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F9D70><colcolor=#fff> 자히아 드하르 Zahia Dehar | زاهية ديهار | |
출생 | 1992년 2월 25일 ([age(1992-02-25)]세) |
알제리 마스카라 주 그리스(Ghriss) | |
국적 | [[알제리| ]][[틀:국기| ]][[틀:국기| ]]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1] |
학력 | 알제리 소재 초등학교 École primaire des Mûriers (2001-2003) Collège Camille Pissarro (2005-2010) 로열 아카데미 오브 드라마틱 아트 (2018-) |
소속 | Artmedia |
신체 | 167cm, 50kg |
종교 | 이슬람교[2] |
가족 | 아버지 하산 드하르(Hacène Dehar)[3] 어머니 야미나 드하르(Yamina Dehar) 남동생 자카리아 드하르(Zakaria Dehar) |
직업 | 불명[4]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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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ZAHIA DEAHR [5] |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상대로 미성년자신분으로 매춘을 한 것이 드러나며 이름이 알려졌다. 매력적인 몸매로 모델, 영화배우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2. 유명해지기 전의 삶
알제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수학을 잘하고 비행기 조종사를 지망하고 있었다. 그러나 8살 때 부모가 이혼하자 프랑스어를 잘 못함에도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프랑스로 이주했다. 프랑스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6] 가족들이 자신을 신경쓰지 않게 되면서 결국 16살부터 매춘을 시작했다고 한다. 자신은 오직 고위계층의 사람들만 상대했고, 스스로를 창녀나 매춘부가 아닌 에스코트 걸로 생각했다고. 그러다 2010년 7월 경찰의 단속에 걸리게 되는데 여기서 프랑크 리베리, 카림 벤제마 등이 줄줄이 엮이게 되었다.2008년에 프랑크 리베리와 처음 만났고, 이후 카림 벤제마, 시드니 고부와도 만났다고 한다. 1번에 2,000유로(약 310만원)를 받고 매춘을 했다고 하는데, 프랑스는 매춘은 합법이지만 미성년 매춘은 불법이다. 따라서 리베리와 벤제마는 고소미. 2010년 4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이 사건이 터졌는데 당시 4강에선 리베리의 바이에른 뮌헨과 고부의 올랭피크 리옹이 만났다.
이 매춘 사건은 프랑스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리베리와 벤제마 등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매춘했다는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 그런데 리베리가 진술하기를 매춘한 건 인정하는데 쟤가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어요. 벤제마는 혐의를 아예 부인했다. 그 후에 한 말이 더 가관이다. "리베리, 벤제마, 고부는 모두 내 남자예요. 모두를 사랑해요."
3. 성매매 이후
3.1. 2011년: 모델 자히아 드하르
2012년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진행한 프로젝트 |
거기다 란제리 디자이너로 변신해 자신의 이름을 단 란제리 회사를 만들었는데 유럽, 미국에서 빅히트 중이라 하며 조만간 한국 진출도 모색할 정도로 잘 나간다고 한다[7].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배우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듯.
3.2. 2014년
2014년 1월 21일 리베리, 벤제마의 미성년 성매매 혐의의 재판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3년에 벌금 45,000유로가 부과될 수 있었다. 선수 생명도 위협 받을 수 있는 사건이었지만 1월 30일,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당시 자히아 드하르의 나이를 알고 있었다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 자히아 드하르는 당시 나이를 속여 자신의 실제 나이를 알 수 없었을 것이라 진술했다고 한다.재판 이후 리베리는 당해에 국가대표 커리어를 마무리 지었고, 벤제마는 이 사건과는 직접적으로 연관되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과는 비교도 안되는 큰 사태인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퇴출된다. 그리고 저 2명이 떠난 레 블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3.3. 2016년: 영화배우 자히아 드하르
또한, 2016년 프랑스 영화 <조세핀은 임신중>[8]이라는 영화에 단역출연했고, 2018년 촬영되어 프랑스에서 2019년 8월 개봉된 <언 이지 걸>[9]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해당 영화는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중 프랑스 영화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10] 해당 영화는 2020년 8월에 넷플릭스 한국에도 서비스 되었고, 이를 통해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상승중이다.2016년 이후 같은 알제리계 프랑스 배우 Djanis Bouzyani와 교제 중이다. 한 번의 이별이 있었으나 2020년 현재 함께 코르시카에서 휴가를 보내는 등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히아 드하르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몸매를 강조한 사진을 게시중이다. 곧 30살에 진입하는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이다. 영화배우로 전향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들은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4. 사건사고
4.1. 이브 부비에 폭로전
Mon prince, je suis au lit, tu peux venir. On fera ce que tu veux. C'est toi qui décides, je n'ai rien à dire. J'espère que tu seras content de moi.
나의 주인님, 저는 침대위에 있으니까 오셔도 돼요. 주인님이 원하시는걸 할게요. 저는 아무 말도 안할테니 주인님이 다 정하세요. 주인님이 저로 인해 기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의 주인님, 저는 침대위에 있으니까 오셔도 돼요. 주인님이 원하시는걸 할게요. 저는 아무 말도 안할테니 주인님이 다 정하세요. 주인님이 저로 인해 기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브 부비에(Yves Bouvier, 1962-)는 스위스계 미술품 거래인이다. 2015년에 사라라는 가명을 사용한 매춘부의 폭로에 따르면, 2009년에 업장에서 자히아 드하르를 보았으며, 매번 부비에의 특별손님을 상대하는 댓가로 약 2천유로를 받았다고 한다. 부비에는 해당 매춘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상황이다. 2020년 '사라'와 자히아의 포주였던 아부 소피앙 등이 다시 이브 부비에에 관해 증언을 하면서 사건은 파장을 일고 있다.
4.2. 인스타그램 라이브 1차 폭로사건
자히아 드하르는 좀처럼 자신의 사생활을 드러내지 않았다. 인스타그램에도 주로 사진이나 영상만 올리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브는 하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2021년 12월 11일(현지시간) 돌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켰다. 언제나 도도한 모습만 보이던 매체에서의 모습과 달리, 눈물로 번진 마스카라로 절규하는 라이브 모습은 충격적이었다.Avant, je brillais, je l’ai rencontré, il m’a fait un lavage de cerveau et maintenant il me voit toute détruite à cause de lui, c’est un manipulateur. Je veux de l’aide, je vous en supplie, je ne sais pas quoi faire.(중략)Je me sens tellement tellement seule. Je suis détruite psychologiquement. Regardez j’ai même essayé de me tailler les veines il n’y a pas longtemps, en essayant de mourir. (중략) J’avais entendu dire que beaucoup de victimes de pervers narcissiques[11] voulaient se suicider et je me rends compte que c’est vrai je commence à avoir envie de mourir. Je n’ai plus d’espoir pour ma vie, je n’ai plus rien.
예전에 내가 빛나기 전에 나는 그 남자를 만났다. 그가 나를 세뇌시켰고, 이젠 내 모든 것이 그로 인해 파괴됐다. 그는 남의 마음을 조종하는 사람이다. 제발, 아무나 나를 도와줘.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다 (중략) 나는 너무 외롭다. 난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봐라, 난 심지어 최근까지도 (흉터 투성이 손목을 보여주며)정맥을 자르려하기도 했다. 나르시시즘적 변태의 많은 피해자들이 자살을 시도하길 원했다는 점을 들었는데, 이게 이제 나한테도 일어난다는 생각이 든다. 내 삶에 희망은 남지 않았다.
예전에 내가 빛나기 전에 나는 그 남자를 만났다. 그가 나를 세뇌시켰고, 이젠 내 모든 것이 그로 인해 파괴됐다. 그는 남의 마음을 조종하는 사람이다. 제발, 아무나 나를 도와줘.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다 (중략) 나는 너무 외롭다. 난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봐라, 난 심지어 최근까지도 (흉터 투성이 손목을 보여주며)정맥을 자르려하기도 했다. 나르시시즘적 변태의 많은 피해자들이 자살을 시도하길 원했다는 점을 들었는데, 이게 이제 나한테도 일어난다는 생각이 든다. 내 삶에 희망은 남지 않았다.
라는 굉장히 충격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5분정도 급작스럽게 진행된 이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참여한 팬들 [12]은 모두 걱정했을 표했으나, 라이브 내내 자기 할 말만 하고 라이브를 종료했다. 이후 약 하루가 지나자,
JE SUIS DÉSOLÉ DE VOUS INQUIÉTER J'ÉTAIS JUSTE bouleversé JE NE PENSAIS PAS CE QUE J'AI DIS JE NE SUIS PAS EN DANGER MON MEILLEUR AMI ÉTAT AVEC MOI TOUTE LA NUIT ET M'A AIDÉ Á ME SENTIR MIEUX JE TRAVERSE UNE PÉRIODE COMPLIQUÉ AVEC MOI MEME ET PERSONNE N'EST RESPONSABLE DE çA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그저 놀랐을뿐입니다. 내가 말한걸 의도한게 아닙니다. 난 위험에 처해있지 않아요. 어제 내 절친이 나와 함께 있어서 이제 괜찮아졌습니다. 난 내가 처한 복잡한 상황을 이겨낼것이고, 여기엔 누구의 잘못도 없습니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그저 놀랐을뿐입니다. 내가 말한걸 의도한게 아닙니다. 난 위험에 처해있지 않아요. 어제 내 절친이 나와 함께 있어서 이제 괜찮아졌습니다. 난 내가 처한 복잡한 상황을 이겨낼것이고, 여기엔 누구의 잘못도 없습니다.
라는 내용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4.3. 인스타그램 라이브 2차 폭로사건 [13]
J’avais mal, je hurlais, je lui disais "non là ça me fait trop mal je ne peux pas" il me forçait. (중략) Il me disait "si tu ne me satisfais pas je vais aller voir ailleurs. Et après ce chantage, il me violait
난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그에게 "그러지마요, 너무 아파서 못하겠어요"라고 말했으나 그는 내게 강제했다 (중략) 그는 내게 "날 만족시키지 않는다면 떠나겠다"라고 협박한 후 강제로 했다.
몇 달이 지난 2022년 2월 18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켰다. 이번엔 상황이 더 심각해보였는데, 호텔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컨시어지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요청하고 있었다. 정황상 호텔 객실에서 성폭행 미수를 당하고 도주한 상황. 전 애인[14]에게 매일 3번의 섹스를 요구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은 부끄럽지 않으며, 멈추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심지어 자신에 대한 평판에 영향을 받더라도 정의를 구현할 것이며 추후에 사건에 진전이 있을때마다 팬들에게 공유하겠다고 말하며 라이브 종료.난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그에게 "그러지마요, 너무 아파서 못하겠어요"라고 말했으나 그는 내게 강제했다 (중략) 그는 내게 "날 만족시키지 않는다면 떠나겠다"라고 협박한 후 강제로 했다.
그러나 이후 한 달간 어떠한 뉴스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도 없어서 팬들은 신변에 중대한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다.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3월 24일 새 인스타그램을 올리면서 복귀했다.
5. 여담
원래 해외축구팬들 사이에서 잠깐 유명했으나, 2019년 촬영한 영화[15]가 넷플릭스에 서비스되며 알음알음 이름이 알려졌다.현재 파리 16구와 런던 켄징턴 두곳에 거주지[16]가 있다. 활동은 주로 영국에서 하는 중이며, 영어를 배우고 있다. CV에 따르면 알제리 아랍어, 프랑스어가 유창하며 기초적인 영어가 가능하다.
채식주의자다. 그것도 단순히 채식주의자가 아닌, 동물 보호에 앞장[17]서는데, PETA홍보 모델을 맡기도 했다. 다만 사상이 조금 특이한데, 나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사랑이란 오직 동물에게만 행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물을 먹을 수 없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다.
이런 각별한 동물 사랑의 발현인지 반려견을 두 마리 키우고 있다. 각각 엔초(Enzo)와 미유키(Miyuki).
[1] 2001-2002년 이민 추정[2] 알제리계 프랑스인. 하지만 히잡이나 니캅 등의 이슬람교 의상은 입지 않는다. 더구나 인스타그램에 샴페인을 따는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봐서는 그리 독실하진 않은듯 하다.[3] 배달노동자. 2010년 딸의 유명세 이후 의절. 현재까지 알제리 거주.[4] 매춘부, 콜걸 등으로 시작해 속옷 디자이너, 모델, 영화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나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는 불명[5] 2019년 촬영된 모습[6] 2년 유급했다고 한다. 동급생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에도 발육이 남달랐다고.[7] 2015년 기준 해당 사업은 철수했다[8] 원제; Josephine s`arrondit[9] 원제; Une fille facile[10] 하지만 평론가들의 평은 좋지 않다. IMDB 기준 2.6점에 불과하며, 현실의 자기복제적 인물을 연기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11] 후술할 2차폭로의 인물과 동일인물인진 불명[12] 500여명 규모였다[13] 너무 끔찍해서 영상조차 검색이 안되는 상황[14] 원문은 Compagnon. 현지 정황상 정상적인 애인관계는 아니고 스폰서 관계로 추정[15] 직접적 성행위 묘사가 많으므로 시청에 주의 필요[16] 양웹 추측으로는 자히아가 이걸 혼자 샀을리는 없고, 당연히 숨겨진 물주가 있는 것으로 추정중[17] 이런 점이 브리짓 바르도를 연상시킨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성편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다만 바르도는 악명높은 백인우월주의자에 국민전선지지자로 유명하다. 참고로 국민전선은 자히아 같은 아랍계 난민들과는 사이가 매우 껄끄러운데 이유는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