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8:25:10

윤재국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ce0e2d>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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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0 손시헌 · 71 이숭용 [[틀:SSG 랜더스 감독|
]] · 72 강병식 · 73 오준혁
· 83 스즈키 · 84 조동화 · 86 윤재국 · 88 송신영 · 91 이승호
· # 세리자와 · # 경헌호
<컨디셔닝>
121 곽현희 · 122 고윤형 · 123 길강남 · 124 송재환
· 125 김상용
<스트렝스>
홍순범 · 유재민 · 신동훈'''
2군
82 윤요섭 · 89 류택현 · 98 배영수 · # 이명기
· # 이영욱 · # 나경민
<컨디셔닝>
이형삼
잔류군
78 이윤재 · 87 정진식
<컨디셔닝>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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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국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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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8번
한대화
(1997)
<colbgcolor=#000> 윤재국
(1998~1999)
팀 해체
SK 와이번스 등번호 8번
팀 창단 윤재국
(2000~2002.7.20.)
조경환
(2002.7.21.~2002)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0번
조경환
(1999~2002.7.20.)
<colcolor=#fff> 윤재국
(2002.7.21.~2002)
권오현
(2003~200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번
권오현
(2001~2002)
윤재국
(2003~2004.4.10.)
김만윤
(2004.4.11.~2005)
두산 베어스 등번호 38번
강봉규
(2003)
윤재국
(2004.4.11.~2004)
윤형관
(2005)
두산 베어스 등번호 2번
이대현
(2005)
윤재국
(2007)
최재훈
(2009)
한화 이글스 등번호 2번
백재호
(2004~2007)
윤재국
(2008)
서정
(2009~2010)
한화 이글스 등번호 8번
오승택
(2008)
윤재국
(2009~2009.7.7.)
정원석
(2010~2012)
SK 와이번스 등번호 34번
최길성
(2009~2009.7.3.)
윤재국
(2009.7.17.~2009)
박상현
(2010)
SK 와이번스 등번호 83번
이경재
(2013)
윤재국
(2014~2015)
김인호
(2016)
한화 이글스 등번호 82번
후루쿠보
(2015)
윤재국
(2016~2017)
강인권
(2018~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2번
장재중
(2016~2018)
윤재국
(2019)
허문회
(2020~2021)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83번
이영준
(2016~2019)
윤재국
(2020~2021)
민성우
(2022)
SSG 랜더스 등번호 86번
플레처
(2021~2022)
윤재국
(2023~)
현역
}}} ||
파일:윤재국 2024 프로필.png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SSG 랜더스 No.86
윤재국
尹在國 | Yoon Jaeguk
출생 1975년 5월 5일 ([age(1975-05-05)]세)
경기도 인천시
(現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흥초 - 대헌중 - 인천고 - 경남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1998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 쌍방울)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8~1999)
SK 와이번스 (2000~2002)

롯데 자이언츠 (2002~2003)
두산 베어스 (2004~2007)
한화 이글스 (2008~2009)
SK 와이번스 (2009)
지도자 청원고등학교 야구부 타격 인스트럭터 (2010)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11~2012)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13)
SK 와이번스 2군 주루코치 (2014~2015)
한화 이글스 1군 주루코치 (2016~2017)
롯데 자이언츠 1군 수비코치 (2019)[1]
롯데 자이언츠 1군 작전·주루코치 (2019~2021)[2]
롯데 자이언츠 2군 작전·주루코치 (2021)[3]
SSG 랜더스 잔류군 책임·야수코치 (2023)
SSG 랜더스 2군 작전·주루코치 (2024)[4]
SSG 랜더스 1군 작전·주루코치 (2024~)[5]
병역 공익근무요원 (2004~2006)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파일:SSG 랜더스 심볼(적색배경).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주요 성적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외야수이자 現 SSG 랜더스 2군 작전·주루코치.

그리고 KBO 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포수 마스크를 써본 좌투좌타 야수이다.

2. 선수 경력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19991205000013953.jpg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인천서흥초등학교, 대헌중학교(現 인천재능중학교),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나 고3 시절 고향팀 태평양 돌핀스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결국 경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8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입문에 도전했는데 이 때도 고향팀 현대 유니콘스로부터 외면받은 뒤 2차 1라운드로 쌍방울 레이더스에 지명돼 계약금 1억500만원 조건으로 잡은[6] 대졸 유망주였다.[7] 김성근 감독이 그의 빠른 발을 보고 윤재국을 원해서 쌍방울에 입단하게 됐다고 한다.

입단 2년차에 69안타 15도루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으나 하필이면 당시 그의 소속팀이 KBO 리그 역대 구단 중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았던 쌍방울이었기에 주목을 받지 못했다. 당시 쌍방울은 심각한 자금난을 타개하기 위해 김기태, 박경완, 조규제, 김현욱, 김실, 박성기 등 밥값을 하던 주전 선수들을 다 팔아치운 탓에 껍데기만 남은 전력이었고[8] 결국 전주 팬들의 무관심 속에 독보적인 꼴찌로 마지막 시즌을 마쳤다.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10524171100236G.jpg
1999년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쌍방울이 결국 해체되고 2000년 3월 SK 와이번스가 인천을 연고로 하는 신생팀으로 재창단되면서 고향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강병철 초대 SK 감독의 중용으로 2000년부터 주전이 된 그는 0.276, 95안타, 30타점, 7도루라는 성적을 올렸다. 2001년 성적은 0.277, 83안타, 38타점, 10홈런, 11도루로 SK의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것만 같았다. 그러나 2002 시즌 초 삼성과의 경기 중, 김종훈의 타구를 잡다가 발목 부상을 당해 2군으로 갔고, 그 사이 조원우, 채종범, 이진영이 주전을 차지해 자리가 없었다. 이 때부터 그의 선수 생활이 꼬이기 시작한다.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30625212448707.jpg
결국 백인천 롯데 감독은 자기 말을 안 듣는 조경환을 처리하기 위해 윤재국을 트레이드 카드로 요구했고, 박남섭과 묶여서 롯데로 가는 트레이드가 성사된다.

그러나 이 시기 롯데에서 주전 자리를 잡았을 뿐이지, 성적은 그저 그랬다.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704081635430021.jpg
더군다나 2004년 정수근이 FA를 통해 롯데로 이적하자, 설 자리를 잃고 유망주인 김만윤[9]과의 트레이드로 두산으로 이적한다.

처음의 반응은 싸늘했지만, 곧 강봉규, 김창희, 최경환, 전상렬, 장원진과 같이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04년 6월 2일, 잠실 LG경기 중 투수 서승화의 고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시즌 아웃된다.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시즌 서승화의 태클로 인해 도약할 수 없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에도 연루되어, 공익요원으로 복무해야 했으며 2007 시즌 복귀하지만 성과가 없었다. 2007년 시즌 끝나고, 5,000만원에 한화 이글스로 현금트레이드된다.[10]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903251642397277.jpg
2008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는데, 이 시기 연경흠, 최진행, 이양기 등의 유망주들이 1군에 못 올라오는데 한몫했다. 나이는 34세로 평범했으나, 성적이 참혹했는데도 김인식 감독이 계속 기용한 것이 문제였다.

결국 2009년 7월 8일에 웨이버 공시되었고, 1주일 뒤 쌍방울 시절부터 그를 눈여겨보던 김성근 감독이 그를 영입하여 고향 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재기하지 못하고, 2009 시즌이 끝난 뒤 부상이 재발하여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신인 시절 모습에 비하면 프로 시절이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 김성근 감독도 윤재국이 은퇴하자 안타까워했다.

3. 지도자 경력

파일:SK윤재국코치.jpg

2010년에는 청원고등학교 야구부의 타격인스트럭터를 했다가,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모교인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를 맡았다.

2013년 인천고 감독을 거쳐[11] 5년 만에 SK의 2군 주루코치로 복귀했다.

3.1. 한화 이글스 시절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57543_77184_2155_99_20160528182504.jpg

2015 시즌 종료 후 한화 이글스와 코치 계약을 맺었다. 보직은 1루 베이스 코치.

2016년 5월 2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3회 말, 윌린 로사리오의 타격에서 파울성 타구가 라인을 따라서 굴러가던 도중, 1루 베이스를 지나지도 않았는데 공을 줍는 바람에 수비방해로 인정받아 로사리오가 아웃이 되었다.

2017 시즌 종료 후 최태원, 신경현, 김응국 등과 함께 팀을 떠났다.

3.2. 롯데 자이언츠 시절


파일:98808_m.png

이후 2018 시즌 종료 후 롯데 자이언츠 코치로 합류했다. 보직은 외야 수비 코치 겸 1루 주루코치.

2019년 7월 23일부터 1군 작전코치를 맡았다.

그리고 시즌 후 1군 트레이닝 코치 김종훈, 2군 배터리 코치 정호진, 2군 트레이닝 코치 류호진, 김성진과 함께 잔류와 동시에 보직을 유지한 몇 안되는 코치가 되었다.

2020년 7월 1일 NC전에 7회초 2:4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2사 1,2루 상황에서 딕슨 마차도의 안타 때 2루주자가 이대호였음에도 무리하게 돌리는 바람에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고 상당한 욕을 먹고 있다.

그리고 7월 28일 NC전 1회초 2:0으로 2사 1, 2루 상황에서 안치홍의 안타 때 2루주자 또 이대호였음에도 무리하게 돌리는 바람에 주루사를 시켰다. 그 와중 본인은 돌린 후에 벤치로 가려는 장면이 보이자 벤치 들어가려고 주루사 유도한 거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도 있었다.

시즌 내내 정확하지 않은 판단으로 풍차 돌리기를 하다가 주자를 죽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다른 주자였으면 그나마 말이 없었는데 리그에서 소문난 똥차 이대호로 풍차를 돌리는 건 심각한 일이다.

10월 30일 시즌 최종전에서는 전준우가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만을 남겨둔 상황에 1루 라인 선상 타구를 쳤는데, 접전 상황도 아니고 이미 11점차로 경기가 한참 기울어진 상황에서 그간 열심히 돌리던 풍차를 돌리지 않아 또 까였다. 팬들은 물론이고 캐스터와 덕아웃 선수들 모두 사이클링 히트를 기대하고 있던 시점에서 혼자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인지 전준우 앞 주자인 손아섭을 막아세운 것.

2021년 5월 11일 허문회 감독 경질 여파로 2군 작전, 주루코치로 좌천되었다.

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아 팀을 떠나게 되었다.

3.3. SSG 랜더스 시절

2023 시즌 SSG 랜더스의 잔류책임 겸 야수코치로 선임되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000>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1998 쌍방울 94 163 .227 37 1 4 0 11 25 6 8 27 .266 .282
1999 108 260 .265 69 9 9 1 21 35 15 25 63 .325 .381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0 SK 125 344 .276 95 14 3 2 30 43 7 18 63 .310 .352
2001 109 300 .277 83 10 2 10 38 40 11 31 57 .341 .423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2 SK / 롯데 32 40 .125 5 1 1 0 3 3 2 6 12 .239 .200
2003 롯데 63 167 .263 44 7 1 1 13 18 1 17 32 .328 .335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4 롯데 / 두산 28 92 .250 23 3 0 2 15 13 4 5 20 .283 .348
2005 두산 군복무(공익근무요원)
2006
2007 74 202 .257 52 6 1 3 23 26 5 20 31 .321 .342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8 한화 55 143 .210 30 7 1 0 9 25 2 23 31 .319 .273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9 한화 / SK 26 55 .273 15 5 0 0 7 6 0 6 14 .344 .364
KBO 통산
(10시즌)
714 1766 .257 453 63 22 19 170 234 53 160 350 .316 .349

5. 관련 문서



[1] ~7월 22일[2] 2019년 7월 23일~2021년 5월 10일[3] 5월 11일~[4] ~5월 28일[5] 5월 29일~[6] 당시 쌍방울의 빈약한 자금 사정을 고려한다면 상당한 수준의 투자였다. 당장 그의 동기였던 국가대표 투수 조진호가 쌍방울 입단을 거부하고 메이저리그로 갔던 이유도 계약금 문제 때문이었다.[7] 자신은 원래 4번째 지명 순번 팀이었던 OB 베어스의 지명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OB는 그를 지명하지 않았다.[8] 그래도 투수진에서는 김원형, 성영재, 김기덕 정도가 있었지만 김원형은 시즌 중 당한 타구 직격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먹었다. 더 심각한 것은 야수진이었는데 최태원조원우를 제외하면 시망.[9] 한 때 좌타 외야수 유망주였고 최진행, 최형우 등과 함께 경찰 야구단 창단 멤버였으나, 끝내 꽃피우지 못하고 군 제대 후인 2008년 방출되어 은퇴. 이후 롯데의 전력분석원을 역임하다가 2016년 현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스카우트 팀에서 일하고 있다.[10] 이 당시 두산은 이경필, 구자운 등의 가망이 없다고 보여지는 선수들을 방출시켰다.[11] 감독 재임 당시 지도했던 제자가 백승현신민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