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21:12:06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쌍방울 레이더스

1. 쌍방울 레이더스 단일년도별 덱
1.1. 91' 돌격대1.2. 94' 돌격대1.3. 95' 돌격대1.4. 96' 돌격대1.5. 97' 돌격대1.6. 99' 돌격대
2. 레전드
2.1. 타자
2.1.1. 97 김기태2.1.2. 98 조원우2.1.3. 04 박경완2.1.4. 08 박재홍
2.2. 투수
2.2.1. 97 김현욱2.2.2. 98 김원형2.2.3. 09 글로버

1. 쌍방울 레이더스 단일년도별 덱

프로야구 매니저쌍방울 레이더스 주요 단일년도 팀덱을 소개하기 위한 항목.
하위권에 머물다 김성근 감독의 버프를 받아 잠깐 반짝 성적을 냈으나 IMF 직격탄을 맞으며 몰락했던 팀인 만큼, 최상위 수준의 단일덱은 찾기 힘든 편이다. 그나마 리즈 시절이었던 96, 97년도 덱이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98년도 덱까지는 90년대 최고의 마무리였던 조규제카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계진이 부실한 연도라도 김영덕감독 카드를 사용해 구멍을 메꿀 수 있다. 다만 부진했던 92년과 95년, 그리고 시즌 중간에 현대 유니콘스로 팔려갔던 98년도 카드는 능력치가 떨어지는 편.

1.1. 91' 돌격대

파일:attachment/91Ssang.jpg

재평가가 이루어지면 창단 팀컬러 효과를 받을 수 있으니 모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쌍방울의 창단년도로써, 선수 개인의 성적은 그렇게 좋지 못하였지만, 스텟을 적당히 잘 받은편이고, 게다가 후보, 4중계를 제외한 주전들 중에만 유학종자가 무려 13명이나 되기 때문에, 꽤나 좋은 성능을 낼수 있는덱 이다.

상위 타선에는 5코레어 김평호와 8코 조용호가 있다. 김평호는 5코치고는 미칠듯한 능력치에, 레어보정을 받아서 1번타자를 볼수있고, 조용호는 살짝 코레기지만 그래도 무난한편. 3,4,5번에는 클린업 선호인 김기태, 송인호, 윤혁, 이창원중 3명을 배치하는데, 보통 그래프가 무너지지않게, 윤혁이나 이창원을 6번에 둔다. 사실 이덱의 주전 1루수는 김만후지만, 심히 스텟이 낮으므로, 윤혁을 1루수로 돌리고, 이창원을 끌어와서 외야에 쓴다. 하위타선은 7,8,9번에는 살짝 코레기 삘이 나는, 3루수 이승희와, 포수 김호근, 그리고 유학가능 진리로 나온 7코 김호가 들어간다. 타선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백업들이 전부 심히 딸리기 때문에, 타자진을 돌리려면 일단 주전은 다 모으고 돌리기를 바란다.

선발진은 코스트가 77666으로 높지는 않지만, 유학종자가 4명이고, 변제 90도 4명이나 할수있을 정도로 괜찮은 편이다. 1,2선발인 박성기강길용은 적당히 3s에 제구 90을 찍을수 있는 스텟이고, 6코 김원형은 04권오준, 08송은범과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의 진리카드이다. 박진석도 유학이 가능한만큼 2s 제구95정도는 가능하지만, 문제는 5선발 진동한... 교정으로 변제합 3이 오르면 변제90이 간신히 되니, 꼭 교정해서 쓰자.
중계진도, 유학종자가 즐비하기 때문에, 괜찮은 선수들이 많다. 1중계 김기덕은 워낙 진리인 구종과, 유학버프로 인해서, 괜찮은 성적을 내주고, 5코레어 김기완은 셋업이지만, 중계에 쓰는데, 포크s 까지 되므로, 꼭 쓰자. 3중계 박종철은 교정으로 변제합 1만 오르면 변제 90이 되므로 교정해서 쓰자. 다만 4중계감이 없기 때문에, 적당히 아무나 쓰자. 셋업 김동수는 유학하면은 2s 제구 95까지 찍지만, 교정으로 변제합 3을 올리면 3s 제구90이 되는데 이때 포크가 s가 되므로, 교정해서 쓰자. 마무리 조규제는 8코에 유학도 되는 철벽의 마무리! 4s에 제구 99까지도 찍는다.

전반적으로 유학종자가 많으므로, 코스트에 비해서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덱이다. 코스트도 8887777로 국걸급으로 낮으므로, 김기태와 조규제를 먹었다면 모아볼 만 하다. 다만 2014년부터 시작된 재평가 추세를 볼 때, 창단년도임에도 공동 6위로 끝난 팀 성적과 선발투수들의 방어율이 평균적으로 4점대 중후반이라는 점에서 큰 메리트는 없을 것이다. 아래 94, 95년대 재평가랑 비슷한 느낌이 될 듯.

1.2. 94' 돌격대

파일:attachment/94Ssang.png

꼴찌를 기록했던 년도지만, 의외로 전체적인 선수들의 능력치는 후한 편이다. 또한 꼴찌팀답게 총 코스트도 낮은 편이어서 오히려 하위리그에서도 풀덱을 발동시킬 수 있는 전화위복(?)의 덱이기도 하다.

상위 타선에는 6코 트리오 김광림과 유학 가능한 조원우, 최태원이 있다. 보통 선구안이 70대인 최태원과 김광림을 상위 타순에 놓고, 조원우는 타격 위주로 육성시켜서 9번에 배치시키거나 땜빵으로 이용된다.
이어서 밸런스 선호형인 박노준이 주로 3번 타순에 배치되며[1], 10코 김기태는 당연히 4번. 백인호가 이어서 5번에 배치된다.
유학 가능한 7코 송태일도 클린업에 배치될 만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숨겨진 능력치인 선구안이 59 정도밖에 안 되므로 하위 타순으로 밀려나는 편이다. 유학도 안 되는 백인호가 5번에 배치되는 이유가 바로 77이라는 높은 선구안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
6코 박경완도 상당히 공격형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긴 한데, 선구안이 49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중심 타선에 배치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또한 팀덱효과만으로는 포수 수비가 A랭크밖에 안 나온다는 점도 유의.[2] 유학이 가능하므로 공격력을 극대화시켜주거나 약간 모자라는 수비를 보완해주는 방향 중 하나를 택해서 육성해주도록 하자.
유격수 자리가 타선의 유일한 구멍인데, 일단 유격수 자원으론 5코 윤재호, 김주성, 4코 한혁수가 있다. 당장 쓰기에는 윤재호가 좋아 보이지만, 심각한 물방망이이므로 한계가 있다.[3] 김주성은 유학이 가능하며, 셋 중 공격력이 그나마 가장 나아 보이지만 선구안이 45밖에 안 된다는 게 함정. 4코 한혁수는 수비 히든이 엄청난데다[4] 유학까지 가능하므로 수비 위주의 유격수로 적합하다.
김기태가 10코라 더럽게 나오지 않을 텐데, 다행히 대체 자원으로 길홍규가 있다. 1루수에게 중요한 수비 히든인 포구가 팀덱 효과만으로 93을 찍고, 교장주도 백업다운[5] 수준이라 유용한 편.
이외에도 1루 백업 신경식, 박철우와 포수 백업 김충민(유학 가능), 외야 백업 레어 강광회[6]가 백업선수로 대기하고 있다. 고대덱답지 않은 화수분(?).

선발진은 8코 이상의 선수가 전무하나, 놀랍게도 4명이나 변제 90이 가능하다. 그것도 교정 없이! 다만 주요 구질이 슬커체 쪽으로 치중된 것이 아쉬운 편.
7코 박성기는 진리 2구질 포크까지 S랭크를 찍으려면 교정까지 해야 한다. 유학 가능한 6코 김원형, 성영재, 유현승도 괜찮은 편. 문제는 유학이 안 되는 6코 박진석인데, 교정까지 해 줘야 변제 90이 가능.
불펜진의 6코 김기덕은 여차하면 땜빵 선발로도 사용 가능하며, 역시 변제 90이 가능하며 진리 구질인 싱커도 S랭크를 찍어준다. 하지만 다른 불펜 투수들은 비리비리한 편. 유학종자 5코 최한림, 4코 강희석, 3코 김민국, 이승환이 있으니 제구 80을 잡고 적절히 육성해보자.
셋업 4코 레어 고형욱도 슬커체종자라 별로다. 김기덕으로 바꿔주든지 하자. 마무리 조규제는 빡빡한 육성으로 변제 100을 찍어주는 믿음직한 뒷문 지킴이.

풀덱을 맞췄다면 빈약한 불펜진을 보완하기 위해 김영덕 감독카드를 써 주도록 하자. 감독님 덕에 구제된 덱이 한둘이 아니다

전반적으로 꼴찌팀답지 않은 저코진리덱. 하지만 불펜이 빈약한 편이며, 선수들의 능력치가 김기태 빼고는 전부 최상위권에는 못 드는지라 한계가 존재한다. 중상위 리그까지는 꾸역꾸역 먹어줄 수도 있겠지만, 최상위 리그에서도 버텨줄지는 미지수.

94년도 재평가 이후 그냥 망했다. 1994년 순위가 8위로 꼴찌였고 선발투수들의 방어율이 전부 4~5점대였던 시즌이다 보니 재평가 이후 선발진은 6코 두장에 5코 세장(레어 2장)으로 나왔다. 6코 중계 레어로 나온 김기덕은 선발급 스탯을 가지고 나왔지만, 김기덕을 선발로 옮기면 가뜩이나 빈약한 계투진이 그냥 타점 자판기가 된다. 4코 레어 셋업인 고형욱도 기본 스탯으론 팀컬러를 받아도 변제가 겨우 74/71이 나오는 수준. 타선의 경우는 꼴찌 팀 치고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유격수 자리가 구멍이다. 4코스트 유격수만 3명인데 팀컬러를 받아도 교타 70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

1.3. 95' 돌격대

14. 04. 24 재평가 이전에 항목이 없었기에 항목이 늦게 추가되었다. 똑같은 꼴지 시즌이지만 94년도 보다는 스탯을 잘 받은 편이다. 특히 선발진 3명이 유학이 가능한 나이이며, 5선발 자리가 약점이긴 하나 그냥 6코 중계 레어 김진철을 끌어오면 된다. 하지만 그냥 96 재평가를 기다리자(...)

1.4. 96' 돌격대

파일:attachment/96ssang_2.jpg

실제로도 쌍방울 최고의 시기였던 만큼, 현재 쌍방울 덱 중에선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덱이다.

테이블엔 김실이 7코로 받기엔 조금 부족한 능력치이지만, 그래도 괜찮으며, 최태원도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테이블진이라고 볼 수 있다.
클린업엔 사신 김기태가 조금 부진한 성적인 시즌이지만 김광림이 유학도 되고 스탯이 굉장히 좋게 나와서 그야말로 완소다. 5번인 심성보는 역시 7코 치곤 약간 부족한 듯한 스탯이지만 유학이 가능하므로 유학으로 보완해주자.
하위도 괜찮게 나왔다. 석수철과 박경완이 유학종자라서 둘 다 교장 90이 가능하다.

투수진은 선발에서는 유학종자가 김원형밖에 없지만, 전부 6코 이상이고 변제 90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건 스킬작+재계약 다 했을 이야기다
불펜에는 확실한 중계진 6코 두명이나 있다. 김현욱과 최정환. 특히 최정환은 유학까지 돼서 더욱 더 좋다. 허리진은 안심해도 좋다. 셋업에는 박주언이 있는데, 약간 스탯이 좋게 보이지 않을지도 몰라도, 유학종자가 되니 잘 키우면 변제가 90이 가능하여 쏠쏠한 성적을 낸다. 마무리인 조규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혀있는 덱이다. 난이도도 최고 9성 이상이 없는 8코까지이고 8코도 3명이라서 딱히 구하기도 어려운 덱이 아니다. 특히 이 덱에서 두드러지는 부분은 투타 가릴 거 없이 정신력이 상당히 높은 점이다. 주전 전부의 정신력이 60 밑으로 떨어지는 카드가 없으며 전부 60 이상이다. 프야매가 최근 정신력이 중요해졌다는 걸 고려해보면 말이다. 그래서 09슼은 요즘 살짝 저평가가 됐다

단점이라면 백업이 쓸만한 카드가 없다는 점. 물론 주전들도 저코들이라 딱히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고, 좌타자가 4명이고 클린업이 전부 좌타이므로 좌봉에는 조금 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쌍방울 자체가 희귀한 덱이라 그런지 쓰는 사람은 소수지만, 덱의 성능 자체는 국걸덱과 비슷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08슼이 난무하는 최상위권 리그에서는 살아남기 조금 어렵지만, 그 차등 리그에서는 무난하게 리그를 제패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쌍방울 덱 중에서는 재평가가 가장 기대되는 덱인데, 시즌 2위라는 쌍방울 최고의 시즌이었기 때문. 다만 10승 투수가 한명 말고는 없는 변칙적 운용을 하던 시즌이나 최소한 구원 20승같은 일은 없었다(...) 타선의 경우는 MVP를 받은 김광림이 있고 또한 주로 백업선수보다는 주전 선수들 위주로 출장했기 때문에 꽤 버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평가가 되었다. 선발진은 대부분 버프가 됐고 1,2중계가 7코스트가 되고 셋업이 6코 레어가 되면서 투수진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버프됐다. 다만 2선발 오봉옥의 구질이 슬커포로 매우 미묘한 상태. 타자진은 크게 변한점은 없지만 내야 2루,3루,유격수가 레어를 받아 내야진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했다. 외야 한자리는 여전히 구멍. 다만 이런것보다 장타력이 전반적으로 크게 낮은 점이 아쉽다.

변경된 96 쌍방울 주전 선수들의 변경된 스텟은 아래 동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상향이 이루어진 주전으로 쓸 법한 선수나 레어 선수들만 있으니 주의. 그러나 사기스럽게 올라가긴 했다
/ 유투브

그렇게 기나긴 세월이 지나...2016년 140패치 시점에서는 레전-커하 패치와 더불어 3프차(박경완, 성영재, 김현욱)와 2커하(커기태, 커원형) 덕분인지 놀랍게도 레전드 우승자를 배출하는 등(!!) 예전과 비교하여 환골탈태, 아니 그야말로 경천동지라 할만한 좋은 덱이 되었다. 갤럭시에서도 심심찮게 상위권에 모습을 보이는 등 이제는 당당한 중상위권 덱으로 발돋움했다.

1.5. 97' 돌격대

파일:attachment/97Ssang.jpg

쌍방울 레이더스의 마지막 리즈시절을 보여주는 덱.

상위 타순의 최태원김실테이블 세터치곤 교타력과 주력이 빈약한 편이지만, 둘 다 히든 스탯인 선구안이 80을 넘는지라 눈야구로 극복이 가능하다. 클린업의 심성보는 유학이 가능하며, 김기태 역시 10성의 위엄 쩌는 카드로 등장. 둘 모두 무난히 교장 100이 가능하다. 박경완도 클린업에 맞는 교장 능력치를 들고 나왔으나, 포수치곤 수비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타격과 수비 중 하나를 택해 능력치를 몰아주든지 적당히 밸런스를 맞춰주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조원우김성래는 각각 2% 부족한 테이블 세터와 클린업 히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차하면 상위/클린업 땜빵으로도 활용 가능. 타선 그래프는 무시하자 김성래는 유학도 가능하므로 참고하자.
김호는 물방망이지만 수비가 좋기 때문에 주전에 들어가며, 박철우는 사실상 구멍. 어차피 지명타자이므로 한대화같은 백업 선수를 육성하여 대신 넣어도 무난하다.

투수진에서 돋보이는 것은 단연 9코 중계 김현욱. 보직은 중계지만 구원 20승에 힘입어 위엄 쩌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1선발 역할을 맡게 된다. 진리 구질 싱커와 슬로우커브 둘 모두 S랭크를 찍는 것이 가능한 그야말로 에이스.
다음으로 쩌리 선발진을 보면, 한 살이 많아서 아쉽게 유학 불가인 김원형은 제구나 변화 중 하나에 집중하여 육성하는 것이 좋다. 6코 성영재는 무난히 변제 90이 가능하다. 하지만 김기덕과 임창식은... 특히 6코 김기덕은 같은 코스트로 나온 성영재와 너무나도 비교되는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김현욱의 외도로 불펜진은 비리비리한 카드들만 즐비하다. 그나마 최정환정수찬이 유학으로 구제가 가능하고, 3코임에도 제구/정신력이 팀덱 효과만으로 70 중후반대를 찍는 김진철이 희망. 이런 선수들이 희망이라 할 정도니...
대신 셋마는 좋다. 오상민은 유학과 스킬작으로 변제 90이 가능하며, 조규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또다시 김영덕 감독이 출동하게 된다.

97년도 재평가는 타자는 거의 동일한 코스트를 유지하지만 투수 쪽에서 코스트 조정이 많다. 또한 4,5선발과 계투 카드 2장이 레어카드로 변경되었다.

타자들은 심성보만 소폭 상향되었고 대부분이 3~5이상의 교타 능력치가 더 올라갔다.
이중 김실, 김호는 각각 레어카드로 재등장하였다. 기존 타자 레어였단 박철우는 4코 일반카드로 조정되었다.

투수진은 김원형이 10코로 조정되면서 변화구+6 제구력+7이 되었다. 성영재는 7코로 조정된 대신 기존 레어카드가 삭제되었다. 능력치는 변화구만 소폭 올랐다. 임창식과 김기덕은 능력치가 소폭 상승되면서 5코 레어카드로 바뀌었다. 기존 6코 불펜이었던 최정환은 7코로 바뀌면서 능력치가 변화구+9 제구력 +12가 되었다. 상승해서 70중반이란게 문제지

1.6. 99' 돌격대

파일:attachment/프로야구매니저/주요 팀덱/sb99.png?width=550

2011년 7월 28일에 99' 선수가 업데이트됨에 따라, 99'시즌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 쌍방울 레이더스의 선수들로도 단일년도 팀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최약의 팀덱 1,2위를 다툴 정도로 전력이 형편없다.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팀이 사실상 와해되는 분위기에서 프로야구 역사상 삼미 슈퍼스타즈를 제외하고 보면 사상 최저승률(0.224)을 찍은 팀답게, 최다승을 찍은 선발투수가 5승을 한 박정현 (11패), 성영재 (16패) 이며, 2승 12패의 처참한 성적을 낸 김기덕이 2선발 역할을 하는 팀인데다가, 타자중에는 교타 70을 넘기는 타자조차 단 1명이 없다. 최고 코스트가 7성인 팀덱이므로, 1단계 선수팩만 까도 팀덱 완성이 가능하다. 최약의 팀덱이라는 타이틀은, 82' 삼미 슈퍼스타즈 덱이 등장하면 빼앗아가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있었으나 82' 삼미덱은 아예 선수 25명을 못채워서 팀덱 구성 자체가 안된다는 함정이 있었고(...) 결국 삼미 선수카드가 업데이트됐을때에는 팀덱 대신 82'~84' 올스타덱을 묶어서 쓸 수 있게 업데이트 되어버려서 최약의 연도덱 자웅 겨루기는 무산되었다. (...) 그런데 82' 삼미의 선수 면면을 보면 어쩐지 이 팀덱보다는 나아보인다.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가히 답이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지만, 투수진은 성적에 비해 상당히 후하게 능력치를 책정한 편이라 팀덱을 꾸린다면 선발진에서는 나란히 7성인 박정현, 김기덕의 능력치가 꽤 준수하고, 6성 성영재에 레어카드인 5성 김원형을 얻으면 어떻게든 선발진은 운영된다. 오히려 선발진은 최약의 팀덱으로 자웅을 겨룰만한 '00 해태덱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할 수 있는 수준. 그러나 타자를 보면 순스탯기준 단 1명도 교타 70을 넘지 못하고, 장타 70을 넘긴 선수도 6성 이동수(71) 단 1명이다. (...) 지못미 [7]

게다가 타자는 이진영[8], 김성래[9], 윤재국만이 유학이 가능하며, 선발투수진에서 유학이 가능한 선수는 없다.[10]

최약 팀덱으로 여겨지던 00'해태덱과 비교하자면 투수진은 훨씬 낫고, 타자진은 굳이 비교하기도 민망하지만 00' 해태보다 훨씬 뒤떨어지는 전력. 사실 이팀보다 더 타자진이 부실하기도 힘들 듯하다. 그럼에도 완성코스트는 100이면 완성하는 00'해태덱보다 훨씬 높은 117이라서[11] 하위리그에서의 양민학살용 덱으로도 별 메리트가 없는 팀덱. 이러한 극악한 성능이 오히려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업데이트 첫날부터 쌍방울 팀덱을 완성한 사람이 등장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리즈시절의 96', 97'쌍방울이 등장함에 따라 더 이상 99'쌍방울을 모을 사람은 웬만한 매니아 아니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최약 팀덱인 03'롯데덱과 비교한다면 00'해태랑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투수진은 우수하지만 타자진은 뒤떨어진다. 특히 03'롯데덱은 00'해태덱에 가려져있어 그렇지, 투수진이 6코가 하나도 없는 가히 절망적이다... 그래도 00'해태덱이나 쌍방울덱은 6코 이상이 있기라도 하지... 다만 03'롯데는 투수진이 약한 대신 코스트 대비로는 그럭저럭이며 타선에 6성 진리 선수들이 일부 있는고로 자웅을 겨뤄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트롤링 배틀

2. 레전드

SK와 같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SK 레카도 적는다.

2.1. 타자

2.1.1. 97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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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가 좋긴 한데 99년빼고 전부 쌍방울 소속이고 이때가 전성기라서 기량의 차이가 거의 없다 그러므로 쌍방울덱에는 거의 쓸모가 없다.

2.1.2. 98 조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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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와 같이 쌍방울에 오래 있었지만 이쪽은 성적이 들쭉날쭉 이라서 못했던 해에 넣을수 있다. 김기태 보다 범용성이 조금 있는 수준이다.

2.1.3. 04 박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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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은 기존의 박경완보다 더 좋아보이지만 쌍방울과의 그래프 궁합은 그리 좋지 않은 편. (레전드 유승안이 대표적인 사례.)

2.1.4. 08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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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카의 최고 선택이다. 김기태와 공포의 쌍포를 구성될것이다

2.2. 투수

2.2.1. 97 김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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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98 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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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09 글로버

파일:external/bm.gametree.co.kr/7bba61be.jpg 파일:external/bm.gametree.co.kr/89ebf560.jpg

용병들이 거의 무쓸모한 쌍방울 세트덱에 잘 들어맞는 레카.쌍방울 덱의 주전 1선발 되시겠다.




[1] 교타력과 주력은 높은 반면 장타력이 아쉬운 편이다.[2] 일단 수비 능력치를 2 더 올려주면 S랭크를 찍을 수 있다.[3] 그래도 선구안은 61로 셋 중 가장 높다.[4] 송구능력과 포구능력이 팀덱효과를 받지 않고도 78, 79에 육박한다![5] 말 그대로 백업으로는 적절하지만 주전급까지는 아니다.[6] 그 KBO의 악명높은 심판 강광회가 맞다![7] 팀덱을 적용하여 능력치 +17을 받아도, 교타 80이상인 선수는 이동수, 장타 80이상인 선수는 이동수, 김성래밖에 없다.[8] 루키시즌이라 능력치가 유망주 수준에 그친다.[9] 삼성에서의 전성기를 보내고나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하던 시기라 역시 그리 뛰어난 능력치가 못된다. 그러나 이 팀덱안에서는 이동수와 함께 가장 믿음직한 선수인 게 현실...[10] 주력 투수진중 중계 4성 김경진만이 유일하게 유학이 가능한 연령대의 투수이다.[11] 4중계를 1성으로 쓸 경우 115. 이정도 완성 코스트는 고효율 진리덱으로 불리는 다른 팀덱과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