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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ng 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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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de344><colcolor=#7c6156> 발매 | 1996년 9월 2일 |
| 녹음 | 1995년 12월 ~ 1996년 6월 |
| 장르 | 브릿팝, 글램 록 |
| 재생 시간 | 42:27 |
| 곡 수 | 10곡 |
| 프로듀서 | 에드 불러 |
| 레이블 | 누드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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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clude(틀: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음반,전번_앨범=Jagged Little Pill,
전번_아티스트=앨러니스 모리세트,
이번_앨범=Coming Up,
이번_아티스트=스웨이드,
1위_기간=1주 연속,
후번_앨범=New Adventures in Hi-Fi,
후번_아티스트=R.E.M.)]
1996년 9월 2일에 발매한 스웨이드의 3집 앨범. 스웨이드의 앨범들 중 가장 상업적인 성과가 좋은 앨범이다.
2. 상세
전작까지 밴드의 음악을 책임졌던 버나드 버틀러가 2집 작업 막바지에 밴드를 탈퇴했고 밴드는 새 기타리스트로 18살 소년인 리차드 오크스를 영입해서 2집 Dog Man Star 활동을 하였다.브렛 앤더슨은 새 작곡 파트너가 된 리차드 오크스를 혼자 투어 뒷풀이 파티에 초대하지 않는 등 일부러 반감금시켜서 곡을 쓰게 만들었고 리차드는 브렛의 요구를 훌륭하게 수행하여 완성된 곡들을 브렛에게 들려주었다. 브렛은 이런 리차드 오크스의 열정을 무척 마음에 들어하며 투어 후의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3집에 들어갈 곡들의 가사를 심혈을 기울여서 쓰기 시작했다. 또한, 3집부터 브렛은 작곡에도 관여하기 시작해서 2곡의 자작곡(Lazy, By the Sea)을 앨범에 수록했다.
2집이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설레발의 제왕인 NME를 대표하여 영국의 언론들이 버나드 버틀러의 탈퇴를 대서특필하면서 스웨이드가 곧 해체할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기사를 쏟아내자 브렛은 "밴드가 다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작과는 정반대의 방향성을 가진 앨범, 즉, 일반 대중들이 즐길만한 팝적인 사운드로 가득찬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채로 앨범 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가사도 전작들보다 밝게 변했는데 이는 브렛 앤더슨이 개인적인 행복을 찾은 것과 관련이 있다. 브렛 앤더슨은 이 시기 Samantha Cunningham라는 인도 태생의 모델과 약혼까지 하는 진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3집 B-side 중에 Samantha의 애칭인 Sam이라는 곡도 있다.) 둘은 1998년까지 연인사이였다.
3집 녹음을 시작한 지 1달이 지난 1996년 1월, 밴드는 달라진 사운드를 위해 연습실에 들락나락거리던 사이먼의 사촌이자 키보디스트인 닐 코들링을 정규 멤버로 영입하였다. 닐 코들링은 2곡의 자작곡(Starcrazy, The Chemistry Between Us)을 앨범에 수록했다.
3집의 프로듀서인 에드 불러는 "모든 데모 트랙들은 어쿠스틱 기타, 봉고, 탬버린, 브렛의 목소리 등으로 구성되었고 기본적으로 우리들이 행한 작업은 마크 볼란이 특유의 사운드를 만든 방법론과 동일했다."고 밝혔다. 베이시스트 맷 오스먼은 "2집 녹음 후 프로듀서인 에드 불러와 밴드 멤버들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3집의 방향성이 정해지자 에드 불러와 우리들은 무척 즐겁게 앨범을 작업했다 "라고 회상했다.
3집은 Trash, Beautiful Ones, Saturday Night, Lazy, Filmstar 등 앨범의 수록곡들 중 절반이 싱글컷되어 히트하면서 밴드가 발표한 앨범들 중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이 되었고 스웨이드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월드 투어를 다녔다.
3. 트랙 리스트
1. Trash 4:062. Filmstar 3:25
3. Lazy 3:19
4. By the Sea 4:15
5. She 3:38
6. Beautiful Ones 3:50
7. Starcrazy 3:33
8. Picnic by the Motorway 4:45
9. The Chemistry Between Us 7:04
10. Saturday Night 4:32
4. 참여자
- 브렛 앤더슨 - 보컬
- 리차드 오크스 - 기타
- 맷 오스먼 - 베이스 기타
- 사이먼 길버트 - 드럼
- 닐 코들링 - 키보드