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오 카즈나리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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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c00><colcolor=#fff> 타카오 카즈나리 高尾和成 | Kazunari Takao | ||||||||
이름 | 타카오 카즈나리 ([ruby(高, ruby=たか)][ruby(尾,ruby=お)] [ruby(和成,ruby=かずなり)]) | |||||||
학교 | 슈토쿠 고교 1학년 | |||||||
생일 | 11월 21일 (전갈자리) | |||||||
신장/체중 | 176cm/65kg | |||||||
혈액형 | O형 | |||||||
포지션 | 포인트 가드(PG) | |||||||
등번호 | 10번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야나이 히토시 (VOMIC) 스즈키 타츠히사[1] (TVA)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숀 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프로필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f8c00><colcolor=#fff> 취미 | 트레이딩 카드 | ||||||
특기 | 백 덤블링 | |||||||
휴일을 보내는 방법 |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트레이딩카드샵에서 쇼핑[2] | |||||||
소속위원회 | 보건 | |||||||
자신있는 과목 | 영어[3] |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 |||||||
농구를 시작하게된 계기 | 처음 해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 |||||||
이상형 | 긍정적인 아이 | |||||||
주목하고 있는 선수 | 쿠로코 테츠야 | |||||||
서투른 것 | 조용히 있는 것 | |||||||
자신있는 플레이 | 노 룩 패스 | |||||||
필살기 | 호크 아이 미도리마와의 연계 패스 | |||||||
좋아하는 음식 | 김치 | |||||||
좌우명 | 인생은 즐긴 놈이 승자 (人生楽しんだもん勝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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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필 번역문 출처 참고 사이트《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슈토쿠 농구부 1학년 주전으로 미도리마와 늘 붙어다닌다.
고지식한 미도리마와 달리 일견 경박하게 보일 만큼 밝고 넉살 좋고 장난기도 있으며 적극적이고 붙임성도 좋아서 남들 사이에 쉽게 녹아드는 성격. 미도리마의 고지식함이나 괴팍함을 받아들이고 꽤 마음에 들어하는지 작중에서 미도리마를 츤데레라고 묘사한 장본인. 원서에서는 미도리마를 무려 신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그 미도리마를 신쨩이라고 부르는 건 타카오밖에 없다.
미도리마와 마찬가지로 1학년 레귤러. 스포츠 스카우트인지는 불명하나 강호교의 주전 자리를 따낸 실력자인 건 확실하다.
미도리마와는 중학교 때 붙었다가 진 적이 있다. 이 때 너무 분해서 은퇴 후에도 연습하고 피나게 노력했는데 정작 고등학교에 와 보니 쓰러뜨려야 할 상대가 같은 팀메이트가 되어있었다(…)
미도리마와 둘이 신호에 걸릴 때 마다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쪽이 자전거로 뒤에 붙은 리어카를 끌고 이긴 쪽이 타고 다니는데 이긴 적이 없기 때문에 항상 리어카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트위터 등지에서는 리어카 종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안은 타카오 본인이 먼저 한 것으로 본인은 농담으로 던진 말이었지만 미도리마가 진담으로 받아들여서 계속 승부하고 있는중...
원래 낯을 안 가리고 타인과 잘 친해지는 성격때문이기도 하지만, 같은 포지션이며 잡지에 실릴 정도의 실력자인 카이조의 카사마츠를 동경하고 있어서 오코노미야키집에서 마주치자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살갑게 굴었다. 다만 이건 키세-쿠로코-카가미-미도리마가 같이 앉는 죽음의 테이블 조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6]
앞서 언급했듯이 친화력이 매우 대단하다. 드라마 CD에선 처음 만난 아이다와 몇분 대화한 것 뿐인데도 세이린의 연습을 구경해도 된다는 허락까지 받았다. 또한 가게 앞에서 만난 휴가와 이즈키에게도 쉽게 말을 걸며 이렇게 된거 같이 뭐라도 먹자고 한 후 마지버거에서 친하게 대화했다. 75.5Q에 따르면 대전한 적도 없는 토오의 매니저인 모모이와도 번호 교환을 했음이 밝혀진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주력 선수가 둘밖에 남지 않아 위험하지 않냐고 말하지만 신임 주장에게 얕보지 말라는 말과 함께 농구공으로 얻어맞고 새로 들어올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2. 플레이스타일
이즈키의 이글 아이보다 더욱 시야가 넓고 공간지각 능력이 높은 호크 아이를 갖고 있어 머릿속에서 코트를 부감하므로 상대와 아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일일이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지라 매우 효율적으로 패스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시야가 넓기 때문에 시선을 남에게 돌리는 방식인 쿠로코의 미스디렉션이 통하지 않는[7] 골치 아픈 상대였으나 결국 쿠로코에게 말려들었고, 세이린 VS 슈토쿠 2차전에서도 배니싱 드라이브 인이 완성되면서 맥없이 뚫렸다.
쿠로코와 처음 만났을 때 "너와 나는 같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라쿠잔 VS 슈토쿠 전에서 미도리마와 환상의 호흡을 맞춰 슈토쿠판 빛과 그림자를 선보였다. 이후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에서 미도리마와 아카시가 이 플레이 스타일을 재현하자 "저건 원래 나랑만 하던건데..."하며 쓰린 마음을 부여잡는 장면이 압권이다.
3. 기타
까칠하고 괴팍한 미도리마와도 잘 어울릴 정도로 성격도 좋고, 1학년임에도 강호교에서 주전이 되는 등 상당히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 덕에 동인계에서는 HSK (하이스펙 카레시)라고 불린다. H = high / S = spec / K = 彼氏(かれし)로 뜻은 하이 스펙 남자친구. 즉, 벤츠남. 실제로 타카오는 팬들 사이에서 카가미하고 키요시와 더불어 현실에서도 남친감으로 좋은 캐릭터로 자주 꼽힌다.
본작의 한국팬들은 캐릭터들에게 성을 한국식으로 읽은 별명을 많이 붙여주는데, 타카오는 미도리마하고 키세와 함께 몇 안되게 이름인 和成를 한국식으로 읽은 '화성'이라 불린다. 또는 성인 高尾에서 高만 한국식으로 읽은 '고'까지 포함해서 '고화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쿠로코를 포함한 본교나 기적의 세대 이외의 캐릭터들 중에서 인기가 매우 높으며, 공식 3회 인기투표에서 무려 3위를 차지.[8] 성우보정도 한몫했다. 인기 덕분인지 《쿠로코의 농구》 페스에서 주연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2번이나 열렸다. 2014년 11월에 타카오 단독 페스와 2015년 11월~12월까지 미야지와 함께 전갈자리 페스를 열었다.
여동생이 있다. 여름 합숙 때 쓰고 있던 머리띠는 여동생에게 받은 것.
애니메이션 22화의 여름 합숙에서 숙소로 가던 도중에 카가미의 훈련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9] 이 때 흥얼거리던 노래는 애니메이션의 2쿨 엔딩곡으로 타카오의 성우가 부른 노래이다. DVD 8권에 수록된 NG집 에서는 끝까지 불러버렸다!#
단행본 21권 NG에서 라쿠잔의 키 큰 언니(?)에게 어멋 좋은 남자 콜을 받았다.
여담으로 원작 만화책에선 눈동자가 슈토쿠를 상징하는 주황색이다.
* 문서 삭제식 이동(HSK → HSK(쿠로코의 농구) → 타카오 카즈나리)
[1] 스즈키 타츠히사는 데뷔작을 농구하는 고교생인 이시이 츠토무로 했던 걸 감안하면...[2] 위키피디아 링크[3] 작중 타카오가 영어를 하는 모습은 나온 적이 없지만, 타카오의 담당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는 영어 발음이 깔끔하고 좋은 편이다.[4] 쿠로페스 팬북 시점 (윈터 컵 종료~엑스트라 게임 시작 전) 에서, 미도리마의 가위바위보 버릇을 파악하기 시작해서 조금씩 이기기 시작했다는 언급이 발생하였다. 미도리마는 영문을 모르고 지고 있다고. 이제 가끔은 뒤에 탈 수도 있다![5] 탑승을 위한 자리 이외의 자리에 탑승 금지.[6] 결국 저 넷이 한자리에 앉아있게 된 걸 보고 카사마츠가 타카오에게 일부러 그런거냐고 묻기도.[7] 작중 이즈키의 설명에 의하면 쿠로코의 미스디렉션은 쿠로코를 보려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인데, 이 "다른 곳"을 리시버와 공으로 맞추면 패스를 역산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쿠로코 위치와 패스 코스가 들킨다. 바로 전 경기에서 츠가와가 이 원리를 이용해 쿠로코를 따라와서 흠이 가기 시작했고, 타카오는 전체를 보는 능력인 호크 아이를 이용해 쿠로코는 물론, 나머지 팀원들 위치를 바로 잡아내 패스를 빠른 시간 내에 역산하여 츠가와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쿠로코를 막을 수 있었다.[8] 참고로 1위는 아카시였고 2위는 쿠로코였다.[9] 이 때 카가미가 점프력을 시험해 본다면서 골대를 건드리다가 그대로 넘어갔는데 하필이면 그 골대 뒤에 숨어있었던 탓에 크게 다칠 뻔 했다.[10] 하지만 결국 비웃음만 당해서 제대로 창피를 맛보았다... 아... 하다 못해 밴치위에서 쇼맨십만 하지 않았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