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0:40:08

클래시 로얄/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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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카드
2.1. 유닛2.2. 건물2.3. 마법2.4. 기타
3. 카드 사용4. 전투5. 덱6. 토큰7. 기타

1. 개요

클래시 로얄에도 유저들이 창작한 다양한 용어가 있다. 카드 같은 경우 주로 영문명을 그대로 부르거나 약칭을 많이 쓴다. 특히 한국에 정식 출시하기 전부터 클래시 로얄을 즐겼던 유저들이 영문명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카드의 용어는 아레나 순으로, 희귀도 순으로 기재했다(일반→희귀→영웅→전설→챔피언).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넘어온 유닛 및 건물과 관련된 용어에 대해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용어 문서 참조.

2. 카드

2.1. 유닛

  • 미페, 앙앙이[1] - 미니 P.E.K.K.A
  • 머스킷, 총사 - 머스킷병. 머스킷병 세 명으로 구성된 유닛이 삼총사여서 머스킷병을 총사라고 부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2]
  • 창고, 창곱, 창블린 - 창 고블린
  • 칼고, 칼곱 - 고블린[3]
  • 폭병, 봄버 - 폭탄병. 영문명 Bomber.
  • 해골 - 해골 병사[4]
  • 메미 - 메가 미니언
  • 배램, 피뢰침[5] - 배틀 램
  • 일스 - 일렉트로 스피릿
  • 해드 - 해골 드래곤
  • 파스 - 파이어 스피릿
  • 플머 - 플라잉 머신
  • 베드, 아기용 - 베이비 드래곤
  • 해군 - 해골 군대
  • 로훈, 훈련병 - 로얄 훈련병
  • 로자 - 로얄 자이언트
  • 로호 - 로얄 호그
  • 닼프 - 다크 프린스
  • 아스, 얼음 정령,[6] 얼정 - 아이스 스피릿
  • 전치사 - 전투 치유사
  • 얼골 - 얼음 골렘
  • 자해, 해골 자이언트, 해자 - 자이언트 해골
  • 해골 풍선 - 해골 통
  • 고갱 - 고블린 갱
  • 다고, 다곱, 촙촙이 - 다트 고블린
  • 자고, 자곱, 고블린 자이언트, 고자 - 자이언트 고블린. 다른 나라에서 이 유닛의 정식 명칭이 고블린 자이언트다.
  • 엘바 - 엘리트 바바리안
  • 미패 - 미니언 패거리
  • 감돌, 감돌이 - 감전돌이
  • 메나 - 메가 나이트
  • 램라 - 램 라이더
  • 일법, 쫄쫄이 - 일렉트로 마법사
  • 인드 - 인페르노 드래곤
  • 프세 - 프린세스
  • 로고, 고스트 - 로얄 고스트
  • 얼법 - 얼음 마법사[7]
  • 힐스 - 힐링 스피릿
  • 일자 - 일렉트로 자이언트
  • 마처, 각도기[8] - 마법 아처
  • 엘골 - 엘릭서 골렘
  • 암마 - 암흑 마녀
  • 엄녀, 동후 마녀, 엄마 - 엄마 마녀
  • 자살꾼 - 낚시꾼의 멸칭. 출시 당시 애매한 스탯과 메커니즘 때문에 이런 멸칭이 붙었다.
  • 골나 - 골드 나이트
  • 능광 - 능력자 광부
  • 리프 - 리틀 프린스
  • 몽크, 스님 - 수도자. 영문명 Monk.
  • 진바바 - 진화 바바리안
  • 진해골 - 진화 해골 병사
  • 진켓병 - 진화 로켓병
  • 진로자 - 진화 로얄 자이언트
  • 진기사 - 진화 기사
  • 진로훈 - 진화 로얄 훈련병
  • 진박쥐 - 진화 박쥐
  • 진아처 - 진화 아처
  • 진아스 - 진화 아이스 스피릿
  • 진폭병 - 진화 폭탄병
  • 진키리 - 진화 발키리
  • 진해돌 - 진화 해골 돌격병

2.2. 건물

  • 고우리 - 고블린 우리
  • 고두막 - 고블린 오두막
  • 해무 - 해골 무덤
  • 폭타 - 폭탄 타워
  • 바두막 - 바바리안 오두막
  • 고드릴 - 고블린 드릴
  • 엘정, 정제소 - 엘릭서 정제소
  • 진박격 - 진화 박격포
  • 진뇌전 - 진화 뇌전탑

2.3. 마법

  • 파볼 - 파이어 볼
  • 고통 - 고블린 통
  • 눈덩이 - 거대 눈덩이
  • 바바통, 바통 - 바바리안 통
  • 무덤 마법 - 무덤. 원래는 이름 뒤에 마법이 붙지 않지만 붙여서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9]
  • 로택, 택배 - 로얄 택배
  • 토네 - 토네이도

2.4. 기타

  • 위니 유닛 - 소형 유닛을 일컫는 말.
  • 라이트 스펠 - 엘릭서 비용이 낮은 마법을 일컫는 말.
  • 헤비 스펠, 빅스펠 - 엘릭서 비용이 높은 마법을 일컫는 말.

3. 카드 사용

  • 미러링 - 반사경으로 카드를 복제하는 것.
  • 도끼토네 - 토네이도로 상대방의 유닛들을 끌어들인 다음 도끼맨으로 처리하는 형태의 수비법.
  • 땅스펠 - 마법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갖다버리는 것. 대표적으로 번개 마법이 있다. [10][11]

4. 전투

이 항목에서 소개되는 용어들의 포괄적인 의미는 이 문구들을 통해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때로는 카드를 아끼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엘릭서를 낭비하지 마세요!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일반 카드가 전설 카드보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12]
적들을 자신의 아레나로 유인해서 크라운 타워로 공격하세요.

또한, 이 항목이 소개하는 바에 적합한 프로 경기들이 많이 나오니 시간이 된다면 곁들여 가며 보는 것도 추천한다.
  • 3크전 - 서로 수비를 포기하고 서로의 킹 타워를 누가 먼저 파괴하냐로 승패가 갈리는 경기. 주로 한 쪽이 불리할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13]
  • 지르기/간보기 - 둘 다 상대 수비진이나 마법을 노출시키기 위해 전투 시작 직후 코스트가 낭비되기 전에 탱커를 제외한 유닛을 내는 것. 프린세스, 도둑, 로얄 고스트처럼 선공에 유리하고 전투 템포가 빠른 유닛을 다리 앞에 내면 지르기, 마녀, 얼음 마법사, 메가 미니언처럼 선공에는 불리하지만 전투를 지속시킬 수 있는 유닛을 타워 근처에 내면 간보기이다.
  • 패 꼬기 - 상대방보다 부족한 코스트(공격에 소비하는 코스트가 아닌 공격에 소비하고 남는 코스트)[14]로 상대방을 압도하고 있는 쪽을 가리키는 말.
  • 블러핑 - 상대방의 특정 패/종류[15]를 카운터치거나, 타워 막타를 치거나, 상대방의 타워에 기습적인 한 방을 선사할 목적으로 드로우만 해놓고 패에 대기시키는 행위.[16] 이론상으로라면 끝까지 대기시킬 수도 있지만[17] 한번은 블러프 패를 써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보통 3카드/15코스트 내외 정도로 대기하면 블러핑이 된다. 또한, 블러핑을 했다면 패를 빠르게 순환시켜 다시 블러핑을 준비할 수 있다. 전략적 우세를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18] 가끔씩 역카운터로 블러핑이 돌파되어서 손해를 강요받는 경우도 있으며,[19] 역카운터의 카운터를 블러프하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20] 기습 공격을 위한 블러프의 예를 들자면 얼음, 복제 등 파괴력이 높은 유틸 마법이 있다. 이런 마법들은 잘못 사용했을 때 리스크가 크기에 타이밍이 나오기 전에는 끝까지 블러프해야 한다.
  • 저격 - 블러프가 아닌 카드를 카운터치는 것. 일반적인 상성 관계와도 일맥상통하지만 저격은 밴룰에서 더 부각되기 때문에 프로 경기라면 어떤 저격이 오가는지도 관전 포인트가 된다. 예를 들어 화살이 밴이면 라바 하운드나 미니언 패거리의 픽을 예상할 수 있다.
  • 가르기 - 양쪽으로 가를 수 있는 유닛을 배치한 후 수비가 없는 쪽으로 공격로를 정하거나 삼총사 + 로얄 호그처럼 대량의 엘릭서로 양쪽 모두 공격 태세를 갖추는 공격 방식. 초기에 간파하지 못하고 혹시나 하며 한쪽 수비에만 치중하려 한다면 다른 한쪽 라인이 통째로 날아가는 큰 실책이 따른다. 이 가르기 기믹을 극대화시켜 만들어진 덱이 바로 로얄 훈련병 덱. 이쪽은 배치 특성 때문에 가르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있긴 하다. 그러나 순환덱이라면 중앙에 건물이나 유닛을 배치해 양쪽을 막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지나치게 가르기만 할 경우 한쪽 프린세스 타워를 버리고 나머지로 올러쉬가 오므로 항상 유연한 판단이 필요하다.
  • 흔들기 - 가를 수 있는지에 관계없이 유닛을 양쪽에 번갈아 가며 내서 상대방의 공격로에 혼란을 갖게 했을 때 최종 공격로를 정하는 공격 방식. 가르기와의 차이점이라면 양쪽을 다 공격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쪽의 유닛들은 가끔 수비를 맡는 경우도 있다. 이론상으로는(실제로도 나왔지만) 한쪽에 페카, 한쪽에 골렘처럼 고코스트 흔들기도 가능하다. 만약 자신의 덱이 빅덱이고 자신의 탱커가 배치될 때마다 상대방이 계속 흔들면서 대응한다면 그 상대방은 건물이 없다는 의미도 되므로 한쪽을 빠르게 포기하고 킹 타워를 노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21]
  • 예측/상성극복 - 상대방의 패에 카운터 마법이 있을 때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강요하면서 자신의 공격 라인으로 더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것.
  • 패/카드 버리기/순환 - 호그 라이더 덱이나 대형 석궁 덱의 플레이를 이해하면 쉽다. 모든 순환덱의 장점은 저코스트로 최고의 효율적인 방어가 기본이다. 자신의 주력 공격 카드를 하나 선택하고 그것을 몇 번이고 상대방의 방어 카드를 뽑아나오게끔 무리시킨 후 많은 엘릭서 소모를 봤다고 판단될 때, 그리고 몇 번의 수비를 반복하면서 상대방의 패에 잡힌 카드와 엘릭서 계산을 통해 지속, 혹은 한방의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이다. 물론 보통의 덱들은 이렇게 극명하게 1~2코스트 카드의 비중이 높지 않으므로 적당히 선패를 보며 패를 내는 것이 기본이다. 그런데 상대방이 패를 예측하면서 내 패를 고의로 꼬이게 만든다면 몇 정도의 엘릭서를 소모하면서까지 순환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순환이라고 하지 않고 카드를 버린다고 표현한다.
    가령 상대방의 덱이 호그 라이더 덱이고 자신의 덱에는 호그 라이더를 막을 카드가 토네이도만 있다면 토네이도로 최대한 막을 생각만 하다가는 상대방의 페이스에 밀려 누적 딜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무리하게 토네이도를 다시 집어들기 위해 순환덱도 아닌데 순환을 한다면 이는 자살 행위나 다름없으므로 항상 자신의 카드를 최대한 공격적 방어하고 그것들로 추가로 역공을 시도해서 상대방이 무리하게끔 해야 한다.
  • 맞대응 - 상대 측의 급습을 거의 동코스트 카운터나 미러유닛을 내서 상호간이 예상 가능한 타워 피해량을 무효 혹은 공멸로 만드는 전법. 특히 엔트리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맞대응을 하면 엔트리를 최대한 오래 숨기는 데 효과적이다. 맞대응을 하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하는 척 하다가 반대쪽 라인으로 기습 공격을 갈 수도 있다. 이 맞대응을 차단하는 유일한 유닛이 바로 자이언트 해골이다. 2v2나 트리플 엘릭서 등 규모가 커지면 힘싸움이라고도 한다. 저아레나를 예를 들어 마녀와 발키리가 일기토를 벌이면 5코스트 vs 4코스트의 싸움이므로 얼추 대칭이 성립되기 때문에 맞대응이지만 마녀가 사냥꾼이나 베이비 드래곤 등의 부대를 이끌고 왔는데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데미지로 처리하면 같은 라인에서 싸움이 벌어졌더라도 부대의 코스트(최소 10 이상) vs 6코스트여서 비대칭이기 때문에 맞대응이 아니다. 이렇게 맞대응은 양측 자원의 대칭성으로 가늠되기 때문에 하술하겠지만 이 맞대응을 별로 많이 하지 않는 유저일수록 부캐일 가능성이 높다.
  • 뻘대응 - 맞대응처럼 타워 피해량을 무효로 만들 수는 있지만 앞에 뻘이 붙듯 수비 측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모두 흡수하는 사이에 코스트를 챙기며 버틴다는 차이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엘릭서 정제소가 있으며, 빅덱은 대부분 엘릭서 2배 타이밍이 올 때까지 일반적으로 뻘대응으로 버틴다. 그러나 일방적인 흡수라는 측면에서 볼 수 있듯 뻘대응을 하려거든 '나는 뭔가 숨기고 있는 한 방이 있다'고 밝힌다는 전제가 깔려있기도 하고, 만약 상대방이 박격포나 대형 석궁처럼 중거리 어그로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뻘대응 타이밍을 한 번이라도 놓치면 큰 손해를 보게 되는 등 맞대응과 차이만 있을 뿐, 엄연한 전략의 일부이다. 광부나 고블린 통이 뻘대응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 센터 운영 - 상대방의 유닛의 다리 근처 위치에 있는 것이 확인되면 자신의 공성 유닛을 좌/우 각 방향의 최저 X축 지점(1칸 너비의 중앙 라인이 없고 2칸의 가운데를 좌/우로 나누므로)에 놓아서 상대방의 유닛이 자신의 공성 유닛을 따라가게 함과 동시에 자신의 타워 피해량을 조금씩 입히는 방법. 중앙의 유닛을 따라가는 시간 동안 상대방의 유닛에게 딜 누수가 발생하기에 탱커를 그냥 내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수비가 가능하다.[22] 이것을 쓰냐 쓰지 않느냐의 위력의 차이는 저아레나에서 뉴비인지 부캐인지 가를 수 있기도 한데, 상대방이 자신의 미니 P.E.K.K.A를 중앙에 놓은 아처와 물량 유닛만으로 처리하거나 자신의 프린스를 상대방이 자이언트로 보내놓고 반대쪽에 저코스트 물량 유닛을 쌓아서 킹 타워까지 공격한다면 그 상대는 이미 부캐라는 결론이 나온다.
  • 교차상황 - 자신과 상대방의 반대쪽 프린세스 타워가 하나씩 남아있는 상황. 덱에 따라 상성이 다른데, 대체로 이런 상황에서는 빅덱이 조금 더 유리한 편이다. 특히 이 상황을 잘 끌고 나가는 것이 로얄 자이언트로, 아레나 중앙에 소환하는 기습이 매우 강력하다.[23] 따라서 로얄 자이언트나 삼총사를 쓴다면 공격적으로 운영하며 교차상황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교차상황에서 불리한 덱은 자이언트를 쓰지 않는 위니 덱, 박격포 덱, 대형 석궁 덱, 무덤 덱으로, 교차상황이 되면 이기는 것은 고사하고 잘 해야 비기는 게임이 되기에 철저한 수비로 타워를 절대 내주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 침묵전 - 이해를 위해 침묵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 이런 상황은 선패를 내지 않는다, 혹은 상대방의 비하는 아니지만 선패충, 이득충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보통 1분 타이밍, 즉, 엘릭서 2배 타이밍 때까지 가는 경우가 있고, 이렇게 둘 다 간보는 경우는 보통 카드의 평균 코스트가 높은 빅덱이나 엄청난 한방덱인 것이 분명하다. 가끔가다 둘 다 멍청하게 오버타임까지 갈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그냥 적당히 수비하면서 다음 판을 생각하는 것이 낫다.[24]
    만약 이런 지루한 눈치싸움이 싫다면 보통 상대방이 선패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4스펠로 패가 잡히거나 방어 유닛 카드만 나온 경우일 때 망설여져서 내지 않는 것이므로 적당히 2~4코스트를 굴리며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려 소모전을 유도시켜 보자.[25]
  • 서브○○ - 주 역할과 보조 역할이 주객전도된 카드를 일컫는 말. 대부분 주 역할에 태생적인 한계가 설정되어 있는 카드를 가지고 재설정하게 된다. 프린스, 사냥꾼, 발키리를 예로 들자면, 프린스는 단독 철거 시에는 충분히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체력의 일부가 기동성을 위해 희생되었다는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탱커를 자이언트 등으로 설정하면 프린스가 하는 일은 딜링에 치중되므로 프린스가 서브딜러가 된다. 또한, 사냥꾼은 근접전에 유리하다는 차별점이 있지만 같은 원딜러에게는 충분히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으니 맞원딜 상황을 상정하지 않으면 사냥꾼은 서브유틸이 된다. 발키리 역시 광역 딜러지만 광역 공격은 사실상 물량 유닛에만 유리하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체력상의 이점만을 이용해서 서브탱커로 내세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베이비 드래곤은 예외).
  • 역공 - 상대방의 유닛을 수비한 뒤 살아남은 병력으로 공격을 가는 것.
  • 앞○○, 뒷○○, 정공법 - 빅덱에서 쓰이는 용어로, 탱커를 다리 앞에 놓는 것을 앞○○, 킹 타워 뒤에 놓는 것을 뒷○○ 또는 정공법이라고 부른다. 앞○○은 이미 다른 유닛을 뒤에 놓았을 때 앞에 놓거나 상대방의 유닛을 수비한 뒤 역공을 가는 방식으로 이미 놓은 유닛을 보호하면서 전진한다. 뒷○○은 엘릭서 이득을 보는 등 여유가 있을 때 이동속도가 느린 탱커를 뽑고 엘릭서를 모아 강력한 병력을 모으는 방식이다.
    또 다른 방식으로는 프린세스를 쓸 때 앞프세 혹은 뒷프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초반에 상대방의 스펠 체크를 하거나 후반에 누적 딜을 넣을 때만 쓴다.
  • 둘러싸기 - 단일 공격 유닛의 머리 위에 물량 유닛을 배치해 처리하는 방법. 광역 유닛이라도 발키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전방으로만 공격하기 때문에 물량 유닛에게 둘러싸이면 고전하거나 죽는다. 이 전략에 주로 쓰이는 유닛으로는 해골 군대, 고블린 갱, 미니언, 박쥐 등이 있다.[26]

5.

  • 정석 덱/아키타입 - 정석 덱은 유저들 간의 명칭이고 아키타입은 공식 측이 정의한 명칭이다.[27] Architected(설계된) Type(방식)이라는 약칭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공공연히 알려졌거나 자신이 개발한 정석적인 운영방식을 펼치는 행위를 의미한다. 메인 카드를 중심으로 대략 3픽 이상의 핵심 카드 위주로 운영되며, 그에 따라 호칭도 핵심 카드 위주로 붙는다. 대략적으로 자쌍프, 페틀램, 볼무빙 같은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다면 바로 이런 아키타입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투 중에는 급박하니 2픽까지만 부르는 편이다.[28] 연구가 많이 진행된 현 시점에서는 8장 다 정해진 카드를 사용해서 핵심 카드 조합을 따로 구분하기는 애매하므로 메인 카드만 핵심이라고 봐도 된다. 패의 전력이 핵심에 집중되기 때문에 카운터가 분명하고,[29]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역습을 가거나 블러핑할 카드를 고르는 등의 유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고, 카드의 종류가 정해져 있기에 특정 카드만 내도 덱 구성 전체가 간파당한다는 단점도 있다.
  • 잡덱, 자작덱 - 딱히 규칙 없이 만든 덱. 공격용 카드, 건물, 마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도 위에서 설명한 규칙에 포함되지 않거나 정석 덱을 이상하게 변형하면 대부분 잡덱이라고 부른다. 잘만 쓰면 정석 덱보다 강력한 덱이 될 수 있으며, 랭커들도 정석 덱은 잘 상대해도 잡덱은 잘 상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메인 카드 - 상대방의 타워 공략에 특화된 카드. 건물 공격 유닛,[30] 아레나 어디에든 소환할 수 있는 유닛, 사거리가 긴 건물이 있으며, 제대로 된 덱은 이 특징을 가진 카드가 반드시 들어간다. 메인 카드가 없는 덱은 아무리 엘릭서 이득을 보더라도 상대방의 수비를 돌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특징이 없는 일부 고코스트 카드도 메인 카드에 해당하지만 공격에 특화된 카드 없이는 타워 공략이 힘들어진다.
  • 변칙운영 - 정석 덱에서 몇 가지의 카드만 바꾸거나 상대방이 정석 덱의 대응법을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정석조합의 위치를 살짝 바꾸는 것.[31] 카드를 바꿀 때는 주로 정석적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의 카드들이 채택된다. 역습은 모 아니면 도/등가교환이 전제로 깔리기 때문에 이 변칙운영만이 블러핑에게 놀아나지 않는 방법이 된다. 다만, 변칙운영은 정석에서 벗어난 카드를 채용하는 만큼 아키타입과의 시너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32] 랜덤 매칭인 랭크전과 도전보다는 상대 선수가 정해져 있고 카드 밴이 존재하는 프로 대회에서 볼 수 있다.[33] 정석 덱의 숙련도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 스위치 - 변칙운영보다는 카드를 덜 바꾸고 정석 덱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즉, 메인 카드의 공격이 계속 막힌다면 다른 카드들 중에서 공격할만한 카드를 골라 메인 카드와 역할을 바꾸는 것이다. 프로 경기 중 순환호그덱이 계속 토네이도에 막혀 순환호그를 순환파볼로 스위치해서 이긴 경기가 있다. 페틀램 덱도 페카의 공격이 계속 막히면 공격의 역할을 배틀 램과 도둑에게 맡기는 것으로 스위치할 수 있는 등 의외로 많은 정석 덱도 스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변칙운영이 어려운 정석 덱 유저라면 스위치를 하면서 천천히 변칙운영도 익혀가면 된다.[34]

6. 토큰

  • 맞교 - 서로가 토큰을 사용하여 카드를 교환하는 것. 맞교할 경우 원하는 카드를 두 배 얻게 된다. 12월 패치로 수락하는 사람도 토큰을 내도록 변경되면서 이 용어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 좌표질 -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교환할 수 있는 클랜을 알려주는 행위.

7. 기타

  • n크 - 경기에서 자신이 딴 크라운의 개수.
  • 방플[35]- 방어 플레이. 공격은 하지 않고 방어만 하는 플레이를 말한다. 주로 크라운 타워 하나를 파괴하고 바로 방플하거나 자신이 불리하면 방플만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카드는 카운터 카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방플은 사실상 클래시 로얄의 필연적인 요소이다. 즉, 자신이 유닛을 먼저 내면 상대방에게 카운터당하고 상대방은 유닛 웨이브를 많이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방플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게임이 시작되고 30초 정도 아무런 유닛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1분 30초 가량씩이나 동안 아무 일도 없는 경우도 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엘릭서 2배 타임이 되어도 유닛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둘 다 선패가 꼬였을 때는 토너먼트에서 3분+서든 데스 2분=5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도 있다. 상대방도 이런 유형이라면 10초 정도 남았을 때 둘 중 하나가 포기하고 마법 써서 끝내기를 기록하거나 아예 둘 다 5분 내내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0:0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 관전플 -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관전하는 기능을 이용해 한쪽에 유리한 정보를 주는 행위. 2명이서 할 경우 1명은 게임을, 다른 1명은 중계를 하고, 1명이서 할 경우 그냥 기기 2대를 들고 다른 계정을 써서 관전하면 된다. 관전플의 이점으로는 상대방의 엘릭서 카운팅이나 덱 파악, 손패 파악이 정말 쉬워진다는 점, 둘 다 카드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을 때 상대방의 프로필을 찾아 덱 정보를 알려줄 수 있다는 점,[36] 브롤스타즈[37]와는 달리 딜레이가 거의 없어 정보 전달이 쉽고 빠르다는 점이 있다.[38]
  • 천상계 - 말 그대로 상위권 유저들을 말한다(주로 그랜드 챔피언 이상).
  • 현지인/원주민 - 그 아레나에 알맞는 스펙을 가진 유저들. 양학러가 많아지면서 파생된 용어이다.
  • (해당 카드/덱) 장인 - 특정 카드나 덱을 기막힌 배치와 엘릭서 계산으로 잘 다루는 유저를 가리키는 말. 위의 전설충과는 반대의 의미이다.
  • 승급전 - 해당 경기를 이기면 다음 아레나로 승급할 수 있는 경기. 이번 경기의 자신의 트로피 개수가 해당 아레나의 승급 조건 - 1~30(경우에 따라서는 33까지)일 때를 일컫는다.
  • 수문장, 턱걸이 - 다음 아레나 바로 앞[39]에서 다음 아레나로 승급하지 못하고 계속 머무르는 유저를 비유하는 말. 특히 아레나 7 바로 밑이나 전설 아레나 바로 밑이 심하다.[40] 밑의 지박령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용어이다.
  • 지박령 - 특정 아레나에서 상위 아레나로 올라가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유저들을 비유하는 말. 주로 중~저아레나 유저들을 가리킨다.
  • 실상, 골상, 크상, 자상, 마상, 영상, 전상, 클상, 번상, 행상, 킹상, 전킹상, 메번상 - 각각 실버 상자, 골드 상자, 크라운 상자, 자이언트 상자, 마법 상자, 영웅 상자, 전설 상자, 클랜 상자, 번개 상자, 행운 상자, 킹 상자, 전설 킹 상자, 메가 번개 상자의 약칭이다.
  • 로패 - 로얄 패스
  • n레나: n아레나(n은 숫자)를 일컫는 말.
  • 평렙 - 덱에 들어가는 카드들의 평균 레벨. 모든 등급의 카드의 만렙이 14로 맞춰지며 기존의 숫자 4개를 적는 방식 대신 쓰이고 있다.
  • 픽률 - 카드별로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비율을 수치화하여 나타낸 지표.
  • 주작매칭 - 승률을 절반 정도로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상성이 한쪽에 치우치게 매칭하는 것을 부르는 말.
  • 렙빨 - 상대방의 레벨이 자신의 레벨보다 훨씬 높은 경우 상대방이 레벨로 이기면 렙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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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 P.E.K.K.A가 공격할 때 '앙앙' 소리가 들려서 이렇게 부른다. 몇몇 사람들은 이게 은근히 귀엽다고 한다.[2] 원문인 Musketeer가 머스킷을 사용하는 병사를 의미하기에 총사로 번역된다. 삼총사 역시 The Three Musketeers라는 뒤마의 프랑스 소설의 번역에서 유래한 말이라 오히려 총사라는 명칭이 적합하다.[3]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넘어온 유닛이지만 클래시 오브 클랜의 고블린은 칼 대신 돈자루를 들고 있다.[4] 클래시 로얄에는 해골과 관련된 카드가 많지만 그냥 해골이라고 하면 대부분 해골 병사를 일컫는다.[5] 배틀 램이 채용된 삼총사 덱이 크게 유행할 때 배틀 램과 바바리안 2기가 번개 3방을 모두 맞아 머스킷병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어서 붙은 별명이다. 현재는 바바리안의 체력이 낮아져서 잘 쓰이지 않는다.[6] 2016/11/1 패치 전의 이름으로, 현재도 얼음 정령이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있다.[7] 간혹 얼음 마법을 얼법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얼음 마법사와 약칭이 같아서 헷갈릴 수 있다. 얼음 마법은 보통 빙결이라고 한다.[8] 마법 아처가 방향을 바꿔가며 화살을 발사하는 모습이 마치 각도기를 연상케 해서 붙은 별명이다.[9]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동명의 마법이 출시되며 옛말이 되었다.[10] 번개 마법은 타겟팅 방식이므로 시전되지 않으면 소리도 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순환용으로 게임이 시작된 직후에 땅번개를 사용하기도 한다. 엘릭서 사용 음성은 막을 수 없지만 이모티콘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6코스트만 날리는 꼴이 되므로 무턱대고 하면 손해를 보게 된다.[11] 시즌 34 업데이트로 번개 마법 사용 시 이펙트가 추가되어 상대방이 알아챈다.[12] 실제로 기사, 뇌전탑 등은 일반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13] 보통 저아레나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아레나가 높아질수록 보기 힘들어지며, 90% 이상이 끝내기를 기록하는 리그에 진입한 이후로는 거의 볼 수 없다.[14] 공격에 소비하는 코스트가 적다는 것은 딱히 선순환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순환덱의 장점이라고 봐야 한다.[15] 공성, 딜러/물량, 유틸 중 하나이다.[16] 예를 들어 상대방의 공성 탱커가 확인되면 건물을, 미니언 패거리가 확인되면 화살을 대기시키는 식이다.[17] 단, 막타용 블러핑은 마지막까지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체력에서 우위에 있어야 하고, 정말로 그 상황에 그 카드로만 막아야 하는지 잘 판단해야 한다. 상대방이 역으로 이용하는 것을 미리 막는 것이다. 물론 로켓 블러핑 등 실제로도 얼마든지 일어나는 일이다.[18] 만약 자신이 공성 탱커를 갖고 있다면 상대방의 건물/토네이도 블러핑을 빠르게 확인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역습이나 변칙운영에 취약하다면 판 내내 블러핑에 휘말릴 수도 있는 양날의 패가 될 수 있다.[19] 예를 들어 건물이 블러프라면 로얄 자이언트가 좋은 역카운터일 수 있다.[20] 건물 블러프를 로얄 자이언트로 역카운터치면 인페르노 드래곤이 또 블러프된다.[21] 예외적으로 호그 라이더 덱 등 한쪽으로만 지속적인 딜을 넣는 덱의 경우 오히려 상대방에게 타워의 체력을 어느 정도 맞춰주는 기회가 되므로 언제나 능동적인 판단이 필요하다.[22] 대표적으로 호그 라이더 덱 유저와 대형 석궁 덱 유저들이 중앙에 해골 병사만 놓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혹은 자신의 딜탱을 본 상대방이 중앙에 얼음 골렘을 놓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23] 다만, 6코스트라는 점 때문에 이렇다할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면 바로 역공과 엘릭서 손해가 겸비해서 오므로 항상 판단을 잘 해야 한다.[24] 아예 헤비 스펠이 선패에 있다면 마지막 2초 쯤에 날려서 승리해 주자.[25] 참고로 지속딜을 넣는 덱이라면 이런 침묵전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26] 특히 M신공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해골 병사나 고블린으로도 정확히 둘러싸면 단독으로 들어오는 미니 P.E.K.K.A, 머스킷병, 마법사 등도 수비할 수 있다.[27] 레딧 도전에서도 흡사한 호칭들이 여럿 등장한 전례가 있다. 이에 따르면 외국 측에서는 아키타입이라고 칭하는 유저들도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8] 사실 저런 식으로 줄여 쓰기에 어감이 좋지 않으면 잘 부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호머얼(호그 라이더 + 머스킷병 + 얼음 골렘)이나 뇌석처(뇌전탑 + 석궁 + 아처) 같은 이름으로 덱이 불리지 않는 것이다. 호그 라이더와 로얄 호그처럼 다른 카드와 혼동할 수 있다는 문제도 있으며, 저렇게 3카드를 줄여 쓰더라도 핵심 카드를 모두 말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29] 예를 들어 라바 하운드 덱이면 2건물/1건물 고공속 덱이 극카운터로 꼽힌다. 2건물은 게릴라 수비가 강요되고, 1건물일 때는 행여나 인페르노 타워나 뇌전탑이라도 들어가 있다면 라바 하운드 입장에서는 껄끄럽다. 프로 경기 중 라바 하운드가 상대방에게 간파당해서 라바 하운드가 뇌전탑과 다트 고블린에 의해 카운터당하는 일이 발생했다.[30] 얼음 골렘, 해골 통 등 단독으로는 타워에 붙기 어렵거나 상대방이 대응하기 쉬운 유닛은 제외한다.[31] 간단한 예시로 라바 하운드를 내면 해골 비행선이 붙을 것을 뻔히 아니까 저코스트 카드를 순환시키며 해골 비행선을 붙일 듯 페이크를 걸다가 수비가 느슨해진 라인에 해골 비행선을 내는 것도 있다.[32] 예를 들어 볼러 + 호그 라이더 + 독 마법 덱에서 호그 라이더가 타워에 붙고 볼러로 지상 유닛을, 독 마법으로 공중 유닛을 쉽게 막을 수 있다는 명제를 갖고 있다면 혹시 모를 수비를 개량할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에게 계속 수비를 강요할 것인지의 선택지가 생기는데, 역설적이게도 상대방에게 강요하기보다는 수비를 개량하는 것이 치르는 비용이 더 크고 볼러, 호그 라이더, 독 마법의 빈도도 낮아지기 마련이다. 물론 상대방의 수비가 라인 봉쇄식 수비라면 통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렵다는 순기능도 있긴 하지만 강요받다가도 각 카드씩의 파훼법만 늦지 않게 발견하다면(호그 라이더만 토네이도로 끌어들이고 볼러는 적당히 탱커로 막는 등) 오히려 의존도가 높은지 낮은지를 가를 수 있어서 대충 다 역습을 결정하기 때문에 빈도가 낮아졌다면 역습 수비에서의 고역이 부메랑이 될 수 있겠다는 문제다.[33] 반대로 독 마법을 밴했더니 엘릭서 정제소와 대형 석궁이 설치되는 등 밴을 역이용해 부메랑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34] 스위치는 정석 덱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정석 덱의 최종 단계는 변칙운영으로 이어진다.[35] 참고로 이 용어는 다른 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스트리머가 송출하는 방송을 보면서 하는 플레이를 말한다. 클래시 로얄도 방플이 불가능한건 아니고 어느정도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보통 클로에서 말하는 방플은 방어 플레이를 뜻한다.[36] 변형덱이나 잡덱이 많은 랭겜에서 매우 유용하다.[37] 브롤스타즈에서도 관전은 가능하지만 시스템에서 일부러 딜레이를 걸어서 송출시킨다. 5초 정도 되어서 관전플이 불가능할 수준이다.[38]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식 대회 같은 곳에서 이런 짓을 대놓고 하다가 실격될 수도 있다.[39] 다음 아레나 트로피 제한선에서 -50 트로피 사이의 범위[40] 전설 아레나에서 떨어진 실력이 좋은 유저나 전설 카드로 덱을 도배한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