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0:15:09

진다이 고등학교


1. 개요2. 상세3. 구성원
3.1. 교직원3.2. 학생3.3. 주변 인물3.4. 주변의 비인간
4. 진다이 고교의 유쾌함5. 슈퍼로봇대전에서

1. 개요

진다이 고등학교(都立陣代高等学校 とりつじんだいこうとうがっこう)는 라이트 노벨풀 메탈 패닉!》,《풀 메탈 패닉! 어나더》에 나오는 학교. 보통 통칭인 '진다이 고교'(陣代高校)로 칭한다. 애니원TV의 더빙판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어 '진대고등학교'로 로컬라이징했다.

2. 상세

모델이 된 학교는 도쿄도 쵸후시(調布市)에 있는 진다이(神代) 고등학교로서 발음이 같도록 한글자만 바꾸었다. 풀 메탈 패닉의 원작자 가토 쇼우지의 모교이며, 애니판에서 레너드 테스타롯사 연기를 맡은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도 여기 출신이다.[1]

그리고 애니메이션 2기부터 제작을 담당한 교토 애니메이션은 모델이 된 진다이 고교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반영했다.[2] 역시 쿄애니

치도리 카나메가 재학했었으며, 사가라 소스케위스퍼드 각성자인 카나메를 호위하기 위해 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테레사 테스타롯사도 잠시 전학와 있었다.

진지한 이야기가 나오는 본편에서는 평범해 보이지만, 개그물인 외전에서 실체가 드러나는데, 온갖 괴인들이 가득한 막장 학교, 아니 수라도다.(…) 소스케와 카나메의 반 담임인 카구라자카 에리는 덕분에 절찬 고생중. 작가도 "처음에는 평범한 학교로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했지만 지금은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다.

원래 풀메탈 패닉 자체가 평범한 학교에 소년병 소스케가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것으로 시작한 작품인데, 언제부터인가 굳이 소스케가 없어도 절대 평범하지 않은 학교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렇게 쌓이고 쌓인 외전의 사건은 마침내 본편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어, 그동안 외전에서 수없이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든 소스케의 행각에 시달린 그들은 소스케의 부탁을 받은 하야시미즈 아츠노부가 "여러분이 알만한 누구의 실수로 치명적인 물질이 교내에 유포되었으니 전원 운동장으로 100초[3] 이내에(연재편에선 60초!!) 대피해라. 늦으면 죽는다."라고 방송한 것을 진심으로 믿어 폭탄으로 협박하려던 아말감의 베테랑 테러리스트들이 '그런 말을 누가 믿을 것이며, 설령 믿는다 한들 100초 이내에 대피가 가능할 리 없다'며 비웃는 것과 달리 예상을 뛰어넘어 모든 전교생은 이번에도[4] 소스케라면 그러고도 남으리라 판단했기 때문에(...) 정말로 100초 이내에 대피를 완료하는 위엄을 보여주어 클러머를 벙찌게 해버렸다. 좋은 의미로 해석하자면 그동안 소스케가 진다이 고교에서 겪은 일들의 추억들의 힘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5]

90년대 이후 애니메이션 3대 콩가루 학교를 진다이 고등학교, 미역고등학교, 크로마티 고등학교라 칭한 팬도 있다.

로쿠데나시 블루스의 작가 모리타 마사노리의 모교라서 로쿠데나시 블루스[6]에도 등장한 적이 있다고 한다. 모리타 마사노리와 면식은 없지만 가토 쇼우지의 몇 년 선배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여학생 교복이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탓에 다른 학교에서 미워한다고 한다.

풀 메탈 패닉! 어나더에서는 주인공 이치노세 타츠야가 재학중이다. 현재 타츠야가 고3이긴 하지만 이미 취업을 완료한 탓인지 주 무대로는 그다지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이후 일상편이 진행에 따라 주무대로 등극할 가능성도 있다. 지리교사로 전작의 등장인물인 오노데라 코타로가 근무중이기도 하다.

10년전 소스케가 저지른 사건사고들은 괴담레벨의 전설로 전해지는 듯 하다.[7]

3. 구성원

3.1. 교직원

  • 교장 츠보이 타카코
    불쌍한 전쟁 피해자인 사가라 소스케의 거칠어진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는 입장. 그래서 학교 기물을 밥먹듯 개박살내는 소스케의 기행을 눈감아 준다. 하지만 교육위원회에선 정체불명의 거액 기부금이 들어온 뒤부터 그녀가 소스케를 두둔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후일 소스케가의 정체가 밝혀진 후 교장직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아마도 소스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8][9] 그래도 학생들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는지, 퇴임식에서 여러분들이 염려하고 있는 친구가 돌아올 때까지 남아서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 교감
    이름은 불명. 소스케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어 어떻게든 징계를 먹이려고 하지만, 교장이 매번 가로막고 있어서 애만 태우는중.
  • 후지사키 선생
    고전문학교사. 상당히 엄격한 사람인 것 같다. 카나메와 소스케는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집에 놓고 숙제노트를 찾아오기 위해 동네방네 폭주를 했다. 문제는 하필 이 선생이 그때 감기에 걸려서 그 수업은 자습으로 처리했다는 거지만….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생물병기 누출 사건에서 소스케가 봉쇄해두었던 2학년 4반의 문을 열어버려서….
    참고로 이 캐릭터의 모티브는 레너드 테스타롯사의 담당성우인 나미카와 다이스케.[10]

3.2. 학생

3.3. 주변 인물

3.4. 주변의 비인간

4. 진다이 고교의 유쾌함

  • 치도리 카나메가 부회장이다. 점심 시간이 되면 2층 창문에서 처마로 점프해서 매점으로 대쉬하는 바람직한 학생. 더 무서운 건, 그런 그녀보다 빠른 학생이 부지기수라는 것.
  • 걸핏하면 학교에서 폭발사고와 총기사고가 발생한다. 원인 제공자는 당연히...
덕분에 학교 이곳저곳엔 왠지 비범한 파손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 거미줄처럼 방사형으로 금이 간 유리창이라든지...
  • '예쁘지만 여친삼기는 실은 아이돌' 앙케이트가 남학생들 사이에서 돈다. 1위는 치도리 카나메지만 이게 앙케이트가 돌정도로 목록이 있다는 것은 한두명이 대상이 아니란 소리.
  • 근처에 말 가면을 쓰고 "포니-포니-"하는 소리를 지르며 여자아이를 억지로 포니테일로 만들고 다니는 괴인 포니맨이 출몰한다. 그래서 그런지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말 가면 쓴 분들의 기행이 많다
  • 시야가 심히 좋지않아 피아구별없이 살인정권을 막 휘두르는 막장 무술가가 이끄는 격투바보 3인조.
  •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 근시와 기행을 일삼는 문제의 전학생의 난투극
  • 과다망상에 빠져 평상시엔 기력 없어보이는 관리인이 학교에 몸을 담아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문제는 리미터가 해제될 시, 학교 최고의 위험인물.
  • 현학적인 표현으로 미술을 가르치는지 철학을 가르치는지 알 수 없는 예술계 선생님의 재미난 수업. 그의 지론을 너무 충실히 수행하는 우리의 전학생
  • 화학병기도 선별없이 가져와 무차별로 전교생을 공격하기도 하여 무료로 눈요기할 수 있는 천국.
  • 학교 행사때, 세계 각지의 용병들이 방문해서 전쟁터가 되는 학교.
  • 인질로 잡혀 위기에 처할 상황에도 밥이 더 우선인 학생들.[11]
  • 건물 옥상은 호랑이의 서식지.
  • 공간부족으로 과학실에서 무술 단련을 하고 있는 유도부.
  • 나무 밑에는 상당한 가치의 보석이 묻혀있다. 폭탄 역시 덤.
  • 동네를 주름잡는 양아치의 우두머리가 재학중인 학교.
  • 학교 근처의 야쿠자들이 본타군 슈트를 입고 조깅을 한다.
  • 경찰을 가장한 마녀가 지켜주는 확실한 치안의 주변거리.
  • 모 첩보기관의 에이전트가 주중 오후 내내 학교를 감시한다.
  • 학생회장에 입후보한 학생이 수영복을 입고 유세연설을 한다. 그리고 당선!

5. 슈퍼로봇대전에서

작품 내에서도 아주 중요한 구역인만큼 풀 메탈 패닉 시리즈가 참가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인 J, W, 3차 Z V모두 등장한다.

중요한 점은 작품내 주요 출현 인물들 중에서 학생인 캐릭터들은 대부분 진다이 고등학교에 전학을 오거나 같이 교류를 하는 사이로 나오면서 원작에서는 사가라 소스케만이(?) 골칫거리였던 학교가 지구를 지키는 정의의 사도들이 우글거리는 무시무시한 곳이 되어버린다.(...)

J에서는 카부토 코우지, 유미 사야카, 보스와 같은 마징가 캐릭터들과 주인공 시운 토우야가 이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나오지만 J에서 여러가지의 적 세력들때문에 학교가 강제휴교을 당해 최종화 이후에 학교가 개교가 되었다. 이탓에 풀 메탈 패닉의 스토리가 약간 달라지고[12] 특히 후못후는 본타군만 출연한다.[13] 후속작인 V에 비해 비중은 있지만 첫번째 참전인데 비중이 적다.

W에서는 소재지가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G아일랜드로 설정되고안그래도 기계수에 존다도 추가되었다. 가루다 제국도 덤 한타 자치구 사건 이후 코우지, 사야카, 보스에 겟타 팀까지 전학을 온다. 반면 주인공인 카즈마 아디건은 학력이 독학에 학교를 가본적이 없는지라 진다이 고등학교의 축제에 놀러가는 행인이다. 여기에서는 하야시미즈 아츠노부의 수완으로 럭비부 부원들이 가라스야마 럭비부와의 시합 이전에 본타군을 타고 대활약하는 장면[14]이 있다. 가미아Q아수라 남작이 수작을 부리다가 방법당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W에서는 TSR까지만 다루기 때문에 원작의 진다이 고교 점거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

제2차 Z에서는 사립 애쉬포드 학원에도 초호화 멤버들이 포진하면서 쌍벽을 이루게 되었다.

3차 Z에서는 시옥편에서 첫등장. 주인공인 히비키 카미시로부터 전학생으로서 진다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교생인 사이죠 스즈네는 나중에 히비키와 같이 로봇에 탑승하는 파일럿이 된다. 이후 사가라 소스케가 전학을 오면서 같은 동료인 코우지, 사야카, 보스와 누케, 무챠의 마징가 팀[15]사오토메 알토, 미하엘 브란, 루카 안젤로니, 크란 크란과 같은 SMS 파일럿들이 학생[16]으로 전학오고 봉사부를 만들어서 같이 어울리게 된다.[17] 이웃에는 왓타쇼타로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있고 나중에는 에반게리온 파일럿 3인이 근처 중학교로 전학오면서 서로 교류하게 된다. 여기에 시공전이를 통해서 오게 된 성천사학원의 엘레먼트들도 진다이 고등학교와 교류한다. 또한 무사수행을 하고 있던 나가레 료마는 떨어진 돈을 보충하기 위해 경비원 오오누키 젠지씨의 조수로 취직하게 된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J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없다. 하필이면 우주세기의 세계가 세컨드 임팩트 및 계속되는 전쟁 때문에 진다이 고교는 임시 휴교조치, 학생들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다른 학교에 임시 전학겸 피난을 간 상황이다. 그래서 치도리의 납치 및 사가라의 패배가 아무도 없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이 되어서, 진다이 고교 장악 사건, 오노D가 정체가 드러난 사가라에게 화내는 사건들도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그 대신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주세기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조명하는 장치로 쓰였다. 다만 본타군을 입수하는 시크릿 시나리오에서는 본타군을 둘러싼 한바탕 소동이 끝난 뒤 쿄코, 쇼우지 미아, 오노D, 카자마가 나와서 카나메, 소스케와 재회하는 이벤트가 생긴다. 오노D와 카자마는 온천 여행 때 친해진 쿠르츠의 연락을 받고 와봤다고 한다. 쿄코와 쇼우지는 봉래학원으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주인공이 진다이 고등학교 출신이면 스토리가 노잼이 되니까, W와 V는 스토리가 좋다'며 농담한다. 그런데 아주 농담으로 보이기가 힘든 것이, 주인공을 진다이 고등학교 출신으로 설정하면 비중이 그쪽으로 쏠려 사가라 소스케등 원작 캐릭터들의 비중이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특히 3차Z. J의 경우에는 시운 토우야를 선택했을 때 한정이지만 그렇게 찬밥 신세가 되지는 않는다.
[1] 이 외에 유명한 졸업생들이 꽤 많은 편인데 성우 무라카와 리에 & 미네 아츠코, 돌격!! 남자훈련소의 작가 미야시타 아키라, 고독한 미식가스토리 작가 쿠스미 마사유키 등.[2] 참고로 해당 건물은 노후화로 인해 2021년 철거했고, 현재 새 학교 건물을 짓고 있다.[3] 아말감이 설치한 폭탄의 리모콘을 아바레스트의 ECM 기능으로 교란할 수 있는 한계[4] 학교 곳곳에 지뢰를 깔아놓은건 일상이고, 사생대회때는 온갖 부비트랩을 설치해뒀고, 전교에 세균병기까지 풀었던(?) 전과가 있다. 그리고, 이것 말고 더 있다. 이런 녀석을 학우로 인정하는 진고생들이 대인배[5] 사실 독자중에는 이런 전개에 대해 좋게 말하면 대단히 신선하고, 나쁘게 말하면 좀 깬다고 받아들인 사람이 적지 않다. 진지한 이야기인 본편과 가벼운 개그조의 이야기인 외전을 교차하는 연출방식은 라이트노벨에서 대단히 애용되는 스타일이지만, 이런 작품들의 경우 대부분 본편과 외전을 사실상 별개의 이야기, 본편의 등장인물을 등장시켜 만든 다른 이야기처럼 다루는 경우가 많은 것. 특히 풀메탈 패닉의 경우, 매 외전마다 학교가 한번씩 뒤집어질만한 일이 숱하게 일어나고, 인물들의 개성도 극히 과장되어 있으면서도 다음 작품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상황을 리셋시키는 코믹한 분위기가 특히 강한 편이라 대부분의 독자는 외전의 이야기가 본편과는, 그리고 각 외전간에도 사실상 독립적인 이야기로 받아들이기 쉬운 것. 그런데 작품 후반부에서 외전의 그 우스꽝스러운 소동들의 결과가 본편의 전개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코믹한 외전의 사건들이 진지한 본편 기준으로도 분명히 '있었던 일' 로 다루어진 것. 신선하고 놀랍다고 판단하건, 깬다고 생각하건 그거야 각 독자의 몫이겠지만 어쨌건 일종의 메타서사로써 본편/외전을 교차하는 라이트노벨의 연출방식에 대한 독특한 실험임은 분명하다.[6] '별 볼 일 없는 블루스'란 뜻. 한국 정발명은 오렌지 블루스라고 많이 알려졌는데 사실 이거 해적판이다.(이게 하도 유명해서 이 사실을 모르는 독자들도 많다(!)) 한국 정발명은 비바 블루스.[7] 아델리나 왈 "정말 나 자신이 한심스럽다. 사장님의 말에 의하면 당신의 예전 전우양떼처럼 허약한 신병들을 불과 1주일만에 굶주린 늑대집단으로 바꾸어놓은 적도 있다는데" "1주일이라 - 그러고보니 그와 비슷한 전설이 진다이고에도 있었지. 그게 아마 야구부였던가, 축구부였던가...참고로 둘은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8] 아무리 기부금을 많이 준다 해도 작중에서 소스케가 학교에서 치고 다니는 사고는 기부금 정도로 감당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다. 거기다 소스케의 정체가 드러났을 때 물러난 점을 생각하면 이미 이렇게 될 것을 각오하고 행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물러나도 문제없을 만큼 돈은 받았을 것이다.[9] 소스케가 학생회에 소속되어 하야시미즈의 관리 하에 놓인 것도 그녀의 안배일 가능성도 크다. 작중 하야시미즈는 고교생 음주에 대한 논란은 잠시 접어두더라도 그녀와 술잔을 기울일 정도로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이고 학교 내에서의 그의 영향력을 잘 아는 교장으로서는 소스케를 그가 관리하게끔 하는게 그나마 소란을 줄일 수 있는 길이라 판단했을 수도 있다. 실제로 하야시미즈는 소스케의 사고를 믿을 수 없는 수준으로 잘 케어해냈다. 하야시미즈가 없었다면 소스케는 진작에 학교를 날려버리고도 남았을 것이다.(...)[10] 작가 가토우 쇼지와 같은 실존 진다이 고교 출신이다.[11] 하지만 이건 너무 자주 당한상황이라서... 오죽하면 춤추는 베리 매리 크리스마스에서 탑승중이던 여객선이 테러리스트에게 점거되었다는 방송을 듣자 학생들 전원의 반응이 '또야?'였다(...)[12] 원작과 달리 가우롱이 진다이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납치하여 진다이 고등학교에 데려간다. 원작은 북한.[13] J가 나온 당시에는 아말감가우룽만 나온 초반부에 풀 메탈 패닉 1기이다.[14] 원작과 똑같이 흘러가는데, 기계수 군단이 최종 워밍업 대상으로 전락한다. 나중에 연습시합을 보러갔던 겟타 팀은 이기긴 이겼는데 이미 럭비가 아니었다며 허탈해한다...[15]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마징가의 주역 3인조는 풀 메탈이 참가하는 슈로대에서는 전부 다 이 진다이 고등학교로 전학온다.[16] 크란은 마이크론화한 모습으로 다닌다.[17] 게임 내에서는 오리지널인 히비키를 포함해 판권작들끼리도 볼런티어부만의 원호공격 및 원호방어 대사가 있다. 대부분의 원호대사가 볼런티어 정신을 강조하는 게 특징. 그리고 이 볼런티어 부도 원작 후못후의 진다이 고교 럭비부 에피소드에서 아주잠깐 언급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