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夏期補習 / Kakihosyu[1]ゆきよし真水 (Yukiyoshi Mamizu)의 동인지 시리즈.
2. 주요 등장인물
키무라 리사 (14) 159cm, 45kg
세련된 용모의 중학교 3학년. 차가운 성격으로 학교에선 고립된 느낌. 인기있는 남자친구와의 교제로 인한 시샘이나 남자친구의 경박스러운 말투에 휘말려 성적이 하락. 그 와중에 저질인 담임교사가 탄 수면제 든 물을 마시고 잠드는 바람에 약점을 잡히고 만다.
세련된 용모의 중학교 3학년. 차가운 성격으로 학교에선 고립된 느낌. 인기있는 남자친구와의 교제로 인한 시샘이나 남자친구의 경박스러운 말투에 휘말려 성적이 하락. 그 와중에 저질인 담임교사가 탄 수면제 든 물을 마시고 잠드는 바람에 약점을 잡히고 만다.
코지마 아키라 (52) 182cm, 98kg
2학년부터 리사의 담임. 그야말로 체육교사지만 잘 보살펴주어 학생과 교사 사이에 평판이 의외로 좋다. 뒤로는 평소 모은 정보와 수영부 고문의 입장을 이용하여, 매년 제자를 범하고 있다.
2학년부터 리사의 담임. 그야말로 체육교사지만 잘 보살펴주어 학생과 교사 사이에 평판이 의외로 좋다. 뒤로는 평소 모은 정보와 수영부 고문의 입장을 이용하여, 매년 제자를 범하고 있다.
키무라 사유리 (35) 167cm, 54kg
싱글맘인 치과위생사. 전 남편의 거듭되는 뷸륜에 견디지 못하고 이혼. 학생 결혼이라 세상물정을 거의 모르지만, 그런 분위기가 남성환자나 치과의사에게 인기였다.
싱글맘인 치과위생사. 전 남편의 거듭되는 뷸륜에 견디지 못하고 이혼. 학생 결혼이라 세상물정을 거의 모르지만, 그런 분위기가 남성환자나 치과의사에게 인기였다.
3. 하기보충
고등학교 수험을 앞두고 여름방학 수영 보충수업을 받은 키무라 리사는 탈의실에서 깜박 잠이 들고, 예전부터 리사를 노리던 담임 코지마가 탈의실에 침입하여 잠든 리사를 성폭행한다.
4. 하기보충2
홀로 자신을 키우는 어머니의 어려운 경제적 사정을 헤아린 리사는 수험 목표를 공립학교로 잡았는데, 담임 코지마는 모 사립학교에 특기생으로 입학하면 공립보다도 학비가 저렴하다며 진학할 것을 권한다. 리사는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이 학교에 알려져 있어서 출원이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했지만, 코지마는 그 학교의 이사장과 친분이 있었다. 코지마는 특기생 추천의 대가로 리사가 자신에게 성상납을 할 것을 넌지시 요구한다. 당연히 리사는 화를 내고 자리를 뜨려 했지만, 코지마는 하루 전 탈의실 녹화영상을 꺼내들어 자신이 리사를 범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강제로 '거래'를 성립시킨다.
5. 하기보충3
상습적으로 코지마에게 협박과 강간을 당하면서 리사의 마음의 끈은 점점 느슨해져가고, 항상 받던 피임약도 없이 질내사정까지 허락하게 된다.
6. 하기보충4
일상처럼 되어버린 리사와 코지마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
7. 하기보충5
코지마는 학부모와의 상담을 빙자하여 리사의 어머니인 사유리에게도 서서히 손을 뻗는다. 남편과 이혼 후 이성과의 접촉이 없었던 사유리는 술기운이 겹쳐 코지마에게 몸을 허락하고 만다.
8. 하기보충6
리사는 사유리와 코지마의 교제를 알고 끊어내려 하지만, 코지마는 오히려 한 집에서 모녀를 각각 범하는 불륜을 저지른다.
서두에 의하면 추천입학이 결정되고는 코지마가 한동안 리사와의 성관계를 끊었고, 이로 인해 리사가 욕구불만에 빠진 묘사가 권말에 담겼다. 남자친구와도 성관계를 하고는 있지만 영 부족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9. 하기보충7
사유리와 코지마의 결혼, 그리고 리사의 졸업 축하를 겸한 여행에서 코지마는 모녀덮밥 관계를 사유리에게까지 서슴없이 드러낸다. 사유리는 절망에 빠져 눈물을 흘리고, 리사는 자신의 생리가 두 달째 끊겼다며 코지마를 경멸한다. 코지마는 전혀 개의치 않고 크루즈 난간에 앉아 웃어대다 리사가 손을 쓸 틈도 없이 실수로 바다에 빠져버린다.
10. 하기보충8
리사는 진학한 고등학교에서 이사장에게 몸을 내주는 처지가 되고, 내심 '새아빠'인 코지마가 차라리 나았다고 생각하는 듯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코지마가 바다에서 표류하다 무인도로 보이는 섬에 닿으면서 만화 장르가 난데없이 노빈손의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로 급격히 변질된다. 온갖 고생을 하던 코지마는 현지의 소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권말에서 작가는 '이제 아저씨가 주인공이다!'라고 외친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11. 하기보충9
코지마는 침착하게 오랜 시간을 들여 교류한 끝에 소녀를 범한다. 첫 성관계 이후 소녀가 사흘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자 참다 못한 코지마가 소녀를 찾아나서는데, 폭포에서 코지마가 발견한 것은 소녀가 아닌 풍만한 몸매를 가진 여성이었다.
9권은 리사와 사유리가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하기보충이라는 제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되었다.
12. 하기보충10
목욕하던 여성은 코지마가 자신의 알몸을 훔쳐보는 것을 눈치채고 기습적으로 창을 던진다. 코지마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한동안 여성을 회피하지만 결국 어김없이 끓어오르는 욕정에 충실해져서, 며칠 동안 치밀하게 여성의 행동 패턴을 관찰하고 놓은 덫으로 여성을 붙잡아 강간한다. 그러나 코지마는 질내사정 직후 일사병이나 영양실조 때문인지 저절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버리는데...
코지마는 여성이 9권의 소녀와 같은 부족이라고 추측한다. (설정집에서는 두 무인도 여성을 그저 현지인 언니(姉), 동생(妹)이라고만 표기) 작중에서 여성은 말을 하지 않았지만 코지마에게 처음 붙잡혔을 때 머릿속으로 '이 자식...'이라고 말하기는 한다. 또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여성은 코지마의 면상을 처음 본 순간 주먹을 먹이지 못하고 멈칫하는데, 이 때문에 저항할 기회를 놓치고 코지마에게 포박당하고 말았다.
2019년 4월 29일에 작가가 다른 얇은 책을 내면서 후기에 '하기보충의 속편은 난항 속이라 그리고 싶은 걸 그렸습니다. 다음(내년) 여름에 다시 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22년 5월 22일에 출시된 설정집[2]에서는 작가가 '역량 부족으로 이야기를 끝내지 못하고 10화에서 멈춰버려서 국내외 독자들에게 죄송하다'라며 사실상 시리즈 포기를 시인했다. 남자친구와의 결혼식 엔딩(NTR) 같은 평범한 결말로 흘러가는 건 싫어서 5화의 엄마 등장과 8화의 무인도 표류 같은 파격적인 전개를 했고 그것에 후회는 없지만 스토리텔링 능력을 좀 더 키우고 싶다고 한다.
13. 하기보충 ~빼앗긴 그녀~
夏期補習 ~奪われた彼女~소설판. 원작을 그린 유키요시 마미즈가 검수와 삽화를 맡았다. 원작보다 먼저 독자적인 결말을 냈다. 6권 권말 부록에서 작가는 "정통파 엔딩을 보고 싶다면 소설판을, 이상한(?) 트루 엔딩을 보고 싶다면 원작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14. 하기보충 총집편 [1~6+]
제목 그대로 1~6 묶음에 추가 사이드 스토리 '리사가 없는 동안에'를 추가한 것이다. 리사의 집에 찾아온 남자친구를 사유리가 유혹해서 성관계를 하고, 동시간대에 리사는 코지마와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짧고도 정신나간 스토리. 다만 새로 그린 편에 대해서는 작가는 권말부록에서 '정사인지, if인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