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크에 따른 민족의 기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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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즈불룬(공동번역성서, 로마 가톨릭교회), 스불론(히브리어: זְבֻלוּן/זְבוּלֻן/זְבוּלוּן, 현대 히브리어: Zəvūlūn, 티베리아 히브리어: Zeḇūlūn, 개신교)은 창세기의 인물로, 창세기와 민수기의 기록에 의하면 야곱과 레아 사이에서 난 6번째 아들이고 세렛과 엘론, 알르엘을 낳았다.
2. 이름의 뜻,의미
이름의 의미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다.1.제베드(zebed)에서 왔다는 가설로 선물이라는 의미
2.이즈벨레니(yizbeleni)에서 왔다는 가설로 명예라는
의미
3.지베(zibhe)에서 왔다는 가설로 희생이라는 의미가 있다.
2.이즈벨레니(yizbeleni)에서 왔다는 가설로 명예라는
의미
3.지베(zibhe)에서 왔다는 가설로 희생이라는 의미가 있다.
3. 즈불론 지파
즈불론 지파(공동번역성서, 로마 가톨릭교회), 또는 스불론 지파(개역개정)(히브리어: זְבֻלוּן/זְבוּלֻן/זְבוּלוּן, 현대 히브리어: Zəvūlūn, 티베리아 히브리어: Zeḇūlūn)는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복 후에 가나안 땅이 열두 지파에게 분배될 때, 즈불룬 지파의 땅은 갈릴래아 남단에 위치하여 동쪽으로 갈릴래아호에 닿고, 서쪽으로는 지중해가, 남쪽으로는 이싸갈 지파가, 북쪽으로는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의 땅에 닿았다고 전한다. 출애굽기 2년차에 실시되었다고 전해지는 시나이 반도에서의 인구조사에서 즈불룬 지파는 57,400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즈불룬 지파의 군대는 헤론의 아들 엘리압의 지휘 아래 유다 지파와 이싸갈 지파와 함께 정주할 때는 성막 동편에 진을 치고, 행군할 때는 선두에 섰다. 모세가 가나안에 보낸 정탐꾼 중에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 즈불론 지파 소속이었다.모압의 싯딤에서 24,000명의 남성이 그들의 범죄함으로 사망한 뒤 실시한 인구조사에서, 즈불룬 지파는 60,500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각 지파가 기업으로 받을 땅을 분할받을 때 즈불룬 지파에서는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이 그 역할을 수행했다.
여호수아기에서는 특별히 언급되지 않는다. 판관기에서는 하솔 야빈왕의 군대 지휘관인 시스라와의 전투에서 납달리 지파와 함께 바락의 지휘를 받아 전쟁에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드보라의 노래에서 즈불룬 지파는 죽음을 무릅쓰지 않고 들의 높은 곳을 쟁취했다고 전해진다.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다고도 하는데 이는 원어상 기록하는 도구를 들고 내려온 것이어서, 병사를 모집하거나 관리하는 장교들의 기능을 수행했다고 보기도 한다.
기드온의 부름에 응답하여 미디안을 공격하기도 하고, 10년간 판관직을 수행한 엘론을 배출하기도 했다. 다윗을 따라 싸울 사람들이 헤브론으로 올라왔을 때,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무장한 채 올라온 즈불룬 지파의 병력이 오만명이었다. 이들은 다른 병사들을 위해 마실 것과 고기를 준비해왔다. 히즈키야가 아버지 아하스의 악행으로부터 벗어나 유월절을 새로이 지키고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파발을 보냈을 때 즈불론 지파에서 사람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4. 기타
스불룬은 야곱에게 바닷가에서 살 것이며 그곳은 배를 대는 항구가 될 것이다. 그의 땅은 시돈[1]에까지 이를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의 영토 남쪽에 정착했고 드보라와 기드온, 다윗을 도운 지파다. 신약 시대에 예수가 기적을 행한 가버나움(카파르나움)이 옛 스불론 지파의 영토에 있었다.
판관(사사) 엘론이 스불론 지파 출신이다.
스불론의 무덤은 위에 나오는 레바논 시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