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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합천군 가야면 구장 전상우 全相禹 |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출생 | 1893년[2] 1월 9일 |
| 조선 경상도 초계군 갑산면 안천동 (現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3][4] | |
| 사망 | 1967년 3월 2일 (향년 74세) |
|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 |
| 본관 | 완산 전씨[5][6] |
| 부모 | 아버지 전영수 (1867 ~ 1936) 어머니 노낙삼[A] (1870 ~ 1945) |
| 형제자매 | 6남 1녀 중 3남 형 전상달 (1891 ~ 1930) 형 전상기 (1892 ~ 1945) 남동생 전주대 (1896 ~ 1920) 남동생 전상섭 (1900 ~ 1983) 여동생 전해 (1905 ~ 1976) 남동생 전상희[B] (1908 ~ 1984) |
| 배우자 | 김점문[C] (1898~1978) (1916년 결혼~1967년 3월 2일 사망) |
| 자녀 | 슬하 6남 5녀 장남 전열환[D](1915~1925) 차남 전규곤[D](1916~1916) 장녀 전홍렬(1918~1978) 차녀 전명렬(1922~?) 삼녀 전선학(1928~2012 이후) 삼남 전기환(1929~2019) 사남 전두환(1931~2021) 사녀 전학렬(1934~?) 오녀 전점학(1935~) 오남 전석환(1937~1962?) 육남 전경환(1942~2021) |
| 친척 | 형수 이갑순[B] 제수 조소임, 오복달, 안두수 매제 최성근 며느리 최수자, 이순자, 손춘지 손자 전승규, 전종규, 전재국, 전재용, 전재만, 전창규 손자며느리 강석인, 배우경, 정도경, 박상아, 이윤혜, 이인애 손녀 전용희, 전명희, 전효선, 전유정, 전유신 손녀사위 오세철 증손자 전우석, 전우성, 전우원, 전우진 증손녀 전지혜#, 전수현, 전혜현, 전가현, 전지현 외손자 이재홍, 조일천 조카아들 전순환, 전재환, 전창환, 전우환 조카손자 전석규, 전승규[13], 전응규 조카딸 전봉연 외조카손자 진재화 오촌조카아들 전대환 |
| 역임 지위 | 합천군 가야면 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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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제국 ~ 대한민국 제3공화국의 농민. 본관은 완산(完山)이며, 합천군 가야면의 구장을 지냈다. 대한민국 제11, 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의 부친이다.2. 생애
1893년 경상도 초계군 갑산면 안천동(현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에서 전영수(全永洙)와 노낙삼의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워 한문 지식에 해박하였으며 마을 구장을 지냈다.여기서 구장은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말단 행정조직의 책임자로 일제강점기의 구는 오늘날의 통, 반, 리에 해당하며 오늘날로 치면 통장·반장이나 이장 자리를 맡았다고 보면 된다.
성격이 괄괄하여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한 성격이었으며 의리가 강했던 그는 아들 전두환이 8살이던 1939년 한 동네 노름꾼의 빚보증을 하면서 종토(宗土)를 저당잡혔고, 이 종토를 돌려받는 과정에서 합천군내 주재소 순사부장의 소환을 받았으나 출두하지 않았다.
그해 겨울, 마을 어귀에 있는 '요덕뜸'이라는 낭떠러지에서 순사부장과 맞닥뜨렸는데 일본인 순사부장을 때려눕혀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고 곧바로 만주국 길림성 반석현(磐石縣) 호란진(呼蘭鎭)[14]으로 피신하였다고 하며 그곳에서 지내며 한의술을 배웠다가 2년 만인 1941년 귀국하였다.[15]
그 뒤로 대구를 거쳐 합천에서 여생을 보내다 1967년 사망했다. 향년 74세. 이 시기 전두환은 박정희의 5.16 군사정변에서 서울대 정훈장교로서 공적을 세워 출세가도를 달리며 수도경비사령부 제30대대장[16]으로 복무하고 있었다.
1982년 5월 출판하려다 포기했던 전두환의 자서전 <촛불>에는 "그(전상우)는 유도 3단의 시즈오카 순사부장을 100길의 낭떠러지로 내던진 애국자였다"는 대목이 나온다.
3. 가족
3.1. 직계존속
- 비조부: 전환 (1645 ~ 1714)
- 원조부: 전만기 (1672 ~ 1733)
- 태조부: 전익서 (1705 ~ 1744)
- 열조부: 전필복 (1719 ~ 1800)
- 현조부: 전택신 (1757 ~ 1824)
- 고조부: 전수일 (1784 ~ 1850)
- 증조부: 전중봉 (1816 ~ 1867)
- 조부: 전석주 (1838 ~ 1893)
- 아버지: 전영수 (1867 ~ 1936) / 어머니: 노낙삼[A] (1870 ~ 1945)
3.2. 직계비속
- 형: 전상달 (1891 ~ 1930)
- 형: 전상기 (1892 ~ 1945) / 형수: 이갑순[B] (1894 ~ 1983)
- 조카딸: 전봉석 (1920 ~ 1989)
- 조카: 전순환 (1922 ~ 1991)
- 조카: 전맹환 (1924 ~ ?)
- 조카: 전창환 (1925 ~ 1995 이후)
- 조카손자: 전석규
- 조카손자: 전승규
- 조카손자: 전응규
- 조카: 전재환 (1927 ~ ?)
- 처: 김점문[C] (1898 ~ 1978) /슬하 6남 5녀
- 장남: 전열환 (1915 ~ 1925): 요절[D]
- 차남: 전규곤 (1916 ~ 1916): 요절[D]
- 장녀: 전홍렬 (1918 ~ 1978)
- 차녀: 전명렬 (1922 ~ ?)[22]
- 삼녀: 전선학 (1928 ~ 2012년 이후[23])
- 삼남: 전기환 (1929 ~ 2019)
- 손녀：전용희 (1955 ~ )
- 손자：전승규 (1958 ~ )
- 증손녀：전지혜 (1984 ~ )
- 손자：전종규 (1962 ~ )
- 손녀：전명희 (1960년대 중반 ~ )
- 사남: 전두환 (1931 ~ 2021): 대한민국 대통령 / 며느리 이순자 (1939 ~ )
- 손자: 전재국 (1959 ~ )
- 증손녀: 전수현 (1985 ~ ) /
김씨 (이혼)/ 이름 미상 (재혼) - 외고손자: 김씨 (2013 ~ )
- 증손자: 전우석 (1988 ~ )
- 손녀: 전효선 (1962 ~ )
- 손자: 전재용 (1964 ~ )
- 증손자: 전우성 (1993 ~ )
- 증손자: 전우원 (1996 ~ )
- 증손녀: 전혜현 (2006 ~ )
- 증손녀: 전가현 (2008 ~ )
- 손자: 전재만 (1971 ~ )
- 증손자: 전우진
- 증손녀: 전지현
- 증손녀: 전아현
- 사녀: 전학렬 (1934 ~ 생존 불분명)[24]
- 오녀: 전점학 (1935 ~ )[25]
- 외손자: 조일천 (1957 ~ )[26]
- 오남: 전석환 (1937 ~ 1960년대)[27]: 요절
- 육남: 전경환 (1942 ~ 2021)[28]
- 손자: 전창규 (1965 ~ )
- 손녀: 전유정 (1967 ~ )
- 손녀: 전유신 (1970 ~ )
- 남동생: 전주대 (1896 ~ 1920)
- 남동생: 전상섭 (1900 ~ 1983) / 제수: 조소임 (1900 ~ 1974) / 제수: 오복달 (1912 ~ ?)
- 조카딸: 전도순 (1921 ~ 1994)
- 조카: 전봉환 (1944 ~ 1998)
- 여동생: 전해 (1905 ~ 1976) / 매제: 최성근 (1907 ~ 1972)
- 외조카: 최종술 (1928 ~ 1962)
- 남동생: 전상희[B] (1908 ~ 1984) / 제수: 안두수 (1909 ~ 1947)
- 조카딸: 전조 (1931 ~ 1953)
- 조카아들: 전우환 (1933 ~ 2014)
4. 여담
2021년 기준으로 자녀들은 생존이 확인된 전점학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었지만 일찍 요절한 장남 전열환, 차남 전규곤, 오남 전석환을 제외하고는 전부 60~90대까지 살다가 죽었다. 전열환과 전규곤은 요절한 탓에 족보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아 4남인 전두환이 차남으로 알려졌고 전두환의 생가에서도 전두환을 차남이라고 기재해 놨다. 전두환 본인 역시 스스로를 차남이라고 여길 정도였다. #증손자 전우원이 유튜버를 하던 시절, 이 문서를 읽어보고는 "증조할아버지의 그런 성격이 할아버지를 그렇게 만들었다"며 씁쓸해하고 지나갔다.
[1] 사진이 찍힌 해는 1960~61년경으로 추정된다. 당시 전상우는 67~68세였고 전두환은 당시 30세로 대위였다.[2] 손자 전재국은 전상우와 김점문이 동갑이라며 전상우도 1898년에 태어났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1966년에 사망했다고 주장한다.[3] 완산 전씨 집성촌이다.[4] 선조의 고향은 인근의 쌍책면 하신리였으나, 조부 전석주(全錫注) 대에 율곡면 내천리로 이주하였다.#[5] 22세손 상○(相○) 항렬. 족보명 전상우(全相佑).(족보)[6] #처럼 천안 전씨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천안전씨 전북종친회 관계자가 직접 칼럼에 댓글을 달아, 전두환은 완산(전주) 전씨라고 지적하였으며 천안 전씨라고 주장한 해당 칼럼 저자에게도 칼럼 내용에 잘못된 점이 있음을 지적했다고 한다. #[A] 노수학(1850 ~ 1904)의 2남 1녀 중 첫째다.[B] 장수해서 조카의 집권 모습을 목격했다.(2분 14초)[C] 김영욱의 외딸이다.[D] 요절하여 족보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D] [B] [13] 조카 전재환의 차남이다.[14]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 지린시 판스시(磐石市) 후란진(呼蘭鎭).[15] 1944년 귀국하였다는 말도 있다.[16] 청와대 외곽을 경비하는 부대로 대한민국 육군 장교에게는 요직이다. 30대대는 30경비단으로 개편 후 33경비단과 통합하면서 지금의 제1경비단이 됐다.[A] [B] [C] [D] [D] [22] 이 영상 2분 40초경 전두환의 누나가 1986년에 회갑 축하연을 열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전선학은 아래 근거를 보면 알다시피 1928년생으로 확실시된 상황이라 이 축하연의 주인공이 전명렬일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보면 1926년생일 수도 있다.[23] 근거[24] 여동생 전점학의 인터뷰를 보면 전두환 사망 시점에서 형제들이 다 죽고 자기만 남았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현재는 사망한 듯 하다.[25] 자녀들 중 유일하게 2021년에 생존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26] 2013년 사기혐의로 구속[27] 20대(1960년 ~ 1966년)에 지병으로 요절했다.[28] 갑종장교로 5년간 복무하면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대통령 경호관, 새마을운동협회 명예총재, 민주정의당 특임위원, 경상매일신문 회장, 자민련 특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