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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마약 사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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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약 관련
2.1. 1차 마약 투약 적발2.2. B.I대마초 흡입 및 LSD 구매 사건 연관2.3. 2차 마약 투약 적발-소변검사 마약 양성 재적발2.4. 3차 마약 투여 적발
3. 명품 착용과 블레임 룩4. 페미니스트 선언5. 아이돌 및 아이돌 팬덤과의 논란
5.1. 샤이니 종현 팬들과의 분쟁
5.1.1. 팬들과 싸움5.1.2. 추모글에 대한 진정성 논란
5.2. 빅뱅 탑 팬들과의 분쟁5.3. 엑소 팬들과의 분쟁5.4. 방탄소년단 팬들과의 분쟁5.5. NCT 팬들과의 분쟁
6. 악플러 고소 경고7. 트랜스젠더 관련 발언8. 걸그룹 데뷔 예정 발언9. 쇼핑몰 후원 모금 해프닝10. 유아인 저격 발언11. 강혁민과의 싸움
11.1. 강혁민의 고소11.2. 강혁민의 루머 주장
12. 쇼핑몰 판매 가격 논란13. 페미니스트 파티14. 페미니스트 활동 중단 선언15.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에 관련된 과격발언16. 베트남 여행 중 아오자이 흡연 사건17. 정다은과의 열애 및 폭력 논란
17.1. 정다은과의 열애 인정17.2. 정다은의 폭행 폭로
18. 유튜브 채널 개설19. 배우 안효섭과의 대화 공개

1. 개요

한서희의 마약 사건 이후 논란을 다룬 문서.

2. 마약 관련

2.1. 1차 마약 투약 적발

2017년 6월, 빅뱅의 멤버 T.O.P의 집에서 같이 대마초를 피웠다는 이유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에 따라 검찰에 입건되었다. 2016년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을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한서희는 형량이 과하다고, 검찰은 형량이 적다고 양쪽 모두 이에 대해 항소했다. 인터뷰에서는 "자기가 대마초를 권유한 게 아니라 탑이 먼저 권유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다가 한서희는 마음을 바꿔 항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검찰의 항소는 계속 유지되었기에 항소심까지 갔다.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판결이 나왔다.#

흔히 대마초를 피운 연습생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한서희는 대마초 건만으로 재판을 받은 것이 아니다. 기사 1에 언급된 LSD는 국외 기준으로도 엄연히 불법이다. 한서희 본인이 LSD를 직접 구매하여 2차례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게다가 LSD를 복용한 시점이 대마초 건으로 조사를 받던 시기였다. 기사 2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YG에서는 계속 한서희를 외국으로 내보내려고 푸쉬하였고 LA에 한달만 머무려고 했던 한서희를 굳이 3달 동안 머물도록 했다. 기가 막히게도 한서희가 출국한 시점은 2016년 12월 9일, 마약 공급자 잡은 시점은 2016년 12월 7일, 빅뱅이 컴백한 시점은 2016년 12월 13일이었다. 그리고 빅뱅 탑은 2017년 2월 입대할 예정이었다.

2017년 9월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구치소에서 50대 아주머니와 싸운 것에 관해 얘기했다. 그리고 시청자 중 한 명이 담배를 피우느냐고 질문하자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5' 담뱃갑을 보여주며 인증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대마초 흡연 사실에 대해서 사과하고,[1] 걸그룹 데뷔 예정임을 알렸다. 물론 많은 누리꾼은 자숙의[2] 시간을 보내야 할 시기에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고 걸그룹 데뷔까지 준비 중이라고 밝힌 한서희의 행동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후일, 2019년 7월엔 일본측에서 비지니스 비자를 강요했다며 더 이상 오지 않겠다고 해 일본에서 쫓겨났단 이야기가 떠돌았는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처럼 전과로 인한 격리를 하는 것을 참지 못해 일본에 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2. B.I대마초 흡입 및 LSD 구매 사건 연관

iKON의 멤버 B.ILSD 구매 의혹과 관련된 카톡의 상대자이자 제보자가 한서희로 밝혀졌다. # ## 한서희가 익명으로 공익 신고하였는데, 기자 한명이 단독보도 하여 알려졌다. 때문에 현재 법률대리인은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디스패치 단독보도1
디스패치 단독보도2

날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략 2016년 5월 이전에 한서희는 B.I와 함께 최소 한차례 이상 대마초를 피웠고, B.I가 원하여 LSD를 마약 공급자 C씨로부터 받아 교부했다고 한다. 카카오톡 메시지에서는, 확실히 B.I가 한서희에게 "너랑 같이 (약을) 해봤으니까 묻는다"며 LSD를 구매하려는 의사를 보인다.

2016년 6월 1일, 한서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위너이승훈으로부터 개인적인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는다. 김한빈(B.I의 본명)을 최근에 만난 적 있냐고 물었고 한서희는 한달 전에 보았다고 답한다. 그러더니 카톡 비밀 대화방을 따로 만들어 "진짜 중요한 얘기를 할거야. 집중해서 답장을 바로바로 해줘."라고 말하더니, 처음 보는 번호를 올리고는 전화 줄 것을 요구한다. 전화상으로 이승훈 말에 따르면, 김한빈이 YG엔터테인먼트 자체 마약 검사(간이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같이 마약한 사람으로 한서희 이름을 댔다는 것이다. 그러더니 YG 사옥 앞에서 따로 급히 만나자고 한다.

한서희는 YG 사옥이 있는 합정동 앞에서 차를 대기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YG 직원 K씨가 조수석에 타더니 블랙박스 전원을 종료하고 핸드폰을 뺏더니 "(이)승훈이 대신 나왔다. 비아이 관련 일은, 비밀이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꼭 연락하라."고 말한다.

2016년 8월 22일, 마약 공급자 C씨가 구매자 중 한서희 이름을 털어놓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용인경찰서에서 2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는데, 경찰은 이미 C씨를 통하여 비아이(김한빈) 역시 마약을 넘겨 받은 것을 알고 있다며 김한빈과의 카톡을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 때문에 1차 조사와 2차 조사에서 모두 카톡 내용을 보여줬을 뿐더러 자신을 통하여 마약을 교부 받았고 함께 혹은 따로 마약한 바가 있음을 진술한다. 당시 한서희는 초범에 혐의 인정하였고 증거 인멸의 위험도 도주의 우려도 없어 불구속 상태로 풀려난다.

2016년 8월 23일, 한서희는 직접 K씨에게 전화하여 "경찰 조사를 받았고 교부 받은 김한빈 이름을 댔다."고 문제가 생겼음을 알린다. K씨는 직접 한서희 집으로 찾아가 한서희를 양현석이 있는 YG 합정동 사옥 7층까지 데려간다.

여기서부터 양현석과 한서희의 주장이 각각 다르므로 따로 기재하였다.

한서희 측의 주장
  • 양현석이 핸드폰을 빼앗아 전원을 껐습니다. 경찰서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었어요. (비아이) 대마 흡연과 LSD 구매를 자백했다고 말했습니다. 양현석은 "우리 애들이 조사받으러 가는 것 자체가 싫다"고 했어요. (마)약 성분을 다 뺐기 때문에 검출될 일은 절대 없다고도 했고요.
  • "너(한서희)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쉽게 할 수 있어. 그러나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은 당장 마약 검사를 해도 나오지 않아. 주기적으로 마약 검사를 하고, 만약 마약이 검출되면 일본으로 보내서 마약 성분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검출이 안 될 거야."#
  • 그 말이 기억나요. "한서희야! 착한 애가 되어야지. 나쁜 애가 되면 안되잖아"라는…. "꿈이 가수라며? 너는 연예계에 있을 애인데. 내가 너 망하게 하는 건 진짜 쉽다"고도 했고요.[3]
  • 진술을 뒤집으라고 했습니다. 자신은 조서를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변호사를 붙여주겠다고 했고요. 사례도 한다고 했습니다. 무서웠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양현석 측의 주장
  • 핸드폰을 뺏은 건 맞아요. 녹취할까봐. 그래도 말을 되게 조심했어요. 한 달에 2번씩 키트 검사를 하는데 한빈이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고 말했죠. 만약 한빈이가 들어가서 (양성 반응이) 안 나오면, 넌 무고죄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그러니까 한서희가 겁을 먹고 스스로 진술을 번복한 거예요. 경찰에서 조사하잖아요? 무조건 음성이에요. 안 나올거야.


    2016년 8월 23일 이후, 2~3일 뒤로 한서희는 기억한다. 김한빈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로 갔다. 김한빈이 한서희에게 "너 때문에 선임비가 얼마가 나갔는지 아냐"고 말했다고 한다.

2016년 8월 30일, 한서희는 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게 되고, "(김한빈에게) 마약을 제공하지 않았다"라고 진술을 번복한다.
이후 한서희와 함께 한 변호인이 정말로 YG에서 선임해준 것인지에 대해서는 각각 주장을 들어보자.

한서희 측의 주장

YG측 측의 주장

변호인 측의 주장
  • 답변을 완강히 거부했다.#

담당 수사관 측의 주장
  • 무슨 말만 하면 막았습니다. 한서희 씨가 할 답변까지 적어서 보여줬어요. 조사 이후 수정할 때도 계속 코치했고요. 한서희 씨는 변호사가 잠깐 나갔을 때 "형사님 미안해요. 제 입장 이해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울었습니다.
  • 이런 변호사는 처음이었죠. 오죽하면 (제가) 싸웠겠습니까. "참여하지 말고 나가라"는 말도 했으니까요. 이 정도로 유별나게 행동하진 않거든요. 작정하고 온 것 같았습니다. YG에서 대리로 선임한 느낌이 들었죠.
  • 일반 변호사하곤 틀렸어요(달랐어요). 이분(변호사)은 진술 하나하나에 모두 관여했어요. 너무 과잉변호했어요. 한서희 씨가 조금 주눅 들어서 왔다던가? 좀 그랬죠. 딱 왔는데 첫 마디가 저한테 뭐였냐면 "형사님 미안해요"였어요. #

2016년 9월, 수원지검은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 한서희의 진술 번복 정황이 담긴 수사보고서를 경찰로부터 모두 건네받았다. 검찰은 그 해 한서희를 단 한 차례 불러 조사했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조서가 아예 없었다. 이에 대해서 수원지검은 "조사 당시 한서희씨가 너무 울어서 제대로 조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했다.#

2016년 말, 한서희를 조사했던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당시 경사는 경위로 특진했다. 참고로, 당시 경사는 비아이를 단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다.#

2019년 6월 13일,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지고, 한서희가 제보자임이 밝혀졌다.

2019년 6월 14일, 새벽 현재 한서희는 외국에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인성과는 별개로 이 사건에 초점을 맞춰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또한 댓글로 자신은 판매책은 아니고 그 중간이며 B.I가 마약하는 걸 끝까지 말렸다고 밝혔다.한서희 "비아이 사건, 내가 아닌 양현석에 초점 맞춰져야" 심경
이승훈이 사건을 은폐하도록 도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19년 6월 21일, 한서희는 일본에서 체류 중이다가 경찰 측에서 참고인으로 소환하여 귀국했다.#

2019년 9월 경, 김한빈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한빈은 대마초 흡입 사실 일부를 인정해 경찰은 이후 비아이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추가 조사했다.

2019년 11월 경, 양현석 역시 피의자 신분으로 정식 입건 되었다. 경기남부경찰서는 전담팀을 꾸려서 재수사에 착수했다.#

2020년 2월 경, 경기남부경찰서는 김한빈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했는데 '음성'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앞서 김한빈은 대마초 흡입 사실을 이미 인정하였기 때문에, 수원지검에 송치하였다.#

2020년 4월 27일, 양현석과 YG 직원 4명은 비아이 마약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한서희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양현석은 모든 혐의에 대해 부정하였다. 한서희 역시 비아이에게 마약류 전달한 혐의로 검찰에 함께 송치되었다.#

2020년 5월 경, 부실 수사 논란으로 경찰 수사를 지휘했던 수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수사가 넘어갔다.#

2020년 6월 23일, 한서희는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여 양현석의 회유와 협박으로 비아이 마약 사건에 대해 진술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세달 여 뒤인 2020년 9월 17일 오전 10시 경[4]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서 한서희를 다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하여 조사했다. 한서희에게서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이 사실인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를 무마하기 위해 한씨를 회유 및 협박했는지 전반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2.3. 2차 마약 투약 적발-소변검사 마약 양성 재적발

2020년 7월 8일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 소변 검사를 실시했는데, 여기에서 마약(필로폰(메스암페타민) 및 암페타민) 양성 반응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7월 10일에 밝혀졌다. 2017년 6월에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선고를 받았고, 집행유예 기간인 3년만에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기에 실형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다.

2020년 7월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형사1단독 김수경 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한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 사건 심문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한씨를 출석시켜 심문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서 한씨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에 대한 방어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판사는 추가 기일을 잡지 않은 채 이날 심문을 종결했다.

2020년 8월 11일 한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기각했다. 한씨는 법원 심문에서 자신은 그 동안 필로폰류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고, 소변 채취 과정에서 종이컵을 변기에 떨어트렸는데 마약 및 이물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소변검사 오류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재판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며 다퉈 볼 실익이 있다 판단하여 기각했다 하며 이에 따라 한씨는 보호관찰소에서 풀려나 집행유예 상태가 유지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 수사관의 경우 "보통 마약 수사에서 소변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소변은 최대 10일 전까지 성분이 도출되는데 모발은 체내 대사과정을 거쳐 축적돼야 성분이 도출되기에 한 두번 투약해선 잘 검출되지 않고 이번 쟁점은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는지가 아니라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했는지 여부인데 모발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석방한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강력통 검사 출신의 모 변호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암페타민 성분은 메스암페타민이 체내로 들어와 체내대사과정을 거친 뒤 생기는 성분으로 암페타민 성분까지 소변검사에서 나왔다는 건 메스암페타민이 어떤 식으로든 몸에 들어와 대사과정을 거쳤다는 걸 의미한다" 이야기했다.기사 사실 불시검사가 어떤 정보때문에도 실시되기 때문에 법무부에서 어느정도 미리 마약 투약 정보를 가지고 때맞춰 기습적으로 검사를 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소변에서만 검출되고 모발에서 불검출 되는 일은 아주 논리적이고 자연스러운 투약의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들과는 또 다르게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은 뉴스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앞서 마약 중독자가 해당 변기를 사용했고, 거기에 남아 있던 극소량의 마약이 한씨가 '소변컵'을 건지는 과정에 혼합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불가능한 상황이 아님을 얘기했다. 또한, 모발 검사에 대해서도 "소변을 채집해 검사하는 것보다 모발을 뽑아 검사하는 게 훨씬 정확하다. 소변 검사에선 마약을 한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검출이 안되지만 모발 검사를 하면 6개월 전 마약을 한 흔적까지 다 잡힌다."라고 이야기하며 오히려 모발 검사가 더 정확하다고 얘기했다. 다른 강력사건 전문 변호사 역시도 "간이 검사에 쓰이는 진단키트가 손상됐거나 오염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가 가장 정확하다고 봐야 한다."고 마지막에 시행한 모발 검사 정확을 언급했다.#

즉, 이와 같은 상황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고, 채취 과정에서 오염되었다고 볼 수 있는 상황도 있으며 소변 검사[5]보다도 더 정확한 모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기에 집행유예가 유지된 것이다. 참고로, 박유천의 경우에는 소변 검사에서는 음성, 모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던 반대 케이스였다.

그런데 아래에서도 나오지만 2021년 11월 17일 재판에서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판사[6]는 한서희가 보호관찰소에서 이뤄진 소변검사에서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뜨려 변기물이 혼입돼 양성판정이 나왔다며 소변검사에 대한 결과를 불인정한 것에 대해 '보호관찰소 직원이 당시, 종이컵을 빠뜨린 소리도 듣지 못했을뿐더러 이와 함께 그 자리에서 종이컵을 직접 제대로 넘겨받은 것으로 확인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역시, 변기물과 혼입됐다는 소견도 없었으며 더군다나 상수도(변기물)에 암페타민 성분이 있다는 것도 더욱 믿기 어려움', '암페타민과 메스암페타민 성분이 섞여 300나노그램 이상의 대사체검출이 되는데 이는 한씨의 소변검사에서 이미 확인됨' '소변검사 때 다른 사람 것과 섞였다는 한씨의 주장 역시, 당시 같은 시간대 소변검사를 받은 3명 중 2명이 남자였고 여자는 한씨뿐이어서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밝히면서 위의 상반된 주장에서 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2021년 11월 17일 네이버-뉴스1 [단독]'판사님, 시X 진짜' 욕설…한서희, 필로폰 투약 '징역 1년6월'

하지만 2021년 검찰의 재조사 결과 일정 혐의가 소명되어 다시 기소되었다. 첫 재판은 6월 9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시작됐다. #

해당 사건으로 인해 2021년 10월 13일 3차 공판이 예정되었으나, 불출석하여 10월 29일로 연기되었다. 링크

2021년 11월 17일 열린 1심 선고 결과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 물론 지난 번 마약 복용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일이자 판결 확정일인 2017년 9월 20일로부터 4년이 지나 집행유예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지난 번 징역 3년은 추가로 살 필요가 없지만, 집행유예기간 동안 마약을 투약해서인지 당초 검찰의 구형인 징역 1년보다 높은 형량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판결이 내려지자 법정에서 난동을 부리고 판사에게 욕설을 내뱉었다.[7] 이 때문에 높은 확률로 법정소동죄 (형법 제138조)가 추가로 기소될 전망이다. # 최대 3년의 징역도 처해지는 게 가능하므로, 한서희의 입장에서는 매우 암담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2022년 3월 15일 오전에 열린 2심 공판에서 여전히 필로폰 투약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였다. 한서희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았기에 양형이 부당하다며, 1심에서부터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하고 있고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인하여 한서희와 접견을 하지 못했기에 한번 더 재판을 속행해 달라며 재판부에 요청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4월 8일 한 번 더 2심 재판을 진행한다.

2심 결과도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심 결과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

2022년 7월 28일 대법원은 한서희가 제출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시켰다. #

2.4. 3차 마약 투여 적발

2022년 8월 25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지난해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속칭 '필로폰'으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인 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가 적발되어 재판에 넘겨졌다고 한다. #

재판은 서울동부지법에서 진행 중이며, 재판부는 9월경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9월 23일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 2023년 1월 13일 열린 2심에서도 동일하게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23년 3월 21일, 3심 대법원에서도 징역 6개월이 선고되어 확정되었다. # 그녀는 총 징역 2년을 복역해야한다.

3. 명품 착용과 블레임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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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및 LSD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 출석을 하면서, 구찌, 샤넬명품 브랜드의 의상과 가방을 착용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것이 논란이 되자 2017년 9월 21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가진 것들이 명품뿐인 걸 어쩌라고. 흐흐흐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빼액!!! 여자가 어디서 명품을!!! 아주 그냥 난리 바가지고 남자새끼들은 명품 입 뭘 입 화젯거리도 안 되는 x 같은 세상ㅎㅎㅎㅎ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 댓글에는 "충성충성^^7" "갓서희" "가오 안 살게 시장표 입고 나와야겠냐" 등의 지지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같은 날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가의 에르메스 가방 사진을 게재하며 "야 야. 얘들아 이건 샤넬 아니다"라며 "그니까 패지 말라 명품 아니라고"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해당 사진에는 하루 만에 4,000건에 이르는 '좋아요'와 "충성충성 ^^7" "갓서희 에르메스 길 걷자" 등의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그리고 이틀 뒤에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신발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발장을 가득 채운 구두와 운동화, 샌들 등을 보여준 다음에 "신발장이 너무 작아서 신발이 반도 안 나오네...쩝"이라고 말했다. 신발 대부분이 샤넬, 구찌, 디올, 에르메스, 발렌시아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등 명품 상표 보유 업체의 신발이라서 누리꾼들의 찬탄(?)과 부러움과 야유을 자아냈다.#
파일:hanseohi2.jpg파일:hanseohi4.jpg

4. 페미니스트 선언

한서희는 원심 선고 당일에도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We should all be feminists)고 적힌 디올 셔츠를 입고 법원에 출석했다.[8][9]

그리고 2017년 9월 24일[10],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페미니스트 선언을 했다. “지금 내가 화제인 걸 이용해 페미니스트인 걸 알리고 싶다. 나로 인해 ‘나 페미인데 어쩔 거야?’라고 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한 것. 여기에 일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자, 이후 SNS에 "앞으로 많은 여성분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면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이 선언이 대부분의 대중에게 제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스스로 페미니스트라 자부하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지만, 대중에게 페미니스트로서 받아들여지는지 어떤지는 그 사람의 평소 행동 여하에 달려있기 때문이다.[11] 이미 한서희의 과거 언행들이 인터넷에 밝혀질 대로 밝혀진 상황에서, 이는 진정으로 여성주의를 외치는 것이 아닌 그저 대중들에게 관심이나 좀 받아보겠다는 의도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외국 페미니스트 중에서는 페미니즘의 상업화를 우려하는 사람도 있다. 국내에도 번역 출간된 앤디 자이슬러[12]의 저서 페미니즘을 팝니다를 보면 패션계에서 페미니즘 이슈를 다루는 것을 굉장히 비판적인 시각으로 본다. 이 팬티를 입으면 페미니스트가 되나요라는 챕터가 이 논란을 다루고 있다.

게다가 빅뱅 팬들에게 험한 언행을 해온 모습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다고 하나 우선, 빅뱅 팬들이 한서희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욕을 한 것이 먼저 발생한 일이다. 특히 외국인 팬들이 한서희 인스타그램 댓글과 라이브 방송 댓글로 욕을 썼는데, 한서희는 지지 않고 '외퀴들아 꺼져'를 외쳤다.

엄연히 마약에 손을 댔음에도 불구하고, 걸그룹으로 데뷔하겠다고 공표한 점 등으로 미루어, "개인의 잘못을 교묘하게 여성이라는 정체성을 이용해서 덮어씌우려는 것 같다"는 의견이 상당수 있었다. 그러나 마약사범인 남성 연예인 중 상당수가 제대로 된 자숙 없이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에 동조하는 소리도 여성들에게서 크게 나왔음을 부정할 수 없다.

본인이 잘못한 것은 사실이나 "자기가 여자라서 비난을 받는다"는 식으로 여성임을 강조했는데 당연히 빅뱅의 T.O.P도 대중들에게는 굉장한 비난을 받았다. 단지 빅뱅이라는 아이돌 팬덤이 매우 컸기에 국내외로 서포트가 컸던 것은 사실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날 내내 네이버 실시간검색순위 1~2위를 차지했고, 한서희는 자신을 관심에 목매는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으므로 실제로 걸그룹으로 데뷔할 생각이라면 노이즈 마케팅 하나는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서희가 소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받았던 마루기획 소속사 측에서는 "한서희가 소속되어 있지 않다"고 바로 반박 견해를 밝혔다.

페이스북에서 인터넷상에서 활발히 쓰이는 남성혐오신조어인 '한남충'을 여러 번 사용했다. 그리고 본인이 주요 여초 사이트 유저였다고 밝혔다. 몇몇 극단주의 여초 사이트들은 처음에 탑과의 대마사건으로 한서희에 대해 큰 반감을 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서희가 라이브에 페미니스트임을 인증한 이후부터는 '충성'한다고 태세 전환을 하기도 했다.

우습게도 한남충 같은 메갈리아 용어를 사용했음에도 남성들에게 예쁘다, 지지한다는 등의 메시지가 왔다고 한다. 반면 여자들에게는 비난하는 메시지가 와서 '남자들한테는 지지하는 메시지가 왔는데 여자들이 왜 날 비난하냐'며 억울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모금 관련하여 작성한 인스타를 '23살 여자애 하나 죽이려고 안간힘 쓰는 거 좋으십니까?' 라는 글로 마무리를 지었는데,기사 이 글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모금 관련해서 불법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결론적으로 한서희가 불법이 되기 직전에 모금 중단을 하여 불법 의혹은 없어졌다.
단, 극단주의 남초 사이트에서는 페미니스트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나이와 성별을 언급하며 연약한 이미지로 어필한다는 비난도 있었다. 여성이란 단어가 가진 약자 프레임을 스스로 뒤집어써 놓고는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짓은 늘 보던 이중잣대 같은 아전인수이거나 그저 관종으로서의 페미니스트 코스프레나 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다. 이후 극단주의 남초 사이트에서 열렬하게 응원받는 강혁민이 언급했듯인스타 불리할 땐 약한 일반인, 나댈 때는 유명인 행세를 하는 것도 같은 맥락. 이는 또한 '뷔페미니즘'의 단어 탄생에 일조한 스탠딩 코미디언 빌 버가 풍자한 페미니스트의 이중성과 완벽히 맞아떨어진다는 얘기다. 영상, 4분 20초까지 이후 위의 글은 삭제했다.

그리고 외국에서 빅뱅의 인기가 크다보니 외국 여성들 중에서 한서희의 행실에 관심을 갖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영어 주의, 욕설 주의

한편 후술할 강혁민과의 마찰이 끝난 후에도 자기 자신이 과거에 흉자였네, 코르셋 다 벗어버리고 싶네 하는 등 소소하게나마 이미지 관리도 하고 있다. 그 와중에 입고 있는 옷은 비키니 아무래도 형량이 나오기 전까지만이라도 래디컬 페미니즘 쪽의 용어를 꾸준히 쓰면서 지지자들을 잃지 않으려는 자구책으로 보인다.

실제 페미니스트들에게도 까이는 존재이다. 겉멋만 든 허세라고...

5. 아이돌 및 아이돌 팬덤과의 논란

이게 특정 집단이 일으킨 게 아니라 한 명이 일으켰다는 것이 다른 의미로 매우 경이롭다 카더라

5.1. 샤이니 종현 팬들과의 분쟁

5.1.1. 팬들과 싸움

어린 시절, 샤이니 종현과 친분이 있어 찍은 사진을 업데이트하면서 분쟁이 시작되었다. 단순하게 종현과 찍은 사진에 샤이니 팬들은 악플을 달았고, 이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한서희는 "기사내 시X년들. 나 X나 껴안고 뽀뽀함. 니네 오빠들이랑. 니넨 못하지? ㅉㅉ ㅎㅎ ㅅㄱ"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놀렸다. 훗날 한서희는 이에 대해 철 없었다고 스스로 평했다.

5.1.2. 추모글에 대한 진정성 논란

샤이니 종현의 사망 이후 인스타에 종현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애도글을 올려 미디어에 보도되는 등 화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종현에 대한 순수한 애도글이라는 의견과, 한서희가 진심으로 종현과 친분이 깊었고 종현을 위했다면 "지금 상황에서 꼭 그런 글을 올려야 했냐?"는 비판이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연예인들도 추모글을 올렸는데, 한서희라고 못 할 것은 없다.

일단, 한서희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었던 적이 없기에 둘이 어떻게 친분을 가질 수 없자 종현과 친했던 친구에게 부탁해 보게 되었다. 때문에 일부 남초 사이트 회원들은 SM 연습생도 아니었던 한서희가 일부러 관심 끌려고 한 것이 아니냐며 친분에 의심을 품었지만, 한번 본 뒤로 친구의 인스타에 종현이랑 먹은거라고 댓글로 티를 내며 그때부터 관종이었던 걸 알 수 있었다. 과거에 샤이니 콘서트에 한서희가 가고싶다고 부탁하여 초대장을 받아내 관람을 한 후 대기실로 가고싶다고 부탁하며 종현과 사진 찍고 종현을 응원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자칭 의리사이

한서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한서희가 힘들 때마다 종현에게 전화하고 종현은 받아주는 사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의 페미니스트 선언 이후로 뭔가 뻘쭘해져서 단 한 번의 연락도 하지 못했고, 왜 연락 한 번 먼저 하지 않았을까 굉장히 후회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종현은 한서희와 친하지 않았다는 게 종현 지인들 입장으로, 그녀는 종현이 사망했을 때도 종현 지인에게 부탁해 추모하고 싶다고 했지만 거절당했으며, 한서희와 탑 사건이 터졌을 당시 종현은 한서희랑 그 전부터 이미 안 본 지 오래된 사이이며 되려 싫어했다고 얘기했었다고 한다.

5.2. 빅뱅 탑 팬들과의 분쟁

2017년 9월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가수 탑과의 연애 사실을 언급했다. "그분과 만났던 게 사실이다. 사귀었다. 친한 언니를 통해 저랑 연락하고 싶다고 해서 알게 됐다. 몇몇 기자분들은 알고 있다. 재판 당시에 화면에 자료들을 띄웠었다. (지금은) 연락은 안 한다. 지금 다른 핸드폰을 사용 중인데, 얼마 전에 메신저에 들어가니 ‘;최승현님이 한서희님을 친구 추가했습니다’라고 뜨더라. 그래서 바로 삭제했다."라고 언급.#

그와 동시에 탑의 중요 부위의 크기에 대해 시청자들이 맥 립스틱을 예시로 들어 질문하자, "얘기하면 안 되겠지만 다들 아시죠?"라는 식으로 넘겼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는 명확하게 사실이 아니다. 한서희는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 남성들 성기 크기가 맥 립스틱만 하다면서 맥 립스틱을 들고 예시를 든 것인데, 기자들이 맥 립스틱을 들고 있는 한서희 사진을 들고 어그로를 끈 것으로, 탑의 성기 크기 예시로 든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대마초 흡입에 대해서도 이를 탑의 권유로 다시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전자담배였다"면서, "근데 딱 피우니까 '떨'(대마초를 가리키는 은어) 냄새가 났다. 이미 피워봤던 상태라서 '떨이야?' 했더니 '떨'이라고 하더라. '오빠, 어디서 구했어?' 하니까 '친구가 줬다'고 하더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후 탑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한 것을 저격한 의미심장한 글을 썼다. YG 사옥 화장실에서 찍은 듯한 셀카를 올리며 글을 썼고, 이후 댓글을 작성할 수 없게 바뀌었다.#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마라
어딜 기어 나와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대매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
야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
그래도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길래 입 다물고 그냥 넘어갔는데 철판깔고 인스타 업로드하시는 거 보니까 할 말은 할려구 ㅎㅎ 그래도 난 너 처럼 너 좆뱀이라고 거짓말은 안할게 아 참 너도 알지? 내가 니네 회사 일 몇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 기자들이 서희씨 그냥 터트리자고 제발 그 일 터트리자고 하는거 니네 무서워서 그냥 다 거절했었는데 그때 그냥 터트릴걸 그랬어 뭔진 너도 알고 있을거라 믿어 내가 저 날 저기를 왜 갔을까? 너네도 알지?
아 그리고 제발 등치값 좀 해라 나이값도 좀 하고
예술가[13]인척도 그만 좀 해
걍 너는 아저씨야 아저씨 틀딱 아저씨

YG 경찰 유착 예고편

5.3. 엑소 팬들과의 분쟁

2017년 10월 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여성시대 유행어를 말하면서 '인성이..'라는 유행어를 얘기했다. 이 유행어는 '인성이 에리하다'[14]를 끝 흐린 말이다. 그리고 이에 대해 엑소 팬 비난이 아니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맨 처음에는 한서희는 굉장히 온화한 태도로 피드백을 시작한다. 그러나 하나의 피드백을 할 때마다 엑소팬들은 더 많은 피드백을 요구했고, 끝없는 피드백 루프를 겪다가 10월 3일, 더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엑소 팬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 이 일은 엑소 팬덤 자체에서 한서희를 매우 싫어하는 계기가 된다.

5.4. 방탄소년단 팬들과의 분쟁

2018년 6월 14일에는 방탄소년단 팬들과 충돌을 빚었다. 그 팬들이 한서희 라이브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봤느냐"고 물어봤고, 계속되는 언급에 한서희는 불편함을 느꼈는지 앞으로 말 못 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19살 때 클럽에서 방탄소년단 뷔를 봤다"라고 그들에게 치명타를 입힌다.# 한서희한테 남돌 관련해서 묻지말자 같이 마약했을지 알 수 없다 아니면 비밀을 알거나

한서희는 19살 당시 모델 김기범과 친한 사이였는데 둘이 클럽에 놀러갔을 때 김기범이 자신의 테이블로 뷔를 데려와 잠깐 봤을 뿐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문제는 19살에 클럽을 갔다는 건 불법행위이며, 한서희와 뷔는 1995년생으로 동갑이다. 한서희의 말로 인해 뷔가 미성년자 시절 클럽을 갔다고 오해를 받았다고 생각한 방탄소년단 팬들은 한서희를 공격한다.

논란이 커지자[15] 한서희는 "19살 때인지 확실하지 않다"며 언급했다. 후에 뷔 클럽에 대한 글을 다시 게시하였는데, "내 스스로 입단속을 안한 점 죄송하다. 이제 내 파급력과 영향력을 인지하고 더욱 성숙해지도록 하겠다."며 마지막에는 "불쌍한 서희.. 사실을 말해도 거짓말쟁이래 쀼"라 적었다. 참고로, 과거 모델 김기범의 이전 인터뷰에 따르면, 모델 김기범과 방탄소년단 뷔는 20살 이후로는 연락한 적 없다고 한다. 더불어 그를 클럽에 데려간 적도 없다고.

이에 대한 반감으로 방탄소년단 팬들과 한서희 지지자들이 서로 공격하고 난리나기도 했었다.

5.5. NCT 팬들과의 분쟁

어떤 유저가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질문 기능에 '엔시티 티저를 봤냐, 미쳤던데.'고 질문하니 '응, 나 그거보고 임신할 뻔'이라고 답했다.사진 한서희는 과거 엔시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고, 엔시티 멤버의 홈마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정황이 있다. 성희롱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해당 표현에 엔시티즌들은 반감을 표시했고, 그에 대한 질문이 다시 오자, '외국에서 잘생긴 남자를 보면 임신했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그걸 그냥 말한건데 불편하셨으면 죄송해요'라고 답하였다.

남자 아이돌 팬들과의 분쟁이 많았던 한서희였던 만큼, 팬들은 '서희가 또'라는 표현을 쓰며 분노하였다.

6. 악플러 고소 경고

2017년 10월 2일에는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하겠다며 인스타그램에 경고하는 글을 올렸다. #

이를 두고 본인이 논란을 키우고 악플러들 고소하냐면서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한편에선 한서희는 연예인도 아니고 현재 일반인(?)인데 악플은 과했다는 주장도 있다.

7. 트랜스젠더 관련 발언

흠 하지만 전 트렌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추가 있는데 어떻게 여자인지..나원..저는 '여성'분들만 안고 갈겁니다.

2017년 11월 1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랜스젠더는 여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썼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었으며, 이에 트렌스젠더인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서희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하였다.기사

그러자 한서희는 하리수에 대해 "트랜스젠더 인권은 스스로 챙기라"고 반박했다. 그에 이어 인스타그램에서 하리수에 대한 한서희 지지자들의 비판과 공격이 이어졌다. 결국 11월 13일 하리수는 자신의 한서희 비판에 대해 공개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글 중 암환자나 자궁적출에 관한 이야기가 해당 환자들에게 아픔이 될 수 있었기에 그에 대해서 사과한 것뿐, 한서희에 대한 사과가 아니며 여전히 그녀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트위터 반응 모음 관련기사 그동안 자신의 지지세력이 강하던 트위터에서조차 비판받는 상황이 오자, '자기는 퀴어포비아가 아니며 다만 트랜스젠더만은 못 안고 간다'라고 해명했다.

한서희는 코르셋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트랜스젠더는 여성 인권을 퇴보시키는 것 같다. 그들의 여성상은 애교 섞인 말투와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손짓과 행동이 여성스럽게 보여야함 등 우리가 벗으려고 하는 코르셋들을 조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여성 혐오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라고 주장했다.# 또한 "트랜스젠더는 여자가 아니다"라고도 밝혔다. 관련 기사는 오른쪽의 주석을 참고.[16]

그래서인지 본인의 인스타나 트위터의 몇몇 지지자들이 응원한다는 댓글을 달아주고 있지만, 이종격투기, 엠엘비파크, 트위터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온갖 쌍욕을 먹고 있다. 심지어 비교적 급진적 페미니즘(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듀나 게시판마저도 "페미니즘이 우리나라에서 고생한다."라면서 워마드와 묶어서 깠다. 링크 듀나나 워마드나 별로 다른 게 없다는 건 안 비밀

그리고, 한서희의 저 발언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유명한 트랜스젠더인 대만의 탕펑 장관만 하더라도 '과도한 여성성 강조'와는 거리가 멀다. 대중매체에 노출되는 트랜스젠더들은 주로 연예계나 유흥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 직업상 그러한 기믹이 필요했던 것이고, 탕펑 장관의 경우는 그런 것이 직업상 전혀 필요하지 않은 해커 출신이라 그와 같은 이미지 메이킹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워쇼스키 자매도 마찬가지다. 동생인 릴리 워쇼스키의 경우는 평범한 중년 부인의 모습이며, 언니인 라나 워쇼스키는 미국 사람들이 보기에 페미니스트스테레오 타입에 가까운 스타일을 하고 있다. 프로게이머 사샤 호스틴도 항상 본인의 실력으로 리그에서 경쟁하고 있어 팬덤에서 인정받을 뿐, 여성으로서 뭔가를 강조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모든 트랜스젠더가 여성성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기에, 한서희의 발언은 비약이 심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개인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건 '보이시한' 스타일을 추구하건 남이 상관할 바가 아니다. 화장이나 하이힐 같은 것들을 선호한다고 해서 여성에게 '코르셋'을 강요하는 자로 취급하는 것이 정당하다면, 리본 달고 프릴 달고 꽃 달고 공주 스타일로 돌아다니는 여성,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송 같은 거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여성, '여성스러운' 긴 생머리 치렁치렁대면서 몸매 드러내는 옷 입고 야시시한 춤 추는 것을 직업으로 삼겠다는 한서희 본인도 똑같이 비판받아야 한다.

그러한 비판들이 당황스러웠는지 한서희는 지인에게 "외국에서는 정치 성향도 트위터에 올리고 그러는데 한국에서는 뭔 말만 하면 난리가 난다" 라면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문자 메시지 대화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

하지만, 한서희의 주장과 다르게 외국에서도 SNS에다 한서희처럼 혐오발언을 올리거나 한다면 크게 비난받고 당장 직장에서 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스에서도 어느 육상선수가 흑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국가대표에서 영구제명이 된 사건도 있었고, 프랑스의 축구선수 아넬카도 나치를 찬양하는 퍼포먼스를 해서 논란이 생기자 소속팀 웨스트 브롬에서 강제로 짤렸다.[17]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흑인, 유대인, 게이 등 소수자를 차별하는 발언을 하면 직장을 잃는 경우가 많으며, 국가에 따라 차별금지법 등이 있는 경우 형사 처벌 대상인 경우도 있다. 독일에서는 아예 나치 군복만 입어도 체포되어 구속 조치된다. 또한 미국에서 2007년에 올스타 주간에 팀 하더웨이가 "난 게이들을 혐오한다. 난 호모포비아" 라고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병크를 터뜨렸다가 올스타 행사에서도 금지당하고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도 세번이나 미끄러졌다.[18] 이 사건 이후 팀 하더웨이는 노선을 180도 바꿔 열심히 동성애 지지 활동을 하고 있다.

결국, 포인트는 미국이건 어느 국가에서건 이런 식으로 한 집단을 싸잡아 비하하는 망언을 하면 누구든지 엄청난 비난을 받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위에서 보다시피 여러 선진국에서처럼 인권을 중시하는 국가에서는 훨씬 더 심하다. 애초에 "정치 성향" 운운하는 한서희의 변명은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 것이 정치성향과 비하발언은 엄연히 다르다. 어떤 사람이 진보건, 보수건 이를 트위터에 올리는 건 사상의 자유이며, 자신이 믿는바를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도 발언의 자유로 헌법으로 보장된 권리이다.

그러나 트렌스젠더이건, 동성애자이건 특정 집단을 비하하는 발언은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당연히 누릴 권리가 있는 존중받을 권리, 즉 남의 권리를 짓밟는 행위이므로 당연히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당연한 권리를 누리는 것과 타인의 당연한 권리를 짓밟는 것, 즉, 정반대의 행위를 비교하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려고 한 말도 안되는 짓거리다.

7.1. TERF

일단 트랜스젠더가 여성이 아니라는 주장은 급진적 페미니즘 사이에서 꾸준히 나왔고, 지금도 나오고 있는 의견이다. 트랜스젠더가 사회의 편견과 멸시에서 비롯되는 고통을 안고 살았으며 차별을 받는 것은 사실이나, 그들이 받는 차별은 여성이 받아온 차별과는 궤를 달리하며, 그들도 성전환하기 전까지는 우리 사회가 남성들에게 보장해온 온갖 특권들을 다 누리고 살아온 자들이라는 것. 그러한 이유로 페미니즘 운동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대상에는 남성→여성 성전환자(MtF)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다.

이 주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로 트랜스젠더를 배제하는 급진적 페미니즘(Trans-Exclusionary Radical Feminism)이 있는데 이들은 MtF 트랜스젠더가 여성성[19]의 고정된 이미지를 재생산하고 여성들의 행동을 고착화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MtF 트렌스젠더가 자신이 정신적으로 여성임을 주장할지라도, 젠더 간의 벽을 부수고 궁극적으로 남성성과 여성성 간의 차이를 없애고자 하는 급진적 페미니즘에서는 비교적 고깝게 보는 것이 사실이며, 아예 TERF에서는 배제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TERF는 성소수자와 연대하는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페미니즘의 주류는 되지 못하고 있다. 평범한 래디컬 혹은 교차 페미니스트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트위터에서는 "여성이든 트렌스젠더든 사회적으로 약자라서 차별받고 상처를 입는 것은 똑같은데, 왜 자기네들끼리 급을 나누고 멸시하고 차별하고 난리냐?"라고 비난하는 의견이 많다.

8. 걸그룹 데뷔 예정 발언

한서희 본인은 2018년 1월에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소속사에서도 자기 성향을 알고 있다고, 컨셉은 청순이 확실히 아니며('본인이 어떻게 청순 컨셉을 하겠느냐. 그건 본인과도 맞지 않지.' 그런 식으로 덧붙이기도 했다.) 본인이 리더로 활동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소속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때 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와 마루기획이 소속사라고 소문나는 바람에 실검에 각 소속사 이름이 뜨기도 했지만, 한서희와 전혀 상관없다는 게 밝혀졌다.

마약 관련 논란, 트랜스젠더 하리수와의 SNS 논쟁 등등 다양한 논란 속에 있는 인물인데, 과연 걸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겠느냐고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서희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는 끝끝내 밝혀지지 않았는데, 2019년 6월 20일 디스패치 단독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사장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말을 한서희에게 전해주는 등 YG와 어느 정도 관계가 있던 모양이다.

2017년 11월 13일. SNS에 "가수 그딴 것 안 하고 잠수 타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기사 이후 한서희는 소속사와 의견 충돌로 회사를 나오게 되었고, 아예 연예인 꿈을 접었다고 한다.

9. 쇼핑몰 후원 모금 해프닝

결과적으로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돌려주었다.

한서희는 당시 자신의 SNS에 회사와의 갈등을 털어놓았고, 이에 한서희에게 신규 브랜드 사업을 제안하는 댓글이 몇몇 올라왔다. 이에 “초반에 페미니즘 관련 문구가 들어간 의류를 만들고 이후에는 직접 옷을 디자인해서 팔고 싶다”며 “브랜드를 만들려면 최소 몇 억이 필요한데 모부님에게 용돈 받는 처지에서 그만한 돈이 없다”고 답한 뒤, SNS에서 쇼핑몰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자신의 계좌번호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몇 달 전부터 신규 브랜드 사업을 고심해 왔다”며 “어느 정도 후원액이 모이면 신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니 도움 주시면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가 된 후 지난 9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기부금품법 제4조 3항에 따라 집행유예 기간에 모금행위가 법적으로 제한된 터라 후원모금은 금세 중단됐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한서희는 후원받은 비용 100여만 원 대부분을 돌려주었고, “4만 원을 입금한 한 분 빼고는 후원 금액을 다 돌려줬다”며 “성급하게 일을 진행했는데 불편함을 느꼈다면 죄송하다. 다시는 모금 같은 거 절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서 “페미니즘 굿즈 브랜드 런칭을 위해 모금한다고 계좌를 열었었다. 제가 생각이 짧았었고 또 즉흥적 있게 행동을 한 것 같다”며 “20분 만에 정정글을 올리고 사과를 드리고 모금해주신 분들에게 모금금액을 다시 돌려드렸다. 20분 만에 모인 모금금액은 109만 원 정도였다. 제가 후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또 후원 계좌를 신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쳤던 것 같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출처

10. 유아인 저격 발언

11월 27일까지의 행적을 요약한 기사

2017년 11월 말 유아인트페미의 갈등이 이슈가 되자 한서희는 유아인 저격성 발언을 계속했다. 이와 관련한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 참조.

한서희는 11월 25일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쓰죠 흑인한테 백인인권 존중하는 흑인인권운동하라는거랑 뭐가 다른건지[20] 그리고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등등 한국 남자들이 만든 여혐 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고작 한남이라고 했다고 증오?혐오~?페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건 내가 아니라....ㅎ 아 그리고 저격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 없으셨으면 해요. 전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거든요.'이라며 유아인을 저격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기사

일반인이란 단어를 저 상황에서 한서희가 쓸 자격은 없다. 연예인 공인론 논쟁은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 당사자 스스로가 기분좋을 땐 연예인, 기분나쁠 땐 일반인, 이렇게 유체이탈 화법으로 변질시켜 쓰라고 있는 논쟁이 아니다. 불리한 상황에 놓이니 일반인 틈바구니에 숨어가고 싶다는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

그 후 '뭐라고? 고추가 넘 작아서 안 들려. 풉'이라는 게시물을 올려 또 논란이 되었다. 기사 또 너는 얼마나 잘났길래 남자 성기 크기를 가지고 조롱하느냐는 트윗에 난 75C라고 자기 몸매를 드러내는 트윗을 쓰기도 했다.

2017년 11월 27일에는 유아인이 'ㅋㅋㅋ한읍읍시녀들또난리치고있네진짜...한심'이라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캡쳐 사진을 올리고 'ㅋㅋㅋ아 삼촌'이라고 저격하는 발언을 인스타그램에 또 올렸다.기사 [21]

또한 그날 저녁 인스타그램에 한서희가 자신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눈 듯 해보이는 문자 메시지를 게시했다. 한서희의 어머니는 "니 말 다 맞다"고 하며 "잔다르크다 니가"라며 한서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기사

2017년 11월 29일 밤 1시경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이 7년 전에 한 '고삼녀' 발언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며 '삼촌!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귀하디 귀한 고삼녀라뇨? 이게 뭐예요? 진짜로 궁금해서요. 제가 한창 궁금할 게 많은 나이잖아요. 헤헤 삼촌 피드백 세상 빠르시고 sns대왕이시니까 제 글 보실 거라구 믿어요!'라며 유아인을 저격하는 게시글을 또 올렸다.

이후 유아인이 자신을 성범죄자로 모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캡쳐한 사진을 보여주며, '드디어 미쳐벌였다 ;; 삼촌 삼촌이 피드백을 하라구 그니까~ 조카뻘인 나랑 기싸움하자는거야,,?'라며 조롱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러나 웃기는 사실이 정작 자신은 유아인과 한 살 차이나는 T.O.P과 같이 사귀면서 마약을 하고 대마초를 피웠다는 것. 삼촌 성애자?

이미 한서희가 문제가 되자 삭제한 게시물이지만 한서희가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클럽인 펄스의 간판 사진을 올렸는데 한 댓글에 대한 답글로 '유ㅇㅇ단골 게이 클럽 이태원 펄스'라며 유아인을 성희롱하는 자폭성 발언을 하였다. 한서희 자폭 시전 이거 왜 짤림??? 유아인 법적대응 ㄷㄷ한서희 좆됨..jpg

한서희의 유아인 저격 관련을 비롯한 페미니스트 주장 행보의 배경을 분석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한서희의 행동에 부정적이며, 남자 여자의 이분법으로 나눈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고도 했다. '유아인 저격수' 한서희, 진짜 얻고 싶은 게 뭘까 한서희를 저격한 기사는 이외에도 무수하며, 대부분 한서희를 페미니스트를 가장한 관종으로 보고 있으며 메갈에 우호적인 언론 및 세력들은 한서희를 지지하고 유아인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11. 강혁민과의 싸움

11.1. 강혁민의 고소

얼짱시대에 출연한 얼짱 출신 강혁민이 먼저 인스타그램에 한서희를 욕하는 글을 게시했다. 먼저 강혁민이 시비를 걸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혁민이 미니홈피에 강간 발언을 한 짤 캡쳐를 게시했다. 강혁민은 그 짤방은 안티들이 조작한 것으로 이미 허위사실로 고소당한 것이며, 강혁민도 직접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한서희는 올렸던 짤을 삭제했다.기사 강혁민은 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수만 건의 집단적이고 지속적인 조롱과 비난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 #

이후 2018년 1월 8일, 강혁민은 한서희를 포함한 1만 명의 악성 댓글자를 고소하였다. 강혁민의 입장 전문 이후 피소자들은 2021년 고소장을 받았다고 난리가 났다. #

강혁민이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한서희 등을 고소한 심정을 밝혔다. 2018년 1월 8일 네이버-스포츠경향신문 [직격인터뷰] 한서희 고소한 강혁민 “집유 중 한씨 금고형 갈 수 있다더라”

이에, 한서희는 "고소를 해볼 테면 해보라"라고 대놓고 뻗댔다. 그리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다 "고소는 해도 되는데 제발 내 이름 언급 좀 하지마"라며 "너랑 엮이는 거 내 사이즈랑 안 맞잖아. 내 생각도 좀 해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고소는 원래 조용히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내가 집행유예라고 해서 민사소송으로 바로 형을 선고 받을 거라는 그런 무식한 소리 하지 말아줘"라고 전했다.

하지만, 겉으로는 센 척을 하면서도 속은 그렇지가 않았는지[22] 강혁민의 약점을 잡은 PDF를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다.

게다가, 한서희는 강혁민을 상대로 똥멍청이라고 하며 여유를 부렸지만, 2018년 1월 9일부터 갑자기 꼬리를 내리는 태세를 취하고 있다.

강혁민의 인스타그램 대화 내용 공개에 의하면, 강혁민이 한서희에게 DM으로 조작된 강간 짤을 게시해 명예훼손과 정신적 피해를 준 데 대해 사과를 요구했는데 한서희는 자신이 글을 내린 것은 강혁민이 먼저 사과를 했기 때문이고 오히려 강혁민이 자신을 통해 관심받으려고 발악이나 한다는 내용의 답변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

한서희는 이 DM 캡쳐에 대해 악의적인 해석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사실 "너랑 엮이는 거 내 사이즈랑 안 맞잖아"라는 자신이 강혁민을 겨냥한 이전 인스타의 내용과 부합하는 내용이다.

그러다 2018년 1월 10일에 강혁민이 인스타그램에 한서희와 대화한 것을 올렸다. 강혁민에 의하면 한서희가 강혁민과 통화를 요청한 후 강혁민에게 사과와 함께 '자신은 메갈이 싫다', '고소를 취하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강혁민은 고소 취하하기가 어려움을 밝혔다. 여기서 강혁민은 한서희의 선빵 주장 강혁민이 선빵은 맞다 및 한서희와 그녀의 지지자들이 강혁민의 고소를 합의금 목적으로 몰아가는 것도 지적했다. 강혁민은 누군가가 강혁민을 합의금에 의한 고소 협박죄로 소송을 걸었으나 검찰에서 접수조차 받아주지도 않았다고 주장한다.

같은 날 한서희도 인스타그램에 강혁민의 주장이 사실임을 인정하면서 자신이 메갈을 싫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서 (남자 연예인인) 자신의 친구들을 욕해서 싫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변경했다.

이상 2018년 1월 10일에 강혁민과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은 다음 기사에 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봐요 한서희씨. 고소 취하를 해달라고? 그런 거 없어."라는 내용이다. 2018년 1월 11일 네이버-중앙일보 강혁민 “한서희가 고소 취하 부탁해…메갈 싫다고도”

2018년 1월 11일에는 강혁민이 아예 한서희와의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면서 한서희가 다른 악플러들만 고소하고 자신에게는 고소 취하를 요구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렸다. 2018년 1월 11일 네이버-스포츠서울 강혁민, 한서희 통화 녹취록 공개…혁민 씨, 악플러들 고소하세요 (전문)

그러자 한서희도 곧바로 이에 관해 인스타그램에 해명 글을 올렸다. 2018년 1월 11일 네이버-엑스포츠 [엑's 이슈] 한서희, 강혁민 녹취록 공개에 해명 및 사과…'워딩 쓰임 달라' 이후 인스타그램이 다시 공개로 전환되었고, 너무 자신만 생각한 것 같다며 고소당한 악플러들이 있다면 이제라도 돕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나 이미 강혁민이 발빠르게 녹취록까지 공개한지라 상황을 수습하기에는 늦었다는 의견이 많다.

이후 한서희는 강혁민에게 악플을 써서 고소당한 악플러들의 보상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새로운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다시 강혁민의 녹취록 내용을 부인했으며 자신에게 비판적인 댓글에 "본인만의 생각은 단정짓지말아주세요. 본인의 생각이 안 맞을때도 있거든요. 제 생각이 사람들이 보기에 틀려보일수있는 것 처럼요." "남자가 남자인권만 신경쓰던, 다른 인권도 신경쓰던 저랑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중략)... 자각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 훈계를 이어가고 있다. # 그런데 이 말을 지적하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자 공개로 돌렸던 인스타그램을 하루만에 다시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이 사건은 한서희에게 큰 악재가 될 수 있는데, 한서희는 선술했듯 2017년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형을 받았다. 혹 이 사건이 유죄판결이 나고 금고 또는 징역 형이 내려진다면 이 과거 받은 징역 3년, 이 사건으로 인한 징역 기간, 거기에 추가로 집행유예 기간내 범죄를 행한 양형가중요소로 형량이 뻥튀기되어 실형을 살 가능성이 있다. 2018년 1월 9일부터 돌연스럽게 저자세를 취한 것도 이러한 이유로 추정된다.

한편, 강혁민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추가 저격글올렸는데, 이로 보아 강혁민이 자신과 싸우면서 꾸준히 트인낭을 일삼고 있던 한서희에게 인스타그램 탈퇴까지도 권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서희로 인해 발생한 수만건의 인신공격성 악플은 고소 이후에도 교묘하게 계속되고 있는 것은 물론 인터넷 전반에 파급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재판에 있어서 한서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자 2018년 1월 18일, 한서희는 '공황장애우울증'을 앓고 있으니 자신을 캐릭터로 보지 말고 사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전하였다. (2018년 1월 18일 네이트-스포츠서울신문 강혁민에게 고소 당한 한서희, 충격적인 근황…'공황장애-우울증' @) 깨알같은 약 조제일자 1월17일 그러나 여론은 여태 할 말 다 하면서 살다가 잡힐 것 같으니 질병을 핑계로 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것이냐며 매우 차가운 눈으로 보고 있는 편.

그리고 이를 본 강혁민이 자기도 당신 때문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밝히는 맞불 작전을 펼치면서 저 발악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고[23] 오히려 "어떡하라고요. 저도 덕분에 우울증에 불면증에 공황장애까지 다 앓고 약으로 버티고 있어요. 정말 우리 나라에 병 있다고 술 마셨다고 범죄 저지르면 감경 처벌되는거 이번에는 제발 아니길. 판사님...부디 합당한 판결 부탁드립니다."라고 사실상 선처를 거부하고 고소를 이어가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법적으로 강력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서희가 자신의 정신질환을 밝히는 과정에서 여성시대 카페에 관해 의외의 소리를 했다. 자신은 이미 여성시대를 탈퇴했으며,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내 인스타에다가 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 나를 서서히 죽이고 있는 건 여성시대 회원분들이다. 그만 좀 하라'는 말을 한 것이다. 2018년 1월 19일 네이버-스포츠서울 강혁민에 고개 숙인 한서희, 공황장애-우울증 고백 → SNS는 계속

게다가, 한서희에서 그치지 않고 이번에 강혁민에게 고소당한 한서희의 팬이자 악플러들 중에서 강혁민의 고소가 허위고소이자 협박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오자 강혁민이 이에 반박하기도 했다. 2018년 1월 18일 네이버-스포츠서울 '한서희 고소' 강혁민 악플러들 고소하겠다 한 것이 어떻게 협박인가 (전문) @

2018년 1월 21일자로 강혁민 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한서희를 언급할 일은 없을 것이나 소송절차는 이어갈 것이며 꼭 승소할 것이다 라는 글을 게시했다. 2018년 1월 21일 네이버-스포츠경향 강혁민 “더 이상 한서희 언급 없을 것…꼭 승소하겠다” 2018년 1월 21일 네이버-스포츠서울 강혁민 '한서희와 법적 공방, 꼭 승소하겠다' (전문) 단 강혁민이 한서희가 이번 일에 관련된 것들을 더 언급하지 않는다면 자신도 그녀를 언급하지 않겠다는 전제를 남겨뒀기 때문에, 한서희가 다시 강혁민을 건드릴 경우 언제든지 재대결이 벌어질 수 있어서 아직 불이 완전히 꺼지지는 않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초반의 패기와 자신감은 온데간데없이 자신이 1년 넘게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울부짖으며 하루 전에 처방받은 약봉지 사진을 게시하며 고소를 취하해 달라던 한서희였지만 결국은 마지막 페이크 전술마저 강혁민의 고소미라는 철퇴 아래 무참히 박살이 나버렸다. 사실, 한서희의 주장대로라면 최소한 어제 날짜가 아니라 1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 치료를 받았다는 의료기록이라도 나왔어야 했다.

한편 한서희가 이번 강혁민 고소건에 대해 보인 반응과 대응 방식은 일반인 얼평 사건과 유사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서희 일반인 얼평 피해자 공개 내용 자신의 얼평으로 인해 수많은 조롱과 댓글에 시달리게 된 여성피해자가 직접적이고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자 한서희는 말 한마디로 미안하다고 하고 다른 모든 조치는 거부한다. 그리고 고소할거면 자기도 맞고소 할거라고 자신의 행동을 비판한 내용의 글을 오히려 삭제하라고 조롱을 섞어 공격적으로 경고한다. 그리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사바사바 퉁친다. 결국 고소까지 가지 않아서 이 사건(일반인 얼평사건)도 시녀들의 쉴드속에서 유야무야되고 말았다.

이후 1월 23일 강혁민이 진술하고 왔다는 글을 올렸다.

2021년 5월 6일 부터 여성시대에서 강혁민에게 고소되었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11.2. 강혁민의 루머 주장

2018년 6월 15일 뜬금없이 강혁민이 한서희에 대한 루머를 유포했다!

그가 퍼트린 루머는 대단히 놀랍다. 바로 한서희가 인스타그램에 언급했듯이 첫번째, 한서희가 번 돈은 야간업소에서 벌었다는 것과 두번째, 그녀의 스폰이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이라는 것이었다. 이 루머들은 남초 사이트에서 꽤나 유명했던 루머들로, 대놓고 강혁민이 '한서희', '정용진'이라고 언급하지 않았으나 놀랍게도 기나긴 원글을 읽은 사람들은 누구를 저격해서 이야기하는지 다 알 정도로 티가 나게 썼다.

특히 강혁민이 "그쪽(한서희)이 어떤 남자(정용진 의미)를 만나고 어떤 일(야간업소 의미)을 했는지도 알고 있다" 라며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에 대한 루머를 언급했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

그러다 강혁민은 원 게시글을 삭제하고, 삭제 당했다고 말한다.인스타그램 실상은 인스타그램은 아무리 폭풍 신고를 하더라도 인스타그램 규정에 따르면 하루조차 안된 인스타그램 글을 삭제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고 많은 네티즌들이 비웃고 있는 상태다. 또한, 현재 강혁민 인스타그램 댓글창에 정용진 부회장을 소환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서희는 "어휴 무슨 신세계 정용진이 내 스폰서라고 소문도 돌고 이제는 밤업소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이정도면 제가 너무 많이 참았네요 무슨 하루에 하나씩 일이 터지냐..일간 한서희다 존나 스펙타클,,,????"이라는 게시글을 올리고, 강혁민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장문의 댓글까지 남긴다.

결론적으로, 한서희는 강혁민에게 무조건 창녀 프레임 씌우는 여성 혐오적 시선이 지겹다면서 "저보다 저희 집안에서 그리고 신세계 부회장님한테 먼저 고소당하실 것 같아요."라고 경고했다. 자신이 갖고 있던 금수저 아이콘에 대해서 자신은 금수저가 아니라면서 "엄마가 고등학교 교장이고 할아버지가 이사장이고 아빠가 IT회사 운영하는 대표 (생략) 지금 사는 집도 제 돈으로 계약을 하고 현재 생활비도 제가 브랜드로 제가 벌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이라고 언급했다. 이렇게 원투펀치를 날리다가 서로의 잘못을 깨달았는지쌍방과실 서서히 서로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한서희는 훗날 2022년에 또 다시 마약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고 재판을 하는 과정에서 진짜로 본인이 텐프로에서 근무를 했고 3시간에 200만 원을 받았다면서 실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강혁민도 억지주장을 한 것은 아닌듯 하다.##

12. 쇼핑몰 판매 가격 논란

판매하는 페미니스트 맨투맨티의 가격이 일반적인 제품보다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자 이에 남초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다. 한서희는 제품의 품질이 좋고, 수량을 적게 뽑아서 높은 가격에 책정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열성적인 지지자들의 구입으로 끊음없이 판매 상품들이 매진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2018년 5월 기점으로 앞으로는 페미니즘 관련 상품을 만들어서 팔지 않을 것으로 밝혔으니, 어떻게 될지는 봐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13. 페미니스트 파티

한서희는 2018년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갈 모임이라고…ㅎ"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과일과 음식, 와인 등이 담겼다. 'FEMINIST'라는 글귀가 새겨진 풍선이 달려있는 창문을 찍은 사진도 있다.

2018년 1월 2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급작스러운 서희 집 파티'인원은 마감됐습니다. 술이랑 음식 너무 많이 사오지 마세요…나도 내일 장 보러 갈 거니까…글구 이런 이벤트 또 열거예요ㅎ 그건 더 거창할 거야…스포를 조금 하자면 '서희랑 같이 해외여행 가기'[24] 이런 거니까 그때 또 신청해줘. 디엠줘서 다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리며 파티를 즐겁게 보냈다는 여유만만한 글을 올렸다. 2018년 1월 30일 네이버-국민일보 ‘메갈’ 싫다던 한서희, 강혁민과 법적 공방 중 ‘메갈 파티’

14. 페미니스트 활동 중단 선언

2018년 5월 22일, 갑작스럽게 인스타그램으로 페미니스트 활동을 중단,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발언하였다.# 이는 5월 19일, 홍대 몰카 수사 규탄 시위에서 1만 명 이상이 집결한 결과#에 고무된 페미니스트들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난 결과[25] 코르셋 (한서희) vs 탈코르셋 (갓건배) 으로 분파가 갈려 갈등이 벌어진 결과라고 보여진다.

그런데 온전히 페미니스트 활동을 대외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지, 아예 페미니스트임을 포기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6월 8일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페미니스트들로부터 한 게시물을 두고 "코르셋 및 백래쉬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자 "사진 찍힌다고 포즈를 바꾼 것은 아니고 진짜 저 자세 그대로 있다가 찍힌 건데 이 사진이 '백래시'라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어요. 저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저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중략) 앞으로 사진들을 업로드 할때엔 백래시라고 생각이 들만한 사진들은 제가 자가 검열을 꼼꼼히 한 후 업로드 할게요. 최대한 지양하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밝혔다. 원문.

그리고 다시 6월 8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미니즘 활동을 재개한다. "저보다 더 열심히 페미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저의 무지하고 부족한 발언으로 인해 그 분들의 행보에 민폐를 끼칠까봐 염려스러워서 당분간 페미 발언을 안하겠다고 했는데 내일이 시위 당일인데 화력이 너무 약한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실례를 무릅쓰고 업로드합니다."라며 6월 9일 불법촬영 편파수사에 대한 시위 홍보 위한 사진을 업로드한다. 이로써 다시 한서희는 페미니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이는 앞으로도 지켜봐야 될 문제다.

15.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에 관련된 과격발언

2018년 7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베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라는 글을 업로드했으며 이어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더 힘줘"라고 덧붙였다. 물론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지만 12일 새벽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또 개 XX시작하냐?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 내가 없는 말했냐 진짜 여혐민국 개 환멸나네 X까쇼 시X 이라는 게시글을 작성했다.

결론적으로 한서희는 페미니즘 활동을 사실상 재개한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한 기사가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는 중인데 그 중 녹색경제신문에서 이를 옹호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16. 베트남 여행 중 아오자이 흡연 사건

2018년 7월경 한서희가 베트남 여행 중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흡연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했다. 하지만 베트남에선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흡연하는 것을 문화적으로 금기시 하기 때문에 이에 분노한 베트남 네티즌들은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해당 게시물에 영어, 혹은 베트남어로 항의의 댓글을 수없이 남기고 있다.[26] #

17. 정다은과의 열애 및 폭력 논란

17.1. 정다은과의 열애 인정

정다은과의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한서희와 정다은이 베트남다낭으로 여행을 갔고, 그 때 찍은 사진[27]에 한서희가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을 작성한 탓에 의혹이 더 커진 것. 의혹이 커지자 한서희는 정다은을 아는 언니라며 부인하다가 2019년 10월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정했다.

한서희는 이전에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무슨 그림을 보고 싶은 건지는 알고 있으나 그런 사이는 아니므로 그만 엮어달라. 다은 언니가 내게 호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가 정다은이 일방적으로 먼저 연인 사이임을 밝혀 별 다른 방도 없이 인정하였다.

17.2. 정다은의 폭행 폭로

2019년 12월에 한서희가 정다은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여겨지는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2019년 12월 13일 네이버-뉴스1 한서희 '정다은이 바닥에 눕히고 목 졸라' 폭로…삭제 2019년 12월 13일 네이버-한국경제신문 '정다은이 목 졸라 죽이려 해'…한서희, 열애설→데이트 폭행 폭로 [종합] 2019년 12월 13일 네이버-이데일리 “정다은이 죽이려 해”…한서희, 폭로→상처 공개

2019년 12월 12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메시지에서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하는데 어떡해?” 등의 내용이 있었다. 해당 메시지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빠르게 퍼지며 한서희가 정다은에게 폭행을 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한서희는 몇 분 후 이 게시물을 삭제했다. 다음 날인 2019년 12월 13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부은 손가락, 멍든 팔목 사진 등을 올리며 ”걱정 마.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싸서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거 뿐이다. 나 강하니까 걱정 안해도 돼”라며 말했다.

정다은은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돌렸다.[28]

이 사건으로 한서희는 2019년 12월 13일 네이버실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8. 유튜브 채널 개설

2021년 1월 16일[29],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2월 6일티저 영상을 올리면서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영상은 2월 9일 오후 4시에 올라올 예정.

채널명은 "서히코패스." 티저 영상에서 이전부터 유튜브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으며 "날 모르는 사람이 있어? 악명 높은 나를?"이라고 말해 자신이 최고의 이슈메이커임을 밝혔다. 이미 편집자와 제작진을 고용한 듯 하다.

반응은 당연히 싸늘하다. 티저 영상은 2월 7일 기준으로 싫어요가 좋아요의 약 5배 가량 많으며 댓글에서는 아무래도 남자 아이돌과 그들의 팬덤과도 자주 마찰을 빚어서 그런지 외국어로 된 악플들로 가득 찬 상태다.

2월 9일, 첫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좋아요와 싫어요 비율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한서희에게 우호적인 네티즌들도 "제작진을 끼고 한 유튜브가 맞냐?", "너무 노잼이다." "편집 수준이 시대에 뒤쳐져있다." 등의 혹평 댓글을 남겼다.

결국 2021년 2월 9일 영상 이후 영상은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업로드한 영상은 모두 비공개 처리되었다.

19. 배우 안효섭과의 대화 공개

2024년 1월 30일, 한서희와 안효섭이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모 오픈채팅방에서 처음 공유됐고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확산되며 파장이 이어졌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한서희는 안효섭에게 연락을 취하며 “나 내일 모 호텔 마스터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한다.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라고 권했다. 그러면서 “내일 호텔로 와달라. 룸서비스 시켜 먹고 저녁 먹자. 아님 XX하자”며 성관계를 권유했다. 안효섭의 답장이 늦어지자 “혹시 죽고 싶냐”며 강압적인 태도도 보였다. 논란이 잇따르자 한서희는 “카카오톡 주작(조작)이다 XX들아”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

2024년 2월 7일, 한서희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법률사무소 윌 김소연 변호사는 고발인들을 대리해 7일 한서희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접수했다. #


[1] “내가 쓸데없는 호기심이 많았던 것 같다.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담배 같은 경우도 내 것이 아니었다.”고 사과했다.[2] 함께 대마초를 피웠던 탑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간간이 했을 뿐더러, 빅뱅 음원 발매에 참여했다.[3] 현재는 가수 지망생이 아니나 당시에는 가수 지망생이었다.[4] 세달 씩이나 걸린 이유는 그 사이 7~8월에 한서희가 불시 소변 검사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었다가, 본인이 요청한 모발 검사에서는 불검출되면서 집행유예가 유지되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5] 소변 검사는 '간이' 검사이다. 모발 검사처럼 좀 더 오피셜로 진행되는 검사보다도 더 정확성을 쳐주지 않는다.[6] 언론에 따라 이인수 판사 혹은 김수경 판사로 다르게 보도됨[7] 한서희가 '씨발'이라는 욕설을 내뱉기는 했으나 전후 상황상 판사나 법원을 겨냥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단순히 격분한 상태에서 내뱉은 혼잣말로 보이므로 이를 '법정모욕죄'로 문제삼고 의율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와 비슷한 판례로는 '아이 씨발 사건 (2015도6622 / 모욕죄 사건 / 무죄)'이 있다. 어차피 소란을 피운 것도 해당 죄의 구성요건을 충족하므로 이 부분을 기소하면 된다.[8] 원래 나아지리아 출신 작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저서 제목이다. 링크 이를 디올 최초의 여성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따와서 2017년 컬렉션에서 발표한 것인데, 한서희로 인해 이미지가 폭망했고, 이로 인해 그 티셔츠를 입은 여성 연예인들이 악플과 오해에 시달리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Red Velvet의 조이, 선미 등이 있다. 그리고 저 문구의 원출처가 되는 작가는 페미니즘이 흑백논리로 빠지는 것을 경계하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애초에 한서희가 그런 점까지 고려해서 착용했는지가 의심스럽다. 참고로 작가의 모국인 나이지리아는 여중생을 납치하는 과격 이슬람 단체 보코하람이 활동하는 곳이며,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적인 남성들조차도, 이처럼 여성 기본권이 무시되는 나라에서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고 인정한다.[9] 그리고 한서희를 추종하는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이 한서희가 여성이라 논란이 되었다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아크네의 2015년 컬렉션의 페미니즘 문구 의상을 착용한 남자 아이돌 사진들을 발굴하여 역공작을 시도했다. 디자인이 무난하여 아이돌 스타일리스트들이 선호한 브랜드로 방탄소년단엑소도 착용했는데, 이 사진을 의도적으로 퍼트린 것이다. 참고로 한서희에 호의적인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엑소에게도 여혐 딱지를 붙인다. 이 때문에 자연히 한서희는 여러 남돌 팬들과 척을 지게 되었다.[10] 여담으로 이날 올린 동영상에 한서희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하며, 자신의 언니 아이디를 통해 사용하였다고 하였으며, 자신의 언니가 페미라고 하였다. #[11] 대표적인 예로 전진석 작가가 있다.[12] 이름 때문에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여자 맞다[13] 평소 탑이 예술작품을 모으는 등 행동을 두고 예술가인 척 하지 말라는 의미.[14] 여성시대는 엑소 팬클럽인 엑소엘을 극혐하기 때문에 이런 유행어가 있다. 참고로 '에리'는 처음엔 엑소 멤버가 설정한 '애칭'과 같은 말이었으나 현재는 조롱하는 멸칭으로 바뀌었다.[15] 정확히는 다음 날인 6월 15일에 소속사인 빅히트에서 팬카페에서 악플러 강경 대응 선언 및 pdf 따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스스로 꼬리를 내린 것이다.[16] ‘트렌스젠더 논쟁’ 사과하는 하리수, 사과를 모르는 한서희 2017-11-13 #[17] 정확히는 억울함을 주장하면서 아넬카 자신이 스스로 팀을 나가겠다고 주장한 것이었긴 했지만, 나가겠다고 말하지 않았어도 정황상 짤렸다고 보는 것이 맞는다. 어차피 짤릴 일이었기 때문인데 웨스트 브롬 구단주가 유대인이었으니 아넬카에게 분노하는 게 당연했던 것이었다.[18] 공개적으로 그 이유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보통 하더웨이 정도 업적이면 명예의 전당행이 무난하다. 그와 트리오를 이루고 비슷한 수준의 업적을 남긴 미치 리치몬드 역시 2014년에 헌액되었다.[19] 웬만한 여성들보다 더 큰 거유, 메이크업, 치마를 입는 행동 등이 있다.[20] 전형적인 극단적 사회운동주의자들의 논리이다. 특히 소수인종 및 성별에 대한 사회운동을 전개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주류와 비주류 간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오해와 관점의 간극을 줄여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내가 속한 인종, 성별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회운동은 서로간의 갈등을 부채질하는 대결양상만을 낳을 뿐이다.[21] 정작 자신은 삼촌이라 놀린 유아인보다 고작 한 살 많은...[22] 아래의 기사 중 하나(#@)에서 실제로 발언한 말이다.[23] 여담으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언급했던 글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처리되어 있는데, 한서희의 현재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수세에 몰리니까 자신의 병을 이용해 어설픈 감성팔이를 시전하냐면서 비판하는 목소리들을 듣지 않기 위해 댓글을 불허한 것으로 보인다.[24]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해외로 출국하는 것은 가능하다.[25] 실제로 집회 후 트위터 혹은 인스타그램 등 몇몇 페미니스트들이 지나치게 치장하고 왔다며 다른 참가자들을 비난하는 SNS가 올라왔었다.[26] 한국어로 번역해서 올린 댓글도 있다.[27] 정다은이 한서희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사진이다.[28] 현재는 여론이 잠잠해지자 다시 공개 상태로 돌린 모양.[29] 가입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