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4:55:41

추동궁마마

파일:MBC 로고(1986-2005) 컬러 화이트.svg 파일:조선왕조 오백년 타이포그래피.png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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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궁마마 뿌리깊은 나무 설중매
풍란 임진왜란 회천문
남한산성 인현왕후 한중록
파문 대원군 }}}}}}}}}

1. 개요2. 등장인물
2.1. 조선2.2. 고려
3. 여담4. 참고/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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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3년 3월 31일부터 동년 7월 2일까지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로,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연 작품이다. 총 27부작. 동일 작가가 5년 전에 지은 동시대 사극 <연지>[1]의 리메이크판이기도 하다.

극본은 신봉승, 연출은 이병훈 PD, 조연출은 이관희 PD, 기술감독은 안계홍 & 임재륭, 야외촬영은 임이랑, 미술감독은 박수명, 분장은 유승태, 음악은 이춘화, 주제가 작곡은 최창권, 해설은 성우 양지운 등이 각각 맡았다. 제목인 '추동궁 마마'는 원경왕후를 일컫는 말이었다.

고려 우왕 13년부터 조선 세종 즉위기까지가 주 내용이며, 라이벌 작품인 KBS 대하드라마 <개국>과도 겹치나 13년 뒤 방영할 <용의 눈물>과는 달리 사실 위주로 스토리를 진행했다. 다만 방영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선 동시대를 다룬 <개국>과 고증 면에서 차이점을 보여 내용상 혼동을 느끼는 경우도 있었다.(조선일보 기사)

종영 후 2016년 MBC Archive가 개설되면서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고 있고, 2020년 1월 8일부터 MBC ON을 통해 디지털 리마스터링 후 재방영했다. 일본에선 2010년 ACROSS를 통해 <태종대왕 ~조선왕조의 주춧돌~(太宗大王 朝鮮王朝の礎)>로 나왔다.

2. 등장인물

2.1. 조선

2.2. 고려

3. 여담

  • 초반에는 퉁소 소리를 위주로 한 오프닝을 쓰다가 중후반부경 다른 오프닝으로 바꿨지만, 일본에서 나온 DVD판은 KBS 드라마 <장희빈>의 테마곡을 오프닝 곡으로 썼다. (일본판 오프닝 영상)
  • 2017년 <시사iN> 기사에 따르면 라이벌작인 KBS <개국>처럼 신군부의 어용사극 의혹이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신봉승 작가의 2013년 저서 <역사가 지식이다>에선 당국의 간섭 및 검열 때문에 조기 종영으로 이어졌다고도 나왔다.

4. 참고/관련 자료



[1] 그러나 해당 드라마는 마지막화만 보존 중이다.[2] 무학대사를 모티브로 한 가공인물. <연지>에서는 신충식이 연기했다.[3] 고려 왕족의 딸로, 가상인물이며 동일 작가의 전작 <연지>의 동명의 주인공(김영란 분)과 같은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