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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비판 및 논란/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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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손가락혁명군 논란3. 일베 회원 논란4. 2018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 팬미팅 논란5. 국제마피아파 연루 의혹 관련 그것이 알고싶다김상중 압박 논란6. 네티즌 고발 논란7.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논란8. 기자 위협 논란9. 경기도지사 당선 확실 후 인터뷰 논란10. 혜경궁 김씨 의혹11. 아들의 화천대유 취직 허위 주장 및 오보12.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관련 변호사비 대납 의혹13. 실내 흡연 논란14. 기타

1. 개요

이재명과 관련된 기타 논란 및 비판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2. 손가락혁명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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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베 회원 논란

파일:3223421343223553.png
광주 연설
광주에서 연설 도중 일베저장소를 언급하며 이재명이 일베의 회원이느냐에 대해 벌어진 논란이다.

위 언급은 본인도 어렸을 적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5공 정부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오해했다는 취지이다. 즉 일베 출신이라는 발언은 자신도 예전에 일베(의 주장·취지)와 같은 생각을 가졌었다는 비유 표현이다. 이 인터뷰를 보면 더 상세히 알 수 있는데, 이재명이 "그렇게 대학을 갔더니 일베에서 배웠던 게 다 사기였다는 걸 알게 된 거다."라고 답한 내용이 있다. 이재명은 82학번(1982년 입학)이다. 그 당시 일간베스트 사이트 같은 건 있지도 않았다.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개념은커녕, PC 통신조차 없었다.[1] 일베는 2010년에 설립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일베저장소 유저 검색을 할 때 이재명의 이메일로 계정이 잡히며 이재명이 일베활동을 하는 것 같다는 제보가 나왔다. 재명아 일베하니? 그리고 이 것이 기사화 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재명은 "2016년 1월 26일 일베와의 전쟁 선포한 당일 일베 고소자료 확보를 위해 가입하였다. 일베 사이트에서 명예훼손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가입하였고 일베의 일탈행동에 대해 강력 대처했다."고 주장했다.# 즉 이재명이 일베 가입을 인정하며 당시 일베 회원인 것은 맞다. 하지만 이재명 측은 글 또는 댓글을 게시하진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경찰은 수사결과 일베 가입은 이 지사 주장대로 가입만 돼 있지 실제 활동한 내용은 없다는 것이 확인돼 이들 사안에 대한 언급이 허위사실 공표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4. 2018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 팬미팅 논란

2018년 5월 17일, 5.18 전야제에 참석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 내외가 뒤풀이 행사에 참여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발단은 이재명 전 시장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날 광주에서 지지자들과 팬미팅을 하면서 술파티를 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과 글이 트위터 등에 올라오면서 시작되었다. 동영상에는 이 전 시장의 지지자들이 '민주주의 수호자 이재명'이 적혀 있는 현수막을 들고 '대통령 이재명'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찍혀 있다. 이에 친문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이재명 전 시장을 비난하는 글이 트위터 등에 올라오며 확산되었고, 이 과정에서 전야제 뒤풀이가 팬미팅으로 왜곡되기도 했으며 신성한 5.18 전날에 술판을 벌인다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전 시장 측은 "밤늦게 전야제가 끝난 후 인근의 행사 참여 단체들 뒤풀이 장소에 격려차 잠시 방문했다"며 '팬미팅'이나 지지자 모임을 연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이 자리에서 "행사를 주최한 5.18부상자동지회 김후식 회장님과 전국의 회원님들, 5.18 유족회 정춘식회장님, 행사 사회를 보느라 애쓰신 백금열 선생님 민주당 이용빈 광주광산갑 위원장님과 당원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전야제 행사에 참여한 광주평화재단,광주시민의힘, 광주5월여성회,노무현재단 등 시민단체 임원과 회원들도 계셔서 반가웠습니다."라고 쓰며 팬미팅이나 술판이 아닌 단순히 5.18 전야제 뒤풀이에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팩트체크]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가 5.18 전야에 팬미팅에 술판?

비판하는 측에선 팬미팅이 아닌데도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기리기 위해 모인 자리에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특정 후보의 집권을 연호한 이재명 지지자들의 행동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으며, 게다가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법 상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걸릴 수 있음을 이재명 후보 자신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을 텐데 굳이 뒤풀이에 참석했어야 했냐고 비판하고 있다.

한편, 남경필 캠프의 김우식 대변인은 18일 성명을 내 "이재명 전 시장이 어제 5·18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 전야제 뒤풀이가 열린 광주의 한 술집을 찾았고 (지지자들이) '대통령 이재명'을 연호하는 모습이 잡힌 영상이 광주시민은 물론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비판에 가세했다. 이에 이재명 측에선 “전두환 신군부의 후예인 자유한국당 후보이자 ‘사교육 폐지라면 전두환이라도 되겠다’고 전두환을 칭송한 남 후보가 팩트 확인 없이 대변인 성명에서 뒤풀이를 팬미팅으로 했다가 번복한 것은 네거티브 선거에 빠진 남 후보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반박했다. 또한 (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에서도 "5.18 기념식에도 불참한 학살세력 군사정권의 후신 자한당 소속 남경필 후보가 전야제가 끝난 후 격려차 방문한 이재명 후보를 비방하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며, "남경필은 무슨 자격으로 5.18정신을 훼손하려 드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재명-남경필 이번엔 '5·18 전야제 뒤풀이' 설전
광주, 5.18 단체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5. 국제마피아파 연루 의혹 관련 그것이 알고싶다김상중 압박 논란

국민일보
2018년 7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성남 지역 최대 폭력 조직 ‘국제마피아파’와의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 이재명은 방송 전 SBS 본부장, 책임 프로듀서(CP), 사장 등에게 연락을 돌렸다. 사실관계를 제대로 보도해달라는 취지였다. 이 후보가 담당 PD에게 “우리 PD님에게 미안한데 ‘위쪽’에 전화를 해 죄송하다”고 발언하는 장면이 방송 전파를 타면서 외압 논란이 불거졌고, 본인 스스로 “원래 제가 그런 건 안 하는 사람”이라고 할 만큼 이는 부적절한 행위로 평가됐다.

이 후보는 SBS 그알 제작진과 사장 등을 명예훼손 이유로 검찰에 고발했고 SBS PD들은 “이 지사는 언론에 압력을 가하고자 한 행동을 사과하고 자신의 언론관에 분명한 해명을 내놓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2019년 SBS 그알을 상대로 제기했던 민·형사 소송을 “대승적 차원”에서 모두 취하했다.미디어오늘

이재명은 2018년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에게 전화했다. 전화를 받은 김상중 측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이 사실을 배우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배우가 위축될까봐 우려해서다. 방송가에서는 “가장 저열한 방식의 압력”이라고 비판했다.#

6. 네티즌 고발 논란

2018 지방선거에서 경선 도중 이재명 후보 선대위 가짜뉴스대책단(단장 백종덕)에서 포털사이트 다음 뉴스와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 댓글로 이재명 후보를 비판한 네티즌들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및 후보자 비방죄로 고발했다. # #

이들은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감자아빠', '혜경궁김씨, '검객', '채은'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이재명 후보 관련 기사에 “일베가 도지사 할 거라고 설치는 꼬라지 하고는…” “일베를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천하는 민주당 지도부는 일괄 사퇴하라” “오~ 일베를 지지한다고요? 너무나 당연하듯이 일베를 지지한다라” “기호일베 이재명 아웃” “후보 등록일까지 최선을 다해 일베도지사를 막고…” “혜경궁김씨 때문에 토론 도망 다니는 일베가 민주당 후보인게 말이 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와 모욕적 인신공격 댓글에 대한 정당한 고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2]

이를 두고 경기도지사 자리를 놓고 이재명 후보와 격돌하게 된 자한당 소속 남경필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네티즌 고발에 대해 "고발 너무 좋아하시는데 고발로 흥한 자 고발로 망한다"고 비판했다. 기사

7.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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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검찰은 이재명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김부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

8. 기자 위협 논란

이재명은 2018년 11월 19일 혜경궁 김씨 재판을 앞두고 방송사 카메라와 기자를 맞닥뜨렸고 "주말 동안 재판을 준비했다"며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표적수사라고 주장하시던데"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는 "도청에서 말할게요"라고 짧게 답했다. 기자는 이 지사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고소 고발 많이 하시잖아요. 이 건에 대해서도 고소 고발 하십니까"라고 묻자 이 지사는 대답없이 관용차를 향해 걸어가다 탑승 직전 방송사 카메라를 등지고 기자를 정면으로 쳐다봤다.

이어 방송사들의 마이크를 손으로 잡아 내리며 "이거 잠깐 내리고. 질문이 아주 악의적이네. (네?) 어떻게 생각해."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기자는 "질문이 악의적인 게 따로 어디 있습니까"라며 물러섰고 이 지사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차량에 몸을 실었다. 이 장면이 방송사 현장중계 카메라를 통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기자 협박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했다. #

9. 경기도지사 당선 확실 후 인터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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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혜경궁 김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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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들의 화천대유 취직 허위 주장 및 오보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21년 9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라는 업체의 계열사인 '천화동인1호'라는 회사에 이 지사의 아들이 직원으로 근무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 그는 아들이 직원이 5명인 회사에 다닌다는 이재명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천화동인1호 직원은 잡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5명이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

이재명 측 열린캠프는 이에 곧장 입장문을 내고 "장기표 후보가 주장한 '이 지사 아들의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수주업체 취업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장 후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 이재명은 “제 아들은 그 회사에 다니지 않는다. 터무니없다. 4대 보험 가입한 것이 있으니 확인해보면 아실 것”이라고 반박했다. #

이재명 후보 측은 9월 15일, "대장동 개발 특혜를 수사하는데 본인도 100% 동의한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9월 16일자 보도에서 대장동 부지에 대한 사진 설명 중 ‘이재명 지사의 아들이 계열사에 취직해 있었다’는 등의 내용이 붙었지만, '이재명 지사 아들은 대장동 관련 회사에 취직하지 않았다'면서 이재명 지사와 독자들께 오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

12.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관련 변호사비 대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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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실내 흡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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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타

2011년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문제제기한 바에 따르면 이재명의 부인이 시장의 관용차량을 이용하여 비판을 받았다. 성남시측은 관용차량 이용일지 제출 요구를 거부했다.#아카이브

2014년 9월 정기영 의원이 성남시 의원을 그만두기 직전, 양심선언을 하겠다며 대놓고 이재명시장을 저격하는 선언문을 작성해 발표하였다. 그 이후 정기영 의원은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의 캠프에 들어가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을 하기도 하였다.[3]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남미디어 기사 링크아카이브[요약]

2016년 10월 29일 청계광장 촛불 집회에서 이재명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연설하면서 '박근혜는 국민이 맡긴 권력을 근본을 알 수 없는 저잣거리 아녀자에게 던져주고 말았습니다'고 발언했는데, 일부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이 '저잣거리 아녀자와 같은 표현은 여성혐오 발언에 해당된다'고 비판하였다. 그러자 이재명은 이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트위터를 통해 사과했다.

12월 3일 열린 6차 촛불 집회에 참가하여 박근혜를 '전' 대통령이라 부르며 “여러분의 손으로 박근혜의 무덤을 파, 우리 손으로 역사 속으로, 박정희의 유해 곁으로 보내줍시다”는 말을 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속 시원한 발언이라고 옹호하고 있지만 어쨌든 과격한 면이 있는 발언인 것은 사실인지라 말이 좀 많았는데, 이후 이재명 시장은 8일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하여 “정치인은 머슴이니 머슴의 말을 해야지 고상한 척하면 안 되며, 박정희의 군사 쿠데타와 같은 실제 과거를 역사 속으로 보내자는 은유적 표현이었다”며 자신의 표현을 해명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같은 날 방송한 썰전에서도 차기 대선주자로서 자격미달인 선동적 발언이라고 비판했는데, 반면 함께 토론하던 유시민 작가는 문학적 표현이라고 옹호했다. #

대권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정책을 비판한 것에 대해 "저는 문재인 대표님과 경쟁하는 관계라서 안 지사님은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자신은 농담으로 말했을 수도 있지만 안희정의 지지자들이 들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는 발언이라는 말을 들었다. #


[1] 1984년의 한국데이터통신 전자사서함 서비스가 PC를 이용한 국내 최초의 데이터 통신 서비스였으며, 1988년에야 한국 최초의 PC 통신 서비스인 케텔(KETEL, 하이텔의 전신)이 등장한다.[2] 이재명 후보측에서는 '이재명은 일베다'라고 쓴 댓글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이재명의 일베 가입은 이미 본인 스스로 인정한 사실이다. # 게다가 처음엔 모니터링을 위해 가입했다고 해명했다가 나중엔 가입만 하고 들어간 적은 없다는 등 # 말이 계속 바뀌기도 했다. 그리고 일베 게시판은 성인 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을 비회원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모니터링 목적이라면 굳이 가입할 필요도 없다. 또한 이재명은 트위터에서 일베식으로 노무현, 문재인을 비방하던 혜경궁 김씨와 오랫동안 굉장히 사이좋게 멘션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줘서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3] 새정치민주연합(2014년 기준) 출신으로 재선에 성공했던 성남시 의원(정자1,2동, 금곡, 구미1동)이며 예결위원장을 지낸 시 의원이다.[요약] 인권변호사라 칭하며 정기영 의원이 대표로 있는 장애인 봉사단체에 거짓 봉사활동 확인서를 받아갔다, 모라토리움 선언과 극복은 거짓에 불과하다. 예결위원장으로서 사죄드린다. 그외 안현수 선수관련 내용과 전과 문제, 청렴도 문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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