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8:40:25

BAe 146/RJ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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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colbgcolor=#000066> 공격헬기 WAH-64D, {AH-64E}
다목적 헬기 와일드캣 AH.1/HMA.2육/해, 그리핀 HAR.2, H135, AS365, 주피터 HT.1, AW101R, WS-51R
수송헬기 치누크 HC.4/HC.5/HC.6/HC.6A, 멀린 Mk.3i/Mk.4, 벨 212 AH.(1/3)육/R, 브리스톨 192 벨베데어R, 웨스트랜드 웨섹스R, 웨스트랜드 훨윈드R
대잠헬기 멀린 HM.2, SH-3R
전투기 1세대 글로스터 미티어R, 글로스터 자벨린R,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R, 드 해빌랜드 베놈R, 드 해빌랜드 시빅슨R, 슈퍼마린 어태커R, 슈퍼마린 시미터R, 캐나디어 세이버R, 캔버라 B(I)R, 폴랜드 냇R, 호커 시호크R
2세대 호커 헌터*, BAC 라이트닝R
3세대 팬텀 FG.1해/R, 팬텀 FGR.2R, 팬텀 F.3R, AFVG
4세대 / 4.5세대 타이푼 F2/FGR.4, 토네이도 IDS GR.1/GR.1A/GR.1B/GR.4/GR.4AR, 토네이도 ADV F2/F2A/F3R
5세대 라이트닝 II GR.1
6세대 {GCAP 템페스트}, BAE 템페스트
공격기 재규어 GR.1/GR.1A/GR.1B/GR.3/GR.3AR, 블랙번 버캐니어R, 호커 시들리 케스트럴R, 해리어 GR.1/GR.3/GR.5/GR.5A/GR.7/GR.9R, 시 해리어R, TSR-2, 문플라워 GR.1, F-111K
전술폭격기 캔버라 B.2R
전략폭격기 빅커스 밸리언트 B.1/B(PR).1/B(PR)K.1R, 아브로 벌컨 B.1/B.1A/B.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1/B.1A/B.2R
수송기 보이저 KC2/KC3, A400M 아틀라스 C1, C-17A ER, 허큘리스 C4/C5, AW.660R, 쇼트 벨파스트R, 블랙번 버벌리R, 브리스톨 브리타니아R, 더글라스 다코타R, 핸들리 페이지 헤이스팅스R
지원기 조기경보기 {웨지테일 AEW.1}, E-3D, 페어리 가넷 AEW.3R, 님로드 AEW3
대잠초계기 포세이돈 MRA1, 넵튠 NR.1R, 님로드R, 아브로 섀클턴R, 페어리 가넷R
정찰기 RB-45CR, 에어시커 R1, 섀도우 R1/R1A, 센티넬 R1R, 캔버라 PRR, 코멧 CR, P.66 펨브로크R
신호정보수집기 RC-135W
공중급유기 보이저 KC2/KC3, 아브로 벌컨 K.2R, 핸들리 페이지 빅터 BK.1/BK.1AR, 빅커스 밸리언트 BK.1R, 록히드 트라이스타R, 빅커스 VC10R
무인기 MQ-9A, 워치키퍼 WK450, 제피르
훈련기 프롭 텍산 T1, 어벤저, 프리펙트 T1, 튜터 T1, B.125 불독R, DHC-1 칩멍크R, T67 파이어플라이R, 비글 허스키R, HP.137 제트스트림R, 쇼트 투카노 T.1R
글라이더 바이킹 T1
제트 호크 T1/T2, 페놈 T1, 타이푼 T1/T1A/T3, 캔버라 TR, BAe 125R, 냇 T.1R, BAC 제트 프로보스트R
다목적기 팰콘 900LX, BAe 146, BAe 125R, 안도버 CR, 드 해빌랜드 헤론R, 디펜더 R Mk2/T Mk3R, BN-2 아일랜더 R Mk1/CC Mk2R, 파이어니어 CC.1R, DHC-3 오터R
※ 윗첨자*: 가상적기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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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e 146.jpg
BAe 146의 롤아웃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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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o RJ-85 칵핏

1. 개요
1.1. 특징1.2. 저조한 판매량1.3. 부활...?
2. BAe 146/Avro RJ 시리즈의 각 형식
2.1. BAe 146-100/Avro RJ702.2. BAe 146-200/Avro RJ852.3. BAe 146-300/Avro RJ1002.4. 특수 형식
3. 사건사고4. 등장 매체5. 여담6. 관련 항목

1. 개요

British Aerospace 146
BAe 146

Avro RJ series
아브로 RJ 시리즈

영국 British Aerospace (이하 BAe)에서 개발하고 Avro에서 개량한 중/단거리용 협동체 4발엔진 여객기.

1.1. 특징

타 여객기와는 확연히 다른 고익구조와 T-테일, 동체에 수납되는 벌지구조의 랜딩기어를 손꼽을 수 있다. 마치 군용 수송기를 보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 이는 개발 목적 자체가 대도시 근교의 소규모 공항에 통근용 여객기로 상정되었기 때문에 STOL 성능을 극단적으로 추구한 결과이다. 후방엔 거대한 스피드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착륙시 활주 거리를 줄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STOL을 미친듯이 추구했음에도 역추력이 장착되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다.[1] 또한 조그만 덩치에 엔진을 4기씩이나 장착한 변태스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도심지에 통근 운항하는 컨셉에 영향을 받아 엔진 소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책이다.[2] 그 때문에 연비가 처참하고 유지/보수비도 많이 든다는 단점이 생겨났다.[3] 덕분에 기체 구조상 엔진이 동체 바로 옆에 위치하는 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조용한 기종이라고 한다. 덕분에 취항을 위해선 이 모든 조건을 강요하는이 필요한 공항인 런던 시티 공항에서는 이 비행기를 꽤 자주 볼 수 있다.

1.2. 저조한 판매량

STOL 성능도 출중하고 저소음의 뛰어난 여객기였지만 판매 실적은 평균 이하이다. 일단 덩치가 작다는 단점이 있는데 계열기 중 가장 큰 BAe 146-300/Avro RJ100조차 보잉 737에 비하면 훨씬 작다. 물론 개발 목적의 한계이니 어쩔 수 없지만 이에 따른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 아무리 저출력이라 한들 엔진을 4기씩이나 달아놨으니 유지/보수 요소 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작은 동체는 수송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결국 유럽쪽 항공사들과 소수의 미주 커넥션 항공사들이 통근용으로 구매한 것을 제외하면 실적은 바닥으로...

BAe 146/RJ 시리즈 입장에서 좀 억울한 것도 있긴 하다. 나름 장점이 출중하지만 항공사가 필요치 않은 장점만 갖고 있다는것...[4] 항공사 입장에서 까놓고 말하자면 "이거 살 바에는 그냥 덩치 크고 연비 좋은 737/320 사서 정규노선 굴릴 듯"으로 정리된다. 굳이 비싼 737, A320 패밀리가 아니더라도 봄바디어엠브라에르CRJ700 시리즈, E-Jets같은 좋은 리저널기는 많으니 Avro RJ시리즈를 살 이유가 없었다.

게다가 날개와 엔진이 위에 있다보니 몇몇 창측 좌석에서는 시야를 상당히 가려버리는 문제가 있는데, 이것이 잘 알려진 단점 중 하나였다고.항갤러의 경험과 BAe146에 대한 설명

또한, 엔진을 모두 제거할 시 GAU-8A-10처럼 뒤로 고꾸라진다고 한다.

1.3. 부활...?

그런데, 2020년 들어 BAe 146을 활용한 실험기를 제작하려는 항공기 제작사가 나타났는데 다름아닌 에어버스. 롤스로이스 plc와 함께 하이브리드 항공기 실험을 위한 것으로 4개의 엔진중 하나를 2 메가와트급 전기모터로 교체하고 나머지 엔진들로 고용량 배터리를 충전해 추진을 한다는 개념으로 실험을 진행중이다. 프로젝트명 E-Fan X. 완성된다면 이 기체의 최대 단점인 저연비를 상당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하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항공기 시장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이 프로젝트도 결국 엎어지고 말았다.

2. BAe 146/Avro RJ 시리즈의 각 형식

BAe 제작 기체와 Avro 제작 기체는 동체 자체는 동일하며, 엔진, 애비오닉스, 내장재 정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2.1. BAe 146-100/Avro RJ70

파일:98887_1160571304.jpg
영국항공, BAe 146-100A, G-MABR
파일:73705_1630162243.jpg
바레인 로얄 플라이트, Avro RJ70, A9C-BRF

2.2. BAe 146-200/Avro RJ85

파일:6376293.jpg
에어 프랑스, BAe 146-200, EI-CMS
파일:6516163.jpg
루프트한자, Avro RJ85, D-AVRH

2.3. BAe 146-300/Avro RJ100

파일:0654707.jpg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BAe 146-300A, N612AW
파일:British_Airways_Avro_RJ_100;_G-BZAU.jpg
영국항공, Avro RJ100, G-BZAU

2.4. 특수 형식

파일:1302586.webp
BAe 146-100STA, G-BSTA
STA형의 프로토타입

공군에서 사용하는 형식. STA는 Small Tactical Airlifter의 약자로, 위 사진의 기체는 많은 나라를 거쳐가며 운용되다 현재는 민간 화물기로 개조되었다.
파일:0987035.webp
영국 공군, BAe 146 CC1, ZD696

영국 공군에서 사용하던 BAe 146의 첫번째 형식. BAe 146-100 기반이다.
파일:7088385.jpg
영국 공군, BAe 146 CC2, ZE701

영국 공군에서 사용하던 BAe 146의 두번째 형식. BAe 146-100 기반이며 별칭은 '스테이츠맨'.
파일:2253451.webp
영국 공군, BAe 146 C3, ZE707

영국 공군에서 사용하던 BAe 146의 세번째 형식. BAe 146-200QC 기반이다.
파일:2174783.webp
FAAM, BAe 146-301ARA, G-LUXE

이름의 ARA는 대기 연구 항공기(Atmospheric Research Aircraft)의 약자이다. 최초로 제작된 BAe 146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ARA로 개조된 유일한 항공기이다.

3. 사건사고

4. 등장 매체

5. 여담


  • 대담한 광고들로 유명했던 과거 현대자동차 광고에서는 갤로퍼에게 발린다. 물론 활주로에서만이었지만. 결국엔 광고 마지막엔 날아서 유유히 앞서간다. 원체 람보르기니 레벤톤이나 닷지 바이퍼가 아니고서야 차와 비행기는 게임이 안되는게 사실이니...
  • 파일:6445949.jpg
    캐나다와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는 개조하여 산불화재 진압 항공기로 가치있게 쓰고 있다. 만일 한국에 도입하면 짧은 활주로에서도 날수 있어 산불진압용 소방 항공기로 제법 쓸모 있을 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 동일 기체 자체가 없어 정비 인력 문제나 해당 기종은 잘 안 팔렸기에 발생하는 부품 수급 문제 등의 여러 요인들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 태영호 주영국 북한 공사가 대한민국으로 망명시 사용한 기종으로 알려져있다.영국 모처에서 해당 기체[5]를 타고 출발해 유로파이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독일 공군기지로 들어갔다고 한다.
  • 과거 제작사가 제안한 기종들 중에서 STA형이라고 화물 수송형을 군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형태가 있었는데 특유의 단거리 이착륙 능력을 이용하여 화물 수송이나 공중급유기로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1대만 만들어지고는 도입국은 없다고 한다.해당 기체에는 공중급유용 봉을 설치했기때문에 외관이 제법 튀는 편이다.
  • 일본에서는 일본에어시스템YS-11 대체목적으로 도입을 시도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고 한다.

6. 관련 항목



[1] 대신 스포일러와는 별도로 동체 최후방에 좌우로 펼쳐지는 스피드 브레이크를 탑재했고, 강력한 휠 브레이크로 제동을 하는 구조이다.[2] 저추력의 엔진 여러 개를 장착하는 것이 고추력 엔진 하나 장착하는 것보다 조용하기 때문. 거기다 BAe 146 시리즈에 장착된 엔진은 라이커밍(현 하니웰) ALF 502R-5 기어드 터보팬 엔진으로, 일반적인 터보팬 엔진에 비해 더욱 조용한 구조이다.[3] 현재 여객기 개발 추세는 엔진의 개수를 줄이는 대신 그 엔진의 힘을 키우면서도 연비도 높게 뽑는 방향으로 가고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될 수 있는 산물이 바로 보잉 777과 거기 달리는 제너럴 일렉트릭GE90,GE9X 엔진.[4] CV-880/990이랑 DHC-7도 마찬가지다.[5] 태영호 공사의 망명이 상당히 삼엄한 보안 속에서 이루어진 망명임을 감안할 때 민항기가 아니라 영국 공군 제 32 Squadron에서 운영하고 있는 4대의 VIP형 해당 기종들 중 하나를 타고 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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