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4:21:44

위풍당당 행진곡

희망과 영광의 땅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takt op. 시리즈에 해당 곡의 악보를 모티브로 하는 음악의 정령에 대한 내용은 위풍당당(takt op.)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개별 악곡
2.1. 1번 D장조 (1901)
2.1.1. Land of Hope and Glory
2.2. 2번 A단조 (1901)2.3. 3번 C단조 (1904)2.4. 4번 G장조 (1907)2.5. 5번 C장조 (1930)2.6. 번외: 6번 G단조 (유작, 2005)
3. 미디어4. 리듬게임 수록
4.1. 더뮤지션4.2. DEEMO II
4.2.1. 채보
4.2.1.1. Easy4.2.1.2. Normal4.2.1.3. Hard
4.2.2.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위풍당당 행진곡(Pomp and Circumstance Military Marches)》, Op. 39은 에드워드 엘가가 작곡한 관현악 악곡집으로 총 5곡이 발표되었으며 1곡이 스케치만 된 유작으로 남아 있다. 엘가의 작품 중 사랑의 인사와 함께 가장 유명한 곡으로, 그 중 특징적인 선율의 1번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1번은 'Land of Hope and Glory' 라는 이름으로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모음곡에서 따 온 'I Vow To Thee My Country(조국이여, 나 그대에게 맹세하노라)'와 함께 영국에서 제2의 국가(國歌)로도 여겨진다.

제목인 '위풍당당(Pomp and Circumstance)'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오셀로》의 제3막 제3장의 대사에서 따온 것이다.[1] 제목은 직역하면 '찬란한 의식[2]용 행진곡'이라는 의미가 되는데, 원제에 상당한 의역이 가해진 해석으로 일본에서 한자어를 사용해 번역한 '行進曲「威風堂々」'이 중역된 것이다.

2. 개별 악곡

2.1. 1번 D장조 (1901)


위풍당당 행진곡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곡이다. 일반 대중에게서 위풍당당 행진곡이라고 하면 십중팔구 1번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특히 트리오 부분은 아래 나올 가사로 인해 더 유명해졌다.


1931년에 엘가가 직접 지휘한 위풍당당 행진곡 1번 중 일부. EMI(당시 HMV)가 런던에 만든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개장 기념으로 찍은 기록영화다.

영국과 미국의 졸업식에서 자주 연주된다. 1905년 엘가가 예일 대학교 음악박사 칭호를 받아 거기서 사용된 게 최초. 주로 재학생 취주악부가 직접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졸업자가 아닌 후배들이 연주하므로 그 학교를 이제 떠나게되는 졸업자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의미가 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는 반드시 사용되며 보통 졸업자 입장/퇴장시 사용된다. 졸업자가 먼저 퇴장하고 그 동안 이 곡이 연주되는 것이 원칙이다. (입장의 경우 학교에 따라서는 연주하지 않거나 간략화하여 연주한다.)[3]

그 외에도 각종 시상식이나 학교 운동회에 곧잘 쓰인다. 각종 퍼레이드[4], 결혼식 신랑 입장곡[5] 등으로도 자주 쓰인다.

2.1.1. Land of Hope and Glory


▲ 1902년 6월에 발표된 'Land of Hope and Glory'

1번이 발표된 1901년은 마침 빅토리아 여왕이 죽고 에드워드 7세가 즉위하던 때였는데, 에드워드 7세는 1번을 듣고 해당 곡에 가사를 붙여 자신의 대관식에 써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엘가는 1번의 트리오 부분을 주제로 앞뒤에 선율을 붙여 새로운 곡을 만들었고, 이 곡에 벤슨(A.C. Benson)의 시를 붙였다. 그러나 대관식이 연기되자, 여기에만 별도로 'Land of Hope and Glory'라는 이름을 붙여 1902년 6월에 발표했다.


▲ 대관식 찬가 6번 'Land of Hope and Glory'
실제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1902년 8월)에는 이 곡을 다시 수정하고 몇 개 곡(총 6개)을 덧붙여 대관식찬가(Coronation Ode)의 일부가 되었다.

엘가의 조국인 영국에서는 국가 전체, 혹은 잉글랜드의 '제2의 국가'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고 많은 이들이 즐겨 듣고 부르는 노래다.[6] 하지만 영국에서 즐겨불리는 버전은 저 위의 두 개가 아니라 1번 자체를 연주하다가 트리오 부분에만 가사를 붙여 부르는 것이나, 아예 트리오 부분만 떼서 부르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은근히 자주 불리는 노래인데, 특히 고등학교 졸업식 때는 거의 필수요소다. 멜로디 자체가 워낙 유명한데다 가사도 영국과 관련된 단어 없이 조국 땅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내용인지라 영국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미국에서 불러도 별 위화감이 없는 모양.[7]

다음은 1902년 6월에 발표되었던 가사이다. 굵은 글씨가 영국의 국가로써 간주되어 불리는 부분이다.
Dear Land of Hope, thy hope is crowned,
사랑하는 희망의 땅이여, 그대의 희망에 왕관이 씌워졌네,
God make thee mightier yet!
하느님께서 그대를 더욱 강대하게 하시기를!!
On Sov'ran brows, beloved, renowned,
사랑받고 명성 높은 군주(Sov'ran[8])의 눈썹 윗쪽에,
Once more thy crown is set.
다시 한 번 그대의 왕관이 씌워지네.
Thine equal laws, by Freedom gained,
자유로 얻어진 그대의 공평한 법들이,
Have ruled thee well and long;
그대를 오랫동안 잘 다스려왔네.
By Freedom gained, by Truth maintained,
자유로 얻어지고, 진실로 유지되어,
Thine Empire shall be strong.
그대의 제국은 강해지리라.

Land of Hope and Glory, Mother of the Free,
희망과 영광의 땅, 자유인들의 어머니여,
How shall we extol thee, who are born of thee?
그대에게서 태어난, 우리가 어떻게 그대를 경배하리오?
Wider still and wider shall thy bounds be set;
넓게 더 넓게 그대의 강역이 세워지리니
God, who made thee mighty, make thee mightier yet,
그대를 강대하게 하신 하느님, 그대를 더욱 강대히 하시리라
God, who made thee mighty, make thee mightier yet.
그대를 강대하게 하신 하느님, 그대를 더욱 강대히 하시리라

Thy fame is ancient as the days,
그대의 명성은 태고만큼이나 오래되어,
As Ocean large and wide:
대양처럼 크고 넓도다.
A pride that dares, and heeds not praise,
당당히 도전하고 칭찬에 개의치 않는 자부심,
A stern and silent pride;
엄격하고 조용한 자부심.
Not that false joy that dreams content
우리의 선조들이 이룬 것에
With what our sires have won;
만족하는 그런 거짓 기쁨이 아니라,
The blood a hero sire hath spent
영웅적인 선조가 흘린 피가
Still nerves a hero son.
여전히 영웅의 자손을 고무시키네.

위풍당당 행진곡 1번은 런던에서 매년 열리는 유서 깊은 음악제인 BBC Proms의 단골 연주곡으로 항상 마지막 날에 연주되는데[9]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로열 앨버트 홀과 하이드 파크에 모인 청중들이 트리오 부분에서 위의 가사를 제창한다. 그리고 매번 곡의 연주가 마쳐지고 난 뒤에 지휘자가 청중들에게 한번 더 원하지 않느냐[10]는 질문을 던지고 마지막 후렴구인 D Major로 연주되는 'Land of Hope and Glory'를 앙코르하는 것은 프롬 공연에서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BBC Proms에 참석한 영국인들은 이 곡이 연주되면 유니언 잭을 흔들며 이 곡을 합창한다. 영국이라서 유니언 잭이 제일 많이 보이지만 지역주의가 강한 영국답게 잉글랜드기, 스코틀랜드기, 웨일스기, 북아일랜드기, 그 외의 지역의 깃발(콘월 등)을 휘날리기도 하며, 외국인들은 자기 나라 국기를 흔들기도 한다.


BBC Prom, 2014년.


BBC Prom, 2018년.


국가로서 불릴 때는 이렇게 트리오 부분만 따서 부른다.

커먼웰스 게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국가를 대신하여 쓰이기도 하고[11]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응원가로 쓰이기도 한다.

가사가 세실 로즈의 유언집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것도 있고 해서, 'Wider still and wider'라는 구절이 2차 보어 전쟁으로 인해 더 넓어진 대영제국의 강역을 의미한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 이 때문에 영국 안에서도 가사가 너무 제국주의적이고 쇼비니즘적이지 않느냐는 비판이 있지만, 대부분의 영국인들은 그런 거 신경쓰지 않는다.

한국어판은 다음과 같다.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가사를 기준으로 함.(두산동아판)
1절 큰 꿈과 이상 가슴에 안고, 다 같이 나가자 내일의 희망 안고 다 같이 나가자 아름다운 세상 향하여

2절 큰 꿈과 희망 가슴에 품고 어려움과 시련 해쳐가자 내일의 희망 안고 아름다운 세상 향하여

곡 자체가 왕실 찬양가 목적이므로 영국 왕실의 의전에도 사용되며, 또한 영국 보수당 전당대회 폐회곡으로 연주되는데 이 때 참석자 모두가 위의 노래를 부른다. 엘가의 유언에 따라 보수당 행사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정당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엘가는 열렬한 보수당 지지자였다)


그래서 그런지 1997년 영국 총선 당시 영국 노동당은 위의 노래를 사용해 보수당을 까는 형식의 선거 광고를 만들어 방송했었다.
(앞부분이 약간 잘린 부분: 여기는 BBC1입니다. 이어서 노동당의 정당 선거 방송이 방송됩니다.)
토리당[12]이 다시 집권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세요. 토리당이 앞으로 5년 동안 무엇을 할지 상상해 보세요.
토리당 아래에는 간호사가 5만 명 적습니다. 토리당이 다시 잡는다면 그들은 NHS를 계속 해체할 것입니다.
토리당은 노인들을 위한 집을 팔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연금을 폐지합니다.
토리당 내에서 범죄가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그들은 경찰을 1,000명이나 추가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실제로 경찰 500명을 잘랐습니다. 토리당이 다시 잡는다면 더 많은 젊은 범죄자들이 처벌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토리당의 정책은 심지어 더 많은 학교들이 현재 낙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토리당이 다시 잡는다면 괜찮은 학교를 찾기가 훨씬 더 어려울 것입니다.
지난번에 토리당은 세금을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실, 그들은 1992년부터 22개의 새로운 세금을 도입했습니다. 그들(토리당)이 다시 잡는다면 그들은 음식과 같은 다른 필수품들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할 것입니다.
존 메이저의 약한 리더십은 세계에서 영국의 영향력을 더욱 감소시킬 것입니다.
토리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세요. 만약 그들에게 5년이 더 주어진다면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할 것입니다. 아무도 그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
토리당에 5년이 더 주어진다면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할 것입니다. 아무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고 그 어떤 것도 그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영국은 더 나아질 자격이 있습니다.
영국 노동당의 1997년 선거광고

2.2. 2번 A단조 (1901)

2.3. 3번 C단조 (1904)

2.4. 4번 G장조 (1907)

2.5. 5번 C장조 (1930)

2.6. 번외: 6번 G단조 (유작, 2005)


6번은 유작으로 엘가가 죽은 뒤에야 발견되었는데, 스케치만 되어 있는 상태였다. 2005년에 영국 작곡가 앤서니 페인(Anthony Payne)이 이를 보완해 완성했다.

3. 미디어

대부분이 1번이나 1번의 트리오라고 봐도 무방하다.아래는 1번이 아닌 다른 부분이 원곡인 것들.

4. 리듬게임 수록

4.1. 더뮤지션



(위) 과감하게, (아래) 격렬하게 AP(!) 영상. 플레이어는 두 영상 모두 29600.
노트 1개당 점수 순서 최대 피버 시간(초) / 점수(점)
구분 과감하게 격렬하게 과감하게 격렬하게
일반 상태 피버 상태 일반 상태 피버 상태 1 8.41 / 27,400 8.50 / 27,600
일반 노트 1,300 1,900 900 1,300 2 9.10 / 33,200 9.34 / 29,100[주의]
드래그 노트 800 1,200 500 700 3 9.84 / 31,400 10.00 / 26,100
롱 노트 2,100 3,100 1,400 2,100 4 10.00 / 41,400 10.00 / 29,700
5 10.00 / 35,000 10.00 / 27,900[주의]
최대 획득 가능 점수 (보너스 제외) 1,089,400 1,025,900
난이도별 보너스 최대점수 46,000 61,900

위험구간(격렬하게 한정) : 5~10콤보, 15~20콤보, 25~30콤보, 35~40콤보, 45~60콤보, 540~545콤보, 550~555콤보, 560~565콤보, 570~575콤보, 580~601콤보.

격렬하게 난이도에서 불렙곡을 자랑한다. 위에서 언급된 위험구간의 수에서 볼수 있듯이 초살과 중살이 대단한 곡으로, 2동-단타-2동 조합이 판치는데 그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 나와서 엄지플이라면 판정작하기가 진짜 어렵다. AP 난이도도 매우 높다. 간단히 말하면 과감하게에서는 위의 위험구간에서 계단부분이 드래그노트로 되어 있어서 훨씬 수월한데, 격렬하게에서는 그걸 다 일반노트로 분해해놨다! 미친 잘 모르겠다면 위의 과감하게 영상과 격렬하게 영상을 보고 비교해보자.

4.2. DEEMO II

클래식04 - 찬란한 귀환
12개의 곡, 36개의 보면 수록

파일:DEEMO II Classic 04.webp
Tchaikovsky - The Seasons Op.37a, Feb. Beethoven - Tempest Mov.3 Liszt - Liebestraum No.3 Mozart - Sonata K.545 Mov.1 Clementi - Piano Sonatina Op.36 No.3 Mov.1
Gershwin - Rhapsody in Blue Elgar - Pomp and Circumstance, Op.39 No.1 Schubert - Wanderer Fantasy Mov.4 Mozart - Piano Sonata in B-flat K.570 Mov.3 Mozart - Piano Sonata No.4 in E-flat Major, K.282 Mov.3
Manuel Ponce - Intermezzo No.1 in E Minor Debussy - Suite Bergamasque, IV. Passepied

4.2.1. 채보

Elgar - Pomp and Circumstance, Op.39 No.1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colbgcolor=#f6f6f6,#333> 피아노 Yi-Chen Feng
BPM ?
난이도 Easy Normal Hard
레벨 4 6 8
노트 수 ? ? 702
해금 조건
Easy 이벤트 '마법사의 연주회 Vol.5'[21]에서 별빛 2,000개 수집 후 보상 교환
Normal
Hard
4.2.1.1. Easy
4.2.1.2. Normal
4.2.1.3. Hard

AC 영상. 플레이어는 헬레쉴트.

4.2.2. 기타

5. 관련 문서


[1] Farewell the neighing steed and the shrill trump,
The spirit-stirring drum, th' ear-piercing fife,
The royal banner, and all quality,
Pride, pomp, and circumstance of glorious war!
[2] 지금은 뜻을 잃었지만 circumstance에는 '중요한 행사에 관한 격식'이란 의미가 있었다. 여기서 'pomp and circumstance'라는 표현이 생겨났는데, '찬란한 의식', 또는 '허례허식'이라는 의미로 쓰인다.[3] 영국이나 미국의 졸업식에서 졸업자는 항상 마지막으로 입장해서 제일 먼저 퇴장한다. 졸업식 방문객이 먼저 입장하고, 교직원이 입장한 후, 졸업자가 입장하고, 퇴장 때도 졸업자가 제일 먼저 퇴장 후, 교직원이 퇴장하고, 방문객이 마지막으로 퇴장한다. 귀빈으로 초청된 인사라도 입퇴장 순서는 방문객과 동일하게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상에는 설 수 있는 인물은 오직 그 학교의 졸업자 대표Alumni 대표(동창 선배긴 한데 Alumni란 개념은 한국의 동창 개념과 상당히 다르다.)로, 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한다. 예외적으로 단상 쪽에 있는 추가적으로 서는 인사는 학교의 원로중 소수뿐이며, 세운다 해도 끽해야 한두 명이고, 그 이상 세우는 것은 졸업식을 기만하는 행위다(따라서 한국처럼 쓸데없이 단상에 있는 인물이 많다면 별로 좋은 학교가 아니다. 뭐 쓸 만한 강당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저리 되기도 하지만. 일단 귀빈/교직원/Board는 졸업자를 살짝 마주보게 되는 위치에 앉기 때문.). 추가적으로 서는 사람은 교장이며, 학교의 Board Member라도 정말로 존경받는 인물인 경우에나 선다. 대신 학교의 교직원과 Board Member, 그리고 여러 귀빈들은 단상의 옆쪽 방향 좌석에 앉는다. 졸업식의 주인공은 언제까지나 졸업자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대학보다도 오히려 저명한 고등학교들이 더욱 졸업식을 격식을 갖춰 하는데 이것은 미국의 교육 철학상 "미국의 미래를 책임질 시민"으로서 졸업자를 파송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때문에 학교 기념 반지는 보통 고등학교에서만 만들어서 세리머니를 하지 대학에서는 굳이 만드는 일이 없다.[4] 이 경우는 트리오 부분이 아닌 트리오 앞의 흥겨운 파트가 더 어울린다.[5] 당초 신랑 입장곡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신랑의 씩씩한 기개와 어울려서 자주 쓰인다.[6] 참고로 영국엔 공식 국가가 없다. God Save the King 문서에 관련 내용이 있다.[7] 정작 영국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미국 고딩들은 이거 영국에서 준 국가 취급받는 노래라고 하면 "그럼 우리가 영국 노래를 미국 졸업식에서 부르는 거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8] Sovereign의 시적 형태[9] 더러 연주되지 않는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극딜을 먹고(...) 복귀한다.[10] one more time?! 이라고 외치기도 한다.[11] 개별 종목의 국제대회에서는 잉글랜드 팀은 영국 국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월드컵 축구라든가.[12] 영국에서 보수당을 지칭하는 속어다.[13] 과거에는 도착지 착륙 후 기내에서 틀어주기도 했다.[14] 3ds 한정[15] 위의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쓰임새가 완전히 정반대가 되는데, 이 영화가 마거릿 대처의 보수당 정권 하에서 개발살난 탄광촌에서 올라온 주인공의 악단이 우승 트로피를 반납하면서 대처리즘을 향한 포풍비난을 하는 장면이 나온 후에 이 곡이 흘러나온다.[16]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의 농간으로 1~3시즌에 해당한다.[17] 5집 Adagio에 실린 곡이라고 하지만 보통 그렇게 찾으면 찾지 못할 것이다. 일본판에만 실린 곡이기 때문이다.[18] 참고로 If You Do,I Do를 연속해서 읽으면 연음현상에 의해 일본어로 威風堂々(이후우도오도오), 즉 '위풍당당으로 읽힌다.[주의] 2번째, 5번째 피버 구간에서 판정을 삐끗해서 GREAT가 하나라도 나오면 피버 보너스 점수가 적으면 200점에서 많으면 900점이나 깎일 수 있다. 특히 5번째 피버 구간에서는 10.00초일때는 27,900점이지만 10.00초가 아니면 무조건 27,000점이 최대가 되므로 주의할 것.[주의] [21] 2024년 5월 8일부터 2024년 6월 5일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