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5 09:21:31

최태원(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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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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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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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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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KBO 리그 최다 안타왕

KBO 보유 기록
연속경기 최다출장 101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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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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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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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1999년
1990~1992 1993 1994~1995 1996 1997~1998
? 신경식 최태원 김광림 김기태
1999
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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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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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현재
2000 2001 2002 2003 2004
최태원 양용모 박계원 김기태 조원우
2005 2006 2007~2008 2009 2010
강성우 김재현 김원형 박경완 김재현
2011 2012 2013 2014 2015
이호준 박정권 정근우 박진만 조동화
2016 2017 2018~2019 2020~
김강민 박정권 이재원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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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7번
김평호(1990~1992) 최태원(1993~1999) 팀 해체
SK 와이번스 등번호 7번
팀 창단 최태원(2000~2003) 신주일(2004)
SK 와이번스 등번호 70번
강병철(2000~2002) 최태원(2005~2007) 김태균(2008~2011)
KIA 타이거즈 등번호 85번
백인수 최태원(2008~2011) 신동수(2012~2018)
LG 트윈스 등번호 85번
최인영(2011) 최태원(2012~2016) 한혁수(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71번
김종수(2014~2016) 최태원(2017) 전형도(2018~)
KT 위즈 등번호 85번
박계원(2014~2016) 최태원(2018) 한혁수(201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85번
장태수(1994~2016) 최태원(2019~)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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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코치 시절. 콧수염이 인상적이다.
파일:external/opds.joins.com/201110211141775276_1.jpg
다시는 못 볼 LG 트윈스 코치 시절.
삼성 라이온즈 No.85
최태원(崔泰元 / Tae-won Choi)
생년월일 1970년 8월 19일 (만 [age(1970-08-19)]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미성초-성남중-성남고-경희대[1]
포지션 2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3년 2차 1-3라운드 (전체 1순위, 쌍방울)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3~1999)
SK 와이번스 (2000~2003)
지도자 SK 와이번스 1군 주루코치 (2005~2006)
KIA 타이거즈 1군 주루코치 (2008~2009)
KIA 타이거즈 2군 작전코치 (2010~2011)
LG 트윈스 1군 팀배팅코치 (2012)
LG 트윈스 1군 작전·주루코치 (2013~2015)
LG 트윈스 2군 작전코치 (2015~2016)
한화 이글스 1군 주루코치 (2017)
한화 이글스 1군 타격보조코치 (2017)
kt wiz 2군 수비코치 (2018)
kt wiz 1군 작전코치 (2018)[2]
kt wiz 1군 벤치·작전코치 (2018)[3]
삼성 라이온즈 1군 작전코치 (2019)
삼성 라이온즈 1군 수석코치 (2020~)

1. 소개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3.1. SK 와이번스 시절3.2. KIA 타이거즈 시절3.3. LG 트윈스 시절
3.3.1. 2014 시즌3.3.2. 2015 시즌3.3.3. 2016 시즌
3.4. 한화 이글스 시절3.5. kt wiz 시절3.6. 삼성 라이온즈 시절3.7. 코치로서의 평가
4. 여담5. 연도별 주요 성적6. 관련 문서

1. 소개

쌍방울 레이더스 출신 야구선수, 선수단이 SK 와이번스에 인계된 후 초대 주장을 역임했다. 2014년 ~ 2016년 LG 트윈스의 코치를 역임했었다.

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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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sksports.net/Large_2001061223143628067_242.jpg

사실 선수 시절에는 타격이나 수비보다는 (쌍방울 시절의 키스톤 콤비였던 김호처럼) 군기반장으로 더 유명했지만, 1,014경기 연속출장이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기록은 쌍방울 시절이던 1995년 4월 16일 해태 타이거즈전부터 시작됐으며 1999년 9월 8일 LG 트윈스전에서는 당시 1위 기록이던 김형석의 622경기 연속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후로는 출장하는 경기마다 신기록 갱신이었는데 2002년 8월 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1,000경기 연속출장 기록을 세웠고 2002년 9월 8일 현대 유니콘스전을 끝으로 대기록이 마감된다.

그러나 기록 후반기에 가면 부진한데도 대타나 대수비 등의 방식으로 경기에 출전했기 때문에 사실상 기록을 위한 출전[4]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2000시즌까지는 규정타석을 채웠고 2001시즌에도 괜찮았지만 2002시즌에 이르자 기록을 위한 출전이라는 시선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는 정예요원만을 써야 할 팀의 전력에 크게 구멍을 내기 때문에, 당시 강병철 SK 감독은 언제 이 기록을 끝내야 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그래서 1,000경기 연속출장 기록을 세운 뒤 최태원에게 언제 기록을 종료하면 좋을지 결심하라고 제안했고 최태원이 감독님의 뜻에 따르겠다고 하자 14경기를 더 출전시킨 후 감독이 기록을 끝냈다.

사실 이 무렵의 최태원은 부진 때문에 1,000경기 이후의 경기들은 주로 8회나 9회에 대타, 대수비로 출전해 기록을 간신히 이어나가고 있었다.[5] 기록이 중단된 경기는 2002년 9월 9일 LG 트윈스전으로 8회까지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신언호 코치가 다가와 오늘은 출장이 어렵겠다고 통보했다고. 당시 최태원의 포지션 경쟁자였던 정경배는 9회가 됐는데 자신을 교체하지 않아 놀랐다고 한다.[6]

자신의 기록이 그렇게 끝나자 최태원은 눈물을 펑펑 쏟았는데 최태원의 말로는 강제로 기록이 중단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 감독에 대한 서운함과 미안함 등의 감정 등으로 복잡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이런 식의 출장으로 만든 기록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후반기의 기록 때문에 스타일은 좀 구겨지지만, 최태원의 기록은 대기록임에는 틀림없다.[7] 606경기 연속출장 기록을 가진 김인식(감독 아닌 前 MBC 선수)도 후반기에는 그런 식으로 기록을 업데이트했다.

대기록이 중단된 탓에 동력을 잃었던 것인지 2003년 33세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현재 현역 선수 중에서는 600경기 이상 연속 출장 중인 선수도 없어서[8] 이 기록은 최소 6년 정도는 멀쩡할 것으로 보인다. 문학 야구장에는 그의 연속출장 기록이 적혀져 있다. 이와 관련해 1,00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달성했을 때 칼 립켄 주니어가 영상 메세지를 보내서 격려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프로 첫안타는 1993년 4월 18일 광주 해태전에서 기록했으며 이것이 쌍방울이 해태를 상대로 광주13연패를 끊는 결승 투런 홈런이 되었다.

1,200경기를 넘게 출전했음에도 통산 홈런이 24개에 불과하다는 사실에서 볼 수 있듯이 전형적인 컨택형 타자.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선수생활 초반에는 빠른 발로 20도루는 맘만 먹으면 언제든 노릴 수 있던 기량이라 본인이 홈런만 좀 어떻게 하면 20-20은 매년 달성했을텐데 라는 푸념을 하자 옆에서 듣고 있던 코치가 "20-20이 별거냐. 1년에 홈런 1개식 20년을 치면 그게 20-20이지."라는 드립으로 선수단과 기자단을 박장대소로 몰아넣은 적이 있었다. 실제로 그 시즌까지 최태원은 정말로 매년 홈런 1개씩을 치고 있어서 대기록 달성(?)의 가능성을 높였으나 5년차인 1997시즌 홈런 2개를 치면서(...) 기록 달성은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물론 나이가 들며 대부분의 타자들이 그렇듯 주력이 줄어드는 대신 근력을 늘려, 한 시즌 5개 정도는 쳐 줄 수 있을 정도로 파워가 늘었고, 위에 쓰여 있듯이 통산 20-20은 결국 달성해냈다.

은퇴 이후 SK 와이번스에서 은퇴식을 치뤄주고 코치로서 SK 스태프에 합류했다.

3. 지도자 경력

3.1. SK 와이번스 시절

그 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SK 와이번스에서 주루코치로 있었다. 2007 시즌이 끝나고 KIA 타이거즈로 옮기게 되었다

SK 코치 때 주목할 만한 사건으로는 때 펠릭스 호세신승현의 난투극 때 호세를 상대로 폴 승을 살신성인을 보여주었다.

3.2. KIA 타이거즈 시절

2007 시즌이 끝나고 SK 시절 은사였던 조범현이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KIA 타이거즈 코치로 갔다.

초반에는 좀 많이(…) 헤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파이팅 넘치는 모습에 조범현 감독과 그 라인들을 까던 기아팬들 조차도 최태원 코치는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3루에 있던 화이트 뭐시기 코치의 반사효과(?) 덕분이다?

이 시절까지만 해도 선수들을 잘 통솔하고,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 그리고 최태원보다 훨씬 무능한 인물 덕분에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다.

3.3. LG 트윈스 시절

2011년 10월 18일, 조범현 감독이 사퇴하면서 결국 LG 트윈스로 이동하였다. 같은 쌍방울 레이더스 출신 선배인 김기태 감독의 부름을 받은 것.

2012년 6월에는 숨겨진 롹커본능을 뽐냈다.

주루코치로서의 능력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차라리 유지현이 주루코치를 보는 시절이 훨씬 낫다는 게 중론인데, 뇌없는 주루 지시로 2013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9회말 한 이닝에 홈에서 보살을 두 번당하는 역사를 썼다.

3.3.1. 2014 시즌

2014시즌에도 7월 10일 어이없는 주루 지시로 다 이길 경기를 놓치는데 일등공신이 되면서 가루단위로 까였다.

2014년 10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회초 작은 이병규의 좌중간 2루타 때 김용의의 뇌주루로 인해 폭풍비난을 받았다. 최태원 코치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도 있는 것이, 넥센 중견수 이택근의 중계 플레이 시 박용택에게 2루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내렸는데, 김용의가 그것을 자신에게 지시한 줄 알고 2루와 3루 사이에서 머뭇거렸다가 홈으로 쇄도, 결국 홈에서 태그 아웃되고 말았다. 거기에 이미 2루를 지나쳤던 이병규는 2루로 귀루하는 박용택을 안 보고 멍때리다가 선행 주자 추월로 아웃되었다. 전적이 화려했던 최태원 코치였기에 모든 비난이 그에게 향했지만, 1차적으로는 뇌주루를 시전한 김용의에게 책임이 있다.

2014 시즌 후 김무관 코치와 김민호 코치가 타 팀으로 이적한 데 반해, 여전히 살아남아 2015년에도 보게 되었는데, 팬들은 태원 또 본다고 상당히 싫어했다.

더군다나 2015시즌에도 3루코치를 본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 말이 많은 이유가 2014시즌 기준으로 최태원은 LG 코치 가운데 짬이 높은지라, 연봉서열이 작년에도 김무관 코치에 이어 2위였고 능력에 관계없이 나름대로의 친화력 덕에 윗선에 잘 보여서 살아남은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염경엽 파벌설 시즌2 그리고 김기태 감독이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부임하면서도 최태원을 자신이 데려왔음에도 데려가지 않았고 인맥으로 연결되 있는 김성근 & 조범현 감독조차도 안 데려간 걸 보면 능력에 대해 확실하게 무능하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라고 LG팬들 사이에서 말이 나왔다. 그래서 향후 LG에 오래 재직한 노장선수들중에 은퇴자가 나온다면 신경식과 더불어서 제발 LG에서 잘리고 팀내에서 프랜차이저 코치로 채우길 바랄 정도였다. 양영동이 3루코치로오면 어떨까?

롯데 자이언츠처럼 능력이 검증 안 되도 델파이 폭스 기법으로 저비용에 경력 일천한 코치라면 몰라도, 최태원은 이미 코치 짬밥도 13년째임에도 전혀 발전이 없는 모습을 보고 심지어는 공부 안 하고 정치해서 살아남는 코치의 전형적인 유형이라고 볼 정도였으며 고비용 저효율 코치라고 까기까지 했다. 우습게도 2015년 LG 코치진 중 이 최태원과 신경식 코치가 연봉서열 2, 3위이다.

3.3.2. 2015 시즌

2015년 2월 3일 최태원 코치는 LG의 주루플레이에 대해 자살 특공대 라는 계획으로 그 위엄넘치는 계획을 세웠다.

이런 인터뷰에서 보더라도 얼마나 주루코치로써의 식견이 떨어지는지 한눈에 느껴지는 대목이다. 죽어도 좋으니깐 무조건 뛰라고 강요하고 자살 특공대라는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한 것이다. 작년의 실패를 거울삼아서 선수들과 의논하고 효과적인 주루 플레이에 대한 연구 대신, 막가파식 주루를 강요하는 저런 모습에서 공부 안 하는 코치의 전형을 볼 수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2015년 6월 15일 코치진 개편으로 박종호, 서용빈과 보직이 맞바뀌며 노찬엽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LG 팬들은 철밥통 두 사람이 2군으로 내려가서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장광호 2군 배터리 코치와 윤학길 2군 투수코치가 재계약에 실패했음에도 또 살아남았다.

그러나 신임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시절에 한 솥밥을 먹었던 조원우가 부임하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코치로 갈 가능성이 있나 싶었지만 올해도 또 살아남았다. 내년에 또 볼 듯 하다.

3.3.3. 2016 시즌

시즌이 종료된 후 팀을 떠났다. 이후 한화의 주루코치로 부임하였다는 기사가 떴다.

3.4. 한화 이글스 시절

김성근 감독이 1군 경기 운영 외엔 거의 모든 권한을 뺏긴지라 김성근과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음에도 한화로 오게 되었다. 프런트의 의도인지는 불명이나 LG 팬들은 한화의 주루사가 폭증한다며 쾌재를 부르고 있다. 감독과 마찰을 겪을지, 본인의 야구관을 조금이라도 수정할지가 주목할만한 부분.

막상 시즌 중에는 타격코치를 맡아서인지 감독과의 마찰은 없었으며, 김성근이 잘리자 위의 쟁점은 무의미한 것이 되었다.

최근 3루코치도 맡기 시작했으며 한화 선수들의 갑갑한 기동성에 절규하는 모습이 경기 중에 자주 연출되고 있다.

3.5. kt wiz 시절

2017 시즌 종료 후 한화를 떠나 kt wiz팀을 옮겼다. 보직은 2군 수비코치.

이후 5월 11일 1군에 콜업되어 작전, 주루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그간 주루사를 많이 유도했던 고영민 코치는 2군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고제트처럼 자기도 3루주자랑 같이 뛴다 kt의 주루사율을 높이는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고영민이야 코치 첫해이기에 그렇다 할수 있지만, 본인이 풍차를 돌리면서 고영민도 같이 풍차를 돌리면서, kt의 뇌주루 공장의 메인 발전기 역할을 했다.

시즌 도중 김진욱 감독이 부친상을 당해 2018년 6월 20일, 21일 경기를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게 되었다.

2018 시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3.6. 삼성 라이온즈 시절

그러나 2018년 10월 30일 김한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삼성에 1군 작전코치로 입단했다. 역시 불사조.

4월 25일 SK와의 경기 6회 3:3 동점상황 1사2루에서 박해민의 안타가 나왔을때 박계범의 스타트가 늦었는데 홈으로 붕붕 돌리다가 횡사시켜 역전 점수를 얻지 못했고, 결국 그것이 빌미가 되어 이틀 연속 연장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그 이후엔 딱히 비판받는 점 없이 무난하게 시즌을 치루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이전의 평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이전 자살특공대식 주루에서 180도 바뀐 안전하고 세밀한 주루유도를 하며 홀로 아마야구를 찾아가 선수들을 관찰하는 모습이 티비에 잡히거나 세이버매트릭스를 공부하는 모습을 봤다는 썰, 데이터실에 가장 많은 자료를 요구하는 썰들이 들려오는등 공부하는 친데이터적 성향으로 탈바꿈되었다는 평가. 또한 삼성 유튜브 팬서비스 논란에 즉각 피드백을 가져가 선수들의 팬서비스 참여를 독려하는등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있다.

2019년 10월 11일 허삼영 삼성 신임 감독의 요청에 따라 2020시즌 1군 수석 코치가 되었다.

3.7. 코치로서의 평가

앞에서 거론했던 것과 같이 코치 경력만 2015년 기준으로 13년째이고 젊은 나이에 일찌감치 코치의 길을 걸으면서 중간에 나간 적 없이 꾸준히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SK → KIA 시절에도 그랬고 LG에서도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능력에 대한 논란이 나오는 코치 중에서도 평가가 나아진 코치도 있는가 하면 최태원, 신경식처럼 전혀 발전이 없는 코치가 있다는 점은 타 구단 코치들 중에서도 늘 나오는 일인데 공부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나뉜다.

최태원, 신경식 두 코치가 계속 능력에 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건 결국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의혹이 커질 수밖에 없는 셈.[9]

심지어 정성훈이나 일부 고참선수들은 최태원의 주자유도를 씹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게 목격되고 있어서 코치로서의 능력에 대한 논란은 더더욱 커지고 있다.

그나마 최태원을 옹호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사람은 정말로 착하다는 거다. 팀 배팅 코치로 있던 2012년 6월에 노래방을 열어 팀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선수들과의 관계는 좋은 편이라는 건데, 이런 최태원의 붙임성은 구단 윗선에서도 좋게 볼 수 있는 장점이라는 점에서 능력 논란에도 살아남는 요소가 아닌가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이상군은 그룹 고위층과 친밀하니 그렇다쳐도, 최태원은 설명이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LG라는 기업의 기업문화를 생각해 본다면 최태원처럼 붙임성 있고 윗선과도 잘 지내는 사람을 구단 윗선에서도 좋아하는 게 진리인 만큼 친 구단적인 붙임성이 살아남는 비결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거기다 최태원이 온 후 1년 뒤에 팀이 비밀번호를 깼다. 그냥 토템으로 박는 게 나을 듯.

그리고 3루 코치를 맡을 수 있는 인물들이 정작 3루로 왔을 때의 실적이 그닥이라는 것도 강제로 최태원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도 비판에 한몫한다. 15시즌 현재 타격코치인 노찬엽과 수비코치인 유지현은 3루 코치 시절 평이 좋지 않았으며, 2014년의 1루 코치인 김민호와 2015년에 새로 온 한혁수 또한 3루 코치를 보던 이전 소속팀인 두산과 SK에서 주자살인마로 까이던 사람들이니 자연스럼게 경력이 많은 최태원을 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삼성에 와선 환골탈태되었다. 악평과 달리 3루 주루 코치로서 큰 실수도 없는 편이고 데이터를 꾸준히 공부하여 구시대적 야구관에 갇힌 일반적인 코치들과 대비되어 상당한 호평을 받고있다. 물론 주루와 관련해선 일단 주전에 러프, 이원석, 강민호를 제외하면 전부 주력이 상당한 선수들이라[10] 어지간한 본헤드 아니면 전부 주루에 성공하긴 하지만 그래도 최태원 본인의 성향 자체가 과거와 달리 최대한 안정적인 주루를 추구하는 성향으로 변했다.

또한 팬서비스를 매우 강조하여 팬서비스 후일담에 꼭 등장하며 팬들의 반응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가져가주는 모습들로 인품과 사고관 역시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즉, 외모가 듬직하고 사람 좋게 생기고 배 나온 사람이라고 다 능력 있고 믿음직스럽지 않다는 구시대적 코치...였으나 삼성에 와선 진짜 180도 바뀌었다 할만큼 안정적이고 확실한 주루추구와 공부하는 친데이터적 성향, 팬들의 니즈를 즉각 채워주는 굉장히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여담

아들 최준서 군은 덕수중과 휘문고를 거쳐 2018년 현재 강릉영동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아버지와 똑닮은 외모로 인해 지하철에서 어느 야구팬에게 질문도 받았다고.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 안경현의 아들 안준[11], 전상렬의 아들 전형근[12] 등 휘문고에서 뛰는 야구인 2세들의 인터뷰에서 확인 가능하다. 덕아웃 인터뷰

팬들이 방문하거나 사인 요청을 하면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준다고 한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3 쌍방울 111 377 .263 99 12 2 1 23 51 13 46 .313 .342
1994 113 383 .248 95 13 2 1 27 52 31
(4위)
53 .300 .339
1995 125 496 .296 147
(1위)
20 1 1 30 68 29 37 .347 .342
1996 126 449 .258 116 22 3 1 40 57 5 45 .327 .323
1997 126 477 .306 146
(4위)
30 1 2 39 68 3 57 .386 .379
1998 126 469 .288 135 22 3 4 39 65 9 46 .373 .350
1999 132 486 .239 116 19 0 2 40 60 12 60 .290 .318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0 SK 133 492 .262 129 15 0 5 50 71 9 66 .323 .348
2001 133 318 .242 77 14 0 5 31 40 13 44 .333 .332
2002 121 260 .262 68 7 2 2 22 28 6 28 .327 .331
2003 33 24 .208 5 2 0 0 3 5 0 2 .292 .269
KBO 통산
(11시즌)
1284 4231 .268 1133 176 14 24 344 565 130 484 .333 .341

6. 관련 문서




[1] 체육대학 (1989학번)[2] 5월 11일부로 승격[3] 6월 18일부로 벤치코치 겸임[4] 일본에서도 한신 타이거스가네모토 도모아키가 막판에는 이런 식으로 연속경기 및 연속이닝 출장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지명타자가 없는 센트럴 리그 특성상 가네모토의 한 자리를 위해 다른 누군가는 영향을 받아야만 했다.[5] 심지어 2002년 8월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9회말 대타로 등장해 겨우 1,002경기 연속출장 기록을 이어갔을 정도.. 최태원도 이 경기 이후로는 기록 중단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6] 그도 그럴것이 이 시즌 기록은 최태원이 정경배보다 나았다.[7] 1,014경기 전체를 놓고 보면 95% 이상은 선발 출전한 경기들이다.[8] 그나마 이범호가 615경기 연속 출장을 기록했지만 강우콜드로 인해 교체되지 못해 기록이 끊어졌다. 2015년 7월 22일 기준으로 황재균이 537경기 연속 출장을 기록하고 있는데, 최태원의 기록을 깰 유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가 2016년 4월 30일 발가락 미세골절로 1군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618경기 연속출장으로 기록이 끊기게 되었다.[9] 그러나 신경식은 다시 2군에 간 후 최승준의 컨택을 향상시키는 데 공헌했으므로 무능하다고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배병옥의 스위치 전향이나 1군에서의 삽질은 쉴드칠 수 없다.[10] 김동엽도 겉모습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이다.[11] 두산 베어스에 신고선수 입단[12] 2018년 현재 3학년으로 투수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두산에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