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8:20

제롬(유니콘 오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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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제롬
ジェローム | Jerome
파일:UO_Character_제롬.png
<colbgcolor=#2B4FA9>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아오야마 유타카
소속 알비온 교국 성심 기사단
클래스 그레이트 나이트
1. 개요2. 상세 정보3. 클래스4. 행적5. 기타

[clearfix]

1. 개요

알비온 성채 도시 라존의 영주. 제노이라군 침공 시 영민을 지키려고 일찍 항복. 이후 반제노이라 활동 참가 요청을 거절해 왔다. 성심 기사단의 일원으로 제노이라군에게 폭행, 약탈 금지 확약을 받아 내는 교섭 실력을 지녔다.

2. 상세 정보

초기 Lv: 31
성장 타입
어태커 / 어태커
초기 장비
무기 강철 창
방패 강철 방패
액세서리 -
액세서리 -
가입 조건
해방 퀘스트: 「성채 도시 라존 해방전」 클리어 후, 「권유한다」를 선택.
  • 좋아하는 선물: 과자

3. 클래스

파일:제롬_그레이트나이트.png
<rowcolor=#DDBA7C> 그레이트 나이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니콘 오버로드/나이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행적

영지의 영주로 처음 등장했을 때 디저트 쿠키를 만들고 있던 도중 부하가 반란군이 나타났다며 들이닥치자 계량해 실패 한 것에 좌절한다. 이내 해방군이 왔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부하가 "애초에 제노이라가 좋아서 따르는게 아니니 해방군에 호응하자"라고 하지만 제롬은 만약 해방군에 호응했는데 해방군이 패배하면 영주민들이 고통받으며 제노이라가 왔을 때 항복한 이유도 영주민을 지키기 위해서였으며 조약을 맺을 때도 물자와 병사를 원하는대로 줄테니 영주민은 건드리지 말아라라는 조건이였다.

여튼 제롬은 어쩔 수 없이 맞붙는다. 패배 이후 자신은 죽어도 좋으니 영주민을 지켜달라 하지만 어레인의 선택지에 의해 갈린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합류) + 진엔딩을 맞이하면 다시 영주민과 함께 마을 건설을 하였으며 뛰어난 호소력과 카리스마는 없었지만 영민을 믿고 의자하는데다가 과자를 대접하는 도량에 영민들은 친밀감을 담아 '달콤 경'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된다.

5. 기타

제롬의 이런 행보로 인해 포드키아만 불쌍하게 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다만 해방 이후 제롬이 다스리던 성채도시 라존이나, 포드키아가 다스러던 페이즈튼 모두 기존 영주가 유지되었는데도 재건도가 0으로 떨어진 것을 보면 결국 똑같이 무자비하게 수탈한 것으로 보인다.

보통 성채 도시의 경우 방치된 채 용병단이 점거했을 경우 0, 지역의 주요 거점으로 제노이라 측에서도 어느정도 관리를 하거나 해방군이 오기전에 일찍히 탈환되어 자치가 가능했던 지역은 처음부터 별 3개의 재건도를 유지하고 있다.(그 예로 르노가 통치하던 유귓트의 경우 르노가 지배술에 당한 기간동안 폭정을 저질렀는데도 일단 도시 기능 자체는 기존대로 유지하고 있었서인지 처음부터 3별이다.) 페이즈튼처럼 기존 관리자와 영주민들과 사이가 극도로 나빴던 것도 아닌데도 자진해서 먼저 항복한 라존 역시 반쯤 폐허 더미가 된 건 제노이라가 점령지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여실히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제롬의 행보 자체는 다양한 인간 군상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제노이라에게 가담했지만 이유 자체는 일반인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할만 했으므로 혼돈의 시대에 이런 소극적 가담자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현실로 치면 소시민적 성격과 행보를 보여주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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