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8:47:56

A-ing

아잉(현아)에서 넘어옴

여자 솔로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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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팬덤
공식 팬클럽 1기 2019년 12월 2일 ~ 2021년 3월 15일
2기 2021년 3월 15일 ~ 2022년 3월 14일

1. 개요2. 역사3. 특징4. 공식 팬클럽
4.1. 1기4.2. 2기
5. A-ing (아잉)인 인물
5.1. 여성5.2. 남성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가수 현아의 팬덤으로 영어 표기는 A-ing이며 아잉으로 읽는다. HyunA의 A와 현재진행형 ing을 합쳐 현재에도 앞으로도 영원히 현아랑 함께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2. 역사

포미닛이 해체된 후, 새롭게 생성된 현아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7년 2월 10일부터 2017년 2월 14일까지 팬클럽명을 모집하였으며, 추려진 총 4개의 후보 중 10주년 팬미팅 현장에서 투표를 통해 A-ing으로 결정되었다. 그 외의 후보로는 캐러, HAF, 아우라 등이 있었다.

2019년 12월 2일 드디어 V LIVE FANSHIP을 통해 공식 A-ing 1기 모집을 시작하였다. 2020년 1월 31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2020년 12월 1일까지 1년간이다. 2020년 2월 10일부터 3월 6일까지 추가 인원 모집에 들어갔다. #

1기 활동이 끝난 2021년 3월 15일부터 공식 A-ing 2기 모집을 시작하였다. #

3. 특징

원더걸스 활동시부터 지지하던 팬들부터 포미닛 활동으로 입덕하였던 4NIA 중 일부, 그리고 최근의 솔로 활동 및 유닛 활동으로 팬이 된 경우까지 다양한 팬층이 존재한다.

4. 공식 팬클럽

4.1. 1기

HyunA's 1st Official FANCLUB 'A-ing’ 1기 모집
HyunA 1st Official FANCLUB 'A-ing’ Welcome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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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기

HyunA 2nd Official FANCLUB 'A-ing’ Welcome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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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잉2기물품.jpg
}}}

5. A-ing (아잉)인 인물

5.1. 여성

* 가인 (브라운아이드걸스) : 한 인터뷰에 따르면 현아는 본인이 좋아하는 동생으로, 라이벌이라고 표현하기는 적당하지 못하다며 이미지가 겹쳐 보일 수 있지만 음악이 전혀 다르다. 지금은 출발선 가까이 있어서 더욱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분명히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현아는 몸매가 연예인 최고라 할 수 있다며 춤추기 좋은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고은 (레이샤) : 롤모델을 현아로 삼고 있으며, 같은 동년생이며 패왕색 컨셉을 이어받고 싶어한다.
  • 길건 :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돌로 현아를 꼽으며 "현아는 파워풀하고 요염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 김숙 : 한 라디오에서 6년전 비 오는 날 현아의 무대를 회상하며 현아를 칭찬한 적 있다. "'버블팝' 컴백무대였는데 야외 수영장에서 생방송이었다. 비가 정말 많이 와서 비를 맞으며 무대에 섰는데 1절 끝내고 한쪽 신발이 벗겨졌다. 어쩔 수 없이 반대쪽도 벗는 것을 보고 춤에 모든 걸 쏟아붓는다고 생각했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신발을 벗고 춤추는 모습을 보고 현아 팬이 됐다고 말했다.
  • 김현정 : 한 인터뷰에서 지금 활동한다면 함께 활동을 해보고 싶은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평소 현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권미진 : 개그우먼이 섹시 화보 촬영을 찍는 건 흔치 않은 일이라 수많은 섹시 화보를 찾아보면서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포미닛의 현아 화보가 도움이 가장 많이 됐다고 말했으며 "현아씨가 쇼파에서 하는 거보고 그 눈빛 입술 색깔도 빨갛게 칠해달라고 했다. 물론 그분처럼 나오진 않았지만 현아씨 꺼 공부했다"고 밝혔다.
  • 나다 : 백업댄서로 활동했던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현아를 꼽으며 현아라는 아티스트가 퍼포먼스가 굉장히 센데도 그 과정에서 함께해 재밌었다고 말했다.
  • 낸시 (모모랜드) : 그룹으로서가 아닌 개인적인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현아를 말하며,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말했다.
  • 노바 (X:IN) : 과거 KPOP 커버 댄스팀으로 활동했으며, K팝은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다고 그중에서도 현아 선배님의 퍼포먼스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 레나 (록킹돌)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은 현아라고 말하며, “현아 선배님은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고, 그 누구보다 무대를 즐긴다”며 “표정과 제스처도 독특하다. 현아 선배님의 다양한 점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 루이 (H.U.B) : 어릴 때부터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한국 음악도 자주 듣고 하던 중 현아를 접하게 됐는데, 그 후로 롤모델이 되어 현아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라고 한다.
  • 린하 (마이비)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현아를 꼽으며, "무대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다른 걸그룹 선배님들을 많이 봤는데도 무대에서 현아 선배님밖에 안보였어요. 너무 멋있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 | ]]
  • 배드키즈 : 한 인터뷰에서 현아 선배님처럼 걸크러쉬한 매력을 가진 가수가 꿈이라고 말했다.
  • 빛베리 : 2019년 4월에 청자켓 커버에서 현아의 영감을 받아 메이크업, 스타일링, 패션 따라하기 콘텐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 서이 (H1-KEY) : 무대 장악력과 끼를 닮고 싶다며 서있기만 해도 눈길을 사로잡는 아우라가 있는 현아를 롤모델로 꼽았다. 본인도 존재만으로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
  • 소유 (씨스타) : 한 라디오에서 같은 시대 활동 했던 걸그룹 중에서 '환불원정대'를 결성한다면 누구를 하고 꼽을거냐"라고 공통 질문을 던졌고 이에 "현아, CL, 효린을 꼽고 싶다" 라고 말했다.
  • 시현 (첫사랑) : 한 인터뷰에서 옛날에 우연히 현아 선배님의 무대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는 모습을 보고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 손담비 : 한 인터뷰에서 현아가 나보다 10살 아래인데도 정말 잘하는 후배 중 한명이라며 풋풋하고 귀여운 섹시미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룹과 솔로를 병행하는 현아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룹 활동도 잘하지만 개인활동도 그 못지않게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또한 자신을 잇는 차세대 섹시퀸을 지목해 달라는 질문에 현아를 거론하기도 했다.
  • 박송이 : 데뷔 전 롤모델을 현아를 꼽으며,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 슈화 ((여자)아이들) : 대만에 살 때부터 K-POP 팬이었고 현아를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 그게 계기가 되어 당시 현아 소속사였던 큐브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했다. 데뷔 쇼케이스장에서도 어릴적에도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걸 좋아했는데, 현아 선배님의 무대를 보고 완전히 빠졌다면서 언젠가 현아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다고 말했다.
  • 스테파니 : 한 인터뷰에서 현아와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며, 현아는 본인이 아끼는 후배라고 말했다.
  • 신소율 : 라디오스타에서 "너무 멋진 현아 씨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팬으로서 응원한다." 어서 멋진 무대로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 아이사 (STAYC) : 데뷔 전 현아의 부산 팬사인회에 갔었는데 현아에게 아이돌이 꿈이라고 이야기하자 현아가 '서울에서 꼭 봐' 라고 앨범에 적어주어 아직도 그 앨범은 숙소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이시어 : 평소 존경하는 현아를 한번쯤 뵙고 싶다고 말했다.
  • 아이유 : 프로듀사 제작발표회에서 신디 캐릭터와 관련, 롤모델을 언급하면서 또래 여가수들을 예시로 삼았다고 했는데 그게 누구냐는 질문을 받은 아이유는 포미닛 현아처럼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을 많이 보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는 그런 분들 스타일을 많이 살폈다고 말을 전했다.
  • 알렉사 : 한 인터뷰에서 현아 선배님과 함께 기회가 된다면 무대에 서보고 싶다며 어릴 때부터 팬이었고 지금까지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님이라고 설명했다.
  • 양혜지 : 한 인터뷰에 따르면 드라마 역할이 경험해보지 못한 외향적인 변화라 나에겐 도전이라 힘들어 현아를 레퍼런스 삼아 약할을 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연재 (mimiirose) : 현아를 롤모델로 꼽으며, 무대를 꽉 채우는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저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 예지: 한 인터뷰에서 본인은 털털한 성격이라서 '섹시'라는 것에 오글거림이 있는데 이 오글거림을 없애기 위해 섹시의 대명사 현아의 무대 영상을 찾아봤다고 밝혔다.
  • 옥상달빛 :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방송에서 현아는 여린 정서가 많다며 감수성이 있고, 무대 위 성격과 반대로 엄청 귀엽고 착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무대 위의 현아와는 180도 다른 일상생활 속 현아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준 친구”라고 말하기도 했다.
  • 우기 ((여자)아이들) : 데뷔 쇼케이스장에서 현아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선배님처럼 섹시하고 귀여운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유진 (Kep1er, CLC) : 한 라디오에서 현아 선배님의 체인지 때 너무 멋있으셔서 큐브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딱 왔는데 너무 행복했고 말했다. 당시 연습생 동기들이 다 힘들어서 퇴사했을 때에도 혼자 현아를 보며 버텼다고 한다.
  • 윤미래 : 현아가 외모 지적에 대한 그저 당연하다는 듯한 키보드 악플이 싫고 힘들다고 글을 올리자 윤미래는 "귀염둥이,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댓글을 통해 현아를 지지했다.
  • 윤세아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not cool 안무 커버를 하면서 찐팬임을 인증했다.
  • 이수민 (C.I.V.A) : 한 인터뷰에 따르면 새로 여성 솔로들이 나오긴 했는데, 내 경쟁상대는 아니라며 오로지 워너비 현아만이 경쟁상대라고 말했다.
  • 장승연 (CLC) : 완벽한 걸그룹 멤버로 현아를 뽑은 적이 있는데, 최근 현아가 장승연과 콜라보 무대를 해 보고 싶다고 하여서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 전소민 (KARD) : V앱을 통해 너무 멋있고 무대에서 짱이며 스스로도 현아처럼 되고싶다며 롤모델이라 밝혔다. 이후 현아가 연락처를 알아내 개인적으로 연락도 주고받고 데이트도 하는 등 성덕이 되었다.
  • 주결경 : V앱을 통해 현아 선배님에게 설렜던 순간을 얘기하고 싶다며 음악방송 말미에 출연진들이 모두 올라와서 현아 선배님을 쳐다봤는데 계속 서로 눈이 마주쳤다며 그때 엄청 설레고 심쿵했다고 이야기를 꺼내며 "현아 선배님 짱"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 주시은 :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현아의 컴백을 언급했으며, 버블팝을 좋아한다고 했다.
  • 지연 (티아라) : 현아는 정말로 섹시한 것 같다고 인터뷰서 말한 바 있다.
  • 태령 (루나솔라) : 롤 모델이 현아라고 밝혔다. 댄스 공연차 대학교 축제에 온 일이 있었고 다음 무대가 현아였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 때의 아우라를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 채연 : 좋아하는 여자가수 분들이 꽤 있는데 현아가 그중 한명이라며 여자 솔로가 많아지는 건 좋은 것 같아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하 : 롤모델을 현아를 꼽으며, 무대를 모두 챙겨본다고 전했다. 이어 같이 언급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 최강희 : 아이돌 중엔 현아가 가장 좋다고 밝히며, 영화 "미나 문방구" 촬영 당시 소품들 중에 연예인 사진이 있는데 그 곳에 현아 사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두 달동안 현아를 내내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화 촬영이 끝난 뒤에도 소품팀에게 연락해 현아의 사진을 받아와 집 안에 붙여놨다. 더불어 최강희는 "현아의 끼와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다. 현아 앓이 중이다"라며 강한 극찬을 보냈다.
  • 최화정 : 현아에 대해 현아는 엔터테이너 같아서 좋다며, 안 예쁜 구석이 한 곳도 없다고 극찬했다.
  • 츠키 (Billlie) : 실시간 얼굴 표정 변화로 화제를 모았던 표정 체인지 롤모델이 현아였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밝혔다. 이어 연습생 때부터 현아의 직캠을 찾아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퍼펄즈 : 한 인터뷰에서 현아 선배님의 무대도 참고하면서 어떻게 섹시를 표현했는지가 중점으로 다른 가수의 표현법도 보고 참고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태은 : 어릴 적부터 우상인 현아를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 트위티 : 멤버 보름은 "현아를 좋아한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현아를 보고 듣고 배운다. 사랑한다"고 현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해린 역시 "현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무대 장악력과 시선이 가는 매력을 담고 싶다. 손짓이나 눈빛을 따라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 틴트 : 현아를 보고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 같다고 생각했다며 내년엔 저희도 그렇게 변할 겁니다. 그때까지 조금 더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한 바 있다.
  • 효연 (소녀시대) : 한 라디오에서 같은 시대 활동 했던 걸그룹 중에서 '환불원정대'를 결성한다면 누구를 하고 꼽을거냐"라고 공통 질문을 던졌고 이에 "저 포함 CL, 현아 이렇게 삼파전으로 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해인 (라붐) :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생 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하고 존경해서 항상 바라만 보았는데. 팬이라고 말씀 드리니까 흔쾌히 반겨주시고 셀카도 친절히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긴장하고 부끄러워서 하고 싶은 말도 못 드리고 횡설수설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완전 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혜주 (Loossemble) : 팬사인회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및 롤모델로 현아를 뽑았다.
  • CLC : 현아의 영상을 자주 찾아보면서 걸크러쉬가 무엇인지를 배웠다고 전했다.
  • FAVORITE : 한 인터뷰에 따르면 데뷔초엔 웃는 게 힘들었는데, 그게 적응되자 인상을 쓰고 멋잇는 것을 하라고 해서 연구를 많이 했다면서 현아선배 영상을 보면서 연습했다고 토로했다.

5.2. 남성

  • 강남 : 한 방송에서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것 같다. 이런 사람은 현아 씨 밖에 없는 것 같다. 섹시미에 카리스마도 있어 멋있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 권정열 (10CM) : 부인인 김윤주에 따르면 평소 현아를 너무 좋아한다며, 현아하고 콜라보를 하고 나서 뮤지션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소원이 이젠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너무 현아가 좋다고 말해서 본인은 냉랭하게 말 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 규현 (슈퍼주니어) : 해피투게더에서 규현은 신청곡을 받았고, 거의 모든 이들이 '거리에서'를 요청했지만 이때 현아만이 '좋을텐데'를 요청했고, 이에 망설임없이 '좋을텐데'를 열창했다. 이에 MC들의 "현아 팬이라던데 진짜냐"는 물음에 얼굴을 붉히며 긍정의 뜻을 보였다. 또한 라디오스타에서도 장현승 말고 나랑 듀엣 어떠냐고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 김구라 : 썰전에서 요즘 섹시 콘셉트의 가수들이 많은데, 현아를 실제로 보면 진짜 작고 마른 몸매인데 그런 친구가 혼자 나와서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건 정말 타고난거라고 극찬했다. 또한 현아가 향후 30년간 섹시 이미지를 유지하면 50대가 되었을 때 한국의 ‘마돈나’가 될 수 있다며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 김동완 (신화) : 한 기자회견에서 현아와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며, 현아 혼자와 저희 여섯 명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건 어떨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성규 (인피니트)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인이 이상형으로 현아를 자주 언급을 하도 많이 해서 이제 현아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처럼 됐다며 어느 순간부터 현아가 나를 사생팬 보듯이 보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MC였던 규현이 "현아가 진짜로 만나보자고 하면 어찌할 거냐"고 물었고, 이에 성규는 "그럴 일이 있을까? 팬들을 생각해서 현아 씨와 몰래 만나겠다"고 답해 현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 김재중 :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 현아가 게스트로 나오면서, 현아를 향해 팬이라고 말한 바 있다. 무대에서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기운이 있다며 체구가 작은 현아가 왜 커보이는지 아냐며 현아가 커보이는 것은 존재가 커보이는 것이라며 본인보다 선배 같다고 말한 바 있다.
  • 김종민 : 청춘불패에 출연해 이상형이 현아라며, 평소 춤을 너무 섹시하게 잘 춰서 좋다고 밝힌 바 있다.
  • 김희철 (슈퍼주니어) : 한 방송에서 현아는 정말 순수해서 의심이 없다며 착하고 참 순수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썰전에선 음악방송 리허설 현장을 가보면, 남자 아이돌은 이른 새벽에라도 현아 차례가 돌아오면 자다가 뛰어 나와 구경한다며 남자 아이돌의 ‘현아앓이’ 실상을 폭로했다.
  • 그리 : 이상형은 연예인 중에 현아라고 밝히며, 평소 청순하고 섹시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 나홍진 : 영화 감독으로,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곡성천우희배우가 맡은 무명 역을 제안을 위해 현아의 회사로 찾아와 시나리오를 줬다고 한다. 현아만의 꽉 찬 스크린에 무대에서의 에너지를 보여주면 스크린에서 새로운 현아의 모습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지만 이내 현아의 소신으로 거절했다.[1]
  • : 한 인터뷰에서 파트너로써 현아의 흡입력을 많이 느꼈다며 현아 특유의 흡입력, 분위기 등에 있어서 엄청 흡입력 있는 아티스트구나 하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무리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춰도 현아가 눈 한 번 딱 뜨면 거기에 빠져들더라. 나조차도. 다음에는 이렇게 힘 들이는 것보다 현아처럼 흡입력 있게 눈 뜨는 연습을 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많이 했다. 나에게는 아직 미지의 영역인 것 같다. 그 정도의 깊은 매력이 있다. 말로 설명이 안 된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이건 진짜 뮤즈다.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밖에 없는 뮤즈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다"고 덧붙였다.
  • 라이언 레이놀즈 : 현아가 데드풀과 콜라보 화보를 촬영한 것을 본인의 SNS에 현아의 화보를 껴안은 사진을 올린 뒤 "이 일이 정말로 일어났어. 이 사랑을 후회하지 않아"라는 멘트와 한국어로 "사랑"을 적어 행복해했다. 이를 연예가중계를 통해 화보를 보고 현아를 알게 됐었다며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으나 본인의 아내는 싫어한다고 말했다.
  • 레오 (VIXX) : 컬투쇼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빅스 멤버들이 모두 현아를 좋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배일환: 전 축구선수로, 원래 특별하게 걸그룹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현아를 좋아한다며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성시경: 마녀사냥에서 이렇게 어린데도 안 어린 것 같은 친구가 현아 같은 친구라면서, 무대는 섹시하지만 무대 올라가면 무대 끝나면 완전 아기라고 현아의 반전 매력에 대해 극찬을 했다.
  • 신희원 :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왜 아직 연기를 안 하는지 모르겠다며 칸에서 상 받고 레드카펫도 밟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우현 : 한 방송에서 본인의 이상형은 현아라고 말하며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려내기도 했다.
  • 이서진: 꽃보다 할배 제작발표회장에서 당초 걸그룹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인 줄 알고 있던 이서진은 “어떤 걸그룹 멤버와 함께가길 원했느냐”는 물음에 현아라고 답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 이종석: 과거 '한밤의 TV연예'에서 현아를 좋아한다며 정말 예쁘다고 고백했다.
  • 이연복: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촬영 열심히 하고 귀엽고 인기 있는 연예인은 확실히 달라. 현아와 함께하니 시간이 금방 가네”라는 글과 함께 현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이특 (슈퍼주니어) : 섹션TV에서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그전에는 몰랐는데 군인이 되고서야 느꼈다며 "현아씨 보고싶습니다"라고 외쳤다. 더불어 이특은 "현아씨가 계셨기에 극복이 됐습니다. 현아씨 사랑합니다" 라고 말했다.
  • 임재범 : 한 인터뷰에서 현아의 '체인지'도 무척 좋다며 이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장현승 : 트러블 메이커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본인은 축복을 받았다고 했으며, 불후의 명곡에 혼자 출연했을 당시 유지에 대해 다 갖춘 것 같다며 노래 춤 외모 모두 된다고 극찬했으나 MC들이 현아와 비교 했을때 누가 다 매력적이냐 물어봤고 고민 없이 바로 “현아가 더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 제이블랙: 한 인터뷰에서 제자 중에 남다른 애착이 있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현아"라고 답하며 강하고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 중의 한 명이다. 프로페셔널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분들은 퍼포먼스를 할 때 춤의 스킬보다 무대를 장악하는 힘과 표정, 연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본다. 그래서 현아가 표정이나 그런 게 좋다."고 말했다.
  • 조권 (2AM) : 현아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오랜 연이 있는 사이로, V앱에서 현아와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으며 '문제적 아이들’같은 미친 콘셉을 구체화 시키기도 했다.
  • 줄리엔 강: 한 인터뷰에서 진짜사나이 위문공연을 한다면 현아가 와줬으면 한다며, 섹시하고 노래도 좋다고 밝혔다.
  • Crush : 한 라디오에서 현아와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 R.ef : 한 인터뷰에서 현아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1] "무대에서 어느 정도 만족도를 느끼지 않는 이상, 겁이 많아 시도해볼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다”
“무대에 대한 자신감이 들 때 연기 생각도 날 텐데 아직은 아닌 것 같다. 또 배역과 무대에서 보이는 캐릭터가 나뉘면 안될 것 같기도 하다”며 본인만의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