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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대 앨라배마 주지사 케이 엘렌 아이비 Kay Ellen Iv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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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2001b><colcolor=#fff> 출생 | 1944년 10월 5일 ([age(1944-10-05)]세) | |
미국 앨라배마 주 캠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가족 | 슬하 2명[1] | |
학력 | 오번 대학교(B.A.) | |
정당 | (2002년 이전) (2002년~현재) | |
경력 | 제38대 앨라배마 주 재무장관 (2003~2011) 제30대 앨라배마 부지사 (2011~2017) 제54대 앨라배마 주지사 (2017~현재)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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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 현직 앨라배마 주지사다.2. 생애
1944년 10월 15일, 앨라배마주 캠든에서 참전용사였던 보드먼 네틀스(Boadman Nettles)와 바바라 엘리자베스 아이비(Barbara Elizabeth Ivey) 사이 외동딸로 태어났으며, 오번 대학교를 졸업하고 남편을 따라서 캘리포니아에서 생활, 7년동안 고등학교 교사로 일했지만 이혼하고 다시 앨라배마로 돌아왔고, 은행에서 학교 관련 프로그램을 맡으며 살았다. 그러다가 1979년에 당시 앨라배마의 48대 주지사였던 포브 제임스에 의해 지명되어 1980년부터 1982년까지 앨라배마 하원의 서기로, 1982년부터 1985년까지 앨라배마 개발 사무소의 부국장으로 재직하며 정치관련 활동을 하게 된다.2002년까지는 민주당원이었는데 현재의 민주당 성향이 아니고 딕시크랫(Dixiecrat)으로 과거 정치성향이 변화되기 이전의 남부 민주당원에 가까웠다. 이후 탈당하여 공화당에 가입하였다. 같은 해에 그녀는 주 재무장관으로 선출되었고 공화당에 가입한 이후인 2006년에도 선거에서 승리하여 남북 전쟁 이후 최초의 공화당 출신 재무장관이 되었다.
그리하여 제 38대 앨라배마 주 재무장관을 지냈고 앨라배마 부지사를 거친 후 2017년 전임자 로버트 J. 벤틀리 주지사가 주의회에 의한 탄핵을 앞두고[2] 사임을 선택하자 직을 승계해 주지사에 올랐다. 이후 2018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왈트 매독스(Walt Maddox)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면서 공식적으로 주민들의 신임을 받게 되었다.
아이비는 주지사 취임 이후 앨라배마에서 여러 보수적인 정책과 법안을 통과시켰다. 반대에 아랑곳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정치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력한 반낙태법안, 반LGBT법안, 반이민정책, 비판적 인종이론 금지[3], 반 조 바이든 정책 등등이 있다. 이때문인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비를 꼽아 좋은 주지사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교차 투표 금지, 40년 이상의 공공 기념물 보호 법안 등에 서명했다.
낙태 권리를 명시한 로 대 웨이드 법안이 2022년 6월 24일 연방대법원에 의해 폐지되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크게 환영했다.#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생각보다 공화당이 고전하는 가운데서도 높은 득표율로 무난하게 3선에 성공했다.#
2.1. 사형 집행
아이비는 미국 내에서 꽤나 주목받고 있기도 한데, 전체적으로 사형을 폐지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미국 전역과 달리, 앨라배마 주지사로 당선된 이후 집행 대기 중이던 많은 사형수들의 사형집행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걷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21명의 사형수에 대한 집행을 실시했고 이는 앨라배마 전체 사형의 27%를 차지하는 비율이다.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 사형수들 중에는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처형이 있었다는 것이다. 83세로 최고령 사형수였던 편지 폭탄 테러범 월터 무디(Walter Moody)는 고령의 나이로 사실 집행이 없어도 얼마 못살 가능성이 높았고, 치매기가 있어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하는지 모를거라는 인권단체의 주장이 있었다. 또한 아이비는 질소 저산소증 형 사형 방법을 최초로 도입했고 2025년 2월까지 그 방법으로 4명을 처형했는데, 3명은 10분 이상 숨을 헐떡거리고 몸을 떠는 등의 이상 징후가 있었고, 그들 중 2명[4]은 이전에 이미 한번 처형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던 사형수들이었다.
2018년 2월에는 1987년 모텔 직원 살인범이었던 도일 햄(Doyle Hamm)에 대한 처형을 집행했는데 그는 당시 B세포 림프종과 암, C형 간염에 걸린 상태였다. 의사들의 진단서와 유엔의 권고, 카톨릭의 청원과 전직 판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형을 집행했는데 2시간 30분동안 엎드리게 시킨 채 6번 넘게 찔렀고, 그들 중 하나는 방광을 찔렀음에도 정맥 주사가 실패했다. 이로 인해 햄은 처형에 실패했고 2021년에 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감옥에서 사망했다.
가장 큰 논란이었던 것은 나다니엘 우즈(Nathaniel Woods)였다. 그는 2004년에 총 다섯명이 있던 버밍햄의 아파트에서 마약류 관련으로 경찰이 그들을 체포하려하자 그들 중 하나였던 케리 스펜서(Kerry Spencer)가 총으로 경찰 4명을 쏘아 3명을 사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으로 체포된 흑인이었다. 검찰은 목격자 증언과 심증으로 그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단 2명만 흑인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나중에 당시 집에 있던 목격자는 자신이 위증을 했다고 인정했고, 총을 쏜 범인 스펜서 역시 우즈는 "총을 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피해자중 한명의 딸[5]마저 그가 무죄라고 믿는다고 말했음에도 아이비는 그가 "범행에 참여한것을 자랑했다"며 '완전한 참여자'였다고 보고 2020년 3월에 처형했다.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킴 카다시안은 우즈의 처형에 대해 비판했다.[6]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사형 집행 부분에서 여럿 논란이 있지만, 아이비는 여전히 사형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에는 워싱턴 주, 2019년에는 뉴햄프셔 주, 2020년에는 콜로라도 주, 2021년 버지니아 주가 잇따라 사형 집행을 중단하는 반면, 오히려 사형 집행 속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재도 전국에서 1인당 사형 집행률이 가장 높은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엄벌주의 분위기가 사람들에게 존재하는 세상에서, 살인 범죄자에 대한 사형과 엄벌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것은 2022년, 아이비의 3선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3. 여담
미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여성 주지사로 3선까지 달성한 정치인이다. 전체적으로 보수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2018년 주지사 선거 당시 케이 아이비의 프로모션
2019년에 아이비는 폐암 진단을 받았으나, 적절한 치료와 빠른 발견으로 1기에서 멈췄고 2020년에 완치판정을 받았다.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2 | 미국 앨라배마주 재무장관 선거 | 앨라배마 | | 660,873 (50.77%) | 당선 (1위) | 초선 |
2006 | 미국 앨라배마주 재무장관 선거 | 724,861 (60.55%) | 재선 | |||
2010 | 미국 부지사 선거 | 764,112 (51.47%) | 초선 | |||
2014 | 미국 부지사 선거 | 738,090 (63.23%) | 재선[7] | |||
2018 | 미국 주지사 선거 | 1,022,457 (59.46%) | 재선 | |||
2022 | 미국 주지사 선거 | 944,845 (66.93%) | 3선 |
[1] 두번의 결혼을 했지만 지금은 모두 이혼했다.[2] 부패 혐의로 인해 수사를 앞두고 있었다.[3] 2010년대 이후로 미국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이슈 중 하나다.[4] 1988년 엘리자베스 도를린 세넷(Elizabeth Dorlene Sennett)을 살해한 혐의의 케네스 유진 스미스(Kenneth Eugene Smith)와 1999년 3명을 살해한 혐의의 앨런 밀러(Alan Eugene Miller).[5] 피해자 중 한명이던 할리 크리스홀름 3세(Harley Chisholm III)의 딸 킴벌리 크리스홀름 시몬스(Kimberly Chisholm Simmons)였다. 하지만 또 다른 피해자였던 카를로스 오웬스(Carlos Owen)의 딸인 안드레아 엘더스(Andrea Elders)는 우즈가 사건의 전적인 원인이었다며 "처형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6] 그러나 우즈 역시 "완전한 무죄"는 아니었던, 어쨌거나 마약범이었고 경찰의 지시 불이행 및 도주를 시도한 범죄자는 맞기에 그녀의 발언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기는 했다.[7] 2017. 4. 10. 전임자 로버트 J. 벤틀리 사임으로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