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1:27:41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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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350b7b> 스브스뉴스 SUBUSU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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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개설 2015년 1월 26일 ([dday(2015-01-26)]일, [age(2015-01-26)]주년)
첫 업로드 2017년 1월 4일 ([dday(2017-01-04)]일, [age(2017-01-04)]주년)
방송국 SBS
운영[1] 스튜디오161
방송 분야 뉴미디어, 뉴스
구독자 100만명(2024.04.20. 기준)
조회수 1,255,202,933회(2024.01.0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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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작진
2.1. 이은재2.2. 채희선2.3. 루팡(퇴사)2.4. 킹레이(퇴사)2.5. 탠져린
3. 비판
3.1. 저작권 의식3.2. 황색언론3.3. 전문성 부족3.4. 페미니즘 성향 관련 비판
4. 논란
4.1.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4.2. 갑질 논란4.3. 한국 vs 외국 설거지 방식 차이 영상 광고 논란4.4. 일베저장소 관련 논란4.5.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퀴즈 논란4.6.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 신림역 살인예고 사건 날조 논란4.7. 유튜버 레이와 진 영상 사용조건 위반 및 유튜브 차단 논란
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BS가 자신있게 내놓은 자식들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SBS NEW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SNS에서 제공하는 뉴미디어 브랜드.

비디오머그와 더불어 에스비에스디지털뉴스랩에서 담당하는 뉴미디어로 카드뉴스유튜브 영상 형식으로 인터넷 기사가 올라온다.

2. 제작진

파일:Screenshot_2019-04-20-15-20-04-1.png

2.1. 이은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재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채희선

파일:채희선기자얼굴.jpg

양예원 탐사 보도에서 구성을 맡거나 '디지털 성범죄 박멸 프로젝트'를 기획했기 때문에#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스브스뉴스/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진행자로 나왔는데, 이를 보고 박진성이 고통을 받아 채희선이 본인이 무고 사건을 겪고 있을 때 윽박지른 사람이라고 밝혔다.@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당시 스튜디오 실장의 여동생이 채기자가 실적에 눈이 멀어 편향적인 왜곡보도를 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메시지 내용등을 폭로해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링크 문제의 메시지 기록에선 "왜 이걸 타언론사에게 넘기죠?","연락 다시는 하지마세요"라는 내용이 적혀있어 언론인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된다는 반응이 대다수.

2.3. 루팡(퇴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개인채널(채운파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인스타그램

스브스뉴스 PD, 본명은 박채운. 미국에서 10년 살다온 유학파. 스브스뉴스 주 출연진 중 한 명.

음역대가 넓은 건지, 스브스뉴스의 거의 모든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사물, 동물, 높은 목소리, 낮은 목소리 등 목소리를 꽤나 다양하게 낼 수 있다. 옥상 다람쥐 일반 목소리

2019 루팡이팩트 EP.09 영상을 마지막으로 퇴사, 현재 KBS의 '크랩' 채널 제작진으로 근무하고 있다. EP.09 SBS 퇴사 브이로그 퇴사 브이로그로 보아 프리랜서 PD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KBS를 퇴사했다. KBS 퇴사 브이로그

하지만 2021년 뉴스캐스터로 재입사했다. 현재는 KBS 선거방송기획단 PD로 재직 중이다

2.4. 킹레이(퇴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페이스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본명은 라규영. 스브스뉴스 남성 에디터 중 한명으로 스스로 남성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했다.# 스브스뉴스 채널에서는 매주 '레이바'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고, 개인 채널에서는 본인은 생물학적으로 남성이지만 여성 메이크업을 하고 여성스러운 춤을 추는, 한국 문화 기준으로 다소 파격적인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게이 같다는 악플도 많이 달린다고 한다. #

2018년 6월경 SBS를 퇴사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고 스브스뉴스 채널에 올리던 '레이바'도 업로드되고 있지 않다.

2018년 5월 20일, "당신 성범죄자이신가요?"라는 질문을 했을 때 예민하게 반응하면 성범죄자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는데# 아카이브링크,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면서 해당 영상은 댓글 폭탄을 받고 영상을 미공개로 돌렸다. 이후에, 영상 아래 '자세히 보기'에 글을 추가로 기재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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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king ray show.png
제작 후기:

댓글란이 난리다.

성범죄, 성폭력 취재, 수사 과정에서 언제나 반복되는 가해자들의 화법을 풍자한 영상이다. 자기도 피해자라며, 억울하다며, 폭언과 폭행으로 저항하는 성범죄자들의 반복되는 패턴. #미투 관련 기사들에도 항상 일관되는 2차 가해자들의 용의자와 공감하기 등등...

일부라고 하기에는 좀 많은 사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그럴 거면 여자들한테 똑같이 "창녀세요? 왜 기분 나빠하세요, 창녀도 아닌데?"라고 물어봐야 한다니, 어린애들이 이 영상을 보고 똑같이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성범죄자세요?"라고 물어볼까 걱정이란다.

뭐라고 해야 할까.

한국 사람들이 스탠드 업 코미디를 안 보는 이유가 뭔지 알겠다고 해야 하나. 직설법이 아니면 돌려까기를 이해를 못하는 문화가 맞을까. 풍자에 약한 걸까? 아니면 생각보다 사람들이 평소에 성범죄, 성폭력 사건 수사에 관심이 없는 걸까. 아니면 지능적인 일베들이 드디어 내 영상을 찾아 본다는 걸까?

뭔지 몰라도 부들부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 좋기도 하다.

이 이후로도 여전히 비난과 비판으로 댓글이 가득하며, 마지막 문장으로 인해 관종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시청자들이 자신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말은 자신의 역량 부족을 시인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든다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 여지가 있는 영상을 만들었다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일이다. 또한 자신이 촬영한 영상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지 못해서 부연설명까지 붙이는 것은 재미없는 개그를 쳐놓고 웃음 포인트를 설명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뉴스를 비롯한 수많은 컨텐츠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으로 모든 것을 말하려고 노력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결국 이후엔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이름과 썸네일도 초기화 시켜놓은 상태다.

2.5. 탠져린

스브스뉴스 PD를 맡고있다.

3. 비판

3.1. 저작권 의식

영상 자료 사진을 불펌해서 영상을 올리고 수익창출까지 하는 점에서 비판받는다.

#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자신의 영상이 뉴스에 나온지도 몰랐다며 좋아하는 유튜버 mrnigelng 를 볼 수 있다. 저작권자의 반응이 추후에 좋았다 해도 허가를 받지 않고 자료를 마음대로 썼다는 점에서 명백한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다. 물론, 표면상 스브스뉴스는 보도의 형태를 띠기 때문에 공정 이용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후, 스브스뉴스가 해당 영상 댓글로 DM으로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슷한 사례가 발생했는데....

3.2. 황색언론

제작진 중 정식 기자는 3명밖에 없고 나머지는 인턴, 에디터, 디자이너들로, 정식 기자가 아닌 20대 인턴, 에디터들이 콘텐츠를 주도하고 있다.# 대학내일 인터뷰에 따르면 20대 인턴들의 발언권이 강해서 정식 기자들이 홀대를 받는다고 한다.# 과장 섞인 농담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재재(이은재)가 진짜로 정식 기자들이 부하들에게 권위가 없다고 못박아 버렸다.

오히려 상사분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콘텐츠 기획 회의에서도 '그분들이 마음에 안 들어 하시는 기획이 곧 좋은 기획이다' 라는 비공식적 기준이 있을 정도예요. #


스브스뉴스는 정식 언론이 아니고 제작진들이 스스로 기자가 아니라 에디터라고 부르는 이유는 진짜로 기자 자격이 없고 단순한 편집자일 뿐이라서 그렇다. 인사이트, 허프포스트과 비슷하게 전문성이 부족한 황색언론이지만 비디오머그와는 달리 명칭에 '뉴스'가 들어가서 모르는 사람들은 정식 언론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재재(이은재)는 기자 자격이 전혀 없고 그냥 편집자이면서 양예원 출사 논란에서 기자인냥 취재와 인터뷰를 했는데 이에 대해 하현종 팀장이 말하길,

다시 만난 세대’, ‘문명특급’ 등 예능 콘텐츠로 알려진 이은재 에디터는 스튜디오 실장을 직접 만났다. 사건‧사고 취재의 경험이 많지 않아서 전통적인 취재 트레이닝을 받은 기자가 현장에 동행했다. 하 팀장은 "에디터가 주도적으로 취재했다고 보기보다는 하드한 이슈에도 에디터가 취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데 의미를 둬야 한다"고 말했다.#


라고 하였다. 하지만 에디터의 월권 행위를 오히려 팀장이 두둔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 생겼다.

3.3. 전문성 부족

실험적인 정신이 강해서 도전적인 콘텐츠를 많이 작성하지만, 제작진들의 낮은 전문성 때문에 정보의 오류가 빈번하다.
  • 낭설에 지나지 않은 백정각시놀음# 이 낭설이 더욱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 빨간약을 상처 주변에 바르라고 보도했다가 틀린 정보로 밝혀지자 모른 척 기사를 삭제한 적이 있다.#
  • 스브스뉴스에서 보도한 청설모의 착지 사진이# 사실은 발로 몸을 긁는 사진이었다고 지적당했다.#
  •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맡은 캐릭터 의상의 가슴골 노출을 끔찍하게 생각한다는 오역 기사를 그대로 인용했는데# 원문과 전혀 다른 내용이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의상에 불만을 드러낸 것은 맞지만, "끔찍하다"고 언급한 것은 코믹스에서의 의상에 대한 언급이었다.#
  • 흑당 버블티 영상에서 흑당과 흑설탕을 각각 'Black sugar'와 'Brown sugar'로 구분지으며 흑당은 비정제당이고 흑설탕은 정제당이라고 했는데# 흑당흑설탕은 표준국어대사전상으로 같은 말로, 정제당과 비정제당 모두 쓸 수 있는 말인데다가, 영어권에서는 비정제당 흑설탕과 정제당 흑설탕 모두 'Brown sugar(Dark brown sugar)'라고 부른다. Black sugar는 재플리시 내지는 콩글리시이다.
  • 바셀린이 입술이나 상처에 쓰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보도하였는데#, 유효 성분을 제외하면 상처 치료 연고나 립밤의 주성분은 바셀린이다. 석유 정제물이라는 이유만으로 바셀린의 위험성을 과장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바셀린 문서 참고.
  • 독도는 우리땅의 바뀐 노래 가사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땅'을 두고 '조선시대 때는 원래 우리땅이었다'라고 했지만# 조선시대에도 대마도는 일본의 영토였다. 설령 그 당시 조선의 영토였다고 해도, 그렇게 하면 하와이가 미국땅이라는 게 맞지 않는다. 그 당시 하와이는 독립 왕국이었다.

더한 문제점은 오류가 발생해도 SBS 윤리강령에서 엄수하라는 오보 정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3.4. 페미니즘 성향 관련 비판

친페미, 남성혐오적 모습들을 자주 내비치면서 페미채널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실제로 이미 제작진 몇 명이 페미니스트 선언 또는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고 심지어 여성가족부와 협업하기 때문에 다수의 콘텐츠에서 페미니즘적 시각이 담기고 있다. 이를 두고 SBS 윤리강령에서의 주관적 판단 금지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있다. 비록 주관적 판단의 범주가 모호해서 실질적인 조치가 취해질지는 장담 못하지만.
  • 갓건배 살해 협박 사건을 다루면서 갓건배가 먼저 살해 협박을 한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미러링을 옹호했는데#, 이는 SBS 윤리강령에서의 성차별 조장 금지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있다.
  • 젠더 이슈를 다룬 콘텐츠에서 빈번하게 트위터가 나온다. #1 #2 #3 #4. 페미니즘 콘텐츠의 소재를 트위터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트위터는 우리나라에서 점유율이 높지 않은 편이고 강성 페미니즘 성향이 강하다고 평가되는 SNS인데 젠더 이슈에서 다른 SNS는 거의 나오지 않고 트위터의 여론만 소개하니 SBS 윤리강령에서 엄수하라는 보도 다원성이 저해되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에 대해서 범인 검거와 언론의 집중 보도가 단순히 피의자가 여자이고 피해자가 남자라서 그런 것이라는 한쪽의 주장만 인용한 영상을 보도했는데,# 이 역시 SBS 윤리강령의 보도 다원성 부분에서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
  • 리사 수 관련 뉴스에서 리사 수에게 '아시아인 여성 이민자'라는 페널티 아닌 페널티가 있다고 언급하며 은근슬쩍 성별 갈등 요소를 끼워넣었고 이를 지적하는 댓글을 모두 삭제했다. 정작 리사 수 본인은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라는 배경이 실력 발휘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별로 없다"고 답했다. 또한 "스스로 '최초 여성 CEO'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새로운 CEO'일 뿐이다. 소수계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는 편이다.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인식도 거의 없다. 그저 혁신과 기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라고 말해서 스브스뉴스와 정반대되는 인식을 밝힌 바 있다.
  • 2018년 7월 20일, 워마드와 관련한 토론을 진행했는데, 워마드 옹호 측으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윤김지영은하선을 패널로 초청했다. 스브스뉴스/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2019년 7월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유행어인 혜지일베발 단어라는 가짜 뉴스를 제대로 된 검증 없이 보도하여 사실과 다른 보도를 행하였다. 해당 뉴스 영상 자세한 내용은 혜지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 2019년 10월 31일, 할로윈 코스튬을 두고 특정 직업군을 성적 대상화한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여성들에게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을 권리'를 제한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4. 논란

4.1.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2018년 5월, 밀착 취재로 양예원 사건을 공론화하는데 크게 일조하면서 양예원을 편파적으로 옹호하는 보도를 했는데 나중에 말하길
레거시 미디어가 기계적 균형으로만 다뤘거나 거의 다루지 않은 소재를 스브스뉴스만의 방식으로 다뤄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자 했다.#

라면서 애당초 중립성을 지키기 어려운 보도였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타 언론에 카톡이 공개되어 여론이 뒤집어지자 몇 차례 해명 보도를 냈지만 또 사실 여부가 불확실한 양예원의 주장을 미화하고 보도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스브스뉴스는 이 사건의 여론을 뒤집은 카톡을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 자체 판단 하에 보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스브스뉴스의 채기자는 스튜디오 실장이 카톡을 타 언론에 넘긴 것에 화를 냈다고 한다.#

스튜디오 실장의 여동생은 스브스뉴스가 스튜디오 실장을 자살로 몰고 간 원흉이라고 주장했다.#
스브스뉴스는 오빠를 기정사실화된 범죄자로 취급하는 보도를 냈고 그로인해 엄청난 스트레스에 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스브스뉴스 채기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려는 오빠를 만류하고 단독 인터뷰를 제의했고 그때 차라리 오빠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으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오진 않았을 것
채기자는 오빠가 복구한 양예원과의 카톡 내용을 언론사에 넘겼다면서 화를 냈다.
아직도 스브스뉴스와 채기자는 수정 사과 방송도 없이 오빠를 가해자 취급하는 방송이 홈페이지에 그대로 있다.
오빠의 유서에도 언론의 왜곡 보도로 인해 사회적으로 매장 당했고 인생이 끝났다고 적혀있다.

끝으로 스튜디오 실장의 여동생은 언론중재위원회에 SBS와 스브스뉴스 채기자를 상대로 정정 보도 및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스브스뉴스가 편파적 보도로 한 사람을 자살하게 만든 실책은 보도 윤리를 넘어 비인륜적이라고 비판 받을 문제이다. 스브스뉴스는 이걸로 욕을 먹은 후부터는 탐사 보도는 더는 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문명특급의 진행과 제작을 맡은 재재가 당시에 취재진, 심지어 기자가 아닌 에디터인 신분으로 취재를 했다는 것이 2020년 말에 사이버렉카들에 의해 재발굴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자세한것은 재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3번 문단참조.

4.2. 갑질 논란

2015년 8월 22일경, 스브스뉴스 내부에서 모 작가가 기자의 강압적 언행에 못 이겨 퇴사를 결심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고#, 이후 가해자들에게 사과를 받고 화해했다. #

4.3. 한국 vs 외국 설거지 방식 차이 영상 광고 논란

정식으로 논란이 되어서 사과를 한건 아니지만, 영상을 본 일부가 영상에 문제제기를 한 상황이다.



문제의 영상으로 외국과 한국의 설거지 방식 차이를 설명하면서 사례는 정작 영국뿐인데다가 갑자기 식기 세척기의 장점이 나온다. 그리고 광고라고 의심 해 볼 수 도 있는게, 식기 세척기 장점을 연구하면서 갑자기, 광고와 가까운 수준의 맨트가 나오는데 이때 등장하는 식기 세척기는 LG제품이며 영상 마지막에 제작지원 LG전자라고 표기 까지 되어있다. 그러나 영상 초반과 설명란 포함 어디에도 이와 관련한 설명은 없는 상황이며 이와 관련한 문제제기를 하는 댓글이 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4.4. 일베저장소 관련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BS/논란 및 사건 사고/일베저장소 관련 문서
2.16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BS/논란 및 사건 사고/일베저장소 관련 문서
2.17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BS/논란 및 사건 사고/일베저장소 관련 문서
2.19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5.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퀴즈 논란

3월 1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면서 백린탄을 쓴 의혹에 관해 설명하면서 내용에 퀴즈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쓴 무기가 무엇인가요?'를 내었다. # 이에 네티즌들이 남의 나라 비극에 무슨짓이냐며 비난하였다. 스브스 측은 영상을 삭제하고 다시 내면서 퀴즈 내용만 삭제 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댓글의 답글에는 평화주의 코스프레 하지 말라는 답글이 달렸다. #

그러나 이번 스브스 퀴즈가 문제가 없다 vs 부적절했다 여부는 커뮤니티 등지에서 갈리고 있다. 문제가 없다는 측은 비극을 희회화하려는 의도가 아닌 단순 정보 전달의 목적이므로 괜찮다는 입장이고, 부적절했다는 측은 그렇더라 해도 전쟁을 퀴즈로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4.6.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 신림역 살인예고 사건 날조 논란

2023년 8월 다발적 흉기난동 예고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흉기난동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때 어느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신림역 살인예고를 하자 경찰이 사건 방지를 위하여 글쓴이를 구속하였다.

문제는 스브스 뉴스가 원글의 "한남 20명 죽일거다"라는 글을 한남을 가리고 자막으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했다식으로 날조했다. # 논란이 되자 해당영상은 하루만에 삭제되었다.

4.7. 유튜버 레이와 진 영상 사용조건 위반 및 유튜브 차단 논란

2023년 8월 27일 스브스뉴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인 한국 김밥 어디 있어요?" 김밥 품절 대란이라는 미국 현 상황 / 스브스뉴스이라는 영상에서 유튜버 레이와 진의 영상이 40초부터 등장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레이와 진의 레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스브스뉴스가 영상 사용 가능 여부를 메일로 문의를 할때 영상 사용 조건을 정확히 안내하였으나 무시를 하고 업로드를 했다는 것을 해당 영상에 댓글로 달았으나, 스브스뉴스로부터 댓글을 차단당했다고 밝혔다.한국경제에펨코리아

이후 스브스뉴스가 8월 28일 오후 5시 경, 해당 영상 댓글에 입장문을 올렸으나, 미국과의 시차 때문에 답이 늦게 올 것으로 생각하여 그사이 잘못된 정보가 퍼질까 하는 우려에 답을 받기 전 한시적으로 유튜버님의 댓글을 차단하였습니다라는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올려서 여전히 여론이 좋지 않다. 에펨코리아

5. 여담

  • '스브스뉴스'라는 명칭은 SBS의 별명인 '스브스'를 그대로 반영한 명칭이다. 대신 '스브스뉴스'를 로마자로 표기할 때는 일본어 표기법처럼 'SUBUSU NEWS'로 표기한다.
  • SBS가 한창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으로 곤혹을 치를 때 스브스뉴스를 통해 셀프디스를 하며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스브스뉴스를 통해 밝힌 바 있다. # 하지만 이후 또 다시 유사사건이 발생했다.
  • 영상 내에서 사람의 행동이나 심정을 묘사할 때 Microsoft Teams이모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 2020년 들어 Among Us의 효과음을 많이 사용한다.
  • 2022년 2월 14일 유튜브 계정이 리플에게 해킹을 당해버렸다.
  • 요즘은 서울에 살지 않는 사람들이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힘든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서울리스[2]라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1] 기획&제작&제작&편집 포함[2] 이름 그대로 서울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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