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재해대비 시스템 | ||
지진속보 및 지진조기경보 | 재난문자방송 | 민방위경보방송 |
1. 개요
Android 화면[1] | iOS 화면[2] |
재난문자방송 예시 | |
iOS 및 외산 Android 부저 | 삼성 갤럭시 부저 |
긴급재난문자, 위급재난문자 부저 (소리주의)[3]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8조의2(재난 예보·경보체계 구축·운영 등)
③ 행정안전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재난에 관한 예보·경보·통지나 응급조치를 실시하기 위하여 필요하면 다음 각 호의 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을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전기통신사업법」 제2조제8호에 따른 전기통신사업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요 전기통신사업자에 대한 필요한 정보의 문자나 음성 송신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4]
③ 행정안전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재난에 관한 예보·경보·통지나 응급조치를 실시하기 위하여 필요하면 다음 각 호의 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을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전기통신사업법」 제2조제8호에 따른 전기통신사업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요 전기통신사업자에 대한 필요한 정보의 문자나 음성 송신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4]
재난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통신회사를 통해 휴대전화로 보내는 긴급 문자메시지이다. 사안의 긴급성에 따라 위급재난문자, 긴급재난문자, 안전안내문자로 나뉜다.
대한민국(행정안전부)과 송출 권한을 부여받은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에서 전송 여부, 전송 지역을 결정한 뒤 전송한다. CBS(Cell Broadcasting Service) 시스템으로 기지국에 연결된 휴대전화에 메시지를 보낸다. 시 · 군 · 구 단위로 재난 발생 지역에 선택적으로 맞춤형 알람을 띄울 수 있다. 전송 내용으로 재난 알림, 발생 지역 등을 포함한 짧은 문구(한글 90자)가 발송되며 간단한 국민 행동 요령이 포함되기도 한다. 긴급하지 않은 재난에도 문자를 보내거나, 지진과 같이 전송 여부 검토가 끝나니 이미 상황이 끝난 이후에 문자를 보내는 등 시행착오도 있었으나 점차 보완 중이다.
한국의 지진 긴급재난문자는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시스템 개선 필요성이 대두, 2017년부터 기상청이 직접 발송 권한을 받아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2017년 포항 지진 때는 수십 초 안에 발송되었고, 서울과 같이 재난문자 발송과 동시에 진동이 도달한 지역도 있었다.
2. 전송 가능한 상황
최신 사례는 국민재난안전포털/ 최근 송출 내용 참고. |
- 안보 - 전쟁 / 민방위 훈련 / 간첩(무장공비) / 북한 등의 적국의 공격(대륙간 탄도 미사일, 무인기) 등 국지도발 / 테러 혹은 그 의심 징후[5]
- 천재지변
- 지진 화산 등 - 지진, 지진해일, 산사태, 화산, 폭발
- 기상 재해 -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폭염(열사병), 한파(동파), 대설, 건조, 미세먼지
- 생물 - 맹수[6], 범유행전염병 환자 발생
- 우주 - 인공위성 잔해물 추락 주의
- 대형사고 - 화재, 산불, 중대형 교통사고, 화학물질 유출, 환경오염 사고
- 시급현안
- 도주자(흔히 말하는 탈옥수), 탈영병, 전자발찌 훼손 등 사회적 위험 인물
- 실종자 발생(고위험군인 아동, 치매 환자, 정신적 장애인[7]의 경우, 경찰서 판단에 따라 실종 경보 대상이 아닌 일반인도 발송될 수 있다.)[8]
- 헌혈 - 혈액 수급이 부족한 경우.
- 통신범죄[9] -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 휴교[10] - 유치원이 시위의 의미로 집단 휴업[11]
- 사회간접자본 - 수도시설점검 및 단수, 화재 & 통신장애[12], 교통사고 & 타절 & 파업(철도 운행 중단)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에 따라 재난문자 발송에 대한 표준문안이 정해져있다.
명칭 | 표준문안 |
태풍주의보 | 오늘 ○○:○○ ○○지역 태풍주의보 발령. 하천, 해안가, 급경사지 등 위험 지역에는 가지 마시고, 야외 활동 시에는 안전에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 |
태풍경보 | 오늘 ○○:○○ ○○지역 태풍경보 발령. 실내에 머무르세요. 해안가, 급경사지 등 위험 지역에는 가지 마시고, 대피 권고를 받으면 즉시 대피하세요. [행정안전부] |
호우주의보 | 오늘 ○○:○○ ○○지역 호우주의보 발령.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는 가지 마시고, 하천 범람에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 |
호우경보 | 오늘 ○○:○○ ○○지역 호우경보 발령. 하천 주변,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는 가지 마시고, 대피 권고를 받으면 즉시 대피하세요. [행정안전부] |
홍수주의보 | 오늘 ○○:○○ ○○강 ○○시 ○○교 지점 홍수주의보. 피해에 대비 바랍니다. 내 위치, 침수우려지역 확인. ○○○○○○○○○○○ [○○홍수통제소] |
홍수경보 | 오늘 ○○:○○ ○○강 ○○시 ○○교 지점 홍수경보. 피해에 대비 바랍니다. 내 위치, 침수우려지역 확인. ○○○○○○○○○○○ [○○홍수통제소] |
대설주의보 | 오늘 ○○:○○ ○○지역 대설주의보 발령.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주세요. 차량 운행은 자세하시고, 출퇴근 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행정안전부] |
대설경보 | 오늘 ○○:○○ ○○지역 대설경보 발령. 야외 활동과 차량 운행을 자제하시고,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출퇴근 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행정안전부] |
폭풍해일경보 | 오늘 ○○:○○ ○○지역 폭풍해일경보 발령. 해안가 저지대 침수가 예상되니, 해당 지역 주민은 높은 지대나 건물 위층으로 대피하세요. [행정안전부] |
한파경보 | 오늘 ○○지역 한파경보 발령.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쓰세요. 수도 계량기는 헌 옷 등으로 감싸 동파를 방지하세요. [행정안전부] |
강풍경보 | 오늘 ○○지역 강풍경보 발령.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날아가기 쉬운 입간판 등은 단단히 고정해 주세요. 물건이 떨어져서 다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행정안전부] |
풍랑경보 | 오늘 ○○:○○ ○○지역 풍랑경보 발령. 방파제에 가지 마시고, 해안가의 낚시꾼,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행정안전부] |
폭염경보 | 오늘 ○○:○○ ○○지역 폭염경보 발령. 야외 활동을 자제하세요, 충분히 물을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행정안전부] |
건조경보 | 오늘 ○○:○○ ○○지역 건조경보 발령. 입산 시 흡연·취사·화기 소지·소각을 금지합니다. 가연성 물질 취급 시 화재 방지에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 |
황사경보 | 오늘 ○○:○○ ○○지역 황사경보 발령. 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막고,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쓰세요. 어린이·노약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세요. [환경부] |
미세먼지 | <미세먼지 경보> 오늘 ○○:○○ ○○지역 미세먼지 경보 발령.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쓰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어린이·노약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세요. [기관명]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내일 ○○:○○~○○:○○ ○○지역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쓰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기관명] |
감염병 | ○○ 감염병에 대한 ○○단계 경보 발령. ○○ 감염병 예방 및 행동 수칙 등을 잘 지켜 전파 차단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명] |
총기 · 폭발물 테러 의심 상황 발생 | ○○:○○ ○○지역 폭발물테러 의심상황 발생. ○○지역 접근금지, 안전장소로 대피, 경찰/방송 안내 청취/대응. Terror threat warning [경찰청] |
기타 수단에 의한 테러 의심 상황 발생 | ○○:○○ ○○지역 ○○○○ 의심상황 발생. ○○지역 접근금지, 안전장소로 대피, 경찰/방송 안내 청취/대응. Terror threat warning [경찰청] |
화학테러 의심 상황 발생 | <실내발생-내부 인원> 오늘 ○○:○○ ○○지역 화학 테러 의심상황 발생. ○○안에 계신 분은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실외로 대피. Hazmat Alert [환경부] <실내발생-외부 인원> 오늘 ○○:○○ ○○지역 화학 테러 의심상황 발생. ○○주변에 계신 분은 ○○로 대피, 인근 건물은 실내에서 대기. Hazmat Alert [환경부] <실외발생-인근 인원> 오늘 ○○:○○ ○○지역 화학 테러 의심상황 발생. ○○주변 분들은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으로 이동. Hazmat Alert [환경부] <실외발생-차량 이동> 오늘 ○○:○○ ○○지역 화학 테러 의심상황 발생. 차량 접근금지, 근처 차량은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끈 후 실내 대기. Hazmat Alert [환경부] |
생물테러 | 오늘 ○○:○○ ○○지역에 생물 테러 의심상황 발생. 외출을 자제하고 방송 등 대응요령 확인 요망. Hazmat Alert [질병관리청] |
방사선비상(청색비상, 적색비상) | 오늘 ○○:○○ ○○(지역) ○○원전(청색/적색) 비상발령. 외출자제, 방송 등에서 행동요령 확인. Radiological Emergency [원자력안전위원회] |
방사능테러의심 상황 발생 | 오늘 ○○:○○ ○○지역 방사능 테러 의심상황 발생. 외출을 자제하고 방송 등에서 대응요령 확인. Radiological Emergency [원자력안전위원회] |
인접국가 방사능 누출사고 | 오늘 ○○(인접 국가)에서 원전사고 발생. 방사성 국내 유입 대비 외출자제, 방송 등 행동요령 확인. Radiological Emergency [원자력안전위원회] |
산불 | <산불 발생 시> ○ 산불 발생 시 오늘 ○○:○○ ○○시 ○○동 ○○산 산불 발생. 입산 금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기관명] ○ 산불 대피 권고 시 오늘 ○○:○○ ○○시 ○○동 ○○산 산불 확산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산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 산불 대피 명령 시 오늘 ○○:○○ ○○동 ○○산 산불 확산 중.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산에서 먼 곳(○○)으로 즉시 대피. Evacuation, Forest fire [기관명] <산불 발생 위험 상승 시> ○ 대형산불 위험예보(경보) 발령 시 오늘 ○○ 지역에 산불이 크게 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인근 주민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명] ○ 산불위기경보 경계 · 심각단계 발령 시 오늘 ○○:○○ ○○(시도) 지역 산불위기경보 경계(심각) 발령.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에 힘쓰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세요. [산림청] |
산사태 | ○ 산사태 발생 우려(주의단계) 시 오늘 ○○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 산사태가 우려되니 산림 주변에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산에 있을 경우 산림 밖으로 피하세요. [산림청] ○ 산사태위기경보(경계단계) 시 오늘 ○○지역 산사태위기경보 경계 발령. 입산 및 산림 주변 접근 금지. 인근 주민은 산에서 떨어진 높은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세요. [산림청] ○ 산사태위기경보(심각단계) 시 오늘 ○○지역 산사태위기경보 심각 발령. 인근 주민은 산림과 떨어진 대피소로 이동하세요. 산사태가 나면 산사태 방향의 수직 방향으로 즉시 대피하세요. [산림청] ○ 산사태 주의보 발령 시 오늘 ○○시군구 지역 산사태 주의보 발령. 산림 주변 야외 활동 자제 및 입산 금지. 안전에 유의하세요. [기관명] ○ 산사태 경보 발령 시 오늘 ○○시군구 지역 산사태 경보 발령. 산림 주변 위험 지역 접근 금지. 대피 명령 시 대피소나 안전지대로 반드시 대피하세요. [기관명] ○ 사전대비1 산 가까이에 있는 주택(건물)은 비가 오기 전에 근처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기관명] ○ 사전대비2 산사태 전조 증상을 미리 알아 두고, 산사태 전조 증상이 나타나면 산과 떨어진 높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 대응 산지 주변에서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산행 중 산사태가 발생하면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 가장 안전하고 높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
댐붕괴 | ○ 댐 월류 예상 시 오늘 ○○:○○ ○○지역 ○○댐 물이 넘칠 우려가 있으니, 인근 주민은 고지대 또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시고, 재난 방송을 확인해 주세요. [기관명] ○ 댐 붕괴 유발 손상 발생 시 오늘 ○○:○○ ○○지역 ○○댐 손상으로 댐 붕괴가 우려되니, 인근 주민은 고지대 또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시고, 재난방송을 확인해 주세요. [기관명] ○ 댐 월류 발생 시 오늘 ○○:○○ ○○지역 ○○댐 물이 넘치니, 인근 주민은 고지대 또는 안전한 장소로 즉시 대피하시고, 재난방송을 확인해 주세요. [기관명] ○댐본체위험한손상발생(붕괴징후)시 오늘 ○○:○○ ○○지역 ○○댐 붕괴 위험이 있으니, 인근 주민은 고지대 또는 안전한 장소로 즉시 대피하시고, 댐 하류나 하천 등에 접근하지 마세요. [기관명] |
댐 수문방류 | ○○○○-○○-○○ ○○:○○부터 ○○댐을 방류하여 하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하천 주변에 계신 분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
전력 | <전력공급부족시> ○ 경계 단계 시 오늘 ○○:○○부터 전력이 부족하여 순환적으로 단전할 예정이니, 전기 사용을 자제하고 방송 등에서 정전 대비 방법을 확인하세요. [기관명] ○ 심각 단계 시 오늘 ○○:○○부터 전력이 부족하여 순환적으로 단전하니, 전기 기기와 엘리베이터 이용 등을 자제하고 방송 등에서 정전 대비 방법을 확인하세요. [기관명] <전력계통고장 정전 시> 오늘 ○○:○○ ○○지역이 정전되어 복구 중이니, ○○지역 주민은 전기 기기의 전원을 모두 끄고 손전등을 사용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 [기관명] |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 <사고초기> 오늘 ○○:○○ ○○지역 ○○물질 누출. 환기 시설 사용 중지. ○○ 주민은 창문을 닫고 틈새를 차단하세요. 다음 안내 시까지 실내에서 대기하세요. [환경부] <차량이동 시> 오늘 ○○:○○ ○○지역 ○○물질 누출. 현재 ○○ 주민 실내 대피 중. 차량은 창문을 닫고 내기순환모드 설정 후 이 지역을 우회하세요. [환경부] <대피명령> 오늘 ○○:○○ ○○지역 ○○물질 누출. ○○ 주민들은 피부 노출 최소화, 물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로 대피. Evacuation, Hazmat [기관명] <상황종료 알림> 오늘 ○○:○○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 사고의 대응이 완료되어 대피 상황을 종료합니다.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환경부] |
위험물 사고 | <(1단계) 위험물 사고 발생 시> 오늘 ○○:○○경 ○○시 ○○동 ○○업체에서 위험물 (화재·폭발·누출) 사고 발생.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세요. [기관명] <(2단계) 위험물 사고 대피 명령 - 실외대피명령> 오늘 ○○:○○ ○○시 ○○동 ○○업체 위험물(화재·폭발·누출) 사고. 확산 우려, 인근 주민은 실외 대피소 대피. Evacuation, Hazmat [기관명] <(2단계) 위험물 사고 대피 명령 - 실내대피명령> 오늘 ○○:○○ ○○시 ○○동 ○○업체 위험물(화재·폭발·누출) 사고. 확산 우려, 인근 주민은 실내로 대피. Evacuation, Hazmat [기관명] |
저수지 사고 | ○○:○○ ○○군 ○○리 소재 ○○저수지 붕괴 위험. ○○리 주민은 지대 높은 곳이나 지정 대피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세요. [기관명] |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 오늘 ○○:○○ ○○시 ○○동 ○○건물에서 화재 발생.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건물 밖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
수질오염사고 | ○○○○-○○-○○ ○○하천에 [기름/화학물질] 오염사고 발생. ○○하천 용수 사용금지. ○○ 주민은 비상 용수 확보 등 수질 오염사고에 대비하세요. [기관명] |
조류대발생(녹조) | 오늘 ○○:○○경 ○○(시군구), ○○(읍면동) 인근 ○○강(○○호)에 ‘조류대발생’ 발령. ○○강(○○호)에서 물놀이, 어패류 어획 등을 금지합니다. [환경부] |
고속철도 대형사고 | <사고 발생 시> 오늘 ○○:○○경 ○○역 인근에서 고속열차 궤도 이탈 발생. 열차 지연이 예상되니 운행 상황을 확인하신 후 열차를 이용해 주세요. [기관명] <우회 교통 안내> 오늘 ○○:○○경 ○○역 인근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궤도 이탈 사고 수습으로 KTX 및 전동 열차의 혼잡이 예상되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세요. [기관명] <복구 완료 시> 오늘 ○○:○○경 ○○역 인근 고속열차 궤도 이탈 사고는 ○○:○○에 복구 완료. 정상 운영까지는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하신 후 이용해 주세요. [기관명] |
지하철 대형사고 | <(1단계)지하철 대형사고 발생 시> 오늘 ○○:○○경 ○호선 ○○역 열차 충돌 사고 발생.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될 수 있으니 ○호선 이용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세요. [기관명] <(2단계) 지하철 사고 수습에 따른 차량 우회 협조> 오늘 ○○:○○경 ○호선 ○○역에서 발생한 사고를 수습하느라 ○○역 인근 도로가 혼잡할 수 있으니 주변 도로를 이용할 차량은 우회해 주세요. [기관명] <(3단계) 지하철 사고 복구 완료 시> 오늘 ○○:○○경 ○호선 ○○역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 사고 구간을 모두 복구했습니다. ○○:○○부터 열차 운행을 다시 시작합니다. [기관명] |
항공기사고 | <사고발생> 오늘 ○○:○○경 ○○공항 항공기 사고 발생. 해당 공항에서 일부 항공기 지연 또는 결항이 있으니 항공기 운항 상황을 확인하세요. [국토교통부] <사고수습> ○○○○-○○-○○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를 수습 중입니다. ○○공항 주변이 혼잡하니 해당지역을 지나는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 주세요. [국토교통부] <수습완료> ○○○○-○○-○○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를 모두 수습했습니다. 오늘 ○○:○○부터 ○○공항은 정상 운영합니다. [국토교통부] |
식용수 | <수질 악화 시> 오늘 ○○:○○ ○○정수장 수질 사고 발생. ○○:○○부터 ○○지역을 단수할 예정이니 식수 확보 등 단수에 대비해 주세요. [기관명] <시설 파괴 시> 오늘 ○○:○○ ○○정수장 시설이 파괴되어 ○○:○○부터 ○○지역을 단수할 예정이니 식수 확보 등 단수에 대비해 주세요. [기관명] <운영 중단 시> 오늘 ○○:○○ ○○○정수장의 가동을 잠시 중단합니다. ○○:○○부터 ○○지역을 단수할 예정이니 식수 확보 등 단수에 대비해 주세요. [기관명] |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오늘 ○○:○○ ○○에서 발생한 기름유출사고로 해양오염이 우려됩니다. 인근 에 계신 분은 즉시 대피하시고 사고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해양수산부] <해양오염사고 확산시> 오늘 ○○:○○ ○○에서 발생한 기름유출사고로 기름이 ○○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인근에 계신 분은 즉시 대피하시고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해양수산부] |
해양선박사고 | 오늘 ○○:○○ ○○해상에서 ○○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해역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하세요. [해양수산부] |
조수 | <조수재난발생> 오늘 ○○:○○ ○○지역 고조 범람 발생. 해안가 및 저지대 위험 지역에 계시는 분은 즉시 해안에서 떨어진 고지대로 대피하세요. [해양수산부] <조수재난위험> 오늘 ○○:○○ ○○지역 고조 범람 위험(경계) 발령. 해안가 및 저지대 위험 지역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해양수산부] |
적조 | 오늘 ○○:○○ ○○도 ○○해역 적조 경보 발령. 양식 어업인은 양식장 관리 요령을 준수하고, 적조 방제 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 [해양수산부] |
내수면 유도선사고 | 오늘 ○○:○○경 ○○군 ○○면 ○○강에서 선박 ○○사고 발생. 사고 지역 주변 지방도 ○호, 군도 ○호를 통행할 차량은 우회하세요. [기관명] |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 | 오늘 ○○:○○ ○○시 ○○구 ○○동 [사업장명] [붕괴,화재] 사고 발생.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고, 차량은 우회하세요. [고용노동부] |
천연·도시가스 수급 | <가스 부족 시> 오늘 ○○으로 가스 사용량이 급증하여 가스 부족이 우려되니 불필요한 가스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기관명] <가스 공급 중단 시> 오늘 천연가스 부족으로 대규모 가스 공급 중단 우려. ○○:○○부터 ○○지역에 가스 사용을 제한하니, ○○ 주민은 가스 공급 중단에 대비해 주세요. [기관명] <재난 사고 시> 오늘 ○○:○○ ○○공급 관리소 가스 폭발 사고 발생. ○○지역 접근 금지. ○○지역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고, 차량은 우회하세요. [기관명] |
금융전산 | <전산시스템 • 통신망 장애> ○○:○○부터 ○○금융회사의 ○○장애로 금융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재개 일시 등은 ○○금융회사 전화 상담실, 누리집 등에서 확인하세요. [기관명] <사이버 공격 시> 사이버공격으로 ○○금융회사의 금융 거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재개 일시 등은 ○○금융회사 전화 상담실, 누리집 등에서 확인하세요. [기관명] |
정부중요시설 사고 | <사고 발생 시> 오늘 ○○:○○ ○○ 정부 청사 ○○사고 발생. 인근 주민과 주변 도로 이용자 등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세요. [기관명] <주변지역 피해 확산 시> 오늘 ○○:○○ ○○ 정부 청사 ○○사고로 피해 확산 우려. 인접 주민은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세요. [기관명] |
원유 수급 | 오늘 ○○:○○ 원유 수급 위기 심각단계 발령.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금지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협조해 주세요. [산업통상자원부] |
정보통신 | <케이블 훼손 시 (화재, 지진 등)> 오늘 ○○:○○ ○○지역 집중호우로 일부 통신설비 훼손. ○○지역은 현재 유무선 통신서비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조속히 복구하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전통신장애> 오늘 ○○:○○ ○○지역 정전으로 일부 통신설비 운용 불가. ○○지역은 현재 유무선 통신서비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조속히 복구하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저케이블절단> 오늘 ○○:○○ 해저 케이블 절단 사고로 ○○지역에 유무선 통신장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복구 중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난와이파이> 오늘 ○○:○○ ○○지역 ○○사 무선통신 장애 발생. 재난 와이파이 제공 중.(WiFi 메뉴→Public WiFi Emergency 선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가통신장애> 오늘 ○○:○○부터 ○○서비스 장애로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전화 상담실, 누리집 등에서 확인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우주위험 | <인공 우주물체 추락·충돌 예상 시> 오늘 ○○:○○경 우리나라 ○○지역에 인공 우주물체의 추락이 예상되니 국민께서는 건물 안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하세요. [우주항공청] <인공 우주물체 추락 · 충돌 대피 권고 시> 오늘 ○○:○○경 우리나라 ○○지역에 인공 우주물체의 추락이 예상되니 국민께서는 건물 안으로 대피하세요. [우주항공청] <자연 우주물체 추략 예상 시> 오늘 ○○:○○경 우리나라 ○○지역에 자연 우주물체의 추락이 예상되니 국민께서는 건물 안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하세요. [우주항공청] <자연 우주물체 대피 권고 시> 오늘 ○○:○○경 우리나라 ○○지역에 자연 우주물체의 추락이 예상되니 국민께서는 건물 안으로 대피하세요. [우주항공청] |
GPS 전파혼신 | 오늘 ○○:○○ ○○지역 지피에스(GPS) 전파 혼신 발생. GPS를 활용하는 분야에 GPS 수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핵 경보 | ○○:○○분 ○○지역 핵 폭발 상황으로 ○○지역 실제 핵 경보 발령, 가 까운 지하시설 또는 유리창이 없는 건물 내로 대피 바랍니다. |
공습경보 | <탄도미사일> ○○:○○분 북한이 ○○방향으로 미사일 발사, ○○지역 실제 공습경보 발령, 가까운 지하시설 또는 유리창이 없는 건물 내로 대피 바랍니다. <항공기> ○○:○○분 북한 항공기 추정 비행체 위협으로 ○○지역 실제 공습경보 발령, 가까운 지하시설 또는 유리창이 없는 건물 내로 대피 바랍니다. |
경계경보 | <탄도미사일> ○○:○○분 북한이 ○○방향으로 미사일 발사, ○○지역 실제 경계경보 발령, 낙하물 유의, 야외활동 자제 바랍니다. <항공기> ○○:○○분 북한 항공기 추정 비행체 영공 침범으로 ○○지역 실제 경계경보 발령, 가까운 지하시설 또는 건물 내로 대피 바랍니다. |
화생방경보 | <생물학> ○○:○○분 ○○지역 생물학무기 공격으로 ○○지역 실제 화생방 경보 발령, 의심스러운 물질, 오염 환자에게 접근하지 말고 호흡기를 보호하고 대피 바랍니다. <화학> ○○:○○분 ○○지역 화학무기 공격으로 ○○지역 실제 화생방 경보 발령, 방독면, 젖은 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실내 건물의 높은 곳으로 대피 바랍니다. |
경보해제[13] | <항공기> 북한 항공기 추정 비행체 위험범위 이탈, ○○:○○분 ○○지역 ○○경보 해제, 일상으로 복귀 바랍니다. <탄도미사일> 북한 탄도탄 위험범위 이탈, ○○:○○분 ○○지역 ○○경보 해제, 일상으로 복귀 바랍니다. <화생방> 화생방 상황 종료. ○○:○○분 ○○지역 화생방 경보 해제, 일상으로 복 귀 바랍니다. <핵> 핵 상황 종료. ○○:○○분 ○○지역 핵 경보 해제, 일상으로 복 귀 바랍니다. |
도로통제 | ○○에 따라 ○○:○○부터 ○○~○○구간 양방향(또는 ○○방향)이 전면 교통 통제 중입니다.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우회 도로를 이용해 주세요. [기관명] |
한파 | <사전대비>어르신, 장애인이 홀로 거주하는 경우 수시로 안부를 확인해 주세요. 빙판길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보폭을 줄이고, 굽이 낮은 신발을 준비해 주세요. [기관명] <대응1> ○○, ○○지역에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난방 유지와 계량기 동파에 유의하세요. 길바닥이 얼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기관명] <대응2>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내복, 목도리, 모자, 장갑 등으로 보온하여 체온을 유지해 주세요. [기관명] <대응3> 오랫동안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를 방지하고,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로 서서히 녹입니다. [기관명] |
대설 | <사전대비1> ○○~○○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길이 얼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니 출퇴근 시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운전 시에는 서행하세요. [기관명] <사전대비2> 눈이 예보된 지역을 방문할 때는 비상용품과 월동용품을 준비합니다. 운전 시에는 서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세요. [기관명] <대응1> ○○:○○ ○○지역에 눈이 많이 내립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운전 시에는 서행하세요. [기관명] <대응2> ○○까지 대설 및 한파 지속 예상. 각 가정에서는 난방 유지와 계량기 동파에 유의하세요. 도로가 얼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기관명] <대응3> 눈사태 위험지역이나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에 계신 주민은 주변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기관명] <대응4> 차량 출발 전 도로 정보와 통제 현황을 확인하세요. 전기차는 배터리를 미리 충전하고, 전기 충전소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기관명] <복구1> 대피 후 집으로 돌아오면 주택 출입 전에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파손된 사유 시설물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서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주세요. [기관명] <복구2> 가스, 전기, 지역난방 고장 시, 가스안전공사(1544-4500), 전기안전공사(1588-7500), 지역난방공사(1688-2488)에 신고하세요. [기관명] |
태풍 | <사전대비1> 강풍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고, 날리는 물건이 있거나 낙하물의 위험이 있는 곳은 가까이 가지 마세요. [기관명] <사전대비2> 창틀과 창문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보강하고, 창문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합니다. 유리 파손에 대비해 실내화를 준비해 주세요. [기관명] <사전대비3> 강풍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간판, 창문 등은 미리 단단히 고정하고, 화분 등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실내로 옮기세요. 주변 배수로도 미리 점검하세요. [기관명] <사전대비4> 태풍이 ○○까지 북상 중입니다. 외출을 자제하시고, 실내에 머물러 주세요.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간판, 화분 등은 고정해 주세요. [기관명] <대응1>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세요. 해안가, 급경사지, 하천과 ○○교 주변 등 위험 지역엔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물건이 떨어져서 다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기관명] <대응2> 비가 많이 내립니다. 주변을 살펴보시고 산사태, 비탈면・축대・제방 붕괴 또는 침수 우려가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대응3>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붑니다. 되도록 실내에 머무르고, 침수 우려가 있는 곳에서는 지정된 대피소나 지대가 높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대응4> 강풍으로 끊어진 전기줄은 매우 위험하니 가까이 가거나 만지지 마시고,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에 신고하세요. [기관명] <대응5> 태풍이 북상하여 만조 시간대에 폭풍 해일에 의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해안가 저지대에 계시는 주민은 지정 대피소나 지대가 높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
호우 | <사전대비1>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집 주변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시고, 산간 계곡,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 지역 방문을 자제하세요. [기관명] <사전대비2>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류 지역에 비가 많이 오면 하류 지역의 하천 산책로, 야영장 등은 침수될 우려가 있으니 접근을 자제하세요. [기관명] <대응1>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산사태나, 비탈면・축대・제방 등의 붕괴 징후가 있다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대응2> 많은 비가 예상되면 공동주택 관리자는 신속히 차수판과 모래주머니를 설치하세요. 지하 공간에 물이 유입되면 즉시 대피 안내를 하고 진입을 막으세요. [기관명] <대응3> 외부 활동 중 하천이 범람하면 안전지대에 머무르고, 대피 방송이 나오면 신속하게 대피하세요. 물이 무릎까지 차면 건너지 말고 119에 신고하세요. [기관명] <대응, 지하1> 지하공간 바닥에 물이 차오르거나 하수구가 역류하면 지상으로 대피하세요. 지하 주차장에 빗물이 유입되면 출입하지 마세요. [기관명] <대응, 지하2> 지하공간에 물이 무릎 이상 차올라서 혼자 문을 열 수 없을 때는 신속히 전기 전원을 차단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지상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대응, 지하3> 지하 주차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면즉시 지상으로 대피하세요. 차량 확인을 위한 진입도 금지합니다. [기관명] <대응, 지하4> 지하 계단으로 유입되는 빗물은 정강이 높이만 돼도 성인이 올라가기 어려우니 지하에 물이 들어오면 즉시 지상으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하세요. [기관명] <대응, 침수1>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시고, 지하차도 입구 도로면에 물이 흐르면 지하차도에 출입하지 마세요. [기관명] <대응, 침수2> 타이어 2/3가 잠기기 전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차량이 침수되어 문이 열리지 않으면 운전석 목 받침 철제 봉으로 유리창을 깨고 대피하세요. [기관명] <복구> 침수됐던 집에 돌아오면 붕괴에 주의하며 환기하세요. 가스·전기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안전 점검을 받은 뒤 사용하세요. [기관명] <우려> ○○:○○ ○○구 ○○○○○동 인근 50mm/h 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국민행동요령: cbs.kma.go.kr) Heavy rain [기상청] |
산사태 | <사전대비1> 산 가까이에 있는 주택(건물)은 비가 오기 전에 근처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기관명] <사전대비2> 산사태 전조 증상을 미리 알아 두고, 산사태 전조 증상이 나타나면 산과 떨어진 높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대응> 산지 주변에서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산행 중 산사태가 발생하면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 가장 안전하고 높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기관명] |
3. 한국에서의 문제점
3.1. 구형 단말기 수신 불가 (WCDMA, 블랙베리)
※ WCDMA(+ 2012년 이전 출시된 LTE)단말기 수신불가2003년부터 상용화 되었던 3G의 WCDMA 망에는 Wavelet이 없어서 재난문자를 받을 수 없다. 사실 2005년 2G의 CDMA가 주력이던 시절부터 재난문자 서비스가 가능했었으나 3G에 오면서 빠진 것이고, 그 이후 재난문자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새로 구축될 4G의 LTE에는 이 서비스를 다시 넣기로 하였다. 관련법 제정과 더불어 2013년 1월 1일부터 출시되는 모든 LTE 스마트폰은 이 재난문자 수신 기능을 의무적으로 탑재하게 된다.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휴대폰에 긴급재난문자방송 수신 의무화.
기존 폰이 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기사 WCDMA와 LTE의 재난문자 송출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2G GSM과 3G WCDMA는 SMS-CB를 사용하지만 LTE는 SIB에 실어서 보낸다. 백그라운드에서 도는 앱은 통신망을 통해서 재난문자가 왔을 때 시스템 알림이나 SMS처럼 표시해 주는 것뿐이지, 이동통신망에서 데이터를 실어서 보내 주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기사에서 하는 말대로 WCDMA 기지국을 업그레이드해서 SMS-CB 기능을 집어넣지 않는 이상 앱으로 해결은 데이터 망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CDMA2000 1xRTT와 EV-DO Rev.0/A/B는 Wavelet을 사용한다.
임시 방편으로 기존의 3G는 스마트폰에 한해 "국가재난안전센터" 앱을 통해 재난문자를 서비스하기로 한다. LTE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관련법이 개정되기 이전인 2012년 이전에 출시된 단말기에는 긴급재난문자 수신 기능이 없어서 3G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앱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별도의 앱을 받아야 하는 조치로는 모든 스마트폰 가입자가 재난 문자를 받을 수 없어 미흡한 점이 있었다. 특히 비싼 데이터 요금폭탄을 피하기 위해 데이터 네트워크를 꺼 놓으면 (+ Wi-Fi를 꺼 놓는다던가 실외에서 Wi-Fi가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 포함) 긴급 재난 발생 시 재난 메시지를 수신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아울러 피처폰 사용자가 안전 문자를 받을 수 없다는 문제도 당연히 있었다.[14]
시간이 지나 지자체에서는 WCDMA 스마트폰이 긴급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안전디딤돌 앱" 설치, "카톡 플러스친구 재난알리미" 친구 추가 방식의 두 가지 방법을 운영하였다.
※ 2017년 이후, 구형 OS 탑재 단말기의 안전디딤돌 앱 실행불가
2017년 11월 16일 기준, 구형 WCDMA 모델 중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 II조차 안전디딤돌 앱이 실행되지 않는다. 구글 플레이 후기를 보면 원성이 자자하다. 심지어 실행이 안 되어 오류보고를 하려고 해도 오류 보고 창이 바로 닫혀 버린다.[15] 이 즈음해서 "카톡 플러스친구 재난알리미" 역시 서비스가 종료되어 있었다.
WCDMA 스마트폰에 대한 새로운 긴급재난문자 수신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였지만, 노력 대비 효과(사용자 수 적음)가 적다는 것이 또 다른 문제였다.
구형기기 사후지원 뿐 아니라 구형 통신망도 중단되기 시작한다.
- LGU+는 CDMA2000 EV-DO Rev.A/B 1.8GHz로 3G망을 응용하였지만 2021년 06월 30일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LGU+의 2G 3G 단말기 모두 재난문자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
※ 블랙베리OS 10 수신 불가
LTE를 지원한다면 외산 스마트폰을 직구해도 수신할 수 있다. Lumia 635(SK텔레콤의 LTE) 및 iPhone 5(KT의 LTE)에서는 정상 수신이 된다.[16]
그러나 Q5, Q10을 비롯한 BlackBerry 10 OS를 사용하는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한국에서 이러한 긴급재난문자를 수신 받을 수 없다. 미국 등의 이동통신 네트워크(AT&T 등)에서는 이러한 셀 브로드캐스트 외에 'Emergency Alerts' 메뉴에서 'Extreme/Severe Threat Alerts'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나 SK텔레콤과 KT 네트워크를 WCDMA의 영향으로 이들 블랙베리 단말기가 잡는 순간 'Emergency Alerts' 메뉴가 비활성화되어 사용할 수 없다. 안드로이드는 CellBroadcastReceiver에서 긴급재난문자 수신을 담당한다. 이 중 한국 통신사에 잡혀있는 설정은 여기.
3.2. 긴급하지 않은 긴급재난문자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긴급재난문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정부는 열심히 문자를 보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2017년 행정안전부는 중앙을 거쳐야 하는 절차를 줄이기 위해 기상청과 지자체에도 발송 권한을 주었다. 그랬더니 이들이 긴급재난경보에 공지, 실적/정책 홍보, 면피성 보험, 생색내기 문자를 보내면서 점점 긴급 아닌 내용이 긴급이라며 전송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긴급재난문자의 양치기 소년화를 유발해 정작 정말 긴급한 상황이 터졌을 때 제 기능을 못 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사례들이 있다.사람들이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건물 밖이나 방공호로 대피를 해야 할 '화산 폭발이나 지진, 쓰나미, 전시상황' 급의 긴급재난이 아님에도 무의미한 내용으로 수시로 문자를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정부와 국민들이 생각하는 재난의 의미에 괴리가 생기는 것은 행정안전부가 국민이 불편해할 만한 상황이라면 뭐든지 재난이라는 포괄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중복해서 여러 번 보내는 것은 발송주체와 횟수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모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자체에서는 보내도 귀찮다고 욕먹고 안 보내도 왜 일 안 하냐고 욕먹을 거면 차라리 일한다고 생색이라도 내는 게 남는다는 심정으로 남발하고 있다. 정보소외계층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옹호론이 있는데, 경보는 다른 용도로 받아들여져선 안 된다. 국민들이 긴급재난문자를 긴급재난알람이 아닌 일상 소식지로 여기기 시작하면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존재의의인 신속한 대처에 악영향을 미친다.
3.3. 팝업 차단 불가 - 자동차 사고 유발 문제
iOS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안전안내문자의 팝업을 차단할 수 없다. 즉, 휴대전화 사용 중 팝업이 뜨는 불편한 상황을 막으려면 수신을 완전 차단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이다.[17] 그러나 수신을 차단하면 각종 재난 정보를 수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도 어렵다. 일부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줌 회의 중 안전안내문자가 뜨고 오디오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온라인 게임을 하는 중 연결이 끊기는 경우도 생긴다.단순히 이러한 생활 상의 문제도 문제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는 자동차 운전 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내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할 때 긴급재난문자가 뜨면서 주행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문제가 여러 네티즌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18] 삼성 갤럭시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의 대부분이 이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경우 One UI 2.5버전부터 안전안내문자를 수신하되 알림과 팝업은 띄우지 않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나 One UI 3.0버전 & 안드로이드 11부터 재난문자 관련 앱이 구글 정책에 의해 삼성 메시지 앱에서 구글 앱으로 바뀌면서 기능이 사라져 안전안내문자 수신 시 무조건 팝업이 뜨게 되었다. 그러나 One UI 4.0 & 안드로이드 12부터는 다시 팝업을 띄우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그나마 일부 LG 안드로이드 폰은 상황이 덜한데, LG 폰의 경우 메시지 팝업을 확인하지 않고 터치해서 팝업을 끌 수 있다. 삼성 폰보다는 그나마 덜 위험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LG 폰 점유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삼성 폰보다 팝업을 쉽게 끌 수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 역시 운전에 지장을 준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이젠 아예 안 만들기도 하고.
iPhone의 경우도 상황은 비슷한데, 휴대전화 사용 중 긴급재난문자가 수신되면, 오디오가 일시 정지되면서 팝업창 형태로 알림이 표시된다. 그렇기 때문에 긴급재난문자 알림이 수신되면, 홈 버튼을 누르거나[19] 하단에서 위로 쓸어 올리기[20] 동작을 하거나, 알림 영역 외의 빈 공간을 터치해주는 방식으로 창을 닫아줘야 한다. 그나마 이 문제는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해결이 가능하다.[21] 또한 단축어 앱을 이용하여 특정 앱을 열거나 닫을 때 방해금지 모드를 자동으로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는 자동화를 만들 수도 있으니, 그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22]
삼성 DeX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휴대전화 화면이 아니라 연결된 모니터 화면에 팝업으로 긴급재난문자가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3.4. 심야/새벽 재난문자 공해 문제
자정이 넘은 심야에 재난문자를 한 개도 아니고 몇 개씩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밤낮없이 울리는 '재난문자 폭탄', 시민들 피로감 쌓인다 사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자고 있을 시간에 계엄령이나 국가 재난 사태도 아닌 상황에서 재난문자가 한 개라도 오면 잠이 깨서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 2개 이상이 오면 어떨지는 말이 필요 없다. 실제로도 2023년 북한 천리마-1 발사 사건 때, 많은 사람들이 잠에 빠져있을 새벽 06시 41분에 위급재난문자를 오발령, 07시 03분 정정까지 포함해서 두 번이나 발송해버리며 짜증을 더하고 말았다.결국 이 문제는 국감에서도 거론되었다. 그러나 현재도 2023년 한반도 폭우 사태 영향으로 여전히 심야에 재난문자가 오는 일이 생기고 있다.[23]
그런데 정작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때는 전혀 문자를 발송하지 않았다. 관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이에 대해 "(민방위경보가 발령된 것은 아니니) 실무 부서에서 계엄령 선포가 재난문자 발송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발송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핑계를 댔다.#
3.5. EUC-KR에 의한 문자 깨짐
'쑝'이 '쑈ㅇ'으로 표기되는 재난문자휴대 전화의 인코딩으로 UTF-8이 정착된 지 오래임에도 전산 시스템은 여전히 한글을 전부 표기할 수조차 없는 EUC-KR을 사용한다.[24] 게다가 안드로이드, iOS, LG 유플러스 피처폰, Rev.A/B 스마트폰은 한글 채움 문자 표현을 지원하지 않아 한글 채움 문자를 삽입하더라도 풀어지는 건 마찬가지다.
4. 경보 단계
규격은 KPAS, 즉 독자규격을 사용하지만, CMAS 등 타 국가 재난문자와 부분적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문제로 인해 채널 구분이 안 되는 기기가 있는 것이다.재난문자는 긴급성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된다. iOS에서는 2016년 개정된 재난문자 채널 적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모든 재난문자가 긴급재난문자로만 수신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2020년 2월경 iOS 13.4에서 긴급재난문자와 안전안내문자로 분리되면서 해결되었다.
4.1. 위급재난문자
북한의 대남전단 살포로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된 사건에 대한 내용은 2024년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공습경보, 경계경보 혹은 화생방경보가 내려진 전시상황이 발생하거나 해제되었을때, 한국에서 규모 6.0 이상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25] 등의 국가적 위기 상황이 발발했을 때 보내지며, 60dB[26] 이상의 소리로 알려 준다.[27]
긴급재난문자 및 안전안내문자와 달리 수신거부가 불가능하다. 일부 외산폰에서는 수신거부할 수도 있지만, 최상위 등급의 위험상황을 알리는 소리인 만큼, 생사와 크게 연관되므로 절대 끄지 말아야 한다. CBS 코드번호는 4370. 미국 EAS 안에서도 최고 등급인 EAN 경보와 비슷한 개념.
2024년 5월까지 발송된 위급재난문자는 2022년 11월 2일 울릉군 인근 해역에 미사일이 떨어져 공습경보가 발령된 이후 공습경보가 경계경보로 전환된 당시에 발송된 위급재난문자[28], 2023년 5월 31일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로 인한 옹진군 경계경보 발령 및 해제[29][30]와 동시기 서울특별시 경계경보 오발령 사건을 정정하기 위해 발송한 재난문자[31], 2024년 연평도 해역 포격 사건 관련한 재난문자, 2024년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건 때 경기도에 발령된 경계경보 관련하여 발송된 문자[32] 등 총 5건 외에는 모두 오보밖에 없다.
2023년 5월 말에 발송된 위급재난문자는 글자수 제한 탓에 대피 장소, 이유 등이 담기지 않아 시민들은 혼선을 빚었다. 위급재난문자는 딱 90자까지만 전송이 가능하기때문이다. 기술적으로 이를 157자까지 확대할 수 있으나 소관부처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방법이 있는데도 손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33] #
4.1.1. 사례
- 2020년 11월 22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안전 안내 문자로 수신되어야 할 독감 백신 접종 안내가 직원의 실수로 인해 위급재난문자로 수신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2021년 6월 13일, 인천광역시 서구에서도 안전안내문자로 수신돼야 할 코로나 확진현황이 위급재난문자로 수신되었다.[34] 이 문자가 발송된 시각은 일요일 오전 11시여서 휴일을 즐기고 있었을 인천시민들의 짜증은 배가 되었다고 한다.
- 2021년 8월 7일, 경상북도청에서도 긴급재난문자 또는 안전안내문자로 수신되어야 했던 호우 사전 경계 안내 문자가 위급재난문자로 수신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2023년 5월 31일, 북한 천리마-1 발사 사건으로 인해 인천광역시 백령도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어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 당일, 같은 사유로 서울특별시에 경계경보가 오발령됐고 이에 따라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내용전문] 이후 오발령이었음을 07시 03분 다시 한 번 위급재난문자로 발송하였다.[36][37]
- 2023년 8월 23일에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민방위 훈련 관련 내용을 위급재난문자로 발송하였다.[내용전문2]
- 2024년 1월 7일 북한의 연평도 미사일 도발로 인해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내용전문3]
- 2024년 5월 28일 오후 11시 34분, 경기도에서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발견되어 경기도가 경계경보를 발령하여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서울, 인천, 강원[40]에서도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내용전문4]
4.2. 긴급재난문자
긴급재난문자는 40dB 이상의 특유의 '삐-'하는 소리를 내며 울리고, 이 경고음은 국제 표준이다.[42] AMBER Alert을 탑재하고 있는 어지간한 기기에선 이 소리가 울리고, EAS 경고음과도 똑같다. 미국의 경우도 똑같은 소리를 내며 울린다. 무음, 방해금지로 전환해도 울린다. 사실상 전원 끄는 거 아니면 반드시 울려야 한다.[43] CBS 코드번호는 4371.일본인들은 한국의 긴급재난문자 소리나 EAS음을 듣고 십중팔구 긴급지진속보 차임보다 이게 더 무섭다고 평한다. 몇몇 영상에서는 이 소리가 섬뜩해서 차라리 지금의 긴급지진속보를 열 번 듣는 게 낫다고 평하기도 했다. 실제로 처음 듣거나 오랜만에 들으면 심한 경우 소름이 쫙 돋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을 정도. 그런데 이 경고음이 많이 울려서 그런지 둔감해진 사람들도 꽤 있다. 주변 사람들과 같이 듣게 하여 함께 탈출시키기 위함인데, 이게 꽤나 민폐라 사람들이 긴급재난문자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허구한 날 보내는 안전 캠페인을 싫어하게 되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안전처는 재난문자를 세 단계로 쪼개기로 하였다. 2016년 이후로는 재난의 위급성에 따라 세 가지로 재난문자방송을 구분짓는다.
네덜란드의 긴급재난문자인 'NL-Alert'도 한국의 긴급재난문자의 소리와 완전히 똑같다. #
긴급재난문자의 경우 테러, 위험 물질 유출 등 생명에 큰 위협이 되는 상황이나 지진(지진 해일 포함) 및 화산, 홍수, 산불, 태풍 등 당장 대피가 필요한 천재지변 발생 시 보내지며, 여기부터는 수신 거부가 가능하지만 위급재난문자와 마찬가지로 엔간하면 끄지 말아야 한다
2023년 04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불시에 진행된 긴급재난문자 발송 훈련을 수행하던 중 오보로 내부 망으로 전달해야 할 메세지를 대중으로 전송하는 오보를 저지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2023년 07월 21일, 정체불명의 해외우편물이 전국 각지에 발견신고가 접수되어 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문제의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44]된 국제우편이며, 손바닥 크기의 노란색 비닐봉투였다. 우편물에 대한 검사가 시행되었지만 방사능이나 화학물질이 검출되지는 않았다. 다만 봉투를 봉인하기 위한 접착제 성분이 변질되어 독한 가스처럼 변형되었다.
2023년 07월 29일,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45]
2023년 11월 30일 새벽,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4.0[46]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멘트가 일부 수정되어 가독성이 좋아졌다.
수정 전: [기상청] 07월29일19:07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 규모4.1 지진발생/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주의
수정 후: [기상청] 11월 30일 04:55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 규모4.3 지진발생/낙하물 주의, 국민재난안전포털 행동요령에 따라 대응, 여진주의
2024년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지진이 발생해 동해안에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2024년 4월 19일,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인근 공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2024년 5월 18일,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119 통합 신고 시스템 고장으로 119를 통한 신고가 불가능해 대체 번호를 통한 신고를 강조하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2024년 6월 12일 2024년 부안 지진으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2024년 9월 30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접수되어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4.3. 안전안내문자
폭염, 황사 등 기상 특보와 같이 안전 주의를 요할 경우에는 긴급재난문자가 아닌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된다.[47] 안드로이드 환경의 경우 안전안내문자는 일반 문자와 동일하게 진동 여부, 벨소리, 음량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즉, 매너 모드 시에는 안 울린다. iOS의 경우 몇 년이 지나도록 구분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48] 안전안내문자도 긴급재난문자로 수신되어 대중교통 이용 시 iPhone 유저만 경보음이 울리는 등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기도 하여 iOS의 단점으로 꼽히기도 하였으나#, iOS 13.4에서 긴급재난문자와 안전안내문자[49] 구별 기능이 추가되었다. iOS 13.4 이상인 경우 안전안내문자 수신 시 단말기에서 설정된 문자 알림음만 출력된다. 근데 하필이면 iOS 13.4 정식 버전을 출시하기 전에 안전안내문자를 도배할 사건이 터져버렸다.[50]자연 재해 이외에도 2021년 중순부터 노인, 미성년자 등이 실종되어 실종경보가 발령되면 이를 재난문자로 알리기 시작했다. 재난문자 덕분에 30분만에 실종자가 발견되는 사례가 다수 나오면서 실종경보 안전안내문자의 실효성을 입증하였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자가 많아지면서 잘 보지않고 문자창을 닫아버리는 사람이 늘어났다. 아니면 긴급재난문자만 켜놓고 안전안내문자는 아예 차단하는 사람도 많다.
워낙 쓸데없는 잡내용을 자주 보내는 걸로 유명한 데다 다른 재난문자와 마찬가지로 화면을 가리는 팝업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가장 악명이 높다. 내비게이션을 보며 주행 중인데 화면을 가리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데 방해하기도 한다. 게임 같은 경우는 간혹 전부 같은 상황이라 한 방(세션)에 있는 인원 전부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는 상황도 연출된다. 그래서 중대한 내용인가 하면 손을 잘 씻으라는 등의 내용이다. 또는 실종자, 배회 중인 노인을 찾는다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물론 공고가 필요한 내용은 맞으나 화면을 가리며 강제로 수신되는 시스템을 이용해야 할 정도로 급하고 중요한 내용인지는 의문이다. 물론 실종 같은 경우 초반 몇 시간이 골든타임인 것은 맞으나, 그걸 위해 해당 지역의 모든 시민이 피해를 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더욱이 이런 이유로 차단해버리는 사용자가 많아지면 정작 받아야 할 내용은 받지 못하는 부작용까지 유발한다. 고운 시선으로 볼래야 볼 수가 없다. 보통 시스템 설정에서는 아예 안 받도록 차단시키고 안전디딤돌 등의 대체 앱으로 받는 편이다. 이러면 일반 알림으로 오지 작업을 방해하는 팝업은 없어지기 때문. 덤으로 안전디딤돌 앱의 경우 무조건 현재 위치 기반으로 수신되는 재난문자에 비해 원하는 수신 지역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종종 장점으로 기능한다.[51]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One UI 4.0 이상이면 팝업이 아닌 일반 알림으로 받는 옵션이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또 지역에 따라 안내문자에 오타가 많거나 띄어쓰기를 생략하거나 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많다.
5. 바뀐 점
5.1. 포항 지진 이전
아직 갈 길이 멀다. 수시로 겪어본 재난은 수시로 문자를 보내고, 아직 겪어보지 못한 재난(특히 지진)은 문자를 보낼지 말지 그때 결정하는 듯하다. 아직은 긴급이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이며, "긴급하지 않은 재난 안내 문자"에 그치고 있다.- 2016년 01월 한파에서 수도권에만 보내고 폭설이 예상됐던 전라, 제주 지역을 빼놓았던 것을 보아 아직은 갈 길이 먼 듯하다.
- 2016년 07월 2016년 울산 지진 발생 시 지진 경보를 본 지진 일어나기 전에 울리지 못하고, 지진 발생 17분 후에나 발송했다. 긴급재난문자 경고음은 사실 EAS같이 지진(+토네이도, 태풍, 눈사태, 테러 등) 시 지금 당장 현장에서 벗어나라는 지령을 위한 것인데 말이다.
- 2016년 0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당시에도 8분 늦게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 2016년 10월 05일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대암댐의 물이 넘쳐 인근 아파트를 덮쳐 길에서 1명이 사망하고 차량 수백 대가 잠겼지만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았다.
사실 한국의 많은 데이터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폐쇄적으로 운영된다. 위 지진의 경우에도, 정부 관계자나 기관 관계자의 경우 AccSERVER 에 접속, MMA 와 MiniSEED, PGA 자료를 전국 모든 지진 관측소로부터 평균 0.2초, 늦어봐야 3초 이내에 제공받을 수 있다. 즉, 한국은 이미 이런 시스템을 갖추었었고, 이 정보는 민간시장 활성화 라는 이유로 일반에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폐쇄적인 환경을 제껴놓는다고 해도 긴급재난문자 전송 시스템 구조로 인해 느린 까닭도 있다. 지진이 나면 공무원이 직접 지진 사실을 통보받고 전송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여 지역을 직접 선택한 다음 문구를 고르고 전송 버튼을 눌러야 한다. 이러한 작업을 자동화하지 않았으니 매번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알림이 늦게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듯 상기 문단에서 서술하듯이 전쟁 나도 문자가 안 올 것 같다는 게 틀린 이야기가 아니다. 모든 데이터가 매우 폐쇄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금 나쁜 상황에선 정부 관계자만 먼저 전부 대피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정부 3.0 시대가 되어 모든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실시간 자료 제공이 아닌 신청 후 접수 검토 결과가 나온 뒤에 제공되는 것으로 재난 발발 시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이다.
긴급재난문자가 와도 대응법을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2016년 여름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긴급재난문자가 왔을 때는 폭염이 진행 중이라는 걸 알려주는 내용이었고, 경주 지진 시 발송된 재난문자는 현재 위치에서 어떻게 대피하라는 내용 없이 지진이 발생했다는 걸 인지하게 하는 역할 정도였다. 재난이 발생했다는 건 직접 몸으로 경험한 피해자가 제일 잘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응 안내 없이 단순히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수준의 내용인지라 재난문자를 귀찮아하는 사람마저 나오는 것이다.
5.2. 포항 지진 이후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지진 발생 약 27초 후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충청권에서는 선 문자 후 진동을 느꼈을 정도다.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지진이 발생하기도 전에 먼저 예측하고 경보 문자를 보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진원지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지진파가 도달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 차가 있으므로 그 사이에 문자가 먼저 도착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지진 관측기에서 P파가 먼저 도착하면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판단하여 국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는데, 이 P파의 속도가 본격적으로 사람이 느끼고 피해를 주는 S파보다 도달 속도가 더 빠르다.[52] 아직 일본의 긴급지진속보에 비하면 늦지만, 단 1년만에 10분에서 30초로 줄어든 것은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인 셈.
하지만 2018년 02월 11일 일요일 오전 05시 03분경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은 재난 상황임에도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되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안내문자 발송까지 7분이나 소요되었다. 새벽 시간인데다 이미 7분이나 지나 사이렌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듯하다.[53] 안내문자보다 인터넷 기사가 더 빨랐다. 기상청은 이에 대해 긴급재난문자 자동 송출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안전안내문자를 수동으로 발송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12월 14일경에 제주도 해안에 지진이 발생한 동시에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지난번보다 더욱 발전한 속도로 지진 발생 지역인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는 재난문자가 울린 뒤에 진동이 느껴질 정도의 속도였다.
2022년 10월 29일 오전 08시 27분에 발생한 2022년 괴산 지진도 경보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빠르게 재난 문자가 전송되었다.
2023년 10월 25일 오후 9시경에 발생한 2023년 공주 지진 당시 안전안내문자가 5분 뒤에 도착하였다.
2023년 11월 30일 오전 04시 55분에 발생한 2023년 경주 지진도 경보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빠르게 재난 문자가 전송되었다.
5.3. 코로나19 관련 재난문자 발송
2020년 1월부터 대한민국에서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각 지자체에서는 확진자 발생, 개인방역수칙, 코로나19 예방 관련 지자체 홍보 등의 사항을 안전안내문자를 통하여 발송하였다. 하지만 재난문자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우선하여 팝업창이 띄워져 휴대전화로 작업 혹은 게임 중이라면 반드시 방해가 된다. 이와 같은 문자가 지나치게 많이 발송되어 국민에게 피로감을 준다는 지적를 받았으며, 1년 넘게 보내던 필요 이상의 재난문자 발송으로 인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재난문자 전송을 꺼두는 경우도 있다. 손씻기 같은 사소한 정보 때문에 결국 주변 확진자 동선 같은 필요한 정보까지 듣지 못하게 된 것이다.[54]이와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행정안전부는 2021년 4월 1일부로 다음과 같이 코로나19 재난문자 발송수칙을 마련하였다. #
확진자 발생 · 미발생 상황과동선, 지자체 조치 계획 송출 금지 → 04월 06일부터 확진자 발생 현황 1일 1회 송출 가능[55]-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등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개인 방역 수칙 송출 금지
- 지자체의 코로나19 대응 실적 등 홍보와 시설 개 · 폐상황 등 일반 사항 송출 금지
- 22시부터 다음 날 07시까지 송출 금지
하지만 뉴스에서 잠깐 나온 수준이며, 재난문자를 꺼 두던 사람은 이 사실을 모르고 계속 꺼 두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이후 2023년 01월 18일, 행정안전부는 전국 시 · 도에 ‘단순한 확진자 수는 재난 문자로 발송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고, 같은 해 01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확진자 발생 현황의 안전안내문자 송출을 중단하고 있다.
6. 강제성?
긴급재난문자의 행동 지침에 강제성이 없는 것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 긴급재난문자는 '이러이러한 재해가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권고 수준에서 끝날 뿐 지역 혹은 전국적으로 강제하지 않는데, 이에 따라 '재해가 와도 등교나 출근은 평상시처럼 해야 하는' 상황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하지만 이 주장에 대한 반론도 있다. 정부의 강제력이 필요한 극단적 상황을 제외한 나머지의 긴급재난 상황에서는, 정부가 현 상황의 '정보 제공'을 정확하게 하여 국민 개개인, 기업체, 학교 등이 이를 바탕으로 재난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존중하는 것이 정부와 사회의 전반적인 체계와 구조적 측면에서 최선의 방식이고 정부의 강제성을 쉽게 생각하면 말 그대로 국민 개개인과 기업체들의 주권이 침해되어 재해에 의한 피해뿐만 아니라 정부의 독선에 의한 2차 피해도 같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7. 해외에서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던 긴급재난문자 수신 가능 스마트폰을 여행 등으로 일본에 가져가면 긴급재난문자 사서함에 일본의 긴급지진속보를 받아볼 수 있다.[56] 반대로 일본에서 유통되는 스마트폰을 한국으로 들어왔을 경우 한국에서 긴급재난문자를 받을 수도 있다. 단 LTE망에 잡혀있어야 하는 것은 동일하다. 사례, iPhone에서 송출된다. 그러나 기종에 따라서 안전안내문자가 긴급재난문자로 표시되는 문제도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경우 같은 모델명이라도 CSC에 따라서 긴급재난문자 수신이 비활성화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구매한 핸드폰일 경우 긴급재난문자가 전혀 오지 않으며 메시지 설정에 들어가도 재난문자 설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긴급재난문자 예시.[57][58] |
Ontario AMBER Alert Victim(s): Naveah SHARPE (F-1 years old) Suspect(s): Cody SHARPE (M-26 years old) Vehicle: 2011 Honda CTND442 Last seen: 6 ONWARD AV, KITCHENER If seen call 911 |
Alerte AMBER de l'Ontario Victime(s): Naveah SHARPE (F-1 ans) Suspect(es): Cody SHARPE (M-26 ans) Véhicule: 2011 Honda CTND442 Vu pour la dernière fois: 6 ONWARD AV, KITCHENER Si aperçus, composez le 911 |
온타리오 주 앰버 경보 피해자: 나베아 샤프(여 1세) 가해자: 코디 샤프(남 26세) 차량: 2011년식 혼다, 차량번호 CTND442 가장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 온워드 애비뉴 6번지, 키치너 만약 해당 인물을 목격했다면 911로 연락 바랍니다. |
반대로 한국에서 출시한 폰을 다른 나라로 가지고 나가 로밍을 할 경우에는 한국 폰에서도 현지의 재난문자를 수신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Amber Alerts이 위급재난문자로 나오는 등의 오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8. 긴급재난문자 수신 설정 및 차단 방법
- 안드로이드[59]
- 메시지 → 설정 → 더보기 → 재난문자
-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으며 터치위즈, Samsung Experience, One UI 1, 2 기준 메시지 → 설정 → 긴급 알림 설정
- 삼성전자 One UI 3 이상 기준 설정 → 알림 → 고급 설정 → 무선 긴급 알림
- 삼성전자 One UI 4 이상 기준 설정 → 안전 및 긴급 → 무선 긴급 알림
- 삼성전자 One UI 6 이상 기준 메시지 → 설정 → 무선 긴급 알림
- 기본 메시지 앱을 사용안함 처리할 경우 수신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 일부 해외 제품은 채널 번호를 수동으로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ASUS ZenFone 2 기준 채널 50 입력 시 긴급재난문자 수신이 가능한 듯하니 참고.
- 구글 넥서스, 구글 픽셀 시리즈, Android One AOSP 기반 스마트폰
- 안드로이드 5.0 ~ 7.1: 설정 → 더 보기 → 긴급 방송 또는 셀 브로드캐스팅[60]
- 안드로이드 8.0 이후: 설정 → 앱 및 알림 → 고급 → 긴급 경보 혹은 긴급 방송
- 안드로이드 11: 설정 → 앱 및 알림 → 재난문자
- 안드로이드 12: 설정 → 안전 및 긴급 상황 → 재난문자
- 안드로이드 12를 제외하고는 안전안내문자여도 진동은 그대로 울린다. 단 소리는 나지 않는다.
- iOS
- 설정 → 알림 → 재난문자 수신 설정[61]
- Windows Phone
- 메시지 → 설정 → 긴급 경고 → "Extreme" 경고, "Severe" 경고, "AMBER" 경고 켜짐
- BlackBerry 10 OS(WCDMA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불가)
- BlackBerry Hub → 추가 메뉴 → BlackBerry Hub Settings → Emergency Alerts → "Extreme/Severe Alerts" 활성화
EAS 알림 소음 때문에 곤란하다면 안드로이드 폰과 iOS 13.4 이상의 iPhone은 무음모드나 진동 설정할 수 있다. [62]
그렇다고 진짜 위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재난문자가 발송될 거라고 100% 확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17년 5월 강릉-삼척-상주 산불 사태 때도, 그곳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는 발송되지 않았다. 주민들이 알아서 대피해야 했고, 이에 대해 국민안전처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국민안전처에서는 재난문자 발송 등의 업무를 지자체에 이관하겠다는 식의 책임회피성 조치만 취하며 뒤로 숨기에 바빴다. 그러나 정말로 위험할 수 있는 재난의 경우 강제수신 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감지되거나 전쟁 발발 시에는 수신을 꺼도 수신된다. 단 일부 외산폰 중에서 이 설정을 끌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앞서 말했듯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설정이 있다 하더라도 절대 끄지 말아야 한다.
8.1. CDMA(서비스 종료)
2005년 처음 긴급재난문자 서비스가 실시되었을 때는 CDMA가 주력이었던 시대로 현재도 CDMA 피처폰은 긴급재난문자를 지원한다. 간혹 몇몇 기사들을 보면 CDMA와 WCDMA 모두, 혹은 모든 피처폰이 긴급재난문자를 받을 수 없는 것처럼 되어 있는데, 이는 '피처폰 = cdmaOne' 이라는 오해에서 생긴 것이다. 피처폰은 무조건 CDMA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2003년부터 WCDMA 기종이 나왔고 2007년 이후 나온 피처폰은 상당수가 WCDMA이며 외형이나 기능만 봐서는 둘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2010년 이후로는 피처폰이라 하더라도 CDMA보다는 긴급재난문자가 수신 안 되는 WCDMA 피처폰이 훨씬 많은 환경에서 이 같은 오해를 바탕으로 잘못 작성된 기사이다.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피처폰 중에서도 2005년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실시 이후 출시된 CDMA폰이라면 아직도 긴급재난문자가 수신된다. 피처폰을 CDMA와 WCDMA로 구분하는 방법은 피처폰 또는 2G폰 문서 참고. NATE(SK텔레콤), Magicⓝ(KT), ez-i(LG U+) 같은 WAP/Wavelet을 통해 서비스 한다.SK텔레콤: Nate 버튼을 누르고 프로그램 탭에서 "Nate Air"를 선택한 후 "Air 공익 채널"로 들어가면 된다. 2012년 04월 30일부터 NATE Air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하는데 CDMA폰 NATE Air 후기글을 보면 2016년에도 정상적으로 수신이 되고 있다. 2017년 현재도 정상적으로 수신된다. Nate Air 종료와 관계 없이 공익 채널은 아직 살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SKT는 재난문자를 받지 못한다고 사기를 치고 있다.[63] 2020년 07월 27일, CDMA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했다.KT: 2012년 03월 19일, CDMA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했다.LG U+: U+모바일(구 ez서비스) → miTV → 메시지함 또는 U+Lite(구 OZLite/ez-i) → 내 정보 → 데이터요금제 / 부가서비스 → miTV→ 메시지 함. 2021년 06월 30일, CDMA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했다.
CDMA용 스마트폰은 직구 단말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SKAF를 지원하지 않고 SKAF에서도 NATE Air가 없기에 어쩔 수가 없다. 다만 SKT용 Windows Mobile 스마트폰은 NATE Air로 수신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NATE Air 기반 메시지가 MMS로 전송된다고 한다.
LG U+의 3G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LG U+의 3G는 WCDMA가 아닌 CDMA2000 1.8GHz Rev.A/B이기 때문.[64]
SKT는 상단에 긴급문자방송이라고 뜨지만 LGU+ 재난문자방송으로 표시된다.
8.2. WCDMA(수신 불가)
WCDMA 망은 애초에 구축할 때부터 긴급재난문자 서비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말기에도 긴급재난문자 수신 기능이 없다. 정부도 뒤늦게 중요성을 깨닫고 2010년 WCDMA 망에도 적용하려 했으나 통신사에서 "(이제와서 새로 바꾸려면) 배터리 소모량이 1.7배 늘고 단말기나 기지국의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많은 비용이 든다"며 난색을 표하여 무산되었다.[65] WCDMA 스마트폰이라면 아래 설명처럼 앱을 설치함으로써 통신망을 손보지 않고서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피처폰은 통신사에서 앱을 만들지 않는 이상 앱 설치가 불가하기 때문에 WCDMA 피처폰에서는 수신할 방법이 없다.[66]* 스마트폰
- 안드로이드
8.3. LTE/NR(수신 가능)
2013년 1월 1일 이후에 출시된 기종은 보통 OS와 모뎀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한다. 갤럭시 S III나 갤럭시 노트 II, 옵티머스 G, 베가 R3와 같이 2013년 1월 1일 이전에 출시된 LTE 스마트폰은 CBS(Cell Broadcasting Service)를 지원하지 않아 이 방법으로 수신할 수 없고, CBS를 지원하는 LTE 스마트폰들도 3G USIM을 장착해 3G 기지국을 잡으면 긴급재난문자를 받을 수 없다. 이 경우 3G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여 긴급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밖에 없으며, 3G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수신하기까지 몇 분 정도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3G USIM을 분리하거나,[67] APN을 편집해 기지국을 LTE로 잡으면 문자 수신이 되기는 하나, 이러면 통신이 안된다.추가적인 팁으로, 해외에서 데이터 로밍 불가 스마트폰을 가져온 경우 현지 이동통신사를 LG U+로 설정하면 LTE로 잡혀서 긴급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있다. SK텔레콤이나 KT 네트워크로는 WCDMA로 잡히게 된다.
[1] Android 11, One UI 3 이상 버전에서 표시되는 방식. 2024년 부안 지진 발생 당시 수신된 긴급재난문자이다.[2] iOS 18 이상 버전에서 표시되는 방식. 2024년 부안 지진 발생 당시 수신된 긴급재난문자이다.[3] 왼쪽의 부저는 삼성 갤럭시를 제외한 Android 기기(구글 픽셀 등)와 iPhone의 재난문자방송에 사용되는 소리다. 갤럭시는 오른쪽의 굵은 부저를 사용하며 한국 창작물에서는 주로 이쪽이 효과음으로 나온다.[4] 관련 행정규칙으로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행정안전부 예규)이 있다.[5] 유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우편물 등의 위험물 발견 사례 등[6]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사건처럼 동물원에서 맹수가 탈출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7] 발달장애(지적장애 + 자폐성 장애), 정신장애.[8] 경찰청 공식 블로그의 설명, 진짜 실종경보문자에는 이 블로그를 목적지로 하는 단축링크에 실종자에 대한 사진과 정보를 넣고, 그 게시물의 실종자가 발견 될 경우 블로그 글은 게시물 수정의 형태로 비공개된다.[9] 피해 발생 속도가 빠르며, 피해 규모도 큰 경향이 있다.[10] 대형재난과 함께 조치될 경우가 많다. 야간 재해 후 등교를 막기 위해 새벽에 긴급히 전파해야 하는 상황을 종종 맞는다.[11] 이 일은 재난문자로 보낼 만한 일이냐는 논란이 있었다. 일단 옹호측에서는 유치원생 아이를 둔 맞벌이 학부모들에겐 진짜 날벼락 재난급의 일이었던 데다가 일일이 유치원아 부모를 선별해서 보낸다면 시간도 많이 들고 개인정보 침해라고 반박했다. 말하자면 대상 집단(전 국민, 또는 한 지역에 국한된 일이라면 그 지역 주민) 중에서 그 정보가 필요한 대상자(이 사례의 경우라면 유치원아를 둔 부모)를 특정하여 따로 분류하였으며 휴대전화번호까지 포함된 명단이라는 것은 어떤 공공기관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이런 명단(특히 각종 상황이 발생할때마다 그 정보가 필요한 대상자를 특정하여 선별할 수 있고,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명단)을 실제로 만든다면 이는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수준의 개인정보 침해, 말하자면 공공기관의 빅 브라더화 위험성이 있다. 그렇다고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를 범하지 않고 적절한 방법으로 발송 대상자를 특정하고 정보를 수집하려 한다면 굳이 문자 알림을 할 필요도 없어질 정도로 긴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따라서 아예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상황이 아닌데 재난문자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하면 모를까, '대상자만 선별하여 보낸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12] 정작 KT 사용자들은 망 먹통으로 인해 이 문자를 받지 못하였다. 굳이 효과를 찾아보자면 갑자기 자기 휴대폰이 먹통이 된 상황에서 다른 통신사를 사용하는 옆 사람이 받은 안전안내문자를 보고 무슨 일인지 파악하는 정도는 가능했을 수도 있다.[13] 필요에 따라 채널(위급재난, 긴급재난, 안전안내)을 변경할 수 있다.[14] 피처폰이 단종되고 사용자가 줄어들면서 (카카오톡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주었다.[15] 다만 이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같은 갤럭시 S II에서 실행이 된 경우도 있다.
[16] [17] 캐나다 등 일부 국가의 경우 아예 수신을 차단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막혀 있다.[18] 운전 중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하고 있을 때 긴급재난문자가 뜨면 그 문자를 실행하고 종료하기 전까지 내비게이션 화면을 볼 수 없다. 즉, 긴급재난문자 수신 → 화면 알림란 표출 → 재난문자실행 → 종료 → 다시 내비게이션 화면 표출 과정에서 문자 수신 알림이 오면 이후 과정을 운전자가 일일이 수동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운전 중에는 굉장히 번거로우며 무엇보다 잠시라도 시야가 분산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일부 운전자 중에는 운전 중에는 긴급재난문자를 차단하는 사람도 있다.[19] 홈 버튼이 있는 iPhone 8 이하 모델 및 iPhone SE 시리즈와 같이 홈 버튼이 탑재되어 있는 모델만 해당.[20] iPhone X 이후의 홈버튼이 없는 모델만 해당.[21]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하면, 긴급재난문자는 무음 처리 및 팝업창을 띄우지 않으며, 알림 센터에 저장이 된다. 따라서 iPhone 사용자가 중요한 작업을 한다면, 앱을 사용하는 동안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시킨 후 나중에 알림 센터를 열어서 긴급재난문자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22] 줌 회의, TMAP 등의 어플에 대하여 열릴 때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하는 자동화와 닫힐 때 방해금지 모드를 비활성화하는 자동화를 각각 만들어두면 된다.[23] 다만 대한민국 주거형태가 아무리 도시와 아파트 주거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주택이나 저지대에 거주하는 국민이 없는게 아니므로, 집중호우가 내려서 급속히 침수된다면 자다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호우 관련 문자는 어쩔 수 없기도 하다. 홍수는 절대 조금씩 물이 차오르는게 아니며, 도시의 하수 시스템과 하천이 감당 가능한 처리량을 넘기는 순간 해일마냥 불어닥치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위 '보내지는 상황'에서 상술했듯 이 경우에도 '저지대, 단독주택 거주자'만 선별하여 전화번호까지 포함된 명단을 만들수는 없기에 전국민에게 보내는 것.[24] 막상 전송할 때는 UCS2를 사용한다[25] 지진이 내륙에서 발생한 경우 주택등 아파트를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손상, 붕괴되는 정도이다.[26] 모든 안드로이드폰에선 국제적으로 동일한 소리이며, 60dB정도의 소음은 조용한 승용차의 소음과 맞먹는다. 어째선지 이 소리가 구글 픽셀 시리즈의 스마트폰 업데이트에서 위급이 아님에도 이 소리가 재생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한 달 만에 이 소리를 끌 수 있도록 패치했다.[27] 무음 모드로 해놓더라도 정상적으로 소리가 난다.[28] [행정안전부\] 14:00 경북 울릉지역 경계경보 발령 / 방송을 청취하며 지시에 따라 행동[29] [행정안전부\] 오늘 06:29 백령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30] [행정안전부\] 오늘 08:00 백령 지역 경계경보해제. 정상업무에 복귀[31] [행정안전부\] 06:41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32]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 [경기도\][33] 사실 이 사건은 어린이와 노약자가 먼저라는 문구를 담았기 때문에 글자수 제한을 탓할 이유조차 없다. 90자만 되어도 상황 설명과 기초적인 대응법을 알려주는데에는 충분하다. 오히려 100글자가 넘어가면 가독성이 확 떨어지기에 너무 길게 쓰는것도 좋지 않다.[34] [내용전문]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36] 첫 번째 문자는 서울특별시에서, 오보 정정은 행정안전부에서 따로 발송했다. 이후 서울특별시는 행정안전부와는 별도로 안전안내문자로 경보해제를 선언했다.[37] [내용전문2] \[강원특별자치도\]오늘 오후 2시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시설로 대피하여 주시기 바라며, 차량운행은 일부구간 \(행안부 홈페이지 참조\) 에서 통제됩니다.[내용전문3] 북한 측 현재 포성 청취되고 있습니다. 연평부대에서 대응 중이니 주민께서는 야외활동에 주의 당부드립니다.[40] 강원도 자체적으로는 수 분 후 북한 접경지역에 한해서만 안전안내문자로 송신했으나, 도내 경기도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도 발송 위급재난문자를 먼저 수신했다.[내용전문4]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 [경기도\][42] 단, iPhone은 위급재난문자와 같은 60dB로 울린다.[43] 특이사항으로, 긴급재난문자 경고음은 그 어떠한 휴대폰의 내부 소리보다 우선으로 재생된다. 심지어 휴대폰에서 전화가 울리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재난문자가 수신될 경우 벨소리가 즉시 중단되고 긴급재난문자 경고음이 울리며, 긴급재난문자 경고음이 종료되면 다시 벨소리가 울린다.[44] 이후 원 발신지는 중국 본토이며, 대만의 택배 회사는 일종의 발신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중국어를 알면 금방 알 수 있는 사항이었는데, 소포 외곽에 떡하니 써 있었기 때문. 이 한국 뉴스가 대만으로 역수입되며 어떤 대만 기자가 장문의 해명글을 페이스북에 올려놓기도 했다.[45] 그 이후 전북에서는 폭우가 내린 상태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산사태를 주의하라는 내용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되었다.[46] 4.3이었다가 수정되어서 이후 문자가 다시 발송되었다.[47] CBS 코드번호: 4372. CMAS 기준으로 4371과 4372 모두 긴급재난문자이기 때문에 삐- 소리가 나는 것이다.[48] 안전안내문자의 문제이기도 했는데, 한국의 안전안내문자를 보내는 대역폭은 국제규격상 긴급재난문자에 속하는 카테고리였다. OS 커스텀이 가능한 안드로이드는 제조사에서 자체 구분이 가능하나, iOS는 Apple이 관리/배포하는 특성상 Apple에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가능하다.[49] iOS 14 기준 설정과 알림 제목에선 '안전안내문자'로 표시된다.[50] 매일 오전 11시 30분경 그 지역 코로나 확진자 몇 명 이런 식의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됐다.[51] 차량 등을 타고 특정 지역을 지나쳐가는 동안 그 지역의 재난문자가 발송되면 이 역시 수신하게 되는데, 그 지역에 머무르지도 않을 사람이면 이런 알림은 필요 없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는 가족(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들과 다른 지역에 머무르는 시간이 긴 사람(예를 들어 직장이 집과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현재 위치 뿐 아니라 가족이 있는 지역의 재난문자도 보고 싶을 가능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행정구역)과의 경계 가까이에 사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는 별로 필요 없는 이웃 행정 구역의 재난문자가 넘어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경계 가까이에 살지 않아도 다른 행정구역의 재난문자가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도심부에서는 시계 기준 10km 이상 떨어진 홍천군과 화천군의 안전안내문자는 일상이고 심지어는 가끔씩 20km 이상 떨어진 가평군과 아예 인접해있지도 않은 남양주시의 안전안내문자까지 수신되는 경우도 있다.[52] 보통 P파가 초속 6~8km이라면 S파는 초속 3 ~ 4km정도이다. 이 시간 간격 차이를 PS시라고 한다.[53] 정확히 말하면 사이렌이 의미없다는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래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담당자가 수동으로 문구를 입력하여 문자를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문자를 발송하게 되어 있다. 지진계가 일정 진도 이상의 진동을 감지하면 지진이 발생했다고 판단하여 사람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정해진 문구의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것이다.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지진 발생 27초만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수 있었던 것 역시 이런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것이었다. 그런데 2018년 지진의 경우 진도 자체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어야 할 규모였지만 송출 시스템 오류(방화벽 문제)로 자동 발송되지 않았고, 지진 발생 후 7분 이상 지났는데도 자동 발송되지 않자 수동으로 보낼 수 있는 안전안내문자로 대신 발송한 것이다.[54]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지자체별 하루 확진자가 수 명에 불과했기에 확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동선 자체를 안전안내문자로 보낼 수 있었다. 다만 문자 한 통으로 보낼 수 있는 텍스트의 길이는 그리 길지 않기에 이 시기에도 확진자 중 이곳저곳 돌아다닌 사람의 경우 한 사람의 동선을 전파하기 위해 대여섯 통 이상의 문자를 보내야 하는 경우까지 있었던 것. 게다가 이에 더해 확진자 수까지 늘어나게 되자 동선 정보 자체를 문자로 보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따라서 동선 정보는 홈페이지나 SNS등을 통해 공개하고 재난문자로는 동선 정보 페이지의 링크만을 제공하도록 개편된 것이다.[55] 전날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당일 오전에 발송하거나, 당일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당일 저녁에 발송한다. 서울특별시의 경우에는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전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발송한다.[56] 일본에서는 이를 에리어메일(エリアメール)이라고 부른다. 번역: 긴급지진속보.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지진 발생. 강한 흔들림에 대비하십시오. (기상청)[57] 영어와 프랑스어가 같이 통용되는 캐나다 주 특성상 두 개의 언어로 문자가 작성되어 있다. 줄개행은 임의로 삽입하였다.[58] 2022년 02월 25일에 발생한 사건이다. 납치 아동은 바로 옆 도시인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서 구조되었으며 용의자는 체포 후 구금되었다.[59] LG 폴더는 피처폰이나, 안드로이드 6.0을 피처폰에 가깝게 뜯어고쳐서 탑재했기 때문에 수신 방법 자체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LTE 스마트폰과 동일하다.[60] 넥서스 5 등 LTE 스마트폰이어도 3G만 사용하도록 설정한 경우 작동하지 않는다.[61] 재난문자 수신설정은 iOS 12.5.4 이상 설치된 기기에서만 설정이 가능하다.[62] iOS 13.4 미만의 경우는 기존 알림은 꺼서 공식 재난 알림앱인 안전디딤돌을 설치해서 지역을 설정하고 진동으로 설정하면 일반 알림으로 받게 하도록 대처할 수 있다.[63] 단 재난문자를 수신하려면 CDMA2000 1xRTT라도 WAP 서비스와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컬러 단말기여야 한다. 흑백 CDMA2000 1xRTT는 수신불가하다. SM-B510SL에서도 고객센터 메뉴로 들어간 다음 NATE로 우회 접속을 하면 열람할 수 있었다고 한다.[64] 스마트폰에서는
[16] [17] 캐나다 등 일부 국가의 경우 아예 수신을 차단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막혀 있다.[18] 운전 중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하고 있을 때 긴급재난문자가 뜨면 그 문자를 실행하고 종료하기 전까지 내비게이션 화면을 볼 수 없다. 즉, 긴급재난문자 수신 → 화면 알림란 표출 → 재난문자실행 → 종료 → 다시 내비게이션 화면 표출 과정에서 문자 수신 알림이 오면 이후 과정을 운전자가 일일이 수동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운전 중에는 굉장히 번거로우며 무엇보다 잠시라도 시야가 분산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일부 운전자 중에는 운전 중에는 긴급재난문자를 차단하는 사람도 있다.[19] 홈 버튼이 있는 iPhone 8 이하 모델 및 iPhone SE 시리즈와 같이 홈 버튼이 탑재되어 있는 모델만 해당.[20] iPhone X 이후의 홈버튼이 없는 모델만 해당.[21]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하면, 긴급재난문자는 무음 처리 및 팝업창을 띄우지 않으며, 알림 센터에 저장이 된다. 따라서 iPhone 사용자가 중요한 작업을 한다면, 앱을 사용하는 동안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시킨 후 나중에 알림 센터를 열어서 긴급재난문자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22] 줌 회의, TMAP 등의 어플에 대하여 열릴 때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하는 자동화와 닫힐 때 방해금지 모드를 비활성화하는 자동화를 각각 만들어두면 된다.[23] 다만 대한민국 주거형태가 아무리 도시와 아파트 주거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주택이나 저지대에 거주하는 국민이 없는게 아니므로, 집중호우가 내려서 급속히 침수된다면 자다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호우 관련 문자는 어쩔 수 없기도 하다. 홍수는 절대 조금씩 물이 차오르는게 아니며, 도시의 하수 시스템과 하천이 감당 가능한 처리량을 넘기는 순간 해일마냥 불어닥치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위 '보내지는 상황'에서 상술했듯 이 경우에도 '저지대, 단독주택 거주자'만 선별하여 전화번호까지 포함된 명단을 만들수는 없기에 전국민에게 보내는 것.[24] 막상 전송할 때는 UCS2를 사용한다[25] 지진이 내륙에서 발생한 경우 주택등 아파트를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손상, 붕괴되는 정도이다.[26] 모든 안드로이드폰에선 국제적으로 동일한 소리이며, 60dB정도의 소음은 조용한 승용차의 소음과 맞먹는다. 어째선지 이 소리가 구글 픽셀 시리즈의 스마트폰 업데이트에서 위급이 아님에도 이 소리가 재생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한 달 만에 이 소리를 끌 수 있도록 패치했다.[27] 무음 모드로 해놓더라도 정상적으로 소리가 난다.[28] [행정안전부\] 14:00 경북 울릉지역 경계경보 발령 / 방송을 청취하며 지시에 따라 행동[29] [행정안전부\] 오늘 06:29 백령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30] [행정안전부\] 오늘 08:00 백령 지역 경계경보해제. 정상업무에 복귀[31] [행정안전부\] 06:41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32]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 [경기도\][33] 사실 이 사건은 어린이와 노약자가 먼저라는 문구를 담았기 때문에 글자수 제한을 탓할 이유조차 없다. 90자만 되어도 상황 설명과 기초적인 대응법을 알려주는데에는 충분하다. 오히려 100글자가 넘어가면 가독성이 확 떨어지기에 너무 길게 쓰는것도 좋지 않다.[34] [내용전문]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36] 첫 번째 문자는 서울특별시에서, 오보 정정은 행정안전부에서 따로 발송했다. 이후 서울특별시는 행정안전부와는 별도로 안전안내문자로 경보해제를 선언했다.[37] [내용전문2] \[강원특별자치도\]오늘 오후 2시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시설로 대피하여 주시기 바라며, 차량운행은 일부구간 \(행안부 홈페이지 참조\) 에서 통제됩니다.[내용전문3] 북한 측 현재 포성 청취되고 있습니다. 연평부대에서 대응 중이니 주민께서는 야외활동에 주의 당부드립니다.[40] 강원도 자체적으로는 수 분 후 북한 접경지역에 한해서만 안전안내문자로 송신했으나, 도내 경기도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도 발송 위급재난문자를 먼저 수신했다.[내용전문4]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 [경기도\][42] 단, iPhone은 위급재난문자와 같은 60dB로 울린다.[43] 특이사항으로, 긴급재난문자 경고음은 그 어떠한 휴대폰의 내부 소리보다 우선으로 재생된다. 심지어 휴대폰에서 전화가 울리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재난문자가 수신될 경우 벨소리가 즉시 중단되고 긴급재난문자 경고음이 울리며, 긴급재난문자 경고음이 종료되면 다시 벨소리가 울린다.[44] 이후 원 발신지는 중국 본토이며, 대만의 택배 회사는 일종의 발신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중국어를 알면 금방 알 수 있는 사항이었는데, 소포 외곽에 떡하니 써 있었기 때문. 이 한국 뉴스가 대만으로 역수입되며 어떤 대만 기자가 장문의 해명글을 페이스북에 올려놓기도 했다.[45] 그 이후 전북에서는 폭우가 내린 상태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산사태를 주의하라는 내용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되었다.[46] 4.3이었다가 수정되어서 이후 문자가 다시 발송되었다.[47] CBS 코드번호: 4372. CMAS 기준으로 4371과 4372 모두 긴급재난문자이기 때문에 삐- 소리가 나는 것이다.[48] 안전안내문자의 문제이기도 했는데, 한국의 안전안내문자를 보내는 대역폭은 국제규격상 긴급재난문자에 속하는 카테고리였다. OS 커스텀이 가능한 안드로이드는 제조사에서 자체 구분이 가능하나, iOS는 Apple이 관리/배포하는 특성상 Apple에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가능하다.[49] iOS 14 기준 설정과 알림 제목에선 '안전안내문자'로 표시된다.[50] 매일 오전 11시 30분경 그 지역 코로나 확진자 몇 명 이런 식의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됐다.[51] 차량 등을 타고 특정 지역을 지나쳐가는 동안 그 지역의 재난문자가 발송되면 이 역시 수신하게 되는데, 그 지역에 머무르지도 않을 사람이면 이런 알림은 필요 없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는 가족(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들과 다른 지역에 머무르는 시간이 긴 사람(예를 들어 직장이 집과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현재 위치 뿐 아니라 가족이 있는 지역의 재난문자도 보고 싶을 가능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행정구역)과의 경계 가까이에 사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는 별로 필요 없는 이웃 행정 구역의 재난문자가 넘어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경계 가까이에 살지 않아도 다른 행정구역의 재난문자가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도심부에서는 시계 기준 10km 이상 떨어진 홍천군과 화천군의 안전안내문자는 일상이고 심지어는 가끔씩 20km 이상 떨어진 가평군과 아예 인접해있지도 않은 남양주시의 안전안내문자까지 수신되는 경우도 있다.[52] 보통 P파가 초속 6~8km이라면 S파는 초속 3 ~ 4km정도이다. 이 시간 간격 차이를 PS시라고 한다.[53] 정확히 말하면 사이렌이 의미없다는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래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담당자가 수동으로 문구를 입력하여 문자를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문자를 발송하게 되어 있다. 지진계가 일정 진도 이상의 진동을 감지하면 지진이 발생했다고 판단하여 사람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정해진 문구의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것이다.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지진 발생 27초만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수 있었던 것 역시 이런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것이었다. 그런데 2018년 지진의 경우 진도 자체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어야 할 규모였지만 송출 시스템 오류(방화벽 문제)로 자동 발송되지 않았고, 지진 발생 후 7분 이상 지났는데도 자동 발송되지 않자 수동으로 보낼 수 있는 안전안내문자로 대신 발송한 것이다.[54]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지자체별 하루 확진자가 수 명에 불과했기에 확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동선 자체를 안전안내문자로 보낼 수 있었다. 다만 문자 한 통으로 보낼 수 있는 텍스트의 길이는 그리 길지 않기에 이 시기에도 확진자 중 이곳저곳 돌아다닌 사람의 경우 한 사람의 동선을 전파하기 위해 대여섯 통 이상의 문자를 보내야 하는 경우까지 있었던 것. 게다가 이에 더해 확진자 수까지 늘어나게 되자 동선 정보 자체를 문자로 보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따라서 동선 정보는 홈페이지나 SNS등을 통해 공개하고 재난문자로는 동선 정보 페이지의 링크만을 제공하도록 개편된 것이다.[55] 전날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당일 오전에 발송하거나, 당일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당일 저녁에 발송한다. 서울특별시의 경우에는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전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발송한다.[56] 일본에서는 이를 에리어메일(エリアメール)이라고 부른다. 번역: 긴급지진속보.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지진 발생. 강한 흔들림에 대비하십시오. (기상청)[57] 영어와 프랑스어가 같이 통용되는 캐나다 주 특성상 두 개의 언어로 문자가 작성되어 있다. 줄개행은 임의로 삽입하였다.[58] 2022년 02월 25일에 발생한 사건이다. 납치 아동은 바로 옆 도시인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서 구조되었으며 용의자는 체포 후 구금되었다.[59] LG 폴더는 피처폰이나, 안드로이드 6.0을 피처폰에 가깝게 뜯어고쳐서 탑재했기 때문에 수신 방법 자체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LTE 스마트폰과 동일하다.[60] 넥서스 5 등 LTE 스마트폰이어도 3G만 사용하도록 설정한 경우 작동하지 않는다.[61] 재난문자 수신설정은 iOS 12.5.4 이상 설치된 기기에서만 설정이 가능하다.[62] iOS 13.4 미만의 경우는 기존 알림은 꺼서 공식 재난 알림앱인 안전디딤돌을 설치해서 지역을 설정하고 진동으로 설정하면 일반 알림으로 받게 하도록 대처할 수 있다.[63] 단 재난문자를 수신하려면 CDMA2000 1xRTT라도 WAP 서비스와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컬러 단말기여야 한다. 흑백 CDMA2000 1xRTT는 수신불가하다. SM-B510SL에서도 고객센터 메뉴로 들어간 다음 NATE로 우회 접속을 하면 열람할 수 있었다고 한다.[64] 스마트폰에서는
[공익채널]
이라는 제목으로 수신되며 내용이 안 보일 경우 위의 방법대로 들어가서 열람할 수 있다.[65] 퀄컴 코리아측은 이에대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것 같다고 했다. 다만 cdma2000의 wavelet이 제대로된 수익을 내지 못한걸 감안하면..[66] 이것도 아니면 그냥 PUSH 메시지 서비스로 재난문자를 보내는 방법도 있다. 활성/비활성기능은 고객센터 WAP서비스에 넣어두면 되고... 아니면 고객센터에 [Air 공익채널]
을 넣어두는 방법도 있다.[67] 긴급재난문자는 긴급통화와 마찬가지로 신호만 뜨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