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 관련 둘러보기 틀 | ||||||||||||||||||||||||||||||||||||||||||||
|
<colbgcolor=#DB7093><colcolor=#fff> 혜린 HYELIN | |
본명 | 서혜린 (徐慧潾, Seo Hyelin) |
출생 | 1993년 8월 23일 ([age(1993-08-23)]세)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이천 서씨 (利川 徐氏) |
신체 | 167cm[2]|47kg|O형 |
가족 | 부모님 |
학력 | 일동중학교(광주) (졸업)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
소속사 | 무소속 |
{{{#!folding [ 이전 소속사 펼치기 · 접기 ] | |
소속 그룹 | EXID |
포지션 | 리드보컬 |
데뷔 | 2012년 8월 13일 EXID 미니 1집 (데뷔일로부터 [dday(2012-08-13)]일째, [age(2012-08-13)]주년) |
별명 | 쩝쩝이, 돌+I, 미친자, 쫄보, 볼드모트, 아기째, 떼리니[3], 마이웨이린 |
링크 | | [4] | | | |
서명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EXID의 리드보컬. 전 멤버 다미, 유지, 해령의 탈퇴 이후, 솔지와 함께 영입된 멤버이다.2. 상세
기존 걸그룹 멤버들에게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로, 무명 시절이었던 데뷔 초에도 꽤 마니아 팬층을 확보했으며, EXID가 역주행을 한 이후에도 조금씩 예능 활동을 넓혀간 끝에 2017년 중반부터는 당당히 EXID의 예능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ID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 기여한 멤버가 솔지와 하니라면, EXID가 대중들에게 '친근한 그룹'으로 인식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멤버는 바로 혜린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가창력도 웬만한 걸그룹 메인보컬급으로 출중하고 춤 실력도 괜찮은 편에 속하지만,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더 돋보이는 다른 멤버들에게 가려져 크게 주목받지 못하자, 다른 멤버들과 차별화되는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하면서 현재 예능인으로 발돋움 중이다.'위아래' 이전까지는 활동곡들마다 맡은 분량이 적어서 눈에 잘 띄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위아래'와 'Ah Yeah'에서부터 솔지와 후렴구를 나눠 부르기 시작하면서 리드보컬로 당당히 자리매김했고 더불어 혜린의 가창력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솔지의 공백기 동안에는 임시 메인보컬로서 솔지의 파트를 소화함과 동시에 솔지의 공백기 동안 EXID가 계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 혜린의 가창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드보컬 항목 참조.
팀 내에서 키가 가장 작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워낙 장신이어서 그렇지, 키도 사실 제법 큰 편에 속하고 무엇보다 팀 내에서 얼굴이 가장 작다.[5] 합류 초반에는 조금 통통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정규 1집 활동시 방송 촬영분을 보면 다이어트에 성공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몸매를 자랑한다. 게다가 정규 1집 활동 중 방송에서 EXID 멤버들이 정한 가장 예쁜 멤버에서 몰표를 받아 '감동 받았다' 며 눈물을 흘릴 정도였으니 혜린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6] 그리고 실물 및 민낯이 예쁜 멤버이기도 하다.
어려보이는 외모와 특유의 말투로 가짜막내를 담당하고 있다. 심지어 멤버들끼리도 종종 헷갈려 하는 경우가
한 인터뷰에서 솔지가 “EXID 분위기가 성숙해 막내라인 두 분이 귀여운 컨셉에 목 말라 있다. 언젠가는 둘이 귀여운 컨셉의 유닛
정규 1집 앨범 <STREET> 에서 정화와 함께 유닛을 구성한 수록곡 '냠냠쩝쩝' 을 선보였다. 매벌이와 쩝쩝이 컨셉을 기대했던 팬들은 취향저격에 감동의 눈물이 낭자한 상황. 가창이면 가창, 가사면 가사 모두 이 둘의 개성을 넘치도록 표현했다. 별도의 활동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각종 팬미팅에서 이들 듀오의 활약은 팬들의 대량 실신 사태를 유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로만 가면 둘의 정식 유닛 데뷔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상황.
팀에서 먹방 및 요리에 가장 뛰어난 멤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점이 혜린의 예능 고정 출연에 좋은 발판이 되고 있는데, 2017년 3월 13일에 첫 방영된 tvN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 에 유재환과 함께 고정 패널로 합류하였고, 2018년 7월 8일에 첫 방영된 MBC every1 예능 '미식돌스' 에서는 김소희, 김동한, 타카다 켄타와 함께 4명의 MC로 발탁되었다. 솔지나 하니 못지 않게 (어떤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예능감과 입담도 기본적으로 좋은 편이라서, 예능 고정 멤버로서도 이렇게 발돋움하고 있다.
2019년 5월 재계약에서 솔지, LE와 함께 바나나컬쳐에 잔류했다. 하니, 정화가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되면서 EXID 활동은 잠정 중단할 예정이고, 이후에는 예능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5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즐린TV'를 개국하면서, 본격적으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1월 16일, 혜린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의 대화 끝에 상호 계약을 해지했음을 밝혔다. EXID 혜린, 계약 만료 → 바나나컬쳐 떠난다…팀은 유지
3. 과거
지역에 있던 승리 아카데미에서 가수를 준비했다고 한다. 실제로 승리 아카데미에서 만나 함께 상경한 광주 출신 아이돌 친구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승리의 여동생과는 10년지기 고향 친구라고 한다.데뷔 1년전인 19살 때 슈퍼스타K3에 참가하기도 했었다. 곡명은 뮤지컬 루나틱에 나오는 'Good Doctor'. 저 노래로 본선에 진출하는 장면은 통편집 되어 방송엔 나오지 않은듯 하지만, 이후
4. 포지션
4.1. 리드보컬
탈아이돌급 메인보컬 솔지와 중저음 음색깡패 하니 외에 또 다른 EXID의 가창력 강자다. 중저음대의 R&B 성향 보컬 하니[7], 맑고 깔끔하며 청량감 있는 음색을 지닌 고음역대의 보컬 혜린,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솔지까지, 이 보컬 3인방이 보여주는 케미는 걸그룹 전체를 통틀어도 최고 수준이다. 곡의 성향에 따라 메인보컬의 스위칭을 종종 보여주는 EXID의 특성상 메인보컬이 보여주는 고음 애드립을 맡아 부르기도 한다. 특히 2016년 12월말부터 2018년 8월까지의 솔지의 공백기동안에[8] 있었던 각종 콘서트ㆍ축제ㆍ행사 무대 등에서 솔지 파트의 대부분을 라이브로 깔끔하게 소화해냈으며, 솔지가 녹음에 참여하지 않았던 '낮보다는 밤' , '내일해' 에서는 메인보컬의 역할을 수행했다.[9]음역대가 굉장히 넓은 편이고, 다양한 음역대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을 갖춘 보컬이다. 하니와 솔지가 R&B를 기반으로 한 기교 중심의 창법을 구사한다면 혜린은 발라드에 어울리는 담백한 창법을 구사하는 편이다. 또한 보컬 톤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곡의 분위기에 알맞는 감성을 표현해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컬톤은 다른 멤버에 비해 좀 더 가볍고, 또 그게 아주 잘 어울리지만 스스로는 좀 더 원숙한 톤을 원하는 듯하다. 슈스케에서의 선곡이나 즐겨 듣는 노래, 라이브에서의 조금 끄는 발성 등에서 틈틈히 보인다.
보컬리스트로서 단점이 있다면, 발음이 부정확할 때가 있다는 것과[10], 고음에 비해 중저음 발성이 불안정하다는 것, 라이브가 가끔 불안정할 때가 있다는 것인데, 2018년 기준으로는 단점을 거의 다 보완하고, 걸그룹 주축 보컬로서 전혀 손색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솔지의 공백기동안 솔지의 파트를 소화해오면서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였다.
혜린이 부른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 커버 영상. 한 번 들어보자.
2017년 3월 '해주세요' 에서는 알리의 '별짓 다 해봤는데' 를 커버했다. 이것도 들어 보자.
2017년 7월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부른 'You Raise Me Up' 영상이다. 상당한 수준의 가창력을 보여준다.
- <위아래> 이전
사실 '위아래' 전까지 후렴은 솔지 혼자 혹은 솔지와 하니가 나눠 부르고, 후렴의 직전 부분[11] 또는 짧은 브릿지만을 곡 분위기에 따라 정화와 함께 나눠서 부르거나 함께 불렀다. 타이틀곡인 'I Feel Good' 이나 '매일밤' 에서 솔지가 후렴, 하니가 엔딩부분 후렴을 맡았으며, 미니 1집 'Hippity Hop' 의 대부분의 수록곡과 각종 OST는 솔지•하니로 후렴을 채우면서 혜린은 여기에 밀려 미미한 파트를 불러야만 했다.
또한 보컬 유닛 다소니 역시 확실한 가창력의 메인보컬 솔지와 중저음에 강점을 지닌 하니로 구성되어 나오다보니 상대적으로 조명받을 기회가 적었다.[12]
- <위아래> 이후
다행인건 '위아래' 이후 혜린만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EXID 곡들의 질감을 다양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ID 타이틀곡의 분위기가 완전히 변화하고 혜린의 보컬이 크게 안정감을 찾은 '위아래' 이후의 곡들에서는 솔지파트에 앞서 후렴을 맡으며 비중이 대폭 늘어났다. 메인보컬인 솔지의 음색이 무거운 편인 데다, 하니 역시 중저음대에서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반면, 혜린의 경우 팀 내에서 상대적으로 음색이 밝고 가벼운지라 솔지 바로 앞에 들어가면서 곡의 분위기를 무겁지 않게 잡아주고 솔지의 파트에서 정점을 찍게끔 고조시킨다. L.I.E 에서는 솔지와 마지막 부분 애드립을 맡으며, 가창력 자체로도 이전보다 더 좋아져,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 복면가왕 참여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 정체를 밝힐 때 '나 가거든'을 자신의 음색대로 선보이면서 출연자는 물론 방청객들을 감동시켰다. 1라운드 때 '5명이 아니라서 떨렸다' 는 출연 후 SNS 소감처럼 초반 긴장한 탓에 음색이 흔들렸지만 이후 자신의 강점을 살리며 만회, 판정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뒤 EXID에서 자신이 존재감이 약하고 그 때문에 두 언니 솔지와 하니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다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이자, 김현철은 '초반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것은 가수 뿐' 이라며 '승리의 치어리더'의 정체가 가수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는 평을 했고, 다른 연예인 판정단들도 '너무나 맑고 깨끗한 목소리' , '연륜이 느껴진다' 등의 평을 하면서 극찬했다. “EXID의 보컬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출연의도를 밝힌 그녀에게 이보다 더한 칭찬은 없었을 듯하다. 경연이 끝나고 '에너지를 받고 간다'고 말한 만큼 복면가왕 출연이 향후 그녀에게는 앞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이를 반영하듯 언론과 인터넷상의 반응 역시 좋아서 혜린의 맑은 음색과 가창력에 놀랐다는 반응이 많았다.
2019년 8월 11일과 18일에 복면가왕 108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본인의 출연으로 EXID는 멤버 모두가 복면가수와 판정단을 경험한 그룹이 되었다.
- 임시 메인보컬
<EXID 혜린이 솔지 '고음' 파트 성공했을 때 하니의 반응>
이후 솔지의 공백기동안 대부분의 솔지파트를 라이브로 소화해낸다. 어떤 곡에서는 혜린이 솔지의 고음 애드립을 할 동안 하니 또는 정화가 혜린파트를 대신 불러주기도 하고, 어떤 곡에서는 솔지의 고음 애드립이 MR과 함께 나오는 동안 혜린이 자신의 파트를 부르고 그 이후에 솔지의 파트까지 이어서 부르기도 해왔다. 혜린이 이렇게 솔지의 파트를 훌륭히 소화해냄으로써 솔지의 공백기동안 솔지가 돌아올 때까지 EXID가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솔지가 녹음에 참여하지 않았던 '낮보다는 밤' , '내일해' 에서 메인보컬로도 자신의 역량을 유감 없이 보여줄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다.
특히 '내일해' 에서는 2절 후렴구 직전에 4옥타브 미(E6)의 휘슬을 낸다[14]. ('내일해' MV 1분 50초 부분, '내일해' 휘슬 부분 녹음 영상 공개) 립싱크를 하지 않는 EXID의 특성 상, 각종 음악 방송 및 콘서트ㆍ행사에서 매번 이 4옥타브 미(E6)의 휘슬을 라이브로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미니 5집 'WE' 에서 혜린의 보컬이 한층 더 발전했다는 호평이 공카 및 읷갤, 그리고 음원 사이트 댓글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ME&YOU' 를 비롯, 팬송 'WE ARE..' 와 또 다른 수록곡 '아끼지마' 에서의 혜린의 보컬은 가창력은 물론, 강약 조절, 원숙한 감정 표현 등이 이전에 비해 훨씬 돋보일 정도로 한층 물이 올랐다는 호평이다. 이전까지 종종 지적되던 고질적인 발음과 발성에 대한 문제도 이제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는 극찬이다. 팬들은 혜린이 'ME&YOU' 활동 이후 예능인으로서나 크리에이터로서만 활동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창력이라면서, 솔로 앨범을 내주든지, OST에 참여하든지, 복면가왕 재출연처럼 음악 예능에서도 종종 모습을 비춰주든지 해주기를 기대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4.2. 댄스
활동곡 안무 때는 다른 멤버들과의 신장 차이를 동작을 크게 하면서 메꾼다 (다른 멤버가 1만큼 움직이면 1.5~2만큼 움직이는 식). 그래서 이제는 안무가 절도있다는 평을 듣는다.안무를 잘 틀린다고 하는 건 주간 아이돌 랜덤플레이 댄스의 경우이다. 물론 여기서는 솔지 빼고 대개 한 번씩은 틀린다. 간혹 컨디션이 좋으면 안 걸리는 LE랑은 달리 정화랑 함께 자주 틀리는 편. 299회차에서는 혼자서 2번 걸려서 도니코니의 뿅망치 터치를 받았다. 특히 2번째가 압권인데 분명 틀리는 걸 도니코니가 잡겠다고 했는데 그새 까먹은건지 LE가 틀렸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다가 덤터기 먹었다. 그리고 위아래에서 '자꾸 위아래로 흔들리는 나' 파트에서 하니랑 마주보고 춰서 명백히 틀렸는데 도니코니가 캐치하고도 넘겼을 뿐 결국은 걸릴 운명이었다.
아주 가끔 안무를 실수할 때가 있지만 귀엽다.영상
4.3. 예능감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비글 걸그룹 EXID 내에서도, 그야말로 '엄청난 미친자'라고 할 수 있다. 'EXID의 돌+I' 이자 '미친자 of 미친자'. 보이그룹계에 희철이 있다면 걸그룹계에는 혜린이 있다고 할 정도로, 기존 여자 아이돌 멤버들 중에서 보기 드문 '똘끼 충만 캐릭터' 이다.[15]초반에는 예능 리액션은 좋긴 한데, 종종 멍해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 말하기 좋아하고 몇 개 안 되긴 하지만 필살기같은 개인기
하지만 2015년부터 'Ah Yeah' 활동에 들어서는 긴장이 제법 풀렸는지 주간 아이돌을 비롯해 SNL에서도 자연스러운 예능감과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 가장 최근인 주간 아이돌 299회에서도 질투쟁이 가짜 막내, EXID의 뷰티 담당 캐릭터를 만들어 빵빵 터뜨리고 도니코니의 공격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거나 받아치는 등 예능감이 폭발하고 있다. 팬덤에서도 혜린을 예능 멤버로 밀어야 한다는 분위기. 사족으로, 어느 곳에서든 볼드모트 개인기는 결코 편집당하는 일이 없다.
2016년 말부터 입담까지 업그레이드 되더니 2017년부터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분량을 엄청나게 많이 가져가기 시작했다. 무슨 말만 해도 빵빵 터진다는 반응. 그 방점을 찍은 게 2017년 11월 정화와 함께 나왔던 배성재의 TEN. 나긋한 억양 덕분에 강남 1타강사, 부동산 이모님, 아침드라마 사모님, 병원 대변인, 교수님, 강남 성형외과 원장님 등등 수많은 별명을 얻고 특유의 똘끼를 발산하였다. 배성재가 “억양으로 방송 살리는 분은 처음이다”라고 하고 나중엔 작가들도 웃을 정도.
2018년 12월 8일 JTBC 아는 형님 157회에서 EXID 5인조 완전체로 출연했을 때, 눈알 굴리기, 유연성 시범 등으로 분량을 제대로 가져갔다. 심지어 전라도 사투리 욕 시범까지 했다(...)
이런 독보적인 예능감 때문에 EXID가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에는 아예 예능인으로 전업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019년 5월 10일부터 'EXID 혜린의 매일삽질' 이라는 제목으로 skyTV에서 단독 웹예능을 시작했다. 총 20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에 레고들은 환영하고 있다.
4.3.1. 주간 아이돌
하니나 솔지에 비해 평소에 예능에 자주 출연하는 멤버는 아니나, 주간 아이돌에서는 예능감을 발휘해왔다.- ㅅ발음을 잘 못하는 게 밝혀졌다. 제작진이 준비한 '시옷뉴스'
띠옷 뉴뜨를 읽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옆에서 하니가 "너 많이 늘었다"고 했는데 그럼 전에는 얼마나 더 못했다는 것인가 노홍철급?
- 2015년 5월 재차 출연했을 때 전통의 개인기 볼드모트 표정 묘사와 함께 정화와 큐트 컨셉 이야기를 하면서 Apink의 'Mr.Chu' 를 췄는데 이목구비가 훤히 열리는 표정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닛을 하면 이름을 뭘로 할지 물었을 때 정화가 '린&쫑' 을 얘기했으나 곧바로
모두까기 인형LE가 '매벌이와 쩝쩝이' 로 둘의 별명을 까발리며 이걸로 굳어졌다(...)
- 2016년에 출연 당시 쩝쩝이라는 별명에 맞게 먹방을 선보였다. 방식은 혜린이 먹는 소리를 듣고 나머지 멤버들이 맞추는 게임.
정화의 삽질에도 하니와 솔지의 활약으로 비데를 타갔다.
- 2017년 '낮보다는 밤' 활동 중 출연분에서는 하니와 LE가 다른 그룹의 멤버를 귀여워한다고 하자 "나는?"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리고 하니의 점을 빼게 된 이유로 본인이 지목되자 EXID의 뷰티 담당이라고 도니코니의 공격을 흡수했으나, 얼떨결에 눈썹 문신을 고백하고 다른 멤버의 뷰티 설계에 나서는 등 맹활약했다.##
4.4. 비주얼
EXID 멤버들이 워낙 장신에다 몸매가 좋고 비율도 좋은 편이라 그렇지, 사실 외모로 따져도 절대 부족하지 않다. 상당한 동안으로 볼살 덕택에 어려보인다.멤버들의 외모 대부분이 성숙하거나 다소 이목구비가 선명하고 강한 편인 EXID 내에서 유일하게 귀엽고 앙증맞은 얼굴상이다. 그래서인지 무거운 화장이 잘 어울리는 편이 아니다. 또한 살이 찌고 빠질 때의 기복이 좀 큰 편이다. 살이 볼부터 찌는 데다 나올 데는 나왔지만 들어갈 데가 좀 덜 들어간 체형인지라 살이 조금만 쪄도 티가 나는 비운의 멤버. 이런 점이 제일 잘 드러난 부분이 <매일밤>인데 물론 그 때는 경악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모든 멤버들이 다 패망했지만 특히 혜린은 <매일밤> 활동 당시에는 통통했던데다가 스타일링도 누군지 못 알아볼 만큼 심각하게 안 어울렸다.
대신 <위아래>에서는 존엄. <위아래> 활동을 시작하면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원체 두상이 작고 예뻐서 올린 머리가 특히나 잘 어울린다. 벗벗티비 등 일상에선 대체로 단발로 나오지만 대부분의 공식석상에선 머리를 올렸다. 스파르타쿠스에 나올 법한 귀부인 올림머리도 앙증맞게 소화하는 능력이 있다.
'Ah Yeah' 활동을 맞아 머리칼을 매우 밝은 금발로 탈색하는 과감한 시도를 해보았다.
리즈 갱신.
그리고 애쉬블론드색 단발머리를 하게 됨과 동시에 쇼타임에 나가서 미친 예능감을 선보이면서 제대로 인지도를 올렸다. 'Ah Yeah' 활동 당시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단발을 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띄는 데다 예능감도 좋으니 시너지가 나는 듯. 그 덕택에 혜린도 EXID 팬덤에서 절대적인 지지층을 갖게 되었다.
한 라디오 방송 및 주간 아이돌에서 실제 키는 167cm이지만 몸무게도 50kg대였기에, 프로필에 그대로 올리자니 앞자리 5가 걸리고, 줄이자니 사실 40kg대로 보이지도 않아서, 키와 몸무게를 같이 줄였다고 말했다.다른 그룹이었으면 장신멤버로 꼽힐 키지만 팀메이트들이 더 큰 덕분에 최단신멤버가 되었다.(...)[16] 사실 자세히 보면 다른 멤버와 키 차이가 많이 나지도 않는다.[17] #1(이 사진은 숏컷으로 자른 날 경성대 행사 사진)#2
2016년 5월 정규활동 컴백을 앞두고 단발보다 더 짧은 숏컷으로 변신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활동에서 미소년 타이틀을 획득하며 숏컷이 잘어울리는 연예인이라는 평가를 곳곳에서 받았다. 스타일의 변화로 이전에 비해 미모가 살아나 멤버들 중에서도 눈에 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최근 들어 인스타 사진이나 공식석상에서 나올때 붙힘 가발을 사용해 긴 생머리를 연출하는데 매우 어울린다. 심지어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닮은 꼴로는 김아영(배우) 이 있다.
5. 성격
EXID 합류 초기에는 상당히 직설적인 화법과 리액션으로 팀내에서 겉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5인조 재데뷔 초반에는 멤버들이 혜린의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해 해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위아래 이후에는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잘 안착한 상태다.쇼타임 생방송 Q&A 도중 하니가 성격이 가장 좋은 멤버로 혜린을 꼽았다. 이후 여러 라디오에서도 혜린의 성격과 일화를 언급하며 동생이지만 대단할 정도로 생각이 깊고 배우는 점이 많다고 한다. 더불어 합류 초반에는 뭘 해도 귀엽기만 하고 본인들처럼 망가지지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니 본인도 뛰어넘을 정도로 얼굴도 막 쓰고 제일 웃기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의 말투에서 종종 전라도 사투리가 무심코 배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친한 친구 중 하나가 사투리를 쓰면 나머지에게도 전염되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확실히 적응한 걸로 보인다.
말투와 모든 행동이 애교로 가득 차있다. 강아지처럼 부비고 안기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방송상으로는 멘트 정리가 잘 안되고 주변보단 자신에 집중하는 말하기 방식 덕분에 아주 아동틱하다. 심지어 시옷 발음도 안돼서 귀여움이 증폭된다.
하는 행동과 목소리가 귀엽고 아동틱한 거지 말투나 내용은 말바보인 점을 제외하면 초창기에 사람 마음을 잘 캐치해서 챙겨준다는 말도 들었고, 멤버들 중 가장 잔소리가 심하다는 증언도 있다. 하니 클라리넷 연습 영상에서도 "머리 안 감았지?" 로 시작하는 폭풍 잔소리를 확인 가능하다. 의외로 취미도 재테크.
이러한 면모를 보여주는 일화가, 한 라디오에서 말하길 사실 공백 기간에 콜드스톤 왕십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18] 심지어 같이 일하던 다른 아르바이트생은 사실 혜린이 EXID 멤버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솔지와는 뭔가 엄마와 딸 같고[19], LE와는 오빠와 여동생, 하니와는 자매, 정화와는 여고생 친구 같은 느낌의 케미를 보인다.
팀에서 가장 식탐이 많은 멤버이기도 하고, 본인도 먹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혼자서 맛집 탐방도 자주 다니는 듯. 『오 마이 스타』 라는 일본 예능 방송에서 정화가 "멤버들이 좋은지, 먹는 것이 좋은지?"를 물어보았을 때,
또한 요리도 잘한다. 팀에서 요리사
팀에서 먹방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인 만큼, 식성도 매우 좋다. 2015년 02월 16일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혜린과 함께 LE, 정화가 출연해 먹고 싶은 설음식들을 골라먹게 하였는데, 다양한 전 부침류 음식부터 굴비 한 마리를 골라 가져가 먹었다.
6. 여담
- ButBut TV를 보면 징징거리는 캐릭터와 상상 이상의 똘끼를 보여준다.
- 가수 나비의 대학 후배이자 소속사 친인척 걸그룹 멤버인 유라와 민아와는 대학 동문이다.
- 볼드모트 표정묘사를 잘 한다. 절대 편집되지 않는 궁극의 개인기.
- 재테크에 굉장히 해박하다. 자산관리를 꼼꼼히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멤버들 중에서 은행에 제일 자주 간다고 한다. CMA 통장[21], 월급 통장, 매월 정기 지출[22] 통장으로 정산금을 나눠서 관리한다고 한다. 주간 아이돌에서 밝혀지길 '강남에 자기 집이 있는 여자'.
- HOT PINK 활동기 당시 모 보이는 라디오 방송에서 음악이 나가는 동안 방귀를 뀐 적 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던 탓에 정화와 LE가 연신 손을 휘저어대며 아우성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러한 모습을 보던 하니가 쉴드를 쳐 주려다, 그녀 역시도 냄새에 쉴드를 포기했을 정도.https://www.youtube.com/watch?v=BlBLkuugDDI
- 공부는 썩 잘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실제 영어 울렁증이 있어 영어를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니와 대조적으로 공부에 관련된 건 크게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사심충만 오!쾌남' 에 하니와 함께 출연했을 때 의외로 역사 지식을 꽤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상술되어있는 것처럼 재테크에도 해박하고, 잡학다식한 면모를 보여줄 때도 꽤 많은 것으로 보아, 머리는 나쁘지 않은 편인 것 같다.
- 이상형이 츤데레남이다.
- 정화와 함께 다소니를 잇는 EXID의 또다른 유닛 '매벌이와 쩝쩝이'를 구성하고 있다. 2016년 정규 1집 수록곡 '냠냠쩝쩝'을 통해 데뷔했다. 비록 이 곡으로 정식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안무도 존재하며, 콘서트에서 몇 차례 선보인 바 있다.
- 자칭 EXID의 뷰티 설계사. 주간 아이돌 299화에서 하니의 자식복점 제거를 권유한 게 혜린이었음이 밝혀졌다. 또 입꼬리 쳐진 막내에겐 교정기를, 나이가 나이라 팔자 주름이 보이는 언니 LE에겐 시술을 권했다.
- EXID 멤버 중 가장 힘이 세다고 한다. 2016년 설 특집 <사장님이 보고 있다> 에서 하니의 말로는 가는 휴게소마다 800점대(!!!)를 기록하며 펀치기계 기록을 쓴다고 한다! 또한 이후 씨름 대결에서 AOA의 유나, 라붐의 율희, 동향 사람인 소나무의 의진을 상대로 연속으로 이겼는데, 3명을 이기는 데 단 33초(유나 15초, 율희 10초, 의진 8초)가 걸렸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승에서 TWICE의 정연에게 패했다. 2015 추석 아육대 씨름에서는 난적인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단 2초 만에 무너뜨린 일이 있다.[23] 다만 2016 설날 아육대 씨름 결승전에서 구멍 중의 상 구멍이었던 TWICE의 모모에게 원샷원킬을 시도하려다가 패한 건 함정.[24]
- 레고들 사이에서 혜린의 대학 학년 혹은 졸업 여부가 미스터리 중 하나로 전해져 오고 있었는데, 2016년 9월 11일의 창단식 행사에서 2~3년째 3학년인데 1학년처럼 다니고 있다고 언급하여 2016년 기준 대학교 3학년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만약 2016년 이후 휴학을 안 했다면 2018년에 졸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 계속 휴학했는지 오랜 시간이 지나 2022년 1학기가 끝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했다.
- 떡볶이의 떡, 미나리, 미더덕 등을 못 먹는다고 한다. 링크
- '낮보다는 밤' 활동 중 뮤직뱅크 출연에서 하니와 남자 댄서가 춤을 추는 장면에 크게 웃는 모습이 카메라 감독의 실수로 잡히면서 시선 강탈로 화제가 되었다.
LE가 해당 장면을 캡쳐해서 SNS에 "30분 동안 손들고 반성하도록"이라며 올리자, 본인 SNS에 벌 서는 모습을 올린 것도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영상(1분 40초쯤)기사
그런데 이 무대에서 저 웃음 사건만 유명해져서 넘어간 거지, 2건의 실수가 더 있다. 무대 스타트 때 박자 놓치고 후반부에 안무를 틀렸다.분석 영상
- 2017 설날 아육대 마무리 때 이상한 발차기를 하던 게 카메라에 잡혀 전광판에 나오고 말았다. 멤버들이 알려주러 오자 부끄러워서 바닥을 뒹굴며 웃는 장면이 개그. 아육대 방영분에는 없고 공식 유튜브 채널의 비하인드 영상에 있다. 다만 이 날 혜린은 전체적으로 크게 부진했는데, 양궁 첫번째 사수로 나가서 여자친구와의 결승 리턴 매치 첫 발 때 4점을 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EXID가 여자친구에게 패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400m 계주에서는 코너링 도중 뜬금없이 트위스트를 추는 듯한 모습을 보여 중계석의 정은지가 귀엽다(?)고 말했을 정도로 EXID에게 민폐를 끼쳤다. 이로 인해 앵커 정화는 추진력 강한 유주에게 마지막에 추월당할 뻔했다.
- 15분씩 지각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빅스의 리더 엔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을 때 매니저가 증언했다. 30분에 나오라고 하면 45분, 45분에 나오라고 하면 정각에 튀어나온다고.
- 자신의 생일 하루 전날이기도 했던 2017년 8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타자로 나왔다. 시타 전 인터뷰에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떨린다며 기아의 승리를 응원한다고 했다. 선수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던진 공을 쳐 시타를 마쳤다.
-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보통 다른 멤버들은 무대에서 안무가 기억이 안 나거나 헷갈리면 옆에 있는 멤버를 보며 곁눈질을 해서 따라하는데, 혜린은 틀리든 말든 그냥 앞만 보고 춤을 춘다고 한다. 그래서 틀린 안무를 너무 당당하게 춘 적도 있다고...
- 싸인이 자주 바뀌고 있다. HIPPITY HOP 때부터 매일밤, 위아래 때부터 HOT PINK, 그리고 STREET 때부터 현재까지 쓰고 있는 싸인 3개가 있다.
- 헤드폰의 좌우를 바꿔 쓰는 습관이 있다. 사실 습관인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는 불확실. 옛날에는 항상 헤드폰의 연결선이 다른 멤버들과 반대 방향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제대로 쓴다.
- 멤버들 중 유일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이다. 현재 기종은 갤럭시 S10 5G.
- 팀내에서 인맥이 가장 넓은 마당발이다. 박나래와 김지민, 이국주 등 개그우먼들과 친한 사이이며, 특히 나래바의 단골 손님이다. 김희철과도 친한데 하니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인생술집 2에서 서로 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슈퍼주니어의 돌+I와 EXID의 돌+I. 성격도 비슷하다.뮤지컬 배우 김호영과도 친하다.
- 2020년 8월 18일부터 2년간 남양주시 홍보대사가 되었다.
- 2022년 9월 SPP ://라는 신발 브랜드 런칭했다.
[1] 이 영상의 4분 25초에서 용봉동 출신이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같이 출연한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은 광산구 신가동 출신.[2] 네이버 프로필에서는 165cm라고 나왔다. 주간 아이돌에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키도 줄였다고 한다. 팀 내 최단신. 다른 멤버 4명이 거의 170cm 정도의 장신인데다가 키차이도 거의 없기에 작은 줄 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다른 연예인들과 서 있으면 확실히 큰 게 느껴진다. 후배 아이돌 레이와 비슷한 사례.[3] 여기에서 파생된 별명이자 현재 자주 쓰이는 별명이 바로 리니이다.[4] 최근 계정 암호를 분실했다고 한다. 그래서 공식 인스타가 2019년 7월 10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중지되어있었다. 마침내 2019년 9월 6일에 찾았다.[5] '알러뷰' 뮤직비디오를 보면, 머리가 노래방 탬버린에 쑥 들어가 목걸이처럼 쓸 정도이다.[6] 다이어트를 상당히 강하게 한 것으로 보이는데 평소 혜린을 아는 팬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혜린에게 힘든 일인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7] 하니 보컬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복면가왕에서 보여줬듯 그녀 역시 중저음의 호소력 높고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보컬이다.[8] 솔지의 EXID 활동으로서의 공식적인 복귀는 '알러뷰' 이고, 방송에는 복면가왕을 통해 복귀했지만, 실제로는 2018년 8월 일본 투어 도쿄 콘서트 때부터 5인조 완전체 EXID로 행사에 참여해왔다.[9] 다만, 내일해의 경우, 솔지가 포함한 EXID 완전체 버전도 수록되었다.[10] 특히 'ㅅ' 발음. 하지만 현재는 노래할 때는 물론, 평상시 말을 할 때도 거의 정확하게 발음한다. 멤버들도 놀랄 정도.[11] 대개 프리코러스라고 부르는 파트.[12] 게다가 데뷔하자마자 멤버 세 명의 탈퇴로 인해 불화설에 홍역을 앓았던 만큼, 새로 합류한 멤버로만 유닛을 구성하여 내보냈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13] 12월말부터 여러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솔지파트까지 맡게된 탓에 가요대제전 당시 혜린의 목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았고 그래서 라이브도 내내 불안정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지의 고음 파트를 해내면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솔지의 공백기 중 혜린이 컨디션이 좋았을 때 부른 다른 'Ah Yeah' 에서는 안정된 라이브 실력 및 고음 소화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1, #2 참조.)[14] 참고로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곡 중 하나인 'Emotions' 에서 후렴구 직전 “But I like the way I feel inside” 에서의 휘슬이 4옥타브 솔(G6)이다. '내일해' 에서의 혜린의 휘슬은 이와 '단3도' 만 차이날 뿐이다. 물론 전성기의 머라이어 캐리는 4옥타브 솔(G6) 이상의 휘슬도 애드립으로 자주 선보이곤 했다.[15] 혜린과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현역 걸그룹 멤버는 사실상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개성적이다. 심지어 비글미로는 걸그룹계에서 최강자로 평가받는 전소미마저도 혜린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다.[16]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애프터스쿨 출신의 레이나가 있다. 이쪽도 166cm로 절대 작은 키가 아님에도 팀메이트들이 더 커서 최단신멤버가 돼버렸다.마침 이름도 같다.(레이나의 본명은 오혜린)[17] 다만 나머지 멤버 4명의 키가 거의 똑같은 수준이다보니 의외로 키차이가 느껴지고 작은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18] 이것도 그동안 말을 안했다가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밝힌 거였다.[19] 실제로 쇼타임 5회에서 솔지를 엄마라고 불렀다.[20] 참고로 혜린의 고향이 광주광역시이고, 전주를 비롯한 전라도 지역 대부분은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하기로 유명하다.[21] 윤형빈, 양세형이 진행하는 어느 라디오에서 언급된 건데 윤형빈이 CMA를 아는 여자 찾기 쉽지 않다며 놀랐다.영상[22] 월세, 통신 요금 등.[23] 이 최단기간 격파 기록은 한동안 계속 아육대 신기록으로 남아 있다가 2019년 추석 우주소녀의 은서가 위키미키의 최유정을 1.65초로 격파하면서 깨졌고, 이듬해 설 체리블렛의 채린이 모모랜드의 아인을 단 0.6초만에 격파하면서 한번 더 깨졌다.[24] 모모는 참고로 대한민국 씨름을 처음 접한 일본인인 데다가, 시합 하루 전날 샅바를 처음 잡아서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전했었는데, 결승전에서 어쩌다 혜린을 꺾은 게 유일한 1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