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14:45:02

코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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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화격 화조 대원
에리카 폰티느 글리신 블뢰메르 코쿠리코 로벨리아 카를리니 키타오지 하나비


파일:attachment/Coquelicot.jpg
[ruby(コクリコ, ruby=Coquelicot)]

생년월일: 1914년 10월 10일
키: 142cm
몸무게: 36kg
혈액형: A형
출생지: 베트남

테마곡: 함께 걷자 (いっしょに歩こう)

1. 소개2. 특징3. 전투에서4. 기타

1. 소개

사쿠라 대전 3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자쿠라 에츠코.

이름은 개양귀비를 뜻하지만 무대가 프랑스인만큼 프랑스어로 표기된다.

베트남 출신의 소녀. 베트남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동 서커스단인 '시르크 드 유로'의 단원이다.

퍼스널 컬러는 복숭아색.

로리+트윈테일+보쿠 소녀 속성 보유.

2. 특징

마술과 곡예가 특기. 동물 다루는 능력도 상당하다.[1] 야무지고 활발한 성격이 특징이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다.

오오가미 이치로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파리화격단 제일의 상식인. 작중 후반부에 부대장으로 선정할 인물(= 호감도 3위의 세명중 한명)을 선정하라고 하는데 호감도를 배제해서 생각해보면 코쿠리코만한 적임자가 없다.[2]

어리면서도 파리에서 오오가미를 챙겨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또 오오가미의 신부가 되려고 마음을 먹는데 그 이유가 오오가미에 대한 사랑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가족을 가지고 싶은 마음도 크게 적용했다. 가족을 그리는 시간에 다른 아이들은 자신만의 가족을 그렸지만 코쿠리코는 서커스 단원을 그렸고, 이것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때부터 결혼해서 애도 낳고 아줌마가 되어 자신만의 가정을 만들기를 꿈꾸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부모와 헤어지고 나서 그리워하는 탓인지 스파이로 들어와 친절한 성격으로 변장한 파리시 괴인의 피톤에게 엄마라고 부를 정도. 가족의 소중함을 크게 깨닫게 해주는 히로인이다. 이것이 다른 히로인들과 차이점이다. 꿈 또한 어른스럽다.

처음 화격단끼리 만났을때 게임에 나오는 일러스트에서는 코쿠리코와 아이리스가 서로 다정하게 과자와 케이크를 나눠먹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금방 그자리에서 오오가미 이치로를 놓고 서로 독점성 질투심이 나서 다툰거다.

3. 전투에서

전투파트에선 양민학살용 캐릭터. 아이리스의 자기 중심형 원형 평타 + 칸나의 기체 뛰어넘기 + 오리히메의 원거리 광역 필살기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캐릭터다. 공격이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고 방어도 부족하지만 기본 공격의 범위가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넓은 원형이라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할 때 편해서 주로 잡졸 처리용으로 쓰게 될 것이다. 이래저래 부족한 면이 많지만 나오는 게임들이 다 쉬워서 주전력으로 부족함은 없다.

필살기는 매직 봉봉(magique bonbon, 마법의 사탕)에서 매직 쁘띠 샤(magique petit chat, 마법의 새끼고양이)로 변화한다. 오오가미와의 합체기는 르베 르 리도(lever le rideau, 개막).

4. 기타

오오가미를 부를때의 호칭은 이치로(イチロー). 대놓고 그냥 반말이다. 따로 붙는 것도 없다. 이 때문에 제국화격단 일행이 파리에 왔을 때, 아이리스와 싸움이 붙기도 했다.[3] 아이리스가 오오가미에게 오빠라고 예의[4]를 갖춰 부르라고 하자 "난 내가 부르고 싶은대로 부를 거야! 파리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기도 해! 그러니까 이치로라고 불러도 된다고!"라고 대답했다가 서로 질투심이 폭발해서 싸움이 붙었던 것. 당연하지만 아이리스는 코쿠리코가 자기보다도 연하인데 오오가미 이치로와 서로 이름으로 부르면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질투나서 따진 것이기도 했다. 코쿠리코도 아이리스가 오오가미를 친오빠처럼 따르는 모습을 보고 질투난 건 마찬가지였다.
코쿠리코: 그럼 나도 오빠라 불러야지~ (약오르지?)
아이리스: 오오가미를 오빠라 부를 수 있는 건 아이리스 뿐이야!
코쿠리코: 그럼 계속 이치로라 불러야지.

타협점을 찾지 못한 탓에 결말은 빡친 아이리스에 의한 폭발 엔딩. 그래도 이후 화해해서 서로가 서로의 호칭을 바꿔서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4에서도 그 우정은 여전해서 승리의 포즈에서 항상 같이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

담당 미니게임은 하네를 계속 받아치는 크레이지 랠리 (Crazy Rally). 처음에는 몇 개 안 날아오지만 2000점을 넘기는 시점부터 하네의 개수가 늘어나서 5천 점을 넘어가면 정말 정신없이 날아온다. 정확한 타이밍에 받아치지 못하면 스매쉬를 날려대니 조심.

오랜만에 신작 발표된 신 사쿠라 대전은 사쿠라 대전 V의 시점에서 12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기에, 코쿠리코가 만약 생존하고 있을 경우를 가정할 때, 20대 중반의 성인으로 나타날 확률이 높다.

[1] 단, 는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무서워한다.[2] 에리카는 덜렁이에다가 폭탄, 그리신느는 귀족으로서의 프라이드가 너무 높아서 다루기가 힘들고 하나비는 너무 오오가미한테만 의존하니.... 로벨리아의 경우 아예 거물 중에서도 거물인 범죄자이다. 실제로 2011 무도관 라이브에서도 부사령관을 맡겨도 안심이 되는 미더운 대원 순서로 따졌을 때 코쿠리코가 2위였다. 남은 파리 대원들은 하나비 4위, 그리신느 11위, 로벨리아 15위, 에리카는 꼴찌.(...)[3] 여기에 그리신느의 귀족으로의 자존심이 칸자키 스미레의 명문가 자존심과 충돌하는 것도 또하나의 개그 포인트며 사쿠라와 에리카도 오오가미 이치로를 놓고 서로 질투심 문제로 다툰다.[4] 정확히는 일본 문화가 익숙한 아이리스가 일본 특유의 문화인 요비스테를 들먹이며 따졌다. 물론 그런 걸 모르는 코쿠리코는 그냥 이름으로 계속 불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