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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프로야구 2018 | |
개발 | 컴투스 |
출시일 | 2018년 3월 24일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장르 | 스포츠 |
등급 | 12세 이용가[1] |
링크 |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아이튠즈 스토어 공식 페이스북 공식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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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6년 역사의 레전드 야구게임
슬로건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18년 3월 24일에 업데이트판으로 출시되었다. 달라진 점은 랭킹대전 시즌2인데 이는 후술할 문제점을 낳게된다.슬로건
2. 시스템
전 메이저 업데이트인 2017까지의 관련 정보에 대한 내용은 컴투스프로야구2017 문서 참고하십시오.
2.1. 추가된 모드
2.1.1. 랭킹 대전 시즌 2
랭킹대전이 시즌 2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9이닝스와 비슷한 형식이면 승부조작이 번번히 일어난다. 보상이 현 플래티넘 1리그 1위보상보다 더 좋기 때문. 그나마 다행인 건 그동안 말이 많았던 랭킹대전 부스터가 폐지되었다.[2] 또한, 기존 등급에 따라 랭킹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이 폐지되었다.2.2. 변경된 모드
2.2.1. 홈런 더비
우리 팀의 타자 하나를 선택해, 상대 AI 투수와 대결한다. AI 투수는 리그가 초기화되는 일주일 동안 모든 유저에서 똑같이 고정되며, 플래티넘 등급이고 오버롤 100 정도, 자신의 고유능력이 모두 A인 괴물이다. 카메라도 원래 모드 기준 두번째 캠으로 한정된다.처음에는 투수가 한가운데 포심만 던지므로 공략하기 쉽지만 연속으로 타격(콤보)하는 데 성공하면 점차 빠른 공과 변화구를 던진다 구속뿐 아니라 투구폼도 엄청 빨라지므로 집중해야 한다. 특히 빠른 공 이후 플레이어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느린 커브와 체인지업을 주의해야 한다. 빠른 공을 기다리다가 느린 공에 헛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제한 시간은 기본적으로 41초이며, 처음에는 약 2초마다 1구씩 던지다가 콤보가 쌓이면 투구 간격이 줄어든다. 제한 시간이 지나면 타격 성적에 따라 보너스 공을 받을 수 있다. 보너스 공은 반드시 한가운데 포심으로 날아오므로 어렵지 않게 타격할 수 있다. 안 치거나 놓치지 않는 이상은 어떤 타이밍에 쳤다해도 홈런이다.
홈런더비에서 얻은 점수에 따라 리그가 배정된다. 랭킹대전처럼 노멀-레어-스페셜-히어로-플래티넘 리그로 나뉘며 그 사이에서도
III, II, I로 나뉜다.
점수 계산은 타구의 비거리, 콤보 수, 홈런 수, 펜스 밖의 표적(4x, 6x 등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맞추었는지 여부, 크리티컬(일정
확률로 발생)의 여부로 결정된다. 실제 KBO 올스타전과 달리 홈런뿐만 아니라, 펜스를 넘기지 못하는 타구여도 점수를 조금 받을 수 있다. 물론 헛스윙을 하거나 한눈팔다가 공을 치지 못하면 점수로 인정되지 않는다.
시작 전 아이템을 구매해 더 유리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시작시 3콤보 추가(500포인트)
- 비거리 증가(1000포인트)
- 경기시간 5초 추가(1000포인트) : 공 2~3 개를 더 칠 수 있다.
- 미스 1회 방지(20스타) : 미스로 인해 콤보가 초기화되는 것을 1회 막아준다.
플레이가 끝나면, 성적이 아주 나쁜 게 아니라면 홈런더비에서만 쓰이는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선수의 고유능력 경험치와는 무관). 경험치가 100%가 되면 홈런더비 레벨이 오르고 RPG게임의 스킬 포인트에 해당되는 '더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더비 포인트로 홈런더비 시 크리티컬, 장타율, 보너스 점수를 강화할 수 있다. 이들은 처음에는 각각 1레벨로 시작해서 10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으므로 만렙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더비 포인트는 297.
일주일마다 홈런더비리그 결산 보상(스타와 포인트)을 얻을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의 상대평가에 따라 보상이 정해진다. 리그가 높을수록 보상의 양도 늘어난다. 리그 결산이 끝나면 리그는 초기화되어 0점부터 다시 시작한다.
2.2.2. 히스토리 모드
과거 KBO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팀들(특정 연도의 특정 구단. 예: 00 현대, 15 삼성) 과의 가상 대결이다. 소위 '왕조' 팀도 있고 그냥 일반적인 팀도 있다. 플레이 시 히스토리 볼이 소모되며 30분마다 하나씩 충전된다.난이도는 I~IV의 4단계(게릴라 모드에서는 5단계(V)까지 나옴)가 있으며 상위 단계로 갈수록 보상이 좋아진다. 보상은 포인트 또는 '게릴라 코인'이다. II단계 이상부터는 스타도 받을 수 있으나 그 수가 한정되어 있어 오픈 직후 빨리 클리어해야 받을 수 있다.
히스토리 팀은 일정 주기로 바뀌며 클리어 보상 스타도 다시 채워진다.
특정 시간대(1시간)에 '게릴라 팀'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특정 구단의 올스타 팀이거나 여러 구단이 모인 연합팀이다. 연합팀은 '단군 신화'나 '나눔팀 올스타'와 같은 팀명으로 등장하며, 게임상에서는 KBO 마크를 쓴다.
게릴라 코인으로 플래티넘 선수뽑기를 할 수 있으며, 30코인과 10만 포인트가 필요하다.
2.2.3. 친선 모드
플레이어는 자신의 구단을 제외한 모든 구단의 라이브 카드 로스터로 플레이 할 수 있고, 자신의 구단은 현재 자신의 덱이 나온다.난이도는 총 3단계인데, EASY/NORMAL/HARD로 구분되며 EASY는 대부분의 선수가 노말 등급이며 이따금씩 레어나 스페셜 등급이 등장한다. NORMAL 난이도는 대부분이 조금 강화된 레어나 스페셜로 이루어져 있으며, HARD는 강화 레벨이 높은 레어~플레티넘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끔 한계돌파 카드도 나온다. 그러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구단이라면 HARD를 선택해도 쉬운 팀이 나오는 듯.
게임 방식은 홈/어웨이를 결정할 수 있고, 구장도 선택 가능하다. 전체 플레이, 공격만 플레이, 수비만 플레이 중 선택이 가능하고, 상대 팀과 선발투수도 고를 수 있다.
친선 모드는 한 경기만 플레이하기 때문에 투수들의 체력이 한경기 끝나면 100%가 되어 있으며, 리그 모드처럼 자동 진행과 오토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보통 핫타임 때 스탯이 낮은 투수를 공략해 포인트 파밍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한때는 친선 경기로 매일 자신이 원하는 구단의 선수를 얻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리그 모드에서 얻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리그 모드와 달리, 원하는 구단을 선택해서 플레이할수 있다는 것과 승패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지만, 승리 보상이 당연히 적으며, 스킬을 올릴 수 있는 경험치 획득도 현저히 적다는 단점이 있다.
2.3. 추가된 요소
2.3.1. 채팅
채팅할때 금지어를 쓰면 *로 변환된다.[3] 또한 자랑하기 기능은 10초에 1번씩만 사용할 수있다.조합,카드팩으로 플래티넘을 얻거나 FA영입으로 선수를 영입했다면 채팅창에 자동으로 공유된다. 프로필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리그모드나 다른 경기중에 있다면 프로필을 확인할 수 없다. 후술하겠지만 예전에 한 유명 클럽이 그걸 악용해서 상대 코치 효과를 없애는 짓을 하여 논란이 됐기 때문. 만약 채팅창에 선수의 프로필이 뜬다면 눌러서 확인할 수 있다.
2.3.2. MVP/골든글러브카드
MVP/골든글러브 카드는 17년 업데이트 때 추가된 것으로, 각 연도의 골든글러브/MVP 선수들을 모아놓은 카드이다.특징을 말하자면, 커하 딱지와 같은 위치에 골든글러브나 MVP 마크가 있고 기본 선수 카드와 사진이 다르다.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점으로는 오직 히어로와 플레티넘 카드만 존재하며, 등증량은 항상 최상(히어로의 경우 42이며 플레는 66이다)이고 팀덱은 골든글러브의 경우 놀랍게도 모든 구단을 만족하며, 군덱만 영향을 받는다. 즉, 동군 골글이면 팀덱 제한 없이 동군덱에 쓸수 있다는 의미이다. [4]
이에 군덱을 포기하고 플레티넘 세트덱을 장착하여 골글덱을 구축하는 유저들도 보이며, 군덱을 A 정도로 맞추고 타군 골글 몇명을 쓰는 덱도 흔히 볼 수 있다.
MVP 카드의 경우는 조금 다른데, 팀덱은 만족시키지 않아 자팀 MVP 카드만 덱 적용이 가능하다. 이러면 골글이랑 비교했을 때 뭐가 좋은가 싶지만, 이 카드의 진정한 장점은 바로 모든 연도덱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5]
카드 배경이 움짤로 되어있다.
모두 구현되지는 않고 1990~1991년 외야수 골든글러브, 2006년 MVP, 2006년/2010년 투수 골든글러브가 구현되지 않았으나 1990,1991 골글 외야수는 이호성이라 컴프야에서 아예 나오지 않으며, 2006년 MVP이자 2006년, 2010년 골든글러브인 류형신은 올스타카드와 함께 2018년 12월에 구현되었다.
2.3.3. 국가대표 카드
올림픽, WBC 등 국제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구현한 카드이다. 단 스텟은 KBO 시즌 성적과 동일.당시 소속팀과 국가대표 두 팀덱으로 사용가능하나 국가대표덱이 가성비 꽝이라 찾기는 힘들다. 밸류에 비해 특수능력이 없어 딱지 하나 붙고 끝나는 커리어 하이 카드랑 다른게 뭐냐는 항의와 예쁜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컨디션 하락 면역능력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도 인식은 일반카드보다 좀 나은 정도.
2.3.4. 올스타 카드
일반 카드와는 달리 올스타 선수팩에서만 가능하고 패키지로 판매한다.[6] 추가로 장비 장착시 능력치가 더 오른다는 점. 플래티넘 기준 등급증가량이 최소 60부터 시작한다는 점 빼곤 별다른 장점이 없다는게 문제이다.스페셜, 히어로는 장비 능력치가 +1 오르며 플래티넘은 +2 오른다.
2.4. 기타
2.4.1. 카드 능력치
일단 기본적인 평가기준은 클래식 스탯이나 WAR도 반영되는 것으로 추정[7][8] 그런데 문제점 항목에 있듯이 평가가 너무 이상하게 되어있는 탓에 운영진의 주관이 개입되는 것 같다는 말이 있다. 운영진은 카드 스탯 및 평가 기준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부터 일절 함구하고 있다.대강 보자면, 3할을 살짝 넘기는 타율을 기록하면 70 정도의 정확 스탯을 받고[9]], 20개 언저리의 홈런과 5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하면 70 정도의 파워를 받으며, 출루율이 타율보다 8푼 정도 높을 시에는 70 정도의 선구, 20개 정도의 도루를 하면 70 정도의 주력을 받는다. 수비 스탯은 정말 엉망이다. 15 최형우가 79의 수비를 받는데, 이는 15년도의 박해민과 동일한 수치이며, 다른 외야수와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치이다. 아마 경기 수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데, '수비'라는 항목 자체가 수치화하기 어려운 항목이라 수치를 어떤 방식으로 넣든지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긴 하다.
컴프야 상에서 오버롤이 가장 높은 선수는 94이종범(오버롤 77),가장 낮은 선수는 17박재상(오버롤 49.6)[10]이다.
3. 문제점
3.1. 선수별 평가
카드에 대한 평가가 부정확하다.- 이상하게 04박명환 카드가 고평가되어 있는데, 노말 오버롤이 73.8로 이는 86최동원 카드와 같은 수치이며 83장명부(노말옵 72.8)/10류형신(노말옵 72.6) 카드들보다도 높다. 참고로 스탯티즈 WAR 기준으로 본다면 04박명환 카드는 소개된 4개의 카드 중 제일 낮다.[11] 이외에도 04박명환보다 더 나은 성적을 찍었음에도 카드 노말 오버롤이 낮은 경우는 10김광현(노말옵 70.8, WAR 7.12), 85김시진(노말옵 72.8, WAR 10.52), 00해리거(노말옵 71.4, WAR 7.71) 등이 있다.
- 다만 KBReport WAR 기준으로 보면 04박명환의 WAR은 7.10으로 04시즌 투수 중 1등이다. 게다가 WAR이라는 스탯 자체가 이닝이나 경기수 등의 요소에 의해 부풀리기 쉽다는 맹점이 있어 객관적인 비교지표가 되긴 어렵다. 04시즌 박명환이 158.2이닝을 던져 7.10의 WAR을 찍었다는 점, 그리고 박명환과 비슷한 평가나 저평가를 받았다고 상기된 선수들이 정규시즌에서 최소 190이닝 이상은 던졌다는 점[12]을 고려하면, 박명환의 고평가는 아마 KBReport에서 제공하는 WAR에 이닝 차이를 보정한 수치로 평가해서인 것 같다. 즉 "박명환이 04년에 160이닝 약간 안 던지고 7점대 WAR을 찍었는데, 2010년의 류현진이 192이닝 던지고 WAR 7.28을 찍었으니 박명환이 류현진과 같은 이닝을 던졌으면 더 잘 했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평가하는 바람에 04박명환 카드가 진리카드가 된 것.
- 15박병호는 WAR 7.76으로 더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카드의 노말 오버롤이 71.8밖에 안 된다. 이는 99마해영(노말옵 73.2, WAR 7.18)보다도 낮은 수치다. 게다가 같은 시즌 같은 팀의 카드인 15유한준보다도 낮다.[13] 조금 더 충격적인 건, 17김선빈(노멀옵 72.4 WAR 4.96)이 이 셋과 경쟁할 만한 오버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위의 예시들이 선수 저평가의 예시들이라면, 07양준혁은 고평가의 대표적 예시라고 할 수 있다. 당장 타격본좌인 15테임즈와 비교하면 어느 하나 압도하는 기록이 없음에도 정확-파워-선구 합이 더 높다.
타율 및 최다안타 1위 07이현곤보다 정확이 높고, 홈런 1위 07심정수보다 파워가 높고 출루율 1위 07김동주보다 선구가 높다그럼에도 07양준혁을 사용하는 삼성덱이 많아서인지 거론되지도 않는 문제. 특히 2010년 시즌은 은퇴시즌으로 2할 초반대의 초라한 타율에 홈런은 1개뿐인데도,다른 쟁쟁한 카드에 비해 스텟이 매우 높다.양준혁에 대한 고평가가 특히 심하다.최다안타 버프 - 이종범도 일부 고평가가 있는데 부진한 06시즌은 노멀오버롤이 70이며[14]스탯도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시즌인 07마저 오버롤이 50대가 아닌 60이상에 위치해있다. 10년도 이종범도 수비스탯이 상당히 높게 평가되어 있다. --15년도 브렛필이 오버롤 70이다.그리고 팀내 같이 뛰었던 09 김상현(!)의 오버롤이 69밖에 안된다.[15]
- 모창민과 조동화 등의 일부 카드는 유저들의 계속된 건의 끝에야 구현되었고, 통산 WHIP 3위에 0점대 방어율, 27세이브를 한 정대현의 2007시즌 카드, 2007시즌 용병 원투펀치였던 케니 레이번, 마이크 로마노의 저평가가 심하다.
- 223K[16], 27승[17] 13패를 기록한 84 최동원의 스탯이 낮다. 다른 년도도 마찬가지.
- MVP를 수상했던 05손민한이나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했던 92염종석, 손꼽히는 타고투저 시즌이었던 99시즌에 손꼽히는 활약을 해준 문동환 등 당시 리그에서 묵직한 무게감을 보여줬던 선수들의 스탯이 낮은 편이다. 특히 이들의 주목할 만한 공통점은 바로 체력스탯이 70을 훨씬 상회한다는 것이다. (손민한 노멀옵 70.2, 염종석 노멀옵 70.8 문동환 노멀옵 71)
- 2018시즌 일부 투수들의 고평가가 이루어졌다. 최충연은 최상급 불펜에게 줄 만한 스텟을 받아 왕조시절 안지만, 권혁 등 쟁쟁한 라인업을 제치고 삼성 불펜 1위에 등극했으며, 윤희상도 지나치게 높은 직구/변화 스텟을 받아 SK팬들도 어이없어할만한 구질을 자랑한다. 타고투저가 극에 달했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되나 정작 그런거 없이 클래식 스텟으로 평가한 선수가 훨씬 많다는 것은 함정.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투수들이 고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구/변화를 후하게 받았는데, 린드블럼보다 높은 오버롤을 가진 선수는 전성기 선동열 밖에 없으며, 김광현은 아예 커리어 하이보다 오버롤이 높다. 중간에 와서 뛴 라이블리는 삼성 전체 8위이다.
3.2. 연도간 불공평한 스텟 분배
옛날 선수들보다 최근 선수들, 특히 타고투저가 심했던 2010년대 중반 선수들이 스텟을 높게 받았다. 원인으로는 타자들은 기록이 좋아서 후하게 주고 투수들은 타고투저를 감안해 후하게 주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고 있다. 연도덱만 해도 2000년대 이전 연도덱은 특출난 선수들이 많았던 1999년 말고는 거의 없다시피 하며 특히 2014년 이후 연도로 덱을 짜는 경우가 다반수이다. 연도덱의 단점이 팀덱을 완성시키기 위해 등급이 낮거나 스텟이 허약한 선수까지 기용해야 한다는 점인데, MVP 및 골든글러브 카드가 나오며 빈약한 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되어 격차가 더더욱 벌어지게 되었다3.3. 부족한 정보
전체적으로 게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스텟만 해도 선수카드 보유자에게 제보를 받아 스텟표를 만들어야 했고[18] 고유능력 또한 스텟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을 제외하면 설명이 매우 모호하다. 유저들이 랭킹대전을 돌린 성적을 모아 어느 스킬이 좋고 나쁜지 어느정도 정립은 되었으나 결국에는 100% 뇌피셜일 뿐이며 선수들의 스텟, 다른 스킬은 물론 상대의 덱 상황까지 온갖 변수가 난무하는 것이 랭킹대전인 만큼 신뢰도는 크게 떨어진다.4. 논란 및 사건사고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컴투스 프로야구(2015~)/문제점 및 사건사고, 문단=3.4.3)]
5. 여담
- 2009부터 2017까지 유지되어오던 MBC SPORTS+ 프로야구 로고풍의 기존의 로고에서 새로운 로고로 바뀌었다.
- 캐스터가 이기호에서 강성철로 바뀌었다. 해설은 이용철[19] 해설으로 그대로 유지. 전작인 2017에 비해 중계진의 멘트가 다양해졌다.
- 경기 중계에서 선수들의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 게임 상에서 이용철 카드를 쓸 경우 이용철 해설위원이 부끄럽지만...88년도 신인왕 출신의 이용철,싱커 구종을 아주 위력적으로 던지는 투수입니다.라고 반응한다.참고
[1]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2] 부스터는 원래 랭킹대전의 의미를 퇴색시킨다는 말이 특히 많았다.[3] 근데 인식하는게 문제가 많다. 별의별거를 다 금지어로 생각한다[4] 예를 들자면, 2008년 김광현의 골든글러브 카드를 삼성 덱에 쓸수 있다.[5] 일례로 14년도 삼성 덱에 1983년 이만수 MVP 카드를 넣으면 덱 효과가 유지된다.[6] 패키지로 파는것까지는 이해 할 만 하지만, 33,000원 패키지에 단 1장, 나머지 구성도 허접하기 그지없다.[7] 대표적으로 86최동원 카드가 84최동원 카드보다 오버롤이 근소하게 높은데, 1986년 시즌 최동원의 WAR가 1984년 시즌보다 높다는 것을 반영한 듯하다. 다만 이 때문에 역대급 활약을 보인 84최동원 카드가 스탯에 걸맞은 능력치를 받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8] WAR의 경우 KBReport 데이터를 기반으로 쓰는 듯. 예시로 스탯티즈에서 임창용의 WAR는 1999년 시즌이 제일 높으나, KBReport에서는 1998년 시즌이 제일 높다. 게임에서 구현된 임창용 카드들의 오버롤을 보면 98임창용 카드가 99임창용 카드보다 오버롤이 1 높다.[9] 10할 타자였던 16이병규가 정확을 70이나 받았다가 후에 하향된 적이 있다.[10] 17박재상이 오버롤은 가장 낮긴 하지만 시스템상 최악의 카드는 아니다. 게임상 최악을 따지자면 스텟이 낮으면서 1시즌으로 한계돌파도 어렵고 지명타자로밖에 못 쓰는 대니 워스.[11] 04박명환 WAR 6.53 / 83장명부 WAR 13.63 / 10류현진 WAR 9.20 / 86최동원 WAR 11.74.[12] 언급된 선수 중 가장 적은 이닝을 기록한 10류현진의 당 시즌 이닝이 192이닝이다.[13] 이 경우에는 KBReport의 WAR 수치에서도 박병호 8.96, 유한준 6.90으로 분명히 박병호가 우세이다.[14] 사실 이종범의 06년도 스탯은 05년도 이종범과 같으며 05년도 이종범은 마지막 3할을 기록하는 등 괜찮은 시즌이었고 컴투스에서 오류로 두 시즌의 기록과 스탯을 같게 설정해 버렸다. 아마 06 WBC 때문에 헷갈린 듯 하다. 비슷한 예로 첫 풀타임으로 좋은 활약을 한 11년도 배영섭이 게임 초기에는 시즌 막판 백업으로 나왔던 10년도 배영섭의 기록으로 나와서 스탯 역시 상당히 낮았는데 건의로 인해 수정되고 스탯 역시 대폭 상향된 케이스가 있다.[15] 사실 총 오버롤은 주력과 수비가 관여하기 때문에 수비와 주력이 좋지 않은 선수는 총 오버롤이 낮을 수밖에 없다. 게임상에서는 정확/파워/선구를 중시하기 때문에 부적절한 비판이다.[16] 역대 한시즌 최다 탈삼진[17] 역대 한시즌 최다승 2위, 1위는 혹사의 전설이자 레전드 장명부.[18] 이는 2018년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를 통해 해결되긴 했지만 라이브 선수만 확인이 가능하다. 2020년 초 메이저 업데이트에서 선수도감이 추가되면서 모든 선수들의 스텟을 볼 수 있게 되었다.[19] 현재는 장성호 해설로 변경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