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00:12:33

군함도(영화)

류승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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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군함도 (2017)
The Battleship Island / 軍艦島
파일:external/dd3a388c7445e23daa794fe97272707469ea0069ac8793d840d7767fdc770790.jpg
장르 드라마, 액션, 시대극
감독 류승완
각본 류승완
신경일
기획 류승완
강혜정
김정민
제작 신경일
강혜정
김정민
주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촬영 이모개
편집 김상범
김재범
음악 방준석
조명 이성환
미술 이후경
허서형
정민경
의상 조상경
손나리
투자 신우성 (공동투자)
촬영 기간 2016년 6월 17일 ~ 2016년 12월 20일
제작사 외유내강
Film K
스카이라인 픽쳐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7년 7월 26일
2023년 10월 25일 (감독판)
상영 시간 132분 (2시간 12분)
151분 (2시간 31분) (감독판)
제작비 267억 원 (2500만 달러)[1]
월드 박스오피스 $46,183,383
북미 박스오피스 $1,104,957
국내 박스오피스 505억 1,057만 원[2]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592,170명
스트리밍 파일:왓챠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제작 과정3. 예고편4. 포스터5. 시놉시스6. 줄거리7. 등장인물
7.1. 주요 인물(중심 인물)
7.1.1. 이강옥7.1.2. 최칠성7.1.3. 박무영7.1.4. 오말년
7.2. 군함도 측
7.2.1. 야마다7.2.2. 윤학철7.2.3. 송중구7.2.4. 시마자키 다이스케
7.3. 그밖의 인물
8. 평가와 논란9. 흥행10. 기타11. 관련 문서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하시마섬을 소재로 한 영화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하고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였다. 제작비는 순 제작비 225억 원과 마케팅 비용 42억 원, 총 267억 원이다.

2. 제작 과정

2016년 5월 크랭크 인. 한국 촬영지는 춘천 등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2016년 9월 즈음 춘천역 앞 공터[3]에 대형 세트장을 세웠는데, 여기서 영화의 70~80% 가량을 찍었다고 했다. 여기에 등장할 학생 단역을 강원중학교 등에서 모집했다. 네이버 카페 '강원봄내영상사업단'에 올라온 남자 고정 단역 모집 글에 따르면 나이 12~19세, 175 cm 미만, 몸무게 65 kg 이하 마른 체형이 조건이며, 머리를 5 mm 이하로 밀고 촬영했다고 했다. 다만 일부 증언에 따르면 이 조건에 맞지 않아도 다른 엑스트라(대표적으로 일본인 학생) 등으로도 출연이 가능했다고 한다.

2016년 12월 20일 크랭크업 하였다.

영화에 사용된 CG는 대부분 한국디지털 아이디어에서 담당하였다.

3. 예고편

▲ 런칭 예고편 [4]
▲ 코멘터리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프로덕션 코멘터리 part 1
▲ 프로덕션 코멘터리 part 2
▲ 캐릭터 예고편

4. 포스터

5. 시놉시스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광업소의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OSS 소속 독립군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비밀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광업소 소장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섬 전체를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과 일본군과의 최후의 대결전이 시작된다!

6. 줄거리

7.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주요 인물(중심 인물)

7.1.1. 이강옥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2017070401000154100010641_20170703105619920.jpg
이강옥 (황정민)
이소희 (김수안)
아버지가 나오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준비를 해놔. 그래야 아버지랑 같이 있을 수 있어.
나까진 바라지도 않을테니, 내 딸 소희만이라도 여기서 나가게 해줍시다.
집에 좀 가자~!!
흥겨운 , 노래, 연주인기가 높은 경성 반도호텔의 악단장. 딸 소희와 함께 무대공연을 펼치던 어느날, 절친하게 지내는 종로경찰서 스기야마 형사(정만식)로부터 좋은 일자리가 있다는 말과 추천서를 건네받고는 딸을 데리고 일본으로 향하게 된다. 그런데 항구에 도착한 그는 자신이 받은것과 똑같이 생긴 추천서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보고 그제야 사기당한 걸 알고는 다급하게 매달려보지만 곧 순사들 손에 이끌려 지옥의 섬 군함도에 오게 된다. 그후 음악의 재능을 되살려 탄광 일은 극적으로 면했지만 딸 소희가 일본인의 양녀로 입양될 위기에 처하자 급하게 무영과 동맹을 맺는다.[후반부스포일러1]

7.1.2. 최칠성

파일:external/mimgnews1.naver.net/2017070401000154100010642_20170703105619933.jpg
최칠성 (소지섭)
저거 최칠성 아니야?
종로 깡패 최칠성?
- 조선인들이 칠성을 보며
X발 뭐라는 거야? 저 개XX가.. 야!
쪽바리말 할 수 있는 놈 없어?
- 소란스러운 배 안에서 일본헌병들에게 반항하며
칠성: 난 경성주먹 최칠성이다. 이곳 조선 오야붕하고 승부를 보려고 나왔다
강옥: (일본말로 통역) 오레와 케이지오노 야코자[6]최칠성다(おれは京城のヤクザチェ·チルソンだ。).
니들 사무라이 방식으로 싸워서 1대1로 내가 이기면 앞으로 조선인들 관리는 나와 내 식구들이 맡고, 진다면 지금 오야붕을 내 오야붕으로 모시겠다.
강옥: (일본말로 통역) 모시오레가 마케타라 이마노 오야붕가 오레노 오야붕다(もし、俺が負けたら今の親分がオレの親分だ!)
칠성:이 개XX들아
- 목욕탕에서
지금부터 내가 조선인 오야붕이요.
조선 사람들 전부 배에 탈 동안 우리가 뒤를 봐준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고, 지고는 못 참는 성격의 종로 깡패. 일본으로 향하는 배 안에서부터 소란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과시하지만, 군함도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일본인들의 강압적인 태도와 지시에 굴욕을 느낀다. 이후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는 조선인 노무계원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자신이 노무계원 자리에 꿰차 많은 사람들의 신임을 얻는다.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심성은 착한 인물로 사람들이 섬을 빠져나갈 때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일본군에게 총격을 가하며 시간을 벌어주기도 했다. 자신의 말에 한마디도 안 지고 따지는 말년과는 날마다 으르렁댔지만 나중에는 일본인 취객에게 폭행당하는 걸 구해주는가 하면 남몰래 과일을 챙겨주는 등 여러모로 신경써준다.[후반부스포일러2]

7.1.3. 박무영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2017070401000154100010643_20170703105619946.jpg
박무영 (송중기)
일이 틀어질 경우 넌 제일 먼저 내 손에 죽는다.
나갈 거요, 여기 있는 조선 사람들 다 같이.
이토 다카미치 윤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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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오말년

파일:external/mimgnews1.naver.net/2017070401000154100010644_20170703105619956.jpg
오말년 (이정현)
우리가 뭔 죄 지었냐, 왜 조선 기집한테 화풀이여?
한 번만 더 이 지랄 떨면 물 대신 총 쏜디야 그랑께 지랄들 떨지 말고 가맹히들 있어
돈 벌러 가는 거라고 도라꾸에 태워져서 갔더니 일본군 부대더라고
한 명이라도 살믄 우리가 이기는 거여. 단 한 명이라도.
위안부로 끌려가 온갖 고초를 다 겪으면서 남자들조차도 상대하기 힘들어하는 칠성에게 당당하게 따지는 억척스러운 면모를 지녔다. 하지만 징용 생활을 무섭고 힘들어하는 소녀들에게 자상한 언니로 돌변하여 힘이 되어 준다. 군함도에서의 생활이 길어질수록 남모르게 가까워지기 시작한 칠성이 홀로 후방 지원을 하는 것을 보고는 같이 총을 들고 맞서기 시작한다.[후반부스포일러3]

7.2. 군함도 측

7.2.1. 야마다

파일:웹 캡처_6-10-2023_22914_movie.daum.net.jpg
배우: 김중희
작중 후반부 최종보스. 군함도에 혼란 속에서도 잘도 살아가는 일본인. 마지막에 일본군과 육탄전을 벌이는 조선인들을 동료들과 함께 학살하고 아무렇지 않게 웃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녔다. 결국 무영에게 불탄 채로 참수당하고 만다.

7.2.2. 윤학철

파일:웹 캡처_6-10-2023_22146_movie.daum.net.jpg
배우: 이경영[9]
군함도에 끌려온 조선인 징용자 중 한 명. 우리끼리 다투는 건 일본놈들 즐겁게 해주는 꼴이나 다름없다며 칠성과 앞잡이 노무계원의 싸움을 말리면서 처음 등장했고 이후 칠성처럼 징용자들의 신임을 받게 되면서 좋은 인물인 것처럼 그려졌다.[스포일러1]

7.2.3. 송중구

파일:웹 캡처_6-10-2023_221458_movie.daum.net.jpg
배우: 김민재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는 조선인 노무계원. 목욕탕에서 칠성에게 처참히 발리는 등 싸움 수준은 낮은 편, 그 후로 칠성을 증오하게 되었다. 미군 폭격으로 개판이 된 군함도에 일본 여고생을 강간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숨지게 했고, 다음 날 칠성을 누명 씌우게 전기고문으로 칠성을 잔혹하게 고문, 이때 칠성은 "너 이불 접듯이 접어서 다 분질러 죽여버릴거야 이 개새끼야.." 라며 경고 메시지를 보내며 후반부에 말년을 쏴고 칠성과 다시한번 대치하나 말년의 방해로 실패, 칠성이 카멜 클러치를 시전하고 목이 뒤로 젖힌 채 완전히 사망. 결과적으로 경성 주먹, 종로 깡패인 칠성을 흑화하게 만든 장본인.

7.2.4. 시마자키 다이스케

파일:웹 캡처_6-10-2023_221253_movie.daum.net.jpg
배우: 김인우
군함도에 소장이다. 중반부에 미군의 폭격으로 군함도 안에 건물들이 불타버리거나 부서져 떨어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데 그 과정에서 아주 심각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다가 하필이면 광기에 휩싸인 야마다에게 목을 조른 상태에서 저항하며 발버둥치다가 사망한다.

7.3. 그밖의 인물

  • 스기야마 형사(배우: 정만식) (특별출연)
    강옥과 소희 부녀와 알고 지내는 종로경찰서 형사. 강옥에게 일본에 좋은 일자리가 있다며 추천서를 써준 장본인.[스포일러2][12][13]
  • 고충호(배우: 신승환)
    윤학철의 충복. 건물 안에서 무영을 향해 서로 권총들고 겨누며 대치하다가, 갑작스런 미군의 폭격에 폭발에 휘말려 흩어지자 혼란에서 벗어나 윤학철에게 비리 장부를 봤냐는 질문을 받고 선생님을 믿는다고 답한 뒤 사살당한다. 비리 장부를 본 것처럼 묘사된건데 영화를 잘 보면 알겠지만 고충호는 장부를 볼 시간이 전혀 없었다. 이강옥이 장부를 챙길때도 장부 2개는 박무영이 바닥에 던진 상태(끈에 묶인) 그대로였다.
  • 쇳대쟁이(배우: 강덕중)
  • 복진(배우: 박희건)
  • 시시도(배우: 명인호)
  • 치바 토시오(배우: 정태야)

8. 평가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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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흥행

5주간 추적한 '군함도'의 발자취: '천 만 관객' 바라봤던 그들의 몰락

손익분기점은 무려 900만 관객이다.[14]1000만 관객이 손익분기점이라고 잘못 알려졌으나 그보다 적다.참조 기사 또 국산 영화 중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로도 잘못 알려졌으나, 《설국열차》가 제작비 약 400억 원으로 140억 가량 더 많다.[15][16] D-WAR도 제작비가 많게 치면 700억이 넘는다. 다만 외수용에 가깝게 만들어진 두 영화와 다르게 순수 국내 흥행을 노린 영화로 따지면 제일 제작비가 많은 영화이긴 하다.

손익분기점이 엄청나게 높아서 성공의 여부는 미지수. 최근 몇 년 간 영화계 동향을 보면 일본을 까는 영화는 《대호》 빼고는 모두 손익분기점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두어 기대해 볼 만 다.[17] 거기에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 최고의 스타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송중기와 예전부터 일본 등지에서 인기가 높던 소지섭, 그리고 한국 최고의 티켓 파워를 가진 황정민의 동반 출연은 국내외로 성공할 수 있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18] 무엇보다도 베를린베테랑까지 연속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

당장 개봉 하루 전인 2017년 7월 25일 예매율 70%를 넘기고, 개봉 당일 아침 기준 예매 관객 수가 57만 명에 육박했고, 이는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예매량이다. 이전의 최고 기록은《부산행》의 32만여 명이었다. 그리고 스크린 수가 2027개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기존 기록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1991개였다.

초반 관객 수는 확실히 역대급일 것으로 예상되나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관건이었다. 실제 관객 추이를 보아야 결국 흥행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만 돌파를 하더라도 스크린 독점 효과란 비판을 피할 순 없을 만큼 수많은 스크린을 독식했다. 그리고 결국 숱한 논란 속에서 급격한 관객 감소를 겪고 말았다. 다만 당연하겠지만 이러한 설명이 관객 수가 많다고 무조건 잘 만든 영화라는 것은 아니다. 관객 수가 많은 영화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는 조건 외에도 시나리오가 여러 관객의 구미를 당길만한 내용인지, 동시기 개봉하는 다른 영화가 어떤지, 개봉 당시 사회에 이 영화가 미치는 조건이 어떤지[19], 영화 홍보(특히 포스터나 예고편 등)를 어떻게 하는지[20]등 수많은 조건이 맞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초반의 기세에 비해 평점테러와 인터넷상 각종 논란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관객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면서 추세로 본다면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내릴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천만 관객을 당연히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개봉 전 설레발이 난감할 정도로 말이다.

결국 650만 관객수로 흥행을 멈춘다.

8월21일 군함도 확장판 개봉이 취소되었다. CJ E&M이 부담을 느끼고 개봉하지 않기로 했다고 기사가 나왔으나,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확장판을 상영한다는 기사가 다시 나왔다.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 예측되었던 660만 명조차 달성하지 못하면서 국내 흥행은 실패. 9월 8일 기준 스코어는 6,580,604명. 개봉 1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2천만 관객 수를 바라보는 기사가 가끔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면치 못했으며 2017년 9월 8일에 IPTV로 나왔다.

2017년 12월 대한항공기내 엔터테인먼트인 비욘드에 올라왔다.

9.1.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29주차 2017년 30주차 2017년 31주차
덩케르크 군함도 택시운전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1,459명 21,459명 -위 183,606,800원 183,606,800원
1주차 2017-07-26. 1일차(수) 971,537명 4,915,873명 1위 6,103,624,300원 37,512,680,040원
2017-07-27. 2일차(목) 559,152명 1위 4,118,742,500원
2017-07-28. 3일차(금) 581,939명 1위 4,807,925,126원
2017-07-29. 4일차(토) 1,016,119명 1위 8,430,921,914원
2017-07-30. 5일차(일) 917,213명 1위 7,607,782,400원
2017-07-31. 6일차(월) 467,963명 1위 3,477,011,000원
2017-08-01. 7일차(화) 401,950명 1위 2,966,673,300원
2주차 2017-08-02. 8일차(수) 248,093명 1,322,704명 2위 1,826,157,300원 10,341,781,286원
2017-08-03. 9일차(목) 199,138명 2위 1,462,349,500원
2017-08-04. 10일차(금) 187,575명 2위 1,538,174,185원
2017-08-05. 11일차(토) 270,108명 2위 2,241,522,801원
2017-08-06. 12일차(일) 234,475명 2위 1,942,994,300원
2017-08-07. 13일차(월) 98,731명 2위 721,444,900원
2017-08-08. 14일차(화) 84,584명 2위 609,138,300원
3주차 2017-08-09. 15일차(수) 47,910명 252,348명 3위 345,296,000원 1,933,654,642원
2017-08-10. 16일차(목) 38,474명 5위 276,528,400원
2017-08-11. 17일차(금) 33,020명 5위 263,031,017원
2017-08-12. 18일차(토) 43,746명 5위 359,288,425원
2017-08-13. 19일차(일) 38,891명 5위 315,943,900원
2017-08-14. 20일차(월) 31,557명 5위 226,483,400원
2017-08-15. 21일차(화) 18,750명 9위 147,083,500원
4주차 2017-08-16. 22일차(수) 10,301명 49,816명 7위 71,443,800원 359,534,200원
2017-08-17. 23일차(목) 7,677명 9위 51,971,300원
2017-08-18. 24일차(금) 6,143명 9위 46,838,800원
2017-08-19. 25일차(토) 6,849명 11위 55,246,300원
2017-08-20. 26일차(일) 7,139명 11위 58,017,500원
2017-08-21. 27일차(월) 5,576명 9위 37,418,600원
2017-08-22. 28일차(화) 6,131명 9위 38,597,900원
5주차 2017-08-23. 29일차(수) 2,050명 11,624명 16위 13,389,500원 72,806,300원
2017-08-24. 30일차(목) 3,739명 11위 18,899,500원
2017-08-25. 31일차(금) 1,915명 15위 11,806,900원
2017-08-26. 32일차(토) 1,489명 22위 10,285,200원
2017-08-27. 33일차(일) 975명 23위 8,091,700원
2017-08-28. 34일차(월) 781명 19위 5,479,700원
2017-08-29. 35일차(화) 675명 19위 4,853,800원
6주차 2017-08-30. 36일차(수) 459명 1,904명 28위 2,522,400원 10,339,900원
2017-08-31. 37일차(목) 498명 26위 2,584,500원
2017-09-01. 38일차(금) 74명 51위 637,000원
2017-09-02. 39일차(토) 75명 59위 595,500원
2017-09-03. 40일차(일) 131명 44위 1,157,000원
2017-09-04. 41일차(월) 635명 16위 2,644,000원
2017-09-05. 42일차(화) 31명 68위 199,500원
7주차 2017-09-06. 43일차(수) 8명 1,230명 85위 60,500원 7,103,000원
2017-09-07. 44일차(목) 218명 32위 950,000원
2017-09-08. 45일차(금) 437명 26위 2,730,000원
2017-09-09. 46일차(토) 243명 37위 1,400,500원
2017-09-10. 47일차(일) 104명 50위 636,000원
2017-09-11. 48일차(월) 116명 38위 702,000원
2017-09-12. 49일차(화) 104명 47위 624,000원
8주차 2017-09-13. 50일차(수) 121명 1,951명 55위 741,000원 11,279,500원
2017-09-14. 51일차(목) 727명 23위 3,665,000원
2017-09-15. 52일차(금) 145명 42위 833,000원
2017-09-16. 53일차(토) 100명 59위 600,000원
2017-09-17. 54일차(일) 449명 32위 3,389,000원
2017-09-18. 55일차(월) 102명 42위 610,500원
2017-09-19. 56일차(화) 307명 34위 1,441,000원
9주차 2017-09-20. 57일차(수) 7,502명 8,569명 6위 30,224,000원 35,754,500원
2017-09-21. 58일차(목) 552명 24위 2,412,000원
2017-09-22. 59일차(금) 104명 53위 622,500원
2017-09-23. 60일차(토) 100명 69위 600,000원
2017-09-24. 61일차(일) 100명 59위 600,000원
2017-09-25. 62일차(월) 106명 52위 643,000원
2017-09-26. 63일차(화) 105명 59위 633,000원
10주차 2017-09-27. 64일차(수) 122명 -명 50위 732,000원 -원
2017-09-28. 65일차(목) 100명 61위 600,000원
2017-09-29. 66일차(금) 69명 57위 345,000원
2017-09-30. 67일차(토) -명 -위 -원
2017-10-01. 68일차(일) 80명 53위 720,000원
2017-10-02. 69일차(월) 80명 49위 720,000원
2017-10-03. 70일차(화) 80명 47위 720,000원
11주차 2017-10-04. 71일차(수) 80명 -명 43위 720,000원 -원
2017-10-05. 72일차(목) -명 -위 -원
2017-10-06. 73일차(금)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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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76일차(월) -명 -위 -원
2017-10-10. 77일차(화) -명 -위 -원
12주차 2017-10-11. 7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7-10-12. 79일차(목) -명 -위 -원
2017-10-13. 80일차(금) 136명 27위 9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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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누적관객수 6,592,170명, 누적매출액 50,510,650,168원[21]


첫날 박스오피스 기록은 97만명을 넘겼다. 역대 최대 오프닝이다. 그러나 이 영화의 첫날 스코어 얘기를 꺼내는 것이 의미 없다는 반응도 있다. <첫날 97만 '군함도', 축하 받지 못한 '예고된 신기록'> 그 전의 기대치 등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성적은 오히려 예측이 쉬웠다는 소리. 그러나 9개월 뒤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6천명의 차이로 이 기록도 깨졌다.

평가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면서 생각만큼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이 영화에 대한 어느 정도의 호평도 들어오고 있으며, 본격 휴가철이라는 점과 가족 영화로는 보기 좋다는 점, 애국 마케팅이 충분하다는 점이 작용하기 때문에 1000만은 무리 없이 넘길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큰 하락 폭과 안 좋은 입소문으로 1000만은 힘들 것이라는 반응도 만만치 않았다. 8월이 지나고 후자의 예측이 맞았다.

7월 27일에 55만 명을 동원하여 관객 감소율이 42.5%, 매출 감소율이 32.5%에 달할 정도로 크게 빠졌다. 2위인 슈퍼배드 3문화가 있는 날 버프 상실에도 단 10.1%의 관객 손실, 그리고 오히려 매출액은 +0.2%로 선전한 것과 대조적이다. 7월 27일 박스오피스 Top 10 중에서 군함도정도의 관객 감소율을 기록한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 이 점에서 군함도의 흥행 성적에도 의문 부호가 계속 커지고 있다. 개봉 첫날 52.8%의 좌석 점유율도 다음날 30.3%까지 폭락했다. 2위인 슈퍼배드 3의 좌석 점유율이 첫날 47.7%, 둘째 날 40.1%로 선방하고 있는 것에 비해 군함도는 바닥이 없다.

7월 28일에 스크린 수 1988개, 상영 횟수 10,516회, 상영 점유율 55.8%라는 개봉 이후 최대치이자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도 목요일 대비 금요일 관객 성장률이 +4%에 그쳤다. 이날 박스 오피스 Top 10중에서 예수는 역사다가 -19.6%를 기록한 것 다음으로 낮은 관객 성장률이다. 좌석 점유율은 30.6%로 제자리걸음이다.
다만 단순히 하락 폭만 가지고 이 영화의 흥행 성적이 암울할 것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2017년 여름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비교해봐도 개봉 첫 주 목요일 평일 관객 수 55만 명은 스파이더맨과 15만 명 이상 벌리는 굉장히 많은 수치다.[22]

7월 29일에는 하루 관객 수 100만을 넘겨버렸다. 그동안 까였던 좌석 점유율도 다른 영화들과 비슷하게 50%대로 올라옴에 따라 좌석 점유율 하락 논란도 잠재웠다.

7월 30일 관객 수 -9.7%의 낙폭을 기록했다. 그래도 90만 명을 넘기면서 전체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매출도 -9.8%. 2위 슈퍼배드 3가 관객 수 -6.9%, 매출액 -6.0%, 3위 덩케르크가 관객수 -4.9%, 매출액 -5.1%를 기록한 것에 비해서 조금 더 낙폭이 컸다. 이후 예매율에서 슈퍼배드 3가 많이 따라붙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곧바로 택시운전사가 올라오자 오히려 택시운전사와 슈퍼배드 3가 예매 점유율을 나눠 갖는 모습을 보여줬다.

7월 31일 관객 수 -49.2%라는 어마어마한 낙폭을 보여주었다. 슈퍼 배드3가 -16.8%, 덩케르크가 -29.1%,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6.1%로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것과 비교된다. 숫자로 따지자면 451,025명이나 관객이 줄어들었는데, 슈퍼배드 3가 53,156명, 덩케르크가 39,287명,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고작 2,304명이 줄어든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낙폭이다. 좌석 점유율도 슈퍼배드 3가 45.3%로 40%대 중반대를 유지한 것에 비해, 군함도는 좌점율이 26.5%로 폭락하면서 택시운전사 개봉 이후 스크린이 뭉텅이로 깎여나갈 것이 확실해졌다. [23]

8월 1일 관객 수는 40만 명을 턱걸이했고, 좌석 점유율은 23.3%까지 떨어졌다. 덩케르크를 제외하면 다른 작품들은 주말인 일요일과 월요일,화요일이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며[24], 특히 슈퍼배드3는 군함도와 같은 날 개봉이었음에도 일요일과 월요일의 관객 수 차이가 317,075명과 264,094명인 등 점유율이 상당했다.

군함도는 개봉 8일 만에 500만을 돌파했다. 그러나 스크린 수에 비하면 줄어든 상황. 개봉 첫날 2027개에 달했던 '군함도'의 스크린 수는 1일 기준 1847개로 다소 줄어 스크린 점유율 33.6%가 되었고, 한때 55.8%에 달했던 상영 점유율도 50.5%로 다소 하락했다. 예매율은 슈퍼배드3와 0.11%까지 좁혀지고 있거나, 역전되기도 했으며, 심지어 택시운전사에 밀리고 있다.

8월 2일 모든 수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1847개 관이던 스크린 수가 1108 관으로 줄고, 상영 횟수도 전날 9511회에서 4919회로 약 절반 가까이 주저앉았다. 관객 수 또한 이를 반영하듯 약 25만 명 내외로 줄었으며 일주일 간 지켜낸 박스 오피스 1위도 택시운전사에게 내주었다. 감소 폭을 볼 때, 한 달 반 이상 걸지 않을 시 천만 관객 달성이 어려워 보인다. 좌석 점유율도 1위인 진홍의 연가에 절반 수준으로 계속 중하위권이라 앞으로의 스크린 수 감소는 불가피해 보인다.

8월 3일 199,395명으로 하루 관람객이 2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좌석 점유율도 27.2%(8위)까지 추락해서 스크린의 추가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슈퍼배드 3가 좌석 점유율 38.4%로 여전히 40% 전후를 오락가락 하는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대추락이다.

8월 4일 187,672명까지 관람객이 줄어들었다. 좌석 점유율은 개봉작 8위.

8월 5일 270,162명으로 관람객이 다시 불어났지만 관객 수가 1.5배~2배로 늘어나는 주말임을 감안하면 절망적인 수치다.[25] 좌석 점유율은 스크린이 더 축소된 영향으로 47.5%로 늘어나 택시운전사에 이은 개봉작 2위에 안착했다. 8월 6일에는 오히려 토요일보다 더 줄어든 234,490명으로 하향세를 못박았다. 이 시점에서는 천만 관객은커녕, 손익분기점도 넘지 못할 수 있다는 추측까지 나왔다.

8월 7일 현 시점에서 군함도가 손익분기점인 800만 이상을 가려면 적어도 하루 관람객 20만 명씩을 10일 이상 유지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개봉관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 탓에 하루 관람객 20만 명도 유지하기 어려울 거라는 게 대체적인 중론이다. 그리고 7일 군함도는 9만 8천 명을 동원하면서 10만 관객이 개봉 이래 처음으로 무너졌고, 끝내 상영관 마저 수요일부터 청년경찰에게 전부 뺏기고 슬슬 상영관 철수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손익분기점 채우기는 매우 어려워진 듯.

8월 8일 800여 개의 스크린에서 84,584명을 동원하였다. 2주차 총 동원 관객은 132만 명으로 첫 주차에 491만 명을 동원한 것 치고는 너무나 초라한 성적이다. 지금의 하락세라면 7백만 명을 채 채우지 못하고 철수할 확률이 매우 높다.

8월 9일 600여 개의 스크린에서 47,961명을 동원하였고 청년경찰에 2위를 내주며 3위로 내려앉았다.

8월 10일 관객 수는 4만 명 이하로 떨어졌고 순위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슈퍼배드 3에게도 밀리면서 5위까지 내려갔다.8월 12일~13일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4만 명 대에서 더 오르지 못하고 5위를 유지했다.

8월 15일 광복절임에도 불구 영화 자체가 끝물인데다 비까지 왔기에 관객 수가 1만 8천여 명, 9위로 떨어졌다.8월 16일에는 관객 수가 1만 명 초반 대까지 떨어졌으나, 다른 영화들의 상영이 종료된 반등 효과로 순위 만큼은 7위로 올라왔다. 누적 매출액이 500억 원을 넘겼으나 영화 제작비와 홍보비로 쓴 돈의 본전도 안 된다. 손익분기점이 800만이므로 국내에선 폭망한 것이다.

8월 17일에는 신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면서 다시 9위로 추락 했고 관람객 1만 명 선이 무너졌다.

8월 19일 주말을 맞아 극장판 도라에몽, 그래곤 스펠 등 가족용 애니메이션 영화들에게 순위를 내주며 11위로 내려앉았다.

8월 20일에도 여전히 11위 유지했다. 1만 명 선조차 회복하지 못했다. 손익분기점은커녕 700만 선조차 달성이 거의 불가능해진 상태. 650만이라는 관객 수입은 꽤나 거대한 수익이지만 영화에 들인 비용이 너무 막대했기에 그동안 승승장구하던 커리어에 오점으로 남게 되었다.

8월 21일에는 9위로 올라왔지만 관람객은 5000명대로 떨어졌다.

8월 23일 관객 수는 2천 명대로 추락했고 순위도 16위까지 떨어지며 사실상 흥행의 종지부를 찍었다. 추정 손익분기점 중 가장 낮은 수치인 660만 명조차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8월 27일 관객 수 1천 명대가 깨졌다. 그렇게 상업적 실패가 확정된 군함도는 그간 승승장구하던 류승완 감독의 커리어에 비평으로도 흥행으로도 치명적인 상처로 남게 되었다. 군함도에 대한 비판에 날선 반응과 상식 이하의 인터뷰로 대응한 덕에 류 감독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인기 역시 개봉 이전과 비교할 수도 없게 식은 건 덤이다.

9월 6일, 한 자리 수 관객이 나오며 손익분기점 달성에는 확실히 실패하였고 2017년 9월 8일에 IPTV로 나오게 되었다.

9월 20일, 뜬금없이 일일 관객 수 7500명을 넘기며 일간 박스오피스 6위를 찍는 역주행 기현상이 발생하였다. 심지어 이 날 9위에 랭크된 택시운전사도 제친 순위. 사실 9월 6일 한 자리 수 관객을 찍은 후 다시 조금씩 오르고 있긴 했지만.. 언론에서는 시체스 영화제 초청과 부산국제영화제의 감독판 상영 뉴스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하루 만에 순위는 다시 급락했다.

9.2. 북미

2017년 8월 4일 미국 개봉이 확정되었고, 캐나다에도 8월 중 개봉한다고 한다.

스크린당 평균 매출은 5위를 기록했고 현지 유력 매체들도 호평했다.

개봉 18일 누적 박스 오피스 매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

9.3. 일본

당연하게도 개봉 이전부터 일본 넷우익들과 극우 세력의 비난의 표적이 되었다. 일례로 극우 일본 언론 매체인 뉴스일레븐은 "무서운 반일 영화"라고 평할 정도였다. 극우 세력 역시 영화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역사 왜곡이라며 누가 먼저랄 것 없이 까내리기 바쁜 상황이다. 하시마섬 강제 징용에 대한 사실을 모르는 일반 일본 국민이 이런 자극적인 기사부터 접하게 되면 징용 사실조차 왜곡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군함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과정에서[26] 강제 동원의 역사를 숨기고자 했던 일본으로서는 자신들의 행태를 드러내는 이 영화의 존재가 상당히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이전에도 미군 포로 학대가 생생히 묘사된 할리우드 영화인 《언브로큰》에도 심각하게 반발했던 것을 보면 일본에서 상영되면 흥행을 바라기는 무리일 것이다. 상영조차 시도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설령 상영이 되도 개봉 후의 평가가 한국에서도 좋지 않은 점을 미루어 보아 일본에서도 좋은 평가와 흥행을 바라기는 이미 틀린 것으로 보인다. 일단 당사국인 한국에서도 역사 왜곡이라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고, 작품성 자체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9.4. 기타 국가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서 2017년 8월 중 개봉을 확정지었고, 필리핀에서는 9월 개봉한다고 한다.

그런데 베트남홍콩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싱가포르, 대만인도네시아에서 2위를 하는 이변이 펼쳐졌다.# 중국 대륙에서도 정식 수입만 없었을 뿐 비공식 경로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이변이라 할 것도 없는 게 역사 논쟁이나 독과점 논란은 한국 사정이고 이 동네 사람들에겐 그냥 볼만한 액션 영화다. 중국 영상 매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 중 하나가 중일전쟁, 일본을 공격한다고, 그런 소재이기만 하다면 군함도와 비교하기도 뭣한 저질 드라마, 영화들도 좋다고 봐주는 것을 감안하면 전혀 이상할 게 없다.

10. 기타

KBS'태양의 후예'로 주로 중국과 동남아에서 인기가 있는 송중기와 한류 스타 소지섭의 캐스팅이 일본인 관객을 노린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다만 일본 극우에서 반일 영화로 떠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이들은 인기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일본 극우 세력은 실제로 이 영화를 모티브가 된 전시 하시마섬의 실태와 마찬가지로 "없는 역사를 만들어낸 날조작"이라고 욕할 정도로 충분히 예상 가능한 수준의 어그로를 나타내고 있다. 애초 개봉도 불분명하고 한국에서마저 망작이라는 평가가 많아 흥행은 달나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군함도 실제 크기 2/3의 세트장을 실제로 지어 촬영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다른 감독들이 세트 구경을 오면 황정민이 가이드 역할을 했다고 한다.

삽입 군가 및 전시 가요로 군함행진곡동기의 벚꽃 라바울 속요가 나온다. 군함행진곡은 초반에 군함도 전경을 보여줄 때 배경음악으로 나오고, 동기의 벚꽃은 신체 검사장에서 악단이 연주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라바울 속요는 조선인 거주 구역과 회사의 부당한 임금 체계를 설명하는 장면에 삽입되어있다. 사기업인 미쓰비시그룹 소속 탄광인데, 대문짝만한 육군기가 걸려 있고, 일본 해군 군가가 흘러나오는 게 어색해 보일 수도 있으나, 당시 일본은 군국주의 국가답게 주요 군가들이 거의 대중가요처럼 불리는 경우가 흔했고, 특히 군함행진곡은 곡조가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들을 만큼 좋아서 거의 국민가요 급으로 대부분의 일본인이 부를 줄 알고, 라디오 방송서도 심심하면 틀어 줄 정도로 대중화된 곡이었으니 재현 오류가 아니다. 일제강점기를 겪은 어르신들 중에도 군함행진곡을 여전히 부를 줄 아는 분들이 꽤 계신다. 다만 해군 항공대 군가인 동기의 벚꽃을 합창하는 장면이 있는데, 일본의 육군과 해군은 애초에 파벌 자체가 달라서 차라리 다른 나라의 군대에 견원지간이라 할 정도로 사이가 나빴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 항목 참조.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일본군 육군에서 이런 괴악한 함정들까지 만들어낼 지경이었고, 일본 패망 하루 전이라는 영화를 보면 말 그대로 패망 하루 전에 항복담화문(흔히 옥음방송으로 부르는 것의 초안)을 작성하면서 단어 하나 가지고 육군 장관과 해군 장관이 싸우는 지경이었다. 거기에 군가인데도 왠지 사기업인 광업소 직원들이 가장 열심히 부른다. 거기에 이 노래를 신청한 사람은 군인도 아니고, 미쓰비시 광업소 관리직인 야마다. 전쟁 말기라고 하여도 동기의 벚꽃은 육군 항공대 정도나 불렀지 미츠비시 조선인 관리직 인물들이 부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석탄 벨트에 육군기를 걸어 놓고 일본 육군 약모를 착용한 군인들과, 사기업 광업소 직원들이 동기의 벚꽃을 열심히 부르는 부분은 반영 오류.[27] 사기업에 군기가 걸려있는 것은 딱히 이상한 것은 아닌데, 역시 군국주의적 분위기 덕에 욱일기가 국기 대용으로도 쓰이고 직장이나 관공서의 구석구석에 불령선인 취급 사전차단용으로 장식해두는 경우가 허다했다. 다만 일제강점기를 다룬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끔 조선총독부 내부나 경찰고위간부 사무실에 욱일기중 해군기가 걸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재현 오류이다.

엔니오 모리코네작곡한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ost인 the ecstasy of gold가 후반부에 삽입되었다. 메탈리카 팬들이라면 후반부 장면을 보면서 묘한 기분이 들수도...

영화가 시작될 때, CJ엔터테인먼트 오프닝이 '흑백'으로 나온다.[28]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2017년 대한민국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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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너의 이름은. <colcolor=#000> 일본 <colcolor=#000> 1,182,465명 <colcolor=#000> 9,745,292,44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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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스컬 아일랜드 미국 1,011,350명 8,561,950,24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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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03/19)
미녀와 야수 미국 1,571,430명 13,317,337,24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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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746명 14,813,577,756원
13주 차
(03/27~04/02)
4,097,371명 33,739,003,67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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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4/09)
4,622,028명 38,006,894,57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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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미국 1,428,592명 12,012,898,29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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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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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대한민국 726,329명 5,868,212,0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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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미국 2,350,671명 18,908,661,69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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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대한민국 2,999,059명 24,709,211,19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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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대한민국 3,673,466명 30,465,787,07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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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미국 2,214,586명 8,811,320,61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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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1,040명 28,868,540,531원
45주 차
(11/06~11/12)
4,282,962명 34,731,064,831원
46주 차
(11/13~11/19)
저스티스 리그 미국 1,141,912명 9,586,705,849원
47주 차
(11/20~11/26)
대한민국 1,689,144명 13,485,006,848원
48주 차
(11/27~12/03)
2,995,981명 23,406,081,895원
49주 차
(12/04~12/10)
3,722,444명 29,111,086,395원
50주 차
(12/11~12/17)
강철비 대한민국 1,645,140명 13,334,394,016원
51주 차
(12/18~12/24)
신과함께-죄와 벌 대한민국 3,558,732명 28,770,391,469원
52주 차
(12/25~12/31)
8,539,495명 68,350,496,432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1] 손익분기점은 800만명이다.[2] 50,510,565,168원[3] 이 공터는 원래는 캠프 페이지라는 이름의 미군 기지가 있던 장소였다.[4] 마지막의 촛불 장면이 촛불집회가 연상된다는 평이 많다.[후반부스포일러1] 자기 자신과 딸 소희를 포함해 모든 조선인과 탈출해 배에 올랐으나 총에 맞은 복부에 상처가 심해지면서 딸에게 유언을 남긴 채 사망한다.[6] 현재로 부를때는 케이죠 혹은 케-죠-(장음)와 야쿠자 인데 해당 발음이 고증을 철저히 했는지는 알 수 없다.[후반부스포일러2] 후반부에 이강옥 일행과 탈출하려 하나 결국 탈출하지 못하고 총에 맞고 전사해 오말년과 함께 죽게 된다.[후반부스포일러3] 후반부에 탈출하려고 일본군과 맞섰으나 송중구(배우는 김민재.)의 목을 꺾어 처치한 뒤 쿨하게 뒤돌아 돌아가려는 칠성이 총에 맞자 경악해하며 결국 자기도 탈출하지 못한 채 칠성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9] 1960년생인데 노안이라 소희 역인 김수안 양에게 할아버지라고 굴욕을 당한다.[스포일러1] 사실 그는 군함도 소장과 짜고 친 친일파였다. 처음엔 이를 까맣게 모르고 있던 무영은 어떻게든 그를 데리고 군함도를 탈출하려 했지만 그의 진짜 정체를 알고 나서는 처단해버린다.[스포일러2] ...이었지만 알고 봤더니 강옥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조선인들을 추천서를 써준다는 식으로 속여 군함도로 팔아넘긴 인간말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나중에 박무영에 총에 맞아 죽는다.[12] 이전 버전에서 후세 다쓰지, 가네코 후미코 단 두명 뿐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소록도의 병원장이었던 하나이 젠키치라는 인물도 있었다. 그 또한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한 인물로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다.[13] 감독판에서 공개된 삭제장면에서 최칠성과 칠성파일당을 징용보내고 그들이 운영하던 칠성 양조장을 본인이 낼름하는걸로 등장하며 추천서를 받으러온 조선인으로 위장한 박무영을 만났다가 모든 혐의가 들통나면서 그가 쏜 권총에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이 있다. 더군다나 그가 죄목들을 하나씩 읊으면서 살해하는 장면은 후반부 윤학철을 살해하는 장면과 오버랩된다. 해당 장면은 개연성의 문제였는지 편집됐다.[14] 이 글을 참조하자.[15] 크리스 에반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고 영화 내용도 영어로 구성된 탓에 봉준호 감독의 해외 진출작으로 오인 받기도 하지만, (박찬욱이 대표로 있는) 모호필름과 오퍼스 픽쳐스에서 제작한 엄연한 국산 영화이다.[16] 그래도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외수용에 가깝게 만들어진 《설국열차》와는 다르긴 다르다.[17] 《대호》의 경우 일단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사냥이라는 주제가 직접 와닿지 않았고 일제는 사건의 동기만 부여하고 호랑이한테 학살당하는 통쾌함만 부여할 뿐, 영화에서는 주로 일제가 아닌 만덕과 호랑이의 관계를 조명했다. 게다가 해수구제사업이라는 것 또한 일반 백성 입장에선 나쁠 거 없는 이야기인지라... 《암살》, 《밀정》같이 일제에 대한 반격과 같은 통괘함을 가져다 주는 내용을 담은 영화가 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준 비결도 있다.[18] 단 일본의 경우, 주제가 주제인 만큼 논란과 분쟁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게다가 한류 스타인 송중기나 일본에서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인지도를 얻은 소지섭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19] 예를 들어 반일 감정이 팽배할 때 반일 영화가 개봉하는 경우: 명량, 봉오동 전투[20] 고도의 스릴러물을 단지 개그물로 홍보한 지구를 지켜라![21] ~ 2017/10/13 기준[22] 개봉 이틀 차 관객 수로 군함도 관객 수를 넘는 영화 자체가 현재 명량 뿐이다. 명량은 개봉 첫 주 이틀 차에서 68만을 찍었다.[23] 그러나 첫주 주말 이후 월요일에는 낙폭이 심한 게 맞다. 비교되어 있는 덩케르크의 경우 -63.4%의 낙폭을 보여주었고 스파이더맨의 경우 970,510명에서 254,569명으로 715,941명이 줄어들었으며 가장 최근 천만 관객 영화인 부산행을 보더라도 첫 주 주말 이후 월요일에 696,207명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24] 한국의 영화 시장은 주말에 특히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이 몰리기에 이런 점은 특이한 모습이다.[25] 보통 개봉 전부터 기대치가 높은 천만 관객 영화들은 2주차 주말에 토일 합 100만 이상의 관객은 들어찬다. 그러나 토요일 27만이면 토일 합 60만도 기대하기 어려운 수치. 당장 7~800만 규모인 스파이더맨: 홈커밍만 봐도 2주차 주말에 116만명을 모았다.[26] 군함도는 2015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27] 그러나 하시마 탄광 고위직들이 원래 일본 해군 출신이었다는 설정이라면 이상할 것도 없다. 이전부터 이 노래도 한번 연주해 보라고 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감독의 자세한 설명은 없다. 영화 후반에 하시마를 지키는 경비병력들은 전장에 나가기엔 모자란 상태의 군인들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부상을 당한 병사들이나 그 정도 부류의 군인 출신들이 하시마 탄광에 근무하고 있다는 설정일 수도 있다.[28] 할리우드 영화에서 제작, 배급사 오프닝이 작품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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