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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드래프트 도전2.2. 터치다운2.3. 슈퍼 카드 도전2.4. 엘릭서 변화 도전2.5. 자유 덱 이벤트
2.5.1. 레트로 로얄 / 모던 로얄2.5.2. 메가 덱 트라이2.5.3. 메가 터치다운2.5.4. SirTag의 저비용 아수라장2.5.5. 치유의 바닥!2.5.6. 하이 데미지 덱을 만드세요!2.5.7. 덱 마스터 : 브릿지 스팸 덱!2.5.8. 덱 마스터 : 타워 데미지 덱!2.5.9. 버서커 클래시2.5.10. 카드 4장 쇼다운2.5.11. 정전2.5.12. 오싹한 체스
2.6. 지속 소환 이벤트2.6.1. 호그 레이스 도전2.6.2. 달려라 나무꾼 도전2.6.3. 해골 돌격병: 섬 질주!2.6.4. 달려라 도둑!2.6.5. 유령 퍼레이드2.6.6. 무덤 가드2.6.7. 해골 비행선 축제2.6.8. 달려라 램 라이더2.6.9. WithZack의 스파키 듀오 도전2.6.10. CWA의 달려라 엘리트 바바리안2.6.11. 로얄 택배 소나기!2.6.12. 악동 소녀 전투2.6.13. Nery의 엘릭서 쇼2.6.14. 프린스의 마상 결투2.6.15. 해골 드래곤을 소개합니다2.6.16. 파이어 스피릿 나가신다!2.6.17. 완전 평범한 게임 모드2.6.18. 악몽의 박쥐 도전2.6.19. 눈이 펄펄펄!2.6.20. 메가 수도자 도전2.6.21. 다크 엘릭서 도전2.6.22. 트릭 오어 트릿2.6.23. 수풀의 정체!2.6.24. 클래시 육탄전2.6.25. 피닉스의 습격
2.7. 랜덤 덱 이벤트2.8. 중립 건물 이벤트2.9. 강화 도전2.10. 기타1. 개요
10월 31일 킹스 컵을 시작으로 추가된 콘텐츠. 기간 한정인 이벤트성 게임 모드이다.이벤트 모드에서는 카드 레벨에 제한이 걸리는 토너먼트 룰이 적용되며, 최대 승수를 달성하거나 3패 시 자동 종료되는 것 또한 도전 토너먼트와 동일하다.
이벤트 모드는 개최 시작 하루 전날에 공개되며, 진행 시간은 일렉트로 마법사 도전을 제외하면 4일이고, 한국 표준시 기준[1]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2]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 그토록 적은 콘텐츠에 목 말라하던 상위권 유저들도 새로운 콘텐츠에 환호적인 반응이며, 킹스 컵 모드 자체도 써보지 못한 다양한 덱들을 시험해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2017년 중반기부턴 일종의 우려먹기 형식으로 식상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참가 비용과 보상이 계속 바뀌고 있다. 첫 번째 도전 때는 1회 무료 입장에 최대 보상이 클래식 도전과 동일하나 입장 비용은 반값인 5보석이기에 그랜드를 뛰어넘는 효율을 보였으나, 첫 전설 도전인 일렉트로 마법사 도전은 그랜드 도전만 있었고 1회 무료입장이 있었다. 이후 2017년 1월 6일 더블 엘릭서 도전에서는 무료 입장이 사라졌고 입장 가격과 보상이 그랜드 도전의 입장 가격/보석의 절반이 되었다. 그랬다가 2017년 1월 20일 드래프트 도전은 도전 토너먼트처럼 클래식 드래프트 도전과 그랜드 드래프트 도전으로 나뉘어서 나왔다. 이후 배틀램 도전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나오고 있는 걸로 보아 이렇게 고정된 듯 하다.
2017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로 퀘스트가 생기면서 이벤트 도전이 개최될 때 그에 해당하는 퀘스트가 뜬다.
2020년 3월에는 4주년을 기념하여 슈퍼셀 크리에이터가 커스텀한 도전이 개최되고 있다. 4월에도 등장한 것으로 보아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도전의 경우 도전 이름에 크리에이터의 닉네임이 들어가고, 이벤트 아이콘에 슈퍼셀 크리에이터 마크가 달려 있다.
최근에는 나름 고퀄리티의 도전들이 나오고 있기에 어떤거는 그 이벤트 만의 고유적인 기믹이 참신해서 이전 만큼 재탕 논란은 그다지 없는 편이다.
2. 목록
특정 콘셉트을 가진 경기를 뛰는 토너먼트.12/15 패치로 이벤트가 진행되기 하루 전부터 친선전으로도 진행중인 이벤트 도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3]
참고로 도전을 분류하기 위해 붙인 이름의 경우 정식 명칭은 아니다.
2.1. 드래프트 도전
자세한 내용은 클래시 로얄/드래프트 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터치다운
자세한 내용은 클래시 로얄/터치다운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슈퍼 카드 도전
자세한 내용은 클래시 로얄/슈퍼 카드 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엘릭서 변화 도전
기존의 경기보다 엘릭서가 차는 속도가 빨라지거나 카드의 엘릭서가 변경되는 것이 메인인 도전.2.4.1. 더블 엘릭서 도전
이 도전에서는 처음부터 엘릭서 2배가 적용된다. 즉 게임의 모든 시간이 엘릭서 두배 타임이라는 것이다. 다만 처음에 0 엘릭서로 시작하는 건 비슷해서 처음으로 엘릭서를 다 채우기까지의 시간은 같다. 그리고 남은 시간이 1분이 되면 엘릭서 4배 타임이 되던가는 하지 않는다.
이 이벤트 모드에서는 엘릭서 2배 덕인지 자이언트, 라바, 골렘,물량덱 등의 빅덱이 많이 보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장난으로 평균 엘릭서 1.7덱(...)을 들고오기도 한다.
이후 2017년 1월 6일에 다시 열렸는데, 무료입장이 사라진 점과 입장 가격과 보상이 변동된 것을 빼고는 동일하다.
그리고 2017년 5월 12일 "더블 엘릭서 드래프트 도전"이라는 엘릭서가 게임 내내 2배 속도로 차는 드래프트 도전이 열렸다.
2017년 11월 9일 또다시 열렸다. 자신만의 덱으로 한다고 하지만 사실 자기가 쓸 수 있는 카드로 해야 하고, 카드 상향 조정은 없으며[4], 타워가 3개 모두 엘릭서 정제소의 특성을 띠게 바뀌었다.
2019년 11월 업데이트로 2년만에 다시 열렸다,변경점이 생겼는데 전투시간이 5분이 되면서 기존6분에서 5분으로 단축되었다. 또한 서든데스 1분 카운트다운때 엘릭서가 3배로 오른다.
2.4.2. 트리플 엘릭서 도전
말 그대로 엘릭서가 차는 속도가 3배인 도전이며 처음부터 오버타임까지 계속 3배가 유지된다.무지막지한 엘릭서 펌핑 덕에 무지막지한 순환력을 보여준다. 평균 엘릭서 5.X대의 헤비덱을 굴려도 기존의 평균 엘릭서 3.X대 ~ 4.X대의 순환력이 나온다. 때문에 주로 5.X대 이상의 깡화력 덱이 자주 나온다. 무지막지한 순환력을 이용하여 번개, 로켓 등 상당한 데미지를 확정적으로 줄 수 있는 마법 카드로 킹스 타워만 노리고 방어만 하는 정신 나간 덱도 존재한다.
2.4.3. 램프 업 도전
무슨 도전인지 모를 수가 있어서 규칙을 말하자면, 3분~2분까지는 엘릭서가 1배, 2분~1분까지는 엘릭서가 2배, 1분~오버타임 (1분)까지는 엘릭서가 3배인 도전이며, 19년 11월 업데이트로 전투시간이 연장되면서 오버타임이 2분까지 늘어났다. 즉, 오버타임 2분 ~ 오버타임 1분까지는 엘릭서가 4배, 오버타임 1분 ~ 전투종료 및 타임브레이커까지는 엘릭서가 무려 5배씩이나 늘어난다.여담으로 친선전에도 기간 제한으로 램프업 도전을 할 수가 있는데, 버그인지 램프업 전투에라고 되어있다.
2.4.4. Legendaray의 무한 엘릭서
엘릭서가 차는 속도가 무려 7배나 증가한다. 이 정도 수준이면 일반적인 덱(평균 엘릭서 비용 2 ~ 5)이면 너프 이전의 체다 교관이 생각날 정도로 유닛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고, 심지어는 엘릭서 비용이 제일 높은 카드들로만 덱을 짜도[5] 굴러가는 미친 수치이다. 일단 한 번이라도 밀리기 시작하면 게임은 끝났다고 봐도 된다.
스펠카드들은 서든데스에서 딸피인 타워를 잡거나, 공격할때 스노우볼을 굴려주고 방어용으로 썼지만, 이 도전에서는 아래 김정은 덱(?)[6]처럼 대미지가 높은 스펠이 메인 딜러가 된다.
이 이벤트에서 강력한 덱은 빅덱과 건물덱, 김정은 덱이 있다.[7]
건물덱의 경우 승세를 잘 잡으면 자기 진영을 건물로 꽉 채울 수 있다. 하지만 김정은 덱을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지고, 다른 덱들도 구성에 따라서 건물 덱의 수비를 뚫을 수 있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용되지 않고 있다.
킹타워 저격덱[8][9]은 이 정신 나간 엘릭서 생산 속도를 이용해 상대 킹타워만 작정하고 때리는 것이다. 이 덱 자체는 트리플 엘릭서 도전이 처음 나왔을 때도 보였으나, 해당 이벤트에서는 트리플 엘릭서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른 속도로 킹 타워를 부숴 버린다. 시간이 지나고서는 엘릭서 골렘이나 자이언트 해골 등을 사용해 상대의 공격을 지체시키고 킹 타워를 부수는 덱도 나왔다.
빅덱 중에서 엘릭서 골렘 덱의 경우 엘릭서 골렘이 완전히 처치되면 상대에게 4 엘릭서를 헌납한다는 디메리트가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10] 일반 게임에서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다.
그 외에 무덤 덱도 나름 쓸만한데, 구성에 따라 엘릭서 골렘 덱의 공격을 전부 막아낼 수도 있고, 킹타워 저격덱을 만나면 상대가 쓰는 무덤에 독 마법을 쓰고 계속 무덤으로 공격을 하면 킹타워를 상대보다 더 빨리 부술 수 있다. 엘릭서 순환이 매우 빨라서 얼음 마법과 독 마법을 같이 채용할 수 있다.
엘릭서 생산 속도가 매우 빨라 신나게 플레이했다는 유저도 있지만, 위의 비정상적인 덱 운용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모든 카드를 킹타워에만 던지면 그만이니 눈 감고도 이기는 막장 이벤트라며 안 좋은 평을 내리기도 한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렸던 이벤트.
그래도 도전이 꽤나 호응을 얻었던 것 때문인지 이벤트가 끝난 후 ' Legendary의 *보너스* 무한 엘릭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11] 무려 20승 도전이며, CRL 도전과 마찬가지로 3회 무료 입장, 입장료는 보석 10개이다.
여담으로 서버랙이 가장 심하게 걸리는 모드이다. 카드를 빠르게 난사해야 해서 서버에 전달되는 데이터가 다른 모드보다 많기 때문. 심하면 아예 카드를 못내서 그냥 져야 할때도 있다.
지금은 이벤트가 중단돼서 공략을 봐서 아무 의미가 없지만 재밌다.[공략]
2020년 4월, 파티 모드에 등장했다.
2020년 12월, 클랜전에 등장했다.
2022년 3월, 파티 모드에 등장했다
현재는 친선전에서 상시로 플레할 수 있다.
2.4.5. 밸런스를 개선한 게임 모드!
2022년 만우절 기념으로 파티에 추가된 신규 모드.모든 카드들이 같은 엘릭서로 소환이 가능해지는데, 이 엘릭서는 소유하고 있는 카드들 중 하나로 결정이 되고, 소환할 때마다 필요 엘릭서가 변한다. 엘릭서 2배로 시작한다.
쉽게 말해 아이스 스피릿과 페카를 가지고 있으면 운에 따라 페카를 1 엘릭서에, 아이스 스피릿을 7 엘릭서에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저코스트 카드들과 고코스트 카드 하나만 넣어서 순환해 마구 뽑을 수 있으나, 도중에 고코스트 카드의 엘릭서가 걸리면 소환하지도 못하고 상대방 유닛이 쌓여오는 걸 막기가 쉽지 않기에 다른 엘릭서 배수들과는 다른 덱을 짜는 것이 좋다.
추천 카드로는 반사경으로, 적은 엘릭서로 고코스트 카드를 뽑자마자 반사경으로 다시 뽑을 수 있기에 운만 따라준다면 2 엘릭서으로만 고코스트 유닛 소환이 가능해진다.
이론상으로 덱을 삼총사, 반사경에 나머지는 모두 순환으로 짜면 엘릭서를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순환 메가 나이트 반사경에게 매우 불리하다.
2.5. 자유 덱 이벤트
주어진 카드를 가지고 이벤트 전용 덱을 짜는 이벤트들. 자신이 아직 획득하지 못한 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가끔 특정 카드를 고정 시킨 상태로 덱을 짜는 이벤트가 있는데 신규카드의 2차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2.5.1. 레트로 로얄 / 모던 로얄
클래시 로얄 1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벤트 도전. 이후로도 n주년 기념으로 개최된다.
이벤트의 이름답게, 이 도전에서는 정식 출시 이전에 존재한 카드만(레트로 로얄), 정식 출시 이후 새로 출시된 카드만(모던 로얄)을 사용해 덱을 짜는 도전이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게임을 시작하면 배경이 무조건 아레나 1 고블린 스타디움 배경이다.
2016년 3월 2일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프린세스, 로얄 자이언트, 삼총사, 독 마법, 얼음 마법사, 다크 프린스 카드는 2016년 2월 29일에 출시가 된 신규 카드이기 때문에 이 6장의 카드도 모던 로얄에 포함이 된다.
다음은 레트로 로얄, 모던 로얄에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folding - 레트로 로얄 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2016년 1월 3일 베타 테스트 때부터 등장했던 카드들만 기재되어 있으며, 유닛/건물/마법 및 아레나 순으로 기재되어 있다. 전설 카드 개념은 2016년 2월 29일에 등장하였기 때문에 전설 카드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일반 유닛
미니언, 아처, 기사, 창 고블린, 고블린, 해골 병사, 폭탄병, 바바리안, 미니언 패거리
일반 건물
대포, 박격포, 뇌전탑
일반 마법
화살, 감전 마법
희귀 유닛
미니 P.E.K.K.A, 머스킷병, 자이언트, 호그 라이더, 발키리, 마법사
희귀 건물
고블린 오두막, 해골 무덤, 바바리안 오두막, 인페르노 타워, 엘릭서 정제소, 폭탄 타워
희귀 마법
파이어 볼, 로켓
영웅 유닛
프린스, 베이비 드래곤, 해골 군대, 자이언트 해골, 마녀, 골렘, P.E.K.K.A, 해골 비행선
영웅 건물
대형 석궁
영웅 마법
고블린 통, 번개 마법, 독 마법, 얼음 마법, 분노 마법, 반사경
}}}
- - 모던 로얄 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 2016년 2월 29일에 출시된 카드, 그리고 정식 출시 후 나온 신규 카드들로 플레이하는 모던 로얄에서 쓸 수 있는 카드 목록이다. 여담으로 건물은 단 두 장밖에 출시되지 않았으며,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전설 건물이 없다. '''그리고 여기 카드들은 카드가 추가될수록 계속해서 카드가 늘어난다.
일반 유닛
박쥐, 파이어 스피릿, 해골 통, 로얄 훈련병, 로얄 자이언트, 아이스 스피릿, 고블린 갱, 악동, 엘리트 바바리안, 로켓병
일반 마법
거대 눈덩이
희귀 유닛
배틀 램, 메가 미니언, 플라잉 머신, 삼총사, 얼음 골렘, 다트 고블린, 로얄 호그, 감전돌이, 엘릭서 골렘, 전투 치유사, 고블린 우리
희귀 건물
용광로, 고블린 우리
희귀 마법
힐링 스피릿[13], 지진 마법
영웅 유닛
해골 돌격병, 사냥꾼, 다크 프린스, 가드, 볼러, 자이언트 고블린, 대포 카트, 일렉트로 드래곤, 도끼맨, 바바리안 통
영웅 마법
바바리안 통, 독 마법, 토네이도, 복제 마법
전설 유닛
라바 하운드, 광부, 암흑 마녀, 마법 아처, 인페르노 드래곤, 메가 나이트, 프린세스, 얼음 마법사, 나무꾼, 도둑, 램 라이더, 낚시꾼, 일렉트로 마법사, 스파키, 로얄 고스트
,엄마 마녀
전설 마법
2.5.2. 메가 덱 트라이
토너먼트 전용 덱을 짜서 플레이하는 이벤트이지만, 이 이벤트의 전용덱은 무려 18장이나 집어넣을 수 있다는 부분이 아이덴티티다. 당연히 8장으로 하는 통상 플레이보다 덱 순환 속도가 매우 느려 이를 감안하고 덱을 짜야 한다.18장이나 기용되어야 하다 보니 당연히 기존의 덱처럼 자이언트나 골렘, 호그라이더 같이 공격수 하나만 두고 돌렸다간 연장까지 안 간다는 전제 하에 잘해봐야 초반부터 패에 잡히면 2번 정도, 초반부터 패에 안 잡히면 1번밖에 못 쓰니 공격수는 2~3 유닛을 채용해야 한다. 덱 짤 때는 무작정 덱을 합치기 보단 투입되는 카드가 비슷한 덱끼리 합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해골 비행선과 무덤은 똑같이 얼음 마법과 궁합이 좋기에 함께 채용하면 패말림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덱에 기용되는 카드의 수가 수다보니 스펠이 보통 3~5장 정도 채용되기에 시작부터 패가 스펠만으로 잡히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물론 나올 가능성은 극히 적다.
버그 때문에 전용 덱의 평균 엘릭서 비용은 앞의 8장만의 평균으로 계산되고 뒤의 10장은 계산에 없어 평균 엘릭서에는 4로 표기되어 있어도 실제로는 3이거나 5일수도 있었으나, 현재 이 버그는 고쳐져 정상적으로 나온다.
이 이벤트에서 당시 시점의 이론상 가능한 최저 평균 비용은 1.9,[14] 최대 평균 비용은 6.5이다.
2.5.3. 메가 터치다운
메가 덱과 터치다운을 합친 이벤트. 엘릭서는 2배 빠르기다. 기존의 두 이벤트를 합쳤을 뿐인 평범한 이벤트 같지만 실체는 제작진이 이 게임에 대해 얼마나 몰상식한지 보여주는 막장 이벤트.터치다운 자체부터 덱을 스스로 짜게 만들면 그 특성 상 기동성이 빠른 유닛의 채용률이 높고 기동성이 빠른 유닛 카드 2장을 동시에 소환해 상대 방어를 무너뜨려 승리를 얻는 전술이 가장 많이 나온다. 터치다운이 드래프트 형식으로 많이 나오는 이유가 이 악랄한 전술 때문이다. 근데 여기에 메가 덱은 메가 덱 특성까지 합쳐져 더 악랄해졌다.
메가 덱에선 18장이나 투입 가능하기에 카드 흐름을 고려해 위의 전술을 쓸 경우 기동성이 빠른 유닛인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로얄 호그, 도둑, 배틀 램, 골드 나이트, 쌍프린스, 돌격병 전부 다 넣는 게 일반적이게 됐으며, 기동성이 빠른 유닛으로 쉬지 않고 몰아붙이는 게 가능해졌다.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및 배틀 램은 빨리 건물을 부수고 들어가며 로얄 호그는 다수인데다가 도둑은 3코, 돌격병은 2코라서 정신 없이 막는 도중 들어오면 손수무책이다.
당연히 기동성 빠른 유닛으로 도배한 덱이 압도적으로 강하며, 자유롭게 카드를 골라야 하는 이벤트인데도 불구하고 이기기 위한 덱의 방향이 너무나도 일직선이다.
결국 다음부터는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로얄 호그등 호그 계열 유닛들은 선택지에서 빼서 아예 만들지 못하도록 해놓았다.
그러나 아직도 클랜전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카드들로 덱을 짜서 일반적인 터치다운을 할 수 있는데, 수성 건물 2개, 토네이도, 얼음 마법과 같은 수비 카드를 넣고 호그 라이더, 배틀 램, 로얄 호그, 도둑, 골드 나이트, 돌격병 등으로 덱을 구성하면 방어가 불가능에 가깝다.
2.5.4. SirTag의 저비용 아수라장
트리플 엘릭서 도전처럼 엘릭서 생산 속도는 3배이며, 엘릭서 비용이 4 이하인 카드들만 가지고 덱을 따야 한다.코스트가 4 이하인 카드만 쓸수 있다보니 해골 비행선이나 무덤 등 웬만한 덱은 아예 짤 수가 없다. 배틀램 덱, 엘릭서 골렘 덱, 고블린 통 덱 등이 한계.
이 이벤트에서는 미니 페카가 매우 유용하다. 4코스트 이하로 소환할 수 있는 유닛 중에서 단독으로 흉악한 DPS를 지니고 있다. 프린스, 페카 등 미니 페카보다 DPS나 체력이 높은 유닛는 모두 5코스트 이상이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해골 군대나 고블린 갱 등의 물량으로 대처해야 하는데 이들은 스펠로 잘 날아가는 물몸이라 대비만 잘한다면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사실상 이 이벤트 한정 페카 그 자체.
JUNE이 짠 덱.[15]
동년 6월 30일에 다시 개최되었는데, 도전의 이름이 'SirTag의 빠른 순환 미니 덱 도전'으로 바뀌었다.
2.5.5. 치유의 바닥!
엘릭서 속도는 3배, 필드 전체에 치유 마법이 뿌려져 있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지속되는 이벤트. 치유 마법과 다른 점은 아레나 타워도 치유시켜준다는 점. 단, 아레나 타워에만 치유 마법이 적용되도록 하는 건 불가능했는지 이 이벤트에선 건물 카드를 쓰지 못하게 되어있다.[16]아레나 타워와 모든 유닛들은 전투 치유사처럼 한 번에 당하지 않으면 계속 체력을 채우는, 거의 좀비 같은 생명력을 자랑한다. 상대 아레나 타워를 설령 딸피까지 몰아붙였더라도 막타 각을 잡지 못하면 무의미해진다. 마법사가 파이어 볼에 실피가 남는 것도, 도끼맨이 번개에 실피가 남는 것도 큰 카운터 용도가 되지 못한다. 엘릭서 속도가 3배라서 다행이지, 만약 통상 속도였다면 굉장히 지루한 싸움이 펼쳐졌을 것이다.
골렘이나 엘릭서 골렘 같은 탱커가 주력인 덱이 강하며, 호그 라이더나 고블린 통 같이 특정 유닛을 보다 많이 소환해서 딜을 누적시키는 형식의 덱은 비교적 약한 편이다. 아레나 타워의 체력이 수복이 되기 때문에 한 방 데미지가 더 효율적이기 때문. 특히 건물 카드를 못 쓰기에 어그로를 못 끈다는 이점이 크다.
좀비 같은 생명력 때문에 주로 투입되는 카드는 페카 계열 카드들이 있다. 건물이 없는 이벤트인데도 호그 라이더가 힘쓰기 힘든 이유도 이 때문.
메이저 하지는 않지만 인페르노 드래곤도 굉장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골렘이나 라바 하운드, 페카 같은 탱커 카드들을 특유의 인페르노 메커니즘으로 힐을 제대로 받기도 전에 빠른 속도로 쉽게 녹여버릴 수 있으며, 인드 자체도 힐을 받아 전체적인 생존성을 높여주고, 무엇보다도 인페르노 타워를 이 모드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
2.5.6. 하이 데미지 덱을 만드세요!
공격력이 높은 P.E.K.K.A, 스파키, 삼총사, 메가 나이트, 벌룬을 써서 덱을 짜라는 설명은 있지만, 이들에겐 레벨 부스터만 붙였을 뿐 이들을 쓸 필요는 없다. 핵심은 메인 카드인 건물 타겟 카드, 설치 제한이 없는 유닛, 공성 건물, 그리고 로켓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이다. 건물 타겟중 타워 공격용으로는 쓰이지 않는 얼음 골렘은 사용 가능하다.타워를 공략할 카드가 없기 때문에 힘싸움만으로 흘러가게 되기 쉬운 모드, 그나마 마법 아처와 로켓병, 프린세스는 금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을 이용해 딜을 넣는 전략은 가능하다.
2.5.7. 덱 마스터 : 브릿지 스팸 덱!
타워에 돌격하는 건물 타겟 카드로 공격하는 이벤트이다. 메인 카드로 호그 라이더, 배틀 램, 램 라이더, 로얄 호그, 로얄 자이언트가 사용 가능하다. 탱커들[17]과 설치 제한이 없는 유닛[18], 공성 건물[19], 공중 메인 카드[20]는 금지되어 있다. 로얄 자이언트는 다른 탱커들처럼 유닛을 쌓기보단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쪽에 분류되었다.2.5.8. 덱 마스터 : 타워 데미지 덱!
상대 타워를 직접 노리는 데 특화된 카드들이 대상이다.메인 카드로는 고블린 통, 광부, 무덤, 드릴이 있으며, 탱커들[21]과 브릿지스팸 유닛[22], 공성 건물[23], 공중 메인 카드[24]는 금지다.
2.5.9. 버서커 클래시
HP가 절반으로 떨어진 유닛에게는 분노 효과가 적용된다. 맵 전체에 분노 마법이 깔려 있던 분노의 도전과 달리 'HP 절반 이하'여야 하는 조건이 있는 게 특징. 이 조건 때문에 분노의 도전 때와는 다르게 봐야 한다. 단, 도끼맨이 비추천인 건 동일하다.[25]분노 효과는 중복이 가능한지 분노 마법이 유일한 금지 카드로 지정됐다.
추천 카드는 다음과 같다.
- 미니 P.E.K.K.A:의외의 강추 카드로 적당한 공격력, 이동속도와 분노가 발동하기 딱 좋은 체력이라 채용할 가치가 있다.
- 배틀 램:미니 P.E.K.K.A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좋은 카드. 일단 공성추의 체력도 발동에 포함되기 떄문에 채력이 반토막나면 매우 빨른 속도로 돌진해 건물에 들이박으며 바바리안 2명이 또다시 공격을 하며 채감상 거의 진화 버전이나 마찬가지다.
- 인페르노 시리즈:이쪽도 분노효과가 적용되기 떄문에 방어용으로 좋고 특히 인페르노 드래곤은 잘해서 다른 카드와 연개하면 3크라운도 가능하다.
- 나무꾼:분노 마법 자체는 금지 카드이지만 분노 마법을 떨구는 나무꾼 차체는 금지 카드가 아니다. 이를 풀어말하면 나무꾼을 이용해 더블 분노 마법을 쓸 수 있다.
- 진화 자이언트 고블린:이 이벤트 만큼은 최강의 카드다. 체력이 절반이되면 공속과 함께 고블린 소환 시간이 1.5초에서 0.75초로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한방딜이 높은 탱커+광역 유닛을 사용하지 않은 이상 3크라운 확정이다. 상대의 진화 자고가 능력이 발동 되었는데 크라운 타워에 붙어있으면 포기하는게 좋다.
2.5.10. 카드 4장 쇼다운
말 그대로 단 4장의 카드만 쓰는 모드. 게임 내내 선택한 모든 카드가 손에 들어와 있기에 카드 순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한장의 카드만 계속 뽑아댈 수 있다. 패가 4장밖에 존재할 수 없다는 문제 때문인지 챔피언 카드는 금지이며[26], 반사경 역시 비슷한 이유로 금지다.[27] 같은 카드를 몇 번이고 연속해 소환할 수 있다는 특성 상 진화 시스템도 배제되어 있다.카드를 4장밖에 쓸 수 없어 단조로운 플레이밖에 못 해 장기전이 되면 지루하리라고 생각한 건지 게임 시간도 줄어들었다. 게임의 기본 시간은 2분이며, 30초가 지난 뒤부터 엘릭서 2배 타임이 시작된다. 추가 시간도 1분으로 줄어들었고, 30초가 지난 뒤부터 엘릭서 3배 타임이 시작된다.
다만 연속으로 막 사용할 수는 없는 게 통상 게임처럼 빈 패에 새 패가 들어오는 시간이 약간 존재하기 때문. 이 이벤트에서는 특정 카드를 썼으면 특정 카드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약간 시간이 소모된다.
통상 게임을 많이 해본 유저일수록 이 이벤트에서 상기해야 하는 건, 패가 언제나 똑같기 때문에 '특정 카드를 뺀다'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상대가 화살을 썼을 경우 통상 게임에서는 상대 패에 화살이 없는 게 확정이라 고블린 통을 안심하고 던질 수 있겠지만, 이 이벤트에서는 화살을 1번 더 쓰면 그만이다. 다른 예시로 상대가 미니 페카를 소환했다면 통상 게임에서는 상대 패에 미니 페카가 없는 게 확정이라 반대쪽에다 배틀 램을 안심하고 소환할 수 있겠지만, 이 이벤트에서는 반대쪽에다 미니 페카를 1번 더 소환하면 그만이다.
이 때문에 동코스트 이하의 스펠 한 방에 날아가는 유닛들은 거의 대부분 추천되지 않는다. 상대가 그 스펠을 채용했다면 언제나 쓸 수 있기 때문. 동코스트 유닛만 잘리면 1대1 교환이기라도 하지만, 보통 자신의 타워나 다른 유닛까지 맞아서 손해를 본다. 따라서 위니 유닛은 1코스트라서 스펠로 처리하기 아까운 해골 병사나 보호막 덕에 스펠 한 방에 날아가지 않는 가드 정도가 아니면 잘 쓰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파볼 한 방컷 나는 플라잉 머신, 마법 아처, 엄마 마녀 등도 상대가 파볼을 가지고 있으면 활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채용률이 낮다. 다만 6코스트 스펠인 번개와 로켓은 무거워서 거의 채용되지 않기 때문에 무시해도 된다.
다만 상술했듯이 한 번 쓴 카드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약간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 약간의 시간 차를 노릴 수는 있다.[28]
이하가 주목할 카드들.
- 엘릭서 정제소: 사용 가능한 카드 수가 워낙 부족해서 보통 공격용 스펠은 1장만 넣는데, 이 1장이 감전, 통나무, 화살 같은 거면 엘릭서 정제소를 견제하기 힘들어서 정제소가 엘릭서를 생산하는 걸 그대로 방치하는 수밖에 없어진다. 단, 상대가 파이어볼이나 독 마법을 채용했다면 정제소 까는 족족 날아가서 사용하기 힘들어진다.[29] 상술했듯 이 이벤트에서는 마법 유도의 의미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정제소가 이렇게 무력화당하면 쓸모가 없어진다. 다행히 하드 카운터인 지진 마법과 공허는 3코스트인데도 낮은 범용성 때문에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즉, 정제소 덱은 상대 덱운을 많이 탄다.
- 전투 치유사: 많이 쌓일수록 서로서로 힐해주며 엄청난 생존력 시너지를 보여준다.
- 복제 마법 + 자이언트 해골: 원래부터 복제 마법 적용 시 본체가 앞으로 나아간다는 성질을 이용해 자이언트 해골을 앞으로 미는 전략이 존재했는데, 이 이벤트에서는 복제 마법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이언트 해골을 끊임없이 앞으로 밀어버리는 정신 나간 플레이도 가능하다. 자이언트 해골은 데스 데미지의 피해량이 높아 상대 타워 근처에서 뒤지기만 해도 밥값은 하며, 이 전략을 쓰면 어그로가 잘 끌려 타워에 좀처럼 붙지 못한다는 단점[30]을 상쇄시킬 수 있다. 복제품들의 데스 데미지가 여러 번 터지면서 상대 유닛들이 너덜너덜해지는 건 덤. 단, 토네이도만은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다.[31]
- 수상한 수풀: 원래부터 수풀이 피해를 받거나 건물에 접근할 때까지 은신이 풀리지 않고, 은신의 보호막 때문에 스펠 한 방 컷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처리하기 까다로운 유닛이었는데, 이걸 연속해서 내보내니 더욱 처리가 까다로워진다. 2코스트라는 낮은 코스트에 비해 본체의 DPS 능력도 높아서 능숙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타워에 큰 피해가 지속적으로 누적된다. 수풀이 얼마나 있든 수풀 속에 있는 이상 스펠 한 방 컷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깔끔하게 전부 처리하기 힘들다. 보통은 로켓병을 함께 채용해서 상대 수비 유닛 저격 및 짤짤이 관통 데미지를 넣는다. 상대 화살이 타워에 들러붙은 수풀 처리하느라 다리 쪽 로켓병을 터치 못하는 건 덤.
유닛으로 수비하는 건 굉장히 힘들다. 타워에 둘러붙은 첫 번째 수풀을 유닛이 치워도 다음 수풀은 은신 때문에 수비 유닛이 지나쳐 버리고, 수풀이 또다시 타워를 공격한다. 수비 유닛을 과녁 삼아 멀리서 관통 데미지를 날리는 로켓병은 덤이다. 거기에 2코스트라서 보통은 수비에서 자신이 계속 손해를 본다.
단, 통나무나 화살을 채용했다면 대처법이 명확하다. 이쪽도 스펠을 연속으로 사용해서 수풀 혹은 수풀에서 튀어나온 본체를 계속해 밀어버리면 된다. 당연히 하나당 스펠 하나씩 쓰는 건 손해이니까 두 개 이상을 동시에 노려야 한다. 이러면 상대 라인이 밀려나게 되며, 수풀을 미끼로 한 로켓병 보호 전략도 안 통한다.
- 로얄 훈련병:양쪽 라인을 메울수있는 유일한 카드인데 각각의 능력치도 준수한 물량유닛이기에 굉장히 강력하다.이것때문에 상대방이 한쪽에만 유닛을 놓다가 다른쪽 타워가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자주 보이는 전치사를 카운터치는건 덤.[32]여러명이 쌓이기 시작하면 지상군 싸움에서 왠만해선 밀리지않을정도로 힘싸움이 좋은편.다만 7코스트로 비싼데다가 광역 원거리 카드에 상당히 취약하다. 화살을 챙기는걸 추천한다.
2.5.11. 정전
필드의 가장자리를 제외한 대부분이 암흑으로 변해 필드 상황을 거의 알 수 없게 된다. 이하가 특징.- 레벨과 체력바는 표기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유닛 및 건물 위치는 파악할 수 있다. 문제는 원래 상대 유닛은 소환 시에는 레벨이 표기되지만, 자신 유닛은 소환 시에는 레벨이 표기되지 않고 체력바가 떠야 표기된다. 자신 유닛은 체력이 닳기 시작해 체력바가 튀어나올 때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따라서 체력이 한 번이라도 닳지 못한다면 자신 유닛 위치는 전혀 파악할 수 없다. 건물의 경우에는 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체력이 깎이기 때문에 바로 표기된다.
거기에 하나 더 유의해야 할 건 체력바는 유닛 및 건물 머리 위에 있지, 체력바가 있는 딱 그곳에 유닛 및 건물이 있는 게 아니다. 이를 미처 생각 못하고 체력바를 기준으로 유닛 및 건물 위치를 예상했다간 불미스러운 비상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 상대 유닛의 레벨 표기로 위치는 알 수 있어도 모습이 안 보이니 어떤 유닛인지 알 수 없지만, 소리는 들리기 때문에 소리로 어떤 유닛을 소환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무음으로 플레이하면 불리해지니 유의.
- 마법이나 소환 피해를 가진 유닛을 사용할 때 피해 예상 범위 라인은 보이지 않는다. 유닛 하나를 노리는 거라면 모를까 여러 유닛을 노리는 상황일 때는 피해 범위 안에 유닛이 최대로 들어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특히 상대 타워 유닛 옆의 상대 유닛을 타워 유닛과 함께 공격하겠다고 마법을 쓸 때 실수로 킹 타워까지 공격해서 킹 타워를 깨우는 엄청난 미스가 꽤 보인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건 주로 화살.
독 마법, 얼음 마법, 분노 마법, 힐 스피릿, 고블린 저주 같은 장판 효과도 장판의 표시가 안 보인다. 다만 지속 딜 및 힐에 의한 체력 변화, 소리 등의 요소를 통해 범위는 안 보여도 효과가 지속 중인 건 알아볼 수 있다. - 가끔씩 번개가 치며 불이 잠깐 들어와 필드가 원 상태로 돌아오며, 몇몇 시기에는 오랫동안 불이 켜져 있다. 게임 첫 시작 시 역시 불이 켜져 있지만, 금방 꺼진다. 또한 어둠이 화면 전체를 완전히 채우는 건 아니라서 가장자리 부분은 살짝 빛이 들어와 있다. 너무 미세해서 보통은 큰 의미는 없지만, 아예 의미가 없지 않은데 자세한 건 후술.
- 고블린 드릴의 경우에는 소리를 통해 상대가 이걸 썼다는 건 알 수 있지만, 어디로 날아올지 드릴이 지면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파악이 불가능하다. 원래는 드릴이 왼쪽, 오른쪽 어느 쪽으로 날아오는지 보고 대비해야 하는데, 그 날아오는 과정이 깜깜한 화면에 가려져 안 보이니 좌우 구별이 불가능하고, 지면에 소환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33]
반면 고블린 통은 상술한 가장자리의 미세한 빛의 틈으로 상대 킹 타워에서 던져진 고블린 통 위치가 잠깐 보이기 때문에 집중만 한다면 좌우 방향은 확인할 수 있다.[34] 이걸 놓치면 드릴처럼 지면에 소환될 때까지 파악이 불가능하다. 또한, 알 수 있는 건 어디까지 좌우 방향뿐이고 정확히 어디로 떨어지는지는 지면에 소환될 때까지 알 수 없다. 이 때문에 타워 유닛에 딱 붙여놓지 않고 구석에다 소환하여 통나무 예측샷을 피하는 등의 심리전 기습이 더욱 강화됐다.
즉, 레벨과 체력바는 은폐되지 않음 + 소리는 들림에 의해 깜깜해도 필드의 상황은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에 어지간히 자신이 있다면 랭크전용 덱을 써도 크게 상관은 없다. 단, 진화 카드는 적용이 안 되니 유의.
하지만 아무리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해도 어두워서 직관적인 파악이 힘드니 필드에 배치한 유닛과 건물 상황을 파악하는 데만 집중하다가 타이밍을 놓치기라도 하면 난잡함이 가중될 수 있다.
또한, 상대 유닛의 진입 루트 반대쪽 중앙에 얼음 골렘 같은 어그로 유닛을 놓아 상대 유닛을 바보로 만드는 전략의 경우에는 자신이 놓는 유닛의 위치가 안 보이기 때문에 실수로 반대쪽에 놓지 못하고, 같은 방향에 놓아 손해를 볼 수 있다.
첫 이벤트 도전 공개 당시 기준으로 막 출시된 고블린슈타인이 사기적이라서 채용률이 높았는데, 이 이벤트 도전이 랭킹전과 환경이 다르지 않아서 랭킹전과 동일하게 고블린슈타인 채용률이 높다.[35] 따라서 고블린슈타인의 카운터들은 필수 고려 대상이다. 보통 페카가 선택되며, 이에 따라 페카 카운터 역시 고려 대상이 된다.
2.5.12. 오싹한 체스
예전에 등장한 체스 로얄의 다른 버전이다. 기본적인 룰은 아래 문단의 체스 로얄을 참고. 변경점은 기존 체스 로얄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많이 개선하려고 한 게 눈에 띈다.기존과 달라진 점은 할로윈에 맞춰 퀸의 자리에는 아처퀸(체스 로얄) 대신 엄마 마녀(오싹한 체스)가 있으며, 비숍의 자리에는 마법 아처(체스 로얄) 대신 도끼맨(오싹한 체스)이 있고, 폰의 자리에는 로얄 훈련병(체스 로얄) 대신 가드(오싹한 체스)가 있으며, 나이트의 자리에는 프린스(체스 로얄) 대신 다크 프린스(오싹한 체스)가 있다. 룩의 자리의 폭탄 타워와 킹의 자리의 킹 타워만이 그대로다.
금지 카드에 변화가 있으며, 진화 카드는 적용되지 않는다.
- 기존에는 화살과 파이어 볼은 허용됐지만, 체스 로얄과 오싹한 체스 사이에 나온 공허와 함께 나란히 금지에 갔다. 이로 인해 오싹한 체스에서는 3코 이상의 스펠은 무덤과 얼음 마법, 고블린 통, 로얄 택배만 살아남았다.
- 기존에는 챔피언 카드와 로얄 훈련병이 금지였지만, 이번에는 허용됐다.
기존에는 4코스트 이상의 스펠은 파이어 볼과 얼음 마법, 무덤을 제외하고 전부 금지였는데, 파이어볼로 프린스의 타워를 빠르게 허물어서 프린스의 지속 소환을 먼저 끊어버리는 쪽이 먼저 흐름을 가져갈 수 있었으며, 독 마법 금지 등의 환경의 수혜로 무덤과 얼음 마법을 조합하는 게 매우 강력했다. 전자의 경우에는 체스 타워들이 파이어 볼로 빠르게 철거되니 체스 분위기가 금방 깨져서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오싹한 체스에서는 파이어 볼도 금지에 올라갔으며, 화살과 공허까지 금지에 올라 더 이상 체스 타워를 빠르게 철거할 수 없게 됐다. 또한, 아처퀸이 엄마 마녀로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처럼 무덤을 쓰면 엄마 마녀의 공격으로 전부 돼지로 변해 적의 머릿수를 대량으로 늘리는 악수로 작용하며, 후술하듯 저스펠이 대량으로 채용되는 경향이 강해 얼음 마법과 조합해봤자 해골 병사 무리 따위는 저스펠로 쉽게 무력화되기 때문에 무덤은 거의 채용되지 않고 있다.[36]
다만 새로운 문제점이 생겼는데, 다크 프린스 타워의 철거가 어려워져서 서로의 필드에서 계속 다크 프린스가 튀어나와 수비를 하기 때문에 상대 필드를 미는 게 굉장히 힘들어졌으며, 이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게임은 타이브레이커까지 가야 끝나며, 킹 타워와 퀸 타워의 체력이 거의 닳지 않는 경우도 꽤 나온다. 따라서 판 한 번 한 번의 피로감이 굉장히 크다. 기존 체스룰이 빠르게 철거되어서 아쉬운 점으로 뽑혔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너무 철거하기 힘든 게 단점이 되었다.
고화력 스펠이 모조리 금지 갔어도 여전히 스펠에 의한 다크 프린스 타워 철거 전략은 인기가 많다. 다만 이 경우에는 거대 눈덩이, 고블린 저주, 토네이도 각종 저스펠의 짠 데미지를 영혼까지 긁어 모아 퍼부어서 겨우 철거하는 거라서 기존 체스 로얄처럼 빠르게 철거하는 게 아니며, 덱 절반 정도를 스펠로 채워야 하기 때문에[37] 덱으로서 결함이 심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래도 여전히 스펠에 의한 체스 타워 철거덱은 사기적이다. 슈퍼셀은 고화력 스펠을 죄다 금지 먹이면 스펠 순환덱이 없어질 거라고 봤겠지만, 없어지지 않았으며 여전히 스펠 철거덱을 고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게임이 되었다. 철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나, 그 시간 안에 상대 체스 타워를 미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체스 타워의 농성 능력이 너무 뛰어나다.[38] 오히려 기존 체스 로얄보다 문제점이 더욱 심각해졌는데, 기존 체스 로얄은 파이어 볼의 화력 덕에 상대 체스 타워가 빨리 박살이 나서 빠르게 게임이 끝났다면, 오싹한 체스에서는 철거 속도가 매우 느려져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설령 상대가 게임 도중에 나가버려도 상대 킹 타워를 부수거나, 타임 아웃이 될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39] 즉, 피곤하고 재미도 없다. 슈퍼셀이 기존 체스 로얄의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여러 가지를 손 봤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나빠지는 결과가 나왔다.
기존 체스 로얄에서는 가로열을 전부 메워 수비가 가능한 로얄 훈련병이 사기가 되리라 판단했는지 금지였지만, 오싹한 체스에서는 풀렸다. 수비용으로 매우 유용해서 채용률이 높다. 화살이 금지라는 점 때문에 로켓병의 채용률도 높다. 실제 스펠 생존 목록이 저래서 로켓병을 스펠로 잡으려면 스펠 2개나 써야 하거나 로얄 택배를 써야 하는데, 전자는 상대의 다른 유닛과 함께 피해 입히는 게 아닌 이상 무조건 엘릭서 손해를 보며[40], 후자는 자신의 진영에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대 진영에서 로켓을 쏘는 로켓병을 처리할 수 없다. 거기에 로켓병의 공격이 워낙 멀리까지 퍼져서 서 있는 위치가 잘 잡히면 체스 타워까지 관통딜을 야금야금 먹일 수 있다. 상술하듯 워낙 상대 킹 타워, 프린세스 타워에 피해 주기 힘들어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로켓병의 이 관통딜은 승리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벤트 첫 공개된 달에 출시된 고블린슈타인은 여기서도 사기성이 입증되어 초기에는 채용률이 높았다. 거기에 엄청난 꼼수가 존재하는데, 킹 타워와 퀸 타워 뒤에 고블린슈타인을 소환하면 고블린슈타인 본체가 킹 타워와 프린세스 타워 사이에 끼여서 전진하지 못하고 그대로 제자리 걸음만 반복한다. 고블린슈타인의 스킬은 자신과 몬스터 사이에 어마어마한 피해량의 전류를 흘려 보내는 건데, 고블린슈타인이 멈춰 있으니 몬스터와의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져 버리며, 몬스터가 상대 앞마당까지 도달해 죽으면 언제든지 2코스트만 지불하면 고블린슈타인의 전류 공격을 거의 최대 거리로 날릴 수 있게 된다. 상대는 라인 하나에 아예 유닛을 둘 수 없게 된다. 고블린슈타인 본체가 죽지 않았으니 패에 고블린슈타인이 다시 뜨는 일은 없으며, 7장의 카드만 순환하게 되니 순환 면에서도 이득을 본다. 고화력 스펠이 모조리 금지이기 때문에 킹 타워 뒤에서 안전하게 몸을 숨기고 있는 고블린슈타인을 저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여러 단점이 있어 밸런스를 해칠 수준의 전략은 아니다.[41]
- 일단 상대가 토네이도로 끌어당기면 고블린슈타인을 빼낼 수 있다.
- 상대가 몬스터를 빨리 처리해서 몬스터가 얼마 전진 못하고 죽었을 경우, 번개 링크의 길이가 짧아서 위력이 반감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토네이도를 써서 고블린슈타인을 끌어낼 수 있기라도 하지 사용하는 자신은 고블린슈타인을 빼낼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에 재도전이 불가능하다.
- 이 전략이 가능한 건 어디까지 킹 타워와 퀸 타워 뒤에 놓았을 경우이며, 다른 체스 타워 뒤에다 놓으려고 하면 고블린슈타인이 체스 타워 앞에다 소환되어 이 전략은 못 쓴다. 따라서 이 전략이 성공하여 언제든지 번개 링크로 압도가 가능한 라인은 정중앙의 라인 하나뿐이다. 문제는 체스 이벤트에서 난전이 벌어지는 건 보통 지속적으로 다크 프린스가 소환되어 쭉 직진하는 왼쪽과 오른쪽이라서 중앙에는 좀처럼 많은 유닛이 모여주지 않는다. 물론 중앙에 유닛 소환하여 어그로 끄는 것만으로도 다소 해결되는 문제며, 아예 토네이도로 끌어다 구워버리는 방법도 있다. 번개 링크의 딜이 워낙 세기 때문에 굳이 많은 유닛이 모이지 않더라도 강력하다.
- 애초에 고블린슈타인을 킹 타워와 퀸 타워 뒤에 끼이게 하는 것 자체가 운빨이다. 분명 킹 타워와 퀸 타워 뒤에 고블린슈타인을 놓았는데 타워 앞에 소환되는 일도 많으며, 이렇게 되는 원인도 알 수 없다.
챔피언 카드가 허용됐지만, 실제로 보이는 건 상술한 고블린슈타인이나 골드 나이트, 수도자 정도뿐이다. 골드 나이트는 돌진으로 상대 체스 타워 여러 개에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연구되었고, 수도자는 채용률이 높은 로켓병 카운터로 연구되었다. 하지만 모두 저스펠 순환덱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아 금방 사장되었다.
2.6. 지속 소환 이벤트
일정 조건[42]을 만족하면 특정 유닛, 마법, 특별 오브젝트가 아레나 내에서 소환되는 이벤트이다.유닛이 소환될 경우에는 점점 소환되는 유닛의 수가 늘어나며 양쪽 플레이어 프린세스 타워 구석에서 왼쪽, 오른쪽 순으로 소환되는 것과, 아레나의 무작위 위치에 소환되는 경우가 있다.
마법의 경우 아레나의 무작위 위치에 소환된다.
특별 오브젝트의 경우 맵에 랜덤으로 생성되며 우리 팀 유닛이 닿으면 특수 효과가 나온다.
2.6.1. 호그 레이스 도전
2019년 돼지 띠를 맞이하여 출시된 신규 도전. 12초마다 로얄 호그가 자동으로 등장한다. 이 도전은 무조건 램프업으로 진행되기에 처음 1분은 1배 엘릭서 타임에 호그 1마리이지만, 1분이 경과될 경우 2배 엘릭서 타임이 되고 소환되는 호그는 2마리로 불어나며, 또 다시 1분이 경과될 경우 3배 엘릭서가 되고 소환되는 호그는 3마리로 불어나게 된다.처음 시도한 시스템이라 그런지 밑에 있는 동생들과 달리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유닛이 매우 싼 편이라 영향력이 비교적 그리 크지 않다.
2.6.2. 달려라 나무꾼 도전
나무꾼이 19초 주기로 소환된다. 나무꾼 자체가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빠르고,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 된다.처음에는 분 간격으로 소환되는 양이 늘어나지 않았지만, 시즌 3에서 등장할 때는 1분이 지나면 2체, 2분이 지나면 4체로 늘어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이 때는 분노의 도전의 속도 2배가 걸려있어서 나무꾼을 무시했다간 아레나 타워의 체력이 순식간에 거덜날 수 있다.
몇 번 다시 나왔던 호그 레이스랑 달리 이 이벤트는 다시 나오지 않았다가 시즌 3 때 등장했다.
2.6.3. 해골 돌격병: 섬 질주!
호그 레이스 도전과 비슷하게 양쪽 진영 구석에서 정기적으로 해골 돌격병이 소환된다.[43] 그런데 고작 호그 1마리 소환되는 호그 레이스랑 달리 이쪽은 2마리가 소환되며,[44] 당연히 폭발력은 비교도 안 된다. 심지어 호그 레이스와 똑같이 1, 2분이 지날 때 수가 2, 3배로 불어난다. 즉, 1분부터 해골 돌격병이 6마리나 튀어나온다는 말이다. 즉, 1분부터 방어 안 하고 자동 소환되는 걸 들이받으면 2640이라는 어마어마한 자폭 피해량이 나온다. 그나마 호그 레이스랑 달리 램프 업 시스템이 아니다.해골 돌격병 자체는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은 유닛 카드이지만 그건 어디까지 2코스트에 비해 파격적인 한방딜의 성공률이 낮고 어찌어찌 성공시켜도 투자한 엘릭서 비용에 비해 큰 피해량을 주기 어렵기 때문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많은 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자동적으로 소환되는 것이니 코스트 손해가 없으며, 해골 돌격병은 동코스트의 화살에 죽지 않기에 탱커를 앞에다 세워두면 처리하기 어려워진다. 건물을 어그로용으로 쓴다고 해도 수가 이렇게 많으면 유일하게 광역기를 사용하는 폭탄타워 정도가 아니면 제대로 방어하지 못한다. 호그 레이스는 약간의 피해량을 감수하면서 자동 소환 유닛을 비교적 느긋하게 방어가 가능한 반면, 여기는 들어와 자폭해 1체당 440 피해량을 주기에 느긋하게 방어할 수 없다. 게다가 호그랑 같은 건물 대상 공격 유닛이지만, 자폭이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타이밍을 놓치면 방어하기 위해 투입된 유닛에게도 피해가 간다.
당연히 폭딜이 자주 들어오는 이런 이벤트에서는 아레나 타워가 자주 파괴되어 웬만해선 3크로 끝이 나며, 서든데스는 구경하기 어렵다. 드래프트 도전이지만, 여기서는 자동으로 소환되는 해골 돌격병 군단이 있기에 방어용, 서포트용 카드만 고르고 그것만 패에 잡혀도 이길 수 있다.
2019년 7월부터는 '해골 돌격병 파티'라는 이름으로 클랜전 수집일 전투로도 등장한다. 하이스트와 마찬가지로 자유 덱에 레벨 보정은 없으며, 소환되는 해골 돌격병의 레벨은 킹스 타워의 레벨과 같다.
2019년 8월 말, 2vs2 모드로 다시 등장했다! 2vs2이므로 소환되는 해골 돌격병 또한 2배로 늘었으며, 따라서 1분 타이밍 후로는 무려 12마리(...) 라는 엄청난 수의 돌격병이 돌진한다. 본인이 사용하는 정석 덱으로 하면 트롤 취급을 받으며, 아래에 후술할 카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2019년 10월 패치로 해골 돌격병이 3코에서 2코로 줄어드는 대신 피해량이 440에서 400으로 줄어들었기에 전보다 위력은 줄어들었다. 어차피 해골 돌격병을 공짜로 소환시켜주는 이곳에서는 코스트 절감은 별 의미가 없기에 전보다 덜 아수라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이래도 6체씩이나 되면 2400을 찍기에 무시 못할 피해량이다.
2019년 11월 패치로 해골 돌격병의 피해량이 400에서 324로 줄어들었기에 전보다 또 위력이 줄어들었다. 6체씩 되면 1944로 여전히 무시 못할 피해량이지만 초기보다 많이 줄어 예전 같은 스릴이 많이 줄어들어 아쉬워질 듯하다.
추천/비추천 카드
* 추천 카드
* 메가 나이트
필카에 가까운 카드. 돌격병이 얼마나 오든 생성 피해량으로 전부 말끔하게 으깨버린다. 광역 공격을 하기에 일반 공격으로도 잘 잡아내며, 몸짓이 커서 돌격병의 진로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 베이비 드래곤, 폭탄병
마법사와 도끼맨보다 싼 코스트의 광역 원딜러라 코스트 효율이 좋다.
* 폭탄 타워
유일하게 광역 공격을 하는 방어 타워이기에 효과적으로 돌격병을 잘 잡아낸다.여기서도 자폭 데미지는 활약하지 못한다.
* 독 마법
독 마법을 깔아두게 되면, 해골 돌격병들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넣어주며, 지속 시간도 길다. 파이어 볼보다 보다 안정적이다.
* 추천 카드
* 메가 나이트
필카에 가까운 카드. 돌격병이 얼마나 오든 생성 피해량으로 전부 말끔하게 으깨버린다. 광역 공격을 하기에 일반 공격으로도 잘 잡아내며, 몸짓이 커서 돌격병의 진로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 베이비 드래곤, 폭탄병
마법사와 도끼맨보다 싼 코스트의 광역 원딜러라 코스트 효율이 좋다.
* 폭탄 타워
유일하게 광역 공격을 하는 방어 타워이기에 효과적으로 돌격병을 잘 잡아낸다.
* 독 마법
독 마법을 깔아두게 되면, 해골 돌격병들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넣어주며, 지속 시간도 길다. 파이어 볼보다 보다 안정적이다.
- 비추천 카드
- 대형 석궁, 박격포
대형 석궁의 피해량으로는 빨리 돌격해오는 돌격병 1체 처리하는데 2초 이상을 소비하기에 효과적으로 처리 못하고 박격포는 공격 시간이 너무 길고 가까이 오면 공격 범위를 벗어나기에 웬만해선 도움이 안 된다. - 마녀
마녀 본체가 광역기라지만 마녀 본체도 마녀가 뱉는 해골도 DPS가 쪼잔해 해골 돌격병을 코스트 값만큼 막아주지 못한다.
2019년 10월 패치로 마녀가 리메이크되어 해골 돌격병을 1방으로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게 됐고 뱉는 해골의 수도 4개로 늘어났으나 광역 범위가 로얄 고스트 수준으로 너무 좁아져서 시간이 지나서 물량공세가 시작되면 막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일단 마녀가 리메이크된 뒤로 이 이벤트가 나오지 않았기에 아직 모르는 일이다. - P.E.K.K.A
해골 하나도 느리게 잡아내기에 비효율적이다. 페카가 1, 2체 잡아내는 동안 나머지는 아레나 타워에 돌격한다. 그러나 위에 추천카드인 메가나이트를 잡기 위해 쓰는 유저가 간혹 있다.[45]
- 생산 건물(바바리안 오두막, 고블린 오두막, 해골 무덤)
해골 무덤과 고블린 오두막은 해골과 창 고블린이 해골 돌격병을 만족스럽게 처리를 하지 못하고 중반부터는 잠깐 어그로 끌어서 돌격병을 1, 2마리 정도 처분해주는 수준밖에 못 된다. 바바리안 오두막은 생성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제때 막아주지 못한다. 셋 다 돌격병의 자폭에 의해 그나마 생성된 것도 전부 날아가버린다. 용광로는 파이어 스피릿이 광역 자폭 데미지이기에 제외.
- 스파키
스파키의 그림의 떡 같은 한 방 데미지를 기대할 바에는 그냥 마법사나 도끼맨 같은 광역 원딜러를 넣는 편이 낫다. 애초에 스파키의 한방딜이 성공해도 해골 돌격병 상대로는 상당한 오버킬.
메가 나이트는 거의 필수로 사용되고, 볼러, 도끼맨, 통나무, 프린세스, 화살 등 광역 유닛, 스펠 위주로 덱이 구성된다. 오버타임 가면 그야말로 맵이 아수라장.
2.6.4. 달려라 도둑!
도둑이 정기 소환되는 이벤트. 나무꾼과 같은 형식. 정식 이벤트로 등장한 적 없고 클랜전 수집일 전투로만 등장한다. 기습에 특화된 도둑이라 방어가 힘들다. 도둑이 서로에게 돌진을 써서 박는 일은 일상다반사.오류인지 국내 버전은 제목[46]과 설명이 일본어로 나왔었다. 때문에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돌격병 파티와 마크가 같아서 돌격병 파티인 줄 알고 했다가 소환되는 게 돌격병이 아니라 도둑이란 사실에 당황한 사람이 많았다. 2019년 9월 5일 긴급 패치에서 수정됐다.
2.6.5. 유령 퍼레이드
로얄 고스트가 8초에 1체씩, 1초가 지날 때마다 1체씩 늘어나고 램프업 도전으로 진행된다.해골 돌격병, 로얄 호그 같이 건물만 공격하는 유닛이 아니면 정기적으로 소환되는 유닛이 다리를 건널 즈음에 건너편에서 상대 유닛이 소환되어 오기에 서로 맞붙는 식으로 방어가 가능했는데 로얄 고스트는 은신 때문에 서로 무시해버리므로 방어를 해야 한다.
2.6.6. 무덤 가드
가드가 18초에 3체씩, 1분이 지날 때마다 3체씩 늘어나고 램프업 도전으로 진행된다.이 이벤트가 다른 정기 소환 이벤트와 달리 되는 특징은 가장 구석에서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소환되는 게 아니라 다리 근처에서 소환되고 '무덤'이란 제목대로 가드가 무덤처럼 위치가 범위 내에서 무작위로 선정된다. 소환 텀이 고작 가드 3체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매우 긴 것도 다리 근처에서 소환되기 때문에 즉각 방어하고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3~9체가 무작위로 선정되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갈라질지 또한 랜덤이다.
여담으로 리셋 없이 재시작하는 시스템인데 재시작 비용이 고작 25 보석밖에 안 된다. 그만큼 보상이 매우 짜다.
2.6.7. 해골 비행선 축제
해골 비행선이 24초에 2체씩, 2분부터는 4체씩 소환, 엘릭서 2배 타임이 시작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바로 다음 이벤트에서 등장한 이벤트에서는 1대1로 진행되어 해골 비행선의 수가 반토막이 났다.최초로 공중 유닛이 지속 소환 대상이 된 이벤트로 이 때문에 여타의 시리즈와 전용덱의 방향성이 다르다. 우선 도끼맨, 마법사, 얼음 마법사 등의 광역 원딜러의 채용률이 매우 높으며, 지금까지 메가 나이트는 이런 이벤트에서 필카 취급 받았지만 이 이벤트에선 아니다.
해골 비행선의 한방 위력은 스파키 다음으로 엄청나므로 해골 돌격병 파티 때처럼 한 번이라도 프리딜을 허용하는 순간 아레나 타워에 상당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해골 비행선 1체의 프리딜을 허용하는 순간 798 피해량, 데스 피해량까지 합치면 272 피해량이 추가되며, 2분부터는 2대2 램프업 기준으로 4체가 튀어나오니 4체 전부 1번씩 허용하면 이론 상 4280 피해량.
하지만 해골 돌격병 파티와 차별되는 특징은 해골 비행선의 자폭 데미지. 해골 돌격병과 달리 해골 비행선은 설령 타워에 딜을 넣는 건 저지하더라도 폭탄은 떨군다. 통상 게임이라면 272 정도야 아레나 타워, 중형 유닛에겐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는 피해량이겠지만, 그게 2~4개가 떨어진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 때문에 마법사, 도끼맨 등 투여해서 해골 비행선을 막아내더라도 폭발과 함께 녹아내리기 일쑤. 특히 이게 아레나 타워에 가해지면 최대 1088이라는 웃지 못할 피해량이 나온다.
해골 비행선의 성능 상 자동 소환되는 유닛만으로 승리를 노릴 수 있기는 하나, 후술할 토네이도나 로켓 같은 하드 카운터의 존재가 커서 추천되는 전술이 아니다. 해골 비행선의 속도가 느려서 해골 돌격병 파티보다는 여유가 있는 편이라 방어용, 서포트용 카드만으로 덱을 짜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추천/비추천 카드
* 추천 카드
* 토네이도
해골 돌격병에선 메가 나이트가 필카 취급이라면 이 이벤트에선 토네이도가 필카 취급이다. 그 느려터진 속도로 겨우 아레나 타워 근처까지 도달했다가 뒤로 끌려가면 손해가 크다. 그동안 각종 광역 유닛이 해골 비행선 무리를 격추시키며 그 근처에 상대의 서포트용 카드도 있다면 함께 녹여버릴 수 있다.
* 추천 카드
* 토네이도
해골 돌격병에선 메가 나이트가 필카 취급이라면 이 이벤트에선 토네이도가 필카 취급이다. 그 느려터진 속도로 겨우 아레나 타워 근처까지 도달했다가 뒤로 끌려가면 손해가 크다. 그동안 각종 광역 유닛이 해골 비행선 무리를 격추시키며 그 근처에 상대의 서포트용 카드도 있다면 함께 녹여버릴 수 있다.
- 로켓
단 한 번의 발사로 풀체력의 해골 비행선을 실피로 만들어버린다. 제대로 사용한다면. 로켓 장인이 아닌 이상 로켓의 좁아터진 범위 및 느려터진 발동 속도로 해골 비행선 3체 이상을 전부 노리는 건 힘들기 때문에 로켓 예측샷에 자신이 없다면 안 넣는 게 좋다. 1대1에서는 최대 2체까지 나오기 때문에 원래부터 로켓을 못 쓰는 게 아니라면 큰 어려움은 없다.
- 미니 P.E.K.K.A
해골 비행선을 어쩌하지 못하지만, 해골 비행선을 효과적으로 녹이는 마법사, 도끼맨, 4코스트 건물 등을 저격하기 위한, 역카운터 용도로 매우 유용하다. 미니 페카 말고도 역타운터 용도의 근집 딜러는 존재하지만 높은 DPS, 빠른 이동속도, 부담스럽지 않은 부담 비용, 파이어볼에 잘리지 않는 체력으로 역카운터 중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하고 있다. DPS가 높기 때문에 여차하면 미니 페카로 타워에다 딜을 넣을 수 있고 수비 능력 또한 뛰어나다. 특히 이 이벤트에서는 미니 페카의 카운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에[47] 미니 페카가 활개치기 딱 좋은 환경이다.
- 마법사, 도끼맨
클래시 로얄의 대표적인 광역 원딜러. 토네이도와 함께 조합하면 해골 비행선 무리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마법사는 DPS가 높고 도끼맨은 직선 공격 덕에 토네이도와의 궁합이 뛰어나다.
- 로켓병
도끼맨과 마찬가지로 토네이도와의 궁합이 뛰어난 광역 원딜러로, 가벼운 도끼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로켓병이 2대2에서는 그냥 프린세스 타워를 조준해서 공격하기만 해도 킹 타워를 깨우는 단점도 어차피 타워가 잘 부서지는 이벤트라 별 의미가 없다.
- 분노 마법
일반적인 모드와 대부분의 모드들에는 효율이 그다지이지만, 일정시간마다 해골 비행선이 소환되는걸 생각해보면 꽤 유효한 마법이며, 특히 해골 비행선 다수가 다리 앞에 오는 순간에 분노를 깔아주면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준다.
- 나무꾼
미니 페카와 비슷한 역카운터 용도로 투입할 수 있긴 하다. 나무꾼은 미니 페카보다 DPS, 체력이 떨어지지만 죽을 시 떨어뜨리는 분노 마법으로 폭발력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채용률이 높은 미니 페카에게 잘리는데다가 원판 단점 그대로 발동 타이밍이 까다로워 역카운터든 폭발력이든 하나같이 애매한 편. 따라서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조합은 아니고 만약 나무꾼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면 이 점을 명심하는 게 좋다.
- 얼음 마법사
광역 슬로우 효과로 해골 비행선 무리의 진행 속도를 더욱 더뎌지게 만들기 때문에 방어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단, 얼음 마법사 모기딜로는 혼자서 해골 비행선 막기는 힘들고 마법사, 도끼맨 등 다른 카드와 협공해야 빛을 볼 수 있다.
- 반사경
토네이도, 로켓 등의 효율 높은 카드를 1번 더 쓸 수 있게 한다. 이 이벤트 한해서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반사경의 문제점이었던 가성비가 해결된다.
- 암흑 마녀
첫 번째 박쥐 소환 시간이 3.5초라서 바로 해골 비행선을 어쩌하지 못하는데다가 설령 소환하더라도 박쥐 2체 가지고는 막기 힘들다.
- 사냥꾼
사냥꾼이 해골 비행선의 카운터로 있을 수 있는 건 어디까지 통상적인 게임일 때 이야기고 사냥꾼의 공격 특성 상 수가 많으면 폭딜의 효율이 크게 감소하는데다가 거기에 공격 속도까지 느려서 추천하지 않는다.
2.6.8. 달려라 램 라이더
시즌 8 기념으로 등장한 이벤트, 램 라이더가 2대2 기준으로 처음 1분 동안 2체씩, 남은 시간동안 엘릭서 2배 타임과 4체씩 나온다.2.6.9. WithZack의 스파키 듀오 도전
일정 시간마다 스파키 두 대가 아레나 타워 뒤에서 출현한다. 다른 이벤트 도전들과 다르게 출현 주기가 길고,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사실상 로켓은 필수로, 로켓 에임이 매우 중요하다. 팁을 주자면 스파키가 살짝 앞으로 나올때쯤 맞추면 안정적으로 둘 다 맞출 수 있다.
로켓이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것 외에는 아무 덱이나 쓰면 되지만, 로켓이 첫패에 안나올 걸 대비해 가벼운 덱으로 만들거나 무거우면 마비 효과가 있는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로켓이 스파키에 빠지는 것을 노리고 로켓에 취약한 해골 비행선이나 대형 석궁같은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2.6.10. CWA의 달려라 엘리트 바바리안
이번엔 엘리트 바바리안이 일정 시간마다 출현하며, 2분이 남았을 때 엘릭서 2배 및 엘리트 바바리안이 2마리로 늘어나며, 1분이 남았을 때 엘릭서 3배 및 엘리트 바바리안이 3마리로 늘어난다.이 이벤트에서 엘리트 바바리안이 왜 렙빨 외에는 운용할 가치가 없는 유닛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값싼 어그로 카드나 볼러 등으로 간단히 막을 수 있다.
2.6.11. 로얄 택배 소나기!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의 무작위 위치에 로얄 택배가 떨어진다. 처음 1분 동안에는 2체, 그 다음부터 엘릭서 속도와 함께 1체씩 늘어나며 소환 속도도 빨라져간다. 소환 방식은 가드 이벤트 때와 비슷하지만[48], 이 이벤트의 또 다른 요주의 점은 스펠이 최초로 지속 소환 계열 이벤트의 대상이 됐다는 점이다. 가드의 경우에는 어그로가 끌려 귀찮은 정도이지만, 로얄 택배에는 넉백이 있어 공격 흐름이 끊기게 되는데다가 무엇보다 하나하나 화살을 뛰어넘는 스펠 피해량을 꽤 넓은 범위에다 떨어뜨리니 체력이 약한 유닛은 상대 진영에서 오래 버티지 못한다. 후반 가면 장난 아니게 떨어지는 로얄 택배 소나기에 의해 파이어 볼에 아슬아슬하게 잘리거나 실피만 남는 중형 유닛도 개복치 마냥 돌연사 당하기 일쑤.단, 가드 이벤트 때와 마찬가지로 떨어지는 게 무작위라 운의 요소가 적지 않다. 자신은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절호의 찬스에는 자신의 아군 부대 위에 로얄 택배가 떨어져 망쳤는데 자신이 상대에게 당하고 있을 때는 로얄 택배가 엉뚱한 곳에만 떨어져 도움을 주지 않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는 말.
이런 부류의 이벤트에서 자주 쓰이는 "메가 나이트"의 경우, 다른 이벤트랑 달리 로얄 훈련병의 보호막 때문에 소환 피해량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효율이 비교적 떨어지니 이를 감안할 것.
2.6.12. 악동 소녀 전투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 양쪽에서 악동 소녀가 나온다. 악동 소녀는 4초를 주기로 양 쪽에서 번갈아 가면서 나오며, 처음은 엘릭서 1배에 1명씩, 1분이 지난 후에는 엘릭서 2배가 되며 2명씩, 그 후 2분이 지난 후에는 엘릭서 3배가 되며 3명씩 나온다.악동 소녀가 나오는 주기가 짧으므로, 무덤이나 고블린 통은 사용하기 힘드니 스펠 유도 덱은 피하는 것이 좋다.
2.6.13. Nery의 엘릭서 쇼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 양쪽에서 엘릭서 골렘이 나오며, 양쪽 다리 위에는 각각 1엘릭서가 나오고 이를 수집할 수 있다.엘릭서 골렘은 12초를 주기로 양 쪽에서 번갈아 가면서 나오며 처음은 엘릭서 1배에 1마리씩, 1분이 지난 후에는 엘릭서 2배가 되며 2마리씩, 그 후 2분이 지난 후에는 엘릭서 3배가 되며 3마리씩 나온다. 또한 다리 위의 엘릭서는 수집하면 10초가 지난 후 다시 나온다.
이 도전에서는 따로 탱커를 챙길 필요 없이 엘릭서 골렘이 탱커 역할을 충실히 해 주고, Legendary의 무한 엘릭서 도전에 버금갈 정도의 물량을 쌓는 것이 가능하기에, 게임이 힘싸움 위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엘릭서 골렘과 후속 유닛을 같이 공격하는 광역 공격 카드를 많이 가지고 가야 한다. 그 예시로는 폭탄 타워, , 마법 아처, 폭탄병, 도끼맨 등이 있다.엘릭서 골렘과 궁합이 좋은 스파키,전투 치유사도 좋다.
2.6.14. 프린스의 마상 결투
프린스가 양 쪽에서 나오는 이벤트다.[49]소환 주기는 25초, 엘릭서 속도 당 1체씩, 1분이 지난 뒤부터 엘릭서 속도는 2배, 서든 데스부터는 3배가 된다.프린스의 스펙 상 지속 소환되는 프린스만으로 공격이 충분하니 방어와 지원 카드만으로 덱을 짤 수 있다. 주로 채용되는 건 당연히 프린스의 발목을 오래 끌어주는 해골 군대, 가드, 고블린 갱과 이 약체 몹들을 빨리 정리할 수 있는 저코스트 스펠이다.
이 이벤트에선 일렉트로 드래곤이 유용하다. 프린스의 돌진을 공중에서 스턴으로 지속적으로 끊어버릴 수 있고, 1번에 3체씩 노릴 수 있기 때문. 똑같이 스턴을 사용하는 일렉트로 마법사나 감전돌이는 지상 유닛이고 체력도 높은 편이 아니라 프린스에게 당할 수 있다.
2.6.15. 해골 드래곤을 소개합니다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의 무작위 위치에서 해골 드래곤이 소환된다.해골 드래곤은 경기 시작 후 10초가 지나고 20초를 간격으로 나오며 맨 처음 1분은 2마리씩, 그 다음 2분은 엘릭서 2배+4마리씩, 그 다음 2분은 엘릭서 3배+6마리씩 나온다.
해골 드래곤은 광역 공격을 하니 마법유도 계열의 덱은 피하는 것이 좋다.
2.6.16. 파이어 스피릿 나가신다!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의 무작위 위치에서 파이어 스피릿이 소환된다.5초 간격으로 좌우 번갈아가며 소환되며, 소환되는 숫자는 엘릭서 속도 × 2마리다. 소환 시간이 짧아서 기본적으로 가만히 놓아두면 건너편에서 소환된 파이어 스피릿이 다리를 지나려고 할 때 즈음에 맞은편에서 파이어 스피릿이 소환되고, 서로 자폭한다. 일렬로 소환되다보니 맨앞의 파이어 스피릿이 서로 몸을 던져 자폭하면 뒤쪽 파이어 스피릿까지 날아가는 건 덤.[50] 어떤 변수에 의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양쪽 자폭으로 타워에 피해가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다.[51]
위니 유닛 같은 건 당연히 무력하게 날아가기 일쑤니 채용에는 생각을 많이 해두는 게 좋다. 메가 나이트, 페카나 골렘 등 파이어 스피릿의 자폭 공격 따위 간지러워하는 체력이 높은 유닛들을 쓰는 게 좋으며, 이들을 저격하기 위해 인페르노 시리즈가, 또 인페르노 시리즈를 저격하기 위해 일렉트로 시리즈가 선호된다.
2.6.17. 완전 평범한 게임 모드
2021년 만우절 기념 모드. 일정 시간마다 해골 병사가 양쪽 아레나 타워 뒤에서 소환된다. 문제는 이 해골 병사들이 로얄 고스트처럼 투명 상태이며, 때릴때도 풀리지 않는다는것.이 때문에 해골을 방치하면 타워가 그냥 날아가는 참사가 생긴다. 유닛도 해골을 무시하니 해골을 잡으려면 마법 혹은 광역 공격을 하는 유닛을 이용하여 공격에 휘말리는 방식으로 잡아야한다. 카드를 최대한 빨리 순환시켜 라이트 스펠로 계속 해골을 잡아야 한다.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사용해 해골을 막을 수도 있다. 스펠을 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강력하다.
2.6.18. 악몽의 박쥐 도전
2022년 10월 할로윈 기념 모드. 일정 시간마다 투명화 상태인 박쥐가 아레나 타워 뒤에서 소환된다. 전술한 투명화 해골 모드의 박쥐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2.6.19. 눈이 펄펄펄!
2022년 12월에 나온 모드. 일정 시간마다 눈덩이 매우 많이 떨어진다.2.6.20. 메가 수도자 도전
2023년 5월 19일에 나온 모드. 슈퍼 카드 도전과 지속 소환 모드의 특성을 섞은 특이한 모드이다.메가 수도자는 킹 타워 뒤에서 소환되며 기존 수도자와는 달리 덩치가 좀더 커졌으며 체력도 어느정도 상승했지만 건물만 공격하는 특성을 가졌으며 살아 있는 동안엔 절대 2명이상 소환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빨리 죽이기보다는 적당히 시간을 끌다가 죽이는 것이 이득이 되는 상황도 생긴다.
소환되면 2 엘릭서를 소모해서 쓸 수 있는 스킬버튼이 나오는데 스킬을 활성화시 메가 수도자는 기존 수도자 스킬효과에 더해서 치유도 받으며 메가 수도자 주변에 3 범위의 장판이 나오는데 이 장판에 있는 모든 아군한테 기존 수도자의 스킬과 같은 효과를 준다. 그러니까 장판 내의 아군이 발사체 공격을 받으면 반사가 되며 심지어 피해 경감 효과까지 받는다. 이렇게 스킬이 상당한 사기성을 보인다. 어느 정도냐면 해골과 박쥐가 메가 수도자의 스킬 범위에 들어가면 아레나 타워 / 킹 타워의 공격을 6방 정도 버틸 정도의 맷집이 된다.
2.6.21. 다크 엘릭서 도전
2023년 7월에 나온 신규 도전.아레나에 아군, 적군 진영 상관 없이 4 범위의 다크 엘릭서 지대가 생기는데 여기에 유닛이나 건물이 있다면 공격속도 와 이동속도가 분노 마법 보다 2배 빨라지지만 대신 받는 피해도 2배로 받기에 양날의 검이다. 어찌보면 분노 마법의 진화 내지 슈퍼 마법 버전이지만 패널티도 부여된듯한 속성이다.
다크 엘릭서 지대는 아레나에 최대 2개 생성되며 13초간 유지 되고 이후에 새로운 곳에 생성된다.
2.6.22. 트릭 오어 트릿
자신과 상대방 필드 중앙에 호박이 하나 생성된다. 이 호박은 유닛이 건들면 랜덤한 효과가 나오면서 이득이 될지도 혹은 역으로 패배의 빌미가 될지도 모르는 운빨 요소가 있다. 2개의 호박은 효과가 다르지 않고 동일하게 나온다. 이때문에 눈치 싸움이 필요한데 호박은 중립 건물 취급이라 상대방 필드에 있는걸 광부나 고블린 통으로 건들어서 효과를 뭔지 확인하고서 만약 꽝인 효과면 엘릭서만 낭비하게 될 수 있거나 좋은 효과면 기세를 모아 공격이 가능하다. 이론상 2개의 호박을 동시에 건들어서 좋은 효과가 나온다면 그때는 상대의 타워가 부서지거나 큰 엘릭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호박은 25초마다 자동으로 재생성되며 호박을 건들지 않더라도 재생성 시간이 되면 없어지고서 다시 생성된다.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좋은 효과
- 페카 1마리 소환 - 가장 좋은 효과. 2개를 먹었다면 압박이 강력해진다.
- 분노 - 기존 분노와는 다르게 70%의 효과가 발동된다. 상황상 딜각이 나오면 폭딜을 넣을 수 있다.
- 복제 - 유닛을 복제한다. 위니 유닛이 건들면 그나마 쓸만하다.
- 엘릭서 획득 - 4의 엘릭서를 얻는다.
- 나쁜 효과
- 폭탄 - 그자리에서 터져버리는 폭탄이 나오며 범위는 파이어 볼이지만 넉백 기준은 통나무인지 대형 유닛도 밀어낸다.
- 해골 변이 - 유닛이 해골로 변해버린다. 주요 유닛이나 탱커 유닛이 건들면 엘릭서 손해가 엄청크다.
2.6.23. 수풀의 정체!
2024년 8월 12일에 나온 모드. 당시에 신규 카드로 나온 수상한 수풀이 주인공인 이벤트.우선 정중앙의 강과 다리가 없으며 뻥 뚫려 있고, 중앙에는 :··: 이렇게 6개의 점의 위치에 수풀이 형성되어 있다. 이 수풀은 유닛으로 먼저 건들면 그 유닛의 컨트롤러의 소유의 수상한 수풀로 변한다. 그리고 이 수풀은 정기적으로 다시 지속 소환되어 배치된다.
추가 특이 사항으로는 유닛, 건물을 놓을 수 있는 범위는 절반으로 줄었으며, 중앙의 두 수풀 중에서는 랜덤으로 수상한 수풀이 아닌 스파키가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중앙의 수풀이 가장 최우선으로 노려야 할 대상이다.
금지 카드는 고블린 통, 바바리안 통, 광부, 로얄 택배, 고블린 드릴, 분노 마법, 수상한 수풀이며, 진화 카드는 1장만 사용할 수 있다.
수상한 수풀의 은신 특성 상 상대가 많은 수상한 수풀을 자기 편으로 삼을수록 상대하기 상당히 껄끄러워지며, 누가 최대한 많은 수상한 수풀을 자기 편으로 삼아 상대를 몰아붙이는가의 싸움이 된다. 한 번 판이 기울면 상대 쪽에서 계속 대부분의 수풀을 자기 수풀로 만들어 끌어들이고, 수풀의 DPS가 높아서 여러 개가 타워에 들러붙으면 타워의 체력이 빠르게 닳아버리는데다가, 그 중에는 스파키도 랜덤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빠르게 3크라운으로 게임이 끝나는 경향이 강하다.
추천 카드는 이하와 같다.
- 보통은 저코스트 카드로 게임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순환을 돌리며 수풀을 최대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2코스트 이하의 모든 유닛은 전부 추천 대상이다. 단, 그렇다고 카드 대부분을 저코스트로 욱여넣으면 상대 스파키 대처 불가 + 상대의 고코스트 유닛 처리 불가 문제로 패배 위험이 높으니 추천되지 않는다.
- 이 때,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건 돌격병이다. 저코스트 + 빠른 이동 속도 덕에 타워 사이의 두 수풀을 빠르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건물이 아니라면 어그로가 끌리지 않아 갑자기 궤도를 틀어 수풀을 건들지 못하는 불상사도 적고, 해골 돌격병의 코스트 대비 강력한 한 방 공격 역시 유용하다. 진화 가능 여부 역시 매력적이다.
- 폭탄병은 저코스트로 쉽게 소환할 수 있고, 원거리 광역 공격으로 타워에 들러붙은 수상한 수풀의 고블린을 쉽게 녹일 수 있다.
- 로얄 훈련병 역시 7코스트로 무겁지만, 가로열 전부를 가득 메울 수 있다는 유일한 특징 덕에 한 번의 소환으로 모든 열의 수풀을 건들 수 있다. 보호막 덕에 생존률도 높아서 계속 필드에 남아있다가 다음 주기의 수풀까지 건드리는 것도 노릴 수 있다. 진화 가능 여부 역시 매력적.
- 저코스트 카드를 빠르게 돌려야 하는 판 특성 상 반사경 역시 유용하다. 1코스트 카드를 빠르게 2코스트로 다시 내놓아 다른 열의 수풀을 노릴 수 있다. 상술한 해골 돌격병과의 시너지 역시 좋다.
- 엄마 마녀 역시 활약을 잘한다. 수상한 수풀의 고블린 + 저코스트 유닛은 전부 엄마 마녀의 훌륭한 호그 소환 제물이기 때문. 초기에는 고코스트 스펠이 채용이 잘 안 됐기 때문에[52] 스펠, 특히 파이어 볼로 엄마 마녀가 잘 안 잘리는 환경의 수혜도 받았으나, 엄마 마녀가 하도 자주 채용되니 엄마 마녀 카운터용으로 파이어볼 채용률이 올라갔다.
- 로켓병은 3코스트 원거리 광역 공격에 넓게 튀는 공격 범위 때문에 수상한 수풀의 은신을 운빨로 풀 수 있어서 역시 좋다. 다만 진화의 경우에는 지속 독뎀이 은신 해제용으로 좋기는 하나, 워낙 빨리 게임이 3크라운으로 끝나는 이벤트라서 2번의 진화 주기를 다 돌기 전에 혹은 다 돌다자마자, 소환하자마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 의미가 바래는 편.
스파키 등장이 랜덤이라서 운빨이 상당히 큰 이벤트다.
2.6.24. 클래시 육탄전
근접 공격 유닛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며[53], 게이지가 꽉 차면 진화 페카, 진화 메가 나이트가 번갈아가면서 킹 타워 뒤에 소환된다. 좌우 방향은 랜덤.챔피언 카드는 쓸 수 없으며, 진화 카드는 적용되지 않고, 페카와 메가 나이트는 따로 금지되어 덱에 넣을 수 없다.
설명란에는 근접 카드라고만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유닛 카드만 카운트된다. 고블린 통이나 로얄 택배처럼 근접 공격 유닛을 소환하는 마법은 카운트되지 않으며, 해골 무덤이나 바바리안 오두막처럼 근접 공격 유닛을 소환하는 건물 역시 카운트되지 않는다.[54] 또한, 고블린 갱이나 악동처럼 근접 공격 유닛과 원거리 공격 유닛이 섞인 카드의 경우에는 멀쩡히 카운트되며, 반사경의 경우에는 설령 근접 공격 유닛을 복제했어도 카운트되지 않는다.
진화 페카, 진화 메가 나이트 둘 다 강력한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들을 빨리 소환하기 위해 근접 공격 유닛 카드를 중심으로 덱을 짜야 하며, 상대 진화 페카, 진화 메가 나이트를 카운터하기 위한 카드 및 그 카운터의 카운터 카드도 고려해야 한다.
진화 페카, 진화 메가 나이트 둘 다 인페르노 시리즈에 맛있게 녹아내리지만, 문제는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드래곤 둘 다 근접 공격 유닛이 아니기 때문에[55] 소환 게이지 순환에 독이 된다. 반대로 인페르노 시리즈를 카운터하기 딱 좋은 일렉트로 시리즈 등도 근접 공격 유닛이 아니라서[56] 같은 이유로 큰 단점이 있다. 하지만 결국 순환이 더뎌지는 걸 감수하고 인페르노 드래곤이나 일렉트로 드래곤 둘은 채용하는 유저가 꽤 많다. 그만큼 진화 페카, 진화 메가 나이트 둘이 막기 매우 까다롭기 때문.[57]
일단 내 진화 페카 및 진화 메가 나이트로 대항할 수는 있지만[58], 소환 방향이 랜덤이라서 운 좋게 마주보며 걸어가지 않으면 그럴 일은 없기에 따로 대비책을 무조건 생각해야 한다.
마법의 경우에는 어디까지 위니 유닛을 쓸어버리기 쉬운 3코스트 이하의 감전과 화살 정도만 채용된다. 특히 감전은 인페르노 시리즈 대책으로서도 범용성이 높다. 4코스트 이상의 마법의 경우에는 마법이 게이지 채우기에 도움이 전혀 안 되고, 순환에 독이 되기 때문에 채용률이 매우 낮다. 사실상 이 이벤트에서 마법의 메인 목적은 진화 페카와 진화 메가 나이트를 위협하는 위니 유닛 처리용이다.
진화 페카 및 진화 메가 나이트 카운터 및 대비책 목록.
- 인페르노 드래곤: 일렉트로 드래곤 등의 인페르노 카운터 유닛이 순환 면에서 나쁘다는 점에서 채용이 확고하지 못하기에 오히려 득이 된 면이 있다. 물론 상술했듯이 순환에 발목을 잡는다는 큰 단점이 있으며, 감전에는 주의.
- 지상 위니 유닛: 진화 페카는 유닛을 잡을 때마다 체력을 크게 회복하며, 진화 메가 나이트는 원본부터 애초에 광역 공격 유닛이다. 따라서 단순히 어중간한 위니 유닛을 놓는 것으로는 약간 시간 버는 수준밖에 되지 않으며, 진화 페카의 경우에는 오히려 진화 페카의 체력만 올리는 트롤링만 된다. 따라서 이들의 공격을 잠깐 버틸 수 있는 미니 페카나 나무꾼, 기사, 발키리 같은 중형 유닛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아예 내 타워를 어그로용으로 내놓고 뒤에 뒤에 위니 유닛을 뿌려서 녹이는 방법을 써야 한다.
일단 진화 페카의 경우에는 해골 군대 상대로는 아무리 그래도 회복량이 버티지 못 해 해골 군대만으로도 녹여지기는 한다. 단, 해골 군대는 저스펠만으로도 쓸려나가는지라 영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보호막으로 무장한 로얄 훈련병 역시 진화 페카가 애먹지만, 이쪽은 코스트가 무겁다. - 공중 위니 유닛: 미니언 시리즈와 박쥐가 있으며, 이 중 미니언, 박쥐의 채용률이 높다. 화살의 채용률이 높은 이벤트라서 미니언 패거리는 추천되지 않는다. 단, 어그로를 끌 수 없어 상대 진화 페카 및 진화 메가 나이트를 붙잡을 수 없고, 저스펠에 쓸려나간다는 단점이 있다.
- 암흑 마녀: 공중 위니 유닛인 박쥐 2마리를 지속적으로 소환하며, 사망 시 1마리 더 소환한다. 그냥 마녀와 다르게 본인이 근접 공격 유닛이라서 멀쩡히 소환 게이지가 카운트된다. 박쥐가 진화 페카의 회복용 밥이 되지 않는 것도 장점. 다만 박쥐가 늘어나는 속도가 느리고, 박쥐로는 어그로를 끌 수 없어 진화 페카와 진화 메가 나이트를 쓰러뜨리는 데에는 상당히 시간이 소모되어 다른 유닛하고도 섞어 써야 한다.
엄마 마녀는 근접 공격이 아니라서 소환 게이지 순환을 발목 잡는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위니 유닛이 많이 사용된다는 점 + 파이어볼 채용률이 매우 낮다는 점을 노려 위니 유닛 카운터 용으로 채용률이 높다. 특히 파이어볼이 거의 안 보이는 환경의 수혜 덕에 엄마 마녀의 생존률이 매우 높고,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상대 패의 위니 유닛 카드 혹은 암흑 마녀를 억제하고 패에서 썩게 만들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59] 이 때문에 상대가 아직 모든 카드를 보이지 않았다면 해골 군대 등의 사용은 조심하는 게 좋다.
이벤트 특화덱들이 하나같이 공중 수비가 약하다는 점을 파고들어 해골 비행선을 채용한 덱도 많이 보인다. 해골 비행선은 근접 공격 유닛이기에 소환 게이지를 채울 수 있고, 보통 해골 비행선의 카운터 유닛 대부분은 원거리에서 강력한 공격을 발사하는 마법사, 도끼맨, 머스킷병 같은 카드들인데, 이들은 당연히 이 이벤트에서는 쓰기에는 하자가 너무 커서 안 쓰인다. 스펠 역시 순환이 더뎌지는 걸 우려해 4코스트 이상의 스펠들은 잘 채용되지 않는다. 기껏해야 얼음 마법 정도며, 해골 비행선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토네이도도 잘 안 쓰인다. 건물 역시 아예 안 쓰이니 고려 대상 바깥이다. 다만 해골 비행선의 대책이 되는 건 미니언, 메가 미니언, 피닉스 같은 지상 근접 공격 유닛이며, 마법사 등을 채용하기 힘든 건 이쪽도 똑같기 때문에 이들의 처리가 곤란하다. 미니언은 화살로 날려버릴 수 있지만, 메가 미니언과 피닉스는 얼음 마법으로 정지시키거나, 이쪽도 공중 근접 공격 유닛으로 맞대응할 수밖에 없다. 해골 비행선 카운터로는 인페르노 드래곤도 있으나, 이 유닛은 진화 페카 및 진화 메가 나이트에게 써야 하니 해골 비행선 따위에 써준다면 오히려 감사할 일이다.
2.6.25. 피닉스의 습격
이번 대상은 피닉스. 15초마다 소환되며 엘릭서 생성 속도가 2배가 되면 2마리, 3배가 되면 3마리가 나온다. 진화, 챔피언 유닛 전부 다 허용된다. 금지 카드는 피닉스 하나.일단 공짜로 소환되는 피닉스 덕에 따로 타워 공격용 에이스 카드를 채용하지 않고 수비만 해도 이길 수 있다. 다만 피닉스 자체가 수비용이고 폭발력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서로 수비 카드만 채워넣는 덱을 쓰면 진흙탕 싸움이 되어 서든 데스까지 가고, 거기에 타이브레이커까지 가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다르게 말하면 한 번의 실수로 타워에 큰 피해를 허용하게 되면 역전이 어려워진다.
피닉스 이벤트의 변수는 바로 피닉스의 부활 여부다. 보통은 타워 유닛의 공격 선에서 바로 알이 박살나지만[60], 자신의 유닛이 다른 상대 유닛에게 어그로 끌려서 알을 공격하지 못 해 부활을 막지 못하거나, 상대의 피닉스 알이 상대 진영에 있어서 부활을 막기 참 계륵 같은 상황도 있다. 내 피닉스는 부활이 막혔는데, 상대 피닉스는 부활하면 손해를 본 느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피닉스가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공중 저격 가능한 유닛의 비중이 높아야 한다. 피닉스의 데스 피해량 때문에 미니언이나 박쥐 같은 위니 유닛은 추천되지 않으며, 원래도 피닉스 카운터인 로켓병이나 머스킷병이 추천된다. 특히 이 이벤트가 첫 공개된 달은 진화 머스킷병이 추가되어 머스킷병을 밀어주던 시기였기에 이 시기에 피닉스 지속 소환 이벤트가 나온 건 다분히 머스킷병을 쓰라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 다만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건 로켓병이다.
로켓병의 압도적인 채용률 때문에 화살의 채용률도 덩달아 필수 카드가 됐다. 이 때문에 다트 고블린이나 아처 등을 채용해서 상대 화살을 빼게 해서 로켓병을 안정적으로 굴리려는 덱이 많이 보인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다트 고블린이나 아처가 보여도 웬만하면 로켓병 때 쓰는 게 좋다. 특히 진화 로켓병이 나올 시기가 됐다면 더더욱.
첫 출시 당시 고블린슈타인이 두 번의 너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기성을 자랑해서 비교적 많이 보이는 편이다. 다만 취향에 따라 갈리는 느낌이라서 고블린슈타인만을 대비해 페카나 번개 등을 쓰는 건 효율이 나쁘니 추천되지 않는다.
2.7. 랜덤 덱 이벤트
이벤트 콘셉트[61]에 맞게 미리 짜여진 덱이 렌덤으로 배정되는 이벤트 모드. 거의 3, 4종류로 진행된다. 문제는 덱끼리 카운터 카드 문제로 상성이 존재하고 이게 심하다 싶으면 이기는 게 불가능한 경우도 가끔 있는 등[62] 덱의 상성 문제 때문에 운빨이 심하다는 것.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 미리 짜여진 덱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꽝덱이 뽑히지 말라고 운에 빌 수밖에 없다. 운빨에 승률이 크게 좌지우지되는 이벤트가 다 그렇듯 기본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하다.클랜전의 클래식 덱 전투는 해당 이벤트의 형식을 따른다.
2.7.1. 반사경 도전
양쪽 플레이어는 같은 덱과 같은 시작 카드를 갖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모든 덱에는 반사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을까요?
위 설명대로 서로 같은 반사경이 들어간 랜덤한 덱[63]으로 플레이하며, 카드가 나오는 순서까지 같다! 일명 미러전.
일단 시작을 하면 서로 같은 덱과 같은 카드 순서를 가지고 시작한다. 카드를 상대와 똑같이 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떻게 배치하고 어느 타이밍에 내느냐에 따라 실력 차와 승패가 갈린다. 그래도 미러전인 만큼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물량이 쌓이지 않는 한 비기는 경우도 많다.
도전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주간 퀘스트로 1v1 아레나/2v2 아레나/반사경 전투 도전에서 반사경 40회 사용이 주어졌다. 보상이 20 보석에 퀘스트 점수 20이라 그런지 랭킹전에서도 반사경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단점은 캐주얼 플레이에서의 트롤. 캐주얼 플레이 특성상 패배해도 상관이 없기에 엘릭서 비용이 적은 것을 연속해서 내서 반사경을 계속사용해 퀘스트를 깨는 경우다.
그리고 약 하루동안 신규 카드인 해골 통이 유출되었다. 그러나 하루 정도만에 해결되었다.
또한 덱에 반사경이 하나가 필수로 들어가고 나머지 7장은 완전 랜덤인탓에 처음 나왔을때에는 덱에 반사경이 2장들어가는 일이 일어났었다. 일단 예상대로 반사경 2장을 연속으로 쓰면 +2레벨, +2엘릭서로 사용할수있다. 그리고 반사경이 2장들어가지는 일이 잠수함패치가 된듯하다.[64]
2.7.2. 클래식 덱 도전
2020년 엄마 마녀의 출시 등장했고 이후 친선전에도 추가된 모드로, 위 반사경 전투처럼 정해진 8개의 덱들 중 한 덱이 랜덤하게 나온다.대부분 클래시 로얄의 메타를 휘어잡았던 덱들로 이루어져 있다.
- 등장하는 클래식 덱 펼치기/접기
토블린통 평균 엘릭서 비용 3.3
고블린 통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블린통 덱이다.메가 고블린 평균 엘릭서 비용 3.3
국내 랭커 JUNE이 만든 메골통 덱이다. 차이점이라면 감전 마법이 거대 눈덩이로 대체되었다는 점.고블린스파크 평균 엘릭서 비용 4.4
자이언트 고블린과 스파키가 주력인 자고파키 덱이다. 다만 미니 P.E.K.K.A는 고블린 우리로 대체되었다.호그 퍼레이드 평균 엘릭서 비용 3.4
로얄 호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이지만, 나무위키에는 항목이 분리되지 않은 덱이다. 현재 fra06이라는 유저가 이 덱으로 5300점까지 간 적이 있다고 한다.골렘나무꾼 평균 엘릭서 비용 4.3
유명한 골렘 덱인 골암번 덱으로, 바바리안 통이 감전 마법으로 대체되었다.낚시꾼로자 평균 엘릭서 비용 3.1
Jaaj de niv1라는 유저가 사용했었던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덱이다.
2.7.3. 하늘을 향해!
맵이 홍수가[65] 난 설정으로, 물이 차는 바람에 지상 유닛, 타워를 소환할 수 없어 오로지 비행 유닛과 스펠만 가지고 싸우는 이벤트. 덱은 랜덤으로 비행 유닛과 스펠만으로 조합된 라바 하운드 덱[66]이 배정된다. 또한, 게임은 서든 데스처럼 엘릭서 2배로 진행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단순히 독특한 형식의 이벤트처럼 보이겠지만..문제는 덱운빨이 심하다. 특히 일렉트로 드래곤이 있냐 없냐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죄다 라바 하운드 덱이고 그 이외의 딜러는 해골 비행선인데 둘 다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인페르노 드래곤, 미니언 시리즈가 활약하기 쉽다. 하지만 일렉트로 드래곤은 미니언 시리즈를 무력화시키고 인페르노 드래곤의 차징을 끊어버린다. 거기에 마비 능력 덕에 해골 비행선까지 잘 막는다. 즉, 이 이벤트 한해서 일렉트로 드래곤이 활약할 곳이 많아서 덱에 먼저 잡히는 쪽이 필승한다.
차라리 레트로 로얄처럼 사용 가능한 카드들만으로 이벤트 전용 덱을 꾸릴 수 있도록 했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상대 아레나 타워와 유닛이 겹쳐보이는 버그가 존재한다. 2번째 열렸을 때도 여전히 발생했다.
2.7.4. 전설 파티
전설 카드와 스펠로만 된 미리 만들어진 덱으로 플레이한다. 전설 딜링 스펠이 통나무 하나밖에 없기 때문인듯. 등장하는 덱은 3종류인데, 랜덤으로 결정되기에 덱 운빨이 매우 심각하다. 하나는 램 라이더와 도둑, 로얄 고스트로 돌격하는 덱,[67] 다른 하나는 라바 하운드와 무덤, 광부로 돌파하는 덱[68], 마지막 하나는 낚시꾼과 스파키가 들어갔고 메인이 없는 덱이다.[69] 마지막 덱이 걸렸다면 미러전이 아닌 이상 졌다고 보면 된다.[70]2.7.5. 반사경 미니 도전
반사경이 들어있는 랜덤덱이 배치된다. 추가로 특이사항은 무조건 "미러"전[71]이라는 것.[72] 미러전 특성 때문에 랜덤덱 이벤트에서 매번 욕 먹던 덱 상성 운빨 문제가 없다.2.8. 중립 건물 이벤트
아레나 중앙에 공격할 수 있는 건물이 등장하며, 이것의 체력을 먼저 0으로 만든 유저는 이득을 얻는다. 자신과 상대가 동시에 공격할 수도 있지만, 체력은 플레이어 별로 별도로 존재한다.해당 도전에서는 박쥐, 해골 군대, 고블린 갱, 미니언 패거리, 바바리안 같은 물량 유닛이나 나무꾼, 호그 라이더 같은 단일 DPS가 높은 유닛,[73] 인페르노 시리즈가 자주 사용된다. 단, 상대의 광역 공격이나 마법에 쓸려나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엘릭서 손해를 보고 있다면 무턱대고 부수는 것 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막는 준비를 하는 것이 더 나올 수도 있다.
2.8.1. 드래곤 사냥 도전
2019년 4월 15일 패치로 나온 신규 도전이며, 일정 시간 마다 맵 중간에서 드래곤 알이 나오게 된다. 드래곤 알의 체력은 2120이며, 먼저 드래곤 알을 깨는 플레이어가 랜덤으로 등장하는 드래곤[74]을 얻게 되어 함께 싸우게 된다. 3패를 하더라 해도 50 보석을 사용하여 패배 전적을 초기화하여 이어서 싸울 수 있다. 단, 패배 전적을 초기화하는 부류의 이벤트가 다 그렇고 재도전 비용이 50 보석인 만큼 보상은 짠 편이다. 상자 보상은 번개 상자 하나가 다이고, 최종 보상은 고작 인페르노 드래곤 1장이다.드래프트 이상으로 운빨이 심한 이벤트. 알을 부수면 드래곤이 랜덤으로 튀어나오니 도저히 전략적으로 싸울 수가 없다. 인페르노, 베이비, 일렉트로 세 체 모두 체력이 어느 정도 있는 공중 유닛이란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고 사용법이 크게 다른 데다가,[75] 해골 드래곤은 체력마저 베드의 반절이니... 더더욱 운빨성이 강해진다.[76]
2020년 5월, 시즌이 드래곤과 관련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벤트, 친선전, 클랜전 수집일 전투로 재등장하였다. 그런데 해골 드래곤이 공개된 이후 버그인지 드래곤 알에서 해골 드래곤이 나오기도 했다.
2.8.2. 엘릭서 수집
타워 중간에 있는 엘릭서 저장소[77]를 부수게 되면, 2 엘릭서를 얻을 수 있다. 엘릭서 저장소의 체력은 2120이며, 빨리 부술 수 있는 미니언 패거리, 미니 페카, 인페르노 타워를 추천한다. 그리고 양쪽 다리에 엘릭서가 있는데 공중 유닛이나 지상 유닛이 이곳을 지나가게 될 경우 1 엘릭서를 얻게 된다.2.8.3. 낚시왕 낚시꾼
낚시꾼판 드래곤 사냥, 엘릭서 수집. 일정 시간마다 중앙에 튀어나오는 걸 부수면 낚시꾼이 먼저 부순 쪽의 팀이 되어 나온다. 이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낚시꾼을 얻을 수 있는 낚시꾼 드래프트 도전이 시작됐다.하지만 낚시꾼의 낮은 AI로 인한 팀킬 때문에 낚시꾼을 얻을 수 있는 드래프트 도전 전부터 악명을 크게 광고했을 뿐이다.
이후, '2v2 야생 낚시꾼!' 이름으로 등장했던 이벤트가 1v1 버전으로 이 이벤트 이름을 달고 등장했다. 이름이, 그것도 원래 달리 존재했던 이벤트 이름으로 바뀐 이유는 불명.
2.8.4. 무적, 파워박격포
중앙에 파워박격포란 특수 건물이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며, 먼저 체력을 소진시킨 쪽이 파워박격포를 손에 넣는다. 파워박격포는 아레나 타워만 공격하는 것[78]과 사정거리[79]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통상 박격포랑 같다. 건물이기에 건물 한정 공격 유닛의 어그로가 끌린다.중앙의 파워박격포는 처음에는 중앙의 강에 인접한 곳이라면 근접 유닛도 그냥 공격할 수 있으나, 소유권이 정해지면 소유자의 땅으로 한 칸 옮겨지기 때문에 자기 진영에서 근접 유닛은 남의 파워박격포를 노릴 수 없다.
2.8.5. 록 스타 바바리안
중앙에 무대에서 기타를 치는 록 스타 바바리안이 있다. 특이하게 이 건물을 부술 수 없는데 근처에 유닛이 록 스타 바바리안 근처에 가면 록 스타 바바리안이 분노를 주는 전기를 주면서 아군, 적군 상관없이 분노 버프를 준다. 유닛 뿐만 아니라 건물도 적용 대상이기에 석궁이나 박격포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록 스타 바바리안의 분노 버프의 대상은 무작위로 최대 3명 까지다.2.9. 강화 도전
특정카드가 강화되거나 특수 능력이 생기는 이벤트이다. 슈퍼 카드와 다르게 카드의 일러스트는 바뀌지 않으며 새로운 카드가 아니라 기존 카드에 특수능력이 생기는 것이다.2.9.1. 자이언트 덱
일반전투를 자이언트가 들어간 덱으로 플레이하는 이벤트이다. 그런데 포인트는 자이언트에 항상 자체적인 분노마법을 입혀놨다는 점.반사경과 복제 마법으로 복제된 자이언트도 분노가 적용돼 있으므로 반사경의 효율이 좋다.
2.9.2. 램 레이지 도전
돌진 공격에 특화된 렘 라이더를 이용한 덱을 짜서 하는 이벤트이다. 지난 자이언트 때처럼 램 라이더는 자체 분노가 깔려있으며 이것을 잘 이용해야 한다.자이언트 때랑 달리 램 라이더는 돌진 유닛이기 때문에 엄청난 빠르기의 돌진을 보여준다. 또한, 램 라이더는 사냥돌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 또한 자체 분노 덕에 위니 유닛이나 체력이 적은 유닛은 순식간에 처리된다. 자이언트 때랑 마찬가지로 코스트 대비 스펙이 크게 높아졌으므로 많은 엘릭서를 들이지 않고서는 완막은 힘들다.
램 라이더 덱밖에 못 짜므로 당연히 램 라이더의 카운터 카드를 추천하나, 램 라이더의 자체 분노 때문에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카운터 카드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우선 건물인 해골 무덤은 기본적으로 램 라이더에게 한 방 컷 당하며, 램 라이더가 속도가 빠르다보니 금방 부서지고 램 라이더가 곧장 아레나 타워에 도달하니 그다지 좋지 않다. 돌진을 멈추는 수단 또한 감전 같이 바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면 램 라이더가 먼저 아레나 타워에 도달할 위험이 크다. 램 라이더로 수비하는 경우도 예측으로 막는게아닌 이상 돌진을 끊는 수단과 같이 써야 막힌다.
자이언트 때 이상으로 반사경이 필수 카드인데, 반사경이 없으면 상대의 램라이더를 램라이더로 수비했는데 반사경 램라이더에 또 막히고 역공당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
2.9.3. 프린스의 복수!
<rowcolor=#fff> 엘릭서 비용 | 희귀도 | 유형 |
5 | 영웅 | 유닛 |
"분노한 프린스"라는 프린스의 마이너 슈퍼 유닛 버전[80]을 사용할 수 있는 도전. 이전에 나온 분노 시리즈와는 다르게 독자적인 명칭이 붙여져 있다.
능력치가 기본 프린스보단 약간 높고 특수 능력으로 공격을 하면 할수록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빨라져 순식간에 극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최대 스택을 달성하면 일정시간 동안 분노 마법에 걸린듯한 색상이 되고 잠시후 이전 스택으로 낮아지게 된다.
카운터는 기존 프린스의 카운터와 동일하나 공격을 하면 할수록 빨라지는 변수가 있는 만큼 카운터로만 분노한 프린스를 막는건 다소 버거울 순 있다.
2.9.4. 유령 마을
2023년 10월에 등장한 이벤트.마녀, 해골, 유령, 박쥐 등등 할로윈 분위기의 유닛들의 특성이 각자 추가된다. 밑에 목록에 유닛들외에 다른 유닛들은 변경사항은 없다.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 해골 : 해골이 보호막으로 공격을 한번 버틴다. 소환되는 다른 해골도 이 능력이 적용된다.
- 박쥐 : 소환시 투명해지며 공격시 투명 상태가 풀린다. 소환되는 다른 박쥐도 이 능력이 적용된다.
- 마녀 : 마녀의 공격이 적들에게 광역 스턴을 건다.
- 도끼맨 : 공격에 광역 스턴을 건다.[81]
- 해골통 :사망시 폭탄을 떨군다.
- 해골 돌격병, 가드, 로얄 고스트 : 분노 상태로 소환된다.
- 암흑 마녀 : 상시로 자가 회복을 한다.
- 해골 드래곤, 폭탄병, 폭탄타워 : 공격의 범위가 파이어볼급으로 넓어지고 넉백이 생긴다. 다만 공격력은 변하지 않는다.
- 엄마 마녀 : 소환시 돼지 3마리를 소환 한다.
- 해골 킹 : 소환시 해골 5마리를 소환한다.
- 자이언트 해골 : 사망시 폭탄과 같이 해골 돌격병 1마리를 소환한다.[82]
- 해골 비행선 : 사망시 폭탄과 같이 해골 5마리가 소환된다.
2.9.5. 고블린 파워 도전
고블린 계열 카드 전부에 특수 효과가 적용된다.[83]- 고블린 & 고블린 통: 로얄 고스트, 아처 퀸과 같은 은신 상태가 기본으로 깔린다. 고블린이 한 대 공격해야 은신이 풀린다. 다만 은신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하여 어그로 용도로 쓰기 힘들어진다. 고블린 통이면 모를까 고블린에겐 다소 걸리는 부분. 고블린 통은 바로 통나무나 화살 같이 한 방에 없앨 수 있는 스펠을 날리지 않는 이상 피해를 허용하게 된다. 강력한 순간 화력으로 고블린 통 카운터로 불리는 단검 공작부인도 일반 게임하듯이 그냥 방치하면 많은 피해가 누적되니 스펠이나 어그로 유닛을 빨리 써야 한다.
- 창 고블린: 공격에 감전 효과가 달리게 된다. 공격 속도가 느린 편이고 한 번뿐이면 별 거 아닐지 모르나, 기본적으로 물량으로 다니기 때문에 계속 감전 누적되면 귀찮아진다.
- 다트 고블린: 공격에 독 효과가 달리게 된다. 지독 추가 딜 + 슬로우 효과가 걸리게 된다. 특히 다트 고블린은 실피여도 단검 공작부인에게도 공격 1번은 입힐 수 있는데, 이 공격 한 번 허용하기만 해도 독딜로 다트 고블린의 공격을 여러 번 허용한 꼴이 되어버린다.
- 고블린 갱: 고블린과 창 고블린 특수 효과 전부 적용된다.
- 고블린 우리: 건물에는 1회 피해를 무효화하는 보호막이 생기며, 건물 파괴 시 고블린 파이터가 2마리나 나온다.[84] 개체 수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상당히 사기다.
- 고블린 드릴: 속도가 2배가 되며, 나오는 고블린에는 은신 상태가 깔린다.
- 고블린 오두막: 건물에는 1회 피해를 무효화하는 보호막이 생기며, 나오는 창 고블린에게는 상술한 감전 효과를 얻는다.
- 자이언트 고블린: 속도가 2배가 되며, 등에 달린 창 고블린에게는 상술한 감전 효과를 얻는다.
기존보다 확실히 강화되어 고블린 카드를 많이 쓸 수밖에 없어진다. 단, 아무리 강화되었어도 공격력이나 체력 등의 강화는 단 하나도 없다. 따라서 고블린의 허약한 체력 때문에 카운터로 뽑히는 각종 저스펠들은 여전히 고블린들에게 흉악하게 박힌다. 특히 통나무는 필수 카드다. 4코 이상의 스펠 중에서는 독 마법 외에는 채용되지 않는다.
고블린 물량이 넘쳐나기 때문에 페카를 비롯한 단일 깡딜 유닛은 추천되지 않는다. 애초에 광역 공격을 가진 유닛조차 차라리 그걸 넣을 바에는 고블린 카드를 더 넣는 게 효율적인 느낌이라서 빠진다. 자이언트 고블린 카운터로 미니 페카나 나무꾼 같은 걸 넣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고블린 우리를 쓰는 게 훨씬 낫다. 어그로 시간끌기 + 2배가 된 DPS로 보다 좋게 자이언트 고블린을 방어한다.
일반적으로는 자이언트 고블린, 고블린 통, 고블린 드릴을 내세운 덱을 짠다. 단, 고블린 드릴은 통보다 효율이 미묘해서 그런지 자이언트와 통보다는 덜 쓰인다. 자이언트 고블린의 존재 때문에 건물 존재는 필수며, 보통은 고블린 우리와 고블린 오두막을 쓴다. 특히 고블린 우리는 사실상 필수 카드 취급. 고블린 드릴도 어그로 몸빵할 수 있긴 하지만, 상대 타워 옆에다 놓아야 제 효율을 내는 카드 특성 상 비효율적이니 어디까지 급할 때만 쓰는 방법이다. 그 외에는 광역딜을 넣는 폭탄 타워도 쓰는 덱도 마이너하게 보인다.
고블린 우리 놓는 위치는 좀 타워 쪽으로 붙이는 게 좋다. 안 그러면 강 건너편에서 다트 고블린이 짜증나게 일방적으로 건물을 부술 위험이 높다.
고블린 이외의 유닛 카드를 굳이 쓰고 싶다면 엄마 마녀, 볼러 등 고블린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닛이 추천된다. 엄마 마녀의 경우에는 물량으로 밀고 오는 고블린을 죄다 호그로 바꿔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 단, 상대 고블린은 그냥 스펠로 밀어버리고, 강화된 고블린 카드를 중심으로 돌리는 게 가장 쉽고 편해서 마이너픽에 머물고 있다.
해골 비행선도 좋은 편. 보통 공중 저격은 창 고블린이나 다트 고블린밖에 안 넣는데, 창 고블린은 저스펠에 죽는 물몸이고, 다트 고블린도 창 고블린보단 덜해도 통나무급 스펠에 터진다. 그 밖에는 건물의 존재가 있는데 이 역시 지진 마법을 쓰면 빠르게 철거시킬 수 있다. 고블린 처리는 덤. 즉, 상대가 어떤 고블린 카드로 막으려고 하는지 보면서 바로 스펠로 대응해 처리한다면 해골 비행선이 상대 프린세스/킹 타워에 도달하기 쉽다. 만약 저스펠로 분노를 골랐다면 성공률이 더 올라간다. 애초에 고블린 딜이 짜기 때문에 한둘 놓쳐도 그것만으로는 해골 비행선을 막기 역부족이다. 단, 만약 단검 공작부인이 상대라면 고블린으로 몸빵하며 단검을 빼둬야 한다. 단검 공작부인의 최고 순간 화력에 비행선이 너덜너덜해지는 건 여기도 같다. 그 밖에 번개나 로켓, 파이어 볼, 토네이도는 없다고 봐도 되는 이벤트란 점 등 이벤트 환경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
2.10. 기타
2.10.1. 서든 데스 도전
이름 그대로 서든 데스부터 시작하는 도전이다. 즉, 규칙은 엘릭서가 2배, 무조건 타워 하나를 먼저 철거하는 사람이 이긴다. 킹스 타워만 노린다면 3크라운도 가능하긴 하다. 제한 시간은 5분이며, 3분 남았을때 엘릭서가 3배로 오른다.타워 하나만 깨면 되기에 골렘 덱 같이 무작정 무거운 덱을 들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주의할 점은 자신의 타워도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평소라면 타워 하나 정도는 포기하고 힘을 집중해 몰아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그러다가는 게임이 터지기 십상이다. 때문에 수비는 수비대로 제대로 해야 하고 공격은 공격대로 제대로 해야 한다.
2.10.2. 분노의 도전
말 그대로 맵 전체에 분노 마법이 깔려 모든 유닛과 건물의 이동 속도, 공격 속도가 대폭 증가한다.분노 마법의 효율이 좋은 유닛과 아닌 유닛의 성능차가 심하기 때문에 벨런스가 매우 불안정하며 효율이 좋은 덱이 다른 덱을 박살내고 있다. 이 도전 최강의 덱은 다름아닌 생산건물덱. 건물의 유닛 생산 속도도 빨라졌기 때문에 생산하는 유닛 수 자체가 많아지고 생산된 유닛도 강해지는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 엘릭서 정제소도 생산하는 엘릭서가 늘어나므로 필수로 넣는다. 또한 원거리 유닛이 상대적으로 강해졌으므로 나머지 카드는 원거리 위주로 넣는 것이 좋다.
초창기 때는 엘릭서 정제소도 분노 보정을 받으면 엘릭서 생산 속도가 빨라져 엘릭서 정제소가 피해를 받지 않는 이상 최대 11코스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동안 분노 도전에서 반드시 써야하는 0티어 카드로 평가 받았으나 현재는 지진 마법의 등장과 선패로 등장하지 않으면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추천 카드
- 생산 건물 : 분노의 도전에서는 분노 마법 효과를 받으며, 특히 그 중에서 생산 건물은 생산 속도가 더 빨라지는 능력을 가지면서 그 길었던 소환 주기도 크게 단축된다. 특히 바바리안 오두막이 이 도전에서 큰 수혜를 본다.
- 도둑 : 원래부터 이동 속도가 빠르며 질주도 빨라 기습에 최적화되어 있는 유닛인데 분노의 도전에서 도둑을 사용할 경우 말 그대로 날아다닌다. 공격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엘릭서 사용을 강요하는 카드다.
- 마법 아처 : 공격 속도가 원래 1초였으며, 먼 거리까지 나아가기 때문에 쪽수 유닛 상대로 강하며, 타워에 피해를 입지 않고 순식간에 큰 데미지를 줘 버릴 수 있다. 본체의 공격 속도가 빠른 만큼 분노 도전에서는 더욱 빨라지는 건 덤.
- 마녀, 암흑 마녀 : 마녀의 경우 빠른 공격 속도로 공격하는 광역 공격으로 물량 유닛들을 나쁘지 않게 수비할 수 있으며 분노를 받으면 그에 따라 해골/박쥐 생산 속도도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메이저한 픽으로 평가 받는다.
- 지진 마법 : 아직은 분노의 도전 이벤트가 나오지 않았지만, 분노의 도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던 생산 건물 상대로 카운터 치기가 좋다. 정제소도 마찬가지.
- 삼총사 : 비싼 코스트이기는 하지만, 분노 도전에서 유용한 카드들이랑 궁합도 괜찮고 공격 속도가 빠르며, 피해량이 높은 유닛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유닛 하나 제대로 잡아버리며, 제거하지 않으면, 삼총사가 타워를 철거해 버린다. 다만, 배치 시간이 3초 였을 시절, 분노의 도전이 나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직은 모르는 일.
- 로얄 훈련병 : 7코스트에, 6마리 전부 체력이 꽤나 좋고, 방패까지 있는데다가, 양쪽을 흔들기에 좋다. 만약 4마리 2마리 갈라서 왔는데 4마리쪽만 막다보면 언젠가 타워가 다 갈려있는 모습이 나올것이다.
- 번개 마법, 로켓 : 둘 다 좀 무겁긴 하지만 여기서 많이 보이는 생산 건물들을 바로 철거해버릴 수 있다.
비추천 카드
- 도끼맨 : 공격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도끼가 돌아오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아니다. 이동 속도가 느린 유닛들을 제외하면 제대로 사냥을 못한다. 금방 썰리는 것은 덤.
치유 마법 :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치유 마법의 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85]
2.10.2.1. 10주년 노발 대발 파티
분노의 도전이 2020년 5월 10주년 노발대발 파티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했다.슈퍼셀 10주년 기념인 만큼 꽤나 의미있는 이벤트.
2.10.3. 하이스트(브롤스타즈 도전)
2018년 12월 13일에 등장한 도전으로, 자사 게임인 브롤스타즈와의 콜라보 도전이다.이 도전에서는 프린세스 타워, 킹 타워가 등장하지 않으며, 킹 타워 자리에는 공격 기능이 없는 금고가 하나 있다. 따라서 유닛 배치는 무조건 자신의 아레나에만 가능하다. 금고의 체력은 프린세스 타워 2개와 킹 타워의 체력을 합산한 수치이며, 금고를 부수면 크라운 3개를 한번에 얻을 수 있다.
금고에 공격 기능이 없다 보니까 기존에 플레이했던 방식대로 했다가는 피가 약간 남은 상대 유닛이 자신의 금고를 열심히 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유닛에게 마법을 맞췄을 때 체력이 조금 남게 되는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86]
이 도전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카드는 바로 공중 유닛이다. 공중 공격이 불가능한 카드가 많으면 상대 공중 유닛이 계속해서 자신의 유닛/건물을 공격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 특히 인페르노 드래곤은 금고에 한 번 붙었다가는 빠른 속도로 금고의 체력이 빠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그리고 바통,고통,무덤이다.타워에 공격 기능이 없는데 바로 공격을 꽂으면 기본 1000 이상 날아가거나 (바통 제외) 상대에 엘릭서를 많이 뺄 수 있다. 당연히 이 중에서 제일 사기는 무덤.
쓰지 말아야 할 카드:스피릿 2종(아이스,파이어):공격을 한 번 하면 끝이다. 예외로 힐링 스피릿은 유닛에게 힐을 해주기 때문에 잘 쓰인다. 얼음 골렘: 데미지 낮은 탱커는 쓰지 않는다. 애초에 타워가 공격을 못 하는데 얘를 놓고 가는 경우는 없다. 수비할때는 어그로 용으로 쓰기는 한다.
첫 등장했을때의 이벤트 이름은 '브롤스타즈 도전'으로, 드래프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징이라면 매 판 '사냥꾼 or 마법 아처'가 반드시 뜨는데, 사냥꾼은 쉘리, 마법 아처는 보가 되어서 나온다.[87] 그리고 몇 카드는 나오지 않는다. 일렉트로 드래곤, 거대 눈덩이, 바바리안 통, 상당수의 건물 카드 등.
2019년 6월 클랜전 수집일 전투로 나왔다. 드래프트 방식이 아니라 자유 덱이고, 레벨 보정이 없다. 평가가 좋지 못해서인지 한 달만에 다른 전투로 대체되었다.
2020년 4월 시즌의 이름이 '하이스트' 로 결정되면서 한 달동안 파티 모드에 등장하였고, 해당 이벤트가 다시 열렸다.
2.10.4. 야생 낚시꾼!
중앙에 낚시꾼 1명이 서있고 갈고리 투척 범위 안에 먼저 들어오는 유닛을 끌고 온다. 단, 1번 끌어왔던 유닛은 다시 끌어오지 않는다. 이 낚시꾼은 누구의 팀도 아니기에 공격 대상이 되지 않고 하는 공격은 오로지 갈고리 하나뿐이며, 체력이 없기 때문에 죽지도 않는다. 단, 유닛으로서의 취급은 전부 없어진 건 아닌 건지 얼음 마법사의 슬로우 효과 같이 유닛의 광역 특수 효과에는 색깔은 변하기는 한다.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배틀 램 등의 단일 돌격형 유닛을 메인 딜러로 채용하는 덱은 상성이 매우 나쁘다. 아레나 타워에 거의 도착하면 야생 낚시꾼에게 끌려오고 슬로우 효과까지 받는데 이 야생 낚시꾼은 체력이 없고 어떤 특수 효과의 영향도 받지 않기에 앞에 어그로 유닛을 배치하거나 2번 이상은 끌어오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자기 진영에서 미리 끌려가도록 낚시꾼 앞에다 놓는 것[88] 이외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
추천되는 덱은 라바 하운드 덱과 대형 석궁 덱. 라바 하운드는 공중, 대형 석궁은 건물이기 때문에 중앙의 낚시꾼에게 방해 받을 일이 없어서 다른 덱보다 디메리트가 적으며, 대형 석궁 덱이라면 상대가 대형 석궁을 막기 위해서 다리 위에다가 유닛을 놓으면 낚시꾼이 끌고 가 버리기에 대형 석궁을 지키기 쉽다. 라바 하운드의 라바 펍이나 라바 하운드를 저격하기 위해 미니언 시리즈가 많이 보이니 화살을 채용하는 게 좋다.
2.10.5. 체스 로얄
2023년 9월에 등장한 이벤트.아레나가 체스판 형태가 되고 중앙에 다리와 강이 없어지며 프린세스 타워 대신 아처퀸 타워 하나가 킹타워 옆에 붙어 있으며, 마법 아처 타워, 프린스 타워, 폭탄 타워가 배치되어 있고 앞에는 움직이지 않는 로얄 훈련병들이 배치되어 있다. 시작부터 프린세스 타워가 1개 나간 것으로 취급된다.
프린스 타워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프린스가 1마리씩 소환된다.
파이어볼과 얼음 마법을 제외한 4코스트 이상의 주문과 지진 마법이 금지되어 있다.
아처퀸 타워와 킹타워를 제외한 타워들은 크라운 타워가 아니기 때문에 스펠로 쉽게 부술 수 있다. 따라서 파이어볼로 프린스 타워를 먼저 부순 쪽이 우위를 가져간다.
무덤 덱이 모든 덱을 씹어먹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아처 퀸 타워가 매우 강력해서 어지간한 공성 카드는 통하질 않고 대형 석궁은 사거리가 안 닿는데, 무덤은 얼음 마법과 같이 사용하면 아처 퀸 타워를 무력화하면서 폭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독 마법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무덤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유닛으로 막으려 들면 얼리면 그만이기 때문.
파이어볼로 타워들을 날리고 나면 체스 느낌이 안 나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89]
특이 사항으로는 킹 타워 1개와 프린세스 타워 1개밖에 없기 때문에 크라운 타워 3개를 부수는 건 불가능하며, 존재하지 않는 나머지 1개의 프린세스 타워의 크라운은 지켜낸 것으로 판정되어 크라운이 지급된다. 그래서 한 판 당 최대 얻을 수 있는 크라운은 5개이고, 다르게 말하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나가도 무조건 크라운 1개는 얻을 수 있다.[90]
2024년 11월에 약간 변경되어 재출시되었다. 아처 퀸이 엄마마녀로, 프린스 타워가 다크 프린스 타워로, 마법 아처 타워가 도끼맨 타워로 변경됐으며 저번을 의식한 것인지 파이어볼과 화살도 금지되었다. 그러나 최선의 플레이는 여전히 감전, 토네이도, 분노, 반사경 등으로 타워를 제거하고 5분 동안 무한수비 스펠질만 하는 거라서 저번보다도 못한 최악의 노잼 이벤트가 되었다.
2.10.6. 눈보라
2023년 12월 12일에 등장한 이벤트.프린세스 타워, 킹 타워, 마법을 제외[91]한 유닛, 건물들이 소환되면 슬로우가 걸리며 10초 후에 아예 영구적인 빙결에 걸린다. 고블린 우리도 영구 빙결에 걸리면 고블린 싸움꾼도 빙결된채로 소환된다.
여기서 나오는 전용 마법이 하나 있는데 그걸로 풀어줘야 한다.
온기 Warmth | |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 없음 |
>그들은 보기 좋게 바삭바삭해졌네요!
They're nice and toasty now!
They're nice and toasty now!
<rowcolor=#fff> 치유 마법 지속시간 | 범위 | 엘릭서 비용 | 희귀도 | 유형 |
1초 | 4 | 1 | 일반 | 마법 |
<rowcolor=#fff> 레벨 | 초당 치유 |
3 | 23 |
온기[92]라 부르는 전용 마법을 써야 영구 빙결에 걸린 유닛과 건물[93] 을 풀 수 있다. 해당 마법에 걸린 대상은 슬로우는 물론 영구 빙결에도 아예 걸리지 않는다.[94] 소소하지만 약간의 체력 회복 효과[95]도 같이 부여한다.
여기만의 전략으로 유닛이 10초 뒤에 영구적으로 언다는 점을 이용해 엘릭서 이득을 엄청나게 보고서 골렘이나 일자, 자고, 라바 같은 탱커형 유닛들을 모아두게 하고서 적당히 때가 되었을때 한번에 푸는 전략이다. 서로가 같은 전략을 쓴다면 최대한 방어를 하면서 적절히 공격을 해주면서 풀어줄 각이 나올때 풀어서 진격에 성공시키는 쪽이 이긴다.
여기서는 빙결 마법과 복제 마법같은 일부 마법 아이템이 밴당했다.
영구빙결 전 10초 전에 온기를 받으면 효과가 없다.
[1] UTC +09:00[2] 이것도 원래는 UTC기준 +08:00, 한국기준 오후 4시에 진행되었으나 브롤스타즈와 서버 리셋타임을 맞추기 위함인지 1시간 늦췄다.[3] 토너먼트가 잠금해제된지 얼마 안 된 8렙 유저들은 보석 주고 재도전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상대편은 거의 다 9렙인데다가 실력도 차이나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4] 하향만 있다.[5] 2024년 6월 기준 평균 엘릭서 비용 7[6] 대포동이라고도 불린다.[7] 그리고 이 도전에서 강력한건 아니지만 엘릭서가 차는 양이 더 많아서 쉬지않고 유닛을 뽑아 쾌감을 짜릿하게 느낄수 있는 순환OO덱이 있다.[8] 메인 스펠은 고블린 통, 반사경, 로켓, 드릴, 광부이다[9] 덱 전술이 로켓덱인지라 김정은 덱(...)이라고 불린다.[10] 가만히 놓아둬도 금방 엘릭서가 10개 꽉 차는 판국에 엘릭서 4개가 제대로 들어올 리가 없다.[11] 해당 도전의 경우 원래 예정에 없었던 이벤트여서 그런지 글로벌 토너먼트가 개최되고 있는 동안 개최되었다.[공략] 뭐지?[13] 모습은 유닛인데 치유 마법에 의한 오류로 마법으로 분류되었다.[14] 반사경을 예외로 치면 2.1[15] 로켓병, 발키리, 파이어 볼, 토네이도, 베이비 드래곤, 독 마법, 통나무, 마법 아처로 조합했다. 이 덱의 전술은 엘릭서 생산 속도가 3배란 점을 노려 스펠 피해량과 로켓병과 마법 아처의 관통 피해량으로 작은 피해량을 빠르게 쌓고 쌓아 아레나 타워를 박살내는 것이다. 발키리와 베이비 드래곤, 토네이도를 방어로 돌린다.[16] 치유 마법이 건물 카드에도 적용된다면 건물 카드의 큰 이점에 대한 디메리트였던 수명이 상쇄되어 엄청난 사기 카드가 되기 때문.[17] 엘릭서 골렘, 일렉 자이언트, 자이언트, 자이언트 해골, 자이언트 고블린, P E.K.K.A., 메가 나이트, 라바 하운드, 골렘[18] 광부, 고블린 통, 무덤, 드릴[19] 대형 석궁, 박격포, 드릴. 드릴은 설치 제한이 없는 유닛에도 해당.[20] 해골 통, 해골 비행선, 라바 하운드. 라바는 탱커에도 해당.[21] 엘릭서 골렘, 일렉 자이언트, 자이언트, 자이언트 해골, 자이언트 고블린, P.E.K.K.A., 메가 나이트, 라바 하운드, 골렘[22] 호그 라이더, 배틀 램, 로얄 자이언트, 램 라이더, 골드 나이트, 도둑, 로얄 호그, 아처 퀸, 돌격병. 로자는 탱커에도 해당.[23] 대형 석궁, 박격포[24] 해골 통, 해골 비행선, 라바 하운드. 라바는 탱커에도 해당.[25] 분노의 도전에도 적혀 있지만, 공격 속도는 빨라지지만, 도끼가 날아가 돌아오는 속도까지 빨라지지 않기에 분노 마법의 혜택을 최악으로 적게 받는다.[26] 챔피언 유닛이 필드에 존재하는 한 해당 챔피언 카드는 패에 뜨지 않는다. 이 이벤트에서는 챔피언 유닛이 필드에 있는 동안 내 패가 3장이어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27] 반사경 사용 후 반사경을 복제한 반사경이 튀어나오게 된다.[28] 예를 들어 고블린 통의 공격과 해골 군대의 수비를 동시에 한다던가. 이럴 때는 상대 엘릭서가 화살 연발이 가능할지라도 연발의 쿨타임 때문에 한쪽 대처가 늦어지게 된다.[29] 당연히 정제소 2개 이상이 동시에 당하면 내가 큰 손해이기 때문에 떨어뜨려 설치해야 한다.[30] 얼음 골렘 같은 것을 중앙에 반대쪽으로 가도록 놓아 자이언트 해골이 얼음 골렘 잡겠다고 느릿느릿 쫓아가 발목을 크게 묶어버리는 대처법의 경우, 자이언트 해골을 계속 앞으로 밀어 얼음 골렘과 거리가 멀어지게 만들면 자이언트 해골의 타깃팅이 끊겨서 중앙의 어그로 유닛을 무시하는 것도 가능하다.[31] 토네이도의 채용이 높지는 않지만, 도끼맨 + 토네이도 조합으로 철벽 수비를 해대는 덱이 존재해서 토네이도가 마이너하지도 않다.[32] 로훈을 3기씩만 보내도 로훈들이 쌓이다가 전치사들이 밀려 상대 타워가 날아간다.[33] 체력이 어느 정도 닳은 타워 유닛 쪽을 우선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가 그 심리를 역이용해 반대쪽에 던질 가능성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다.[34] 드릴은 좌우 분기 지점이 어둠 속이라서 이런 식의 확인이 불가능하다.[35] 고블린슈타인의 사기성은 밸런스를 크게 해칠 정도라고 슈퍼셀이 판단하여 10승 도전 열리기 전에 고블린슈타인을 긴급 패치로 급하게 너프시키긴 했으나, 그래도 강력한 건 변함없어서 여전히 고블린슈타인의 채용률은 높다.[36] 비슷한 운용 방식인 고블린 드릴은 기존 체스 로얄 때와 마찬가지로 광부와 나란히 금지다. 일단 해골 병사보다 튼튼해서 통나무가 아니면 한 방에 못 잡으며, 고블린 드릴 소환 자체에 피해가 있기 때문에 소환만으로도 이득이다. 거기에 무덤에 비해 범위가 좁아서 엄마 마녀 공격 범위에서 떨어진 곳에 안정적인 소환이 가능하기에 여전히 사기라고 판단한 모양이다.[37] 구성은 보통 거대 눈덩이, 고블린 저주, 토네이도, 반사경 4장 정도 쓰인다.[38] 체스 로얄은 어느 한쪽의 체스 타워를 밀어야 킹 타워로 향하는 길이 열린다. 하지만 체스 타워를 밀려고 정직하게 유닛을 보내면 지속 소환되는 다크 프린스가 탱킹을 하고 뒤에서는 도끼맨의 도끼와 폭탄 타워의 폭탄 투척이 날아와 유닛들을 빠르게 녹인다. 퀸 타워가 가까우면 엄마 마녀의 공격에 하나둘 상대 호그로 변하는 건 덤이다. 상대 패도 저스펠 순환만 하지 않기에 수비 유닛을 보낼 테니 정공법으로 빠르게 뚫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39] 심지어 상대가 다크 프린스 타워를 일방적으로 다 박살이 나고도 안 나가고 버틸 경우, 상대의 패배는 사실상 확정이지만, 상당히 장기전으로 변한다. 스펠 철거덱은 저스펠투성이라서 다크 프린스 2개를 지속적으로 업고도 상대 타워를 빠르게 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거의 타이브레이커까지 진흙탕 싸움이 이어진다.[40] 거기에 통나무의 경우에는 상대 진영 끝까지 나아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로켓병이 너무 상대 진영 안쪽에 숨어있으면 노릴 수 없을 수 있다.[41] 이 때문인지 유저들은 사실상 버그로 취급하고 있지만, 슈퍼셀에서는 따로 수정 패치를 하지 않았다.[42] 대부분은 일정 시간이 지나는 것이 조건이다.[43] 이 이벤트는 시즌 2 : 난파의 테마 아레나, 표류도에서 진행되기에 다시 등장할지에 대한 여부는 아무도 모름.[44] 4체가 5코스인 로얄 호그 1체와 2체가 2코스인 해골 돌격병 2체. 엘릭서만 비교해도 성능 차가 확연히 느껴진다.[45] 이마저도 인타로 잡아내는 게 100배는 낫다.[46] '어새신 대쉬!'라고 쓰여있다. 도둑은 일본에선 '어새신 유노'로 번역됐기 때문.[47] 페카나 프린스 같은 미니 페카보다 DPS, 체력이 출중하여 미니 페카의 카운터인 유닛은 코스트가 부담스러워서 거의 투입되지 않으며, 자주 투입되면서 미니 페카를 유용하게 막을 수 있는 물량 유닛들은 화살을 투입하면 간단히 대응할 수 있다. 해골 비행선을 막아야 하므로 물량 유닛을 많이 넣을 수도 없다.[48] 거기에 둘 다 보호막을 지닌 약체 유닛이란 점도 같다.[49] 시즌 12의 주인공이 프린스라서 해당 이벤트를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50] 이러다 보니 해골 돌격병 파티 때랑 달리 파이어 스피릿이 얼마나 소환되어도 타워에 주는 기대 피해량은 낮다.[51] 어느 정도 진행된 중반부부터면 모를까 첫 시작 시부터 결과가 랜덤이다. 양쪽 모두 손 안 대도 자폭의 결과로 타워에 피해가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다.[52] 채용된다면 지속딜의 대표적인 스펠인 독 마법 정도.[53] 소환 코스트에 따라 차오르는 양이 달라진다. 15 코스트를 채웠을 때 꽉 차며 이 때 아무 근접 공격 유닛을 소환하면 진화 페카 또는 진화 메가 나이트가 나온다.[54] 아마 이들은 어디까지 근접 공격을 하는 유닛을 소환하는 카드인 거지, 카드 사용 시에 근접 공격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카운트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이유로 마녀 역시 근접 공격 유닛을 소환하지만, 마녀 자체가 근접 공격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카운트되지 않는다. 즉, 설명란에 근접 카드라고만 되어있는 건 틀리지는 않았다.[55] 능력자 광부는 챔피언 카드이므로 이벤트 금지다.[56]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근접 공격 유닛이지만, 공격 특성 상 인페르노 시리즈 대책용으로는 못 쓰니 예외.[57] 특히 그냥 페카가 금지됐기 때문에 진화 메가 나이트를 막기 더 힘들어졌다.[58] 단, 진화 메가 나이트로는 진화 페카를 카운터할 수 없다.[59] 그에 비해 고블린 저주는 마법 특성 상 단발성이고, 다른 마법과 함께 쓰지 않으면 떨어지는 폭발력, 거기에 엄마 마녀의 호그와는 다르게 저코스트 마법에 쉽게 쓸려나가는 물몸 고블린을 생성한다는 점 때문에 엄마 마녀만큼의 억제력을 기대하기 힘들어서 채용률이 높지 않다.[60] 단, 단검 공작부인의 경우에는 단검을 다 쓴 상태에서는 피닉스 알의 부활을 제때 못 막는다.[61] 여성진(도둑, 스파키, 램 라이더, 로켓병, 아처, 페카, 머스킷병, 프린세스, 삼총사)을 중심, 비행 유닛과 스펠로 이뤄진 덱 등.[62] 극단적인 사례를 뽑자면 랜덤 덱 중 스파키 덱이 있는데 다른 덱 중 일법+로켓이 존재할 경우. 당시 스파키 덱은 해당 덱과 만나면 상대가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이상 스파키가 일법에게 고자가 되거나 로켓에게 날아가기 때문에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했다. 이 경우는 제작진들이 콘셉트에 맞는 카드들로 적당히 덱 짜고 이벤트 연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막장 상성이었다.[63] 드래프트마냥 랜덤이다! 누군가의 덱으로 하는 게 아니다![64] 그 이후로 반사경이 2장이 같이들어가는 일이 완전히 없어졌기 때문이다.[65] 시즌1 대홍수 컨셉[66] 비행 유닛을 중심으로 한 덱은 라바 하운드랑 해골 비행선 말고는 없고 해골 비행선은 나무꾼, 광부 등으로 서브 딜을 넣어가면서 굴리기에 이 이벤트에서는 구성하지 못한다.[67] 덱 이름은 메가 라이더[68] 덱 이름은 무덤 하운드[69] 덱 이름은 사람과 기계[70] 특히 무덤 하운드 덱은 스파키의 하드 카운터인 일법과 로켓이 있기에 마주치면 상대가 어지간히 못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스파키가 아레나 타워에 딜을 넣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71] 반사경의 영어명은 'Mirror(미러)'다.[72] 카드가 나오는 순서도 같다.[73] 페카는 DPS가 높지만, 코스트가 높아서 효율도 안 좋고 잘 안 쓰인다.[74] 인페르노 드래곤, 해골 드래곤, 베이비 드래곤, 일렉트로 드래곤[75] 해골은 (조금 작은) 서브 광역 딜러, 인페르노는 탱커 카운터, 베이비는 광역 서브딜, 일렉트로는 스턴.[76] 예를 들어 상대가 위니 유닛을 밀어붙여 알을 깨뜨리려다가 자신에게 선수를 빼앗겼을 경우 알에서 베이비 드래곤이 나오나, 일렉트로 드래곤이 나오나, 인페르노 드래곤이 나오나, 해골 드래곤이 나오나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77] 클래시 오브 클랜의 그 저장소가 맞다.[78] 즉, 유닛이나 건물로 어그로를 끄는 건 불가능하다.[79] 중앙에 있지만, 킹타워까지 노릴 수 있다. 물론 양쪽 프린세스 타워가 터졌을 경우에만.[80] 카드 일러스트가 그대로이고 슈퍼 카드 드래프트에서 나오지 않았다보니 슈퍼카드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긴 하다.[81] 도끼맨 등장 초창기에 있던 미니스턴 버그를 구현한것이다.[82] 이 모드 해돌이 분노 상태이기 때문에 분노 상태로 소환 된다.[83] 고블린 데몰리셔, 고블린 저주, 고블린 머신은 이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날에 등장했기 때문에 이벤트 특수 효과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84] 단, 고블린 우리가 있던 칸에는 고블린 파이터 2마리가 동시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인지 처음에는 1마리였다가 분리되는 식으로 나온다. 그래서 분리되기 전에 공격당하면 분리된 후에는 1마리만 피해를 입은 상태로 나오고, 다른 한쪽은 멀쩡한 상태로 나온다.[85] 삭제로 인한 취소선 표시[86] 예를 들어 고블린과 감전 마법, 마법사와 파이어 볼, 해골 비행선과 로켓 등.[87] 인게임 내에서의 능력치는 기존 유닛(사냥꾼/마법 아처)과 완전히 같으며, 기록에서의 자신과 상대의 덱의 카드 이미지는 원래 사냥꾼과 마법 아처로 되어있다.[88] 물론 호그 라이더와 배틀 램의 경우에는 기습 공격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버리면 상대에게 대비할 시간을 주어 위력이 약해진다.[89] 프린스 타워, 아처퀸 타워를 너프하고 타워들을 크라운 타워취급을 받도록 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90] 하이스트 도전 때와는 다르게 처리된 건데, 하이스트 도전 때는 프린세스 타워가 아예 하나도 없어서 킹 타워에다 크라운을 몰아줬다. 하이스트 도전의 전례를 따랐다면 이번에도 킹 타워를 2개분의 크라운으로 취급해야 했다.[91] 다만 유닛을 소환하는 류의 마법은 포함이다.[92] 이벤트 초기에는 이름이 없었어서 인게임에서 드래그해보면 레벨만 표시되었고 설명 또한 없었다.[93] 뇌전탑은 숨어 있는 상태에선 써도 적용이 안된다. 애초에 뇌전탑이 숨은채로도 영구 빙결이 걸리기에 잘못하면 4 엘릭서를 그냥 아무 이득도 없이 낭비할 수 있는 부분이다.[94] 다만 어디까지나 맵 기믹으로 걸리는 빙결에만 유효하지 아이스 스피릿이나 거대 눈덩이에 당한 대상은 회복외에는 무시한다.[95] 특이하게 회복효과가 건물에까지 적용된다. 물론 너무 적어서 큰 효과는 없다. 건물 수명이 약 0.5초 늘려지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