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쿠죠 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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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 어록 · 작중 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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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쿠죠 죠타로의 어록을 모은 문서.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가 워낙 유명한 덕분에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차후 4부부터 6부에서까지 꾸준히 등장했기에 명대사 제조기의 일면도 있다. 여담으로 3부, 4부, 6부의 어록의 특성이 다 다른데, 3부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히 일관적으로 상대를 깔보는, 그러니까 '네 할 거 다 해라. 어차피 내가 이기니까'라는 식의 뉘앙스를 많이 풍긴 반면에, 6부는 3부 이후로 20년이 넘게 지났기 때문인지 그러한 뉘앙스의 대사가 단 하나도 남겨져 있지 않다. 그 사이인 4부에선 상대를 깔보는 양아치의 모습은 거의 사라졌지만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면이라고 한다면 초반부에 죠스케 주변의 여자들한테 일침을 날리는 장면뿐이다. 그 외에는 양아치같은 모습보다는 유해진 모습으로 상대를 비꼬는 언어유희적인 표현을 자주 쓴다.
2. 공통
이거야 원.(やれやれだ/やれやれだぜ。)[1]
3.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엄마가 만든 밥 먹을래.
3부의 프롤로그에서 어린 시절의 죠타로가 외식 하겠느냐는 홀리의 말에 한 대답
3부의 프롤로그에서 어린 시절의 죠타로가 외식 하겠느냐는 홀리의 말에 한 대답
이 선생을 해치게 놔두진 않겠다! 이렇게 끄집어내 보니, 흥! 재주라곤 남에게 달라붙는 것밖에 없는 천박한 스탠드 같구나, 카쿄인!
나 쿠죠 죠타로는... 흔히 말하는 불량배 딱지를 달고 있지.
싸우기만 하면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때려눕혀, 아직까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놈들도 있고...
거들먹거리기만 할 뿐 능력도 없는 선생은 기합 좀 넣어줬더니 두 번 다시 학교에 안 나타난다.
제값을 못하는 식당에는 돈을 내지 않는 일도 다반사.
하지만 나 같은 놈도, 구역질 나는 '악'은 알 수 있다!!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놈을 말하지!![5] 하물며 여자를!!
네놈이 저지른 짓은 그거다! 알겠냐?!
네놈의 스탠드는 피해자의 눈에도 보이지 않으니 법에 호소할 수도 없지...
그러니, 내가 심판한다!
싸우기만 하면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때려눕혀, 아직까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놈들도 있고...
거들먹거리기만 할 뿐 능력도 없는 선생은 기합 좀 넣어줬더니 두 번 다시 학교에 안 나타난다.
제값을 못하는 식당에는 돈을 내지 않는 일도 다반사.
하지만 나 같은 놈도, 구역질 나는 '악'은 알 수 있다!!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놈을 말하지!![5] 하물며 여자를!!
네놈이 저지른 짓은 그거다! 알겠냐?!
네놈의 스탠드는 피해자의 눈에도 보이지 않으니 법에 호소할 수도 없지...
그러니, 내가 심판한다!
일본판 | 영문판 |
자신에 관한 일은, 자기 자신에는 좀처럼 보이질 않지.[7]
카쿄인, 이따위 말장난이나 하는 영감 어떻게 생각해? 열받지 않냐?
DO YOU UNDERSTAND?
옐로 템퍼런스의 명대사이기도 한 "DO YOU UNDERSTAND!!!"에 대응하는 대사
옐로 템퍼런스의 명대사이기도 한 "DO YOU UNDERSTAND!!!"에 대응하는 대사
이젠 네놈에겐 할 말도 없다... 하도 불쌍해서... 아무 말도 안 나온다.
그런데 너... 스모 좋아하나? 특히 장외 가까운 곳에서 벌어지는 힘겨루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지!
절벽에서 휠 오브 포츈을 스타 플래티나로 날리며 한 대사. 카쿄인은 '그래, 스모 좋지! 하지만 죠타로, 스모에서 주먹으로 때리는 건 반칙이야'라고 받아쳤다.
절벽에서 휠 오브 포츈을 스타 플래티나로 날리며 한 대사. 카쿄인은 '그래, 스모 좋지! 하지만 죠타로, 스모에서 주먹으로 때리는 건 반칙이야'라고 받아쳤다.
틀렸어... '길'이라는 것은 스스로 만드는 거다.
빚에 대한 영수증이다.
네놈은 나, 쿠죠 죠타로가 직접 박살내 주마.
그래, 같은 편이지. 다만 정의와... 같은 편이다.
내 스타 플래티나와 같은 타입의 스탠드로군... 원거리로는 갈 수 없지만 파워와 정밀한 움직임이 가능한...
おれの「スタープラチナ」と同じタイプのスタンドだな········· 遠距離へは行けないが「パワーと精密な動きができる·········」
おれの「スタープラチナ」と同じタイプのスタンドだな········· 遠距離へは行けないが「パワーと精密な動きができる·········」
이... 개자식...
(영감은... 결코 발끈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그건...)
(절대 무리지!)
이런 광경을 보고도 열 받지 않을 놈이 어디 있나!!!
DIO가 죠셉의 피를 전부 빨아들이고 최고로 HIGH해진 다음, "다 짜낸 쭉정이다."라고 죠셉의 시신을 욕보일 때의 대사.[9]
(영감은... 결코 발끈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그건...)
(절대 무리지!)
이런 광경을 보고도 열 받지 않을 놈이 어디 있나!!!
DIO가 죠셉의 피를 전부 빨아들이고 최고로 HIGH해진 다음, "다 짜낸 쭉정이다."라고 죠셉의 시신을 욕보일 때의 대사.[9]
11초 경과다.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거기까지인 모양이구나. DIO!
내가 시간을 멈추었다...
9초 경과 시점에서... 그리고 탈출했지.
이거야 원... 이제부터! 네놈을 해치우는 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10]
내가 시간을 멈추었다...
9초 경과 시점에서... 그리고 탈출했지.
이거야 원... 이제부터! 네놈을 해치우는 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10]
어떤 기분이냐? DIO... 움직이지 못하는데 누군가 등 뒤에서 다가오는 기분은? 예를 들어... 물속에 1분밖에 잠수하지 못하는 사람이... 한계인 1분이 되어 겨우 수면에서 숨을 쉬려 한 순간! 꽈악... 하고 다시 발을 붙들려 물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기분과 비슷하다고 한다면... 어떨까?
하지만 네놈의 경우엔 전혀 가엾다는 생각이 안 들지.
(오라!)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했다.(時は動き始めた)
원작판 대사.
하지만 네놈의 경우엔 전혀 가엾다는 생각이 안 들지.
(오라!)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했다.(時は動き始めた)
원작판 대사.
어떤 기분이냐? 움직이지 못하는데 뒤를 잡힌 기분은? 예를 들어... 물속에서 1분간밖에 있지 못하는 남자가... 1분째에 겨우 수면에 올라가 숨을 쉬려 한 순간! 꽈악...하고 다시 발을 붙들려 물 속으로 끌려들어가는 느낌일까? 지금까지 네놈은 이런 시점으로 카쿄인과 영감, 폴나레프를 보고 있었군. 그래서다. 그래서 조금도 네놈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압둘의 몫! 이기의 몫! 카쿄인의 몫! 영감의 몫!![11]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 대사의 드라마 CD판 대사.
압둘의 몫! 이기의 몫! 카쿄인의 몫! 영감의 몫!![11]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 대사의 드라마 CD판 대사.
네놈의 패인은… [ruby(단, ruby=.)] [ruby(한, ruby=.)] [ruby(가, ruby=.)][ruby(지, ruby=.)]다… DIO. [ruby(단, ruby=.)] [ruby(한, ruby=.)] [ruby(가, ruby=.)][ruby(지, ruby=.)] 심플한 답이지...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무리'라고? 이 여행은 무리한 일만 해온 여행이었어. 무리라든가 무모하다는 소리는 이미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들었고, 우리와는 상관없어.
죠셉에게 DIO의 피를 수혈하고 살려내겠다고 말하자 스피드왜건 재단의 의사가 그런 건 무리라고 경악했을 때 한 말
죠셉에게 DIO의 피를 수혈하고 살려내겠다고 말하자 스피드왜건 재단의 의사가 그런 건 무리라고 경악했을 때 한 말
4.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자업자득이군. 찍히기 싫으면 저런 차림을 하지 말아야지."
4부 극초반부에서 죠스케가 꼬장을 부리는 선배들에게 갈굼을 당할 때 했던 말[13]
4부 극초반부에서 죠스케가 꼬장을 부리는 선배들에게 갈굼을 당할 때 했던 말[13]
"조용히 안 해?! 난 여자가 주접떨면 열이 뻗힌단 말이다! 저리 꺼져!"
성격이 많이 유해진 죠타로가 거의 유일하게 보여주는 3부 시절 양아치의 모습이다.[14]
성격이 많이 유해진 죠타로가 거의 유일하게 보여주는 3부 시절 양아치의 모습이다.[14]
"인간은 파괴하면서 산다고 해도 틀린 말 없는 생물이다. 그 중에서 네 능력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다정하지... 하지만, 생명이 다한 것은 돌아올 수가 없는 법이야. 어떤 스탠드도 되돌릴 수 없어..."
죠스케가 크레이지 D로 아쿠아 네클리스로 인해 사망한 히가시카타 료헤이를 치료해줘도 아무 반응이 없자, 당황해하는 죠스케를 보며 해주었던 말. 과묵하면서도 따뜻한 죠타로의 성품을 알 수 있는 대사이다.[15][그러나][17]
죠스케가 크레이지 D로 아쿠아 네클리스로 인해 사망한 히가시카타 료헤이를 치료해줘도 아무 반응이 없자, 당황해하는 죠스케를 보며 해주었던 말. 과묵하면서도 따뜻한 죠타로의 성품을 알 수 있는 대사이다.[15][그러나][17]
"미지근한 건 딱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대로 박살내주마."
시어 하트 어택의 공격을 시간 정지로 잠깐 멈춘 직후 러시를 때려넣기 직전에 한 대사.
시어 하트 어택의 공격을 시간 정지로 잠깐 멈춘 직후 러시를 때려넣기 직전에 한 대사.
"주의깊게 관찰하고 행동하라. 이걸 명심하거라, 코이치."
"코이치. 정신적인 면에서만큼은 네가 이겼다."
"시계 한 번 근사한데. 하지만 두 번 다시 시간을 못 보도록 박살을 내주마. 네놈 면상쪽을 말이다..."
"이거야 원, 다시 보니 취향이 참 고약한 시계군. 그치만 이제 그런 건 신경 쓸 필요 없겠지, 네놈 면상이 더 고약해질 테니까 말이다."
"코이치. 넌 정말 믿음직스러운 남자야. 이 마을에 오고 널 알게 된 게 정말 다행이야.
그리고... 이거야 원, 늦지 않았군."
그리고... 이거야 원, 늦지 않았군."
"시간은 움직인다."(時は動き出す)[18]
최종보스전의 결말부를 장식한 대사.
최종보스전의 결말부를 장식한 대사.
"쟤한테 황금의 정신이 있다는 말, 없던 걸로 할래? 영감."
죠셉과 함께 모리오초를 떠날 때, 죠셉이 이 마을의 청년들에겐 황금의 정신이 있다며 아름답게 마무리하려나 싶었으나 곧장 죠스케가 크레이지 D로 죠셉의 지갑을 훔쳐가버리자 한 대사.
죠셉과 함께 모리오초를 떠날 때, 죠셉이 이 마을의 청년들에겐 황금의 정신이 있다며 아름답게 마무리하려나 싶었으나 곧장 죠스케가 크레이지 D로 죠셉의 지갑을 훔쳐가버리자 한 대사.
5. 스톤 오션
"사람의 마음에 무언가를 전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 하지만 때로는「앙금」이 남는 법. 「원한」같은 앙금이 말이다···"
"너를 소중히 여기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죠린의 이 정신력이라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겠군..."
"죠린. 그때 그 꿈속에서 너는 교도소에 남겠다고 했지. 어디서 온 누구인지도 모를 아이를 위해. 내가 꾼 꿈일 뿐이지만 그래도... 나는 안다. 그건 죠스타의 피야."
바로 전 대사가 나오기 전에 애니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대사
바로 전 대사가 나오기 전에 애니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대사
"성장했구나···, 죠린."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 미쳤나? 이런 상황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나이프가! 낙하 중........!"
"신부는 이미 공중으로 던져뒀던 거야! 과거 DIO가 그랬던 것처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죠린을 나이프로부터 밀쳐낸 뒤 뒤늦게 푸치에게 러쉬를 날리는 장면으로, 직후 시간정지가 끝나고 바로 역습을 당해 머리가 잘려 사망한다. 쿠죠 죠타로를 비롯한 죠죠 시리즈를 대표하는 대사가 유언으로 끝났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부분.
"신부는 이미 공중으로 던져뒀던 거야! 과거 DIO가 그랬던 것처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죠린을 나이프로부터 밀쳐낸 뒤 뒤늦게 푸치에게 러쉬를 날리는 장면으로, 직후 시간정지가 끝나고 바로 역습을 당해 머리가 잘려 사망한다. 쿠죠 죠타로를 비롯한 죠죠 시리즈를 대표하는 대사가 유언으로 끝났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부분.
"죠...린..."
애니메이션 한정 유언
애니메이션 한정 유언
6.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1] 보통은 ~だぜ를 붙이는 경우가 가장 적고, 대부분 やれやれ의 형태로 많이 쓴다. 에피소드의 마무리로 쓰이는 경우가 잦은데, 가끔은 싸움 중에 쓰기도 한다. (싸움 중에 이 말을 하면 높은 확률로 상대가 리타이어한다)[2] 3부에서 몇 번 시전했고 4부 초반에서 한 번 이후로는 나오지 않았다.[3] [[https://youtu.be/QAuHQphwJLY|영어 더빙에서는 대놓고[4] 직후 뭐야 엄마였나 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홀리인 줄 모르고 외친 모양. 그래도 어머니 목소리도 못 알아들었단 의미인지라 막장으로 보이는 것은 여전하다.[5] 브루노 부차라티가 자체 오마주로 이와 비슷한 대사를 했다. "구역질이 치솟는 '사악'이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자를 이용하는 거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는 짓이다..."[6] 카쿄인의 발언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말한 너는 결국 더 강한 내 앞에서 패자이며 악이다"라는 식의 비꼬면서 부정하는 의미에 가깝다.[7] 죠타로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죠타로는 자신의 감정이 겉으로 잘 드러난다고 생각해 굳이 표현하지 않는데, 실상은 역대 죠죠 중에서도 손꼽히는 포커페이스다. 때문에 4, 6부에서 가족이나 지인들이 그를 어려워 했고 특히 딸인 죠린은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을 정도다. 우스갯소리로 3부에서 별 문제가 없던 건 주변인이 커뮤니케이션에 능통한 죠셉, 압둘, 폴나레프였던 덕분이라고 할 정도.[8] DIO의 "호오! 오는 거냐? 이 DIO에게... 이 DIO에게 다가오는 것이냐?"에 대한 답변. 이 말을 들은 DIO도 역시 "호오! 그러면 더 가까이 와라, 죠타로!로 받아친다.[9] 여담으로, 이 대사를 날리기 전에 죠셉의 영혼이 죠타로에게 나타나며 '지금부터 DIO가 자신의 몸에 무슨 짓을 하던 냉정하게 행동하라'고 말했다.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냉정하지 못하고 분노를 터뜨린 것이 계기가 되어 스타 플래티나의 파워가 더 월드를 상회하기 시작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전화위복이 된 셈.[10] 원문은 これからッ!てめーをやるのに!1秒もかからねーぜッ!로 뒷부분은 'かからない'의 변형이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다', '안 걸린다' 등에 가깝다. 불법 번역판에서는 "1초도 쓰지 않겠다!"로 오역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경로 의존성으로 굳어져 TVA 자막이나 팬더빙까지 해당 오역이 체택되며 정번역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의할 점은 이 대사는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이지 다짐 같은 게 아니다.[11] 누구의 몫이라면서 외치면서 한대씩 패며, 주먹소리와 함께 디오가 쿠억!!하고 맞는 소리를 낸다. 한명씩 댈 때마다 죠타로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격양되는 부분이 특징.[12] EoH, ASBR의 4부 죠타로는 DIO와 대면할 시 이 대사를 살짝 비틀어 "아직 빚이 남은 것 같군, DIO."라고 말한다. 승리 시 "돌려받았다...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라고 말한다.[13]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더니, 자신이 학창 시절에 입었던 패션은 생각치도 않고 하는 얼토당토않는 소리였다. 물론 죠타로의 그 시절 성격이나 능력을 생각해보면 찍히기는 커녕 자기가 찍어 누르고 다녔을 테지만.[14] 다만 이는 죠스케에 의해 자신의 모자가 훼손 당한 분노로 인해 우발적으로 나온 본심것일 수 있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여고생들은 "어머 멋져!" "박력있어!"하면서 뺨이 붉어지고는 "응, 가자." "그래그래"하면서 갈길 갔다. (...)[15] 하지만 이후 바이츠 더 더스트나 골드 익스피리언스, 시빌 워 등 반쯤 생명을 되살릴 수 있는 스탠드가 나왔기 때문에 우스갯소리가 되어버렸다. 행드맨戰에서 거울 세계는 없다고 말했다가 이후 거울 세계 스탠드인 맨 인 더 미러가 나와 바보가 되어버렸던 카쿄인처럼.[그러나] 바이츠 더 더스트의 경우 아예 죽기 전으로 돌아가는 타임 리프에 해당하는 능력이고,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경우에도 이미 죽은 나란챠를 살려내지 못했으므로 어느쪽이냐고 죠타로의 말처럼 이미 다한 생명은 되돌릴 수 없다 보는 것이 적절하다.[17] 죠타로 역시 스타 플래티나로 심장 마사지를 해 죠셉을 살린 경험이 있긴 했으나, 당시 죠셉은 기운이 다 빠진 상태라 심장 마사지를 해 온몸에 피가 돌게 해주면 기운을 차릴 수 있는 상태였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더 월드戰은 시간 정지가 난무했던 싸움이라 DIO와 죠타로가 싸운데 걸린 시간은 분량과 달리 사실상 짧은 편이었고. 그러나 료헤이의 경우는 이미 골든 타임을 넘겨버린 터라 가능성이 굉장히 낮은 상황이었다.[18] 3부 때의 대사는 "하지메타"였는데 4부부터는 디오처럼 "다스"라고 했다. 물론 시간정지를 6부까지 자주 쓰다 보니 그냥 안 말하거나 다르게 말할 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