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6 07:46:10

캐세이퍼시픽항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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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클래스별 서비스
3.1. 퍼스트 클래스3.2. 비즈니스 클래스3.3. 프리미엄 이코노미3.4. 이코노미 클래스
4. 기내 엔터테인먼트5. 라운지6. 기내식7. 기내 와이파이

[clearfix]

1. 개요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서비스를 설명한 문서이다.

2. 특징

파일:external/www.airlinequality.com/5_star_115px.gif
<rowcolor=#fff>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급 항공사

2024년 기준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급 항공사에 선정된 세계적으로 굉장히 훌륭한 항공사이지만 안티는 어디에나 있는 법이라, 싫어하는 안티들에게서는 개쉐이 퍼시픽 심하면 개새X 퍼시픽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한때 경영난으로 서비스가 더 악화되었던 탓에 근래에 캐세이퍼시픽을 탑승할 경우에는 다른 5성급 싱가포르항공, 전일본공수 등에 비해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평이 나왔었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대한민국 노선보다는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 장거리 노선의 서비스 수준이 더 높다. 한국 노선의 경우 비행시간이 3시간 반으로 짧은 편이어서 크게 상관할 요소는 아니다. 애초에 단거리보다 장거리의 서비스가 좋은 건 만국 항공사 공통이다. 당연히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중국 대륙 항공사보단 당연히 월등히 뛰어나며,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의 항공사와 별 차이가 나는 항공사는 아니다. 이전보다 악화되었을 뿐. 뿐만 아니라 2014년에 skytrax에서 world’s airline of the year을 수상하기도 했다.

캐세이퍼시픽의 서비스의 진수는 홍콩 국제공항에서는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아무리 악화되었어도 항공사 티어를 통해 공항 라운지를 즐겨 찾는 승객들 입장에선 세계 탑 티어에 해당하는 라운지를 보유하고 있다. 홍콩 공항에만 무려 6개의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2개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가 따로 있다. 식음료 서비스도 국내 공항은 따라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을 자랑하며, 퍼스트 라운지의 경우 스파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탑승동 이용 시절에는 인천국제공항에도 간소하게나마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후 공항 확장에 따른 제1터미널 이용으로 폐쇄되었다. 그 이유로 원월드 라운지가 없어진 탓에 캐세이는 임시로 아시아나 라운지를 사용했다. 간간이 캐세이퍼시픽 라운지 부활 이야기도 들려오기는 하나 싱가포르항공의 실버 크리스 라운지는 개장했음에도 현재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싱가포르항공도 스타얼라이언스인 만큼, 여전히 제대로 된 원월드 라운지는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셈이었으나 2024년 1월 20일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정식으로 원월드 라운지가 오픈하면서 한결 숨통이 트였다.[1]

최근에 수하물 규정이 바뀌었다. 현재 국제선 수하물 허용량은 도합 30kg 이하 두개의 짐을 부칠 수 있다. 유학생이나 홍콩에 거주하는 교포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희소식이다.

3. 클래스별 서비스

특히 캐세이퍼시픽항공보잉 777-300ER카타르항공, 투르크메니스탄 항공 등 타 항공사에 중고로 많이 팔렸는데 대다수가 좌석 개조없이 그대로 사용 중이라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좌석과 공유한다. 우리나라의 티웨이항공도 캐세이퍼시픽의 777-300ER 2대를 인도받는데 모두 좌석 개조없이 운항할 예정이기에 캐세이퍼시픽의 좌석을 쓰게 된다.[2]

3.1. 퍼스트 클래스

파일:캐세이 퍼스트.jpg
퍼스트 클래스
보잉 777-300ER 일부에만 설치되어 있다. 과거에는 보잉 747-400에도 있었지만 전량 퇴역.

3.2. 비즈니스 클래스

파일:아리아 스위트.jpg
아리아 스위트
파일:캐세이 A350 비즈니스.jpg
A350, A330, 보잉 777-300ER[3]의 비즈니스 클래스
파일:캐세이 777 리저널 비즈니스.jpg
보잉 777-300[4]의 비즈니스 클래스
파일:캐세이 A321neo 비즈니스.png
A321neo의 비즈니스 클래스[5]
비즈니스 클래스는 리버스 헤링본 형태의 좌석을 주력으로 쓰고 있다.

3.3. 프리미엄 이코노미

파일:캐세이 뉴 프이코.jpg
보잉 777-300ER의 신형 프리미엄 이코노미
파일:캐세이 A350 프이코.jpg
보잉 777-300ER, A350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파일:캐세이 A330 프이코.jpg
A330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3.4. 이코노미 클래스

파일:캐세이 뉴 이코노미.png
A350, A321neo, 보잉 777-300ER의 이코노미 클래스
파일:캐세이 A330 이코노미.jpg
A330의 이코노미 클래스[6]
보잉 777의 이코노미 좌석 배열은 모두 3-4-3 배열로 좌석 폭이 좁은 편이다.

4. 기내 엔터테인먼트

파일:캐세이 A350 기내 엔터.jpg
기내 엔터테인먼트

5. 라운지

파일:external/www.contemporist.com/cathay_141010_01-630x420.jpg
라운지

6. 기내식

기내에서 간식으로 요청하면 컵라면을 주는데, 그 맛이 기스면 비스무레한 맛이라는 사람과 닭백숙 국물맛이라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일본제 닛신식품 컵라면으로 정확히는 닛신 치킨라멘이다. 일본식 쇼유 라멘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만 하다. 면 자체는 베이비스타에 짠 맛을 더한 느낌. 물론, 캐세이퍼시픽에서는 대개 대만에서 생산된 제품을 구비해 놓은 경우가 많아 더 기름진 경우도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탄산수를 요청하면 클럽 소다와 페리에 중 랜덤하게 주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콕 집어 페리에를 달라고 하자.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페리에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그리 많지 않다.

기내식중국 요리에 약간의 서양식이 더해진 것으로, 메인 고객인 영국인중국인에게 입맛에 맞아 호불호가 엇갈린다. 중국 요리나 양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되게 좋아하지만, 느글거린다는 사람도 많다. 추가로 기내식에는 항상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포함되어 나온다.

7. 기내 와이파이

공식 소개 사이트
<rowcolor=#fff> 요금제 요금
1시간 사용(모든 항공편) $9.95
비행 시간 6시간 미만 $12.95
비행 시간 6시간 이상 $19.95
퍼스트와 비즈니스는 전면 무료, 모든 클래스에선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이외에는 유료.

[1]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식음료 등 라운지 서비스 수준은 인천국제공항 내 타 라운지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디자인 자체는 굉장히 예쁘게 꾸려져 있다.[2] 이 중 1대는 퍼스트 클래스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운항하게 되어 이 때문에 티웨이는 LCC 최초로 퍼스트 클래스를 운영하게 된다.[3] 보잉 777-300ER은 아리아 스위트로 개조 중.[4] 438석 규모의 Non-ER[5] A321neo는 원래 자회사 캐세이드래곤항공이 주문했었다. 따라서 원래는 캐세이드래곤항공에서 제공될 좌석이었지만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인수함에 따라 A321neo는 캐세이퍼시픽으로 인도되었다.[6] 한 때 보잉 777-300ER에도 적용되었으나 모두 레트로핏되었다. 여담으로 시트커버가 매우 촌스럽다(...) 마치 이 항공사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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