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2:39:37

타마 통가

파일:원스통가.jpg
TAMA TONGA

1. 개요2. 커리어
2.1. 신일본 프로레슬링
2.1.1. 연습생 시절2.1.2. 불릿 클럽 결성2.1.3. OG Bullet Club2.1.4. 불릿 클럽 추방, 정규군으로 돌아오다.2.1.5. 외인 탑 페이스로의 도약, 새로운 난적의 등장, 오랜 신일본 생활을 마치다.
2.2. WWE
2.2.1. 솔로 시코아의 오른팔
3. 여담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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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KDOWN
<colbgcolor=#fff,#191919><colcolor=#3c30fe> 링네임 <colbgcolor=white,#1f2023> Kava
King Tonga Jr.
Pate Fifita
타마 통가 (タマ・トンガ; Tama Tonga)[1]
본명 Alipate "Pate" Aloisio Leone
(알리파테 "파테" 알로이시오 리온)
생년월일 1982년 10월 15일 ([age(1982-10-15)]세)
출생지
[[통가|]][[틀:국기|]][[틀:국기|]] 누쿠알로파[2]
성장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플로리다 포인치아나[3]
신장 183cm
체중 95kg
가족 관계 양부 하쿠[4]
의동생 통가 로아[5]
친동생 히쿠레오
사촌 배드 럭 팔레
유형 올라운더
시그니쳐 무브 드롭킥[6]
슈퍼플라이 스페셜[7]
스팅거 스플래시[8]
통간 트위스트
센톤 아토미코[9]
SRC[10]
베레노
블러디 선데이[11]
슈프림 플로[12]
피니쉬 무브 베레노[13]
건 스턴[14]
다이브 쉑 드라이버[15]
점핑 플랫라이너[16]
별명 [ruby(The Bad Boy, ruby=ザ・バッド・ボーイ)]
[ruby(The Good Bad Guy, ruby=ザ・グッド・バッド・ガイ)]
MFT[17]
주요 커리어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7회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 4회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 4회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CMLL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테마곡 WAO! (2010~2013.5)
SPIDER DANCE (2013.9~2016.3)
GUERRILLA TACTICS - [Q]brick (2016.4~2018)
G.O.D (Firing Squad) feat.Kashis Keyz
- No Name Tim (2019~2024)
Brother’s Keeper (2024~)
데뷔 2008년 11월 8일 (26세)
플로리다 알타몬테 스프링스[18]
SCW[19]
vs 아시안 슈퍼스타 오가니제이션 (제이슨 헥스 & 라이즈)
(w/누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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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가 출신의 미국 WWE 소속 프로레슬러.

2. 커리어

2.1. 신일본 프로레슬링

2.1.1. 연습생 시절

어릴적 친동생 타울라와 함께 이모부 하쿠에게 입양되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미 공군에 입대하여 군생활을 했다. 제대 후 생물학적 사촌이자 동생인 테비타와 함께 더들리 보이즈가 운영하는 팀 3D 아카데미에 들어가 수련을 받았으며, 이후 여러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며 2008년에는 WWE 트라이아웃에 참가하기도 한다.

이후 2010년 신일본 프로레슬링 도장에서 수련을 받던 중 데이브 리처즈와 함께 슈퍼 주니어 태그 토너먼트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어 신일본에서 데뷔하게 된다.[21] 이후 고토 히로오키와 함께 태그팀 활동을 하기도 하고, 헤비급 전향 이후인 2012년에는 CMLL로 무사수행을 다녀온다.

2.1.2. 불릿 클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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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일본으로 돌아와 2013년 5월 레슬링 돈타쿠에서 프린스 데빗, 배드 럭 파레, 칼 앤더슨과 함께 타나하시 히로시를 린치하는데 가담함으로써 불릿 클럽의 결성 멤버가 된다. 그리고 2016년 WWETNA에서 활동하던 동생 탕가 로아와 함께 태그팀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를 결성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그리고 2017년 G1 클라이맥스 27에서 리더십을 두고 케니 오메가와 잠시 대립을 벌이기도 한다.
케니 오메가의 불릿 클럽에 대한 리더십 부재를 비난하는 타마 통가
네가 불릿 클럽의 리더가 되고 싶다고? 그럼 불릿 클럽을 대표하든가! 그 망할 놈의 디 엘리트는 대체 뭐야? 드림팀? 무슨 잘나신 클리크야? 네가 불릿 클럽이 되고 싶다면, 너도 우리의 일원이 되시든지!

2.1.3. OG Bullet Club

2018년 뉴 이어 대쉬를 기점으로 시작된 불릿 클럽 내전 시나리오에서 오리지널 갱스터(OG) 불릿 클럽 세력을 대표하여 내전 발생 자체에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한다. 불릿 클럽의 터줏대감인 자신들을 놔두고 케니 오메가코디 로즈 같은 뜨내기들이 불릿 클럽의 리더를 자처하는 것은 두고 보지 못하겠다는 것.
Being The Elite에서 케니 오메가코디 로즈 대립을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관망하는 타마 통가

이후 레슬링 돈타쿠 2018에서 분쟁 당사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간에는 잠시 갈등이 봉합되는 기미가 보이지만, 지속되는 갈등 끝에 타마 통가는 단독으로 이시모리 타이지를 영입하는 등 자신의 세력을 넓히고, 또한 케니 오메가IWGP 헤비급 왕좌 등극을 보면서 노골적으로 흉계를 꾸미는 티를 낸다.

그리고 결국 G1 스페셜 in 샌프란시스코에서 결국 코디를 상대로 승리한 케니 오메가와 그 곁의 영 벅스를 축하해주는 척하다 뒤에서 탕가 로아 그리고 하쿠와 함께 급습한다.


그리고 이들은 함께 자신들이야말로 진정한 불릿 클럽 패밀리라고 자처하며 파이어링 스쿼드를 결성했음을 과시한다.

디 엘리트가 신일본 무대를 떠나면서 불릿 클럽의 주도권을 되찾은 타마 통가는 제이 화이트를 새로운 리더로 추대함과 동시에 자신은 더이상 '배드 보이'가 아닌 '굿 보이'로 활동할 것임을 알린다. 타마 통가의 선한 모습에 당황하는 동료들의 모습은 덤. 결국 더 뉴 비기닝 2019 시리즈에서 죽도로 마카베 토우기야노 토루를 잔인하게 공격하며 배드 보이로서의 면모를 되찾았다. 이후로는 스스로를 "굿 배드 가이"로 자처하는 중.

G1 클라이맥스 31에 3년만에 출전했다. 3년 전의 G1에서 난입 일색으로 찬물을 끼얹었던 일이 있어서 탕가 로아와 함께 평가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EVIL과는 다르게 난입과 반칙을 하지 않고 정면승부를 해서 3승을 거둔데다 그 3승 중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1승을 거둬 오카다의 전승 행보에 제동을 거는 등 3년 전의 깽판과는 정반대로 활약했다.

2.1.4. 불릿 클럽 추방, 정규군으로 돌아오다.

노 서렌더 2022에서 제이 화이트가 이들을 배신하고 굿 브라더스를 선택하면서 축출되었다. 이후 임팩트 레슬링 방송 분에서 백스테이지에서 바이올런트 바이 디자인과 신경전을 벌이던 불릿 클럽 멤버들을 기습하였고 VBD 멤버들도 같이 불릿 클럽을 공격하며 GoD와 VBD는 임시 동맹을 맺게 된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 뉴 재팬 컵 2022대회 기간에 불릿 클럽 멤버들에게 자도, 탕가 로아와 같이 공격당하며 완전히 추방당한다. 이후 탕가 로아, 자도와 태그팀으로 3인 체제의 GoD로 개편하고 불릿 클럽 멤버들과의 대결에서 지며 공격당하는 도중 신일본 정규군의 타구치 류스케, 마스터 와토가 등장하여 불릿 클럽 멤버들을 쫒아내고 GoD와 타구치, 와토는 악수하며 불릿 클럽 타도에 손을 잡게 된다. 5:5 태그 매치에서도 진 이후 공격당하는 도중 타나하시 히로시가 등장하여 구해주면서 타나하시와도 악수하며 동맹을 구축하게 된다.

4월 9일, 하이퍼 배틀 2022에서 타나하시가 GoD와 자도에게 신일본 프로레슬링 라이온 마크 티셔츠를 건네주며 정규군 가입을 제안하였고 티셔츠를 입으며 정규군으로 돌아왔다.

4월 25일, 골든 파이트 시리즈 7일차에서 탕가 로아, 타나하시 히로시와 함께 하우스 오브 토쳐가 가지고 있는 NEVER 무차별급 6인 태그 팀 챔피언에 도전하였으나 EVIL, SHO의 방해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5월 1일, 레슬링 돈타쿠 2022에서 깜짝 네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직후 굿 브라더스가 습격하면서 칼 앤더슨과 대립을 예고했다.

한동안 휴식을 취하다가 6월 3일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9 마지막 날 태그팀 경기에 나오는데 자도와 합을 이뤄 불릿 클럽을 제압하였다. 그 후 오카다에게 악수를 하고 오카다도 이를 받아들여 서로간의 과거 앙금을 해소하였다.

6월 12일, 도미니언 6.12 in 오사카-조 홀에서 칼 앤더슨과 네버 챔피언을 두고 건 스턴 대결을 치르는데 막판에 칼 앤더슨의 건 스턴이 들어가면서 아쉽게 패배하고 타이틀을 잃게 되었다.

7월 행사인 G1에 참석하게 되는데 전에 본인을 배신했던 불릿클럽에 대한 앙금이 해소되지 않았음을 어필했다. 타나하시와 함께 태그팀 매치를 하여 승리하였지만 자도와 함께 제이 화이트, 체이스 오웬스를 상대하여 패배하자 둘다 헐뜯으며 복수를 다짐하고 7월 20일에 체이스 오웬스와의 싱글매치에서 건스턴으로 쓰러뜨린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앞길을 막는 자들을 전부 박살낼거라고 하였다.

타나하시 히로시, 자도와 함께 태그팀으로 United Empire를 상대하나 매번 아론 헤나레를 넘지 못하고 패배하고 있다.

G1매치에서는 이시이 토모히로에게는 승점을 내주었으나 SANADA를 건스턴으로 잡고 승리하였다.
이후 차근차근 승점을 쌓더니... 제이 화이트를 잡는 대형사고를 치고 파이널 4에 진출했다.

게다가 싱글 독립 이후 나름 경기력이 물 올랐다는 평도 들으면서 새로운 외국인 선역 미들카더로 등극할 가능성이 커졌다.

8월 17일, 오카다 카즈치카와의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하여 우승은 좌절되었으나 경기 후 악수를 하여 완전한 선역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카다 또한 인터뷰에서 타마와의 앙금은 없으며 그를 인정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은 이제 굿 가이도 배드 가이도 아니며 그냥 타마통가다."라고 말하였다.

그 후 8월 18일 경기에서 KUSHIDA와 팀을 맺어 불릿 클럽의 제이 화이트, 이시모리 타이지를 상대하여 승리한 이후 KUSHIDA에게 뒷풀이를 하려던 제이, 이시모리, 게도를 방해한다. 자도, KUSHIDA와 함께 불릿 클럽을 노려보면서 향후 대립 퓨드를 세웠다.

2.1.5. 외인 탑 페이스로의 도약, 새로운 난적의 등장, 오랜 신일본 생활을 마치다.

버닝 시리즈 12일차부터 태그팀 매치에 참가하여 타나하시 히로시,자도와 함께 불릿클럽 멤버들을 상대하여 승패를 주고 받았다. 버닝시리즈 마지막 날인 9월 25일에 자도와 함께 제이 화이트,이시모리 타이지를 상대하였으나 패배하였다. 그 후 칼 앤더슨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타나하시 히로시를 린치하러 나온 제이 화이트,덕 갤로우즈, 게도를 몰아냈다. 그 직후 히쿠레오가 난입하여 대면하였으나 히쿠레오가 불릿클럽을 배신하고 친형인 타마를 따르면서 제이에게 건스턴을 먹이며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10월 1일, 영국 흥행인 로얄 퀘스트에서 타나하시 히로시,히쿠레오,자도와 함께 불릿클럽 (제이 화이트,칼 앤더슨,덕 갤로우즈, 게도)을 상대하여 승리를 거두고, 10월 2일, 2일 차에도 타나하시,히쿠레오와 함께 제이와 굿 브라더스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10월 10일 초실력파 선언에서 자신의 원수이자 챔피언인 제이 화이트와 30분이 넘는 경기 끝에 게도의 수 많은 난입 시도 및 반칙을 이겨내고 회심의 일격을 시도하나, 그에 대한 반격으로 작렬한 제이의 블레이드 러너를 버티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11월 05일 배틀어텀 2022 마지막 날에 오랜만에 출연하여 오카다 카즈치카와 팀을 이뤄 제이 화이트,KENTA를 상대하여 직접 건 스턴을 작렬하며 승리하였다. 경기 후 불릿클럽 멤버들에게 경고의 말을 남겼다.

12월 14일 슈퍼 태그리그 마지막 날에 오랜만에 참전하여 오카다 카즈치카,마스터 와토와 함께 불릿클럽(제이 화이트,이시모리 타이지, 게도)를 상대하나 패배하였다. 그 후 본인의 동생인 히쿠레오칼 앤더슨에게 NEVER 타이틀 챔피언 쉽에서 패배하자 등장하여 앤더슨과 대면하여 도전을 피력하나 기습적인 건 스턴을 당하고 쓰러진다.

2023년 1월 4일에 레슬킹덤 17에서 칼 앤더슨과의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통산 2회를 기록한다.

1월 NEW 비기닝 시리즈를 통하여 2월 11일 자신의 NEVER 타이틀에 도전할 도전자가 엘 판타즈모로 결정되며 주로 타나하시 히로시,마스터 와토, 히쿠레오와 함께 태그팀 경기를 뛴다.

2월 9일 불릿클럽(제이 화이트, 이시모리 타이지, 엘 판타즈모, KENTA, 게도)을 정규군 멤버들(타나하시 히로시,마스터 와토, 히쿠레오, 자도)와 함께 시간 무제한 일리미네이션 매치로 상대하여 본인이 엘 판타스모를 제거하나 바로 이시모리에게 탈락하였다. 그 후 정규군이 승리하자 히로시, 와토와 함께 에어기타를 쳤다.

2월 11일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23 NEVER 무차별 챔피언쉽 매치에서 엘 판타즈모를 상대하여 막판에 제이 브리스코의 피니쉬였던 제이드릴러를 작렬하여 승리하는 동시에 타이틀도 지키게 되었다.

4월 8일에 동생 히쿠레오, 마스터 와토와 함께 데이비드 핀레이, 엘 판타즈모, KENTA를 상대하여 패배하였는데 경기 후 데이비드 핀레이가 타마를 습격하고 타이틀을 들어올리면서 핀레이의 도전을 받았고 인터뷰에서 그대로 도전을 승낙하였다.

그 이후 히쿠레오, 마스터 와토, 자도와 함께 불릿클럽 4인방(데이비드 핀레이,이시모리 타이지,KENTA,게도)을 상대로 태그팀 경기를 하여 서로 승리를 주고받았는데 5월 1일에는 경기 후 동생 히쿠레오와 함께 제압당하여 쓰러지고 핀레이와 KENTA에게 조롱 당하였다.

5월 3일 레슬링 돈타쿠 2023에서 데이비드 핀레이를 상대로 NEVER 무차별 타이틀을 걸고 시합하는데 자도와 동생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결국 핀레이에게 제압당하며 타이틀을 잃는 동시에 들 것에 실려가게 되었다.

G1 클라이맥스 33에 탕가 로아,히쿠레오와 함께 출연이 확정되었다.

G1 클라이맥스 33 에서는 첫날부터 EVIL에게 패배하는 등 좋지 않은 성적이었으나 이시이를 잡는 것을 시작으로 연달아 승리하여 준 준결승 후보로 예상되었다. 특히 자신의 원수였던 데이비드 핀레이마저도 꺾는 등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에디 킹스턴에게 패배하고 타카기 신고와 아쉽게 비기는 바람에 준 준결승 진출은 좌절되었으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9점으로 마무리 지었고 B조 탈락자인 탕가 로아와 함께 자신들과 같은 처지이자 전 불릿클럽 동료였던 엘 판타즈모를 부축하여 그를 반기며 함께 퇴장하였다.

멀티버스 유나이티드 2에서 조쉬 알렉산더 & PCO & 엘 판타즈모 & 탕가 로아 & DKC와 팀을 이뤄 불릿 클럽을 상대하지만 패한다.

G1을 계기로 타마에게 이를 갈고있던 데이비드 핀레이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를 포함한 불릿클럽의 횡포를 서서히 제압하며 결국 10월 9일에 핀레이의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다.

경기 당일 핀레이의 반칙 및 그의 강함에 밀리나 결국 제압하며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다음 도전자로 전에 G1에서 겨뤘던 타카기 신고를 지목하였으며 타카기도 이를 받아들이며 미국 흥행인 파이팅 스피릿 언 리쉬드에서 대결이 잡혔다.

로얄 퀘스트에서는 탕가 로아, 엘 판타즈모와 팀을 이뤄 불릿클럽(데이비드 핀레이, 게이브 키드, 알렉스 코글린)을 상대하여 탕가가 직접 핀레이를 제압하여 승리를 거두게 도와주었다.

10월 29일 파이팅 스피릿 언 리쉬드에서 타가기 신고와 좋은 경기를 펼치나 신고의 한방에 무너지며 패배하여 NEVER 무차별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그 후 2023년도의 경기는 거의 없었으나 타카기 신고에게 레슬킹덤 18에서 타이틀을 걸고 승부할 것을 요청하였고 신고가 이를 승낙하면서 그들의 경기가 2024년 레슬킹덤에서 개최되었는데 경기 당일 신고와 서로의 기술을 쓰는 등 치열하게 경기하면서 결국 타마의 DSD(치킨윙 파일드라이버)를 신고가 버티지 못하며 승리하고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EVIL에게 패배하여 타이틀을 잃었으며 신일본에서 떠난다는 놀라운 말을 하는데 자신의 복수를 같은 동료인 우미노 쇼타에게 맡기고 2월 24일에 자신과 탕가 vs 히쿠레오, 판타즈모의 GOD대결 이후 자도를 포함한 GOD전원이 존중의 인사를 한 이후 신일본을 떠나게 되었다.

2.2. WWE

2.2.1. 솔로 시코아의 오른팔


2024년 4월 12일 스맥다운에서 지미 우소를 공격하고 데뷔, 지미를 블러드라인에서 축출시키고 솔로 시코아의 새로운 조력자로 블러드라인에 가입했다.

4월 19일에는 케빈 오웬스를 자기 차로 쳐서 케빈이 피가 흘릴 정도로 충격을 준 뒤 입장로로 끌고 왔고, 그래도 케빈이 물러서지 않자, 솔로가 사모안 스파이크로 제압한 뒤 그 와중에 피가 나는 얼굴을 또 공격한다. 결국 관계자들과 닉 앨디스 단장까지 나와서 그만하라고 하자 타마와 솔로는 천천히 뒤로 물러난다.

WWE 백래쉬(2024)에서 솔로 시코아와 같이 랜디 오턴 & 케빈 오웬스를 상대하였으며 의동생 탕가 로아의 난입으로 승리하였다.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에 참가한 타마 통가는 안젤로 도킨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8강에서 LA 나이트를 꺾고 4강에 진출해 랜디 오턴과 맞붙지만 패하면서 탈락된다.

5월 31일에는 통가 로아와 같이 스트리트 프로피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6월 7일 스맥다운에서 폴 헤이먼을 통해 임시 족장이 된 솔로의 오른팔이 되었음을 선언한다.

21일에 랜디 오턴, 카멜로 헤이즈를 상대로 머니 인 더 뱅크 참가자 결정전으로 맞붙지만 카멜로 헤이즈가 승리를 거두면서 패한다.

WWE 머니 인 더 뱅크(2024)에서 솔로 시코아 & 제이콥 파투와 같이 코디 로즈 & 랜디 오턴 & 케빈 오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제이콥 파투와 같이 WWE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 도전할 도전자로 오르며 8월 2일에 DIY(쟈니 가르가노 & 토마소 치암파)를 꺾으며 새로운 WWE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9월 6일에 블러드라인은 DIY & 스트리트 프로피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10일 NXT에 제이콥 파투 & 통가 로아와 같이 네이선 프레이저 & 엑시엄 VS 스트리트 프로피츠 경기에 난입해 2팀을 공격한다. 20일에 블러드라인이 케빈 오웬스를 공격하려고 들자 DIY가 등장해 케빈 오웬스를 도와주면서 당일 메인이벤트 경기가 벌어지기 전에 블러드라인은 DIY를 습격해 출전하지 못하게 만들고, 블러드라인과 앙금이 있는 스트리트 프로피츠가 케빈 오웬스의 파트너로 등장하자 경기는 블러드라인에 의해 무효처리되면서 블러드라인은 케빈 오웬스 & 스트리트 프로피츠를 공격하자 코디 로즈가 등장해 블러드라인을 링밖으로 몰아낸다.

10월 4일에 통가 로아와 같이 DIY, 스트리트 프로피츠를 상대로 래더 매치로 벌어지는 WWE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를 거둬 방어한다.

3. 여담

  • 인간 리트리버 수준의 온화한 성격의 의동생 통가 로아와 달리 날 서있는 성격의 소유자. 상대를 먼저 건드리는 경우는 없는데, 상대가 먼저 시비를 걸어오면 업계에서 정평이 난 디스력으로 상대를 털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신일본 시절에는 일명 어둠의 신일본 대변인으로 불리웠다. SNS, 특히 트위터에서의 키보드 배틀력이 상당한데, 적절히 케이페이브를 지키면서 먼저 도발하지도 않고 반격만 하는데도 팩트 폭력과 입담으로만 상대를 찍어 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 # # 특히 타마 통가의 디 엘리트 디스는 대부분의 프로레슬링 팬들을 낚았을 정도[22]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전에 디 엘리트 디스전과 마이클 엘긴을 실제로 까는 것도 그렇고 단체의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나서기 어려운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점과 어차피 메인급이 아니여서 문제가 생겨도 크게 이슈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한국 팬들은 농담처럼 타마 통가의 SNS를 어둠의 신일본 공식 SNS라는 개드립을 쳤다.
  •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수염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인상 차이가 상당히 큰 편. 머리와 수염이 나이에 비해 빨리 센 편이라 수염이 없을 때 급격하게 동안이 된다.
  •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 손꼽히던 최상위 육체미의 소유자. 키는 일족 중에서 가장 작지만 크고 넓은데다 모양까지 좋은 대흉근과 어깨 근육, 그리고 에잇팩을 365일 유지하는 근육의 화신으로, 2022년 해외 선수 참가까지 받아 진행한 제 3회 신일본 보디빌딩 대회에서 대회를 위해 딱히 커팅같은 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전체 표의 20% 가까이를 혼자 가져가 3대 미스터 신일본에 등극하며 그 경이로운 근육미를 인정받았다.대회 전체 결과 떡대 괴물들이 널린 WWE에서도 육체미를 인정 받았는지 블러드라인 프로모를 찍을때나 난입을 할때도 상의 탈의를 하고 나오는 일이 꽤 잦다. 사실상 로만 혼자 규격 외였지만 구 블러드라인에 비해 썩 비주얼이 좋다고 할 수 없는 뉴 블러드라인의 비주얼을 혼자 캐리하고 있는 중.
  • 스팅, AJ 스타일스, 마이크 카넬리스, 칼 앤더슨, 론다 로우지, 도미닉 미스테리오, 제이드 카길에 이은 NXT를 거치지 않고 WWE 메인 무대에 데뷔한 레슬러이다. 그리고 첫 각본으로 무려 블러드라인 가입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트리플 H 체제의 WWE의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역시나 문제는 많은 나이. 1982년생으로 LA 나이트, 데미안 프리스트와 동갑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LA 나이트와 데미안 모두 늦은 나이에 WWE에 데뷔했음에도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 브랜드 내에서 메인 이벤터 급으로 활동 중이라는 것으로[23] 타마 역시 확실한 능력을 보여준다면 두 선수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WWE 데뷔 초기 때 이상한 소리를 내며 그르렁댄게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멀쩡하게 말 잘하는 사람을 원시인으로 만들었다며 까는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 재미있어하는 반응. 팬들이 같이 챈트를 쳐주는 등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일종의 트레이드마크화 되어서 이젠 마이크웤을 하면서도 그르렁대기 시작했다.(...)

4. 둘러보기

파일:the_bloodline_we_the_ones.png
오리지널 블러드라인
로만 레인즈 지미 우소 제이 우소 새미 제인 폴 헤이먼
뉴 블러드라인
솔로 시코아 타마 통가 통가 로아 제이콥 파투
{{{#!folding 【 기타 멤버 】 전 멤버
더 락
서브 그룹
우소즈
}}} ||

파일:external/static.tumblr.com/tumblr_static_41ijby3jsu68o4c4cos0g0oos.jpg
{{{#!folding 【 역대 불릿 클럽 멤버 】 불릿 클럽
체이스 오웬스 KENTA 이시모리 타이지 로비 X
불릿 클럽 워 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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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아버지 하쿠가 젊을 적에 쓰던 링네임을 물려받은 것으로, 통가의 전쟁의 신의 이름이라고 한다.[2] 어렸을 적에는 통가의 구 수도인 무아(Muʻa)에서 자랐다고 한다.[3] 1991년 이모부 하쿠에게 입양된 후에 같이 하쿠가 살던 포인치아나로 건너갔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 공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거기서 살았다.[4] 생물학적으로는 이모부.[5] 탕가는 하쿠의 친아들이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는 이종사촌이다.[6] 오카다에 가려서 그렇지, 깔끔하고 타점이 상당히 높으면서도 임팩트가 명확한 최상급 드랍킥 사용자이다.[7] 주로 로프반동을 하고 있는 상대에게 약간의 준비 동작 이후 양 손으로 마치 칼로 베어내듯 후려갈겨 쓰러트린다. 원조는 '슈퍼 플라이' 지미 스누카로 지미 스누카같이 상대를 두 번 뛰어넘는 모션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모션이 화려한 보여주기용 기술.[8] 코너 스플래시. 스피드와 탄성이 최고의 장점인 타마 통가답게, 단순한 코너 스플래시임에도 거의 링 가운데에서 점프해서 상대에게 초고속으로 쳐박히는 임팩트를 자랑한다. 워낙 기세좋게 날아오는지라 이를 읽은 상대에게 역이용당하여 빈 코너 매트에 전력으로 쳐박히는 경우도 있다.[9] "와따땃!" 하는 괴성과 함께 사용하며, 몸을 측면으로 살짝 틀어줌과 동시에 발버둥을 치면서 들어가서 상당히 특이한 궤적을 그리며 들어간다.[10] 데스밸리 드라이버를 옆돌기를 하면서 사용한다.[11] 리프팅 싱글 언더훅 DDT. 불릿 클럽 1대 리더 프린스 데빗의 기술로 유명하며, 불릿 클럽의 근본인 1대 멤버임을 어필하듯 사용하는 큰 경기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불릿 클럽에서 축출당한 이후에도 사용한다.[12] 탑로프 스플래시. 보통 팔을 위로 향하는 다른 탑 로프 스플래시와 다르게 팔을 양 옆으로 쫙 펼친 상태에서 떨어진다.[13] Villeno. 점핑 더블 언더훅 DDT. 이전 명칭은 헤드 슈링커였다. 상대에게 달려들어 허리를 양 다리로 감으며 올라탄 뒤 체중을 실어 떨어지는 DDT. 뜻은 이탈리아어로 '독'.[14] 커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건 이 기술을 피니쉬 므브로 쓰던 '머신 건' 칼 앤더슨이 불릿 클럽을 떠난 이후로, 훌륭한 신체 능력으로 높이 점프해 정점에서 양 다리를 한번 펴주면서 가속을 받아 찍는다. 칼 앤더슨도 이 기술을 꽤 잘썼던만큼 자칫 묻히기 쉬운 기술이었지만 타마 통가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술을 소화해 내면서 훌륭한 임팩트와 시전력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WWE 이적 후엔 칼 앤더슨조차도 피니셔가 같은 사람이 있어서 리버스 건 스턴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고 있는 터라다시 봉인한 것으로 보인다.[15] Dive Shack Driver. 더블 언더훅 파일드라이버. 제이 드릴러라고도 한다. 2021년 9월 19일 G1 클라이맥스 31 SANADA전에서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 기술로 무패였던 오카다 카즈치카를 잡는 대이변을 일으킨 적이 있다. 건 스턴으로도 잡히지 않는 거물들을 위한 진 피니셔에 가깝게 사용 중이며, 명칭은 트위터에서 직접 공개.[16] WWE 이적 후 사용하는 피니셔. 건 스턴은 랜디 오턴의 RKO라 봉인, 다이브 쉑 드라이버는 드라이버 계열이여서 봉인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피니셔가 사라진 타마가 채택한 피니셔로, 타마의 신체능력을 감안했을 때 너무 평범한 피니셔여서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17] WWE 입성 후 솔로 시코아가 붙여준 별명. 아직 뜻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팬들은 My Friend Tama 로 추측하고 있다.[18] SCW가 항상 알타몬테 스프링스에서의 이벤트를 이스트몬테 공원 시빅 센터에서 치러왔으나 타마와 탕가의 데뷔전의 경우 확인 불가능.[19] Southern Championship Wrestling Florida[20] 당시 태그팀 명은 '선즈 오브 통가(Sons of Tonga)'였으며 타마의 링네임은 카바(Kava), 탕가의 링네임은 누쿠(Nuku)였다.[21] 타마 통가 자신의 표현에 따르면 정식으로 영 라이온을 거쳤다기보다는 "반 정도쯤" 걸쳤던거라고.26분 정도부터 참조.[22] AEW와 신일본은 이미 이전부터 제휴 의사를 밝혀왔고 2020년 9월 제휴에 반대하던 해롤드 메이가 떠난 이후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섰고 협의가 이루어졌다는 루머까지 나돌 정도였던 상황이였다.[23] LA 나이트는 2023년 중반부터 블러드라인과 대립을 계기로 유니버설 챔피언십 전선에 끼어들었고 데미안은 2023 백래쉬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머니 인 더 뱅크를 획득한 뒤, 레슬매니아 40에서 캐싱인에 성공하면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