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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리바시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2. 선사시대
수천 년 동안 이 섬에는 솔로몬 제도나 바누아투에서 건너온 오스트로네시아 민족이 거주했다. I-키리바시인(길베르트족)들은 기원전 3000년에서 서기 1300년 사이에 길버트 제도[1]로 알려지게 될 곳에 정착했다. 이후 사모아인과 통가인의 침입으로 기존 미크로네시아 문화에 폴리네시아 문화가 유입되었고, 피지인의 침략으로 멜라네시아 문화도 유입되었습니다. 광범위한 인종간 결혼으로 인해 외모, 언어, 전통이 상당히 동질적인 사회가 탄생했다.3. 유럽과의 접촉
1606년 포르투갈 출신 스페인 항해사 페드로 페르난데스 데 케이로스가 부타리타리 섬과 마킨 섬을 발견하여 부엔 비아헤(스페인어로 '좋은 여행') 제도라고 명명했다.영국 항해사 존 바이런 선장은 1764년 HMS 돌핀호의 선장으로 세계 일주를 하는 동안 이 섬을 통과했다.
1788년에는 샬럿호의 토마스 길버트 선장과 스카보로호의 존 마샬 선장이 해안에 착륙을 하지 않고 아베마마, 쿠리아, 아라누카, 타라와, 아바이앙, 부타리타리 및 마킨 섬 근처를 통과했다.
4. 추가적인 탐사
1884년 지도에 나와있는 길버트 제도(좌측 상단). |
허드슨[3] 선장의 지휘 하에 미국 탐험 원정대[4]에 동원된 두 척의 배, USS 피콕호과 USS 플라잉 피쉬호는 길버트 제도의 남쪽 섬들인 타비테에아, 노노우티, 아라누카, 마이아나, 아베마마, 쿠리아, 타라와, 마라케이, 부타리타리, 마킨섬을 조사했다. 길버트 제도에 있는 동안 그들은 상당한 시간을 들여 암초와 정박지를 지도에 표시하고 차트로 변환하는 작업을 했다. 화가 앨프리드 토머스 에이게이트는 부타리타리 섬과 마킨섬의 사람들을 그렸다.
한때 북부 길버트 섬은 스카버러 제도로 알려졌고 남부 길버트 제도는 킹스밀 제도로 알려졌다. 19세기의 일부 문헌에서는 킹스밀이라는 단어가 길버트 제도 전체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