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1:04

이시다 미야코/인간관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시다 미야코

1. 개요

목소리의 형태의 등장인물인 이시다 미야코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2. 가족관계

2.1. 남편

자신이 남편의 탈모를 놀렸는데 이에 남편은 화가 나서 집을 나가버렸다(...). 혼자서 아이 둘을 키워야 해서 방임주의로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다. 연재 당시에 쇼야 어머니가 이혼을 했다는 언급은 없었기 때문에 '그러면 쇼야의 아버지와 쇼야 어머니는 법적으로는 부부 관계인가?'라는 논란이 많았다.[1] 작가는 공식팬북에서 해당 질문에 그건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Q66)쇼야의 아버지가 집을 나간 건 탈모를 놀린 것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기 때문입니까?
오이마 : 단순 실종인 건지, 이혼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고작 그런 이유때문에 생긴 일입니다(웃음).
목소리의 형태 공식팬북 151페이지
쇼야 어머니가 이혼을 했다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쇼야 어머니의 '이시다'라는 성은 남편의 성으로 추측된다. 그 근거로 쇼야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의 상표명은 '헤어 메이크 이시다'라는 자신의 성을 딴 가게로서 자신의 집을 겸하고 있다.[2] 이 집과 가게의 규모로 볼 때 쇼야 어머니가 신혼시절인 1996년부터 살던 집으로 추측되며 상표명도 이때 만든 걸 계속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3] 일본은 법으로 부부동성을 강제하는데 쇼야 어머니는 남편과 결혼을 하면서 성이 '이시다'로 바뀌었고 그 성을 상표명에 사용했다는 말이다. 그러다가 이혼을 하면 성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작중에서 쇼야 어머니는 계속 '이시다'로 불리고 있다. 이것으로 볼 때 쇼야 어머니는 남편과 이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즉 두 사람은 아직 법적으로는 부부관계라는 말이다.

2.2.

남자친구가 자주 바뀌는데도 신경쓰지 않았다.[4] 그래서 쇼야의 누나도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낳게 되었다.

2.3. 사위

딸이 고등학교 1학년일 때부터 만났다. 손녀 마리아를 낳고 나서도 한동안 안보였다가 성인식 시점에서는 집으로 돌아왔다.

2.4. 외손녀

40대 후반 정도의 나이에 얻은 손녀이다. 쇼야 어머니는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2.5. 아들

아들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기행을 하는데 말리지 않았다. 학교에서 아들이 왕따 가해자라는 소식을 들었고 170만엔[5]을 물어줘야 하는데도 특별히 꾸짖지 않았고 오른쪽 귀에 상처가 난 것을 보여주면서 내일부터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냈다. 쇼야가 개과천선한 후에는 쇼야가 어머니에게 빚진 170만엔을 갚고 자살하려고 했는데 쇼코와의 일로 실패한다. 이때 쇼야 어머니는 아들의 자살 계획을 알게 눈치채자 눈물을 글썽이며 당장 죽지 않겠다고 하지 않으면 네가 땀흘려 번 170만엔을 불태우겠다고 협박한다. 아들한테 죽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데 실수로 170만엔을 태워버렸다. 쇼야 어머니는 아들한테 미안하다면서 하지만 신경쓸 필요없다며 네가 죽기 위해서 번 돈은 쓰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쇼야 어머니는 쇼야가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처음에는 오열했지만 "쇼야가 또 쇼코를 괴롭히다가 떨어졌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즉 어머니가 아들을 믿지 못한 것이다.
쇼야 어머니는 니시미야가 사람들의 사과에 당황하지만,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후에 아들이 쇼코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쇼야가 니시미야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는 걸 알게 된다. 이때 쇼야 어머니는 어머니로서 아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했다는 걸 느꼈을 것이다.

3. 니시미야 쇼코

번외편에서 처음 만났다.

쇼야 어머니는 쇼코의 머리를 쇼코 어머니가 원하는 숏컷이 아닌 쇼코가 원하는 단발로 해줬다. 쇼야 어머니는 쇼코가 자신에게 미소를 짓자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파일:번외편-쇼코와 쇼야 어머니.png
파일:쇼야 어머니에게 미소짓는 쇼코.png

3화에서 쇼야 어머니는 쇼코가 자신의 아들이 괴롭힌 아이라는 걸 알게 된다.
파일:3화-오른쪽 귀에 피가 난 쇼야어머니.png

4화에서 쇼야 어머니는 쇼야가 쇼코와 싸운 사실을 알게 된다.

12화에서 쇼코 어머니가 5년 만에 찾아오면서 쇼야와 쇼코가 만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13화에서 쇼야 어머니는 쇼코와 만나지는 못한다.

44화에서 쇼야 어머니는 아들이 떨어진 이유가 쇼코가 자살을 시도한 것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놀란다.

49화에서 쇼코를 만난다. 쇼코한테 "너 쇼코니?"라고 묻자 쇼코가 바로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
파일:49화-쇼코와 쇼야 어머니의 만남.png

쇼야 어머니는 쇼코의 사과를 받아주지는 않았다. 쇼야가 깨어나면 그때가서 이야기하자면서 다른 아이들한테는 "니시미야에게 그렇게 전해져"라고 말하고는 병원을 떠난다.
파일:쇼야 어머니의 말-49화.png

54화에서 쇼야 어머니는 쇼코를 다리 위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쇼야와 같이 만난다. 하지만 쇼야 어머니가 실신하면서 제대로 보지는 못한다.

55화에서 쇼코네 가족을 집에 초대하며 만난다.

여기서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서 쇼코가 쇼야를 친구로 받아준 것이 쇼야가 자살을 단념하게 만들어 목숨을 구했다는 걸 알게 된다.

60화

쇼야 어머니와 쇼코는 매우 복잡한 관계이다. 쇼야 어머니에게 쇼코는 자신의 아들이 왕따시켰던 아이이자 자신의 아들을 죽일 뻔한 아이로 49화에서 쇼코와 대면했을 때 쇼야 어머니 입장에서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몰라서 쇼코를 무시하고 쇼야가 깨어나면 그때 가서 이야기하자면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쇼야 어머니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쇼코에게 쇼야 어머니는 동경하는 이발사이다. 번외편에서 쇼야 어머니가 헤어스타일을 어머니가 원하는 숏컷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단발로 해줬기 때문이다. 쇼코는 쇼야 어머니가 자신이 동경하는 이발사라는 걸 모르고 지내다가 49화에서 쇼코가 쇼야 어머니를 만나자 놀란 이유는 쇼야 어머니가 자신이 동경하는 그 이발사였기 때문이다.

4. 쇼코의 어머니

번외편에서 쇼코 어머니를 자신의 가게를 방문한 손님으로서 처음 만난다.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한테서 아이의 머리를 숏컷으로 잘라달라는 요구를 받는다. 하지만 쇼야 어머니는 쇼코의 머리를 숏컷이 아닌 쇼코가 원하는 단발로 잘랐다.

쇼코 어머니는 쇼야 어머니가 숏컷으로 잘라주지 않자 인상을 쓰면서 "그쪽도 귀가 안 좋나요?"라고 말한다. 쇼야 어머니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이게 좋다고"라고 말하자 쇼코 어머니는 "돈을 내는 건 나예요"라고 답한다. 쇼야 어머니는 "하지만 본인의 의향은..."이라며 아이는 이게 더 좋다고 그랬다고 말하자 쇼코 어머니는 "그쪽 생각은 물어본 적 없어요! 쇼코 생각도! 중요한 건 딸아이가 괴롭힘 당하지 않는 거라고요!"라며 큰소리로 화를 냈다.

쇼코 어머니는 "손님의 요청을 들은 척도 않다니 프로 실격이예요! 두 번 다시 오나 봐요, 이런 가게!"라고 말하며 돈을 계산대에 탁치면서 내려놓는다. 그러고는 쇼코를 데리고 나갔다.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다.
파일:번외편에서 쇼야 어머니.png

3화에서 쇼야어머니는 쇼코어머니를 만나서 보청기값 170만엔을 보상했다. 그리고 쇼야한테 쇼코어머니하고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하고 간다. 그리고 쇼야한테로 돌아왔을 때, 오른쪽 귀걸이가 뜯겨서 피가 난 상태였다. 이것은 쇼야어머니가 자기 아들이 저지른 잘못을 용서해달라는 사죄의 의미에서 본인의 귀걸이를 스스로 잡아 뜯은 것이라고 한다.[6]
Q7)쇼야네 어머니의 오른쪽 귀에서 피가 나고 있는데, 어머니들끼리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오이마: 귀걸이를 잡아당겨서 피가 나는 겁니다. 쇼코네 어머니로서는 '쇼코가 얼마나 아팠는지 알아요? 직접 느껴봐요'라는 마음이 있었을 테고, 쇼야네 어머니 역시 그 마음을 이해한 거겠죠. '같은 아픔으로 속죄'하는 심정으로 스스로 그렇게 한 건지도 모릅니다.
목소리의 형태 공식팬북 134페이지
파일:쇼코 어머니의 말-3화.png

12화에서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를 자신의 가게 겸 집에 찾아오면서 5년 만에 만난다. 쇼야 어머니는 이 늦은 시간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쇼코 어머니는 쇼코가 이 곳에 왔냐고 묻는다. 쇼야 어머니는 오지 않았다고 답한다.
파일:12화 쇼코 어머니의 말.png
13화에서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가 쇼야한테 "네가 아무리 안간힘써봤자 행복했어야 할 쇼코의 초등학교 시절은 돌아오지 않아"라는 말을 하는 걸 듣는다. 쇼야 어머니는 어머니로서 아들을 동정의 눈빛으로 바라봤고 이때 쇼야는 큰 목소리로 "네"라고 답하며 자신의 죄를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는 걸 보게 된다.

44화에서 쇼야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혼수상태에 빠지는 일이 일어난다. 이때 쇼야 어머니는 쇼야가 떨어진 이유가 쇼코를 괴롭혀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쇼야 어머니는 병원에서 쇼코 어머니를 다시 만났을 때 "니시미야씨. 죄송해요. 이런 식으로 폐를 끼쳐서"라고 말했는데 그때 쇼코 어머니가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도게자를 했다.[7]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가 도게자를 하자 매우 당황하면서 "이러실 거 없어요. 분명 우리 애가 쇼코를 못살게 굴었던 거예요. 그렇지 않고 선 그런 일이..."라는 말을 했다. 이때 유즈루가 카메라를 보여주면서 쇼야가 떨어진 이유가 쇼코의 자살 시도 때문이라는 걸 알고는 놀라고 만다. 그리고 "제 감독 소홀 때문이에요. 죄송해요"라고 말하며 유즈루도 어머니랑 같이 도게자를 했다.
파일:쇼야 어머니에게 사과하는 쇼코 어머니.png
파일:유즈루도 같이 사과했다.png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와 유즈루한테 고개를 들라고 말하며 "쇼코는 무사하니까 다행이잖아요"라고 하자 쇼코 어머니는 안 좋은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든다. 쇼야 어머니는 둘이 고개를 들자 어색하게 웃는 표정을 지으며 "이제 기운 좀 차렸나요?"라고 말한다. 쇼야 어머니는 유즈루한테서 "(쇼코한테)이리 오라고 했는데 잘 걷지를 못해서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듣는다. 쇼코 어머니는 유즈루한테 "얼른 가서 데리고 와"라고 시켰고 유즈루는 "응"이라고 말하고 쇼코를 데려오려고 뛰어간다. 이 행동에 쇼야 어머니는 유즈루를 보고 한 숨을 쉬며 안 좋은 표정을 짓는다.

이후는 작중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쇼야 어머니는 먼저 쇼야가 있는 병실로 갔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쇼코네 가족은 결국 오지 않았다. 쇼야 어머니는 왜 오지 않는 건지 궁금해 했을 텐데 이날 병원 밖에서 우에노가 쇼코를 폭행하고 그 바람에 쇼코 어머니와 우에노가 싸웠다. 하지만 쇼야 어머니는 이 사실을 몰랐다.

작중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49화 이후 시점에서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한테 "우에노라는 여자애가 쇼코를 쇼야의 병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면서 "저는 방학이 끝나면 끝나버릴 유치한 짓한다고 생각해서 마음대로하라며 허락해줬어요"라고 우에노가 쇼야의 병실을 점령한 걸 허락해준 이유를 설명해준다.[8] 또 쇼코를 만났는데 쇼코한테는 쇼야가 깨어나면 그때가서 얘기하자고 했다는 소식도 전한다.

55화
파일:55화 쇼코 어머니의 말.png
파일:55화 두 사람이 친해지다.png

61화

62화(최종화)

5. 나가츠카 토모히로

쇼야가 정학 중일 때 나가츠카가 쇼야에게 프린트를 주려고 오면서 처음 만났다. 이때 쇼야 어머니는 나가츠카와 같이 요리를 만든다. 쇼야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혼수상태에 빠졌을 나가츠카한테 연락을 해서 알려줬을 정도로 쇼야 어머니는 나가츠카를 쇼야에게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6. 니시미야 유즈루

쇼야가 정학당했을 때 집으로 데려오면서 처음 만났다. 유즈루 때문에 쇼야가 정학을 당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그냥 넘어가줬다. 쇼야 어머니는 유즈루를 처음에 남자아이라고 생각해서[9]'유즈루군'이라고 불렀는데 여자라는 걸 알게 되자 '유즈루짱'이라고 부르게 된다. 서로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유즈루가 숏컷이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10] [11]

7. 우에노 나오카

쇼야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아이다. 쇼야 어머니는 우에노가 쇼야를 좋아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쇼야 어머니는 우에노가 쇼야의 병실을 점령했을 때 허락해주었다. 이는 쇼야 어머니가 우에노를 믿었던 영향도 있었다.

그런데 쇼야 어머니는 전혀 몰랐지만 우에노는 병실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쇼야에게 키스를 하는 성추행을 저질렀다. 쇼야 어머니는 그런 줄도 모르고 우에노를 믿었던 것이다.

8. 사하라 미요코

병원에서 딱 한 번 만났다. 쇼야가 혼수상태에 빠져서 입원중일 때 쇼코와 부딪혔는데 사하라가 "쇼짱"이라고 불러서 본 게 유일한 만남이다.[12] 그래서 쇼야 어머니는 사하라의 이름을 계속 몰랐다. 그러다가 59화에서 사하라가 우에노와 같이 도쿄에서 열린 콘테스트에서 상을 받은 걸 쇼야에게 메일로 보냈고 이걸 쇼야 어머니와 같이 보게 된다. 여기서 표창장에 '사하라 미요코'라고 이름이 정확히 나오기 때문에 쇼야 어머니는 "그때 병원에서 본 그 여자애 이름이 사하라였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9. 카와이 미키

쇼야네 집에서 영화제작회의를 하려고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났다. 병원에서 두 번째로 만난다.

10. 마시바 사토시

쇼야네 집에서 영화제작회의를 하려고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났다. 병원에서 두 번째로 만난다.

11. 시마다 카즈키&히로세 케이스케

쇼야의 소꿉친구로 쇼야네 집에서 놀랐으니 자주 만났다. 하지만 쇼야가 왕따 가해자로 낙인찍혀서 왕따를 당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 시마다와 히로세가 쇼야를 왕따시켰다는 걸 쇼야 어머니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쇼야 어머니는 시마다와 히로세가 자신의 아들을 익사위기에서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라는 걸 모른다.
쇼야 어머니한테 시마다와 히로세는 매우 복잡한 관계이다. 자신의 아들의 제일 친한 친구였다가 자신의 아들을 배신하고 왕따를 당하게 만들었으며 쇼야 어머니 본인은 모르지만 자신의 아들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인 존재였다.

[1] 단순 실종이면 법적으로 부부 관계이다.[2] 공식팬북에서 남편도 이발사라고 하고, 둘은 이발 전문학교나 직장에서 만났을 것이라고 말했다.[3] 작중에서 쇼야가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8년 3월에도 이 상표명이었으며, 남편은 2008년 3월에 이미 집을 나간 것으로 나온다.[4] 페드로는 31번째 남자친구이다.[5] 2024년 7월 26일 기준 1537만원[6] 쇼코 어머니가 작중에서 손을 험하게 쓰긴 했지만 사과하러 온 남의 어머니한테 상처를 입힐 정도의 인간성을 가지지는 않았다. 이때 쇼야 어머니와 쇼코 어머니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래 기타 문단에 나온다.[7] 쇼코 어머니는 스이몬 시립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즉 쇼코 어머니는 자신의 직장에서 도게자를 한 것이다.[8] 이것은 쇼야 어머니가 만화에서는 우에노가 쇼코를 폭행하고 쇼코 어머니와 싸웠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쇼코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한 것이다.[9] 유즈루는 머리가 숏컷이고 여자인데 1인칭으로 오레를 썼으니 남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10] 유즈루가 숏컷이 된 것은 어머니가 왕따당하는 쇼코를 강하게 키운다고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도 숏컷으로 더 자르려고 하자 자르지 못하게 하려고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자른 것이 계기가 되었다.[11] 여기서 그 전에 일어난 일을 더 설명하자면 쇼코와 어머니가 쇼코의 머리를 하기 위해 쇼야 어머니 가게에 방문했다. 이때 쇼코는 단발로 자르고 싶어했고, 어머니는 왕따당하는 쇼코를 강하게 키운다고 숏컷으로 잘라달라고 했다. 하지만 쇼야 어머니 본인은 쇼코의 머리를 쇼코가 원하는 스타일로 잘라주었다. 만약에 쇼코 어머니가 원하는 스타일로 잘라줬다면 유즈루가 언니의 머리를 어머니로부터 자르지 못하게 자신의 머리를 짧게 자르는 일은 당연히 없었다.[12] 사하라는 쇼야네 집을 방문한 적이 없다. 그래서 이때 쇼야 어머니한테 사하라는 처음 보는 여자애였고, 사하라한테 쇼야 어머니는 처음 보는 아줌마였다. 사하라는 쇼코가 바로 쇼야 어머니를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걸 보고 "저 아줌마가 이시다 어머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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