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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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대 펜실베이니아 법무장관
제48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조시 샤피로 Josh Shapiro

<colbgcolor=#f7f7f7,#fff><colcolor=#000> 본명	조슈아 데이비드 샤피로 Joshua David Shapiro
출생	1973년 6월 20일 ([age(1973-06-20)]세)
출생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거주지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
현직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재임기간	제50대 펜실베이니아 법무장관
	2017년 1월 17일 ~ 2023년 1월 17일
	제48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2023년 1월 17일 ~ 현직
서명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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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로리 셔피로 (1997년 결혼)
자녀	4명
학력	잭 M. 베럭 히브리 아카데미 (졸업) 로체스터 대학교 (정치학 / B.A.)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 / J.D.)
직업	정치인
종교	유대교
정당	민주당
경력	의회 입법 보좌관 칼 레븐 상원의원 수석고문 피터 도이치 하원의원 수석고문 로버트 토리첼리 상원의원 수석고문 펜실베이니아 주하원의원 (제153선거구)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회 위원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장 제50대 펜실베이니아 법무장관 제48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

1. 개요2. 생애3. 선거 이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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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 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2. 생애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났지만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드레셔(Dresher) 마을에서 성장하였다.

로체스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워싱턴 D.C.의 미국 의회에서 일했다. 민주당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야간 과정에 등록해 2002에 J.D.를 취득했다.

2004년에 펜실베이니아 주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2012년부터는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였고, 2016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펜실베이니아 주 법무장관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2020년 주 법무장관에 재선되었다. 재선 당시 346만 1,472표를 득표했는데, 펜실베이니아 역사상 최다 득표이다.

임기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하는 현직 톰 울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를 대신해 2022년 미국 주지사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공화당 마스트리아노 후보의 트럼프발 부정선거 음모론 동조 논란, 극우 극단주의자들과의 유착 논란, 과거 남부군 군복 착용 논란[1], 2021년까지 뉴저지에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었던 거주지 논란 등에 힘입어 일찌감치 압도적인 우세를 점했다.

개표 결과 약 14%p 차이로 압승해 당선되었다. 이로써 1946년 이후 현직 주지사가 아닌 후보로는 역대 최대 격차로 당선되었고, 역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후보들 중 최다 득표 기록을 함께 세웠다. 함께 선거를 치른 존 페터먼 부지사 역시 상대 메흐메트 오즈 후보를 누르고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민주당으로서는 겹경사가 되었고, 2023년 1월 17일부터 전임 톰 울프 지사의 뒤를 이어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임기를 시작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를 포기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통령 출마가 확실시되자, 그 러닝메이트로 유력하게 거론되었다.[2] 그러나 유대인에 유대교 신자로 친이스라엘 성향을 보여 온 점[3]이 문제되었다. 30년 전 대학신문에 팔레스타인을 폄하하는 칼럼을 기고한 게 발굴되기도 했다.#[4] 특히 제2차 인티파다 당시 이스라엘군에서 몇 달 간 자원봉사자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걸림돌이 되었다. 또한 교육 바우처 정책과 관련하여 교사 노조와 사이가 좋지 않아 교육계의 비토를 받았고, 같은 주의 존 페터먼 연방 상원의원이 해리스 캠프 측에 샤피로의 사법 정책 및 과도한 개인적 야망 등을 문제삼아 절대 러닝메이트로 삼지 말라는 의견을 보내기도 했다. #

결국 8월 7일, 해리스는 미네소타 주지사인 팀 월즈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다. 샤피로는 같은 날 바로 공식 성명을 내 해리스-월즈 지지 의사를 밝히고 해리스-월즈 캠프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 선거	펜실베이니아 153구	민주당	18,237 (54.3%)	당선 (1위)	초선
2006				19,712 (76.0%)	당선 (1위)	재선
2008				33,165 (100.0%)	당선 (1위)	3선[5]
2010				17,430 (70.1%)	당선 (1위)	4선[6]
2011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 선거	몽고메리 카운티		89,103 (27.00%)	당선 (1위)	초선
2015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 선거	몽고메리 카운티		97,212 (30.90%)	당선 (1위)	재선[7]
2016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법무장관 선거	펜실베이니아		3,057,010 (51.39%)	당선 (1위)	초선
2020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법무장관 선거			3,461,472 (50.85%)	당선 (1위)	재선[8]
2022	미국 주지사 선거			3,031,137 (56.49%)	당선 (1위)	초선

4. 여담

2028년 대선에서 차차기 민주당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2022년 중간선거에서 그레천 휘트머와 함께 공업 밀집지역 민주당 압승의 주인공이 되었기 때문에, 그의 유능한 행정 경험을 주목하여 대권주자로 키우자는 목소리가 일부 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로 민주당의 추정 후보가 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후보로 언급되는 과정에서 버락 오바마와 연설 방식이 비슷한 점이 화제가 되면서 2007년 펜실베이니아 주하원의원 시절 당시 오바마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면서 시작된 두 사람간의 관계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미국 현지의 공통된 평가는 "오바마를 연상시킨다" , "달변이다" 일 정도로 연설시 운율, 단어선택 , 단어 배열 등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심지어는 목소리 톤마저도 오바마와 거진 판박이.
2024년 12월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범인인 루이지 맨지오니는 영웅이 아니며, 그를 신고한 맥도널드 점원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발언했다가 사람들에게 거하게 욕을 먹었다.

[1] 펜실베이니아에는 게티즈버그 전투가 있었던 게티즈버그 등의 남북전쟁 전적지들이 있으며, 마스트리아노 본인의 주 상원의원 지역구는 게티즈버그 일대이다(...).[2] 해리스가 서부 출신의 유색인종 여성이므로 경합주인 러스트 벨트 연고의 백인 남성 후보가 부통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고, 샤피로가 정확하게 여기 해당한다.[3] 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반전시위와 관련해 유대인 학생들에 대한 반감을 조장한다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총장을 해고하거나, 주 공무원의 팔레스타인 공개 지지 활동을 저해하려는 조치를 취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친팔레스타인 운동 세력을 중심으로 부통령 후보 반대 세력이 늘어갔다. #[4] 본인은 무려 30년전 대학 시절에 쓴 기고문이었을 뿐이었고, 지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5] 단독 입후보 당선[6] 2012.01.04.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 취임에 따라 사임[7] 2017.01.17. 펜실베이니아 주 법무장관 취임에 따라 사임[8] 2023.01.17.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취임에 따라 사임

조시 샤피로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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