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이오테리움 Palaeotherium | |
학명 | Palaeotherium Cuiver, 1804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포유강 Mammalia |
목 | 기제목 Perissodactyla |
과 | †팔라이오테리움과 Palaeotheriidae |
아과 | †팔라이오테리움아과 Palaeotheriinae |
속 | †팔라이오테리움속 Palaeotherium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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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오세 중기인 4350만 년 전부터 올리고세 전기인 3250만 년 전까지 유럽과 서남아시아에서 발견된 멸종한 말상과 포유류.2. 상세
두개골의 궤도가 일반적으로 뒤쪽에서 넓게 열려 있고 두개골 중앙이나 약간 더 앞쪽에 이싿. 비강뼈의 길쭉한 광대뼈 돌기가 상악까지 뻗어 있고 비강뼈의 두 통로 사이에 문합부가 있고 측두근이 눈에 띄게 발달되어 있다. 가장 뒤쪽 영역에 두개골의 꼭대기가 있지만 라우트리켄세종(P. lautricense)에서는 관찰되지 않다. 궁정능선은 눈에 띄게 나타날 수 있으며 발달은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달라진다. 두개골의 너비는 비늘과 아래턱뼈의 관절까지 확장된다. 두개골의 궤도는 비례적으로 작고 두개골의 중간 길이보다 다소 앞에 위치하며 후자의 특성은 메디움종(P. medium)의 경우 더 확장된다. 하악의 수평 가지가 전반적으로 두껍고 높이가 높으며 길쭉한 하악 결합부를 가지고 있지만 폭과 하부 영역 형태는 종에 따라 다르다. 앞뒤 영역 모두 넓고 말과 비교했을 때 낮다. 하악의 각도 위에 위치한 각진 돌기는 하악 노치에 의해 더 이상 확장되지 않으며 뒤쪽이 잘 발달되어 있다.앞니는 삽 모양이며 현대의 말과 마찬가지로 세로축에 대해 직각으로 씹는 데 사용된다. 핀셋이 물건을 집는 방법과 유사하게 먹이를 잡는 데 사용된다. 송곳니는 비례적으로 크고 단검 모양이고 배치 방식을 고려하면 자신의 몸을 지키거나 동족끼리 싸울 때 썼을 것이다. 작은어금니와 젖니 모두 큰어금니 모양을 갖는 경향이 있으며 새로 발달한 하원뿔 모양의 첨단이 있다.
척추는 7개의 큰 경추, 17개의 흉추, 6개의 요추, 6개의 천추, 15개의 꼬리뼈로 구성되어 있다. 경추는 65cm인 반면 꼬리뼈는 35cm이다. 전골은 삼각형이고 말과 비슷하지만 앞쪽 부분이 약간 더 넓다. 총 34개의 갈비뼈가 있었을 것이며 앞쪽 갈비뼈는 튼튼하고 납작하다. 흉부의 뒤쪽 부분은 말보다 더 넓었고 코끼리와 코뿔소와 거의 비슷했지만 코끼리와 코뿔소만큼 길진 않았다. 갈비뼈는 흉부와 거의 같은 크기인 흉골에서 분리되었다.
다리뼈는 일반적으로 튼튼하고 땅딸막하다. 크라스숨종(P. crassum)과 메디움종의 대퇴골은 덜 튼튼하다. 발꿈치는 반-직사각형 모양이지만 뒤쪽 끝은 약간 더 넓다. 입방형뼈는 높고 좁다.
발가락은 매우 짧고 3개 있으며 바깥쪽 발가락이 짧고 가운뎃발가락이 더 길다.
종별로 크기가 다양해서 메디움종은 아성체 남아메리카맥과 크기가 비슷하고 라우트리켄세종은 무게가 36kg이었으며 시데롤리티쿰종(P. sideroliticum)의 무게는 평균 61kg이었고 루에티메예리종(P. ruetimeyeri)은 196kg이었고 포멜리종(P. pomeli)은 206kg이었고 카스트렌세종(P. castrense)과 로비아켄세종(P. robiacense)은 447kg으로 더 무거웠고 가장 큰 종인 기간테움종(P. giganteum)은 700kg이 넘었을 것이고 마그눔종(P. magnum)은 240.3kg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