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8:23:36

쿠일타르


중세 몽골의 인물로 망구트족 출신이다. 칭기스칸의 초원 통일을 도와준 사준사구와 맞먹는 무력과 지략을 가졌다.

원래 자다란족에 선 장수였으나 자무카가 치노스족 귀족 70명을 삶아죽인걸 목도하고나서 오르오도족의 주르체데이와 함께 칭기스칸에게 전향한다.[1]

초원의 패권을 결정지을 전투에서 투베겐족 장수인 아칙시론에게 공격당해 부상을 입고 병사하였다.
[1] 이때 칭기스칸은 자신에게 전향한 주르체데이와 쿠일타르를 환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