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02:52:54

주먹이 운다(영화)

류승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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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주먹이 운다 (2005)
Crying Fist
파일:external/pds20.egloos.com/c0026408_4c0609b4cc205.jpg
장르 <colbgcolor=#ffffff,#2d2f34>드라마, 스포츠, 액션
감독 류승완
각본 류승완, 전철홍
제작 임승용, 박재형, 박대희
출연 최민식, 류승범
촬영 조용규
조명 정성철
편집 남나영
미술 박일현
소품 이목원
의상 이서진
분장 이서진
동시녹음 정군
음악 방준석
음향 김창섭
조감독 이정훈, 유선우, 한동욱, 송종훈
제작 기간 2004년 9월 ~ 2005년 1월
제작사 시오 필름, 브라보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쇼이스트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4월 1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05년 10월 13일
파일:영국 국기.svg 2005년 12월 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6년 4월 15일
상영 시간 134분
제작비 48억 원
마케팅비 12억 원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728,477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연4.2. 조연4.3. 기타
5. 줄거리
5.1. 태식5.2. 상환5.3. 결승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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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4번째 장편 영화. 2005년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인생을 건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Round of 강태식
왕년엔 복싱 스타. 지금은 매맞는 남자.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한때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로 잘 나가던 태식, 현재 그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매맞아 주는 일을 한다. 도박으로 진 빚과 공장의 화재로 인해, 가진 것을 모두 날린 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거리의 매맞는 복서로 나서게 된 것. 그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은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뿐. 이제, 그를 찾는 것은 소문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경꾼들과 빚쟁이뿐인 처량한 신세다. 몸과 마음이 모두 피폐해진 그에게 설상가상으로 아내는 이혼을 요구해 오고, 삶의 유일한 희망인 아들 ‘서진’이와 함께 살 수 없게 되자 태식은 깊은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이제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잃을 것도 없는 인생 막장의 늙은 복서 태식은 다시금 희망을 품고 신인왕전 출전을 결심하게 되는데…

Round of 유상환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권투로 세상과 싸울 것이다!
패싸움과 삥뜯기가 하루 일과인 상환. 어느 날 큰 패싸움에 휘말려 합의금이 필요하자 동네 유지의 돈을 노린 강도 사고를 벌이게 되고 이 사건으로 상환은 소년원에 수감된다. 수감 첫날부터, 권투부 짱 ‘권록’과 한판 싸움을 벌이고 독방에 갇히고 순조롭지 않은 생활이 시작된다. 권록과의 싸움을 눈 여겨 본 교도 주임은 상환에게 권투부 가입을 권한다.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었던 것도 없던 19살의 상환에게 권투는 처음으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의지와 기쁨을 깨달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공사장에서 일 하던 아버지가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시고 할머니 마저 쓰려졌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져 온다. 쇼크에 쌓인 상환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잊고 할머니가 하루빨리 깨어 날수 있도록 신인왕전에 출전해 결승의 꿈을 이뤄보려는 전의를 불태우는데…

Last Round
신인왕전 결승! 드디어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드디어 신인왕전 예선이 치러진다. 예전의 노련했던 권투 실력을 회복해가며 상대를 이겨나가는 ‘태식’과 매 경기마다 KO로 승리하며 무섭게 질주하는 ‘상환, 두 남자는 각자의 상대들을 모두 굴복시키고 마침내 신인왕 전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독특한 이력, 막상막하의 실력과 운명을 가진 두 남자. 더 이상 물러 설 곳 없는 인생 막장의 39세 거리의 복서 ‘태식’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19세 소년원 복서 상환. 한치도 물러 설 수 없는 두 남자의 인생을 건 단 한번의 대결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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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식 (최민식 扮)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권투 은메달리스트. 한때 복싱 스타였으나 도박 빚과 공장의 화재로 빈털터리 신세가 되었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인간 샌드백을 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나, 구경꾼과 빚쟁이, 잦은 충격으로 인한 손상성 치매가 온다. 심지어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고, 아들도 떠나게 되자 깊은 무력에 빠진다. 이에 마음을 다잡고 신인왕전에 출전하기로 결심한다.
파일:14110210A905340340.jpg}}} ||
유상환 (류승범 扮)
매일 싸움과 비행을 일삼는 양아치. 어느 날 패싸움에 휘말려 합의금을 구하기 위해 일수꾼을 상대로 강도짓을 벌이다 그를 살해해 징역 5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권투부에 입부해 권투를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다 아버지가 사고로 사망하고 마지막 남은 가족인 할머니마저 쓰러지자 충격에 빠진다. 결국 독기를 품고 신인왕전에 출전해 우승하겠다고 다짐한다.

4.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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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태 (임원희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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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범 (변희봉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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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의 할머니 (나문희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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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천호진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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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진 (이준구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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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대 (오달수 扮)

4.3. 기타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태식

시끌벅적한 시내 한복판에서 권투 준비를 하는 강태식(최민식 분)과 함께 영화가 시작된다. 태식은 메가폰으로 시끄럽게 인간 샌드백 게임 홍보를 한 뒤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매를 맞아준다.

공장에 화재가 나 재산을 압류당하고 아내와 이혼 위기에 처한 태식. 태식은 예전에 사기를 당한 오원태(임원희 분)를 찾아가 집 보증금을 내놓으라 하고 원태는 태식에게 허름한 옥탑방을 구해준다.

태식은 길거리로 나와 돈을 받고 맞아주는 일을 시작한다.[1] 저녁이 될 때까지 일을 하다 근처에서 우동집을 하는 상철(천호진 분)의 배려로 밥을 먹고 과거에 비해 위상이 추락한 권투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상철은 묵묵히 얘기를 들어주고 태식의 가방을 맡아준다. 태식은 술에 취한 채 집 밖 계단에서 아내와 아들의 모습을 올려다보고 거리를 헤맨다. 다음 날도 길거리에 나온 태식은 울먹이는 여자를 시작으로 점점 손님이 늘기 시작한다.

인간 샌드백을 하는 태식을 찾아온 원태는 사기 문제로 잠수를 타야 한다면서 태식과 동거를 시작한다. 다음 날 원태는 방송국 사람들을 데리고 와 태식을 방송에 내보낸다. 그리고 확실한 아이템이 있다면서 태식의 돈을 가지고 야반도주를 한다. 방송에 나온 덕분에 빚쟁이들이 태식의 위치를 알게 되자 태식은 빚쟁이들로부터 수금을 당한다. 태식이 돈을 빌린 권투 후배 용대(오달수 분)도 찾아와 태식을 피떡으로 만들고 태식의 은메달을 가져간다.[2]

태식은 일을 하다 아들 서진을 마주친다. 서진은 태식에게 '아빠와 함께 하는 수업' 가정통신문을 주고 올 수 있으면 오라고 한다. 다음 날 서진의 학교에 찾아간 태식은 수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시작부터 칠판에 글씨를 맞춤법에 틀리게 쓰고,[3] 말을 더듬으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엉터리 철학을 수업한다.[4][5] 친구들에게 망신을 당한 서진은 집에 돌아가 방문을 잠그고, 태식은 화를 내다가 아내로부터 이혼을 요구당한다. 가족마저 잃을 위기에 처한 태식은 그날 밤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한 채로 상철을 찾아가 넋두리를 한다. 상철은 태식을 때린 뒤 정신 차리라는 충고를 한다. 다음 날 병원에 간 태식은 인간 샌드백 활동으로 인한 손상성 치매 판정을 받는다. 모든 것을 잃은 태식은 지하철역에서 노숙을 하다 광고 간판에 붙어 있는 신인왕전 홍보 포스터를 보고 출전을 결심한다.

태식은 길거리에 앉아 담배를 피우다 서진이 찾아오자 화를 낸다. 이걸 보고 있던 태식의 아내는 서진을 데리고 떠나고, 서진은 태식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절망에 빠진 태식은 원태를 찾아가 빚 대신 신인왕전에 출전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원태는 협회에 동기들이 있는 용대를 찾아가 신인왕전 참가증을 만들어온다. 원태는 태식의 세컨드를 자처하고 태식의 훈련을 도와준다. 태식은 금고에서 원태가 용대에게 써 준 신체포기각서를 발견하고 용대를 찾아가 1대1로 싸워 용대를 두들겨 팬 뒤 자신의 은메달을 가져간다.

5.2. 상환

어떤 자가용에서 자동차 부품을 해체하는 유상환(류승범 분). 경찰차와 오토바이로 추격전을 벌이다 진흙탕에서 넘어지고, 뒤따라오는 경찰들로부터 도망친다.

동네 양아치들로부터 삥을 뜯고 있던 상환은 친구 용진의 전화를 받고 패싸움을 하러 간다. 패싸움 중 경찰서에 끌려가 조사를 받던 상환은 부모와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서에 온 아버지(기주봉 분)한테 뺨을 맞는다. 상환은 아버지와 밥을 먹고 집에 돌아와 합의금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닌다. 그러다 동네 일수쟁이 김영감을 상대로 강도짓을 벌이다 그를 살해하고[6] 경찰에 체포된다.[7]

상환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점심을 먹다 권투부 주장 권록(김수현 분)과 시비가 붙은 상환은[8] 권투부와 싸움을 벌이다 권록의 귀를 물어뜯는다.[9] 독방에 갇힌 상환은 싸움을 유심히 본 교도 주임(안길강 분)으로부터 권투부 입부를 추천받는다.

교도 주임과 함께 권투부에 찾아간 상환은 난동을 부리다 권록과 링 위에서 싸우게 된다. 하지만 권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환은 처참하게 패배하고 분해한다.[10] 그리고 박 사범(변희봉 분)으로부터 충고를 듣고 권투를 시작한다.

상환은 권투부 신입이 되어 잡일을 도맡아 하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면회를 무시하고 반항하던 상환은 아버지가 보낸 크림빵과 영양제, 편지를 받고 서서히 마음을 풀어나간다. 그러나 권투부 신입 생활을 계속 하던 도중 상환의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사고로 사망하자,[11] 상환은 전국 체전 선발에 나가 특박을 받기 위해 훈련을 시작한다. 전국 체전 지역 예선 첫째 날. 상환은 첫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나 다음 날 권록과의 경기에서 또다시 패배한다.[12]
상환은 용진으로부터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교도 주임과 박 사범은 교도소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상환에게 귀휴를 보내주고 대학병원에 찾아간 상환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침대 위의 할머니를 보고 흐느낀다. 교도소에 돌아온 상환은 신인왕전에 출전하기로 결심한다. 끈질긴 훈련으로 상환은 권록과 다시 경기를 해 승리한다.

5.3. 결승

드디어 치러진 신인왕전 예선. 태식은 옛 실력으로 연전연승하고, 상환은 계속 KO를 내면서 파죽지세로 승리한다. 상환은 할머니와 아버지의 공동묘지를 찾아가 승리하겠다고 다짐하고, 태식은 서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옥탑방에서 자고 있는 서진에게 은메달을 걸어주고 6라운드까지만 버티자고 결심한다.

신인왕전 결승전 날. 태식과 상환은 대기실에서 출전 준비를 한다. 서진은 태식의 아내가 새남편과 집을 보고 있는 사이 태식의 경기를 보기 위해 홀로 지하철을 타고 경기장으로 향하고, 태식의 아내도 서진을 쫓는다. 상환의 할머니는 신문에서 본 상환의 경기 소식에 용진과 함께 경기장으로 간다. 교도소 권투부, 용대, 상철도 TV로 경기를 지켜본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태식과 상환은 치열하게 싸우고, 결국 판정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상환의 근소한 판정승으로 끝난다.[13] 상환은 트로피를 뒤로 하고 할머니와 포옹을 하고, 태식은 링 위에서 서진과 포옹한다. 태식과 상환의 웃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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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 같은 몇 장면... 그런데 이야기가 뻔하게 보수적이다
- 유지나

★★☆
연민을 자아내는 남자의 눈물? 마초이즘의 역풍이 거세군!
- 황진미

★★★
류승범 파트는 별 셋 반, 최민식 파트는 둘 반, 그래서
- 임범

★★★
류승범이 익살을 떨지 않는다. 그런데도 그를 보는 맛이 있다
- 이성욱

★★★
애환의 잽에 신파라는 카운터 펀치
- 박평식

7. 기타

  • 류승완 감독은 인터뷰에서 밝히길 "마지막 그 장면을 찍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 극중 모티브는 실제 일본에서 돈을 받고 맞아주는 실존인물 이야기다. 다만 현실적으로 프로 선수들은 장난 아니게 몸이 민첩하고 훈련받은 게 있기 때문에 영화처럼 쉽게 맞아주지 않는다. 정말 권투 선수급이나 맞출 정도로 글러브를 엄청 빠르게 피한다. 일본에서 직접 본 여행자가 쓴 책에 의하면 종종 돈 주고 때리는 사람들이 짜증내면서 끝내 한 대도 못 치는 경우도 봤다고 한다. 작품에서도 초반엔 태식도 주먹을 전부 다 피했지만, 이러면 장사가 안 될 판이라[14] 조금씩 맞아주다가, 나중에 골병 걸려서 주먹을 피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1] 남자 1분 여자 2분에 만원.[2] 정확히는 용대의 부하들이 태식을 두들겨팬 것이다.[3] 삶을 이라고 썼다.[4] 교탁 위에 수업내용이 적혀있었으나 너무 많이 맞다보니 눈이 흐릿해져 글을 읽지 못해 주먹구구식으로 떠들어댄다.[5] 내용이 가관인데 초등학생들에게 왜 건강해야 하냐, 공부 열심히 해봤자 소용없고 사지가 튼튼해야 노가다로 먹고살수 있다는 소릴 한다. 담임선생의 표정이 썩어들어가는 게 압권.[6] 몇 대 때리지 않았는데 죽은 것을 보면 급소를 잘못 맞았거나 갑작스레 혈압이 높아졌던 것으로 추정, 쇠지레의 예리한 부분으로 허벅지도 얻어맞았으므로 전자로 추정.[7] 충격적이게도 김영감의 일수가방엔 불과 만원짜리 지폐 몇장이 전부였다.[8] 권록이 급식이 적단 이유로 미지정이라고 먼저 상환의 밥을 가로채갔고 둘의 기싸움이 식사 내내 계속되는데 권록이 자신이 입에 넣은 음식물을 플라스틱 수저로 튕겨내어 상환의 머리에 맞춘다.[9] 복싱으로 상환을 제압했지만 마운트에 걸리고 결국 패배한다.[10] 잘 보면 권록에게 반칙도 당한다.[11] 포크레인으로 지지하던 구조물이 아버지에게 떨어져 그대로 압사당한다.[12] 대회 전날 니가 뭔데 예선 나가냐면서 화장실에서 샤워 중 권록이 시비를 걸지만 상환이 반응이 없자, 니들도 집에다 편지좀 보내라 그래, 아버지 노가다뛰다 뒤졌다고. 라며 강도높은 패드립+고인드립을 치자 빡친 상환이 내가 예선나가는게 무슨 죄냐며 칫솔을 꺾어 부러뜨린 뒤 자신의 배를 그어서 권록 패거리를 데꿀멍시킨다.[13] 자세히 보면 교도소 동료들이 신나서 얼싸안고 방방 뛰는 와중에 멋쩍다는 듯 웃음을 참는 권록이 보인다. 그 역시 상환의 승리에 기쁨을 감추기 힘든 것.[14] 주로 스트레스를 주먹질로 풀려고 한 사람들이 시도했는데, 한 대도 안 맞으니 하는 사람들이 재미없어서 돈을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