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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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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3. 응시료4. 점수와 등급
4.1. 등급 설명
5. 난이도


파일:BJTtest.jpg
공식사이트(한국)
공식사이트(일본)

1. 개요

BJT ビジネス日本語能力テスト/ Business Japanese Proficiency Test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개발하고, 2009년 일본정부 방침에 따라 공익재단법인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日本漢字能力検定協会)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업무 면에서의 비지니스 일본어 구사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후원을 받는 국가공인시험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비교적 낮으나, 고급 이민자/노동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일본 정부가 최근 크게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는 JLPT 및 BJT가 공적인 면에서는 사실상 일본어 양대 시험으로 취급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 입국하기 위한 "체류자격인정증명서 교부 신청"에서 BJT의 결과를 일본어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심사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BJT 400점 이상이 JLPT N2 이상으로 간주된다. 또한, BJT에서 480점 이상을 득점하는 경우 「일본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우대조치 포인트 70점 만점 중에서 15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일본 기업에 취업할 때에도 유리하게 작용하는 시험으로, 영어시험으로 예를 들면 오히려 JPT보다 이쪽이 더 토익에 가까운 시험이다. JLPT, JPT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있고, 비즈니스 면을 중점적으로 봐서인지 겸양어 등에 관한 내용이 많다. 즉, 한국어로 치면 "부장님이 갔다"와 "부장님께서 가셨다." 등을 구분하는게 가능해야 한다.

2. 구성

TEPS와 비슷하게 청해 45분 청독해 30분 독해 30분으로 총 1시간 45분이다. 3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JLPT와 마찬가지로 연 2회 응시가능했으나, CBT방식으로 바뀌여서 아무때나 응시가 가능해졌다. 단, 시험장에 따라 수험 가능한 요일이 다르므로 접수 시 유의하자.[1] 대신 이렇게 상시 시험 신청이 가능해진 점+시험의 목적과 난이도상 응시자가 많지 않은 점[2]으로 인해 시험 보러갔다가 혼자서만 BJT를 볼 수도 있다.[3] 시험은 한번 응시한 뒤, 3개월은 재응시가 불가능하다.

3. 응시료

응시료는 미화 50달러이다. 달러 환율 급등으로 수험비가 한화로 6만원 대 후반 정도이다.

4. 점수와 등급

BJT 결과는 "합격/불합격"이 아니라 0~800점의 점수제로 채점되며, 점수에 따라 J1+~J5의 6단계 레벨로 평가된다. 각 점수와 등급은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 600~800점 : J1+, 어떤 비즈니스 장면에서도 일본어로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할 능력이 있다.
  • 530~599점 : J1, 폭 넓은 비즈니스 상황에서 일본어로 적절히 커뮤니케이션 할 능력이 있다.
  • 420~529점 : J2, 한정된 비즈니스 상황에서 일본어로 적절히 커뮤니케이션 할 능력이 있다.
  • 320~419점 : J3, 한정된 비즈니스 상황에서 일본어로 어느 정도 커뮤니케이션 할 능력이 있다.
  • 200~319점 : J4, 한정된 비즈니스 상황에서 일본어로 최소한 커뮤니케이션 할 능력이 있다.
  • 0~199점 : J5, 일본어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할 능력이 거의 없다.

채점방식은 TOPIK과 비슷하게 J1+가 가장 높으며 J5가 가장 낮은 배점으로 채점이 된다. 단 점수는 800점이 최고점이다.

청해/청독해/독해 3부문 각각에서 1~7까지 랭크가 따로 나온다. 상위 5%:7, 상위 6~10%:6, 상위 11%~20%:5, 상위 21~40%:4, 상위 41~60%:3, 상위 61~80%:2, 상위 81~100%:1이다.

4.1. 등급 설명

파일:about_levelguide_evaluation_pic_level.jpg

5. 난이도

파일:スクリーンショット 2024-02-20 20.08.47.png
▲ JLPT N2, N1과 BJT 점수의 상관관계

일본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에 따르면 BJT 400점 이상(약 J3)이 JLPT N2 이상으로 간주되며, BJT 480점 이상(약 J2)이 JLPT N1으로 간주된다. 실제로 JLPT N1을 만점으로 합격한 수험자가 BJT는 J2 등급을 받았다고 증언하기도 하였다.# .

시험볼 때는 필기구 지참이 안돼서 시험장에서 주어지는 보드판에 마커로 필기를 해야 하는 난점이 있는 건 둘째치고,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비즈니스 관련 내용이 나오지 않는 JLPTJPT보다 어렵다.

거기에 1문제 당 푸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그 시간이 넘어가버리면 다음 문제로 강제로 넘어가게 되므로 깊게 생각할 수 없어서 체감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되는 것은 덤이다.


[1] 서울에 세 개, 부산에 두 개의 고사장이 존재하며 2020년에 대전에 고사장이 추가되었다.[2] BJT 공식 통계에 따르면 한해 일본 국외에서 이 시험 보는 사람은 2천명이 안 된다고 한다.[3] 다른 사람들은 다른 시험 보고 혼자서 BJT 풀고 온 후기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