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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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 조총, 천보총, 대조총, 일총통, 이총통, 승자총통, 사전총통, 삼안총, 세총통, 수포, 쌍자총통, Gew71, 레밍턴 롤링블럭, 스나이더-엔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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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黃字銃筒조선에서 개발한 화포.
2. 설명
조선 전통 화포인 천지현황 중 가장 작은 총통. 기존의 총통인 지자총통과 현자총통이 너무 무거워서 사용에 어려움이 있자 만들어진 소형 화포이다. 청동으로 만든 대포로 크기는 길이 50.4cm, 구경 4cm이다. 한 번 쏠 때마다 화약 3냥(112.5g)을 소모했으며 포탄으로는 소연자(小鉛子) 20매 또는 철환 40개, 화살형 포탄인 차중전(次中箭) 또는 피령차중전(皮翎次中箭)을[1] 사용했는데 피령차중전의 사정거리는 1,100보였다.조선 후기에는 좀 더 커진 별황자총통(別黃字銃筒)이 제작되었다. 길이 89.2cm에 구경은 5.9cm로, 크기가 거대해진 만큼 화약 소모량도 1냥 늘어 4냥을 소모했다. 이쪽은 철환 40개나 피령목전(皮翎木箭)을 포탄으로 썼는데 사정거리는 1천 보였다. 이 화포를 두고 1992년에 발굴조작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발굴조작 사건과 별개로 조선 후기에 제작된 유물이 남아 있으며 현재 육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1] 차중전에 가죽 날개를 단 화살형 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