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시리즈/명대사

우리 딸은 착하고 이뻐서 어디서든 사랑 받을 수 있을 거야. 용돈 좀 넣었어. 필요할 때마다 주저 말고 써. 우리 딸, 아빠가 많이 사랑해.

우리, 친구할까?

민망하네요. 늙은 남자 잠자리나 되어주는 여자한테서 들을 소리는 아닌 거 같은데?

이제부터 너의 별명은 잠수왕이야.

네가 여기서 뭘 봤든, 뭘 들었든, 아무 것도 입 밖에 내지마! 죽을 때까지 비밀 지켜! 알았어?!! 대답해!!!

이미 진실 따윈 상관 없어... 세상이 믿고 있는 게 진실이야!

10억, 줄게요... 대신, 그 아이 막아요. 당신이 원하는 돈에 5억 더 줄 수도 있어요...
무슨 짓을 해서든 막으라고! 죽여서라도...

내가 왜 다미를 죽여요... 내 목숨보다 귀한 딸을 내가 왜...! 내가 왜!!!

다미 아빠와 저... 다미 수술 상처가 마음 아파서 우리 배에도 똑같이 문신을 했어요. 내 자식이니까 내 딸이니까 그럴 수 있었던 거예요!

확실하게 밟아 놔야, 더 이상 나대지 않겠지?

지금의 그 분노, 절대로 잊지 마. 결코 만만치 않은 놈들을 상대하게 될 거야. 그리고 넌 힘을 가져야 돼. 그리고 반드시 성공해.

유니콘이다...! 저기 유니콘이 있어요!

왜들 그렇게 봐? 나만 죽였어? 너희들도 죽였잖아!!

내가 원하고 욕심내는 걸 못 가진 적은 없었어... 절대 안 놓쳐.

내가 원하는 건, 지금 어딘가 숨어서 이따위 쇼를 벌이고 있는 저 괴물을 반드시 찾아내는 겁니다.

진실을 밝힐 준비, 됐어?

대표님도 다미를 아는 거죠?

너, 학폭 피해자들이 가장 원하는 게 뭔지 알아? 가해자가 방송에서 보이지 않는 거, 눈 앞에서 알짱거리지 않는 거. 그러니까 평생 찌그러져 있으라고... 나 돌면 무서운 년인 거 알지?

아니야, 다미야. 오늘 이 할애비가 여기서 이휘소로 죽어야 네 아빠가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어... 다미야, 이젠 내가 절대 널 혼자 놔두지 않으마... 사랑한다, 우리 손녀... 우리 다미...

너무 오래 살았어, 노인네가. 자존심 상하게. 크흐흐흐흐흐!

우산 쓰고 가, 너 비 맞는거 싫어하잖아.

심준석, 저 여자 잘못되면 그땐 내 모든 걸 걸고 내가 너 죽여.

금라희는 딸 복수하고 그런 여자가 아니라니깐.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모성애랑은 완전 거리가 멀대도.

왜 내 가족을 죽였습니까?

K를 만나야겠어요. 이휘소 죽여달라고 할 거에요! 강기탁도, 민도혁도 전부 다!

혼자 고고한 척 우아한 척은 다 하더니, 학부모한테 그림을 팔아?

그럼... 죽어. 내가 제일 구역질나는 게 뭔지 알아? 지난 일 들먹이면서 질척대는거. 너도 이제 좀 쿨해질 수 없을까? 너는 다 후진데 그게 제일 후져. 목숨 구걸은 딴데 가서 하라고.

그러게 유명 탑 배우가 그따위로 살래?

전 뭘 하면 될까요? 심 회장이랑 연애라도 할까요?

니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서라도 내가 알아낼 거야. 이휘소 반드시 내가 찾아내.

다미 그렇게 만든 인간들 다 찢어 죽이고 같이 지옥 가야죠.

준석이를 절대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선 안 돼. 영원히 그 섬에 가둬놔.

한나 지킬 생각만 해. 너 한나 엄마잖아.

뭔가 귀티가 안나잖아. 혹시 심회장이 밖에서 낳은 자식 아니야?

엄마도 네 일 수습하는데 지쳤어!!!

절대 지지 마. K한테.

세상 사람들한테 다 알릴 거야. 매튜의 진짜 정체를.

죽이는건 나중에도 할수 있어. 벌 받을게... 지옥 갈게! 근데 지금은 아니야. 나한테 시간을 줘. 모든 걸 돌릴수 있는 시간. K와 싸울수 있는 시간!

진모씨, 우리 한나 부탁해. 당신 좋은 사람이야. 난 알아. 당신 한번도 남자로 본 적 없다는 말 거짓말이었어. 우리 한나 K의 자식으로 살지 않게. 부탁할게. 고마웠어...

낱낱이 까발려 주자고. 금라희도 심준석도 그 둘의 진짜 모습을.

JS...91...04...14... 성찬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내 비밀번호야. 내 아들 준석이가 태어난 날이지.

준석이 누가 뭐래도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지켜줘요.

우리 애들과 같이 살 수만 있다면 비겁한 년이면 어때?! 손가락질 할 거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