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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하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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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진 (2022) | → | 이진하 (2023~2024) | → | 결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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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bad24><colcolor=#060808>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62 | |||
| 이진하 Lee Jin-ha | |||
| 출생 | 2004년 6월 2일 ([age(2004-06-02)]세) | ||
| 경기도 고양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백송초(일산오리온스) - 영남중 - 장충고 | ||
| 신체 | 191cm｜96kg | ||
| 포지션 | 중간 계투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23년 2라운드 (전체 13번, 롯데) |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23~) |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4년 6월 10일 ~ 2025년 12월 9일) | ||
| 연봉 | 2024 / 3,2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 등장곡 | NF - 〈The Sear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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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영남중학교 시절부터 138~140km/h를 기록하고 이태연과 함께 전국소년체전 예선 우승을 했으며, 이후 장충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
| ▲ 장충고 시절 이진하 |
2학년부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진흥고와의 경기에서 146km/h를 던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덕수고등학교의 심준석, 서울고등학교의 김서현 다음가는 투수로 평가받으며 세광고등학교의 서현원, 경남고등학교의 신영우와 함께 1라운드 세 번째 순서인 롯데 자이언츠의 1라운드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3학년이 된 2022년 4월 7일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 덕수고와의 경기에서 4회 구원 등판했다가 허리 통증으로 ⅔이닝만 던지고 내려간 뒤로 실전 등판을 하지 못했다.
6월 5일 주말리그 후반기 첫 경기인 서울디자인고전에 4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거의 두 달 만에 실전을 소화했다. 기록은 1이닝 무실점 3탈삼진 최고 구속 146km/h를 기록했다. 6월 19일 경기고전에서는 마무리로 등판해 최고 구속 145km/h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 및 주말리그 후반기 우승을 완성했다.
현재 무리 없이 150km/h를 던진다면 1라운드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단, 부상을 당했던 부위가 허리이기 때문에 다소 위험성이 따른다는 우려도 있다.
7월 18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의 경기상고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2⅓이닝 7K 퍼펙트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16강 진출에 이바지했다. 이날 최고 구속은 145km/h를 기록했다.
최근 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청소년 대표팀에도 승선하였다. 좋은 컨디션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1라운드 중후반을 뒤흔들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8월 14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전주고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여 5⅔이닝 2실점 비자책 10k로 호투를 펼쳤지만 패전이 되었고 청소년 대표로 인한 고교 야구 대회는 끝이 났다. 멘탈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인상을 주었다.
작년만큼의 구속은 아니지만 좋은 제구를 바탕으로 뒷받침하는 위력적인 변화구가 위력을 살리고 있다. 단, 위에서 언급했듯이 허리 부상 리스크가 변수.
결국 드래프트에서 예상보다 조금 밀린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이전부터 1라운드 후보로 평가받았기에 롯데 팬들은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2][3]
| 고교 기록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탈삼진 | 자책점 | ||||
| 2020 | 장충고 | 기록 없음 | ||||||||||||||
| 2021 | 23 | 3 | 1 | 0 | 0 | 1.13 | 343 | 19 | 8 | 22 | 4 | |||||
| 2022 | 25.2 | 4 | 1 | 0 | 0 | 0.69 | 378 | 23 | 6 | 37 | 2 | |||||
| <rowcolor=#373a3c> 고교 통산 (3시즌) | 48.2 | 7 | 2 | 0 | 0 | 1.10 | 721 | 42 | 14 | 59 | 6 | |||||
2.2. 롯데 자이언츠
2022년 10월 6일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금 1억 5,000만 원에 계약하면서 입단하였다.좋은 피지컬, 완성도 높은 수준급의 변화구, 좋은 제구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운영으로 차기 에이스 포텐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단 부상으로 인해 낮아진 구속을 회복하고 더욱 더 올리는 게 관건.[4]
롯데 자이언츠 권영준 스카우트 팀장은 공격적인 지명 전략을 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진하가 내려오니 무조건 뽑자는 생각 말고 없었다고 한다. 몸만 아프지 않다면 제구나 경기운영은 고교생 수준이 넘었다고 하고 또한 신체 조건이 좋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선수로 프로에서 꾸준한 관리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한다면 구속이 올라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고 하며, 선발 자원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2.2.1. 2023 시즌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개막전인 4월 1일 두산전 7회말에 등판했다가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선두타자 양석환에게 사구를 허용하고 바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양석환이 득점하면서 1자책점을 적립하였다.
4월 3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4월 11일, 2군 선발 등판해서 3이닝 4삼진 1피안타 투구수 29개를 기록하며 선발수업을 받는 듯하다.
4월 15일 다시 1군으로 콜업되었고, 콜업된 당일 삼성전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⅓이닝동안 2실점을 하면서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16일 삼성전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이전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등판이 없다가 4월 23일 말소되었다. 2군에서는 선발로 2경기[5]를 뛴 뒤 불펜으로 전환하여 등판하고 있다.
5월부터 8월까지 권오원 코치와 몸 만들기와 투구 밸런스에 집중하느라 2군에서 등판이 거의 없었다.
8월 말부터 2군에 콜업되어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는 건지 좋은 경기 내용은 아니었다.
9월 16일 콜업되었다. 콜업 전까지의 성적은 13경기 18이닝 1승 3홀드 ERA 4.50.
9월 21일 KT전 7회에 등판하여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9일 한화전 8회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일 삼성전 7회에 등판하여 8회 2아웃까지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9일 LG전 8회에 등판하여 1이닝 삼자범퇴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음날인 10월 10일 LG전 선발 이인복을 이어 5회 무사 1, 3루 상황에 등판해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였으나 추가 실점 없이 5회를 막았다. 1이닝 무실점.
10월 14일 한화전 7회에 등판하여 1이닝 삼자범퇴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9경기 8이닝 ERA 3.38로 스몰샘플이지만 괜찮은 1군 성과를 남겼다. 특히 9월말 콜업 이후 등판한 6경기는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2023시즌 마무리 캠프 명단에 들어갔다. 김태형 감독이 부임하고 첫 훈련 날 피칭을 보고 공이 좋다고 극찬하였다고 한다.
2.2.2. 2024 시즌
스토브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 1월 26일, 팀 동료인 이태연, 한동희와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다. # 3월 중에 발표하는 최종 합격자 명단에도 포함된다면 6월에 상무로 입대할 예정이다.3월 28일 한동희, 이태연과 함께 상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6월 10일 입대했다.
2.3. 국가대표 경력
2.3.1. 2022 WBSC U-18 야구 월드컵
| |
| | |||||||||||||||
| 경기 | 선발 | 이닝 | ERA | WHIP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 | 자책점 | 볼넷 | 삼진 | 투구수 |
| 2 | 1 | 3.2 | 0.00 | 0.67 | 0 | 0 | 0 | 0 | 1 | 0 | 0 | 0 | 1 | 1 | 43 |
청소년 대표팀 등번호는 18번으로 결정하였다.
JTBC에서 진행 중인 예능 《최강야구》에서 1, 2차전 모두 등판하여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미국과 캐나다전에 등판하여 총 3⅔이닝 무실점으로 대표팀 기록을 마무리 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191cm, 96kg라는 좋은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높은 타점으로 평균구속 140km/h 초반에서 최고 구속 150km/h로 직구 rpm이 2500에 가까운 회전수로 구위가 좋은 공을 던진다. 카운트를 잡을 땐 낙차 큰 슬라이더와 커브로. 결정구는 스플리터로 고교 야구 수준에서 수준급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잘 구사하고 있다. 자기가 원하는 곳에 뿌릴 줄 아는 투수라 볼넷이 적고 2루타 이상의 장타를 내준 적이 없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6]하지만 프로 입단 후 주무기 스플리터에 활용성을 줄이고 체인지업 구사율이 높아졌다. 프로에 입단하고선 삼진을 잡는 피쳐가 아닌 경기운영과 제구력으로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다.
입단 초기에는 제구에 고전하더니 후반기에는 적응됐는지 빠른 템포로 빠르게 승부 보는 스타일이다. 이에 안정적인 밸런스와 투구템포로 미래가치가 뛰어난 선발투수로 평가받는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출장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2023 | 롯데 | 9 | 0 | 0 | 0 | 0 | 8 | 3.38 | 4 | 0 | 3 | 1 | 2 | 0.88 | 123.3 | 0.16 |
| 2024 | 1군 기록 없음 | |||||||||||||||
|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 9 | 0 | 0 | 0 | 0 | 8 | 3.38 | 4 | 0 | 3 | 1 | 2 | 0.88 | 123.3 | 0.16 | |
5. 여담
- 어렸을 때는 수영과 축구를 했다. 친구들과 수영장에 갔다가 재밌어서 수영을 시작했고 한때 수영 선수를 꿈꾸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다 수영부가 해체해서 어쩔 수 없이 축구만 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갑자기 야구를 하자고 해서 한번 따라가 봤다가 그 길로 야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다소 늦은 시기에 야구를 처음 시작하였고, 중학교 1학년까지는 외야수와 투수를 병행하였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우정글러브를 선물 받았다. 친구들 이니셜을 새겨 시합 글러브로 쓸 생각이라고 한다.
- 등번호 62번은 생일의 의미를 담고 있다.
- 이종운 감독 대행이 2군 감독 시절 상당히 공을 들이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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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라운드 (전체 23번) | 지명권 양도(1) | 4라운드 (전체 33번) | 김기준 (경북고) | |
| 5라운드 (전체 43번) | 정대선 (세광고) | 6라운드 (전체 53번) | 이태연 (충암고) | |
| 7라운드 (전체 63번) | 석상호 (고려대) | 8라운드 (전체 73번) | 조경민 (강릉고) | |
| 9라운드 (전체 83번) | 정재환 (부산고) | 10라운드 (전체 93번) | 장세진 (군산상고) | |
| 11라운드 (전체 103번) | 배인혁 (인천고) | | ||
| (1) 최하늘, 3라운드 ↔ 이학주 트레이드 | }}}}}}}}}}}} | |||
[1] 견종은 닥스훈트.[2] 사실 애초부터 허리 부상이 아니었다면 1라운드 상위픽 지명 예상되었던 후보긴 했다. 투수 잘 뽑기로 소문난 LG 트윈스에서도 예의주시했다는 썰도 돌면서 롯데 팬들의 기대치가 상승 중이다.[3] LG에서는 김범석을 롯데가 뽑을 거라고 예상해서 이진하를 점찍어두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롯데가 김범석 대신 김민석을 택하는 바람에 LG는 김범석을 찍었고 롯데가 다시 이진하를 찍는 상황이 연출되었다.[4] 고등학교 2학년 시절 150km/h를 던졌으니 가능성은 충분하고, 부상에서 복귀한 뒤 3학년 시즌에도 140km/h 초반은 꾸준하게 던졌다.[5] 이 2경기에서도 각각 3이닝과 1이닝만을 소화했다.[6] 구속에 비해 공의 힘이랑 회전수가 높다는 게 장점이라 평가받고 있다.[7] 시기상 2018 시즌으로 추정된다. SK의 왕조 시절은 이진하가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