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레이시온사에서 개발한 공대지 미사일.2. 제원
| AGM-65 Maverick | |||
| 기능 | 공대지 유도 미사일 | ||
| 제작사 | 휴즈, 레이시온 | ||
| 엔진 | Thiokol TX-481 dual-thrust solid propellant rocket motor | ||
| 길이 | 2.55m | ||
| 발사중량 | 모델에 따라 208~302kg | ||
| 직경 | 305mm | ||
| 날개폭 | 710mm | ||
| 사거리 | 고고도 | 27km (17 마일, 15 해리) | |
| 저고도 | 13km (8 마일, 7 해리) | ||
| 유도방식 | EO[1] | A, B, H, J, K 모델 | |
| 적외선 이미지 | D, F, G 모델 | ||
| 레이저 유도 | E, L 모델 | ||
| 탄두 | 57kg(125lb) | A, B, D, H 모델 성형작약탄 | |
| 135kg(300lb) | E, F, G, J, K, L 모델 관통 후 폭발탄 | ||
| 단가 | 최대 160,000 USD | ||
| 실전배치일 | 1972년 8월 | ||
3. 상세
1999년까지 7만 5천발이 생산된, 그야말로 베스트셀러 공대지 미사일이다.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은 AGM-12 불펍 공대지 미사일을 사용했다. AGM-12는 조종사나 무장사가 꼬리의 조명탄을 보며 수동 유도를 해 줘야 했기에 명중률도 나빴으며, 별도의 카메라가 없으면 육안으로 인식할 수 있는 거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1960년대 후반 휴즈는 AGM-62 월아이 후속 및 AGM-12 불펍의 대체로 AGM-65 매버릭 개발에 착수한다.
매버릭은 전차나 차량 등 이동이나 고정 타깃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잇따른 개량을 거쳐 현재까지 가장 흔하게 쓰이는 공대지 미사일이다.
4. 유도방식
기본적으로 영상에서 지정된 목표를 따라가는 TV 유도 방식이다. 다만 형식에 따라 E형 등은 LITENING이나 LANTIRN같은 포드를 통해 레이저로 유도한다.미사일 머리에는 커다란 투명창이 있으며, 이 안에는 카메라(혹은 레이저 시커)가 달린다. 탄두는 미사일 중간에 위치한다. 미사일을 선택하면 시커 마개가 제거되고, HUD(Head Up Display)에 표시되는 시커 헤드 표식을 움직여서 대략 목표물의 위치로 이동시킨다. 이후 스크린을 통해[2] 표적을 향해 정밀조준을 하면 센서는 영상의 명암차를 기반으로 락온할 대상을 획득하고, 미사일은 그 순간부터 목표물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목표물이 충분히 사거리내에 들어왔을 때 조종사가 발사 명령을 내리면 표적을 향해 날아간다.
이 TV 센서는 오늘날까지도 매버릭의 몇 없는 약점인데, 약 1시간 이상 오랫동안 동작 상태로 놔두면 센서 정렬 상태가 열화되기 시작해 유도성능과 사거리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그렇다고 전원을 꺼 두면 다시 켤 때 약 3-5분 간의 센서 재정렬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상도가 낮고 기상 상황에 영향을 크게 받다 보니 사거리에는 들어왔는데 표적 획득을 못 해서 발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디지털 개수가 적용된 운용기라면 force correlate (강제 연계) 모드를 사용해 타게팅 포드가 바라보는 지점이나 미리 입력된 좌표를 향해 강제 유도시킬 수 있다. 이렇게 발사하면 명중률이 떨어지고 움직이는 표적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환경에 관계없이 매버릭의 사거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발사 절차는 쉬워 보이지만, 조종사는 기체도 조종해야 하기에 저공비행 중일 경우 전방과 TV 화면을 번갈아 보는 것은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3] 때문에 F-15E 스트라이크 이글 같은 복좌형 전투기는 후방석에 무장 운용을 전담하기 위한 요원이 타기도 한다. 이를 WSO, Weapon System Officer(무장관제사)라 부른다.[4]
F-16으로 훈련하는 중 조준이 안 되자 조종사가 열받는 영상도 인터넷에서 종종 떠도는데, 이론상 원리는 간단하지만 실제로는 빠르게 움직이는 항공기에서 지상에 정지한 표적을 추적하도록 매버릭 시커를 끌어다 놓는 것은 쉽지 않다.
5. 계보
초기버전인 AGM-65A는 1.5m의 원형공산오차(CEP)를 자랑한다. 50% 이상 1.5m의 직경 안에 들어간다는 의미다. 성형작약탄두를 사용하며 최대사거리는 약 5km다. 다소 짧은 사거리는 카메라의 목표물 인식 거리가 짧았기 때문이었다. 이후 센서와 추적 알고리즘이 개선되어 사거리가 늘어났다. 1972년에 최초로 도입이 시작되었다. 미공군은 A, B형 합해서 총 생산량의 1/3에 해당하는 27,000 대 가량을 구입하였다. 10년 이상된 모델들은 TV 해상도가 떨어져 부품을 따로 주문해서 관리하고 있다가 내구연한이 다 되어 도태한다. 도태 물량은 레이시온 사에서 역구매 형식으로 다시 들여와 개량 중이다.AGM-65B는 카메라 해상도를 높였으며 이 외는 전 모델과 동일하다. 줌 인이 가능해졌다.
AGM-65C는 미합중국 해병대의 요청에 따라 레이저 유도방식을 택했으나 개발 중 취소되었다. 레이저 유도방식을 택한 이유는 전폭기가 지상군을 지원할 때 목표 지시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TV유도 방식은 지상군이 별도의 표적지시기를 사용하거나, 불분명한 음성 무선에 의지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레이저 유도 방식은 레이저 표적지시기로 조준하면, 미사일이 레이저를 따라 날아간다. 그러나 레이저 유도 방식도 부피가 크며 가격도 비싼 지시기를 써야 하는 등 단점이 있다.
AGM-65D에는 열영상 카메라가 달려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공격임무가 가능해졌다. 낮에도 목표물 탐지능력이 좋아져 최대 사거리가 20㎞ 가량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로켓 연기도 적어져 적에게 포착당할 확률을 낮추었다. 1983년부터 운용되었다.
AGM-65E는 미 해병대의 요청으로 개발된 레이저 유도방식이다. 이번엔 성공하여 실전배치되었다. 탄두는 성형작약탄두 대신 종전 모델보다 더 무겁지만 좀 더 다양한 목표물, 특히 벙커 등에도 효과적인 관통-폭발-파편형 탄두를 사용한다.[5]
AGM-65F는 미 해군의 요청으로 개발된 대함형이다. D형과 비슷하지만 열영상 카메라의 이미지 처리방식이 사이드와인더와 비슷하게 바뀌어(Infrared Homing) 배 식별에 최적화되었다. 주 목표가 함선이므로 장갑을 관통할 수 있도록 D형보다 더 큰 탄두를 탑재한다. 사거리는 25km 정도다.
AGM-65G는 D형과 거의 동일하지만 탄두만 E/F형처럼 더 위력이 큰 관통-폭발-파편형 탄두를 사용한다. E/F/G는 A/B/D보다 100kg 가량 더 무겁다. A/B형 중량이 200kg 정도임을 감안하면 증가량이 크다.
AGM-65H는 종전의 A/B 모델을 개량해 CCD, Charge Coupled Device 를 사용한다. 디지털 카메라에 들어가는 부품과 같다. 시커 수명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약간 어두운 환경에서도 잘 작동한다. 이 개량으로 먼 거리에서도 목표물을 인식할 수 있게 하였다. 다만 열영상 카메라는 아니기에 야간이나 악천후시에는 A/B형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없다. 최대사거리는 15km.
AGM-65J/K는 AGM-65F에서 주간용 CCD탐색기만 바꾸었다. 걸프전 당시, 사막 지역에서는 뜨거운 지열로 낮에 열영상 카메라가 목표물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A/B 모델과는 탐색거리나 인식 능력이 좋아졌다. J는 미 해군용, K는 미 공군용. 현재 G형을 K형으로 개조하는 중이다.
AGM-65L은 레이저 유도 방식으로 공군 모델이다. 이라크 전쟁은 시가전 등 아군과 적군이 뒤죽박죽 혼재한 상황에서 공중지원을 해야했기에 위력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 LGB보다 낫다고 판단되었다. 해병대에서 요구해 만들어진 E형과 같은 개념이다. 반면 해군·해병대는 E형을 개량하여 E2라 명명하고 사용 중이다.
6. 운용
폭약량이 상당해 지하 벙커나 대형 선박이 아니면 지상, 해상 목표물을 가리지 않고 1~2발만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데다 발사 즉시 능동적으로 목표를 추적한다는 특성 때문에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는 물론 각국에서 매버릭 미사일을 애용 중이다.이란군은 이라크와의 전쟁에서 F-4 팬텀에 이 미사일을 장착해 운용했다. 침공 초기엔 주로 이라크 지상군을 막아내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걸프 전쟁에서 많이 활약했다. A-10은 전체 미 공군이 보유한 매버릭의 90%를 혼자 소모해가며 이라크군의 전차와 차량을 두들겨 댔으며, F-111의 레이저 유도 폭탄과 함께 지상군을 엄청 많이 파괴한 미사일이다. 기관포로 적 전차 뚜껑을 따려고 저고도로 내려갔다간 각종 대공포와 단거리 미사일로 이쪽 배가 따일 판이고, 게다가 당시 A-10은 스스로 레이저 유도폭탄을 유도할 능력이 없기까지 했기 때문이다[6].
즉 당시 A-10은 상징과도 같은 GAU-8 기관포는 거의 쓰지 못하고 매버릭 셔틀 노릇만 했다. 그나마 A-10 자체가 워낙 구식 공격기이다보니 HOTAS 개념[7]이 안 되어 있어서 기체 자세를 유지하면서 매버릭 시커까지 전부 조작해야 했다. 게다가 A-10이 C형으로 개량되기 이전엔 타게팅 포드가 없어서 매버릭의 TV 카메라를 이용하기도 했단다. 이 괴랄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싶다면 DCS World를 추천한다.
보통 LAU-88이란 이름을 가진 3연장 발사대에 매버릭을 탑재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 3연장 발사대에는 D형까지만 탑재가 가능하다. 미사일 자체의 무게가 크게 늘어난 이후 모델들은 이 발사대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단장 발사대인 LAU-117을 사용해야 한다(물론 A~D모델도 LAU-117 사용 가능).
여담으로 F-16과 T-50의 공격기 모델인 TA-50, FA-50은 주익 제일 안쪽 파일런에서 매버릭을 발사하면 매버릭의 화염이 수평꼬리날개를 덮친다. 하지만 전투기를 만드는 소재가 그렇게 약한 것도 아니고, 한두번 발사하는 것으로 꼬리날개가 바로 연탄불 위의 오징어처럼 오그라들거나 타버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이쪽을 쓰지 않고 위급한 전시에만 쓰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어차피 이곳에 미사일을 단다고 해도 LAU-88을 쓰지는 않고 LAU-117을 사용해 1발씩만 탑재한다. 애당초 F-16은 이곳에 연료탱크를 다는 경우가 더 많고 매버릭은 그 바로 옆 파일런에 다는 경우가 다반사이니…
미 해군에서도 절찬리에 사용중. 특이한 이력으로는 S-3 바이킹 대잠초계기에 달려 적 수상함 뚝배기를 깨는 용도로 쓰였다. S-3가 6~70년대 초부터 대잠초계기라기보다는 대함 공격기로 쓰였기에 가능했던 것.[8] 당시 하푼 대함미사일과 F/A-18 호넷 전투기가 나오기 전이라서 이런 대함 공격 함재기에 대한 수요를 어떻게든 채워 보고자 하여 나온 물건이라는 것이 중론. 물론 이 녀석 이외에도 F-4나 A-6, A-7 등이 매버릭을 운용했으나 대함 공격용이었는지는 불명.
일본의 P-1, 심지어 미 해군은 P-3 오라이언에도 매버릭을 달았고 2011년, 결국 리비아에서 매버릭으로 대함전과를 올렸다. 돈많은 미군이고 리비아 해군에 번듯한 배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아서, 이걸로 보트, 전마선같은 걸 때려잡는데도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회전익기인 AH-1에 장착해 발사할 수도 있다. 사진이든 뭐든, 자료를 찾기 어렵다는 걸 생각하면 단순한 시험사격 정도에 지나지 않을지도… 아마 중량 때문인 듯. AGM-114 헬파이어가 50kg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이놈은 최대 300kg까지 하니, 헬파이어 네 발 대신 장착한다고 하면 일단 무장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AH-1 외에도 ESSS를 이용해서 UH-60에도 무장이 가능하다. 거의 20년 전 시코르스키에서 AUH-60이라고, 헬파이어 16발 또는 헬파이어 8발에 메버릭 2발이 장착 가능한 UH-60의 무장형을 만든 적이 있다. 그런데 아무도 사질 않아서 AUH-60이라는 제식명과 함께 사장된다. 구글에서 찾아봐도 거의 안나오는(있어도 헬파이어 정도나 장착한 사진이 간간히 돈다.) 정보가 많이 없는 기종이다.
사우디아라비아도 F-15S로 매버릭을 운용한다.
스웨덴 공군에서도 JA37 비겐과 JAS 39 그리펜이 매버릭 운용 능력이 있다. 다만 스웨덴군은 오직 매버릭 A형만을 Rb.75라는 제식명으로 수입하였다.
한국 공군은 F-4, F-15K, F-16, KF-16, FA-50에서 A, B, D, G 모델을 운용한다고 알려진다. 공대지보다는 대함용의 성격이 짙다고 한다. 공대함용으로는 하푼이 있지만 주적인 북한 해군은 고속정같은 소형함정이 주력이라 가성비가 좋지 않고 KF-16과 F-15K만 운용가능한데 반해 매버릭은 가성비 부담에서 한결 자유롭고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대부분의 전투기에서 발사할 수 있으므로 임무 부담도 적다.[9] 심지어 함대공 미사일 사거리만 닿지 않으면 일본이나 중국 함정 상대로도 사용 가능하다.
7. 미디어
- 스타게이트 SG-1에선 스타게이트 사령부 게이트룸에 2연장 발사기가 설치되어 있다. 게이트 너머에서 작전하는 SG팀이 화력 지원 요청하면 게이트 연결하고 천장에서 발사대가 내려와 퐈이아! 이걸로 가우울드 여럿 깨강정났다. 작중에선 현장에서 레이저 유도로 하는데 L형 개발되기 전에 방영했으니 E형으로 추측된다.
- 스파이 코드명 포춘에선 무기거래 암시장을 장악했다는 그렉(휴 그랜트)이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지 과시하기 위해서 아파트 폭파에는 AGM-65 매버릭이면 충분하다며 셋을 세자 아파트가 폭발하는 장면이 나온다.[10] 쿠키영상에서 그렉은 이 대사를 그대로 써먹는 영화를 찍는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선 XAGM 또는 4AGM이란 이름의 특수무기가 나오면 이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워썬더에서 A-7D 공격기에 초기형 AGM-65A를 4발, A-10에는 6발 장착할 수 있다.[11] 업데이트 직후에는 고증에 맞게 약 1830mm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히려 과관통이 자주 일어나서 그런건지 밸런스상 맞지 않다고 판단해서 그런건지 이후 앞자리를 뚝 잘라먹은 830mm로 수정됐다. 관통력 자체는 크게 줄었지만 과관통이 적어지고 작약량 자체가 높기 때문에 폭압패치 이후 살상력이 더 늘었다만 이후에 폭압이 제거된 탓에 화력이 매우 줄어서 주력전차킬을 노리긴 어려워졌다.
상판 명중해도 억까당하는 경우가 많다.이후 "Red Skies" 패치로 AGM-65B형이 추가되었고, "Wind of Change" 업데이트 이후 A-10A와 함께 D형이 추가되었다. 고증대로 열상 시커를 장착하고 있으나 배율이 매우 낮고 격파된 장비는 무조건 화재가 일어나는 탓에 살아있는 차량보다 잔해의 연기가 더 잘 보여 탐색이 어렵지만 없는 것보단 훨씬 낫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와 3의 멀티플레이어와 싱글플레이에 등장하는 킬스트릭인 프레데터 미사일은 헬파이어라고 알려져 있는데, 헬파이어는 TV카메라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레데터 미사일이 이 AGM-65로 여겨지기도 한다.[12]
- 트루 라이즈(영화)에서 미해병대 소속 해리어 전투기가 매버릭 미사일 4발을 발사하여 테러리스트들이 지나가는 다리를 파괴한다. 여담으로 이 장면은 미해병대 소속 기체의 실제 비행장면이며 매버릭 미사일 발사장면도 실제 발사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 촬영지인 다리가 근처에 새 다리가 완공되어 곧 철거할 예정이라 가능했던 짓.
기왕 어차피 철거될 거 화끈하게
- 팰콘 4.0에서는 B, D, G형이 지원된다.
- DCS World 에서 AGM-65A,B,D,E,F,G,H,K,L형이 나온다. AJS-37, F-16C, A-10A/C, F/A-18, AV-8B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성능과 같이 어지간한 전차나 초계정 정도는 한 발로 간단히 터뜨리는 위력을 보여주지만, 8해리 이상의 거리에서는 락온이 어려운 약점 또한 구현되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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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형 | 기갑차량 스파이크-LR | 9M113 콘쿠르스R | |||
공대지 | 회전익기 AGM-114K 헬파이어 II | 9M17P 플랑가R고정익기 AGM-65G 매버릭 | Kh-25(ML/MR)R | Kh-23MR | |||
| 유도로켓 | 공대지 | APKWS (70mm, AH-1Z) | ||
| OTR-23 오카R | ||||
| RBS 70 NG | ||||
단거리 | PLRK S-10MR | |||
중거리 | {SPYDER-MR} | PLRK 2K12 M2 쿠프R | |||
장거리 | S-200VE 베가-ER | S-75(M) 드비나R | |||
단거리 | {AIM-9X 블록 II} · AIM-9L 사이드와인더 | R-73R | R-60(T/M)R | |||
| 중장거리 | AIM-120({C-8}/C-7/C-5) AMRAAM | R-27R1R | R-24(R/T)R | |||
| Kh-25MP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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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 S-200VE 베가-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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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 AIM-9L 사이드와인더 | AIM-9(B/E/P)R | ||
| ''' 중장거리 ''' | AIM-120C-5 AMRAAM | ||
| 유도폭탄 | GBU-31 JDAM | GBU-49 인핸스드 페이브웨이 | GBU-12 페이브웨이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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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함 | {NSM} | P-22 · P-21 · P-15(M) 테르밋 | ||
지대함 | {NSM} | P-22 · P-21 (4K51 루즈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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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뢰 | TEST-71 | 53-65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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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 MIM-23P I-호크 XXI | 2K12 쿠프R | S-125M 페초라R | ||
장거리 | MIM-104E PAC-2 GEM-T | MIM-104F PAC-3 M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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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 AIM-9(X/M) 사이드와인더 | 파이썬-3R | R.550 매직 IIR | R-73ER | R-60MR | R-13M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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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지 | 회전익기 9M114 코콘고정익기 {AGM-65G 매버릭}D | Kh-29T | Kh-25ML | ||||
| 유도포탄 | 곡사포 | M982 엑스칼리버D | SMArt 155D | BONUS 155D| 불카노 155D | |||
| 유도로켓 | 지대지 | R624(M)(300mm, 빌카-M) | GMLRSD(227mm, HIMARS/MLRS) | GLSDBD(290mm, HIMARS) | APKWSD(70mm, 테크니컬) | TRLG-230D | |||
| 배회폭탄 | 지대지 | 보버 | ALTIUS-600 | RAM II | Tu-141 | Tu-143 | 스카이나이츠 2 | 피닉스 고스트D | 스위치블레이드 (300/600)D | WB 워메이트D | 사제 FPV 자폭드론 | Vidsich | {트렘비타} | {AQ-400} | 류티 | A-22 폭스배트 | |||
공대지 (ALCM) | 스톰 쉐도우D(Su-24) | ||||
| MGM-140 ATACMSD | |||||
| OTR-21 토치카-U | 흐림-2 | |||||
함대함 | {RGM-84L 하푼 Block 2} | ||||
지대함 | R-360 넵튠 | RGM-84L-4 하푼D | RBS 17D | ||||
| 어뢰 | 경어뢰 | {MU90 임팩트} | |||
| 무인 자폭정 | TLK-150 | 시 베이비 | 마구라-5 | 마리치카 | 마마이 | ||||
| 참고: 틀:현대전/우크라이나 보병장비 | |||||
단거리 | 마틀렛 LWMD | 크로탈-NGD | 9K33BM3-P1 종드워D | 9K330 토르 | 9M311(퉁구스카) | 9K35M 스트렐라-10M3 | 9K33M3 오사-AKM | ASRAAMD(트럭형 TEL) | ||||
중거리 | NASAMSD | RIM-7 시스패로우D(부크 TEL) | MIM-23 호크D | IRIS-T SLMD | 아스피데 2000 · 스파다D | S-125 네바-SCD | 9K37M1 부크 M1 | 2K12M3 쿠프 M3 | S-125 페초라-(2D/2M/BM) | ||||
장거리 | MIM-104D PAC-2 · MIM-104F PAC-3D | SAMP/TD | S-300PMUD | S-300(PS/PT) | S-200 | ||||
| 개함방공 | {VL-MICA M} | ||||
단거리 | {AIM-9M 사이드와인더}D | R-73E | R-60MK | ||||
| 중장거리 | {AIM-120B 암람}D | {AIM-7M 스패로우}D | R-27(ET/ER/R1) | ||||
| 유도폭탄 | JDAM-ERD | MAM-CD | MAM-LD | KAB-1500L | KAB-500Kr | AASM-250D | ||||
| AGM-88B HARMD | |||||
기만체 미사일 | ADM-160B MALDD | ||||
| ※ 윗첨자D: 공여받은 무장 ※ {중괄호}: 도입 예정 무장 ※ 아렛첨자(□□□): 대표 발사 플랫폼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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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 |||
| <colbgcolor=#000066><colcolor=#FFCC00> | <colbgcolor=#000066><colcolor=#FFCC00> | NLAW | ERYX | 9K115-2 메티스-M | |
탑재형 | 기갑차량 카라오크 | ZT3 잉웨 | 박타르 시칸 | ||
공대지 | 고정익기 AGM-65(F/G) 매버릭 | Kh-29(TE/L) | ||
공대지 (ALCM) | Kh-59ME | ||
| {{{#!wiki style="margin: -0px -7px" | 함대함 | {NSM} | MM40 블록 2 엑조세 | 오토마트 Mk.2 | MM38 엑조세R | |
잠대함 | SM39 엑조세 | ||
공대함 | AGM-84A 하푼 블록 1A | Kh-31A | 시스쿠아 | ||
| 어뢰 | 경어뢰 | A244-S | |
중어뢰 | A184 블랙샤크 | ||
보병 FN-6 | 안자 Mk.(I/II) | 재블린 S15차량 스타스트릭 (래피드 레인저 체계) | 9K38 이글라 (GK-M1 등) | |||
단거리 | 레이피어 Mk.2 FSC | ||
| ''' CIWS ''' | 사드랄 | ||
| ''' 개함방공 ''' | {VL-MICA EM} | GWS.26 시울프 | 아스피데 | GWS.20 시캣 | ||
| ''' 단거리 ''' | AIM-9(X/S) 사이드와인더 | R-73E | R-60M | AIM-9(B/P-4)R | ||
| ''' 중장거리 ''' | AIM-120C-5 AMRAAM | R-77 | R-27(R1/ER1) | AIM-7M 스패로우 | ||
| Kh-31P | |||
| 유도폭탄 | GBU-38 JDAM | GBU-12 페이브웨이 II | KAB-500L | KAB-1500L) | ||
| ※ 윗첨자R: 퇴역 무장 ※ {중괄호}: 도입 예정 무장 ※ 아랫첨자(괄호): 포탄 구경 및 대표 발사 플랫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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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ectro-optical 전자광학[2] A-10A와 같은 구형기체는 MFD (Multi-Function Display; 다기능 화면)가 없고 LITENING 타게팅 포드를 운용할 수 없기에 매버릭 자체 시커와 연결되는 화면이 조종석에 구비되어 있다. 그러나 매버릭 시커의 해상도가 높지 않은데다 화면 확대도 안 되어 (B형이 등장해서야 겨우 저배율 1단계 확대 지원) 피아식별이 어려웠고, 이 때문에 아군과 적군이 뒤섞인 교전지대에 진입한 A-10A가 엄한 아군에게 매버릭을 날려 버리는 참사가 운용 초기 자주 발생했다. A-10C부터는 고해상도의 라이트닝 포드의 탑재가 가능해 A형같은 아군오사는 변명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3] 사실 매버릭은 사거리가 5nm은 넘어서 정밀유도 포드만 있다면 확대같은것을 하여 적의 대공포화가 닿지 않는 곳에서 발사할 수 있다. 아니면 JTAC의 레이징으로 쏠 수도 있다.[4] WSO는 일반인들은 “더블유에스오”라고 발음하지만 미국 공군은 “위조”(wizzo)라고 발음한다. 미 해군도 장거리 요격기였던 F-14를 제외한 기종에서는 후방석 요원을 RIO(Radar Intercept Officer(레이더 요격 장교/요격관제사))가 아닌 WSO라고 부른다. RIO는 F-14의 고성능 레이더를 수동으로 조작하기 위한 특수 보직으로, F/A-18 호넷이나 슈퍼호넷의 후방석 요원(WSO)과는 임무 자체가 다르다. 이런 명칭의 차이는 대중매체에서는 탑건의 구스와 탑건:매버릭의 밥의 보직이 각각 RIO, WSO로 차이나는 데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5] 탄두 무게만 136kg에 달하지만 탄두 중 대부분은 관통자의 무게이며, 36kg만이 폭약의 질량이다.[6] LGB를 못 썼다는 얘기는 아니다. 지상 부대가 레이저로 유도하는 방식은 여전히 유효했으며 이 방식도 제공권이 보장된 지역에서는 자주 사용했다.[7] Hand On Throttle and Stick 조종간과 스로틀에 모든 조작용 스위치를 몰아넣어서 조종간 스로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여러가지 조작이 가능한 개념.[8] 당시 대잠초계 임무는 SH-2 시스프라이트와 SH-3 시킹 대잠헬기들에게로 이관된 상황이었고, 이들도 나중에는 SH-60 시호크로 대체된다.[9] 이는 F-4에서 운용되는 AGM-142 팝아이도 해당된다.[10] 정확히는 셋을 세고 폭발을 기다렸는데 뭔가 손발은 안맞아서, 다시 한번 더 셋을 센 뒤에야 폭발한다.[11] 파일런은 총 6개를 달 수 있는데 왜 4개인지는 불명. 아무래도 고위력 F&F 미사일 특성상 밸런스 때문인듯 하다.[12] 다만 여기에도 반박이 있는게, 모던 워페어 2의 배경이 2016년이니 그 시점에 TV카메라 장착형 프레데터 미사일이 개발되었다고 봐도 무방하고 결정적으로 MQ-1 프레데터는 AGM-65를 운용할 수 없다… 매버릭 운용은 MQ-9 리퍼에 가서나 가능하게 된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