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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漸新世 / Oligocene신생대 고진기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기.
점신세(漸新世)라고도 하며 기원전 3390만년부터 기원전 2303만년까지 1087만년 동안 지속된 지질시대다.[1]
2. 지질사
대륙의 이동이 계속되었는데 남극은 남아메리카와 완전히 분리되었고 남극순환류가 흐르기 시작해 남극의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빙원이 형성되었다. 아프리카, 남아메리카는 여전히 다른 대륙들과 분리되어 고유한 동물상이 발달되었으며 유럽에서는 알프스산맥의 형성이 계속되었다. 화석 기록의 유사함을 미루어 보아 올리고세 초반에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사이에 육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3. 진화사
전 지구적으로 초원이 확장되어 탁 트인 지형이 많아져 동물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났다.[2]4. 생물 목록
4.1. 포유류
- 고양이과
- 님라부스과[3]
- 게니오히우스
- 메소히푸스[4]
- 칼리코테리움
- 파라케라테리움
- 피로테리움
- 바구아테리움
- 엔텔로돈
- 다이오돈
- 아르시노이테리움
- 히아에노돈
- 데스모스틸루스
- 프톨레마이아
- 다구치목
- 아나갈레
- 카이노테리움
- 아르카이오테리움
- 프로토케라스
- 메타미노돈
- 히라코돈
- 아미노돈
- 수브히라코돈
- 헤스페로키온
- 렙타우케니아
- 세스피아
- 메소레오돈
- 몽골레스테스
- 암피키온과
4.2. 석형류
4.3. 어류
4.4. 식물
5. 같이보기
[1] 나무위키에 있는 연대는 국제층위학위원회(ICS)의 2015년 1월판 표에 나온 것을 따른 것이다.[2] 이 때문에 포유류의 거대화가 시작되었다고 흔히 알려져 있으나 사실 포유류의 본격적인 거대화는 팔레오세 극초기부터 일찌감치 시작됐다.[3] 유사 검치호 종들. 호플로포네우스, 디닉티스, 님라부스 등.[4] 발굽이 세 개인 원시 말이다.[5] 사실 공포새 자체는 에오세에 처음 출현하였지만, 올리고세 후반부를 기점으로 대형 포식자로 진화하였다.[6] 키가 평균 사람 키보다도 거대했던 고대 펭귄.[7] 그 이유는 감에서 기원과 식생에서 찾아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