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9:37:31

Forgotten Weapons

포가튼 웨폰즈에서 넘어옴
<colcolor=#000> Forgotten Weapons
파일:forgotten_weapons_logo.jpg
구독자 <colbgcolor=#fff> 280만 명[A]
조회수 1,360,449,964회[A]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Playeur 아이콘.svg

1. 개요2. 유래3. 상세4. 주요 총기 리뷰 모음5. 기타

1. 개요

미국인 총기 연구가 이언 매콜럼(Ian McCollum)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및 리뷰 사이트.

2. 유래

이언 매콜럼은 원래는 평범한 총기 애호가였으나, 희귀 총기 관련 정보를 모으던 사람이 어렵게 구한 문서를 이에 무관심한 가족들이 우연히 버렸고 다시는 찾을 수 없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로, 일종의 백업을 만들기 위해 총기 수집가 친구와 함께 관련 정보를 올리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그래서 원래 포가튼 웨폰즈는 희귀 총기 관련 정보를 모으는 꽤 오래된 웹사이트였지만 유튜브가 나오면서 비디오도 대량으로 올렸고, 이후 유튜브가 인기를 끌면서 유튜브가 주력이 된 상태이다.

이안의 Q&A에서 설명하는데, 처음 웹사이트를 만들게 된 정확한 사유는 이 컬렉터는 페더슨 장비 설계도를 용케 한데 모았는데, 모신나강, 르벨 M1886, M1917 엔필드 소총들에 호환되는 버전들과 스프링필드 M1903용 페더슨으로 총 4장의 설계도였다. 이 설계도 도면들은 스프링필드 페더슨을 제외하고는 단 한 개도 실물로 생산되지 못했는데, 해당 컬렉터가 사망하자 가족이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설계도를 버린 것. 또한 이 설계도는 백업본도 없었고 컬렉터 소유 빼곤 지구상에 단 1개도 없어서, 버린 이후엔 남들에게 정말 이게 존재했는지 증명할 수 없게 되었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아예 직업도 바꾸어서 2017년부터는 무기 관련 취미와 기계공학 전공을 살려서 무기 관련 컨설팅 회사인 ARES[3]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흔치 않은 프랑스군을 다루는 밀리터리 동호인이기도 하여,[4] 민수용 FAMAS를 소유하고 프랑스에서 나온 물건이 어디에 있다고 연락이라도 받으면 어떻게 해서든 손에 넣어 보려고 달려간다고 할 정도로 열성적이다. 그 연장선으로 프랑스어 또한 구사할 줄 아는데, 발음 체계를 정확히 알고 있어 프랑스 이름을 영어식으로 읽지는 않는다.

3. 상세

이름답게 총기, 그중에서도 아주 오래되었거나 구하기 쉽지 않은 희귀 총기를 주로 다룬다. 페더슨 장비, EM-2, MKb-42(H)(StG44의 프로토타입)부터 리볼버 소총 등 총기 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총기도 소개하지만, 체인 구동식 40연발 권총이나 태엽식 노리쇠가 달린 기관단총# 등 총기 애호가에게도 아주 희귀하고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물건들도 눈에 띄면 직접 찾아가서 영상을 촬영한다. SPAS-12미니건 등 유명한 총이 나올 때도 많이 있는데 이때도 내부 구조나 작동원리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위주로 전개한다.

이런 총기들을 구하기 위해 주로 박물관, 각종 개인 수집가, 경매소 등을 찾아다닌다. 특히 록아일랜드 경매소(Rock Island Auction House), 제임스 줄리아 경매소(James Julia Auction House) 등 몇몇 경매소의 경우 매물을 홍보하는 겸 해서 영상을 찍도록 허가해주기 때문에 아주 자주 나오는 편이다.

러시아 총기 전문가 막스 포펜케르#[5]와도 인맥이 있어 구형 동구권 총기뿐만 아니라 구하기 힘든 최신형 동구권 총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 썰을 풀기도 한다. 덕분에 AN-94처럼 러시아에서도 구하기 힘든 총의 내부구조를 직접 분해해 가면서 설명하기도 한다. #

상당한 양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고 이들을 통해 교차검증이 가능한 데다, 전공도 공학이고 관련 지식도 해박하고, 그럼에도 각종 자료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상관없이 실제로 사격해 볼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해 보고 결론을 내리기에,[6][7] 유튜브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총기 관련 리뷰어 중 하나로 꼽힌다. 기본적인 사격 실력도 출중한 편이고, 심지어는 각종 특이한 총들을 들고 사격대회에 나가 준수한 성적을 거두는 모습을 볼 수 있기에 # 그가 실제로 사격한 뒤 말하는 부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적다. 정치적 이야깃거리나 별다른 잡담 같은 것도 없이 매우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주는 스타일이 인기의 요인.[8] 보통 최신 인기 총기류를 직접 쏴보고 느낌이나 실용성 등을 주로 따지는 일반 유튜버와는 완전히 방식이 다르다. 그래서 나무위키의 총기 문서 상당수에도 이언의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다. NTW-20 등을 만든 총기 개발자 토니 네오피투가 이언과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전문 서적들보다 이언의 영상이 더 배울 게 많다고 말했을 정도.

이런 화려한 경력 덕분에 총기 컨퍼런스인 샷쇼에도 자주 초빙되는 편...인데 이상한 물건이 나올 경우 많이 까는 편이다. #

당연히 총을 안 쏘는 것도 아니고 사격실력도 꽤 좋다. 희귀 총기라도 상태가 좋고 탄약을 구할 수 있다면 종종 사격 영상도 볼 수 있다. 단 왼손잡이라서 왼손잡이에 대한 배려가 아예 없는 2차 대전 이전의 총기를 주로 다루는지라 불편을 겪을 만도 하지만, 본인은 어느 쪽 손을 써도 잘만 쏘는 듯하다. 같은 왼손잡이인 잭슨 이병처럼 볼트액션 소총을 오른손으로 재장전하면서 쏘는 모습이 볼만하다. 단 잭슨은 왼손으로 장전한다. 볼트액션 소총은 오른손잡이면 오른손으로 재장전하기 때문. 편의를 위해 그냥 오른손으로 장전하기로 한 것. 2021년 10월에는 PCC 사격경기에 수오미 기관단총을 들고 오는 위엄을 보여주셨다.[9]

운영하는 사이트 이름 때문에 구형 총기만 다루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쏠 수 있는 화기라면 어떠한 종류라도 가리지 않으며 코일건 등의 특이한 종류의 무기도 가끔씩 다룬다.

파일:D6oG8O8U0AAWySv.jpg
별명은 Gun Jesus(총의 예수). 유튜브나 구글에 이걸로 검색하면 바로 이언이 뜬다. 그만큼 본좌급이란 말이기도 하지만 늘 장발과 긴 수염을 고수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기도 하다. 본인도 이게 맘에 드는지 핼러윈 때 아예 예수 복장을 하고 트리플 배럴 샷건[10]갈기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H&K에서 이를 일러스트로 성상화(...)해주었는데, 한 손에는 HK416, 다른 손에는 이언 본인이 출간한 책[11]을 들고 있는 신성함이 압권. 이언은 이에 감사를 표하며 일러스트를 포스터로 인쇄해 판매한다고 한다.

배틀필드 1의 제작 과정에도 관여했다. DICE가 이 사람의 웹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참조하였다. 덕분에 기껏해야 볼트 액션 소총, 수랭식 기관총과 일부 기관단총 정도에 그칠 줄 알았던 본작의 무기가 각족 소총, 기관단총, 산탄총 등으로 엥간한 현대전 배틀필드 못지 않게 방대한 무기가 등장했다. 덕분에 제작 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렸고,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헬리겔 1915를 다루는 영상을 올렸다.# 자신도 배틀필드 1을 해 봤지만 자신의 분야인 역사나 고증과는 거리가 먼 게임이다 보니 썩 즐기지는 못했다고 한다.[12]

다른 사람과 같이 InrangeTV라는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3-Gun 사격을 하거나, 총기 제작자를 인터뷰하거나 총의 신뢰성을 테스트하거나 기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등 좀 더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온다. 단 조회수는 훨씬 낮다. 2021년에는 결별해서 더 이상 그 채널에 나오지 않는다.

메인 리뷰 영상은 해당 총기의 제조국 국기를 표기하는데, 하켄크로이츠의 경우 서구권에서 민감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관련 입장표명 영상). 대신 일본은 자위대 총기든 일본 제국 연간의 총기 든 간에 일장기로 표시한다. 이는 욱일기가 공식적으로는 국기가 아닌 군기였기에 일장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적불명의 총기는 '???'로 쓰기도 한다. # 정체불명의 마우저 소총 카피 리뷰로, 'Haiti 1957'과 'CZ 29 - 53' 각인이 되었는데, 이러면 체코에서 사용된 건지 아니면 아이티에서 사용된 건지 불분명해서 국적불명으로 처리한 듯.

조금 아이러니한 부분으로 엘보니아(Elbonia)라는 나라의 총에 대해 리뷰한 적이 몇 번 있다. 공수부대용 카빈하고 하킴 경기관총 등인데 못 들어봤다면 당연한 게, 엘보니아는 실존하는 국가가 아니고 이들은 실존하는 군용총도 아니다. 유튜브가 총기 관련 정보에 대해 대단히 민감하게 대응하며, 특히 불법 총기 개조 등의 정보를 검열하기 때문에 개인이 개조한 총을 이렇게 실제 군대에서 채택한 총인 것처럼 리뷰한 것. 영상을 보면 진지하게 엘보니아의 역사와 정치적 상황 등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다 꾸며낸 거짓말이다. 이후로 일종의 이 되어서 엘보니아에 대해 진지한 척 말하는 Q&A 영상 등도 좀 나왔다. 엘보니아는 딜버트에 나오는 가상의 국가다. 이후 정책이 풀리자 Ian's customs라는 이름으로 시리즈가 바뀌었다.

이런게 아니어도 대체역사적인 발상의 커스텀 총기 리뷰도 한다. # 위의 영상에선 전후 연합군 점령하 독일의 프랑스령 독일 영토가 프랑스에게 주어지지 않고 미국이 해당 지역들을 모두 가져간 이후의 나비효과로 마우저 社 공장이 폐쇄되지 않고 운영되어 이러한 마우저 社 엔지니어 출신의 H&K 주요 인물들이 유출되지 않아 H&K가 설립되지 않고 그로 인해 H&K MP5가 탄생하지 않고 이러한 특수전 수요가 모두 개량된 9mm 탄창과 구조를 가지게 된 CAR-15에 집중된 대체역사선을 묘사한다.

이렇게 은근히 유머감각이 없는 편은 아니라서, 마찬가지 가상 총기인 폴아웃 3중공군 돌격소총을 만우절 기념으로 리뷰한 적이 있다. 평소와 같이 매우 진지하고 굉장히 정확한 설명이 인상적. #

당연히 유튜브 정책을 매우 싫어하는데, 유튜브가 친 총기규제 성향을 띄면서 총기 관련 영상에 총기의 정확한 구매처를 밝히지 못하게 하는 등의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총기 경매장의 후원을 받아 만든 영상이지만 영상 설명에 해당 경매장의 사이트 링크조차 걸지 못하게 할 정도로 검열이 심하다. 한때 폰헙(...)에 영상을 올리는 걸 고려하기도 했고, 유튜브 1백만 구독자를 달성하고 골드 버튼을 받았지만 자기를 싫어하는 유튜브가 이런 거 왜 주냐고 불평하기도 했다.

광고정책 또한 정말 싫어하는 관계로 흔한 유튜브 중간 광고도 한 개도 안 달아놓고 패트리온으로만 후원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13] 유튜브의 광고정책 때문에 간접적으로 광고가 달리자 매우 화난 게시글을 올리면서 "애드블록 쓰세요" 라고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다.커뮤니티 글 또한 유튜브 정책으로 총기 관련 영상을 올리기가 점점 까다로워지자 최근에는 Utreon이라는 다른 영상 사이트로 이주한다는 설명과 함께 Utreon 쪽에 최신 영상을 먼저 올려두는 중이다.

다만 그의 유튜브 비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과장과 본인의 수익을 위한 면이 뒤섞인 편인데 일례로 본인이 유튜브를 완전히 떠나겠다고 언급한 이유 중 하나인 총기 관련 영상이나 풀오토 사격 영상을 유튜브가 규제한다는 내용은 유튜브에 있는 수 많은 사격영상이 증명하듯 근거가 부족하고[14] 또한 그의 팬들이 지적했듯 유튜브를 떠나고 정착한다는 구독 플랫폼과 영상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유료서비스로 운영되고 있고[15] 그가 유튜브를 지적하는 이유가 무색하게 무조건 광고가 나오고, 계정이 있으면 유료 구독 없이도 720p 볼 수 있다고 했으나 계정이 없다면 480p만 볼 수 있다.1080p는 무조건 유료 서비스인것은 덤[16]

또 이안이 유튜브의 대안으로 제시하며 가능성이 보인다고 언급하는 Utreon[17]은 사이트 자체가 영세하고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한데, 일례로 이안이 본인 유튜브에 Utreon 소개 영상을 올리자 Utreon은 사이트 전체가 마비됐다[18].결국 이안은 유튜브를 잠재적으로 떠난다는 식으로 수 년간 말하면서 유튜브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 패트리온의 수익성 때문에 Utreon을 홍보했다가 모두의 예상대로 둘 다 잠재적으로 실패한 상태라서 유튜브 활동을 주력으로 지속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19]

K2 소총에 대해 언급한 적도 있는데 AR과 AK의 하이브리드이면서, K1A1(미국의 K1 수입품명)[20]보다 더욱 멋지다고 말했으나 AR을 능가하는 급의 총은 아니라고 했다. 대체적으로 장전손잡이만 조심하면 괜찮은 소총이라고[21]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 이후 2021년 4월 5일에 K2 소총 리뷰 영상을 올렸다.

2020년 들어 미국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해 퍼진 항의 시위에 의해서 소란스러운 와중, 자치구역 선언을 한 캐피톨 힐 자치구역에서 이언 매콜럼을 보안위원장 직책에 임명을 했다는 낭설이 퍼졌다. 이에 이언 본인은 웬 몬티 파이선 같은 단체에서(...) 자신을 그러한 직책에 임명해주니 고맙긴 하지만, 현재 시애틀 캐피톨 힐이 아닌 애리조나에 있기에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

유명한 만큼 인터넷에 상주하는 이들에 의해 밈도 자주 만들어진다. 특히 프랑스 무기와 관련된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특징이 주목받는 편. 팬아트[22]도 나왔다. 그린이는 비행고등학교의 작가 Anyan.
블루 아카이브 패러디도 있다. # (미소노 미카란체스터 기관단총과)

4. 주요 총기 리뷰 모음

[ 펼치기 - 접기 ]
  • Kraut Space Magic: the H&K G11
    H&K G11 K2 리뷰. 2018.12.25일자 비디오로, 구독자들에게는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악랄하게 복잡한 구동부 구조 때문에 야전에서 특수분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당연히 짚고 넘어가지만,[23] 일반적인 총기 손질은 여러가지 편의성을 배려한 설계 덕분에 의외로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여주었다. 영상 조회수는 두번째로 많으며 채널 역사상 최단기로 돌파했다. 한국어 자막 있음.

5. 기타

  • 아버지인 덩컨 매콜럼도 총기에 조예가 깊어 2차 대전 일본군의 제식 화기에 대한 을 쓴 적이 있고 히스토리 채널의 총 이야기(Tales of Gun)란 프로그램에 나온 도 있다.
  •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데에는 뒷이야기가 더 있다. 본래 영상 제작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던 한 친구가 록아일랜드 경매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희귀한 총기 매물이 나올 때마다 와서 찍고 가라고 괴롭혀댔다고 한다. 콜로라도에 사는 이언이 일리노이에 있는 록아일랜드까지 가기는 너무 멀었기 때문에 어쩌다 한 번 지나갈 일이 있어 들러서 허가를 받고 하루 만에 12편의 영상을 찍고 갔는데, 이것들이 조회수를 꽤 기록하자 록아일랜드 경매소에서 아예 매물을 전시하기 전에[25] 먼저 와서 찍고 가는 것은 어떻겠냐며 사실상의 동업 제안을 했고 그렇게 이어진 연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A] 2024년 11월 11일 기준[A] [3] 총기 제작 회사인 ARES Incorporated와는 다른 회사다. 그쪽은 제조업이고 이쪽은 연구, 자문, 교육을 하는 컨설팅 회사이다.[4] 프랑스는 거의 대부분 무기를 수출할 생각도 없고 순수히 내수용으로만 개발해 써먹고 퇴역시키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설계들이 많고, 그만큼 구할 수 있는 자료도 적기 때문에 특유의 미스터리가 주요 흥미점이라고 한다.[5] Modern Firearms의 운영자이자 총기 전문가. RGS-50 항목에 사진이 있다.[6] 캐머런-야기 참호 소총 키트를 사격할 때 이 방식의 중요성이 잘 드러났다. 자신이 접한 자료들에서는 "조준경이 무거워서 사격해도 별로 흔들리지 않고 반동을 받으면 사수 앞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었다" 라고 쓰여 있었다는데, 실제로 사격해 본 결과 그래도 30.06탄의 반동 때문에 날뛰었고 조준경도 앞이 아니라 뒤로 움직였기에 보안경에 흠집을 여러 개 냈다고 한다. 반동을 억제하려고 총 위를 손으로 받치면 저격수에게 손이 날아간다는 촌평은 덤.[7] 카이베르 고개에서 만든 AK 짝퉁 볼트액션 사제 총기를 리뷰할 때는 이런 위험한 물건을 실제로 쏴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8] 게다가 영어발음도 정확해서 자동 생성 자막도 영상 내용과 웬만해선 잘 맞는다.[9] 원래는 자동사격이 되는 총기는 사용 금지였지만, 이벤트성으로 참가한 거라 심사위원이 골판지 조각에 볼펜으로 끄적여서 '전자동 가능' 티켓을 만들어줬다(...)[10] 총 이름도 키아파 홀리 트리니티로 맞춰서 나왔다.[11] 제목은 Chassepot to FAMAS: French Military Rifles, 1866 – 2016. 프랑스군 제식 소총을 샤스포 소총부터 FAMAS까지 총망라한 책이다. 실제로 HK416F가 2016년 프랑스군에 도입되기도 했으니 책 내용과도 걸맞은 일러스트이다.[12] 배틀필드 1이 1차 세계대전의 장비와 분위기를 계승했긴 하지만 게임성을 위해 고증을 어느정도 포기했기 때문이다.[13] 시청자들이 자기 영상 보러 왔는데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광고들 때문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매채널인 InRange TV에서도 "인레인지는 애드센스 계정도 없고, 유튜브 광고, 유튜브 레드, 그 외 유튜브의 각종 짓거리로 수익을 창출하지도 못합니다(InRange doesn't even have an adsense account and can NOT receive money from YouTube ads, or YouTube RED, or any other YouTube nonsense)." 라며 유튜브에게는 돈 한푼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투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14] 진짜로 강력한 규제를 했다면 Brandon Herrera의 채널처럼 아예 총기를 만들거나 수 많은 총기를 완전 자동 사격하며 스폰서를 당당하게 공개하는 최소 조회수 수 십만의 총기 유튜브 채널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15] 패트리온은 완전 유료이며 Utreon은 유튜브와 다르게 프리미엄이 존재하지 않고, 광고를 보고 싶지 않다면 각채널 별로 몇가지 티어로 이루어진 구독제 서비스에서 1단계(4.99달러)이상을 써야한다.[16] 또 Utreon은 애드블록이 먹히지 않는다.[17] Playeur으로 브랜딩이 바뀌었다.[18] 이 영상은 2만 회 정도의 조회수 밖에 되지 않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영상도 부분공개로 전환되었다[19] Utreon의 경우 최고 조회수가 11만 회인데 이 영상이 이안이 유튜브가 자동화기를 규제한다고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한 영상이다. 근데 정작 실제 영상보다 못 올리는것을 설명한 유튜브 영상이 더 조회수가 많았다.[20] K1A1은 그냥 AR-15와 똑같다고(실제 구조적으로도 거의 똑같다) 평했다.[21] 자기 친구는 K2의 장전 손잡이가 부러지는 걸 3번이나 봤다고 했다.[22] 모티브는 쇼샤 경기관총 리뷰 영상. 이언 맥컬럼 옆에 있는 캐릭터도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쇼샤다.[23] 그래서 제목부터 Kraut Space Magic(독일놈들의 우주 마법)이다.[24] MR 73의 미국 판매가는 3,700 달러에 달한다.[25] 대부분 경매소는 입찰할 사람들이 매물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매물을 공개적으로 전시해 주는 기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