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6:13:53

테레사 아포칼립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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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붕괴3rd 로고.png 캐릭터별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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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대기
1.1. 영원한 추억1.2. 치우 편
2. 스토리 웹툰
2.1. 제2차붕괴 편2.2. 창공시 탈출 편2.3. 벚꽃의 추억 편 ~ 보답 편2.4. 네겐트로피 침입 편2.5. 월영 편
3. 메인 스토리
3.1. 1부: 달의 기원과 종언3.2. 1.5부: 삶과 죽음의 춤
3.2.1. 바다의 손끝에서
3.2.1.1. 챕터 39 [바다의 딸]
3.2.2. 별의 피안
3.2.2.1. 챕터 42 [지상과 천상]
4. 오픈월드
4.1. 천명 본부4.2. 붕괴후서
5. 이벤트
5.1. 여름날의 추억5.2. 윈터 랩소디5.3. 봄맞이 향연5.4. 테레사의 리그 오브 귀욤

1. 연대기

1.1. 영원한 추억

파일:bh3theresa111.png

오토 아포칼립스카렌 카스라나 부활 실험을 위한 카렌과 붕괴수[1]의 유전자가 합쳐진 실험체 중 하나였으나 다른 클론들과 달리 자아를 가지고 카렌을 연상시키는 언동으로 오토의 흥미를 끌어 아포칼립스가로 입양된다.[2]

이후 B급 발키리로서의 첫 임무를 맡게된다. 처음에 다른 사람들한테 겉모습 때문에 신뢰받지 못했지만 임무를 수행해가며 실력만큼은 인정받게된다. 이후 나뉘어 활동하는데 갑자기 오토한테 퇴각명령을 받게된다. 그 이유가 붕괴수 파르바티가 나타나 팀을 공격하려하고 있다고 지금 핵미사일을 쏠거라고 하자 테레사는 거부하고 홀로 나서서 파르바티를 쓰러트리는 활약을 하게되어 지금의 지위에 오른다. 이때부터 오토와 생명의 가치관으로 갈등이 빚어지기 시작하는데 결국 그 갈등은 제2차붕괴에서 정점을 찍게된다.

제2차붕괴 때 세실리아가 제2율자와 대치 중 오토가 최고 권력으로 핵 미사일을 쏘는 바람에 그 곳에 있던 세실리아가 목숨을 잃게되었다.[3] 테레사는 세실리아의 딸인 키아나가 천명의 희생양이 될까봐 두려워 지크프리트와 같이 천명을 빠져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오토한테 금방 들키고, 오토가 당장 돌아오라하지만 테레사는 굴하지않고 천명을 나갈거라 말하고 도망치지만 지크프리트와 키아나가 붙잡혔다는 말을 듣게되버린다. 오토가 키아나를 인질로 잡자 결국 테레사는 천명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후 테레사는 오토한테 천명에서 아주 먼 극동지부에 성 프레이야 학원을 건설해달라 부탁한다.
자신의 동료들을 소모품처럼 내다버리고 지금도 그 악행을 현재진행중인 오토에게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으며 붕괴로부터 인류를 지킨다는 천명기관과 오토의 진의를 의심하며 천명기관의 뒷면을 파고 있다.

1.2. 치우 편

파일:bh3theresa333.png

치우의 심장에 갇힌 키아나 일행에게 약점 포인트를 전송받아 히페리온에서 주포사격으로 치우를 제압한다.

2. 스토리 웹툰

2.1. 제2차붕괴 편

2.2. 창공시 탈출 편

2.3. 벚꽃의 추억 편 ~ 보답 편

창공시에서 제3율자의 남은 붕괴능으로 생긴 의사율자를 처리하는 임무를 수행 중 위기에 처하나 사쿠라의 도움으로 사쿠라의 남은 힘이 담긴 성흔을 받고 살아난다. 이후 성흔의 영향으로 사쿠라의 반복되는 악몽에 빠지지만 메이의 지원을 받아 해결. 성흔의 힘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2.4. 네겐트로피 침입 편

작전에서 돌아온 히메코의 부상이 심하진 않지만 한 달 간은 입원 신세라는 소식을 전한다. 키아나가 자책하는 모습을 본 테레사가 그녀를 위해 특별 훈련실에서 지옥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제3율자 폭발 기동 알림과 침입자 경보를 받고 훈련을 중지시키려 하지만 키아나가 마지막 목표를 쓰러트려야 훈련이 끝나기에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 훈련이 끝나자마자 키아나와 같이 무기고에 가려 한 순간 중앙 교회의 지하 구역에 침입자가 나타났으니 출격하라는 오토의 명령에 메이 구출은 키아나한테 맡기고 테레사는 중앙 교회로 출격한다. 타이탄들을 제압하고 쿠쿠리아와 아인슈타인을 체포하려 하지만[4] 아인슈타인이 실험실에 갇힌 시험체들과 시린 계획의 진실을 상기시키자 테레사는 뭔가[5]를 깨달아 버리고 그대로 아인슈타인과 모종의 거래를 맺게 된다.

2.5. 월영 편

3. 메인 스토리

3.1. 1부: 달의 기원과 종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테레사 아포칼립스/작중 행적/1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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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5부: 삶과 죽음의 춤

3.2.1. 바다의 손끝에서

3.2.1.1. 챕터 39 [바다의 딸]
Part 3. 막간에서 후카 구출 작전을 세우는데 후카의 실종이 미지의 존재 [사]와 관련이 되있다는 결론을 세운다.

3.2.2. 별의 피안

3.2.2.1. 챕터 42 [지상과 천상]

4. 오픈월드

4.1. 천명 본부

4.2. 붕괴후서

본편에서 오토가 스스로 주교 직을 내려놓을 때 후임을 테레사로 정하면서 천명의 주교가 되어 천명을 이끌고 있다.[6]

주인공과의 통신에서 등장한다. 이때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지만,[7] 목소리를 추정하면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하지 않은 상태.

주인공, 메이, 캐롤로 구성된 3소대와의 통신 중에 오토의 음성을 듣게 되는데 죽는 모습까지 직접 봐서 사망한 줄 알았던 오토가 살아있어서 상당히 긴장한 반응을 보인다.[8]

하지만 후에 다시 3소대와 다시 통화했을 때는 마음을 다잡았는지 그 사람은 오토가 아니라고 결론내린다. 최종결전 직전에 3소대가 통신하지만, 허공만장이 전파납치로 뺏어버렸다.

붕괴후서 2에선 3소대의 지원을 위해 브로냐를 호출했다. 이후 브로냐에게 메이에게 생명의 지장은 없다고 알려줬다고 하며 메이가 있는 곳의 좌표를 준다.

마지막에 스타게이트(성신의 문)가 열리자, 긴급 명령이라며 세인트 파운틴의 위험도가 한 단계 더 격상했고 대붕괴 이후 최악의 사태라고 말한다. 모든 소대는 즉시 현장으로 이동하라고 전하며 자신도 직접 참여할 것임을 언급하며 끝난다.

5. 이벤트

5.1. 여름날의 추억

5.2. 윈터 랩소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 앨리스 역할을 맡고 있지만, 윈터 랩소디의 주인공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등장하며 합류한 뒤에도 거의 공기 취급이다. [9] 작중 내내 유다의 서약 내부에 있는 침구에서 잠들어 있으며, 그런 유다를 짊어진채 모험을 다니는 것은 다름아닌 함장(...). 진행하다 보면 본인의 도플갱어가 나와 어떤 발키리가 좋냐며 끈질기게 묻는다.[10] 답은 테레사로 고정되어 있으며, 테레사 도플갱어에게 갔다가 다른 발키리에게 가려고 떠나려하면 눈물을 글썽이며 함장의 옷자락을 붙잡는다. 일부러 오답을 고르면[11] 테레사 도플갱어가 울면서 달려가버린다. 선택 결과는 인생 재시작 권총으로 리셋할 수 있어서 모든 발키리의 반응을 보려고 몇번이고 루프를 돈 플레이어도 있다. 테리테리 우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오답을 고르지 않고 마지막까지 도달하면 이런 도플갱어 테레사들이 사실 테레사가 가지고 있던 마음 속 불안감이 구현된 존재라는 것이 밝혀지며, 함장이 진지하게 테레사를 마주하며 그녀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존경하고 있다고 안심시켜 주는 것으로 탑 공략이 성공한다. 물론 진짜 테레사는 가짜 테레사에게 째트킥을 맞고 기절해서 여전히 유다의 서약 안에서 잠들어 있는 상태.

5.3. 봄맞이 향연

이벤트 시작할때 테레사가 중국 요리를 만들자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키아나가 별로 참가를 안할려고 하자, 학원에서 횡령(...)한 돈으로 선물을 주겠다면서 유혹을 했다. 그 이후로 테레사와 비슷한(?) 카스라나 2명이서 트롤링(...)을 하는 도중에 궁바오지딩을 해오는데 의외의 실력자라는 것이 드러난다. 자칭 전 고독한 미식가인 함장이 인정했을 정도.[12]

5.4. 테레사의 리그 오브 귀욤

1년에 한번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람을 뽑는 대회인 리그 오브 귀욤에 참가하는데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참가자가 죄다 테레사뿐이다(...). 여담으로 작년에는 늦잠 자느라 참가 못했다고.


[1] 상급 붕괴수 비슈누. 현재까지 붕괴3rd의 붕괴수 보스몹은 모두 힌두교의 신화의 신 이름을 따왔는데 비슈누는 그 중에서도 브라흐마, 시바와 함께 3대 신이라 불릴 만큼 높은 신이다. 붕괴수 비슈누는 다른 붕괴수를 먹고 성장하는 붕괴수로 소멸할 당시 제왕급이었다. 월하초옹이 비슈누 인자의 영향으로 흡혈귀와 같은 능력(흡혈, 감염)을 발현한 테레사다. 흡혈 능력의 기원은 밝혀졌는데 감염 능력의 기원은 아직까지는 확실하지 않다. 붕괴능이 한번 퍼지면 수두룩하게 발생하는게 망자나 붕괴수인지라 단순히 감염시켜 이들로 만든다고 보기도 힘들다.[2] 재미있는 점은 테레사와 카렌이 외모와 자기헌신적인 면모를 제외하면 게임 내에서 공개된 모습들을 비교했을 때 그다지 닮은 점이 없다는 것. 작중에서 나오지 않은 면모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모습들을 보면 카렌 혹은 카렌의 환생이라고 보고있다기보단, 자식 같은 느낌이 더 강한 편이다.[3] 다만 오토가 사용한 의태ㆍ우도진 때문에 '세실리아가 시린을 쓰러뜨리기 위해 핵미사일을 직접 요청했다'는 식으로 기억이 조작되었다. 실제론 세실리아와 지크프리트 둘이서 시린을 저지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증거인멸 및 지크프리트의 제거를 노린 오토가 의도적으로 핵미사일을 쏜 것.[4] 이때 우도진의 능력으로 기억조작 당한 탓인지 아인슈타인을 보곤 제2차붕괴 때 사망했지 않았냐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다.[5] 아무래도 지금의 키아나가 진짜 키아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듯 하다.[6] 붕괴 사태가 종식됨에 따라 천명의 정책 또한 '대(對) 붕괴 조직'에서 '국제 자선 기구'로 바뀌었다.[7] 초기 계획안이 있었는지 중국내의 테스트 서버에서는 통신창에서 신은송가의 모습으로 나오지만, 공식 서버부터 통신창에서 Sound Only만 표시된다. 그 잔재로 붕괴후서 대화에서 테레사 호감도가 오를 때 신은송가 아이콘이 뜬다.[8] 일본어 더빙 한정해서 대사를 들어보면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기쁜 듯한 억양으로 말한다. 이를 보면 오토에 대한 애정이 아직도 남아있었던 모양.[9] 윈터 랩소디에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인물은 함장과 브로냐다. 원래 앨리스 역은 브로냐가 맡고 매드 해터 역을 테레사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함장의 존재로 인해 역할이 바뀌어버렸다.[10] 정확하게는 최고로 인기있는 발키리, 최고로 귀여운 발키리 등을 묻는데 그걸 함장에게 물으니...[11] 처음에는 테레사가 하나만 있으나 테레사 이외의 발키리를 선택할 때마다 테레사 발키리가 하나씩 늘어난다. 마지막 선택 장소에는 모든 칸을 테레사가 차지하고 있지만 대신 가운데에 있는 물음표(...)를 선택할 수 있다.[12] 마파두부 앨범이 해금되면 실력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사실 테레사가 잠들면 오토가 와서 앞치마까지 두른 상태로 요리를 하고 갔던 것. 오토 왈 우렁신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