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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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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즌 일람
2022 시즌 2023 시즌 2024 시즌

1. 개요2. 변경점
2.1. 규정 변경2.2. 대회
3. 사전 예측4. 대회 목록
4.1. 2022년 12월4.2. 4월4.3. 5월4.4. 6월4.5. 7월4.6. 8월4.7. 9월4.8. 10월4.9. 11월
5. 주요 기록
5.1. 월간 우수 선수5.2. 타이틀 순위
5.2.1. 상금/다승5.2.2. 위메이드 대상포인트5.2.3. 평균타수5.2.4. 신인상포인트
5.2.4.1. 4~5월5.2.4.2. 6~9월5.2.4.3. 10~11월5.2.4.4. 총평
6. 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
6.1. 1라운드: 싱글 매치 플레이
6.1.1. 대진표6.1.2. 결과6.1.3. 총평
6.2. 2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6.2.1. 파이널 A(1R 승자조)6.2.2. 파이널 B(1R 패자조)
6.3. 결과 및 총평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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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의 2023 시즌에 대해 서술한 문서. 메이저 대회는 볼드체로 처리했다.

2. 변경점

2.1. 규정 변경

변경 내용
2023년 1월 31일, '2023년 제1차 KLPGT 이사회'를 통해 여러 규정을 손봤다. 우선 늘어난 상금 규모에 발맞춰 대상포인트와 신인상포인트에 대한 변화가 생길 예정. 이는 다음 시즌인 2024 시즌부터 적용된다.

다음 항목들은 올 시즌부터 적용된다.
  • KLPGA가 주최/주관하는 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실격을 당하거나 기권할 경우, 해당 라운드의 기록은 인정되지 않는다.[1]
  •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에 대한 변화는 다음과 같다.
    • IQT 1위는 이제 ‘차기 시즌 KLPGA 챔피언십 유자격 참가’에서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으로 격상되었다. 따라서 2, 3위를 기록한 선수들은 KLPGA 챔피언십에 유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우승자를 포함해 3위까지 제공되던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예선 면제(본선 직행)’ 혜택은 2~8위를 기록한 선수까지 받도록 확대됐다.
    • 뿐만 아니라 우승자를 포함해 5위를 기록한 선수까지 받을 수 있던 ‘차기 시즌 드림투어 연간 시드권’ 혜택은 2~10위를 기록한 선수에게 그 몫이 돌아가게 됐고, 기존에 6~10위까지 기록한 선수가 받던 ‘차기 시즌 점프투어 연간 시드권’ 혜택은 11~20위를 기록한 선수로 확대됐다. 단, 복수의 투어 시드권을 보유한 선수라면 상위 투어 시드권 보유 기간 동안 하위 투어 시드권은 회수된다는 규정이 신설됐다. 이처럼 변경된 IQT 규정은 2023 시즌부터 실시되며 이번 시즌 성적을 토대로 2024 시즌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드림투어 우승자의 상금요율이 15%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점프투어 시드권 부여 인원은 기존에 ‘대회별(4개 차전) 획득상금 기준’ 상위 30위까지 기록한 선수가 ‘다음 대회(4개 차전) 시드권’을 받았는데 올해부턴 상금순위 상위 40위까지로 확대됐다. 이 규정은 즉시 실시되지만 2023시즌 점프투어 1차 대회(4개 차전) 성적을 토대로 2차 대회부터 적용된다.

2.2. 대회

  • 지난해 창설되었던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과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 Golf가 한 시즌 만에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를 두산건설 We've 여자오픈(8월 둘째주 진행)과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10월 셋째주 진행)이 채운다.
  • 대회명이 여럿 변경되었다.
    •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 KG 레이디스 오픈
    •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 OK금융그룹 읏맨 오픈[2]
  • 지난 시즌과 비교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이 8월에서 7월로,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7월에서 9월 말로 일정이 옮겨졌다.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올해부터 3R 대회로 회귀했다.[3]
  • 지난 시즌에 비해 총상금이 증가한 대회가 많이 있다. 그리하여 2023 시즌 KLPGA 투어 총상금은 약 311억원이 되었다. 총상금이 300억을 넘은 경우는 KLPGA 투어 사상 최초.
    •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KG 레이디스 오픈: 7억 → 8억(1억 증가)
    •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E1 채리티 오픈, S-OIL 챔피언십: 8억 → 9억(1억 증가)
    •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9억 → 10억(1억 증가)
    •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0억 → 12억(2억 증가)
    • KLPGA 챔피언십: 12억 → 13억(1억 증가)
    • 한화 클래식: 14억 → 17억(3억 증가)

3. 사전 예측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유해란은 LPGA로 진출했고, 오지현은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박민지, 김수지, 임희정, 지난 시즌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정윤지와 지한솔, 2년차를 맞이한 이예원, 조용한 강자로 평가받는 박지영, 이소미, 이가영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올 시즌 신인들의 경우 기대되는 선수들이 많은데, 지난 시즌 드림투어 상금 1위의 김서윤2, 시드순위전 1위의 김민별, 5위의 이지현7, 6위의 황유민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버디폭격기' 고지우의 동생 고지원과 중국 국적의 리슈잉도 있다.

4. 대회 목록

2023 시즌 총 대회수는 32개로, 이 중 2022년 12월에 열리는 2개의 해외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지다 엔데믹이 되어 진행된다.

4.1. 2022년 12월

  •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
    • 총상금: 700,000,000원 / 우승 상금: 126,000,000원
    • 진행일자: 2022년 12월 16~18일
    • 진행장소: Twin Doves GC (베트남)
    • 선두 변화: 1R - 고지우, 마다솜(-7) / 2R - 최예림(-9) / FR - 이정민(-9)
    • 우승자: 이정민[8]

4.2. 4월

  •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 총상금: 1,000,000,000원 / 우승 상금: 180,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4월 13~16일
    • 진행장소: 페럼
    • 선두 변화: 1R - 김민별(-8) / 2R - 이주미(-9) / 3R - 박지영(-10) / FR - 이주미(-12)
    • 우승자: 이주미[F]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4월 21~23일
    • 진행장소: 가야
    • 선두 변화: 1R - 정연주(-5) / 2R - 이소미(-7) / FR - 최은우(-9)
    • 우승자: 최은우[F]

4.3. 5월

  •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5월 5~7일[축소진행][15]
    • 진행장소: 아시아드
    • 선두 변화: 1R - 김우정(-4) / 2R(FR) - 박보겸(-7)
    • 우승자: 박보겸[F][17]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18]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5월 12~14일
    • 진행장소: 수원
    • 선두 변화: 1R - 박지영, 임진희, 서어진, 최예본, 고지원(-6) / 2R - 이예원, 임진희(-11) / FR - 임진희(-15)[19]
    • 우승자: 임진희[20][WTW]
  •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 총상금: 900,000,000원 / 우승 상금: 225,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5월 17~21일
    • 진행장소: 라데나
    • 우승자: 성유진[22]
  •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4.4. 6월

  • 롯데 오픈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6월 1~4일
    • 진행장소: 베어즈베스트 청라
    • 선두 변화: 1R - 최예본(-6) / 2R - 정윤지(-11) / 3R - 최혜진(-15) / FR - 최혜진(-14)
    • 우승자: 최혜진[25][26]
  •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 총상금: 1,200,000,000원 / 우승 상금: 300,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6월 15~18일
    • 진행장소: 레인보우힐스
    • 선두 변화: 1R - 홍지원, 홍정민(-6) / 2R - 마다솜(-10) / 3R - 마다솜(-14) / FR - 홍지원, 마다솜, 김민별(-12)
    • 연장전
      • 1차: 홍지원 파 vs 마다솜 파 vs 김민별 파 → 연장 2차전 진행
      • 2차: 마다솜 보기 vs 김민별 파 vs 홍지원 버디 → 홍지원 우승
    • 우승자: 홍지원[31][32]
  •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6월 23~25일
    • 진행장소: 포천힐스
    • 선두 변화: 1R - 이제영, 허다빈(-7) / 2R - 이가영, 리슈잉(-10) / FR - 박민지(-13)
    • 우승자: 박민지[33]
  •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6월 30일~7월 2일
    • 진행장소: 버치힐
    • 선두 변화: 1R - 이주미, 성유진, 송가은(-8) / 2R - 송가은(-10) / FR - 고지우(-14)
    • 우승자: 고지우[F]

4.5. 7월

  •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7월 13~16일
    • 진행장소: 더 시에나
    • 선두 변화: 1R - 고지원(-8) / 2R - 박지영(-9) / 3R - 박지영(-16) / FR - 박지영(-18)
    • 우승자: 박지영[38]

4.6. 8월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 총상금: 1,000,000,000원 / 우승 상금: 180,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8월 3~6일
    • 진행장소: 블랙스톤 제주
    • 선두 변화: 1R - 이소영(-6) / 2R - 황유민, 임진희(-5) / 3R - 임진희(-7) / FR - 임진희(-5)
    • 우승자: 임진희[39]
  • 두산건설 We've 여자오픈[N]
    • 총상금: 1,200,000,000원 / 우승 상금: 216,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8월 10~13일[축소진행][42]
    • 진행장소: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 선두 변화: 1R - 전예성, 이소영(-6) / 2R - 박현경(-9) / FR - 이예원, 김민선7(-10)
    • 연장전 1차: 이예원 버디 vs 김민선7 파 → 이예원 우승
    • 우승자: 이예원[43]
  •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8월 17~20일
    • 진행장소: 하이원
    • 선두 변화: 1R - 지한솔, 박결(-4) / 2R - 전예성, 박도영(-6) / 3R - 이제영(-9) / FR - 한진선(-14)[44]
    • 우승자: 한진선[45][46]

4.7. 9월

  •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9월 1~3일
    • 진행장소: 써닝포인트
    • 선두 변화: 1R - 노승희(-7) / 2R - 서연정(-11) / FR - 서연정, 노승희(-14)
    • 연장전 1R: 서연정 파 vs 노승희 보기 → 서연정 우승
    • 우승자: 서연정[F][49]
  •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 총상금: 800,000,000원 / 우승 상금: 144,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9월 15~17일
    • 진행장소: 클럽72
    • 선두 변화: 1R - 이예원, 마다솜, 문정민, 최예림, 김우정, 하민송, 박보겸(-6) / 2R - 박보겸(-13) / FR - 마다솜, 정소이(-15)
    • 연장전 1차: 마다솜 버디 vs 정소이 파 → 마다솜 우승
    • 우승자: 마다솜[F]
  •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 총상금: 1,500,000,000원 / 우승 상금: 270,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9월 21~24일
    • 진행장소: 베어즈베스트 청라
    • 선두 변화: 1R - 박현경, 송가은, 이소영(-5) / 2R - 최혜진(-6) / 3R - 김수지(-8) / FR - 이다연, 패티 타와타나킷, Minji Lee(-8)
    • 연장전
      • 1차: 이다연 파 vs Minji Lee 파 vs 패티 타와타나킷 보기 → 패티 타와타나킷 탈락, 이다연 vs Minji Lee 2차 연장전 진행
      • 2차: 이다연 파 vs Minji Lee 파 → 3차 연장전 진행
      • 3차: 이다연 버디 vs Minji Lee 파 → 이다연 우승
    • 우승자: 이다연[53]
  • 대보 하우스디 오픈
    • 총상금: 1,000,000,000원 / 우승 상금: 180,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9월 29일~10월 1일[54]
    • 진행장소: 서원밸리
    • 선두 변화: 1R - 황연서(-5) / 2R - 박주영(-5) / FR - 박주영(-7)
    • 우승자: 박주영[F][56]

4.8. 10월

4.9. 11월

  •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69]
    • 총상금: 1,000,000,000원 / 우승 상금: 200,000,000원
    • 진행일자: 2023년 11월 10~12일
    • 진행장소: 라비에벨
    • 선두 변화: 1R - 이다연(-6) / 2R - 임진희(-11) / FR - 임진희(-16)
    • 우승자: 임진희[70]

5. 주요 기록

5.1. 월간 우수 선수

2023년 5월 위메이드와 KLPGA가 대상포인트 제휴를 체결하여 대상 포인트에 위메이드가 들어가고, 매월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에게 100만원을, 최종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이 주어진다. #
<rowcolor=#fff> 월별 선수 포인트 우승 탑텐 기록
개막~5월 박지영 266점 1 6
6월 박민지 177점 2 3
7월[71] 황유민 70점 1 1
8월 임진희 159점 1 3
9월 마다솜 194점 1 4
10월 임진희 151점 1 3
11월 정소이 83점 0 2

5.2. 타이틀 순위

5.2.1. 상금/다승

<rowcolor=#fff> 순위 선수 상금 우승 수령대회수 참가대회수
<colbgcolor=#00FFB6><colcolor=#2141AE> 1 이예원 1,424,817,530원 3 28 29
2 임진희 1,145,835,048원 4 29 30
3 박지영 989,979,385원 3 24 28
4 김수지 904,190,538원 1 23 26
5 박현경 860,245,659원 1 27 30
<rowcolor=#fff> 순위 선수 우승
<colbgcolor=#00FFB6><colcolor=#2141AE> 1 임진희 4
2 이예원 3
박지영
4 박민지 2
이다연
방신실
성유진
지난 2021, 2022 시즌은 박민지의 독주체제였으나, 올 시즌은 박민지가 주춤한 가운데 박민지처럼 우승을 쓸어담는 선수가 없고, 여러 선수가 우승을 하여 이전보다는 흥미롭게 진행되는 중.

상금왕 경쟁은 시즌 초반 박지영이 앞섰다. 그러다 6월에 박민지가 2개 대회를 우승하며 선두를 탈환했으나 직후 2연속 컷탈락을 당한 반면 전반기 마지막 대회를 박지영이 우승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후반기에는 꾸준했던 이예원이 2승째를 거두며 박지영을 제쳤고 계속해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즌이 끝으로 갈수록 이예원이 꾸준히 상금을 쌓아 상금왕이 유력[72]해졌고, 결국 S-OIL 챔피언십에서 박지영이 무릎 부상으로 2R 막바지에 기권한 반면 이예원은 1, 2R 모두 선두권 경쟁을 하여 상금왕은 이예원 확정. 이예원은 내친김에 2021 시즌 박민지의 역대 최다 상금 기록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그렇긴 해도 올 시즌 이예원의 상금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 3위가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2승을 거둔 선수가 5위 안에 한 명도 없다는 것. 4, 5위는 1승을 기록한 김수지와 박현경이며, 6, 7위는 우승이 없는 김민별이소미, 2승을 기록한 이다연, 방신실, 성유진, 박민지는 각각 8, 9, 10, 12위를 기록하여 기묘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 이유는 김민별, 이소미가 우승만 없을 뿐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2승 라인은 참가 대회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다.[73] 이로써 2019 시즌 김지영2와 이소영이 우승 없이 상금 9, 10위를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상금 10위 안에 우승 없는 선수가 2명이 있게 되었다.

마지막 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다승 경쟁은 3승 라인 중 누군가가 우승해 4승을 거둬 단독 수상이 될지, 아니면 3년 만의 공동 수상자가 탄생할지가 관심사. 만약 3승/2승 라인이 모두 우승하지 못한다면 2020년[74] 이후 3년 만에 3명이 공동 다승왕이 되고, 2승 라인 중에서 우승자가 나온다면 최초로 4명이 다승왕에 등극하는 진기록이 발생한다. 그리고 마지막 대회는 단독 다승왕을 노리는 임진희 vs 공동 다승왕을 노리는 이다연의 2파전으로 진행되었고, 결국 임진희가 4승을 거두며 단독 다승왕이 되었다.

5.2.2.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rowcolor=#fff> 순위 선수 포인트 우승 수령대회수 참가대회수
<colbgcolor=#00FFB6><colcolor=#2141AE> 1 이예원 651점 3 13 29
2 임진희 628점 4 13 30
3 김민별 516점 0 12 29
4 박현경 512점 1 11 30
5 김수지 503점 1 11 26
전반기의 경우 박민지, 박지영, 홍정민 간의 경쟁으로 진행되었으나 후반기에는 부상이 겹친 홍정민의 경기력이 내려가자 경쟁에서 밀려났고 이예원, 임진희가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종료 기준 이예원이 상금 순위에 이어 대상포인트 순위도 1위에 올랐고, 박지영과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 중. 박민지는 6월 2번의 우승 이후 8월 3연속 탑텐 피니시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탑텐 피니시가 없었고 신경통으로 인해 시즌 막바지 3개 대회를 불참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경쟁에서 밀렸고, 우승이 없지만 꾸준하게 탑텐 피니시를 기록한 김민별이 5위 안에 들었다. 그리고 가을이 되자 김수지, 이소미, 박현경이 경기력을 올려 대상 경쟁에 합류했다.

특히 임진희는 후반기 들어 2승을 거두며 1위 이예원과의 격차를 많이 줄였고 시즌 끝까지 대상 경쟁을 지켜봐야 할 줄 알았지만, S-OIL 챔피언십에서 이예원이 공동 2위로 마무리한 반면 임진희는 공동 11위로 마무리되며 이예원이 상금왕에 이어 대상 수상도 확정지었다.[75]

상금 순위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다. 상금 3위의 박지영 대신 상금 6위의 김민별이 대상포인트 3위가 되었고, 상금 4, 5위의 김수지와 박현경은 대상포인트에서 서로 순위를 맞바꿔 5, 4위가 되었다.

작년과 달리 대상 1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포인트 변경 전 마지막 시즌인 올해에도 탑텐 피니시가 우승 횟수보다 가치가 높은 사례가 발생했다. 3승의 박지영을 제치고 0승의 김민별, 이소미가 순위가 더 높게 된 것.[76] 우승 횟수만 보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게 의문일 수 있지만, 탑텐 피니시와 탑5 피니시에서 차이가 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77]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이 없는 선수가 대상포인트 탑5에 드는 결과[78]가 나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월간 우수 선수 수상자 중 임진희만 최종 2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5위 밖의 순위를 기록[79]했으며, 대상포인트 1~4위의 선수들은 연말 시상식에서 주요 상들을 나눠서 전부 받았다.[80]

5.2.3. 평균타수

<rowcolor=#fff> 순위 선수 평균타수 전체타수 라운드수 참가대회수
<colbgcolor=#00FFB6><colcolor=#2141AE> 1 이예원 70.7065 6,505 92 29
2 김수지 70.9753 5,749 81 26
3 임진희 70.9895 6,744 95 30
4 박지영 71.1446 5,905 83 28
5 박현경 71.1848 6,549 92 30

5.2.4. 신인상포인트

<rowcolor=#fff> 순위 선수 포인트 우승 수령대회수 참가대회수
<colbgcolor=#00FFB6><colcolor=#2141AE> 1 김민별 2,969점 0 26 29
2 황유민 2,656점 1 23 27
3 방신실 2,399점 2 18 25
4 김민선7 1,889점 0 19 30
5 한지원 1,702점 0 22 30
올 시즌의 경우 지난 시즌보다 2개 대회가 추가되어 작년 이예원의 3001점을 경신할 지가 관심을 모았고, 더불어 변경 전 마지막 시즌이기도 해서 얼마나 많은 포인트를 기록할지도 관건이었다. 2024 시즌부터는 커진 상금 규모에 발맞춰 포인트를 조정했기에 신인상포인트 2000점 후반을 기록하려면 우승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다.
5.2.4.1. 4~5월
신인들 중 먼저 앞선 것은 개막 후 3연속 탑텐에 든 김민별. 5월까지 컷탈락 1차례만을 기록하긴 했으나 3연 톱텐 이후 성적을 보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황유민의 경우 당시 컷통과는 꾸준히 했지만 탑텐에 든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런 경쟁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선수가 등장하는데, 바로 시드순위전 40위를 기록해 조건부 시드를 받은 방신실. 4월 한 달 간 드림투어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은 없었으나 KLPGA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FR 챔피언조에 들더니, E1 채리티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두며 본격적으로 신인상 레이스에 참전했다.

그 외 선수들의 경우, 저 세 선수들에 비해 임팩트 있는 성적을 못 내며 서서히 뒤쳐지기 시작했다.
5.2.4.2. 6~9월
방신실이 조건부 시드에서 풀시드로 전환되어 본격적으로 신인상 레이스에 참전했으나 여름이 되자 첫 우승의 부담감과 체력 부족으로 인해 컷탈락을 자주 하며 신인상 레이스에서 뒤쳐지기 시작했다. 이후 9월말 열린 두 대회에서 연속 탑텐에 들며 경쟁에 자신도 아직 있다는 것을 알렸다.

그간 컷탈락은 없었으나 탑텐 피니시는 없었던 황유민은 한국여자오픈에서 과감한 그린 공략을 보이자 '돌격대장'이란 별명이 붙으며 첫 탑텐에 들었고, 김민별은 홍지원, 마다솜과 연장전까지 갔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친구라서 같이 잘하는건가? 그리고 이 두 선수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놓고 운명적으로 연장전까지 가게 되었고, 황유민이 승리하며 신인상 레이스에서 앞서게 된다. 이후 황유민은 2위와 3위를 한 차례씩 기록하는 등 우위를 점했지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첫 컷탈락을 기록한 이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9월에 포인트를 많이 얻지 못했고, 결국 신인상포인트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김민별은 두 차례 연장전에서 모두 패배하며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2연속 컷탈락을 당하며 부진이 길어질 뻔 했으나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하며 다시 경기력을 되찾았다. 이후 꾸준한 모습을 보인 결과 황유민을 제치고 다시 신인상포인트 1위에 오른다.
5.2.4.3. 10~11월
방신실이 다시 기세를 올리긴 하지만 격차는 큰 편. 대보 하우스디 오픈 종료 기준 방신실은 1위 김민별과 668점, 2위 황유민과 423점 차이가 난다. 김민별이 약 200점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세 선수 모두 남은 대회들에서는 신인상 경쟁 의식보다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10월 열린 첫 2개 대회에서 황유민이 연속 탑텐에 들었지만, 방신실이 그 중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인 중 첫 다승에 성공했다. 특히 황유민은 저 대회에서 2, 3R 선두를 지켰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 한편 김민별은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계속 상위권 순위로 마무리하며 선두를 지켰고, 방신실이 2개 대회를 남기고 먼저 신인상 레이스에서 탈락한다.[81] 황유민은 일말의 가능성을 노렸지만 S-OIL 챔피언십에서 급성 위염으로 인해 기권을 밝혔고, 이 대회를 김민별이 간신히 컷통과에 성공하며 치열했던 신인상 레이스는 김민별이 최종 승자가 되었다.
5.2.4.4. 총평
올 시즌 신인들은 도합 3승을 합작했는데, 이는 2019 시즌 7승 이후 4년 만에 최다승이다.[82] 특히 황신별 트리오가 모두 데뷔 시즌 장타 본능[83]과 함께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신인상포인트 순위가 여러모로 기묘했는데, 0승이 1위, 1승이 2위, 2승이 3위[84]가 되어 승수와 순위가 반비례하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 이로써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무관의 신인상이 탄생했는데, 이는 2016, 2017 시즌 이후 6년 만에 연속하여 무관의 신인상이 나온 것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황신별은 모두 과거 신인들과 유사한 점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김민별은 작년 이예원처럼 꾸준한 경기력으로 뛰어난 성적[85]을 거뒀지만 무관의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2019 시즌 조아연 이후 4년 만에 시드순위전 1위가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황유민은 2016 시즌 이소영, 2017 시즌 박민지와 유사했다. 당시 이소영과 박민지도 1승을 거뒀으나 신인상포인트 2위가 되어 각각 무관인 이정은6, 장은수에게 신인상을 내줬기 때문.[86] 또한 2022 시즌 신인상포인트 2위 고지우처럼, 버디 부문(평균버디, 버디율, 파브레이크율) 1위를 기록했다.
  • 방신실은 2019 시즌 이후 4년 만에 신인이 다승에 성공했으나 임희정과 동일하게 컷탈락이 7차례로 많은 편이어서 다승을 기록하고도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다.

황신별 트리오에 중점이 맞춰지긴 했지만, 전반기에 아쉬웠던 김민선7과 정소이가 후반기 대회에서 우승 경쟁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자신들도 있다는 것을 알렸다. 한편 시즌이 끝난 후 한지원은 상금 순위 62위가 되어 데뷔 시즌이 끝나자마자 시드순위전을 치르게 되었고, 24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에도 1부 투어에서 뛰게 되었다. 신인상포인트 5위 선수가 데뷔 시즌 직후 시드순위전으로 내려간 경우는 2018년 임진희 이후 5년 만의 일인데, 임진희도 시드순위전에서 24위를 기록했다.

6. 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

위믹스 포인트 순위
위믹스가 2022 시즌 KLPGA 메인 스폰서 대회를 열더니, 작년까지 진행되었던 LF헤지스 왕중왕전이 폐지되고 올 시즌부터 위믹스 챔피언십으로 변경되었다.[87]

기존 왕중왕전과는 다른 점이 여럿 있는데, 우선 위믹스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골프 대회를 열 것이라고 한다.[88] 참가 선수도 늘어 기존 10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포인트 상위 20명과 추천 4명이 참가한다.[89]

진행 일자는 2023년 11월 18~19일이며, 경기 장소는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선수가 많아진 만큼 경기 진행 방식도 달라졌는데, 1라운드는 상위 포인트 12명이 하위 포인트 12명과 싱글 매치 플레이를 진행하며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 각각 승리한 선수끼리, 패배한 선수끼리 묶여 스트로크 플레이를 진행한다. 우승자는 승자조 내에서 2라운드 성적이 제일 좋은 선수가 된다. #

더불어 4명의 추천 선수는 최종전까지 진행된 후 상위 20위 안에 들지 못했던 상위 선수 4명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선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순위 선수 포인트 우승 수령대회수 참가대회수 순위 선수 포인트 우승 수령대회수 참가대회수
1 이예원 5,395 3 24 25 13 홍정민 2,615 0 16 21
2 임진희 5,165 3 24 25 14 노승희 2,610 0 21 27
3 김수지 5,020 1 20 23 15 최예림 2,570 0 21 27
4 김민별 4,915 0 22 25 16 이다연 2,565 2 16 20
5 이소미 4,460 0 19 23 17 전예성 2,220 0 19 25
6 박지영 4,065 2[90] 21 24 18 방신실 2,200 2 15 22
7 박현경 4,010 0 22 25 19 성유진 2,140 1 19 21
8 황유민 3,270 1 20 23 20 박결 1,725 0 18 25
9 박민지 3,240 2 15 19 21 이소영[I] 1,800 0 22 27
10 정윤지 3,215 0 22 24 22 이제영[I] 1,730 0 26 28
11 마다솜 2,850 1 16 25 23 한진선[I] 1,705 1 22 27
12 이가영 2,785 0 23 26 24 배소현[I] 1,645 0 23 28
※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까지의 기준 순위. 위믹스 차등 지급/추천 참가 선수는 시즌 최종전까지 기준.
}}} ||
집계 결과, 상금 24위까지의 선수 중 4명[95]을 제외하고 20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후 집계 결과, 이소영, 이제영, 한진선, 배소현[96]이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

최종전까지 진행한 결과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종료 기준과 비교하면 순위 변동이 많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
  • 1-2위, 3-4위가 서로 바뀌었다. 그래서 임진희-이예원-김민별-김수지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 상위 12위 중 마다솜, 이가영이 하위 12위로 내려가고, 대신 그 자리를 홍정민, 성유진이 차지했다.
  • 20위로 막차를 탄 박결은 27위까지 내려갔다.

6.1. 1라운드: 싱글 매치 플레이

6.1.1. 대진표

11월 17일 오전 10:40, 1라운드 대진추첨식[97]이 있었다. 앞줄 12명은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1위 임진희부터 12위 홍정민이 앉았으며, 뒷줄의 경우 홍정민 뒤에 13위 이다연부터 27위 박결까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앉았다. 대진추첨식은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 위믹스 포인트 상위 12명의 선수가 대진을 선택할 자격을 갖는다.
  • 위믹스 포인트가 높은 순위부터 먼저 티타임, 맞붙을 상대를 결정한다. 즉 12위는 남는 시간에 남는 상대와 맞붙는다
  • 위믹스 포인트 1~12위는 서로 맞붙지 않으며, 13~24위 중 한 명을 선택한다.
1R 대진표[98]
티타임 대진 티타임 대진
10:03 박민지(11) vs 최예림(17) 10:45 박현경(5) vs 방신실(15)
10:10 정윤지(8) vs 마다솜(14) 10:52 김민별(3) vs 이제영(22)
10:17 김수지(4) vs 이소영(21) 10:59 이예원(2) vs 한진선(23)
10:24 황유민(9) vs 노승희(18) 11:06 임진희(1) vs 박결(27)
10:31 성유진(10) vs 전예성(19) 11:13 이소미(6) vs 배소현(24)
10:38 박지영(7) vs 이가영(16) 11:20[99] 홍정민(12) vs 이다연(13)
※ 괄호 안은 위믹스 포인트 순위.
공교롭게도 10~12위를 기록한 성유진, 박민지, 홍정민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라는 공통점이 있다.[100]
  • 위믹스 포인트 1~3위가 차례대로 11:06, 10:59, 10:52를 연달아 선택하며 선수들은 이 시간대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임진희는 예쁘다는 이유로 박결을, 이예원은 단순하게 선택한 결과 한진선을, 김민별은 오랜만에 같이 쳐보고 싶다는 핑계로[101] 이제영을 선택했다.
  • 4위 김수지는 숫자가 마음에 들어 앞에서 3번째인 10:17 티타임[102]을 선택했고, 이소영을 선택하며 기대되는 매치업이 성사되었다.[103] 인터뷰가 끝난 뒤 이소영이 왜 이렇게 일찍 뽑냐며 김수지의 멱살을 잡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 5위 박현경은 1~3위 다음으로 10:45 티타임을 선택했고, 상대로 방신실을 선택함에 따라 빅매치가 성사되었다.[104]
  • 6위 이소미는 원래 방신실을 뽑으려 했으나 무산되자 자신의 캐디의 조언을 받아 배소현을 선택[105]했다. 배소현이 임희정의 불참으로 막차를 탔고, 상금 순위도 참가 선수 중 이제영 다음으로 두 번째로 낮은 순위이지만, 배소현의 역대 매치플레이 전적은 8승 1무 3패로 강한 편으로, 박현경처럼 정면승부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소미의 역대 매치플레이 전적은 4승 2패.
  • 8위 정윤지는 올 시즌 막바지에 추첨식 사회를 맡은 안현준에게 골프가 잘 안된다며 내려놨다는 말을 했었다. 정작 포인트 순위는 8위로 높은 편인데, 원래 더 위쪽에 있었다가 계속 내려오니 이런 말을 했었다며 선택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106] 참가 선수 가운데에서는 처음으로 오프닝 때 언급되었던 '너 나와!'를 마다솜에게 시전했다.[107]
  • 9위 황유민은 상대적으로 뽑을 선수가 적어서 고민하다 코카콜라를 했는데, 2번이나 노승희가 나와 노승희를 선택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포인트 순위가 12위와 13위로 붙은 홍정민과 이다연의 대결이 또 다른 빅매치로 평가받는다.[108]

6.1.2. 결과

리더보드
[상세 결과 펼치기 / 접기]
||<-20><tablebgcolor=#fff><table bordercolor=#000><bgcolor=#350051><tablealign=center>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1조 (11:03 티타임) ||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박민지 U - - - D U - 경기 종료 D U U D U - - - U 3&2 승
최예림 D - - - U D - U D D U D - - - D
추첨식에서 첫 조가 좋다고 한 박민지는 빠른 경기를 선보였고, 가장 먼저 빨리 끝나 다른 선수들에 비해 휴식을 더 취할 수 있게 되었다.[109]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2조 (11:10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정윤지 U - - - - D - U - - - - D D - - U - AS
마다솜 D - - - - U - D - - - - U U - - D - AS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2조 연장전
선수 1차전
(10홀)
2차전
(11홀)
3차전
(18홀)
4차전
(18홀)
5차전
(18홀)
6차전
(18홀)
7차전
(18홀)
결과
정윤지 버디 버디 버디
마다솜 버디 버디
18홀로는 승부를 가릴 수 없어 연장으로 이어졌는데, 1, 2차 연장은 모두 파로 끝났다. 3차 연장에서 마다솜이 먼저 버디를 성공했으나, 정윤지도 버디를 성공하며 4차 연장까지 갔다. 4차 연장에서 마다솜이 세컨샷을 홀컵 가까이 붙이며 컨시드 버디를 받아냄에 따라 정윤지의 부담이 심해졌으나, 정윤지도 버디를 성공하며 5차 연장행. 결국 7차 연장에서 정윤지가 버디를 성공한 반면, 마다솜이 아쉽게 버디 퍼트를 실패하며 정윤지가 파이널 A 진출에 성공한다.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3조 (11:17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김수지 D - - D - U 경기 종료 U - U - U U U U - 5&3 승
이소영 U - - U - D D - D - D D D D -
초반부터 이소영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반면 이를 놓치지 않고 김수지가 일찌감치 차이를 벌렸고, 무난하게 승리를 거둔다. 박현경-방신실, 홍정민-이다연 조와 더불어 기대되는 매치업이었으나 예상외로 싱겁게 끝났다.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4조 (11:24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황유민 - - - - D - - - 경기 종료 - D X D U - - U -
노승희 - - - - U - - - - U U U D - - D - 2&1 승
황유민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 노승희가 승리하는 업셋이 발생한다. 황유민 코카콜라 금지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5조 (11:31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성유진 D U - U - 경기 종료 U U - - - - U U - 5&4 승
전예성 U D - D - D D - - - - D D -
예상대로 올 시즌 매치플레이 우승자인 성유진이 전예성을 가볍게 이기고 파이널 A로 진출했다.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6조 (11:38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박지영 D D D U D - D U - - - - - U - - U -
이가영 U U U D U - U D - - - - - D - - D - 1UP 승
이번 매치 플레이 중 7차 연장까지 간 정윤지-마다솜 조 다음으로 가장 치열하게 진행되었던 조. 전반 홀은 박지영이 2UP으로 앞서다 후반 들어 이가영이 역전에 성공했고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가영이 파이널 A에 진출했다. 이로써 황유민, 박현경 다음으로 박지영은 상위 12명 중 3번째로 업셋을 허용하며 파이널 B조로 내려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가영은 올 시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선두를 1~3R 내내 지키다 FR에서 무너지며 박지영에게 우승을 내줬는데, 이 경기로 약간은 설욕한 셈이 되었다.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7조 (11:45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박현경 - U - D - - - 경기 종료 - D - D - - U D D
방신실 - D - U - - - - U - U - - D U U 3&2 승
이 두 선수는 모두 데뷔 시즌 신인상포인트 3위로 신인상을 수상하지 못했다는 공통점[110]이 있다. 1R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으나 박현경이 아쉬운 퍼팅을 보인 반면 방신실이 더 좋은 경기력으로 앞서 나갔고, 결국 황유민의 패배에 이은 업셋이 또 한번 발생했다. 물론 이쪽은 방신실이 하위 12명 중 제일 센 선수라 충분히 방신실의 승산이 있었다.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8조 (11:52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김민별 - U - - - U 경기 종료 - U - - - U - - U 5&3 승
이제영 - D - - - X - D - - - D - - D
올 시즌 이제영은 파3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준 반면 김민별은 파3에서 약한 모습이었는데, 오늘 경기는 달랐다. 김민별은 파3 11, 15홀에서 좋은 티샷을 보이며 버디를 잡아내 2홀을 앞서게 되었고, 이후 오늘 경기 승자 중 유일하게 한 홀도 내주지 않으며 파이널 A로 진출했다. 반면 이제영은 퍼팅이 홀컵에 맞고 벗어나는 등 운도 따르지 않으며 완패했다.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9조 (11:59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이예원 - U U - - U 경기 종료 - - U - - D - U U 5&3 승
한진선 - D X - - D - - D - - U - D D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10조 (12:06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임진희 - - U U - 경기 종료 U U - - U D - U - 5&4 승
박결 - - D D - D D - - D U - D -
예상대로 임진희가 박결에게 승리하며 파이널 A로 진출했다. 5&4 승리는 성유진과 더불어 제일 빨리 끝낸 기록.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11조 (12:13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이소미 U U D - - D - 경기 종료 - - U - U - U - - 3&2 승
배소현 X D U - - U - - - D - D - D - -
경기 막바지 들어 이소미가 주춤하는 모습이 있긴 했으나 예상대로 이소미가 승리를 거두었다.
2023 위믹스 챔피언십 1R 12조 (12:20 티타임)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결과
홍정민 - - - U - D U - 경기 종료 U U - U D D - D U 2&1 승
이다연 - - - D - U D - D D - D U U - U D
제일 늦게 시작한 만큼 오후 5시가 넘어서 제일 늦게 끝났다.[111] 12위와 13위가 붙은 만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었고, 접전 끝에 홍정민이 승리하며 파이널 A의 마지막 진출자가 되었다.

6.1.3. 총평

예상대로 상위 선수들이 대부분 승리하긴 했으나 3차례의 업셋[112]이 나오는 등 흥미롭게 진행되었고, 정윤지와 마다솜의 7차까지 간 연장 승부는 매우 치열했다. 위믹스 포인트 1~4위의 임진희, 이예원, 김민별, 김수지는 완승을 거두며 왜 자신들이 올 시즌 강자였는지를 입증했고, 박민지, 홍정민, 성유진은 왜 자신들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었는지를 입증하며 파이널 A로 진출했다.

스폰서별로 현황을 보면 희비가 엇갈렸는데, 박지영과 박현경의 한국토지신탁, 이소영과 황유민의 롯데는 전원 파이널 B로 내려간 반면, 이예원과 방신실의 KB금융그룹과 박민지, 정윤지, 이가영의 NH투자증권은 전원 파이널 A에 진출했다.

6.2. 2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1라운드에서 승리한 선수들은 파이널 A에 진출하고, 패배한 선수들은 파이널 B에 진출한다. 두 그룹 모두 3인 1조로 편성되어 각 그룹당 4개의 조가 만들어진다. 조 편성은 위믹스 포인트 순위대로 결정되며, 파이널 B가 먼저 경기를 진행한다. 기존 KLPGA 투어 조편성처럼, 상위 선수들이 뒷조에 배치된다.

파이널 A의 1위가 위믹스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자가 된다. 즉, 파이널 B에서 아무리 좋은 성적을 기록해 1위를 해도 우승할 수 없다는 것. 다만, 2라운드에서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한 선수에게는 5만 위믹스가 부여되기 때문에 파이널 B로 떨어진 선수들에게도 성적을 잘 내야 한다는 동기가 주어졌다.

원래 조 간 티타임 간격은 8분이었으나, 9분으로 변경되었다.

6.2.1. 파이널 A(1R 승자조)

2023 위믹스 챔피언십 2R Final A 조편성
티타임 선수 명단
10:16 방신실(15), 이가영(16), 노승희(18)
10:25 성유진(10), 박민지(11), 홍정민(12)
10:34 김수지(4), 이소미(6), 정윤지(8)
10:43 임진희(1), 이예원(2), 김민별(3)
※ 괄호 안은 위믹스 포인트 순위.
네 개의 시간대 모두 의미있는 조합이 만들어졌다.
  • 첫 시간대에는 1라운드에서 업셋을 일으킨 세 선수가 모였다.
  • 두 번째 시간대에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들이 한 조에 묶였다.
  • 세 번째 시간대에는 꾸준함으로 유명한 세 선수가 묶였다. 또한 김수지와 정윤지는 MIP 상을 수상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대망의 마지막 조는 올 시즌 5개의 타이틀을 나눠서 모두 수상하게 된 임진희, 이예원, 김민별이 묶이게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임진희-김민별, 임진희-이예원은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같은 조가 된 적이 있으나, 이예원-김민별은 같은 조 편성이 처음이다.[113]
2023 위믹스 챔피언십 2R Final A 결과
순위 선수 스코어 상금(위믹스)
1 이예원 -5 250,000
2 노승희 -4 120,000
T3 이소미 -3 65,000
성유진
임진희
T6 김수지 -2 45,000
홍정민
방신실
T9 정윤지 -1 32,500
이가영
11 김민별 E 25,000
12 박민지 +2 20,000
전반 홀에서는 방신실과 노승희가 공동 선두로 오르기도 했으나 방신실이 9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하게 된다. 그 자리를 이예원이 채웠고, 후반 홀에서 이글까지 기록하며 노승희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오른다. 한때 7언더파를 기록하며 무난히 우승할 줄 알았으나 16번 홀 때 티샷 실수가 나오며 더블보기를 기록하자 선두 경쟁이 갑자기 묘해진다. 그렇지만 노승희가 추가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나머지 홀에서 이예원이 타수를 잃지 않으며 예상대로 우승했다.

6.2.2. 파이널 B(1R 패자조)

2023 위믹스 챔피언십 2R Final B 조편성
티타임 선수 명단
09:40 한진선(23), 배소현(24), 박결(27)
09:49 전예성(19), 이소영(21), 이제영(22)
09:58 이다연(13), 마다솜(14), 최예림(17)
10:07 박현경(5), 박지영(7), 황유민(9)
※ 괄호 안은 위믹스 포인트 순위.
파이널 B의 마지막 조는 1라운드에서 업셋을 당한 세 선수가 묶이며 파이널 A의 챔피언조 못지 않은 라인업이 구성되었다.[114]
2023 위믹스 챔피언십 2R Final B 결과
순위 선수 스코어 상금(위믹스)
13 박지영 -5 66,000[115]
14 배소현 -3 15,000
T15 최예림 -2 13,000
이소영
박현경
T18 전예성 -1 11,250
이제영
T20 황유민 E 10,000
한진선
이다연
T23 박결 +2 8,750
마다솜
박지영이 막판 3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이예원을 제치고 데일리 베스트 상을 수상했다.[116] 이로써 파이널 A 공동 3위보다 더 상금을 많이 받게 되었다.

6.3. 결과 및 총평

결국 수미상관으로 올 시즌이 끝났다. 작년 뛰어난 성적을 보였으나 무관의 신인상을 수상한 이예원은 올해 첫 대회였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무관의 한을 풀더니, 이후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올해 KLPGA의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고,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마지막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올해는 자신의 해라는 것을 입증했다. 박지영도 올 시즌 첫 대회였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챔피언십 우승 이후 이번 대회에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또 다른 수미상관이 되었다.

이벤트전이기도 해서 선수들이 티샷 후 이동하며 중계진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1R에서는 박현경과 방신실을, 2R에서는 박민지와 김민별을 인터뷰했다. 그리고 이 네 선수 모두 인터뷰 후 결과가 좋지 못했다고 한다[117]

7. 기타

- 2023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컵 골프구단대항전 참가 팀의 선수조합은 다음과 같다. 단, 선수들 중에는 드림 및 점프투어에서 있던 선수도 있다.(소개순)
메디힐 김재희 - 안지현 - 최혜용[118]
NH투자증권 김혜승 - 박민지 - 이가영 - 정윤지
동부건설[119] 김수지 - 박주영 - 장수연 - 지한솔
한국토지신탁 박지영 - 박현경 - 조아연
대방건설 이소미 - 정연주 - 현세린 - 김민선7
롯데[120] 이소영 - 황유민
한화큐셀 김지영2 - 허다빈 - 이정민
MG새마을금고 곽보미 - 김리안 - 송가은
안강건설 전예성 - 임진희 - 김시원
페퍼저축은행 김희지 - 황정미 - 박서현
삼천리 고지원 - 박도영 - 마다솜 - 최가빈
골든블루 이주미 - 인주연
- 롯데 오픈 출전권이 드림투어의 "SBS골프·롯데오픈 드림투어" 대회에서도 받게 되는데, 드림투어에서의 롯데오픈 출전권은 프로선수 16명 아마추어 3명으로 배정되어 있다. 해당 대회는 드림투어 개막전으로 장은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드림투어에서 출전권을 받은 선수의 대표선수로 유현주[121]가 언급되었다. 해당 투어의 왕중왕전인 파마리서치 리쥬란 왕중왕전(10월 23~25일 개최) 조인식이 진행돼, 드림투어는 해당 대회가 마지막 일정이 되었다.
-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앞서 열렸던 점프투어 개막대회(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에 인터내셔널 회원을 목표로 하는 키츠야 사야카 선수가 첫 우승을 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122]
- 2023 시즌이 종료 후 2024 시즌 개막 대회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는데, 14년 만에 개막 대회가 달라짐과 동시에 롯데그룹 계열사의 네이밍 스폰서로 개최되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폐지되어 열리지 않게 됐다.[123][124]
- 이 시즌의 마지막달인 12월 3일에 스크린골프 대회인 크리스에프엔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이 치뤄지기도 했다. 해당대회에는 KLPGA 소속 선수뿐 만이 아닌 LPGA 소속선수도 참가한 대회다.


[1] 즉, 이글, 알바트로스, 데일리베스트, 코스레코드 등이 기록되지 않으며, 홀인원 부상 또한 받을 수도 없다.[2] 한편 박세리는 2024 시즌부터 LPGA 투어인 LA 오픈에 이름이 붙게 되었다.[3] 2013~2019 시즌까지는 3R로 진행되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 시즌은 미개최, 2021, 2022 시즌에는 4R로 진행되었다.[4] 당시 191,184,840원[축소진행] [6] FR가 시작하기 전 낙뢰와 비로 인해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2R 순위대로 결과가 정해졌다.[7] 시즌 첫 승, 통산 5승[8] 시즌 첫 승, 통산 10승[F] 데뷔 첫 우승[10] 시즌이 끝난 후 대회가 폐지되기로 결정되어 이 대회의 마지막 우승자로 기록되었다.[F] [F] [13] 시즌 첫 승, 통산 7승[축소진행] [15] 5월 5일부터 거센 비가 내려 1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다음 날로 넘어갔고 6일에도 비로 인해 오랫동안 지연되어 결국 2라운드로 축소되었다.[F] [17] 여담으로 파이널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고 우승을 거뒀는데, 이는 2013년 김세영 이후 10년 만의 일이다.[18] 파이널 라운드가 끝나고 이승현의 은퇴식이 있었다.[19] 역대 최저타수 타이 기록. 2019년 우승자 최혜진도 이 기록이다.[20] 시즌 첫 승, 통산 3승[WTW]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22] 시즌 첫 승, 통산 2승[F] [WTW]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25] 시즌 첫 승, 통산 9승[26] LPGA 투어에 소속되어 있고,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했기에 상금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27] 여담으로 작년에도 18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뒀는데, 올해도 18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뒀다.[28] 시즌 첫 승, 통산 17승[WTW] [30] 이 우승으로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남겼다.[31] 시즌 첫 승, 통산 2승[32] 이로써 홍지원은 지난 2022 한화 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 우승도 메이저 대회에서 거뒀다. 난코스, 빅게임 헌터 / 근데 이 패시브는 1년에 딱 한 번만 발동됨[33] 시즌 2승, 통산 18승[F] [35] 공교롭게도 이 두 선수는 1, 2, 파이널 라운드 모두 동일한 타수를 기록했다. (1R 69타-2R 68타-FR 66타)[F] [37] 작년 대회와 유사한데 그때도 연장까지 갔고, 우승자는 롯데 소속의 이소영이었다. 그리고 준우승자는 갤럭시아SM 소속의 박현경이었고, 올해 준우승자인 김민별도 갤럭시아SM 소속이다.[38] 시즌 2승, 통산 6승[39] 시즌 2승, 통산 4승[N] 신설 대회[축소진행] [42]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해 10일 진행되던 경기가 취소되어 3라운드로 축소되었다.[43] 시즌 및 통산 2승[44] 역대 최저타수 우승[45] 시즌 첫 승, 통산 2승[46] 이 우승으로 2019, 2021년 우승한 임희정 다음으로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참고로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다.[47] 시즌 첫 승, 통산 5승[F] [49] 이 우승으로 우승까지 걸린 최다 대회 수(260)가 경신되었다. (종전 기록은 안송이의 237번째)[50] 이 대회 유일한 언더파 기록[51] 시즌 3승, 통산 7승[F] [53] 시즌 2승, 통산 8승[54] 5년 만에 추석 연휴에 KLPGA 투어가 진행되었다. 역대 KLPGA 투어가 추석 연휴에 진행되었던 적은 이전에 3번 있었는데, 1993, 2015, 2018년에 있었다. 이 중 2015, 2018년에는 추석 전날 대회가 끝났고, 1993년에는 이번 대보 하우스디 오픈처럼 추석 당일이 1R였다.[F] [56] 이 우승으로 한 달 전 서연정이 세운 기록을 경신해 279가 되었다.[57] 시즌 및 통산 3승[58] 다른 대회와 달리 변형 스테이플포드 방식으로 진행. 파는 0점, 버디 이상을 기록하면 + 점수를, 보기 이상을 기록하면 - 점수를 얻어, +가 높을수록 좋다.[59] 시즌 및 통산 2승[60] 이 우승으로 2019년 조아연, 임희정 이후 4년 만에 신인이 다승에 성공했다.[N] [62] 시즌 3승, 통산 5승[63] 참고로 이 두 선수는 작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도 2차 연장까지 갔었고, 그때는 이소영이 우승했다.[64] 시즌 첫 승, 통산 4승[축소진행] [66] 파이널 라운드 진행 도중 거센 비로 인해 대회를 진행하기 어려워졌고, 결국 3R 순위대로 결과가 정해졌다.[67] 시즌 2승, 통산 3승[68] 여담으로 이 대회를 통해 이예원이 상금왕, 대상 수상 확정과 함께 최저타수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지었고, 김민별도 신인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지었다.[69] 이 대회는 시즌 마지막 대회답게 컷탈락이 없으며, 상금 순위 상위 70명만 참가한다.[70] 시즌 4승, 통산 6승[71] 총 2개 대회만 있었다. 황유민과 박지영이 각각 우승하고 두 사람 모두 우승한 대회에서만 탑텐을 기록했기 때문에 총 상금이 더 높은 대회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7월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72] 이예원이 1위를 빼앗기는 경우는 본인이 컷탈락을 모두 당하고 2~4위에 위치한 박지영, 임진희, 김수지 중 어느 한 사람만이 남은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경우밖에 없다. 11월이 되자 이제 1위가 바뀌는 경우의 수는 더 줄어 이예원이 두 대회 모두 컷탈락+박지영이 2개 대회를 모두 우승을 해야 1위가 바뀐다.[73] 김민별, 이소미가 각각 29, 28개 대회에 참가한 것과 달리 이다연, 방신실, 성유진, 박민지는 각각 22, 25, 24, 21개 대회에 참가했다.[74] 당시 다승왕은 2승을 거둔 김효주, 박현경, 안나린이었다.[75] 이후 최종전에서 임진희가 우승하고 이예원은 탑텐 피니시에 실패해 두 사람 간의 격차는 단 23점 차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에, 임진희 입장에서는 S-OIL 챔피언십이 우천으로 인해 3R 순위대로 결정된 것은 아쉬울 듯. 더불어 FR에서 우천으로 중단되기 전 임진희는 탑텐 안에 있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이예원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운이 좋았다는 억지 의견을 냈으나, 이예원도 우천 중단 전 우승 경쟁을 했었다.[76] 참고로 이소미는 499점으로 6위, 박지영은 482점으로 7위였다.[77] 김민별, 이소미 모두 탑텐, 탑5 피니시가 각각 12, 8차례였고, 박지영은 각각 10, 6차례를 기록했다.[78] 2년 연속 무관 선수가 대상포인트 탑5에 드는 경우는 2011, 2012 시즌 이후 무려 11년 만. 작년에는 이예원이 4위를 했고, 올해에는 김민별이 3위를 했는데, 두 선수 모두 해당 시즌 신인상을 수상했다.[79] 박지영 7위, 박민지 9위, 마다솜 10위, 황유민 12위, 정소이 공동 27위.[80] 이예원(1위): 상금왕, 최저타수상, 대상
임진희(2위): 다승왕, MIP
김민별(3위): 신인상
박현경(4위): 인기상
[81] 우승 직후 2개 대회에서 각각 컷탈락과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다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여줬고 1위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해 다승을 거두고도 신인상 수상이 좌절되었다.[82] 2020, 2021, 2022 시즌에는 1승밖에 없었다.[83] 드라이브거리에서 방신실 1위, 황유민 2위, 김민별 11위를 기록했으며, 버디 부문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 황유민 1위, 방신실 2위, 김민별이 6위를 기록했다.[84] 특히 2승을 거두고도 신인상포인트가 3위가 되는 경우는 최초.[85] 이예원은 상금 3위, 대상포인트 4위, 평균타수 8위를 기록했으며, 김민별은 상금 6위, 대상포인트 3위, 평균타수 10위를 기록했다. 역대 단일 시즌 무관 선수들의 상금 순위를 매기면 1위가 22 이예원, 2위가 23 김민별일 정도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다.[86] 둘 중에서는 박민지와 더 유사한데, 박민지도 황유민처럼 출전 대회수가 적었던 반면, 이소영은 이정은6와 동일한 2차례의 컷탈락을 기록하고 컷통과 횟수가 1차례 많았다.[87] 한편 대상 포인트에는 위메이드라는 이름이 붙었다.[88] 이에 따라 상금도 위믹스로 준다. 또한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해도 포인트 60위까지 위믹스를 차등 지급한다고 한다.[89] 포인트 기준은 2023년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10월 19~22일에 열리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까지이다.[90] 위믹스 포인트 기준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이므로, 2023 시즌 첫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를 우승했으나 이는 포함되지 않았다.[I] 추천 선수로 참가[I] [I] [I] [95] 홍지원, 박주영, 이소영, 한진선. 이 중 이소영을 제외하고 모두 우승이 1차례씩 있음에도 한진선과 이소영은 각각 22, 23위, 홍지원은 29위, 박주영은 33위를 기록했다.[96] 원래 임희정이 20위를 기록해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었으나 불참을 밝혔고, 차순위인 배소현이 참가하게 되었다.[97] 조추첨식이라고 표기했으나 실질적으론 대진추첨 형태다.[98] 실제 티타임은 1R 전날 밤 내린 눈의 영향으로 인해 모두 1시간 연기되었고, 모두 후반홀인 10홀부터 시작했다.[99] 박민지 차례 때 자동으로 확정되었다.[100] 2021년에는 박민지가, 2022년에는 홍정민이, 2023년에는 성유진이 우승했다.[101] 김민별과 이제영은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FR, 한화 클래식 3R에서 같은 조에 들었던 적이 있다.[102] 각 티타임은 7분 간격으로 나뉘었는데, 유일하게 7이 있다.[103] 선택 이유는 자기 뒤에 앉았고, 또 좋아하는 동생이라 뽑았다고 한다. 이소영은 추첨식 전 연습시간에 자기를 보고 김수지가 계속 웃는 모습을 보여 뽑을거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리고 이 매치업이 흥미로운 이유는 추천 선수 4명 중 이소영이 제일 강한 상대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올 시즌 상금 순위에서도 14위를 기록하며 김민별, 이소미 다음으로 무관 선수 가운데서는 3번째로 높다.[104] 선택 과정 중 최예림이 노승희를 만져 노승희가 기겁하는 일이 있기도 했고, 박현경과 방신실 모두 아버지가 캐디를 맡았다는 공통점에 이 승부는 완전 이기거나 완전 지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서 선택했다고 한다. 쇼맨십 넘치는 박현경[105] 현재 이소미의 캐디는 한때 배소현의 캐디였다.[106] 정윤지는 지난 2022 시즌 생애 첫 승과 함께 상금, 대상포인트 순위에서 모두 6위를 기록했으나 올 시즌에는 우승은 없이 상금 16위, 대상포인트 11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위믹스 포인트 1~7위는 상금, 대상포인트 1~7위와 순위만 좀 다를 뿐 동일한 선수들(임진희, 이예원, 김민별, 김수지, 박현경, 이소미, 박지영)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윤지의 8위도 충분히 잘한 성적이다.[107] 선수들 가운데에서 이런 말이 오가기도 해서 안현준이 오프닝 때 언급하긴 했으나 1위 임진희부터 7위 박지영은 직접 가서 뽑았다. 상위 포트 대부분의 선수들이 어리기도 했고, 선배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는 건 부담이 있었는 듯.[108] 홍정민은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이며, 이다연은 올 시즌 최종전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기세가 오른 상태이다. 빅 게임이라면 또 이분이 강자기도 하고 다만 이다연은 역대 매치플레이 전적이 3승 2무 8패(이 중 3패는 올 시즌 기권으로 인한 것)로 그리 좋지는 못하다.[109] 약 3시간 만인 오후 2시 10분쯤에 끝났다.[110] 박현경은 2068점, 방신실은 2399점을 기록했다.[111] 오죽하면 7홀이 끝나고 이 두 선수는 경기위원에게 빨리 끝내라는 얘기도 들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 다음 홀인 8번 홀에서 끝났다[112] 각각 5, 7, 9위였던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이 패배하고, 15, 16, 18위였던 방신실, 이가영, 노승희가 승리했다.[113] 더욱이나 이 두 선수는 각각 데뷔 시즌인 2022 시즌과 2023 시즌 빼어난 성적을 거뒀음에도 무관의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14] 세 선수 모두 올 시즌 우승이 있으며, 박현경과 박지영은 같은 한국토지신탁 소속, 박현경과 황유민은 SBS Golf 예능인 '맞수한판 2023'에서 같은 팀이 되어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파이널 A의 마지막 조에는 맞수한판 당시 박현경과 황유민의 상대였던 이예원과 김민별이 함께 있다.[115] 13위 상금 16,000+데일리 베스트 50,000[116] 이예원과 박지영이 -5로 동일하나, 백6를 비교하면 박지영이 앞서므로 박지영이 수상했다.[117] 박현경은 방신실에게 매치플레이 패배, 김민별과 박민지는 2R 파이널 A에서 제일 낮은 순위인 11, 12위로 마무리했고, 그나마 예외인 방신실도 2R 파이널 A 전반 홀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한때 선두 자리에 오르기도 했으나 9번 홀에서의 실수 이후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118] 2022년 KLPGA 투어 참가 선수 중 이다연만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참가했다.[119] 19언더파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거뒀다.[120] 23언더파를 기록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뒀다.[121] 하지만 드림투어에 집중하려는지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122] 현재 인터내셔널 회원 자격으로 정규투어에 참가한 선수는 CJ 소속의 리슈잉(Li Shuying) 선수가 유일하다. 이 투어에 같이 참가한 외국 선수인 린 마리아 그랜트(Linn Maria Grant)는 인터내셔널 회원이 아니며 선수검색이 되지 않는다.[123] 롯데렌터카 측에서는 이 시즌이 마지막 스폰서 계약 시즌으로, 연장 계획이 없음을 밝히며 확정. 이 때문에 롯데 네이밍이 들어가는 KLPGA 대회는 그룹 차원의 스폰서 대회인 롯데 오픈이 유일해졌다.[124] 여담으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대한 롯데지주 측의 태도는 부정적(지속개최의 필요성을 못 느낌)이었는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의 폐지는 이러한 반응이 반영된 결과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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