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4:11:21

초월자(정령환상기)

1. 개요
1.1. 특징1.2. 신의 룰
2. 초월자와 신들
2.1. 용의 왕2.2. 칠현신2.3. 6대 정령2.4. 신
3. 외부 링크4. 미러 링크

1. 개요

超越者 / Transcendental beings

정령환상기 세계관인 유펠리아에서 등장하는 신적존재들이다.

1.1. 특징

  • 가호
    초월자들은 가호를 줄 수 있는데 가호의 능력은 가호를 준 초월자의 종족에 따라 달라진다.
    칠현신:뛰어난 두뇌와 병렬사고
    6대 고위정령: 높은 마력과 정령술 적성
    용왕: 높은 기초 신체능력과 오드나 마나를 팅겨내는 비늘
  • 권능
    초월자들의 혼에 새겨진 고유의 능력이다, 단 신성이 있어야 사용할수있다.
    육현신의경우 권능 그자체는 대단하지만 파괴력이없는대신 마술과 지혜를 같이 사용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6대정령의 경우 아무리 초월자라도 아무리 특화된 속성이라도 마력출력에는 한계가 있는데 자기자신이 특화된 속성에 대해선 한계가없어 자기자신의 속성에 대해 상상한데로 된다
    용왕의 경우 모든지 없앨수있는 소멸의 힘을 쓸수있다.
작중 강력한빛이 대지의 해일과 동일한규묘로 충돌했음에도 소멸이 대지의 해일을 없앴것도 모자라 마나의 흔들림 까지 없앴것을보면 정령술이나 마술 다른 초월자의 권능에 대해 압도적인 우위가 있는힘으로 묘사된다, 덤으로 리오가 초월자가 되기전에 대지의 해일과 동등한 규모의 정령술사용이 불가능 했던걸 보면 정령의 권능처럼 한계를 없애는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밝혀진 권능: 분해분석, 복사복제, 운명조작, 미래예지, 상상구현, 소멸

* 신성
초월자들이 가지고있는 것으로 권능을 사용하기위해 꼭필요한걸 보면 권능이 기계 신성이 발동버튼으로 보면된다
또 권능을 사용하면 부담이 오는데 신성은 부담을 덜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권능과 다르게 양도가 가능하고 초월자들의 종족이 다르더라도 신성은 같은것으로 보인다.
  • 초월자
    인간을 초월하여 반신이 된 자. 용사가 각성하면 이들의 영역에 단 한 번 들어설 수 있다고 한다.[1] 용왕과 6대정령 그리고 7현신으로 총 14명의 초월자가 있으며 이들은 신을 따르고 있었다고 한다.

    신이 사라질때 세계를 초월자들에게 맡기면서 규칙을 걸었는데, 초월자는 권능을 쓸때마다 세상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다. 애초에 다른사람의 기억에 남기 어려운 존재가 되기에, 정체를 감추고 접근하더라도 접촉이 끊기면 잊혀지게 된다.[2] 초월자는 마음만 먹으면 세계의 균형을 붕괴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초월자를 특정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3] 이럼에도 불구하고 초월자가 특정 개인이나 집단 편에 설 경우, 이번에는 해당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초월자의 기억이 소거된다. 존재의 말소 중에서도 꽤 독한 경우로 기존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인간관계까지 쌍방향으로 지워버리며, 기록은 남아있지만 그것에 의문을 가지는 것을 막아버려서 의미가 없다.[4][5]
    • 권속
      초월자는 세계의 룰로 인해 인간관계가 고립되고 사회와 단절되기 때문에 3명까지 권속을 둘 수 있다. 아무래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초월자를 대신하여 속세와 접근 하기도 했다고 한다. 권속이 되는 순간 육체적, 정신적 성장 및 노화가 멈추고 초월자의 특성을 이어받는다. 초월자는 권속에게 절대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어디있건 간에 곧바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들도 초월자가 받는 패널티를 그대로 받아 주인이 기억을 잃으면 그 권속도 똑같이 기억을 잃는다.[6]

1.2. 신의 룰

1. 초월자는 권능을 행사할 때, 세계의 주민들로부터 존재가 잊혀진다. 필요가 있다면 사람들의 기억도 형편 좋게 보완되어 사람들은 거기에 위화감을 품지 않는다. 초월자를 기억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초월자나 권속 뿐이다. 기억을 잃은 사람이 무리하게 초월자에 대해 생각해내려고 하면, 먼저 사고가 희미해진 다음에 강한 부하가 뇌에 걸린다.

2. 초월자가 된 사람은 사람들의 기억이나 인상에 남기 힘든 존재가 된다. 세계의 주민은 대면으로 접하고 있는 한 초월자를 인식해 회화를 할 수도 있지만, 일단 떨어져 의식을 향하지 않게 된 순간, 초월자와 접촉한 것을 잊어버린다.

3. 초월자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가세하는 것을 할 수 없다. 이것을 어기면, 초월자는 가세하려고 한 사람들을 잊는다.[7]

4. 권속은 초월자에 준하는 형태로 신의 룰이 적용된다. 다만, 초월자와 함께 있지 않을 때에 한정, 2번째 룰의 효과가 약해진다.[8]

번외: 세계의 주민이 세계로부터 나가면 기억을 잃게 된다. 하지만 그 역, 다른 세계의 주민이 이 세계로 들어올 경우는 괜찮다.[9]

2. 초월자와 신들

2.1. 용의 왕

  • 류오 → 아마카와 하루토리오
    주인공인 리오의 전생. 초월자로서의 권능은 '소멸'. 용인의 특성으로 엄청난 수준의 신체능력을 가지며, 용화 할 수 있다. 용의 비늘은 모든 정령술과 마법을 튕겨 낸다. 특성부터하여 권능까지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며 상상구현을 가진 6대정령도 전투력으로는 한 수 밀린다고 한다.[10][11] 신이 사라지고 나서 류오는 야구모 지방을 지켜보고 있었으나, 신마전쟁이 닥치고 리나에게서 도움을 요청 받는다. 야구모 지방에 들이닥친 마물들을 해결하고 나서 슈트랄 지방으로 가서 전쟁을 끝내지만, 치명상을 입고 죽고 만다. 죽기 전 리나는 류오를 다른 차원의 아마카와 하루토로 전생시킨다.
  • 권속

2.2. 칠현신

신의 부탁을 받아 슈트랄 지방을 지키는 현신이다. 본래 7명이나 1명은 추방당하고 현재 슈트랄 지방에는 육현신으로서 전해지고 있다.

사실상 정령환상기 작품의 만악의 근원. 신이 인간에게의 간섭을 최소화 한다는 지침을 밝히며 다른 차원으로 사라지자, 신의 간섭이 사라진 인간 사회는 전쟁으로 혼란스러웠으며,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진 칠현신은 신을 찾아내기 위해 차원의 구멍을 뚫는 연구를 하였다. 7번째 현신, 리나는 차원의 구멍을 뚫는 것의 위험성을 느끼고, 연구를 중단하기 위해 육현신을 설득하였으나 육현신은 이를 안 듣고 리나를 유폐시켰다.

이 후, 연구를 계속하다가 다른 차원에서 마물들이 들어닥치면서[12]일어난 것이 바로 '신마전쟁'이다. 자신들로서는 도저히 수습이 불가능해지자 6대정령과 용왕의 도움 받기로 하지만, 사태의 원인인 자신들이 설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유폐시켰던 리나를 풀어주고 설득역으로 파견한다. 리나가 6대 정령을 설득하고 나서 용왕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야구모 지방으로 간 사이, 육현신은 6대정령을 배신하고 그들을 불합리한 조건으로 용사들에게 봉인시켰다. 이런 일들을 저질렀으면서 꼴에 신이랍시고 숭배받고 싶었는지 작중의 슈트랄 지방은 육현신 신앙이 널리 퍼졌고 자신들의 악행이나 리나에 대해서는 철저히 숨겼다.[13] 위의 사실들마저 흙의 고위정령이나 소라를 통해서 21권 시점에서 겨우 밝혀진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용사 선정도 개판으로 한 탓에 센도 타카히사사쿠라바 에리카 같이 이세계에 적응하지 못해 타락해서 사건사고를 친 녀석들이 있나 하면 사카타 히로아키 같이 사회성 제로의 히키코모리 따위를 선정해 주위의 민폐를 끼치고 있다.[14]

게다가 23권에서 소라가 육현신이 인간들의 어리석음과 추함에 질려 싫어한다는 사실까지 말하며 모순적인 존재나 다름없게 된다. 물론 24권에서 육현신 신앙을 총괄하는 종교 국가의 장이 다름아닌 레이스고 그 국가의 성립에 레이스 일당이 관여했다는 정황이 있는 만큼 자신들이 혐오하는 인간들에게 신앙받는 사실은 본인들이 의도한 결과가 아닐 수는 있겠지만 자기들 멋대로 현대 지구의 인간들을 소환해놓고서는 신장 사용법만 알려주고 방치해버리질 않나 용사들이 타락해서 학살극을 벌이거나 마물 진영으로 전향하는 와중에도 손을 놓는 등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존재들이다.[15]

칠현신은 초월자로서 병렬사고와 사고가속을 특성으로 가지고 있다. 병렬사고 능력으로 각기 다른 마법을 동시에 시전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고가속과 조합하여 영창 파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정령술 부럽지 않은 시전 속도로 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이들이 사용하는 마술이 다 복잡한 술식을 기반으로 하는지라 단순 성능 자체는 정령술을 능가한다.

초월자로서 지닌 권능은 각자 다르다고 한다.알려진건 복사 복제, 분해해석, 운명조작, 미래예지.
  • 리나 → 아야세 미하루
    6현신에게 배신당하고 추방당해 기록과 존재가 말소 되어버린 7번째 현신. 초월자로서의 권능은 '미래예지'. 신마 전쟁기에 6대 정령의 도움을 요청한 뒤, 용왕과 행동을 같이 한다.[16] 하지만 신마 전쟁이 끝나고 용왕은 치명상을 입었으며, 자신의 미래예지로 1000년 후에 일어날 위기를 감지한 리나는 인간형 정령 아이시아를 만들어 자신의 기억을 일부분 복제시키고 용왕의 힘을 담는다. 그리고 용왕은 다른 차원의 아마카와 하루토에게 전생시키고, 자신은 아야세 미하루에게 전생한다. 자신의 신성까지 아이시아에게 주었기 때문에, 권능도 사용하지 못하는 현재의 미하루는 리나의 영혼을 가진 것 외에는 마나가 풍부한 일반인에 지나지 않는다.

    리오가 초월자가 된 이후로, 미하루에게 리나 본인으로 보이는 인격체가 꿈을 통하여 말을 걸게 되었다. 미하루에게 선택의 순간이 온다고 예언하며, '명백히 잘못되어 있는' 선택을 할 것을 추천한다. 그 선택은 '미하루가 타카히사를 용서하는 것' 이었으나, 타카히사의 폭주에 미하루는 그에게 절교를 선언한다는 '옳은' 선택을 했고, 이는 타카히사가 각성하여 레이스에게 포섭되는 결과로 이어진다.[17] 신성이 없는 리나는 더이상 미래예지를 사용할수 없기에 자신이 예지하지 않은 분기로 넘어가는 것을 막고자, 미하루에게 타카히사의 현위치를 가르쳐주지 않고, 오히려 이후로 기억할 수 있는 꿈을 자기가 선별하고, 좋은 보상이 있을테니 가끔 몸을 빌리겠다고 통보한다. 이후 레이스가 전력을 가다듬어 가르아크 왕국을 재침공 했을때,[18] 리나가 미하루의 몸을 장악하여 실력행사에 나선다.

    레이스가 풀어놓은 골렘에 맞서 세리아와 함께 리오를 소환하고, 천년 전부터 준비해 온 [ruby(모형정원 창세마술, ruby=판도라)]을 통해 신의 룰을 우회하는 결계를 가르아크 왕도인 가르투크 전체에 친다.[19] 리오가 무사히 골렘들을 쓰러뜨린 뒤, 레이스를 찾아가 서로간의 불가침을 조건으로 협상을 하고, 리나는 미하루의 몸으로 리오에게 키스(!)를 하며 빙의를 푼다.

    사건이 일단락 되고 리오를 찾아가 미하루인척 연기하다가, 미하루라면 하지 않을 짓을 해서 리오에게 걸리자, 전생의 모습으로 변하고는 간단한 충고를 한 뒤, 세 가지의 예언 겸 조언을 한다. 첫째는 성도 토네리코 말고 다른 곳을 조사할 것. 둘째는 소라 외의 권속을 만들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다는 것, 셋째는 권속으로 만들 첫번째 인물로서 크리스티나 벨트람을 선택할 것.[20]

    아이시아의 말로는 미하루로 환생한건 리나 자신이 원해서라고 했다고한다.[21] 아야세 미하루와 자신은 다른 존재라고 명확히 선을 긋고 있으며, 오히려 미하루를 싫어하고 있다. 미래예지의 특성[22] 때문에, 다른 인물들에게 미래를 곧이 곧대로 알리지 못하고 신탁을 내리는 것이 한계이며, 때때로 거짓말을 섞기도 한다[23]. 이 때문에 본인이 미움받기 쉬운 존재라는 걸 자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장난이 많고 능글맞은 태도를 보인다.

    권속으로서 호문쿨루스와 골렘 2체가 있었다고 한다. [24] 호문쿨루스는 세리아 크렐의 선조로서 죽고, 세리아에게 전생했다.

  • 권속

2.3. 6대 정령

각각의 원소를 특기로 하는 6대 고위정령. 정령의 특성으로 영혼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으며, 초월자의 권능으로 각자의 속성에 맞는 상상구현이 가능하다. 이로 터무니 없는 수준의 자연재해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인간과 자연간의 균형이 무너지려 할 때, 신벌을 내리는 용도라고 한다.

본래 정령의 주민의 마을에 있었으나 신마전쟁기에 7번째 현신, 리나에게서 진실을 듣고, 육현신을 욕하면서도 세상을 지키기위해 슈트랄 지방으로 가서 전쟁에 참전했다. 하지만 육현신은 이들을 배신하고 용사에 봉인하여, 이들은 불합리한 조건으로 정령령약을 맺게 된다. 이로 인해 칠현신을 증오하고 있으며, 리나도 이들의 동료라고 생각하여 미워하고 있다.

이들은 권속으로서 다른 인간형 정령들을 데리고 있었으나, 현재로선 소재가 불투명하다.
  • 흙의 고위정령
    20권에서 에리카에게 빙의하며 등장. 대지의 짐승과 호각이던 리오와 아이시아에게 초월자의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보여주며 압도한다. 리오를 용왕이라 부르고, 리나의 신성을 가진 아이시아와 리나의 영혼을 가진 미하루를 필사적 죽이려 하지만, 리오 일행의 방해가 거세자 자신의 권능을 발휘하여 일대를 쓸어버리려 한다. 이윽고 리오가 초월자로서 각성하여 공격을 소멸시킨다. 직후 에리카가 초월자의 힘을 감내하지 못해 사망하고, 신장과 용사의 권능은 검으로 변해 센도 마사토에게 이양된다.
  • 바람의 고위정령
    20권에서 아이시아가 사츠키의 신장을 조사하다가 간접적으로 등장. 신장과의 연결을 통해 신장 안의 세계를 조사하다가 갑자기 벽이 나타나 아이시아를 거부한 것을 보면 이쪽도 흙의 고위정령과 마찬가지로 리나를 배신자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25권에서 사츠키가 골렘에게 한 번 죽었다 되살아난 만큼 사쿠라바 에리카 때와 마찬가지로 사츠키에게 빙의를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2.4.

[ruby(진정한 신, ruby=유일신)]이자 14명의 초월자들의 주군이자 정령환상기 세계관의 진정한 신적 존재. 인간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시키는 법칙을 강제시키고 다른 차원으로 사라지고 유필리아 대륙은 칠현신이 관리하게 된다.

사실 육현신들 못지 않게 신 역시 만만치 않게 문제인게 자기가 멋대로 강제한 규칙 때문에 자신의 부재로 혼란스러워진 세계를 대신 담당해야 할 현신들이 도저히 수습하지 못한 탓에 다시 신을 부르려다가 결국 신마전쟁기라는 대사고를 치고 정신을 못 차린 육현신들이 육대정령을 신장으로 봉인시키거나 류오와 리나가 수습하다가 사망하는 와중에도 신은 끝내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어떻게보면 신 스스로의 무책임 때문에 자신을 따르던 류오와 리나, 육대정령은 아무 죄 없이 희생당한 셈.

게다가 신의 룰이 강제되어 류오의 환생인 리오는 원인도 모른 채 지금까지의 자신들의 지인에게서 완전히 잊혀져버렸고 레이스가 이걸 악용해서 리오의 개입을 억제시키려는 등 완벽하지도 않는 구멍투성이 법칙이나 만들어서 자신이 책임져야 했던 세계는 신마전쟁 이후로도 엉망이 되는 등 육현신 못지 않은 만악의 근원이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도 어째서 세계를 떠났는지 그 이유도 안 알려줬기 때문에 무책임하다는 평가를 피할 수가 없다.

25권에서 리나의 아버지라는게 밝혀졌다.[25] 동시에 신의 룰의 원리가 밝혀졌는데 신이 근원, 원초, 아카식 레코드라 불리는 곳에 기록하는 것으로 유필리아 대륙에 생물은 물론이고 마법과 정령술, 이미 일어난 일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반영하며 만일 모순된 일이 발생하면 세계적인 규모의 수정력으로 편집하는 식으로 발동한다고 한다. 이를 보면 현재 신은 계속 아카식 레코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리나가 [ruby(모형정원 창세마술, ruby=판도라)]을 통해 신의 룰을 피하려고 할 때 이제부터 룰을 깨부술 건데 자기가 뭘 하는지 관심도 없는거냐고 비꼬는 걸 보면 현신들이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는 것과는 별개로 신의 룰 같은 걸 만들고 멋대로 떠나버린 것에 대해 딸인 리나 역시 안 좋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26]

본편 3권 에필로그에서 용사 소환과 미하루 일행의 이세계 소환을 어디선가 관측한 존재가 신으로 보인다.[27]

3. 외부 링크

4. 미러 링크



[1] 단, 용사가 초월자의 영역에 들어서려면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고. 성녀이자 용사인 사쿠라바 에리카가 신장에 봉인되었던 고위정령의 빙의로 반강제적으로 초월자의 영역에 들어선 후 초월자의 힘을 감내하지 못해서 그대로 자멸을 맞이했다.[2] 때문에 리오는 자신의 권속 소라가 가지고 있었던 리나가 죽기전에 만든 특수한 가면을 쓰고서 이 규칙을 무마시키고 있다. 하지만 규칙을 위배하면 할수록 부담되는 리바운드가 강력해져서 5개밖에 없는 가면의 소모가 빠르다고 한다.[3] 초월자가 이들에게 이전의 기억을 알려줘도 곧바로 기억이 빠져 나갈 것이라 한다.[4] 다행히 세리아가 리나의 권속인 호물쿨루스의 핏줄을 이은 후손이라서 각성해 리나의 권속으로 부활함으로서 하루토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고 리나가 신의 룰을 깰 수단이 있다고 해서 희망이 있다.[5] 일단 25권에는 하루토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6] 대신 초월자나 권속에 관한 일대기를 이야기로 승화시켜 전파시키는 것은 가능하다.[7] 단, 집단의 이익이 이 세계의 이익이 될 경우는 괜찮다고 한다.[8] 의식이 떨어진 순간 곧장 잊혀지는 초월자와는 다르게, 며칠은 떨어져야 잊혀진다고 한다.[9] 다른 규칙들과는 다르게 의도를 파악할 수가 없는 규칙으로, 리나도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10] 용왕으로서의 권능은 파괴와 소멸. 용인이라서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No.1인데, 거기다 모든 능력은 물론이고 권능까지도 전부 다 전투쪽으로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14명의 초월자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최강자였다고 한다.[11] 다만 어디까지나 신을 제외한 유필리아 대륙의 초월자라는 틀 안에서 최강자인것이기에 독보적인 세계관 최강자까지는 아니며 실제로 이세계에서 마물들을 이끄는 마왕이 일으킨 신마전쟁에서 끝내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 것을 보면 단신으로는 마왕에게 밀리는 강함이다.[12] 일부 초월자와 맞먹는 존재도 확인되었다고 하는데 아마 정황상 마왕으로 보인다.[13] 사실 용사 전설도 어중간하게 적어둬서 나중에 이세계에서 소환된 사람들이 폭주하는 위험성도 내포시켰다.[14] 물론 육현신들에게 용사란 자신들의 잘못으로 나타난 마족들을 대신 처리해줄 고기방패일 뿐 볼 일 다 보고 나면 토사구팽할 존재지만 문제를 해결하기도 전에 히로아키와 타카히사를 필두로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것도 모자라 에리카는 타락[28]해서 폭주한 끝에 자멸해버렸고 키쿠치 렌지는 아예 마족들의 편으로 추정되는 레이스에게 전향되었다. 용사들을 대신할 예비자들이 있다고 해도 그 수는 제한적이며 그마저도 자신들이 날림으로 일처리한 탓에 예비자들 중 한 명인 에리카의 약혼자는 작중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다.[15] 신의 룰 때문에 초월자로서의 행동이 제한되어 있다고 하나 리나는 그 제한된 룰 안에서도 어떻게든 미래를 바꿔보고자 노력했었던 걸 생각하면 제한되었다는 게 변명이 될 수는 없다.[16] 신마전쟁 시기에 레이스와도 적대했던 것으로 보이며, 레이스는 그녀의 미래예지에 어지간히도 당했는지, 그녀를 의식하자마자 선택장애가 생기는 등 PTSD 증상까지 보인다.[17] 본인은 귀찮은 분기로 나아갔다고 평가하는데, 역으로 말하자면 해당 상황이 어지간히 귀찮아서 안될걸 알면서도 나름대로 간섭해보려 했다고 볼 수 있다.[18] 아이시아와 세리아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전력을 가다듬었지만, 리오의 배후에 리나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한동안 침공을 보류하고 있었다. 미래예지 앞에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후회한적도 많아, 정신을 차리고 다시 침공을 시도하나...[19] 이 마법이 딱 그 타이밍에 준비가 끝났는데, 리나는 이것이 우연이라 보기 힘들다며 모든 것이 절대신의 계획 하에 있다는 것을 느낀다.[20] 사실 이전부터 레이스가 벨트람 왕국을 멸망시키려고 기를 쓴다든가 벨트람 왕국만이 성석을 2개나 가지고 있었던 점, 호문클루스의 후손들인 크렐 가문이 벨트람 왕국에 있었던 점 등 이전부터 크리스티나를 비롯한 벨트람 왕가가 다른 왕가와는 다르다는 점은 암시되고 있었다.[21] 이때 리나가 류오를 좋아했다고 독자들은 생각한다.[22] 무수히 많은 분기와, 미래를 앎으로서 달라지는 미래 등등[23] 리오조차 리나 앞에서 대놓고 신용할수 없는 예언자 라고 칭할 정도고 리나 스스로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웃으면서, 그래서 소라가 자신을 싫어하는거라고 답한다[24] 소라의 말에 따르면 골렘 2체는 오직 전투형으로만 치우쳐진 그저 명령에만 움직이는 인형이었다고 한다. 그에 반해 호문쿨루스는 지성과 마법적 재능이 투철하여 대화를 나눌 것이면 골렘보다 호문쿨루스가 더 적합할 것이라 하였다.[25] 정황상 다른 초월자들의 창조주일수도 있다.[26] 물론 신의 개입이 들어가면서 판도라의 완성이 타이밍 좋게 끝나긴 했지만 리나의 물음에 전혀 답해주지 않는 것을 보면 아버지로서 무책임한건 사실인걸로 보인다.[27] 미하루가 소환된거에 잠깐 놀랐다는 반응 외에는 그냥 세계의 역사가 바뀔지 아닐지에만 관심 있을 뿐 무감동하게 관측만 했다. 신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도 이런 성격과 연관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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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만 타락에 대해서는 약간 변호의 여지가 있는데 에리카는 소환 초기 히로아키나 렌지에 비해서 나름 적응하여 평범하게 조용히 살고 있었지만 탐욕에 물든 마을이 에리카 부부를 살해했다. 분명 증오로 관계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건 변명할 수 없는 에리카의 악행이지만 소환된 곳이 에리카가 증오와 타락로 물들수 밖에 없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