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e82ee> | V-리그 여자부 구단별 2023-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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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2023-24 시즌 | |
|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23-24 시즌 | |
|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2023-24 시즌 | |
| | GS칼텍스 서울 KIXX/2023-24 시즌 | |
|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2023-24 시즌 | |
|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2023-24 시즌 | |
| 남자부 2023-24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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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rowcolor=#ffffff> 순위 | 경기 | 승 | 패 | 승점 | 승률 | 세트 득실률 | 점수 득실률 | ||||
| 5 / 7 | 36 | 17 | 19 | 51 | 0.472 | 0.986 | 1.013 | ||||
1. 오프 시즌
1.1. FA 계약
| 2023-24시즌 FA 대상자 | |||||||
| <rowcolor=#ffffff> 이름 | 포지션 | 등급 | 계약 | 기간 | 연봉 | 옵션 | 보상 선수 |
| 김희진 | 아포짓 스파이커 | A | 잔류 | 1억 5천만원 | 2억 | - | |
| 김수지 | 미들 블로커 | A | 흥국생명 이적 | 3년 | 2억 7000만원 | 4000만원 | 임혜림 |
| 2023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FA 계약 영입 선수 | |||||
| <rowcolor=#ffffff> 대상 선수 | 전 소속 | 포지션 | 등급 | 금액 | 보상 선수 |
| 황민경 | 현대건설 | 아웃사이드 히터 | A | 4억 5천만원 | 김주향 |
3년 전처럼 김희진과 김수지만 FA 시장에 나온다. 김희진의 경우 재활 중이기도 하고 유일한 프랜차이즈 선수라 재계약이 유력하고, 김수지의 계약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흥국생명이 노린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4월 18일 황민경을 영입했다. 배구팬들은 보호명단에 들 것이 유력한 표승주를 제외한 육서영, 김주향 등 기존 아웃사이드 히터 쪽에서 보상선수가 나올 것으로 대부분 추측 중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김주향이 지목되면서, 김주향은 고예림의 보상선수로 IBK로 온 지 4년 만에 다시 보상선수로 현대건설로 돌아가게 되었다.
뒤이어 4월 19일, 루머대로 김수지가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며 미들 블로커진에 구멍이 생겼다. 당초 선수는 기업은행에서 은퇴를 생각하고 있고 팀팬들 역시 무난하게 재계약에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오피셜 소식이 FA 마지막 날까지 뜨지 않아 불안감에 휩싸이기 시작했고 그 불안함이 사실이 되었다. 후문에 의하면 기업은행은 처음부터 김수지를 잡을 마음이 없어 아예 미팅조차 잡지 않고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김희진과 막판까지 FA 조율을 했다고 한다. 김수지는 마지막까지 기다렸으나 소식이 없자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흥국생명과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후문이다. 이적으로 인해 보상선수로 미들블로커 이주아-김채연-김나희-임혜림 중에서 풀리는 선수를 고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4월 26일, 보상선수로 미래자원인 임혜림을 선택하며 미들 블로커진을 추가 보강했다.
4월 20일 김희진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
1.2. 트라이아웃
| 2023-24시즌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 |||
| <rowcolor=#ffffff> 순위 | 이름 | 포지션 | 국적 |
| 1순위 | 폰푼 게드파르드 | 세터 | [[태국|]][[틀:국기|]][[틀:국기|]] |
| 2023-24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 |||
| <rowcolor=#ffffff> 순위 | 이름 | 포지션 | 국적 |
| 1순위 | 브리트니 아베크롬비 | 아포짓 스파이커 | [[미국|]][[틀:국기|]][[틀:국기|]] [[푸에르토리코|]][[틀:국기|]][[틀:국기|]] |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에서 태국 국가대표 주전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를 지명했다.
달리 산타나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신청하기는 했지만 김희진의 수술 여파로 외국인 선수를 아포짓으로 선발할 가능성이 높아 재계약은 힘들 전망이다.
아시아쿼터에 이어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까지 2연속 1순위로 뽑히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1.3. 선수단 IN&OUT
| 2023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선수 IN & OUT | ||||
| <rowcolor=#ffffff> 구분 | 대상 선수 | 포지션 | 이전 구단 | 비고 |
| IN | 김채원 | 리베로 | 수원시청 배구단 | |
| 김정아 | 아웃사이드 히터 | 양산시청 배구단 | ||
| <rowcolor=#ffffff> 구분 | 대상 선수 | 포지션 | 이적 구단 | 비고 |
| OUT | 이진 | 세터 | 대구시청 배구단 | 자유신분선수 |
| 최수빈 | 아웃사이드 히터 | 포항시청 배구단 | 자유신분선수 | |
| 양유경 | 아웃사이드 히터 | 양산시청 배구단 | 자유신분선수 | |
| 전현경 | 미들 블로커 | 자유신분선수 | ||
| 오유란 | 리베로 | 대전 KGC인삼공사 | 은퇴[1] | |
폰푼 게드파르드의 영입에 따라 포화 상태가 된 세터진의 교통 정리가 불가피했던 가운데 가장 입지가 불안했던 이진[2]이 팀을 떠나 대구시청 배구단으로 이적했다.
주전 리베로인 신연경이 국가대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백업 리베로 역할로 수원시청의 김채원과의 이적을 추진하였고, 7월 7일 현재 세부적인 조건사항만 남았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1.4. 국가대표 차출
| 2023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국가대표 차출 선수 | ||||
| <rowcolor=#ffffff> 등번호 | 선수명 | 포지션 | 출전 대회 | 비고 |
| 8 | 신연경 | 리베로 | 2023 VNL | |
| 19 | 표승주 | 아웃사이드 히터 | ||
1.5. 신인 드래프트
| 2023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신인 드래프트 | ||||
| <rowcolor=#ffffff> 순위 | 지명 선수 | 학교 | 포지션 | 신장 |
| 1라운드 3순위 | 전수민 | 근영여고 | OH | 176.1 |
| 2라운드 5순위 | 김세율 | 일신여상 | L | 169.7 |
| 수련선수 | 주연희 | 한봄고등학교 | OH, L | 170.7 |
트라이아웃 쪽과는 달리 신인드래프트에서는 구슬 운이 따르지 않아 아쉽게 3순위로 지명이 밀렸다. 결국 예상했던 곽선옥 대신, 3순위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졌던 근영여고의 전수민을 지명했다. 미들포지션에서 선수가 꽤 나갔음에도 지명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시즌은 미들블로커 풀이 역대급으로 좋지 않고 KOVO컵에서 김현정이 워낙 좋은 활약을 보여 충분하다고 생각한 듯.
1.6. KOVO컵
1.6.1. 조별 예선
1.6.1.1. 7월 30일 @ 흥국생명 0-3 승
|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2경기 2023년 7월 30일 16:00 | 박정희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흥국생명 | 16 | 21 | 15 | - | - | 0 | |
| IBK기업은행 | 25 | 25 | 25 | -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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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 도수빈 L | 박현주 OP | 김나희 MB | 김현정 MB | 황민경 OH | 신연경 L |
| 정윤주 OH | 김미연 OH | 육서영 OP | 김하경 S | ||
| 이주아 MB | 이원정 S | 표승주 OH | 최정민 MB | ||
- 리뷰
1.6.1.2. 8월 1일 @ GS칼텍스 3-0 승
|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3경기 2023년 8월 1일 15:30 | 박정희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IBK기업은행 | 25 | 25 | 25 | - | - | 3 | |
| GS칼텍스 | 18 | 19 | 17 | - | -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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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 신연경 L | 표승주 OH | 박민지 OP | 권민지 OH | 김지원 S | 한다혜 L |
| 최정민 MB | 김현정 MB | 한수지 MB | 오세연 MB | ||
| 김하경 S | 육서영 OH | 문지윤 OP | 강소휘 OH | ||
- 리뷰
1.6.1.3. 8월 3일 @ 슈프림 2-3 패
|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6경기 2023년 8월 3일 19:00 | 박정희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IBK기업은행 | 23 | 27 | 14 | 25 | 8 | 2 | |
| 슈프림 | 25 | 25 | 25 | 18 | 15 | 3 |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 ||||||
| | }}}}}}}}}}}} | ||||||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 신연경 L | 표승주 OH | 박민지 OP | 말리카 OH | 와라폰 S | 윌라반 L 남 풍 |
| 최정민 MB | 김현정 MB | 왓챠리야 MB | 플룸짓 MB | ||
| 김하경 S | 육서영 OH | 와란야 OP | 다린 OH | ||
- 리뷰
1.6.2. 준결승
1.6.2.1. 8월 4일 @ KGC인삼공사 3-1 승
|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 2경기 2023년 8월 4일 19:00 | 박정희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IBK기업은행 | 19 | 25 | 25 | 25 | - | 3 | |
| KGC인삼공사 | 25 | 19 | 18 | 19 | - | 1 |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 ||||||
| | }}}}}}}}}}}} | ||||||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 신연경 L | 표승주 OH | 박민지 OH | 염혜선 S | 박은진 MB | 노란 L |
| 최정민 MB | 김현정 MB | 고의정 OH | 박혜민 OH | ||
| 김하경 S | 육서영 OH | 정호영 MB | 이선우 OH | ||
- 리뷰
1.6.3. 결승
1.6.3.1. 8월 5일 @ GS칼텍스 3-1 패
|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 2023년 8월 5일 14:15 | 박정희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GS칼텍스 | 26 | 25 | 25 | 25 | - | 3 | |
| IBK기업은행 | 28 | 23 | 13 | 21 | - | 1 |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1f2023,#fff {{{#!folding [ 중계진 보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 ||||||
| | }}}}}}}}}}}} | ||||||
| 선발 라인업 |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
| 한다혜 L | 문지윤 MB | 강소휘 OH | 김현정 MB | 육서영 OH | 신연경 L |
| 김지원 S | 권민지 OP | 박민지 OP | 김하경 S | ||
| 유서연 OH | 한수지 MB | 표승주 OH | 최정민 MB | ||
- 리뷰
2. 정규시즌
유니폼
홈 : 파란색
어웨이 : 하얀색
리베로 : 노란색
2.1. 1라운드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3-24시즌 1라운드 | ||||||
| <rowcolor=#fffff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 10월 17일 19:00 | 충무체육관 | 정관장 | 3 | 0 | IBK기업은행 | |
| 10월 21일 16: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1 | 3 | 현대건설 | |
| 10월 24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1 | 3 | GS칼텍스 | |
| 10월 28일 16:00 | 김천실내체육관 | 한국도로공사 | 2 | 3 | IBK기업은행 | |
| 11월 1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1 | 페퍼저축은행 | |
| 11월 4일 16: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흥국생명 | 3 | 1 | IBK기업은행 | |
2.2. 2라운드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3-24시즌 2라운드 | ||||||
| <rowcolor=#fffff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 11월 8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1 | 3 | 흥국생명 | |
| 11월 11일 16: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0 | 한국도로공사 | |
| 11월 16일 19:0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3 | 0 | IBK기업은행 | |
| 11월 19일 16:00 | 페퍼스타디움 | 페퍼저축은행 | 1 | 3 | IBK기업은행 | |
| 11월 24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1 | 정관장 | |
| 11월 29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1 | IBK기업은행 | |
2.3. 3라운드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3-24시즌 3라운드 | ||||||
| <rowcolor=#fffff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 12월 2일 16:00 | 충무체육관 | 정관장 | 2 | 3 | IBK기업은행 | |
| 12월 6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1 | GS칼텍스 | |
| 12월 10일 16:00 | 김천실내체육관 | 한국도로공사 | 0 | 3 | IBK기업은행 | |
| 12월 14일 19: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흥국생명 | 3 | 2 | IBK기업은행 | |
| 12월 19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0 | 페퍼저축은행 | |
| 12월 23일 16: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2 | 현대건설 | |
2.4. 4라운드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3-24시즌 4라운드 | ||||||
| <rowcolor=#fffff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 12월 27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1 | 3 | 현대건설 | |
| 12월 30일 16:00 | 페퍼스타디움 | 페퍼저축은행 | 0 | 3 | IBK기업은행 | |
| 1월 4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2 | 3 | 흥국생명 | |
| 1월 9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1 | 3 | 한국도로공사 | |
| 1월 13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2 | IBK기업은행 | |
| 1월 18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0 | 3 | 정관장 | |
2.5. 5라운드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3-24시즌 5라운드 | ||||||
| <rowcolor=#fffff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 2월 1일 19:00 | 충무체육관 | 정관장 | 3 | 1 | IBK기업은행 | |
| 2월 7일 19:00 | 김천실내체육관 | 한국도로공사 | 0 | 3 | IBK기업은행 | |
| 2월 10일 16: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0 | 페퍼저축은행 | |
| 2월 15일 19: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흥국생명 | 3 | 2 | IBK기업은행 | |
| 2월 18일 16: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0 | GS칼텍스 | |
| 2월 22일 19:0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3 | 2 | IBK기업은행 | |
2.6. 6라운드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3-24시즌 6라운드 | ||||||
| <rowcolor=#ffffff>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 2월 25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IBK기업은행 | |
| 2월 29일 19:00 | 페퍼스타디움 | 페퍼저축은행 | 2 | 3 | IBK기업은행 | |
| 3월 5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1 | 3 | 흥국생명 | |
| 3월 9일 13:5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3 | 0 | IBK기업은행 | |
| 3월 14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2 | 한국도로공사 | |
| 3월 17일 16: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0 | 정관장 | |
3. 상대 전적
3.1. 팀별 상대 전적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3-24시즌 팀별 상대 전적 | ||||||
| <rowcolor=#ffffff> 상대 팀 | 전적, 승점 | 세트득실 | 우열 | 잔여 경기 |
| 한국도로공사 | 5승 1패, 13점 | 16-7 | 절대 우세 | 경기 완료 |
| 흥국생명 | 0승 6패, 3점 | 9-18 | 압살당함 | 경기 완료 |
| 현대건설 | 1승 5패, 3점 | 7-17 | 절대 열세 | 경기 완료 |
| 정관장 | 3승 3패, 8점 | 10-12 | 백중세 | 경기 완료 |
| GS칼텍스 | 2승 4패, 7점 | 10-13 | 열세 | 경기 완료 |
| 페퍼저축은행 | 6승 0패, 17점 | 18-4 | 압도 | 경기 완료 |
| 총합 | 17승 19패 승점 51점 (승점차: 29) | 세트득실률: 0.986 | 최종 순위: 5위 | 경기 완료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6승, 승률: 1.0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 우세(5승 1패, 승률: 0.833)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4승 2패, 승률: 0.666)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3승 3패, 승률: 0.500)을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2승 4패, 승률: 0.333)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 열세(1승 5패, 승률: 0.167)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당함(6패, 승률: 0.000)을 뜻한다.
3.2. 라운드별 상대 전적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b9d><tablebgcolor=#004b9d>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3-24시즌 라운드별 상대 전적 | ||||||
| <rowcolor=#ffffff> 라운드 | 승패 | 승률 | 승패마진 | 세트득실률 | 순위 |
| 1라운드 | 2승 4패 | 0.333 | -2 | 0.667 | 6위 |
| 2라운드 | 3승 3패 | 0.500 | 0 | 1.000 | 3위 |
| 3라운드 | 5승 1패 | 0.833 | +4 | 2.125 | 2위 |
| 4라운드 | 1승 5패 | 0.200 | -4 | 0.600 | 6위 |
| 5라운드 | 3승 3패 | 0.500 | 0 | 1.556 | 4위 |
| 6라운드 | 3승 3패 | 0.500 | 0 | 0.769 | 5위 |
| 총합 | 17승 19패 | 0.472 | -2 | 0.986 | 5위 |
4. 시즌 총평
1. 시즌 전- 김호철 감독의 마지막 계약시즌이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일을 내야했던 시즌이었다. 시즌 전부터 구슬운이 잘 따라주어서 아시아쿼터 1순위 폰푼과 트라이아웃 1순위 아베크롬비를 뽑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시즌이었다. FA로 팀의 중앙 대들보 역할을 하던 김수지를 떠나보냈으나, 현대건설의 주장이었던 황민경을 FA로 영입하였고, 흥국생명에서 보상선수로 팀의 MB 미래 자원으로 임혜림을 영입하였다. 또한 실업에서 김정아와 김채원을 영입하여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KOVO컵에서 팬들의 예상을 깨고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황민경이 첫 경기에서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본인이 이 팀에 왔음을 증명하였으며, 육서영을 필두로 한 모든 선수들이 한층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극한의 국가대표 일정을 소화하다가 잠시 귀국했던 표승주가 결승전까지 맹폭을 가하며 MIP를 수상하는 등 본격적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2. 시즌
- 예상했던 대로 두 명의 외국인이 자국의 국가대표 일정을 소화하고 9월 말 / 10월 초에 각각 입국을 하면서 다른 팀보다 손발을 맞추는 데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했던 문제가 초반 경기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세터는 폰푼보다 김하경이 교체 출전하는 경우가 잦았다.연속 2패 후 도로공사전에서 첫 리버스 스윕 승을 하며 승점을 획득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본격적인 승점 획득을 시도하였다. 점차 폰푼과 공격수 간의 호흡이 맞으면서 3라운드에는 5승 1패를 기록하는 등 중반부 돌풍의 팀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 그러나 4라운드에 1승 5패를 기록하였는데 폰푼과 표승주의 체력 문제로 인한 부진이 도드라졌다. 폰푼의 체력이 방전되면서 볼 세팅이 직전 라운드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아베크롬비를 비롯한 공격수들의 성공률이 낮아졌으며, 특히 표승주의 경우 리시브 몰빵으로 인한 체력 저하 문제와 더불어 시즌 중반에 독감까지 걸리면서 컨디션에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6라운드까지 표승주의 공격력이 되살아나지 못하였고, 당초 수비롤 OH였던 황민경이 공격까지 책임지는 형태로 변질되었다.
- 5라운드까지 3위를 달리고 있던 GS칼텍스가 갑자기 부진에 빠지면서 봄배구에 대한 희망이 살아나는 듯 했으나, 중위권 경쟁을 하던 정관장이 후반부 돌풍의 주역이 되면서 6라운드 흥국생명전을 끝으로 사실상 봄배구 무산이 확정되었다.
3. 각 포지션별 총평
1) 아웃사이드히터
* 주전 표승주 - 황민경 조합으로 이뤄졌으며 백업(1) 육서영, (2) 박민지 + 서브 및 후위 강화 롤로 김정아가 투입되었다.
* 주전 표승주 - 황민경 조합으로 이뤄졌으며 백업(1) 육서영, (2) 박민지 + 서브 및 후위 강화 롤로 김정아가 투입되었다.
2) 아포짓 스파이커
* 주전 아베크롬비, 백업으로 아웃사이드히터인 육서영이 교체 투입되었다.
* 총 득점 942득점으로 득점 2위를 기록하며 2011-12시즌 알레시아 이후 팀 내 900점대를 넘긴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잔부상 하나 없이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화이팅 넘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범실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조용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 선수이다. 김호철 감독이 당초 빠른 C퀵성 토스를 잘 때리는 스타일의 선수를 찾아 선발한 만큼 세터 폰푼과는 시즌 초반부터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몇 년만에 팀에서 라운드 MVP를 수상하는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 특히 후위공격에 강점이 있었다. 780번을 시도, 336개를 성공시키는 등 전위보다 오히려 후위에 강하다며 '후위크롬비'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으며, 길게 밀어치는 후위공격 뿐만 아니라 찍어누르기, 페인트 등 다양한 후위공격 스타일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외국인 아포짓 공격수임에도 수비, 디그를 잘한다. 비치발리볼을 했었던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는데, 시즌 중반에 하차했던 흥국생명의 옐레나와 더불어 3점대의 아포짓 포지션 대비 높은 수비 수치를 보여주었다.
* 블로킹 수치 또한 준수하게 나타나 모든 공격수 용병(미들블로커 포지션인 페퍼저축은행 필립스 제외) 중 블로킹 1위를 기록하였으며, 서브 또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꽂는 스타일의 서브를 구사하면서 4위를 기록하였다.
* 다른 요소들은 모두 준수했으나, 시즌 전 예상했던 오픈 처리의 약점이 두드러졌다. 한국 배구의 특성 상 오픈이 올라갈 경우 확실히 처리해줄 수 있는 용병의 공격력을 요하는데 그 점에서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 올해에는 국제대회가 작년보다 적은 만큼 다음 시즌 세터 폰푼이 재계약에 성공할 경우 호흡을 맞추어 본 아베크롬비와 재계약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폰푼과 재계약이 불발될 경우 팀 전반적으로 공격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오픈 처리에 강점이 있는 외국인으로의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두 용병이 모두 시즌 직전에 들어왔고 시즌을 치르면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재계약 이루어 지게 되면 여유롭게 호흡을 맞춘다면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어 보인다.
* 주전 아베크롬비, 백업으로 아웃사이드히터인 육서영이 교체 투입되었다.
* 총 득점 942득점으로 득점 2위를 기록하며 2011-12시즌 알레시아 이후 팀 내 900점대를 넘긴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잔부상 하나 없이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화이팅 넘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범실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조용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 선수이다. 김호철 감독이 당초 빠른 C퀵성 토스를 잘 때리는 스타일의 선수를 찾아 선발한 만큼 세터 폰푼과는 시즌 초반부터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몇 년만에 팀에서 라운드 MVP를 수상하는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 특히 후위공격에 강점이 있었다. 780번을 시도, 336개를 성공시키는 등 전위보다 오히려 후위에 강하다며 '후위크롬비'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으며, 길게 밀어치는 후위공격 뿐만 아니라 찍어누르기, 페인트 등 다양한 후위공격 스타일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외국인 아포짓 공격수임에도 수비, 디그를 잘한다. 비치발리볼을 했었던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는데, 시즌 중반에 하차했던 흥국생명의 옐레나와 더불어 3점대의 아포짓 포지션 대비 높은 수비 수치를 보여주었다.
* 블로킹 수치 또한 준수하게 나타나 모든 공격수 용병(미들블로커 포지션인 페퍼저축은행 필립스 제외) 중 블로킹 1위를 기록하였으며, 서브 또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꽂는 스타일의 서브를 구사하면서 4위를 기록하였다.
* 다른 요소들은 모두 준수했으나, 시즌 전 예상했던 오픈 처리의 약점이 두드러졌다. 한국 배구의 특성 상 오픈이 올라갈 경우 확실히 처리해줄 수 있는 용병의 공격력을 요하는데 그 점에서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 올해에는 국제대회가 작년보다 적은 만큼 다음 시즌 세터 폰푼이 재계약에 성공할 경우 호흡을 맞추어 본 아베크롬비와 재계약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폰푼과 재계약이 불발될 경우 팀 전반적으로 공격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오픈 처리에 강점이 있는 외국인으로의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두 용병이 모두 시즌 직전에 들어왔고 시즌을 치르면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재계약 이루어 지게 되면 여유롭게 호흡을 맞춘다면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어 보인다.
3) 세터
* 주전 폰푼, 백업으로 김하경이 투입되었으며, 시즌 후반 폰푼의 손가락 부상으로 김하경이 주전, 김윤우가 백업 역할로 투입되었다.
* 주전 폰푼, 백업으로 김하경이 투입되었으며, 시즌 후반 폰푼의 손가락 부상으로 김하경이 주전, 김윤우가 백업 역할로 투입되었다.
4) 미들블로커
* 주전으로 최정민이 한 자리 고정을 맡았으며, 파트너로 김현정과 임혜림이 번갈아가며 투입되었다. 김희진은 2라운드에 투입이 되었다가 다시 재활에 돌입하였고, 5라운드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나 세트 초반에 바로 교체되거나 출전하지 않았다.
* 시즌 시작 전 기업은행에 큰 리스크가 될 포지션 1순위였다. 김수지의 이적과 김희진의 재활로 인해 주전 3년차인 최정민과 백업역할을 수행했던 김현정, 흥국생명에서 이적한 2년차 임혜림 3명이서 중원을 지켜야하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되었다. 주전으로 최정민-김현정 조합으로 시즌을 출발하였는데 최정민의 대활약과 김현정의 성장이 빛을 발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지워주었다.
* 최정민은 시즌 초반부터 블로킹 상위권에 자리잡았으며, 시즌 중반에 처음으로 대선배 양효진을 밀어내고 1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양효진과 엎치락 뒤치락 1-2위 쟁탈전을 벌이다 시즌 막바지 격차가 벌어지면서 0.83개의 기록으로 1위를 확정지었다. 김호철 감독 또한 잠재력있는 선수가 성실하기까지 했기 때문에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면서 본인에게도 굉장히 영광인 기록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김현정은 백업 역할을 수행하다 처음으로 주전으로써 치른 첫 번째 시즌이었다. 최정민과 마찬가지로 180cm의 단신 미들블로커였고, 붙박이 주전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타이밍에 블로킹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데뷔 이래 최다인 30경기 출장 91득점(블로킹 0.36)을 기록하였다.
* 임혜림은 작년 흥국생명에서 데뷔를 하였고, 올해 기업은행으로 이적하자마자 김현정과 한 자리를 돌아가며 주전으로 뛰게 되었다. 구력이 짧은 신인이다보니 중간중간 하지 말아야 할 기본기 실수들을 종종 하면서 감독에게 꾸중을 듣는 모습이 자주 비추어졌으나 매 경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30경기 출장 75득점(블로킹 0.26)을 기록하였다. IBK 미들블로커의 미래로 선택받아 이적을 한 선수이고, 미들블로커 1라운더가 많았던 드래프트 동기들 중 올해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에 주목이 되는 선수이다.
* 김희진의 경우 미들블로커로 다시 자리를 옮긴 후 재활에 집중했던 시즌이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재활 속도가 빨라 2라운드에 잠시 투입이 되었으나 다시 재활에 돌입하였고 5라운드부터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지만 크게 활약한 바 없이 시즌이 종료되었다. 결과적으로 FA 경기수 미충족으로 계약기간이 연장되었는데, 비시즌동안 몸 만들기와 기량 회복에 집중하여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겠다.
* 주전으로 최정민이 한 자리 고정을 맡았으며, 파트너로 김현정과 임혜림이 번갈아가며 투입되었다. 김희진은 2라운드에 투입이 되었다가 다시 재활에 돌입하였고, 5라운드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나 세트 초반에 바로 교체되거나 출전하지 않았다.
* 시즌 시작 전 기업은행에 큰 리스크가 될 포지션 1순위였다. 김수지의 이적과 김희진의 재활로 인해 주전 3년차인 최정민과 백업역할을 수행했던 김현정, 흥국생명에서 이적한 2년차 임혜림 3명이서 중원을 지켜야하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되었다. 주전으로 최정민-김현정 조합으로 시즌을 출발하였는데 최정민의 대활약과 김현정의 성장이 빛을 발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지워주었다.
* 최정민은 시즌 초반부터 블로킹 상위권에 자리잡았으며, 시즌 중반에 처음으로 대선배 양효진을 밀어내고 1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양효진과 엎치락 뒤치락 1-2위 쟁탈전을 벌이다 시즌 막바지 격차가 벌어지면서 0.83개의 기록으로 1위를 확정지었다. 김호철 감독 또한 잠재력있는 선수가 성실하기까지 했기 때문에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면서 본인에게도 굉장히 영광인 기록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김현정은 백업 역할을 수행하다 처음으로 주전으로써 치른 첫 번째 시즌이었다. 최정민과 마찬가지로 180cm의 단신 미들블로커였고, 붙박이 주전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타이밍에 블로킹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데뷔 이래 최다인 30경기 출장 91득점(블로킹 0.36)을 기록하였다.
* 임혜림은 작년 흥국생명에서 데뷔를 하였고, 올해 기업은행으로 이적하자마자 김현정과 한 자리를 돌아가며 주전으로 뛰게 되었다. 구력이 짧은 신인이다보니 중간중간 하지 말아야 할 기본기 실수들을 종종 하면서 감독에게 꾸중을 듣는 모습이 자주 비추어졌으나 매 경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30경기 출장 75득점(블로킹 0.26)을 기록하였다. IBK 미들블로커의 미래로 선택받아 이적을 한 선수이고, 미들블로커 1라운더가 많았던 드래프트 동기들 중 올해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에 주목이 되는 선수이다.
* 김희진의 경우 미들블로커로 다시 자리를 옮긴 후 재활에 집중했던 시즌이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재활 속도가 빨라 2라운드에 잠시 투입이 되었으나 다시 재활에 돌입하였고 5라운드부터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지만 크게 활약한 바 없이 시즌이 종료되었다. 결과적으로 FA 경기수 미충족으로 계약기간이 연장되었는데, 비시즌동안 몸 만들기와 기량 회복에 집중하여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겠다.
5) 리베로
* 주전 신연경, 백업 김수빈 + 후위 수비 강화 롤로 김채원이 투입되었으나, 중반부 신연경의 부상으로 주전 김채원 + 백업 김수빈, 서브 및 후위강화 롤로 구혜인이 투입되었다.
* 주전 신연경이 팀의 주장을 맡아 시즌 중반부까지 신들린 디그를 보이며 황민경과 함께 후위 리시브라인을 완벽하게 도맡아 경기를 이끌었으며 관련 수치 또한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중후반부 이후에 부상으로 이탈을 하게 되었다. 저번 시즌 또한 비슷한 상황으로 OH였던 최수빈이 리베로 역할을 수행했다면 이번에는 백업이었던 김채원이 주전 리베로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시즌이 모두 마무리된 후 SNS를 통해 고질적인 무릎 부상 뿐만 아니라 정신적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 장애 등에 시달리면서 시즌 중반부에 몸이 굉장히 안좋았음을 밝히며 감독님과 상의 후에 경기를 뛰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상황을 배려하고 이해해준 감독님과 스태프, 동료, 팬들에게 감사함과 죄송함을 드러냈다. 시즌 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강행군을 펼쳤던 바 있고 주전으로써 뛰었던 경기에서 신들린 디그를 펼치며 대활약을 했던 바 있기에 비시즌동안 충분한 휴식을 통해 기량을 회복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건강히 다시 코트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 시즌 후반부 10경기동안 김채원이 주전 리베로로 경기에 출장하였다. GS에서 방출된 후 작년까지 실업무대를 평정했던 수원시청의 리베로로 활약했던 선수를 김호철 감독이 데려왔던 선수였는데, 올해 IBK가 가장 잘한 점으로 김채원 영입이라고 언급될 만큼 프로 복귀 첫 시즌에 대활약을 펼쳐주었다. 시즌 중반까지 표승주, 황민경, 육서영 등 아웃사이드 히터 후위에서 교체 자원으로 투입이 되었으나 신연경이 부상을 당하면서, 갑작스럽게 처음으로 주전 자리를 맡아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프로 복귀 첫 시즌임에도 완벽한 리시브와 디그쇼를 펼치며 신연경의 빈자리를 잘 메꾸어 주면서 처음으로 MVP에 선정되는 등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 주전 신연경, 백업 김수빈 + 후위 수비 강화 롤로 김채원이 투입되었으나, 중반부 신연경의 부상으로 주전 김채원 + 백업 김수빈, 서브 및 후위강화 롤로 구혜인이 투입되었다.
* 주전 신연경이 팀의 주장을 맡아 시즌 중반부까지 신들린 디그를 보이며 황민경과 함께 후위 리시브라인을 완벽하게 도맡아 경기를 이끌었으며 관련 수치 또한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중후반부 이후에 부상으로 이탈을 하게 되었다. 저번 시즌 또한 비슷한 상황으로 OH였던 최수빈이 리베로 역할을 수행했다면 이번에는 백업이었던 김채원이 주전 리베로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시즌이 모두 마무리된 후 SNS를 통해 고질적인 무릎 부상 뿐만 아니라 정신적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 장애 등에 시달리면서 시즌 중반부에 몸이 굉장히 안좋았음을 밝히며 감독님과 상의 후에 경기를 뛰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상황을 배려하고 이해해준 감독님과 스태프, 동료, 팬들에게 감사함과 죄송함을 드러냈다. 시즌 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강행군을 펼쳤던 바 있고 주전으로써 뛰었던 경기에서 신들린 디그를 펼치며 대활약을 했던 바 있기에 비시즌동안 충분한 휴식을 통해 기량을 회복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건강히 다시 코트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 시즌 후반부 10경기동안 김채원이 주전 리베로로 경기에 출장하였다. GS에서 방출된 후 작년까지 실업무대를 평정했던 수원시청의 리베로로 활약했던 선수를 김호철 감독이 데려왔던 선수였는데, 올해 IBK가 가장 잘한 점으로 김채원 영입이라고 언급될 만큼 프로 복귀 첫 시즌에 대활약을 펼쳐주었다. 시즌 중반까지 표승주, 황민경, 육서영 등 아웃사이드 히터 후위에서 교체 자원으로 투입이 되었으나 신연경이 부상을 당하면서, 갑작스럽게 처음으로 주전 자리를 맡아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프로 복귀 첫 시즌임에도 완벽한 리시브와 디그쇼를 펼치며 신연경의 빈자리를 잘 메꾸어 주면서 처음으로 MVP에 선정되는 등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