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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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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쌍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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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国無双
1. 개요2. 게임 시스템3. 신무장(에디트 무장) 육성4. 난이도 및 밸런스

1. 개요

XTREME LEGENDS(맹장전) 트레일러

전국무쌍 시리즈의 첫 작품.

최초 발표시 '진삼국무쌍 스킨만 바꿔서 울궈먹는구나'하고 욕을 먹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진삼국무쌍과는 너무나 다른 게임이었다.

당시 인기 있었던 코믹스 사무라이 디퍼 쿄우의 영향을 받은 듯한 캐릭터 디자인 및 캐스팅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곤 했다. 목도를 사용하는 다테 마사무네라든가, 켄다마가 무기인 오이치, 별로 나올 이유가 없는 오쿠니 등…

게다가 캐릭터 디자인 또한 고증보다는 그냥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센스를 강조했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서 제법 말이 많았다. 전국 바사라가 발표되었을 때의 충격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2P 복장은 기존 디자인과는 판이하게 다른 개그급이라 더 충격.[1]

주 스토리 라인은 '혼노지의 변'. 스토리가 크게 오다 노부나가 계열과 다케다 신겐 계열로 나뉘어 있다. 한조나 사이가 마고이치, 오쿠니 등은 여기저기 끼여들면서 독자적인 스토리로 나간다. 맹장전에서야 혼다 타다카츠이나히메가 추가돼서 도쿠가와가 하나의 계열을 이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정발판은 상당히 호화로웠는데, 음성이 한국어/일본어 선택이 가능했고[2] 트레져 박스도 발매되었다.[3] 이렇게 호화로운 사양이 된 것은 역시 진삼국무쌍 3의 대성공. 당시 국내에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하며 들여온 플레이스테이션2에 국내에서도 익숙한 컨텐츠인 삼국지, 명쾌하고 라이트한 게임성으로 5만장 가까이 팔아치우며 대성공을 거둔 진삼국무쌍 3의 후속작이기에 코에이코리아에서도 기대를 걸고 한정판인 트레저 박스까지 출시하는 등 정성을 들였으나...크게 실패하고 이후로는 전국무쌍 시리즈는 한글화되지 않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삼국지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지만 반대로 아는 사람을 찾기 힘든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데다가 비교적 매니악해진 시스템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성공할래야 성공할 수가 없는 게임이었고, 예상대로 되었다.

전국무쌍부터 코에이 코리아가 이색적인 최초 기록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1편의 맹장전이 무쌍 시리즈 최초로 한국판 비발매의 불명예를 기록했다.[4] 정발판 본편과 일본판 맹장전은 당연히 연동이 안 돼 맹장전을 제대로 즐기려면 일판 본편을 또 사야 했다.

참고로 무쌍 시리즈 최초로 고유 모델이 있는 클론 무장을 도입한 시리즈이다. 아마 초기 작품인 만큼 캐릭터가 적은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고유 모델을 만든 듯 하다. 고유 모델은 오리지날 기준으로 이마가와 요시모토,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아자이 나가마사, 혼간지 켄뇨가 등장한다. 이중 요시모토와 히데요시는 맹장전에서 새롭게 등장하였으며, 나가마사, 이에야스는 다음 작인 2편에서 등장하였다. 혼간지 켄뇨는 종교 문제가 얽혀있는지 아예 짤린다.

진삼 시리즈와 다르게 맹장전에서 캐릭터 추가가 되었다는 것도 그 당시에는 나름 신선한 요소 중 하나였다. 맹장전에서는 캐릭터 육성에 맞춰 포인트가 제공되어 모두 300까지 올릴 수 있는 성장한계돌파라던지 유니크 무기를 더 쉽게 얻을 수 있게 난이도를 낮출 수 있는 등 지행혜택(知行特典)이라는 시스템으로 포인트를 얻는 시스템이 생겼다.

2. 게임 시스템

진삼국무쌍 시리즈진삼국무쌍 2 이후로 6연 평타 및 차지공격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 반해, 8연 평타 및 차지 4(3연차지) 시스템을 채용했다. 차지 공격이 4가지밖에 없지만, 각각 최대 3회까지 연격 혹은 강화가 가능해서 전혀 다른 기술로 파생하는 형식이다. 전체적으로 차지의 방식 자체는 진삼국무쌍 시리즈와 비슷하게 차지 2는 띄우기, 차지 3은 스턴, 차지 4는 날리기다.

여기에 부가 속성도 전체적으로 자유도가 넓은 편인데 평타 피니시에 속성이 생기고, 화살에도 속성이 생기고, 전체적인 차지 2, 3까지 다각도에 속성이 부가되는 형식이라 스킬란에 보면 알겠지만 좀 더 공격이 화려한 편에 속한다. 그 대신 차지 4가 주력인 무장은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는데, 차지 4는 날리기 형식인데다, 차지 4에도 연속 공격인 무장에게는 차지 4-3 부분에만 부가 속성 해당하는 부분이라 다소 약하다는 평.

진삼국무쌍 3에서 도입되었던 가드 버튼 + 차지 버튼으로 공격을 반격하는 카운터 시스템이 부여되어 있는 편인데, 이것 역시 성능이 제각각이다. 맹장전에서는 추가 스킬을 배운다면 수라 속성이 강제로 부여되는 특성도 있다.

이 게임의 주요 시스템은 바로 "무쌍 오의" 로써 게이지 한 칸이 다 쌓이면 적장을 제외하면 모든 아군 병사, 적병들 관계 없이 느려지고,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연속 공격을 펼칠 수가 있게 된다. KO 카운트가 따로 생성되면서 무쌍 오의 종료 시 다시 집계가 되는 형식을 채택하고 있다. 상대방과 같이 무쌍 오의 시전 중 공격을 했을 때 역시 힘겨루기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무쌍 오의의 진가는 오리지널 콤보 같이 단순히 무쌍오의 버튼만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다른 공격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5]. 체력 점멸시에는 "무쌍 비오의" 로 잠깐 타임 스톱을 하여 카메라가 줌인 되는 연출과 함께 강제 홍련 속성이 적용되고, 마무리로는 공격 몇타 정도 쓴 다음 캐릭터 특유의 이펙트가 터지면서 끝나는 연출을 가지고 있다. 아직 초기작이라서 그런지 시전 시간이 끝나면 충격파 킬에는 KO 카운트가 안된다는 문제점이 있고, 정발판 버그로 "무쌍오의 시전 시 충격파 공격이 안나오는 버그" 가 있기 때문에 평타공격으로만 해결해야해서 불편함이 있다.

이후 맹장전에서는 충격파 킬이 KO 카운트에 들어가고, 무쌍오의 시 가드 크러시 속성이 나는 레어 스킬이나 무쌍 비오의 시 무기 속성을 따라가는 특이한 레어 스킬이 등장하였다. 맹장전에 CPU 인공지능도 조금 달라졌는지 무쌍오의기로만 공격하던 적장이 기본 평타를 사용하는 무쌍 오의를 사용하기도 한다.

공통적으로 이 시리즈 한 해서만 2P 플레이시 무쌍오의를 같이 공유하는 시스템도 있는데 한쪽이 무쌍 오의를 시전을 하면 같이 무쌍 오의를 사용하는 기묘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물론 옵션에서 설정을 건드려 2P 무쌍 오의를 독립시킬 수도 있다. 또 시전 중 완전 무적은 아니고 하이퍼 아머이니 체력 관리에 특히 주의하자.

무훈 시스템의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레벨업 및 스킬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시스템 구조의 불합리상 대충 키우면 능력치 풀업이 안된다. 그 때문에인지 레벨을 올려서 물리로 때리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해버리면 나중에는 만렙때 스킬 포인트를 얻을 수가 없어서 아예 초기화해버려야 했다. 특히 전투 후 "오의 평가" 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 오의 평가야 말로 일부러 "무훈치를 낮추고, 스킬 포인트, 공격력, 방어력을 올리는 꼼수" 인 것이다. 그나마 맹장전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했으나, 국내에는 맹장전이 정식 발매되지 않았기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였다.

무기는 총 3개의 카테고리만 소지가 가능하며, 종류별로 맹장전 까지 합치면 6개 종류의 무기가 있다. 그 중 어려움 및 지옥 난이도[6]의 특정 스테이지에서 특정 캐릭터를 사용해 주어진 조건을 만족할 경우 귀중품 혹은 수송부대의 형태로 '유니크 무기' 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무기 마다 도배되는 5개의 "속성" 이 주어져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홍련(紅蓮)속성 : 상대가 화염에 휩싸이고, 진삼 시리즈 처럼 떠있는동안 지속적인 대미지가 아니라 추가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유키무라, 신겐, 마고이치, 오쿠니, 타다카츠의 전용 속성이다.
  • 섬광(閃光)속성 : 범위가 넓어지고, 추가타와 함께 적을 강제 다운 시킨다. 케이지, 미츠히데, 오이치, 고에몬, 히데요시의 전용 속성이다.
  • 동아(凍牙)속성 : 확률로 적을 잠시 얼린다. 케이지의 무쌍오의 처럼 연속 베기에 특화된 무장에게 좋다. 쿠노이치, 란마루, 마사무네, 겐신, 이나히메의 전용 속성이다.
  • 야차(夜叉)속성 : 상대의 체력을 빼앗아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한조, 노히메, 노부나가, 요시모토의 전용 속성이다.
  • 수라(修羅)속성 : 검법서 5 개 장비하면 발동 가능. 진삼국무쌍 3의 참옥이나 진삼국무쌍 4의 음옥 처럼 적병에게는 확률 즉사 및 강력한 추가 대미지를 준다. 자신의 공격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진삼 3 시리즈의 참옥 속성과 같은 속성이라 보면 된다.

이렇게 5개가 존재했다. 전체적으로 차지 공격(단발 차지 제외) 계열에 속성이 온갖 다 부여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무장에 적성인 속성을 보고 차지 공격 마다 속성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덤으로 띄우기 계열인 차지 2(1연차지)의 경우는 섬광이나 동아같은 경우는 속성이 발동됨과 동시에 띄울 수 없기 때문에 어쩔 때는 속성을 부여하지 않는 것도 좋다. 오히려 콤보 계열 무장이라면 홍련 속성으로 대체할 것.

동아는 맹장전 이전까지는 100% 얼리는 사기 속성이였는데, 여기에 전용 속성이 아닌 무장들에게 신령 구슬[7]의 아이템을 장착해도 효과가 나온다! 적병 및 적장을 대놓고 얼려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맹장전에는 이게 패치되어 공속이 느린 란마루는 꽤나 치명타를 받은 셈.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속성은 홍련인데다 야차는 주력 속성이 아닌 이상 도저히 쓸 데 없는 속성이다. 상대가 아예 죽어버리면 체력 회복도 안되니 빼도박도 못하는 최약 속성이다. 그 때문인지 야차를 주로 사용하는 한조, 노히메, 노부나가는 홍련 속성을 달아주면 썩 괜찮은 화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 섬광 속성은 리치가 짧거나 한방이 강렬한 무장에게 유리하며, 강제다운 되기 때문에 콤보가 주력인 유키무라나 노부나가 같은 무장에게 장착하면 효과를 잘 못보니 주의.

여기에 검법서[8]를 장착해야 발동하는 수라 속성은 5개의 아이템을 아예 버리고 속성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능력치를 부가하는 아이템 없이 플레이하는 거라 일종의 상급자용 속성 취급이지만 그에 반비례하는 강렬한 대미지와 소리가 재밌는 속성. 대개 파워 타입에 나름대로 어울 편이지만 보통은 얻고나서 버리는 계륵같은 속성이다.

3. 신무장(에디트 무장) 육성

진삼국무쌍 3에서 도입되었던 에디트 무장 기능이 있지만 외견상으로 남녀 스킨으로만 한정되어 있고, 모션 또한 자유롭지 못해 클론무장 모션을 사용한다. 따라서 이 작품은 육성 시스템을 도입한 것인데, 이벤트가 너무 불규칙적이고, 시험 난이도가 재각각이고, 상대적으로 어려운 수행도 있고, 등용 점수 100점 미만일 경우에는 육성은 커녕 등록되지도 못하고, 어차피 육성 클리어를 해도 정해진 시나리오로 가기 때문에 다분히 실험적인, 유일하다 못해 실패한 모드이다. 이후에 나오는 진삼국무쌍 4 맹장전의 입지 모드 역시 거의 이런 느낌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 육성 중 12턴(게임상으로는 12개월 = 1년) 동안 검, 창, 나기나타 중 하나를 골라 수행[9]을 통해서 능력치를 강화시키고, 12턴을 넘긴 후 등용 시험 "100점 이상"을 넘어야 비로소 신무장을 등록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능력치 타입은 각각, 밸런스, 스피드, 파워 타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스피드는 만렙 기준으로 전체적인 이동력이 195라는 거 빼고 거의 의미가 없고 2단 점프 스킬이라도 주던가 뎀딜을 확실하게 줄 수 있는 파워타입을 추천하는 편이다. 파워 타입만 해도 무기 공격력이 만렙 달성시 만땅인데다 스피드 타입과 비교해서 무기 방어력 차이가 얼마 안난다. 밸런스 타입의 경우에는 파워 타입보다 방어력이 높지만 파워 타입과 비교해봐도 기본 공격력 부터가 차이가 들어나기 때문에 수행 중 한 가지의 무기 공격력을 120 이상까지 올려놓고 등용 시험에 클리어 했다면 그대로 파워 타입 처럼 공격력이 왕창 올라간다. 스피드 타입의 경우에는 스피드만 180 이상으로 올려놓는다면 클리어 이후부터 속도가 빠른 상태로 진행을 하지만 나머지 타입들도 대개 18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필요 없는 이유 중 하나. 밸런스 타입의 경우에는 굳이 목표를 노려서 키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저절로 정해지는 타입이라 할 수 있겠다.

등용 시험때는 어느 가문을 등용할 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 선택지가 부가 속성을 선택하는 옵션이라 등용 가문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어느 등용 시험을 치뤘느냐에 따라서 마음에 드는 속성 위주로 픽을 하도록 하자. 검 무장의 경우에는 유니크 무기가 홍련이라 다케다, 아사이 가문 위주로, 창 무장의 경우에는 유니크 무기가 섬광이라 도쿠가와, 호죠 가문 위주로 등용 시험을 치루는 것이 좋다.
가문 속성 효과 1차 시험 2차 시험
오다 가 야차 검호 오의
다케다 가 홍련 돌파 마술
우에스기 가 동아 마술 검호
도쿠가와 가 섬광 심안 돌파
다테 가 동아 오의 난무
혼간지 야차 심안 오의
아사이 가 홍련 강궁 심안
이마가와 가 야차 난무 강궁
호죠 가 섬광 돌파 검호

등용 시험 자체가 기출 과제식이고, 총 2번의 기회를 주는데, 여기서 한번의 기회로 100점을 넘으면 이미 합격 점수라 다음 단계에서 꼭 열심히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전체적인 난이도가 들쭉날쭉한데, 여기서는 아래에 후술.

수행 중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발생하는 조건은 아예 램덤이거나 능력치가 일정 이상이면 벌어지는 이벤트 등 다양한데, 일반 이벤트는 스승의 가르침으로 그 이벤트 한해 수행 중 능력 상승치가 두 배로 만들어 준다던가, 사야가 무기를 손질해서 그 턴에서만 공격력과 방어력을 20 으로 상승시키거나, 마사지를 하는데 검 공격력(검 무장에게는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이 떨어지던가 저주글을 읽어서 체력이 감소한다던가 이런 램덤 요소들이 있고, 배틀 이벤트의 경우에는 배틀에 이긴다면 새로운 모델이 해금되기도 하고(남녀 각각 2종류) 레어아이템인 병량환을 입수한다던지, 혹은 LV1짜리 포인트 스킬을 육성 도중에서도 습득이 가능해서 이득이 있는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엇갈린다. 왜냐하면 일반 수행 시에는 무기를 고를 수 있지만 배틀 이벤트 때는 랜덤 무기 선택 이라 이런 저런 문제가 많은 편.

더욱 더 어처구니 없는 이벤트 중에선 검, 창, 나기나타 중에서 공격력이 한 가지가 높은 상황에 사부가 무기가 한 개 밖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 이벤트에서만 공격력이 가장 높은 무기를 제외시키고 수행을 시킨다. 이 이벤트가 나오고 강궁 수행을 해버리면 이 이벤트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 당연히 등용 시험 클리어 이후에는 최종적으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무기 중 하나만 장착 가능하고, 무기 타입이 정해지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를 당최 왜 만든지가 의문.

끝으로 등용 시험이 오는 가운데, 상기 내용대로 합격 점수는 100점 이상으로 1차는 중급, 2차는 상급 시험으로 고정이라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과제를 통해서 클리어하자. 허나, 어떤 건 너무 쉽고, 어떤 건 난이도가 빡세다. 그나마 쉬운 과제들은 돌파, 오의 둘뿐이다. "돌파" 의 경우에는 목적지가 정해져 있을 더러 난이도 차이가 크게 안나기 때문에 쉽게 고득점을 얻기 쉬운 편이면서, 게임 시간상 가장 빨리 끝내기 좋은 과제다. "오의" 는 제한시간이 30초인데, 100점 기준으로 400명 이상을 격파해야한다. 이것과 비슷한 검호의 100점 기준이 500명 이상 격파해야하는 것을 감안하면 무쌍오의로 제한시간을 멈추게 해서 술이나 청동거울을 계속 먹으면서 오랫동안 무쌍오의만으로 공격하면 된다. 그러나, "여성 무장 창 모션" 한정으로는 난이도가 엄청나게 상승하는데, 무쌍오의기가 상당히 답답한 일렬 찌르기라는 공격 모션 때문에 검호를 추천한다.

이렇게 시험에 성공하면 바로 저장을 하여 등록이 된다. 남녀 모델마다 기초 능력치가 정해져있고 유의미하게 랜덤으로 능력치가 주어지기 때문에, 각 모델들과 비교해서 검, 창, 나기나타 각각 수치가 다 달라서 맞는 무기를 써야하는 점에서 자유도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총 신무장 슬롯 수는 15개로 많은 편이긴 하지만 기존 모델과 숨겨진 모델 숫자 까지 전부 합치면 12명 까지라 실질적으로는 12명의 종류만 편집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름에 대한 부가 능력치도 제각각인데 전국시대 네임드 급의(혼다 타다카츠, 시마 사콘, 가토 기요마사) 이름으로 보너스 능력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으며, 심지어는 헤이안 시대의 인물이였던 무사시보 벤케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막부 말기의 사카모토 료마, 오키타 소지 등 일본에서 들어볼 법한 이름들을 등록하면 특정 능력치가 상승하게 끔 되어 있다. 지금 열거된 이름들은 대다수가 무쌍 시리즈에 등장했다는 걸 봤을 때 어느정도 무쌍 시리즈 캐릭터를 예고한 일일지도 모른다. 특히 혼다 타다카츠 같은 경우에는 이후 맹장전에 나오기는 했지만...

추가적으로 맹장전으로 신무장 등록에 성공하면 5000 포인트를 획득해서, 아주 의미 없는 모드가 되지는 않아서 다행. 덤으로 맹장전에서 패치된 무쌍오의로 인한 마무리 충격파 KO 카운트를 매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검호나 오의 난이도가 소폭 하향되었다.

4. 난이도 및 밸런스

난이도는 초대작이라 그런지 시스템적으로 잘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먼 훗날 전국무쌍 시리즈 중 굉장히 어렵다고 평가받는 전국무쌍 3와 비슷하다고 평가될 정도로 매우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먼저 스테이지와 미션 난이도도 후속작들에 비해 매우 어려운 편인데, 다수의 미션들을 제대로 성공하지 않게 되면 급격하게 아군의 사기가 떨어져서 순식간에 적군에 비해 물량으로 이미 밀리는 일이 비일비재하였고, 그래서 초급 난이도에서도 총대장이 퇴각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난다. 심지어 미션들도 여러 차례의 미션들이 난전중에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도 많았고 한 미션을 수행하면 다른 미션은 이미 수행하기 어려울정도가 되어 있어서 실패하는 경우들도 많다. 그리고 몇몇 미션들은 시간 제한이나 특수 조건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아 순식간에 미션이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일어난다. 또한 1편에서는 후속작들과는 다르게 잠입 스테이지도 있는데 문제는 이 잠입 스테이지는 피하기 힘든 함정도 꽤 많은 편이고 거기에 본작의 잡졸들 중 가장 강적들인 포병과 돌격닌자도 굉장히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더욱 어려운 편이다. 거기에 시간 제한도 굉장히 크고 시작부터 말을 탑승할 수 있는 아이템인 안장 장착도 불가능해서 고에몽이나 신겐 같은 이동속도가 느린 파워형 캐릭터들은 고난이도로 갈수록 클리어하기 어려웠다.

여기에 상대방이 플레이어에 비례해서 강해지는 특수 보정이 있어서, 오히려 저렙 때 부가 능력 아이템을 장착하면 어느정도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되려 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게임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무쌍연무는 저렙 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만렙 때 아이템 셋팅 등을 갖추지 못하게 되면 아예 지나가던 클론 무장 하나 잡는 것도 어려워지면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이후 후속작인 전국무쌍 2에서는 해결되었다.

그리고 진삼국무쌍 시리즈와는 다르게 승마 상태에서 마상 게이지가 있는데 이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말에서 떨어지는 시스템이지만, 화승총병들에게 맞으면 게이지 관계 없이 말에서 떨어진다. 이 화승총병들은 보통 난이도에서는 그럭저럭 버틸만 하지만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는 뎀딜이 흡사 진삼국무쌍 2에서 악명을 끼쳤던 궁병과 연노병의 화살 대미지와 비슷할 정도라 굉장히 위협적이며, 후반 스테이지로 이 포병들은 갈수록 굉장히 많아서 일반 필드 스테이지에서 말을 타려다가 낙사하는 일도 굉장히 빈번하다.

캐릭터 밸런스도 굉장히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캐릭터들의 성능이 너무 극단적인 것이다. 전체적으로 장점을 하나 콕 찝을 만한 구석은 있어도, 공격력부터가 차이가 있어서 무기 수집과 관련해서 필수적인 노가다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일반 공격 평타는 총 8타이지만, 실질적으로 크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구간은 총 3타까지이며 끊어서 사용해야 대미지 다운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4타 이상 넘어가서 딜교에 손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전국무쌍 2편 이후 개선된 모습과 비교해보면 차지 구멍이 많은 편인데, 특히 우에스기 겐신과 아케치 미츠히데 등이 그렇다. 우에스기 겐신은 파워 타입이지만 파워 타입 치고는 공격력이 그렇게까지 세지 않을 더러 차지들이 좀 뭣 같이 다루기 어려운 것들이라 주력으로 사용하기 좀 껄끄러운 것들이 많아 전략적으로 섞어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고, 미츠히데는 평타 자체는 고만고만하지만 노부나가와 비교하면 리치가 생각보다 좁고, 차지 공격들 하나하나 절도 있다 못해 공격 사이에 틈이 많다.

여러 무쌍오의기 역시 마찬가지로 영 쓸데 없다던지(오쿠니, 마사무네, 한조 등), 무기 속성이 별로라던지(대표적으로 야차 속성), 레어 5 무기에 쓰잘 데기 없는 옵션이 붙어있다던지(한조, 고에몽, 신 무장 나기나타 등) 시스템적으로 개선이 필요했기 때문에 맹장전에서의 레어 6 무기가 어느정도 완화되거나 맹장전만의 새로운 스킬[10]이 좋아, 게임 밸런스를 얼추 고친 흔적이 보이지만 근본적인 공격 모션들이 너무 개차반이라 성능의 차이가 심한 것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강캐라고 할 수 있는 무쌍무장들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11].

먼저 본작의 원탑 개캐로는 바로 마에다 케이지가 꼽힌다. 케이지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봉인해야 할 기술들이 평타 4타 이상일 뿐이고,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차지 2, 대무장전에 용이하게 쓰이는 차지 3과 진삼국무쌍 3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360도 회전 공격을 자랑하는 차지 4가 있고, 무쌍오의기도 제자리에 연속해서 가로베기였기 때문에 최대급의 공격 범위를 자랑한다. 여기에 공격 속도도 생각보다 그렇게 느린 편이 아닐더러 마상 공격도 좋은 편이어서 다른 캐릭터들보다 넘사벽급 우월한 특징들이 본작의 최강캐로 평가 받았다. 이 때 케이지가 얻은 별명이 바로 전국의 여포였다.

케이지의 밑으로는 전체적으로 주인공 캐릭터답게 스탠다드하게 조작과 운영이 가능하고 특히 1:1에 매우 강한 사나다 유키무라, 주력 속성이 본작 최약에 가까운 야차 속성이지만 기본 화력이 스피드 캐릭터 치곤 나쁘지 않고 다른 속성빨도 잘 어울려 기본 점프 공격인 표창 공격과 1:1, 대무장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360도 회전기 차지 4가 주력인 핫토리 한조가 유키무라와 엇비슷한 바로 밑의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그 외로 강캐라 부를 수 있는 오다 노부나가, 맹장전에서 추가된 혼다 타다카츠 등이 평가받았다. 노부나가는 공속도 빠르고, 차지 기술들이 유키무라 못지않게 제값을 하는데다 평타인 4타 이후에 나오는 공격 역시 매우 빨라서 이동하면서 때리기 좋다. 유니크 무기 자체가 야차 속성이라 화력이 조금 못미덥하고 다루기 까다롭다는 단점 때문에 저 유키무라와 한조에 비해 등급이 낮은 편.

또 이 당시 타다카츠는 전체 일반 공격력 스펙 자체가 300인 케이지에 비해 296으로 조금 밀리고, 차지 3 말고는 딱히 주력으로 내세울 게 없어서 대대적인 여포급 인상을 심어주는 캐릭터하고는 다르게 이 작품 만큼은 평범한 강캐로 평가 받았다. 차지 3 자체는 정말 유키무라의 상위호환 격인 모션을 자랑한다.

이 시리즈에서 말하는 약캐릭터로는 오리지널과 맹장전 합하여 다케다 신겐, 오쿠니, 이시카와 고에몬, 맹장전 한정으로는 모리 란마루,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꼽는 편이다.

신겐과 고에몬의 경우에는 리치는 리치대로 짧은데 빈틈도 너무 많고, 공속은 공속대로 느려서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고, 신겐은 방어력만 강력하다 외에는 특출나게 강한 부분이 없어 평타로 메꿔야하는 절망적인 성능을 자랑하고, 고에몬 역시 파워 하나만을 제외하면 평타가 너무 심각하게 좋지 않은데다 제작자가 의도한 것인지 대포가 한 발 늦게 나와 공격 당할 우려를 각오해야할 정도로 틈이 많다. 차지 모션 자체는 느려서 그렇지 대부분 360도 전방위 공격이라 나쁘지 않고, 점프 평타 공격이 3번 공격이 가능한 특성이 있는데 엉덩방아 3번 연속 공격이라 신겐 보다는 그나마 나은 약캐로 평가받았다.

란마루는 자체적으로 스피드 타입 주제에 기술이 빠른 것도 아닌데다, 스피드 타입이라는 이유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저질인 이유로 한계가 명확해 약캐 지분을 가지고 있다. 어디까지나 오리지널 한정으로 전용 속성인 동아 속성 빨만 잘 받은 무장이였던 것.

그나마 오쿠니는 기본적인 공속이 느리다는 것과 차지 3을 제외한 전면적으로 나쁘다는 거 외에는 파워 타입이라는 이유로 뎀딜 자체는 나쁘지 않고 기본 공격의 발생이 약간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지만 힘겨루기 상황이 꽤나 벌여져서 전국무쌍 시리즈만의 힘겨루기 완승 시 대미지를 확실하게 줄 수 있고[12], 차지 3이 밥줄로 그나마 나은 약캐로 평가를 받는다.

맹장전의 요시모토는 공격이라고는 오로지 평타뿐이고, 나머지 차지들이 온통 빈틈 투성이에, 전용 속성이 야차라는 충격적인 옵션 때문에 오쿠니보다도 못한(!) 차지 구멍 투성이다. 성장한계돌파를 옵션을 제외하면 이 녀석이 파워 타입이라는 건데, 신겐 처럼 방어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고에몬 처럼 틈이 많아도 차지 모션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더욱 애매모호한 무장이다. 그래도 평타 자체는 3타(전방 찌르기)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전방위가 커버되는 횡베기 위주라 란마루보다는 조금 높게 쳐주는 편.


[1] 레이싱 모델이 된 오쿠니, 람보가 된 사이카 마고이치, 땡중이 된 마에다 케이지 등. 단 땡중 케이지는 실제 사실에 근거한 코스튬이다.[2] 진삼국무쌍 3 엠파이어스 처럼, 유일하게 음성 선택이 가능했던 시절이였다. 다만 일본어 음성은 돌비디지털이 대응되지 않아서, 일본어 음성으로 설정한 뒤 S/PDIF로 홈시어터를 연결하면 TV에서는 일본어가 나오고, 홈시어터 스피커에서는 한국어가 나오는 상황이 발생한다.[3] 코에이 코리아 최초 트레져 박스 발매는 2003년의 진삼국무쌍 3.[4] 이에 관해서는 맹장전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추가되어서 그렇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상관 없고 그냥 판매량이 낮아서 그렇다는게 정설이다.[5] 대체적으로 무쌍 오의기들은 한 자리에서 공격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무쌍 오의를 발동시키고 난 이후 다른 공격을 쓰는 게 가장 낫다.[6] 맹장전에서는 6무기가 추가된 건데, 오로지 지옥 난이도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석고 포인트를 모아서 유니크 무기의 난이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적으로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얻기 힘든 건 아니다.[7] 무기 속성의 레벨을 한단계 올리는 레어 아이템인데, 과거 진삼국무쌍 3 맹장전부터 나온 선옥비서와 같은 아이템이라 보면 된다.[8] 무한성 나락에 검법서 5개가 있는데 30층까지 도달해서 여포까지 쓰러뜨리면 나머지 검법서 까지 습득 한다. 검법서가 5개인 것을 봤을 때 미야모토 무사시오륜서 자체를 모티브로 한 듯 싶다.[9] 말이 수행이지 시험 모드를 통으로 쓴 스테이지가 전부고, 수행을 클리어하면 초급, 중급, 상급으로 한번 했던 수행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식인데, 이걸 전부 다 자기 자신의 재량으로 컨트롤해서 수행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평가를 얻을 수 있게 죽도록 열심히 해야한다(...). 개중에는 기본적으로 어려운 수행도 있으니 쉬운 것만 골라서 해도 상관 없다.[10] 열파(烈破)는 무쌍오의 발동 시 가드 크러시가 나고, 신기루(逃げ水)는 차지 공격 중 구르기로 캔슬이 가능하고, 단념(見切り)은 화살 뿐만 아니라 총기류 까지 공격으로 튕겨낼 수 있고, 각성(覚醒)의 경우에는 무쌍비오의시 더욱 강해지는 스킬 등 제법 써먹을 만한 스킬들이 생겼다.[11] 오리지널 시절 동아 속성이 주력인 쿠노이치, 란마루, 마사무네, 겐신 이 네 명은 풀 속성으로 레벨을 맞춰두면 100% 얼리는 특성으로 예외.[12] 특히 스킬 트리의 맹공 목록 중에서 위압(威圧)과 강력(剛力)을 모두 올리면 힘겨루기 발생시 이기기 쉬워지고(초반부터 유리하게 미터기 70 정도로 시작), 힘겨루기 완승시에 발생되는 공격의 대미지가 올라가 제법 노려볼만한 특정 상황인데, 보통 힘겨루기 연출을 보려면 무쌍오의기를 쓴 적군과 같이 사용하면 힘겨루기 상황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