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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69b4> 이치카와 스미노 一河角乃|Sumino Ichikawa | |
<nopad> | |
성별 | 여성 |
소속 | 일본 수수경단당[1] → 테가소드 마을[A], 고쥬저 |
연령 | 23세[3] |
가족 | 이치카와 오토(여동생) |
주요 출연작 | 넘버원전대 고쥬저 |
인물 유형 | 조력자, 안티 히로인 → 히로인[A] |
변신체 | 고쥬 유니콘 |
첫 등장 | 구세주 넘버원! (넘버원전대 고쥬저 에피소드 1) |
배우 | 이마모리 마야 |
슈트 액터 | 시모조노 아유미 |
1. 개요
나... 그 애를 반드시 찾고 말겠어. [ruby(私, ruby=わたし)]… あの[ruby(子, ruby=こ)]を[ruby(必, ruby=かなら)]ず[ruby(見, ruby=み)]つけ[ruby(出, ruby=だ)]す! |
하이 클래스 럭셔리 명탐정입니다! ハイクラス • ラクジュアリー • [ruby(名, ruby=めい)][ruby(探, ruby=たん)][ruby(偵, ruby=てい)]です! |
《넘버원전대 고쥬저》의 히로인이자 고쥬저의 홍일점. 고쥬 유니콘으로 변신한다. 1인칭은 와타시([ruby(私, ruby=わたし)]).
2. 특징
2.1. 하이 클래스 명탐정
하이 클래스 명탐정 (ハイクラス[ruby(名, ruby=めい)][ruby(探, ruby=たん)][ruby(偵, ruby=てい)]) |
주업은 사설탐정.[5] 동네에서 유명한 명탐정이자 해결사. 자칭 하이클래스 럭셔리 명탐정.[6]
기본적으로 잔머리를 잘 굴리는 냉철하면서도 약삭빠르고 능글맞은 성격이며 처세술과 임기응변의 달인. 목표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 때문에 상대방에게 예쁘고 귀여운 미모와 매력을 어필하여 미인계와 애교를 부리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배우의 얼굴도 명실공히 예쁜 미인이고 애교 스킬도 뛰어나 짧은 시간 안에 남자 둘이나 낚아내기도 했다. 상황별로 컨셉과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바꿔나가는 데에 능숙하며, 필요하다면 리스크도 감수하고 위기에 뛰어들어 앞장서서 행동할 만큼 자기주도적이고 담력도 세다. 한편 탐정답게 도움이 필요한 타인을 절대 내버려두지 않고 본인이 손해보는 한이 있더라도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본심은 상냥하고 정의로운 인물.[7]
현재의 성격은 옛날에 비해 부드러워진 것이며 옛날에는 그보다 훨씬 더한 다혈질이었다. 거기다 아래의 사건과 겹쳐져 여러 사건사고를 일으키다 경찰에서 방출당한 혹독한 경험을 계기로 현재는 과거에 비해 많이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변했다. 상황의 흐름에 따라 가면을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노련한 연기력과 이미지 관리 능력도 갖게 되었지만, 사건과 현장에 물불 안 가리고 일직선으로 뛰어들고 보는 뚝심과 무모함은 여전하다. 합류 전에도 고쥬저 멤버들 앞에 동생을 찾는 사연 있는 탐정을 연기하며 방심시킨 후 괴인 오지랖 노 원에 의해 나머지 일행이 전부 무력화당한 틈을 타서 네 고쥬저 링들을 자연스럽게 뺏어버리고, 뒤를 쫓아온 호에루마저 반지를 돌려주는 척 시늉을 보이다 반창고와 가짜 반지로 속여 따돌리는 능수능란한 묘기를 보이기도 했다.
유명한 탐정인 만큼 고쥬저 일행 가운데 가장 똑똑하고 명석한 두뇌파 캐릭터이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탐구심이 강하다. 텔레파시로 더욱 향상된 날카로운 통찰력과 분석력, 프로파일링, 추리력을 바탕으로 증거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거나 전투 시 작전과 전술을 수립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탐정으로서의 역량은 하이클래스답게 뛰어난 프로급 실력자인지 한때의 파트너이자 일본 총리 아타미 토코나츠마저 인정하는 수준이며 잠시나마 고용되어 사설탐정과 총리를 보좌하는 수행 비서직도 병행했다. 아랫사람을 잘 둬야 하는 총리로서도 충분히 신뢰할 만한 실무 능력을 갖춘 뛰어난 능력자인 듯하다. 운전면허도 갖고 있어 3화에는 수뇌 회담 참석을 위해 고급 MPV인 토요타 알파드 3세대를 몰고 총리를 마중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찰관부터 시작하여 사설탐정, 총리 비서직을 거치며 경력을 쌓아온 만큼 23세의 어린 나이에도 사회 경험이 풍부한 편이며 경찰과 총리 비서직은 엄연한 국가공무원이기 때문에 고쥬저 멤버들 중 유일무이한 공무원 출신 캐릭터이다. 본편 시작 시점에는 백수이거나 나이가 들어 직업이 없거나 가족과 사이가 나빠 집을 나갔거나 혹은 직장을 나간 신세인 고쥬저 일행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직업인 사설탐정도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공공 기관의 도움 없이 홀몸으로 의뢰 받은 사건에 뛰어들어야 할 정도로 강한 깡과 담력은 물론 평균 이상의 자격과 지성이 요구되고 상황과 사건의 규모에 따라 노가다가 매우 심해 보통 힘들고 위험한 직업이 아니다. 하지만 스미노 본인은 위험에 처하는 한이 있더라도 상관치 않으며, 되도록이면 남을 끌어들이지 않고 혼자서 책임지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주의이다.
이를 보면 스미노는 처음부터 경찰이나 비서 같은 공무원 직종보다 행동 범위가 훨씬 자유로운 사설탐정이 적성에 더 맞았을지도 모른다. 본인은 경찰에 한 줌의 아쉬움이나 미련을 두지 않고 탐정 일에 만족하며 커다란 프로 의식과 긍지를 느끼고 있는 듯.[8] 아니었으면 상단의 대사인 '하이 클래스 럭셔리 명탐정입니다.'를 소개 멘트로 정할 리 없다.
고쥬 유니콘의 힘을 각성하고 테가소드의 마을에 정착한 후 본연의 꿈과 목표인 여동생 오토의 수색과 복수를 위해 본업인 사설탐정과 아르바이트, 고쥬저로서의 사명을 집중적으로 병행하고 있다.[9] 전직 경찰관과 총리 비서, 현직 사설탐정답게 근무 태도와 능력은 우수한지 알바로 일할 때에는 호에루처럼 불친절하고 불성실힌 태도로 해고를 남발한다거나 가난에 시달린다는 묘사와 언급이 없다.
가족으로는 여동생 이치카와 오토가 있다. 친부모도 멀쩡히 살아계시는 모양. 더 이상 가족들을 슬프게 하지 말라는 아타미 총리의 대사로 보아 관계가 돈독하거나 오토 관련한 일로 소원해진 듯하다. 과거 회상에는 오토와는 서로를 무척 소중히 여기는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자매 그 자체였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가족 곁을 떠나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태인 듯. 고쥬저 합류 시점에는 사오리가 운영하는 건물 투숙객으로서 자취를 시작한다.
2.2. 어려운 이들을 돕는 여정
스미노의 소원은 위기에 놓인 불쌍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구하는 것. 고쥬저 멤버들 중 가장 정석적인 히어로 그 자체인 소원을 품고 있다. 청소년기의 모습도 불타오르는 정의감과 배려심, 의협심으로 가득 찬 경찰학교 학생이었다. 결국 부단한 노력 끝에 그 경찰관의 꿈을 이루었다. 본인이 직접 수제 반창고를 자체 제작하기도 할 정도였다. 육교에서 만난 한 이름 모를 남자아이가 실수로 바닥에 넘어져 무릎을 다치자 직접 만든 '강해요~!!'라는 말과 스마일 마크가 그려진 수제 반창고를 붙여서 응급치료해주고 격려할 정도로 상냥함과 따스함을 지니고 있다.가족애도 무척 좋아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여동생 이치카와 오토를 사랑하는 언니이다. 그가 경찰관 및 사설탐정이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여동생 이치카와 오토의 유괴 사건이다.
2.2.1. 납치당한 동생의 복수
스미노의 목표 1순위. 세상 그 누구보다 애지중지하는 소중한 여동생 오토가 누군가에 의해 유괴당하는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발생하자 유괴범에게 강렬한 증오와 원한을 품게 된다. 오토는 단순히 소중한 동생을 넘어 스미노의 소원의 원점과도 같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충격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했다.문제는 현재와 달리 20대 초반의 혈기왕성한 신입 경찰관이었던 스미노는 오래 전에 미제로 종결된 아동 납치 사건의 피해자이자 어린 나이에 행방불명 여동생 이치카와 오토의 복수와 유괴범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버린 나머지 경찰서에서 문제아로 낙인이 찍히고 퇴출당한 것.[10] 동생이 실종되기 전까지는 밝고 활기찬 여고생이었지만, 복수심에 미쳐 공사 구분을 못하고 여러 차례 무모한 행동이나 불필요한 과잉진압을 저질러 쫓겨난 것으로 보인다. 지나친 분노와 슬픔, 복수심에 사로잡혀 고통받은 스미노는 그 반동으로 진정한 소원을 잊어버리고 오로지 일직선처럼 여동생의 복수를 향해 달려나가게 되었다.
이렇게 범인도 못 찾았지, 동생도 못 찾았지, 경찰의 꿈을 잃었지, 소원까지 잊었지, 인생이 어그러진 스미노는 강박적이다 싶을 만큼 복수에 온몸을 맡겨버리는 불안정한 상태에 이른다. 그 과정에서 사설탐정 자격증을 취득하고 위험도 무릅쓰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 예를 들면 사건 관련인들을 조사한 뒤 직접 찾아가서 심문을 진행하기도 했다. 근데 말이 좋아서 과감하고 대담하지, 후환에 대한 확실한 대비도 갖추지 않고 밑져야 본전, 이판사판으로 벌인 너무나도 무모하고 위험한 무대포적인 행동이었다. 동생 납치 사건과 얽힌 사쿠라바 검사를 아무도 없는 주차장에서 독대하려다가 참변을 당할 뻔했고[11] 오토 실종 사건 당시 참고인으로 조사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두 남자를 데이트하는 척 접근하여 꼬신 뒤 직접 한곳에 끌어모으고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게이지조차 못하는 상태임에도 단독 조사를 벌인 것. 둘다 운이 좋아서 무난하게 끝난 거지 후폭풍과 리스크가 너무 큰 위험한 도박이었기 때문에 토코나츠 총리가 스미노의 신변과 안전을 진지하게 걱정하고는 널 잃고 슬퍼할 가족을 생각하라고 충고하기도 했다.[12][13]
계약의 핵심 조건인 '소원'이 아닌 맹목적인 복수심에 따라 무절제하게 힘을 휘두르는 행동 원리도 명백한 계약 위반이기 때문에 스미노는 고쥬저의 일원임에도 거신 테가소드가 일시적으로 인게이지를 금지시킨 작중 최초의 반지의 계약자가 되었다. 테가소드는 다른 반지의 계약자들에게 이와 같은 엄중한 제재를 취한 사례가 없었다. 저때의 스미노는 이미 한번 사명감이 아닌 개인적 복수심에 미쳐 무책임하게 공권력 남용을 저질러 갖가지 잡음과 논란을 일으키고 '경찰이 되어 사람을 구하고 싶다는 소원'을 스스로 말아먹은 전적이 있었던 만큼 또 안 그러리라는 보장도 없어 진정한 반지의 전사로 거듭나기에는 위험하고 불안정한 상태라고 판단한 셈이다.
스미노도 소원을 아예 잃어버린 건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자신을 지배할 정도로 막대해진 복수심과 그로 인해 방향성을 잃고 희미해진 소원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었고, 이를 알면서도 외면했던 것. 그래서 말로만 난 동생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외치지만 속으로도 '이게 정말 맞는 길일까?'하고 스스로에게 의문을 품으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스미노가 이름 모를 남자애를 치료해주는 모습을 보고 내면의 상냥한 본성을 간파한 호에루가 복수를 위해 사람을 이용하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게 너의 진정한 모습이냐고 진심 어린 충고와 일침을 던지자 스미노는 어릴 때 무릎을 다친 여동생에게 수제 반창고로 치료하고 부축하머 자매끼리 나눈 대화를 떠올린다. 이를 계기로 스미노는 여태껏 복수에 집착하느라 무심코 까맣게 잊고 있었던 '위기에 처한 억울한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다'는 자신의 진실된 소원을 깨우친다. 소원을 향한 결단을 고백하며 이를 이루겠다고 테가소드 앞에 굳게 맹세하자, 테가소드도 이에 대답하듯 마침내 인게이지를 허용한다.
맺고 끊음이 분명해서 진정한 소원을 깨닫고 인게이지가 가능해진 이후에도 유괴범에게 복수하려는 의지는 변함 없다. 복수심을 내려놓고 진정한 소원을 찾아낸 자신의 서사에 감동한 킨지로를 향해 '소원'과 '유괴범을 향한 복수'는 별개라며 대답하는 등 소원과 복수를 단호하게 선을 긋고, 유력 용의자로 의심되는 '안개 같은 잿빛 눈의 사람'의 정체를 추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 진범을 찾아내서 체포 및 복수한다는 건 곧 본인의 소원대로 납치당한 억울한 피해자이자 소중한 혈육인 여동생을 위하는 일이기 때문. 과거에는 범인을 향한 무분별한 증오에서 비롯된 과격한 복수심만으로 움직였다면 이번에는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절실한 소원과 탐정으로서의 사명감에서 우러나온 한결 누그러진 복수심으로 바뀐 것뿐이다.[14] 즉, 단순히 증오에 미친 복수귀에서 모두를 구한다는 올바른 소원을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탐정이자 반지의 전사로 거듭난 것이다.[15][16]
3. 고쥬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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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ジュウユニコーン / Gozyu Unicorn |
특화 능력은 독심술 및 텔레파시. 혼자만 판타지 세계에 나올 법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점을 반영한 건지 멤버들 중 유일무이하게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이다. 어떤 사건이든 한방에 끝을 볼 때까지 파죽지세로 돌파하는 스미노의 우직한 성격, 그리고 유니콘의 뿔처럼 진실을 꿰뚫는 통찰력, 추리력을 가진 명탐정인 스미노의 캐릭터성에 잘 어울리는 능력.
신체의 오감 중 하나인 촉각을 극대화한 능력으로 접촉한 대상을 텔레파시 능력으로 심리와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상대방의 다음 수를 읽어 공격 방식과 다음 동작에 대응하여 적절한 전략과 전술 지침을 세우고 근접 전투를 벌이는 배틀 스타일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대상과 물리적 접촉을 취해야 하고, 반지의 계약자들에게는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능력의 한계점과 사용 범위, 리스크가 명확하다. 사용 범위가 무제한적이고 별다른 리스크나 단점이 묘사되지 않은 다른 멤버들과 대비되는 부분.
- 전용 무장
- 유니콘 드릴 [ruby(50, ruby=고)]: 고쥬 유니콘의 전용 드릴. 테가소드 블랙 링을 테가소드에 세트함으로써 소환하는 고쥬 유니콘의 전용 무기. 달리는 유니콘을 본따서 유니콘의 다리 ~ 몸통이 건틀렛으로 장착되고, 유니콘의 머리를 드릴로 사용한다.
- 필살기
- 유니콘 드릴 어택: 유니콘 드릴에 분홍색 에너지를 모아 적을 꿰뚫는다.
- 피니시 핑거 유니콘: 테가소드에 에너지를 모아 적을 베어버린다. 극중에서는 유니콘 드릴 어택과 연동해 노 원 괴인의 숙주를 구출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3.1. 폼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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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인게이지(넘버원전대 고쥬저)#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인게이지(넘버원전대 고쥬저)#고쥬 유니콘|고쥬 유니콘]][[인게이지(넘버원전대 고쥬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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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이치카와 스미노/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치카와 스미노/작중 행적#|]][[이치카와 스미노/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인간관계
- 가족
- 이치카와 오토: 스미노의 하나뿐인 혈육이자 친여동생이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자 모든 것. 자매 간의 유대와 우애는 매우 좋으며 오토는 경찰관에게 인사하고 자신을 부축하는 언니의 듬직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동경하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경찰이 되고 싶어하는 언니의 꿈을 열심히 응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중한 여동생이 유괴범에 의해 납치당하는 사건이 터지자 스미노의 인생은 발칵 뒤집혔고 광분에 가까운 증오심과 복수심에 휩싸여 균형과 목적을 잃고 경찰이 된 뒤에도 해서는 안 되는 과잉진압까지 저지를 정도로 막 나가기에 이른다. 동시에 존재 자체만으로 스미노가 그만 잊어버리고 있었던 '사람들을 구하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상징하는 인물이며 후일 스미노가 수제 반창고로 다리 부상을 입은 여동생을 구해준 기억을 떠올려 방향을 잃고 혼란스러웠던 목적의식을 다잡고 고쥬 유니콘으로 각성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다. 경찰을 그만두고 탐정을 거쳐 고쥬저가 된 뒤에도 스미노가 반드시 찾아내어 구출해야 하는 대상이며 1화의 첫 대사도 다름 아닌 "난 반드시 그 애(=오토)를 찾고 말겠어!"일 정도.
- 테가소드의 마을 & 고쥬저: 스미노의 현 동료들이자 동맹 관계의 라이벌. 이전에는 여동생의 원수에게 복수한다는 꿈을 위한 도구로만 여겨 감쪽같이 속인 뒤 반지들을 강탈해갔지만, 우여곡절 끝에 각성하고 나서는 발빠르게 합류했다. 지금은 동맹이지만 언젠가 때가 되면 넘버원이 되기 위해 필연적으로 싸울 수밖에 없는 엄연한 라이벌들이다. 하지만 모종의 사연으로 인해 한때 몸담았던 곳에서 따돌림당하고 외톨이 신세로 전락한 상처로 공감대를 형성한 덕분에 상호 간의 팀워크와 유대, 협력은 확고하며 평상시에는 유사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 거신 테가소드: 여동생을 구해내고 범인을 찾아서 복수하고 싶다는 절실한 소원으로 막나가다 경찰직을 박탈당하고 외톨이로 전락한 스미노 앞에 나타나 계약을 제안하고 텔레파시 능력과 테가소드, 고쥬 유니콘 링을 부여하여 고쥬저로 거듭나게 만든 삶의 은인이자 구원자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테가소드는 복수심으로 인해 잠시 소원을 망각한 상태인 스미노는 아직 진정한 반지의 전사가 될 수 없다는 판정을 내렸는지 진정한 소원을 다시 한번 떠올릴 때까지 인게이지를 불허하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다. 근데 5화에 스미노가 호에루의 조언으로 여동생과의 추억과 어려운 이들을 돕는다는 꿈을 되찾자 그에 응답하듯 반지에 인게이지 능력을 부여해준다. 그 후 테가소드 블랙에 처음 탑승한 스미노가 Mr. 샤이닝나이프 & Mrs. 스위트케이크와의 거대전에서 밀리자 레버를 당겨 돌진 모드로 폼 체인지하라고 레버의 빛으로 말없이 신호를 보내주는 등 스미노를 각별히 신경쓰는 편.
- 토노 호에루: 아타미와 협업 관계일 때 첫 만남을 가졌지만 자신의 복수와 여동생을 찾고자 하는 열망 때문에 그저 이용하기 좋아 보이는 호구로만 보았다. 그러나 본인의 각성 에피소드에서 노 원 괴인에 의해 인질 상태가 되었음에도 자신을 죽여서라도 동생을 구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것이 네가 진정으로 바라는 소원인 것이냐며 동생과의 유대를 상징하는 반창고를 언급하며 그녀 스스로가 잊고 있었던 진정한 소원을 자각시키는 진지한 충고를 해줬다. 호에루의 충고를 통해 복수에만 강박적인 맹목을 갖지 않고 스스로의 소원을 자각해 고쥬저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에 고쥬저가 된 현재에 와선 반지를 두고 경쟁하는 사이지만 그것관 별개로 호에루의 도움을 받은 점 덕분인지 이전보다 호에루에게 호감과 은의를 품는 모습을 보여준다.
- 뱌쿠야 리쿠오: 아직 드러나진 않았지만, 리쿠오의 눈 색깔이 과거에는 안개 같은 잿빛 눈동자라는 점에서 한차례 사고가 터질 것으로 보인다.
- 바쿠가미 류기:
- 타케하라 킨지로:
- 유니버스 전사: 넘버원의 자리를 걸고 전대 링 쟁탈전을 벌이는 순수한 라이벌들.
- 아타미 토코나츠: 한때나마 동맹이자 토코나츠 총리의 수행 비서로 일했었다. 토코나츠 또한 스미노의 여동생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인지 스미노에게 조심하라고 말을 하면서 스미노 또한 어떻게 되면 가족들이 걱정한다는 말을 하면서 스미노와 그녀의 가족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대 링을 모으기 위한 라이벌이라 표면적으로는 동맹을 맺었지만 개인적으로 서로 친분과 신뢰가 깊은 사이인지 토코나츠는 자신이 얻은 류소우저 링을 스미노에게 미련 없이 넘겨준다. 반면 스미노도 토코나츠와의 관계는 무난한 듯. 공석에서는 '총리'라고 깍듯이 존대하지만 사석에서는 스스럼없는 친근한 말투로 '토코나츠 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사쿠라바: 여동생이 유괴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찾아간 인물 중 한 명.
- 노 원 월드 브라이던: 적대 관계.
6. 기타
- 이름은 유니콘을 뜻하는 한자어 일각수(一角獸)에서 유래하였다.
-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레귤러 여성 블랙이다. 고쥬저의 스토리가 모든 인물들이 넘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있는 만큼, 강인해보이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컬러링을 귀여운 이미지의 핑크가 아닌 블랙으로 결정하였다고 타사키 류타 감독이 밝혔다. 여성임을 어필하기 위해 코스튬 군데군데 분홍색의 서브 컬러가 들어가 있다.
- 넘버원전대 고쥬저 보쥬계획 넘버원 참회실에서 밝혀진 좋아하는 음식은 구미.[18] 반대로 싫어하는 것은 앞뒤가 다른 사람이라고 한다.
- 이치카와 스미노 역을 맡은 이마모리 마야가 극 중에서 착용하는 귀고리와 목걸이가 유니콘 형상이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 본인의 전대 링을 테가소드에 꽂으면 변신 대기음 도중에 환호성 소리가 난다.
7. 오프닝 소개 장면
이치카와 스미노 / 고쥬 유니콘 오프닝 소개 장면 |
2 ~ |
|
8. 같이 보기
슈퍼전대 시리즈의 블랙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3대 | 6대 | 7대 | 9대 | 11대 |
아케보노 시로 | 쿠로다 간페이(김창완) | 호시카와 류 | 하야테 쇼우(노영우) | 켄타(오민수) | |
12대 | 13대 | 14대 | 15대 | 16대 | |
야노 테츠야(김강철)[A] | 야마가타 다이치(김영촌) | 호시카와 후미야 | 유우키 가이 | 고우시 | |
18대 | 19대 | 20대 | 21대 | 22대 | |
지라이야 | 리키[A] | VRV 마스터[B] | 엔도 코이치로 | 흑기사 불 블랙[B] → 휴우가[A] | |
25대 | 27대 | 28대 | 30대 | 31대 | |
우시고메 소우타로(태우) | 아스카 | 도기 크루거[B][C] | 이노우 마스미(레이) | 리오[B] | |
32대 | 34대 | 36대 | 37대 | 38대 | |
이시하라 군페이(알렉스) | 아그리(케인) | 쿠로키 타케시(케인)[B] | 이안 요크랜드 잇 쨩(리안)[B] | 라이토(한별) | |
40대 | 41대 | 43대 | 46대 | 47대 | |
몬도 미사오(문세원)[A][C] | 챔프 | 밤바 마스터 블랙[B] | 이누즈카 츠바사(두견) 고시키다 카이토(전려욱)[B] | 이로키(아마릴라)○[B]→카구라기 디보우스키(크라브론 디보스키) | |
48대 | 49대 | ||||
아쿠세 죠(추진) | 이치카와 스미노○ | ||||
번외 | |||||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 |||||
<colbgcolor=#ffffff,#191919> 전현준 | |||||
[A]: 신전사, [B]: 번외전사, [C]: 여러 색상, ○: 여성전사 | |||||
레드 · 블루 · 옐로 · 그린 · 블랙 · 핑크 골드 · 실버 · 화이트 · 바이올렛 · 오렌지 · 기타 색상 | }}}}}}}}} |
넘버원전대 고쥬저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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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노 호에루ㆍ바쿠야 리쿠오ㆍ바쿠가미 류기ㆍ타케하라 킨지로ㆍ이치카와 스미노 | |||
찻집 반세기 | |||
이이지마 사오리ㆍ이이지마 아오이 | |||
유니버스 대전 | |||
재앙ㆍ거신 테가소드 | |||
쿠온 AI 콘체른 | |||
쿠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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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화 시점에 아타미 토코나츠를 돕는 수행비서이자 탐정으로 일하고 있었다. 고쥬저 합류 뒤에는 자연스럽게 그만둔 듯.[A] 5화 이후.[3] 주인공 토노 호에루보다 3살 연상이다.[A] [5] 원어 표기: プライベート • アイ. 영문 표기: private eye.[6] 원어 표기: ハイクラス • ラグジュアリー • 名探偵. 영어 표기: high-class luxury detective.[7] 성격이 뱌쿠야 리쿠오와 유사점이 많다.[8] 본인의 잘못으로 방출당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기도 하거니와 경찰에 계속 몸담아서는 여동생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인 듯. 경찰도 몇년이 흐른 지금까지 스미노의 동생과 범인도 못 찾아냈고 해당 사건도 공식적으로 미제로 종결되었으니 스미노로서는 더 이상 경찰의 무능함을 믿지 못하고 차라리 사설탐정 자격증을 취득하여 단독 조사하는 게 훨씬 편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9] 아타미 토코나츠도 인품과 능력 모두 뛰어난 상사이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총리직에서 해임당했기 때문에 스미노도 더 이상 총리의 수행 비서직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근데 본인은 고쥬저에 정착한 상태라 딱히 미련이 없는 듯. 아타미는 6화 마지막에 호에루의 넘버원 친구이자 고쥬저의 조력자급 위치가 되었으니 총리직에 무사히 복귀하면 다른 방면으로 스미노를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10] 과거 회상을 보면 동료들과 상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증거도 제대로 잡지 않은 상태로 무고한 용의자에게 멱살을 잡아 고함을 지르는 난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1] 특히 사쿠라바 검사는 대놓고 속이 구려보이는 인물로 류소우저 링을 지닌 유니버스 전사였다. 스미노가 걱정되어서 몰래 뒤 따라온 토코나츠 총리의 도움이 없었으면 사쿠라바에게 제압당해 고쥬 유니콘 링을 빼앗기고 고쥬저에 합류하기도 전에 반지 쟁탈전에서 허무하게 탈락할 뻔했다.[12] 짧게 넘어갔지만 이 남자들은 오토 실종 사건 참고인이라는 점만 빼면 스미노에게 진짜로 반한 이들이었는데, 사기와 이용을 당한 것이다. 한 남자는 뭔가 허세가 쩔어 보이는 거친 양아치 같은 남자이고 다른 남자는 바가지 머리를 한 뚱뚱하고 안경 쓴 찐따남. 거기다 두 남자들은 각자 사전에 스미노와 둘이서만 데이트하기로 약속한지라 서로 만났을 때 충격과 당황을 금치 못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명백한 양다리 현장이다. 두 남자 모두 어딘가 지능이 모자라 보이는 인간들이라 이를 진지하게 문제삼지 않고 얌전히 돌아갔기에 망정이지, 이 일로 스미노에게 앙심을 품고 복수해도 할 말이 없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13] 실제로 이는 스미노에게 차여버린 상처로 '스미노에게 관심 받고 싶다.'는 소원을 품은 찐따남을 숙주로 삼아 오지랖 노 원이 탄생하는 계기가 된다. 숙주의 기억을 통해 스미노의 정보를 알고 있었던 오지랖 노 원은 오토의 증거품을 빌미로 호에루를 죽이고 반지를 넘기라며 스미노에게 접근 및 협박을 한다. 아무리 목표를 위해 여러 사람을 이용해왔지만 살인이라는 행위 앞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망설이던 스미노는 호에루의 일침으로 진정한 소원을 깨달아 한걸음 성장하고 고쥬 유니콘으로 변신하는 힘을 얻게 된다. 그리고 오지랖 노 원을 향해 너의 오지랖 같은 건 필요 없다고 당당하게 선언하고 숙주가 된 남자도 구해주어 사건을 해결한다.[14] 특히 호에루는 그 말에 찬성한다며 당하기만 해서는 되겠냐며 스미노의 복수를 옹호한다. 자신도 이치카와 자매처럼 노 원 월드 브라이던에 의해 사실상 납치, 실종당하여 평온한 삶과 소중한 가족들을 한꺼번에 잃은 또 한 명의 아동 납치 및 실종 사건 피해자로서 스미노의 고독과 분노에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15] 테가소드는 소원을 잊은 스미노가 복수심에 미쳐 때와 장소를 구분 못하고 무대포마냥 미쳐날뛰는 걸 경계한 것이지 복수 자체를 부정한 게 절대로 아니다. 스미노의 복수도 엄연히 스미노의 가족애와 정의감, 나아가 오토를 비롯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는 소원의 연장선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스미노가 주변을 배려하지 않고 힘을 무분별하게 남용하는 과격한 태도를 유지했다면 목적인 복수는커녕 본전도 못 건지고 후폭풍과 손해를 남발할 게 불 보듯 뻔했기에, 아예 처음부터 설명도 없이 변신을 금지시키는 초강수를 두었던 것. 직접적으로 힘을 주지 않음으로써 스미노가 자신의 과오와 소원을 자각하고 올바른 복수를 추구하도록 유도한 건 현명한 선택이었다. 이는 테가소드가 스미노가 책임감을 갖고 성숙해질 수 있도록 나름대로 신경 써서 배려한 조치이다.[16] 즉, 스미노는 소원을 잊어버린 것뿐이지 소원이 없는 게 아니다. 스미노가 뼛속까지 소원 없이 공허한 복수심으로만 일그러진 어두운 인간이었다면 테가소드는 스미노 주변에 고쥬 유니콘 링을 떨어뜨리는 건 물론 계약을 제안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인간으로 타락했다면 고쥬 유니콘 링과 테가소드, 텔레파시 능력을 도로 회수하고도 남았다.[17] 유일하게 멸종된 고생물. 하지만 아예 판타지 속의 동물 취급 받는 유니콘과 달리 엄연히 1억 4500만년 전 백악기에 현실에 실존했었던 생물이다.[18] 이를 들은 류기는 구미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함부로 하면 안되며, 그외에 우적우적 먹는 소리를 낸다거나, 초콜릿, 푸딩을 좋아한다는 소리도 함부로 했다가 히토프레스가 되어버린다고 경고한다. 넘버원전대 고쥬저가 가면라이더 가브와 1년 차이 동시 방영작인것을 인용한 메타발언성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