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고메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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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4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12284b> | 밀워키 브루어스 명예의 벽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91919,#ffffff | 행크 애런 | 제리 어거스틴 | 살 반도 | 크리스 보시오 | 자니 브릭스 |
제로미 버니츠 | 마이크 콜드웰 | 빌 카스트로 | 제프 시릴로 | 짐 콜본 | |
세실 쿠퍼 | 크레이그 카운셀 | 척 크림 | 롭 디어 | 칼 엘드레드 | |
마이크 페터스 | 롤리 핑거스 | 짐 갠트너 | 무스 하스 | 빌 홀 | |
대럴 해밀턴 | 테디 히게라 | 존 자하 | 제프 젠킨스 | 하비 킨 | |
식스토 레즈카노 | 팻 리스태치 | 마크 로레타 | 데이브 메이 | 밥 맥클루어 | |
폴 몰리터 | 돈 머니 | 찰리 무어 | 하이메 나바로 | 데이브 닐슨 | |
벤 오글리비 | 댄 플리잭 | 대럴 포터 | 켄 샌더스 | 조지 스캇 | |
케빈 세이처 | 버드 셀릭 | 리치 섹슨 | 벤 시츠 | 테드 시몬스 | |
짐 슬래튼 | B.J. 서호프 | 돈 서튼 | 고먼 토마스 | 빌 트래버스 | |
밥 우에커 | 호세 발렌틴 | 그렉 본 | 페르난도 비냐 | 피트 부코비치 | |
빌 웨그먼 | 밥 위크먼 | 로빈 욘트 | 빌 쇼로더 | 코리 하트 | |
해리 달튼 | 프린스 필더 | 더그 멜빈 | J.J. 하디 | 트레버 호프먼 | |
리키 윅스 | 요바니 가야르도 | 카를로스 고메즈 |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 라이언 브론 | |
조나단 루크로이 |
201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중견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카를로스 고메즈 (밀워키 브루어스) | → | 후안 라가레스 (뉴욕 메츠) |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윌슨 올해의 수비수 상 | ||||
초대 수상자 | → | 다윈 바니 (시카고 컵스) 브랜든 필립스 (신시내티 레즈) 저스틴 맥스웰 (휴스턴 애스트로스) 카를로스 고메즈 (밀워키 브루어스)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다윈 바니 (시카고 컵스) 제이 브루스 (신시내티 레즈) 카를로스 고메즈 (밀워키 브루어스) 러셀 마틴 (피츠버그 파이리츠)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1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윌슨 올해의 수비수 상 | ||||
다윈 바니 (시카고 컵스) 브랜든 필립스 (신시내티 레즈) 저스틴 맥스웰 (휴스턴 애스트로스) 카를로스 고메즈 (밀워키 브루어스)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다윈 바니 (시카고 컵스) 제이 브루스 (신시내티 레즈) 카를로스 고메즈 (밀워키 브루어스) 러셀 마틴 (피츠버그 파이리츠)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양대리그 통합 수상 |
마이크 트라웃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카를로스 고메즈 (밀워키 브루어스) | → | 후안 라가레스 (뉴욕 메츠) |
뉴욕 메츠 등번호 27번 | ||||
대런 올리버 (2006) | → | <colbgcolor=#FF5910><colcolor=#FFFFFF> 카를로스 고메즈 (2007) | → | 넬슨 피게로아 (2008~2009) |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22번 | ||||
브래드 래드키 (1996~2006) | → | 카를로스 고메즈 (2008~2009) | → | 대니 발렌시아 (2012) |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7번 | ||||
프랭크 캐털라노토 (2009) | → | 카를로스 고메즈 (2010~2015) | → | 잭 데이비스 (2015~2019) |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30번 | ||||
맷 도밍게스 (2012~2014) | → | 카를로스 고메즈 (2015~2016) | → | 후안 센테노 (2017)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14번 | ||||
데이브 마가단 (2013~2015) | → | 카를로스 고메즈 (2016~2017) | → |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2019)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27번 | ||||
미키 마툭 (2015~2016) | → | 카를로스 고메즈 (2018) | → | 로드니 리나레스 (2019~) |
뉴욕 메츠 등번호 91번 | ||||
결번 | → | 카를로스 고메즈 (2019) | → | 조시 워커 (2023~2024) |
카를로스 아르헬리스 고메스 페냐 Carlos Argelis Gómez Peña | |
출생 | 1985년 12월 4일 ([age(1985-12-04)]세) |
산티아고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
학력 | 아나 FA 히메네스 고등학교 |
신체 | 190cm / 99kg |
포지션 | 중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2년 국제 자유계약 (NYM) |
소속팀 | 뉴욕 메츠 (2007) 미네소타 트윈스 (2008~2009) 밀워키 브루어스 (2010~2015)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5~2016) 텍사스 레인저스 (2016~2017) 탬파베이 레이스 (2018) 뉴욕 메츠 (2019) |
수상 | 2× All-Star (2013, 2014) NL Gold Glove Award (2013) 2× NL Wilson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ward (2012, 2013) Fielding Bible Award (2013) |
기록 | Hit for the cycle 2회 (2008.5.7.,2017.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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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외야수로, 주 포지션은 중견수다.2. 선수 경력
2.1. 뉴욕 메츠
2002년 7월 27일에 16살이라는 나이에 뉴욕 메츠와 입단 계약을 맺으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초창기엔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의 원석을 갖춘 중견수로서 페르난도 마르티네즈[1], 라스팅스 밀리지[2]와 외야 빅 3 유망주로 평가받았다.하지만 마이너 시절부터 꾸준히 지적되었던 것이 타석에서의 인내심 부족과 다듬어지지 않은 컨택 능력이었고, 이를 메츠가 가공되지 않은 원석 상태에 메이저로 콜업하면서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2007년 드디어 메이저 데뷔를 갖긴 했지만, 문제는 당시 메츠의 외야진엔 카를로스 벨트란, 숀 그린, 모이세스 알루 등의 기라성같은 선수들이 버티고 있었고, 제 4, 5의 외야수 롤을 맡던 엔디 차베즈, 라스팅스 밀리지에도 그들과 차별화되는 별 다른 장점을 보이지 못하면서 밀리고 말았다.
결국 2007년에 어메이징한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라는 사태를 겪은 메츠는 톰 글래빈의 친정 복귀행과 맞물려 자신들을 포스트 시즌으로 이끌어줄 슈퍼 에이스의 보강을 알아보고 있었고, 그 대상으로 요한 산타나를 눈독 들이게 된다. 마침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까지 산타나 영입전에 가세하면서 메이저를 떠들석하게 했지만 미네소타는 양키스와 보스턴의 제안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면서 확실히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고, 여기에 산타나가 시즌이 시작되면 트레이드를 거부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으면서 다급해진 트윈스는 메츠가 제시한 데올리스 게라, 필립 험버, 케빈 멀버, 그리고 카를로스 고메즈의 양키스나 보스턴의 패키지에 비하면 다소 뒤떨어지는 패키지를 선택했다.[3]
2.2. 미네소타 트윈스
2008년에 토리 헌터가 FA로 이적하면서 미네소타 1번 타자 중견수로 낙점받았다. 타율 2할 5푼, 출루율 3할, 장타율 4할을 넘겨본 적이 없을 정도로 타격에서는 여전히 기대치 이하였지만 리그에서도 꽤 준수한 수비와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기 때문에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었다.[4]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 이하의 성적과 당시 미네소타의 외야도 전체 1번픽인 델몬 영과 마이클 커다이어 등이 폭발하고 쌕쌕이 유망주 데나드 스판이 치고 올라오고 있었기 때문에 입지는 점점 좁아져갔고, 2009 시즌 종료 후 미네소타는 J.J. 하디를 얻기 위해 고메즈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했다.
2.3. 밀워키 브루어스
밀워키로 이적하고 나서도 좌익수와 우익수엔 라이언 브론과 코리 하트라는 선수들이 있었고 중견수엔 짐 에드먼즈나 나이저 모건같은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2년은 대타와 대수비로 활약했다.2.3.1. 2012년
나이저 모건이 타격 부진을 겪으면서 기회가 오자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선구안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지만 골드 글러브급의 수비와 최종 성적 137경기 108안타 19홈런 72득점 51타점 37도루 .260 .305 .463를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브루어스의 주전 중견수로 자리잡았고, 이 활약에 힘입어 브루어스는 고메즈에게 3년 $24M의 연장 계약을 안겨주었다.[5]2.3.2. 2013년
팀의 기대에 보답하듯 최종 성적 147경기 152안타 24홈런 80득점 73타점 40도루 .284 .338 .506을 기록했고,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됨과 동시에 fWAR 7.6이나 기록하며 메이저 최고의 중견수로 등극했다.[6]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3년 내셔널 리그 중견수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7] 특히 같은 지구 라이벌인 신시내티 레즈의 조이 보토는 고메즈에게 2번이나 홈런을 도둑맞았다.2.3.3. 2014년
최종 성적 148경기 163안타 23홈런 95득점 73타점 33도루 .284 .356 .477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는 작년과 비슷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수비는 약간 흐트려졌으며 1번타자로 시즌내내 나왔는데 1번 타자답지 않은 풍기질을 보여주어 팀내 최다인 141삼진을 달성해 팬들의 혈압을 오르게 하기도 했다. 그래도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해 덕아웃 분위기를 이끌었고, 동료가 홈런을 치면 가장 먼저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2.4. 휴스턴 애스트로스
2.4.1. 2015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7월 3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성사시킨 2:4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었다.[8] 휴스턴은 보유하고 있던 주전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콜비 라스무스, 프레스턴 터커, 제이크 마리스닉가 모두 타격의 정확성에 있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던 터라 준수한 컨택 능력을 갖춘 고메즈를 얻음으로써 타선의 짜임새를 강화하고자 했지만 이적 후 41경기 36안타 4홈런 19득점 13타점 10도루 .242 .288 .383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여줬다.2.4.2. 2016년
85경기 62안타 5홈런 27득점 29타점 13도루 .210 .272 .322로 큰 부진에 빠지며 결국 8월 10일에 지명할당됐고, 8월 20일에 휴스턴에서 방출당했다.2.5. 텍사스 레인저스
2.5.1. 2016년
8월 21일 부상 중인 추신수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했고, 8월 2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콜업되어 8번 타자로 출전해서 4타수 1안타 1득점 3타점을 기록했다.이적 후 33경기 33안타 8홈런 18득점 24타점 5도루 .284 .362 .543을 기록하면서 휴스턴 시절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5.2. 2017년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지만 105경기 368타수 94안타 17홈런 51득점 51타점 13도루 .255 .340 .46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그리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2.6. 탬파베이 레이스
쏠쏠한 활약을 본 탬파베이 레이스와 1년 $4M에 계약했다. 그러나 작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수비도 퇴보하며 최악의 한 해를 보내는 중이다. 결국 트레이드 데드 라인 때 토미 팸이 영입되면서 벤치로 밀려나나 싶었는데 얼마 안가 팸이 부상자 명단으로 가면서 현재는 유망주 브랜든 라우와 돌아가면서 나오는 중이다. 탬파베이의 외야수 부족[9]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지명할당되고도 남았을 성적이다.최종 성적 118경기 75안타 9홈런 42득점 32타점 12도루 .208 .298 .336으로 망했으며, 25볼넷 103삼진이라는 선구안은 덤이었다. bWAR 0.5, fWAR -0.5로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고려하더라도 $4M의 몸값은 완벽하게 못했다. 말렉스 스미스가 진일보한 타격을 보여주고 토미 팸이 영입되고 코너 외야가 가능한 브랜든 라우가 콜업되고 시즌 막판에는 오스틴 메도우스까지 콜업되어 경험을 쌓는 상황에서 고메즈와 계약 연장을 하는 일은 없을 듯 하다.
2.7. 뉴욕 메츠 2기
친정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고, 시즌 후 무소속이 된 상황에서 도미니카 윈터 리그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07 | NYM | 58 | 139 | 29 | 3 | 0 | 2 | 14 | 12 | 12 | 8 | 27 | .232 | .288 | .304 | .592 | 0.3 | 0.4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08 | MIN | 153 | 614 | 149 | 24 | 7 | 7 | 79 | 59 | 33 | 25 | 142 | .258 | .296 | .360 | .657 | 2.7 | 2.1 |
2009 | 137 | 349 | 72 | 15 | 5 | 3 | 51 | 28 | 14 | 22 | 72 | .229 | .287 | .337 | .623 | 1.0 | 0.5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10 | MIL | 97 | 318 | 72 | 11 | 3 | 5 | 38 | 24 | 18 | 17 | 72 | .247 | .298 | .357 | .655 | 0.4 | 0.6 |
2011 | 93 | 258 | 52 | 11 | 3 | 8 | 37 | 24 | 16 | 15 | 64 | .225 | .276 | .403 | .679 | 2.2 | 2.3 | |
2012 | 137 | 452 | 108 | 19 | 4 | 19 | 72 | 51 | 37 | 20 | 98 | .260 | .305 | .463 | .768 | 2.6 | 2.2 | |
2013 | 147 | 590 | 152 | 27 | 10 | 24 | 80 | 73 | 40 | 37 | 146 | .284 | .338 | .506 | .843 | 6.7 | 7.6 | |
2014 | 148 | 644 | 163 | 34 | 4 | 23 | 95 | 73 | 34 | 47 | 141 | .284 | .356 | .477 | .833 | 5.7 | 4.7 | |
2015 | 74 | 314 | 75 | 20 | 1 | 8 | 42 | 43 | 7 | 23 | 70 | .262 | .328 | .423 | .751 | 1.5 | 1.6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15 | HOU | 41 | 163 | 36 | 9 | 0 | 4 | 19 | 13 | 10 | 8 | 31 | .242 | .288 | .383 | .670 | 0.7 | 0.6 |
2015 시즌 합계 | 115 | 477 | 111 | 29 | 1 | 12 | 61 | 56 | 17 | 31 | 101 | .255 | .314 | .409 | .724 | 2.2 | 2.2 | |
2016 | HOU | 85 | 323 | 62 | 16 | 1 | 5 | 27 | 29 | 13 | 21 | 100 | .210 | .272 | .322 | .594 | -0.9 | -0.8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16 | TEX | 33 | 130 | 33 | 6 | 0 | 8 | 18 | 24 | 5 | 13 | 36 | .284 | .362 | .543 | .905 | 0.8 | 0.8 |
2016 시즌 합계 | 118 | 453 | 95 | 22 | 1 | 13 | 45 | 53 | 18 | 34 | 136 | .231 | .298 | .384 | .682 | 0.0 | 0.0 | |
2017 | TEX | 105 | 426 | 94 | 23 | 1 | 17 | 51 | 51 | 13 | 31 | 127 | .255 | .340 | .462 | .802 | 1.8 | 1.4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18 | TB | 118 | 408 | 75 | 15 | 2 | 9 | 42 | 32 | 12 | 25 | 103 | .208 | .298 | .336 | .634 | -0.4 | 0.8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19 | NYM | 34 | 99 | 17 | 3 | 0 | 3 | 10 | 10 | 4 | 7 | 30 | .198 | .278 | .337 | .616 | -0.1 | -0.4 |
<rowcolor=#373A3C> MLB 통산 (13시즌) | 1461 | 5227 | 1189 | 236 | 41 | 145 | 675 | 546 | 268 | 319 | 1259 | .252 | .313 | .411 | .724 | 24.9 | 24.4 |
5. 기타
- 메이저에서도 알아주는 한 성깔 하는 선수다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 홈런성 타구를 치고 타구를 감상한 적 때문에 벤치 클리어링에 몇 번 휘말렸다. 2013년 9월 2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폴 마홀름을 상대로 홈런을 친 뒤 천천히 감상한 다음에야 베이스를 돌기 시작했는데, 이에 대해 프레디 프리먼과 브라이언 맥캔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사실 마홀름이 고메즈에게 몸에 맞는 공을 몇 번 던져서 고메즈의 기분이 많이 상해있었고, 이에 대한 반발심인지 그 다음 시즌엔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전력질주로 홈을 도는 뒤끝 쩌는 모습을 보였다.[10]
- 2014년 4월 2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도 또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고메즈가 상대 선발 게릿 콜을 상대로 홈런성 타구를 날린 후에 한참 감상하다가 홈런이 아닌 걸 알고 나서야 재빨리 뛰기 시작하면서 3루타를 만들었고, 콜은 이에 기분이 상했는지 고메즈에게 뭐라고 중얼거리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알게 모르게 투수들 사이에서 비호감으로 등극한 듯하다.
- 2018년 7월 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의 음료수통을 다 박살냈다.
- 한 성깔 하는 것과는 별개로 가는 팀들마다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유쾌한 성격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 2014년 시즌 초반 홈 관중 이벤트에서 조던 하이넘이라는 여자 팬에게 이건 거의 뭐 청혼 수준의 이벤트를 한다. 경기 전 사인볼에 포옹까지 하더니 1회초 공격에서 3점 홈런을 치고나서 야릇한 표정으로 눈도 맞춘다. 옆에 있던 꼬마 남자팬은 자기도 싸인해달라며 불쌍한 표정을 짓지만 그냥 지나쳤다.
- 추신수 피셜 벤치클리어링 선봉이자 싸움 잘하는 선수로 루그네드 오도어와 함께 지목됐다. 오도어는 체구나 외모는 그렇게 싸움을 잘해보이지 않는데 실제 싸움실력이 외모와 딴판이라면 이쪽은 외모값 톡톡히 하는것.
- 2021년 9월 24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의 명예의전당 격인 "Wall of Honor" 에 요바니 가야르도,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와 함께 헌액되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구도 맡았으며 같은 도미니카 출신이자 현재 그가 브루어스 시절 달았던 27번을 달고 있는 윌리 아다메스와 포옹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6. 관련 문서
[1] 메츠의 탑 외야 유망주였지만 몇년간 계속된 부상으로 골골되면서 제대로 크지 못했고,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거쳐 뉴욕 양키스로 건너가게 되었다.[2] 악동으로 유명한 선수로, 1라운드 12순위로 메츠에 지명받은 특급 유망주였지만 이후 포텐셜을 터뜨리지 못하고 저니맨이 되었다.[3] 그 중에서 트레이드 핵심카드는 중견수 1번 타자를 맡아줄 고메즈였다.[4] 2008년 5월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는 홈런 - 3루타 - 2루타 - 단타 순서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5] 모건은 결국 고메즈와 아오키 노리치카에 밀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로 이적했다.[6] fWAR 7.6은 메이저 리그 전체 4위인 동시에 미겔 카브레라와 동급의 수치다.[7] 밀워키 역사상 1982년 로빈 욘트 이후로 31년만에 나온 골드 글러브 수상자다.[8] 밀워키는 고메즈와 마이크 파이어스를, 휴스턴은 외야수 브렛 필립스, 도밍고 산타나와 조시 헤이더, 아드리안 하우저를 각각 상대팀에 내주었다.[9] 전반기에는 케빈 키어마이어가 손가락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고, 후반기에는 기껏 데려온 토미 팸이 부상자 명단로 가면서 외야 자리에 구멍이 계속 생겼다.[10]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도 고메즈는 홈런을 치면 전력질주로 베이스를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