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 |||
AIM-4 | AIM-7 | AIM-120 | AIM-260 |
[1]
JATM: Joint Air Tactical Missile (합동 항공 전술 미사일)
1. 개요
미국 록히드 마틴의 차세대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2. 상세
AIM-260의 개발사업은 2017년 비밀리에 착수되었으며, 레이시온과 록히드 마틴의 경합 끝에 록히드마틴이 주계약자로 선정된 후 2019년에 공개발표되었다.기존의 AIM-120 AMRAAM은 여러 차례 개량을 거치며 여전히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미국제 항공기와 거의 패키지처럼 취급되어 팔리면서 너무 많은 국가에 수출되었고, 심지어 친중국가인 파키스탄에도 수출되어 미사일 관련 정보가 중국과 러시아 등 적대국에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전자전이나 소프트 킬 등에 손쉽게 기만될 가능성이 높아 미군이 새로운 미사일을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AIM-120 AMRAAM을 대체하고 중국의 PL-15와 러시아의 R-77에 대응하기 위해 록히드 마틴이 개발중인 차세대 공대공 미사일로, 사거리는 150km 이상으로 계획 중이다. F-22와 F/A-18로 시작해, 후에 F-35까지 통합될 예정으로, 2021년에 시험 발사를 진행하고, 2022년에 IOC(초기 운용 능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 미공군은 2026년 회계년도 이후 AIM-120의 구매를 종료하고 JATM으로 대체할 예정이다.[2]
2023년 말 개발 완료로 예상된다. 또한 AIM-120 AMRAAM과의 호환성을 위해서 비슷한 크기를 계획중이라고 한다.
2021년 2월에 첫 발사 시험을 진행하였다.#
공개된 사진에서의 미사일은 ASRAAM과 비슷하게 카나드나 주익 없이 모터 근처의 후방에만 작은 날개가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AIM-7에서 AIM-120으로 넘어올 때 항력을 줄여 사거리를 늘리고자 주익의 크기가 상당히 작아졌는데, AIM-260도 마찬가지로 주익을 없애고 이로 인해 줄어든 항력으로 사거리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3. 제원
엔진 | 신형 고체연료 추진체 |
발사중량 | -kg |
길이 | -m |
직경 | -cm |
날개폭 | -cm |
속력 | 마하 5 |
최대사거리 | 160km ~ 300km[3] |
탄두 | 고폭탄 폭풍-파편형 탄두 |
탄두 중량 | - kg |
- kg | |
유도 | 관성 유도, 양방향 데이터 전송, 능동 레이더 유도 |
발사기체 | 록히드 마틴 F-22 랩터 |
록히드 마틴 F-35 라이트닝 II | |
보잉 F-15EX 이글 II | |
보잉 F/A-18E/F 슈퍼 호넷 | |
1발당 가격 | -만 달러 |
-만 달러 |
4. 관련 문서
[1] 마크 켈리 미국 공중전투사령부(ACC) 사령관이 올린 일러스트로서 AIM-260의 외형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으로 유력하게 추정되고 있다.#[2] The Air Force will buy its last AMRAAMs in fiscal 2026 as JATM ramps up, answering combatant commanders’ needs, Genatempo said.[3] 100마일 ~ 180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